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time6604 워워 진정하셈 ㅋㅋㅋ 저 지금 이탈리아에 잠깐 거주중인데요 이탈리아 뿐 아니라 프랑스 독일 다 음식 부심 심해요 왜냐면 옛날부터 서로 뺏고 뺏기기를 하디보니 자신들 정체성을 지키는데 예민한 편임 프랑그 인들은 크로와상을 아침이나 참으로 안먹고 저녁에 먹거나 뭔가를 첨가만 해도 난리부리고 독일인들은 소세지에 진심임 그리고 벨기에랑 네덜란드는 감자튀김이 프렌치 프라이라고 불리는거에 자존심 상해합니다 서로 원조라고 우기고요
@@몽쉘_montshell 반대로 말해서 김치국물로 양념장 대체 가능합니다. 고추장에 간장 넣는거나 김치국물에 간장 넣는거나 거기서 거기죠. 햄넣은 김치찌게 와 부대찌게 차이는 김치 와 햄,치즈,라면사리등의 비율 차이입니다. 김치에 햄조금 넣는거하고 햄에 김치 조금 넣는게 다른맛인듯이요. 부대찌게가 후자고 실제로 햄치즈 찌게에 김치국물 넣고 만들어도 부대찌게 맛이죠. 애초에 고기육수조차 아닌 미원 탄 물로도 끓이는게 부대찌게인데 뭔 사골 타령인지..
유럽 치즈.. 꾸리꾸리한데 며칠신고 안빨고 척척하게 놔둔 양말처럼.. 근데 생각보다 먹을만함. 청국장처럼 향.. 은 좀 아닌데 향은 잠깐이고.. 아 홍어처럼.. 생각보다 그 향이 지나가고 맛이.. 우리가 아는 그 슬라이스 체다치즈랑 다른 뭔가 색다른 맛이 있음. 난 겉에 흰부분은 안먹음. 아니 못먹음. 근데 먹다보면 먹을만함
@@최지훈-p6d6s 아 김치 우동이 있었구나 그걸 깜박했네요 근데 그건 일본에서도 그냥 맛있다고 먹는데 까망베르 치즈 김치찌개는 아니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웃기네요 현지인이 현지화를 하는게 잘못된건 아닌데 대체 어떤 생각을 하면 저 조합이 탄생되는지 참
치즈 부대찌개는 너무 맛있는데 치즈 김치찌개는 아무래도 끌리지가 않음.. 김치찌개는 돼지고기랑 참치 넣어서 먹는게 짱이지~ 김치찌개에 치즈를 굳이 넣으려면 김치찌개 베이스에 고기 대신 햄이랑 라면사리를 넣어서 부대찌개처럼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물론 결과물은 김치찌개 같은 부대찌개가 되겠지ㅋㅋㅋ
김치나 치즈나 둘 다 발효식품이라 그렇게 동떨어진 조합은 아닌거 같네요. 근데 한국에서 먹는 일반 치즈가 아니라 톡쏘는 향이 강한 치즈라는 데서 적응이 문제인듯. 일본은 까망베르를 많이 먹나보네요. 의외네요. 일본에서 먹는 김치가 향이나 맛이 약해서 상승효과를 주려는 의도같아요. 해외 한식레스토랑에서는 한번 해봄직한 레시피 같습니다 ^^
![[#무한도전] 👥(웅성웅성): 욕 먹을만 했는데..? 그때 그 시절 노빠꾸였던 무도 멤버들의 게시판 지분율 모음집👊 | 무한도전⏱오분순삭 MBC091107방송](http://i.ytimg.com/vi/TPQIyt3RdPQ/mqdefault.jpg)
이탈리아 사람이 왜 파인애플 피자 보고 화를 내는지 알겠다....
원래 유럽에서도 서로 다른나라 음식 가지고 이상한짓 많이함
@@buytime6604 워워 진정하셈 ㅋㅋㅋ 저 지금 이탈리아에 잠깐 거주중인데요 이탈리아 뿐 아니라 프랑스 독일 다 음식 부심 심해요 왜냐면 옛날부터 서로 뺏고 뺏기기를 하디보니 자신들 정체성을 지키는데 예민한 편임 프랑그 인들은 크로와상을 아침이나 참으로 안먹고 저녁에 먹거나 뭔가를 첨가만 해도 난리부리고 독일인들은 소세지에 진심임 그리고 벨기에랑 네덜란드는 감자튀김이 프렌치 프라이라고 불리는거에 자존심 상해합니다 서로 원조라고 우기고요
이탈리아만 그럼
아... 이탈리아인들아 우리가 미안했다.
.
