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밑밥으로 잡어를 조류에 태워 흘려서 묶어내는 상황에서 나의 채비는 밑밥이 흘러간 조류 상단에 투척이 되는 상황을 가정했을 때... 나의 채비(바늘, 목줄 약 4미터)가 정렬이 되어 가령 3~4m 정도에 수심 확보를 하며 흘러가다가 밑밥 띠와 동조를 하면서 그 수심대(3m~4m)에 있는 벵에돔을 낚는 방법은 머리속으로 이해가 되거든요...즉 채비(목줄) 정렬 후에 들어오는 벵에돔 입질은 찌에 명확하게 나타나더라구요 만약 똑같은 패턴으로 낚시를 하는데 만약 벵에돔이 2미터권까지 부상해서 내 미끼를 건들이면 목줄 4미터의 나의 채비가 정렬이 되기도 전에 미끼가 따이고 찌에는 아무런 표시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들이 있던데...이때는 어떻게 운영을 해야 할까요? 낚시가 많이 어렵네요ㅜㅜㅜ (중간에 부시리랑 노시는 모습 보고 많이 웃었네요^^)
이런 경우에는 목줄을 2m 내외로 짧게 바꿔서 운용을 하셔야 합니다. 다만 부상하는 벵에돔들은 목줄을 타니 목줄의 호수를 1.2호 정도로 낮추세요. 또한, 목줄을 직결하고 난 다음에 목줄 양끝을 손으로 잡고 당겨서 목줄을 쫙 펴주셔야 벵에가 부상하면서 목줄을 덜 타게 되어 입질을 많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배울게많네요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낚시교육관련 컨텐츠제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밑밥으로 잡어를 조류에 태워 흘려서 묶어내는 상황에서 나의 채비는 밑밥이 흘러간 조류 상단에 투척이 되는 상황을 가정했을 때...
나의 채비(바늘, 목줄 약 4미터)가 정렬이 되어 가령 3~4m 정도에 수심 확보를 하며 흘러가다가 밑밥 띠와 동조를 하면서 그 수심대(3m~4m)에 있는 벵에돔을 낚는 방법은 머리속으로 이해가 되거든요...즉 채비(목줄) 정렬 후에 들어오는 벵에돔 입질은 찌에 명확하게 나타나더라구요
만약 똑같은 패턴으로 낚시를 하는데 만약 벵에돔이 2미터권까지 부상해서 내 미끼를 건들이면 목줄 4미터의 나의 채비가 정렬이 되기도 전에 미끼가 따이고 찌에는 아무런 표시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들이 있던데...이때는 어떻게 운영을 해야 할까요? 낚시가 많이 어렵네요ㅜㅜㅜ
(중간에 부시리랑 노시는 모습 보고 많이 웃었네요^^)
이런 경우에는 목줄을 2m 내외로 짧게 바꿔서 운용을 하셔야 합니다. 다만 부상하는 벵에돔들은 목줄을 타니 목줄의 호수를 1.2호 정도로 낮추세요. 또한, 목줄을 직결하고 난 다음에 목줄 양끝을 손으로 잡고 당겨서 목줄을 쫙 펴주셔야 벵에가 부상하면서 목줄을 덜 타게 되어 입질을 많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FishingStory_Choi 목줄 길이를 줄이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군요?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상황에 닥치면 한번 알려주신 대로 해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네... 제 의견이 항상 정답일 수 없습니다. 고기가 입을 다물때는 이방법 저방법 채비를 많이 바꿔가면서 해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