한국이 피자에 이상하고 괴랄한짓 많이 하긴 했지 ㅋㅋ 중식도 그렇고
처음봤을때 좀 당황스럽긴 한데... 부대찌개에 치즈 얹어먹는 시대인데 납득은 됩니다. 인정.
카망베르랑 모짜렐라/체다치즈를 같은 치즈로 취급하는건 된장과 청국장을 같은 음식으로 보는격
놀랍긴 하지만 여러 방식으로 한식을 즐긴다는게 좋은 것 같음!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까 취존함!!!!
공격수 셰프의 리뷰로는
약간 다른 질감의 두부를 먹는거 같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치즈가 녹아 퍼지는 치즈가 아니라 그런지 괜찮다고
이렇게 한식이 더 유명해지면 좋겠다
2:04 저 덩어리가 치즈라니.. 두부라고 해줘요 제발
2차 김치찌개를 우린 부대찌개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몽쉘_montshell
아니 6.25이후에 사골 육수 끓여 먹을 시기가 아닌 음식에 사골 육수 같은 소리를 다 하네
@@몽쉘_montshell 반대로 말해서 김치국물로 양념장 대체 가능합니다. 고추장에 간장 넣는거나 김치국물에 간장 넣는거나 거기서 거기죠.
햄넣은 김치찌게 와 부대찌게 차이는 김치 와 햄,치즈,라면사리등의 비율 차이입니다. 김치에 햄조금 넣는거하고 햄에 김치 조금 넣는게 다른맛인듯이요. 부대찌게가 후자고 실제로 햄치즈 찌게에 김치국물 넣고 만들어도 부대찌게 맛이죠. 애초에 고기육수조차 아닌 미원 탄 물로도 끓이는게 부대찌게인데 뭔 사골 타령인지..
김치찌개에 치즈 잘 어울리는데 누구에게는 당황스러운 조합이구나
까망베르 치즈 자체가 한국인 한테는 어려운 음식인걸로 알고 있어요 생각보다 불호가 많음 ㅎㅎ
공격수 셰프는 이거 되게 맛있다고 높이 평가함
매력적이고 맛을 해치지 않는다고
사실 내가 먹거나 자기네꺼라고 우기지만 않는다면 한식을 어떻게 먹거나 노상관임ㅋㅋㅋㅋㅋㅋ 걍 재밌음ㅋㅋㅋ
저는 35년전부터 김치찌개에 치즈를 넣어 밥과 함께 먹어왔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조합이에요. 발효된 치즈와 발효된 김치 생각보다 궁합이 좋습니다.
참고로 된장찌개와 치즈도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Coosari 빈정대는 말투 뭔가요? 그리고 문해력이 떨어지시는것 같은데 김치찌개랑 치즈는 괜찮은 조합이라는걸 말하는것이고. 까망베르 치즈 뿐 아니라 더 다양한 치즈도 넣어 먹어봤어요. 저정도 양에 까망베르 치즈를 넣어본적은 없지만 모짜렐라 치즈처럼 까망베르가 부담스러운 치즈는 아니니까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드는데요 . 체다 치즈는 저렇게 많이 넣으면 짜니까 안될테고요. 혹시 체다 치즈 생각하고 부담스럽다고 하는건 아니죠? 치즈를 체다랑 모짜렐라만 먹어보신건가요 ? 까망베르 치즈는 먹어본적 있으시죠?? 본인이 말하고 싶은게 뭡니까?
까망배르가 냄새 때문에 힘들다면 브리치즈를 올려보세요 정말 풍부한 맛이 납니다 근데 그걸 한입에 털어넣는건 아니거 같음
맛있다는건지 뭔지 맛표현이 너무 애매해요
까망베르는,,, 불란서인들 중에서도 나름 취향 타는 향인데,, 브리도 아니고 까망베르라니,,,
김치찌개에 치즈 어울리니 괜찮을 것 같은데요?😅 갠 적으로 체다 치즈는 종종 곁들여 먹습니다. 존맛
까망베르는 없고
동네 마트에서 파는 체다 치즈만 있는데, 왠지 도전해 봐야할듯
까망은... 군화를 오래 신고 안씻은 후 오랜만에 신발을 벗고 뜨끈한 아랫목에 갔을 때 냄새X20
치즈를 좋아 해도...까망은 못 먹는 사람이 있음
아마 일본에서 만드는 카망베르랑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있는 카망베르랑 좀 달라서 느낌이 좀 다르게 왔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도 한국에서 맛본 카망베르 생각하고 먹어봤는데 일본에서 만들어진거는 향도 훨씬 순하고 더 부드럽더라고요
다른 채널 보니까 프랑스산 말고 덴마크산 쓰면 맛있다네요
의외로 달달한 소갈비찜이랑 까망베르랑 어울릴거같음
준하님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궁금한 맛표현은없고 신기한맛 재미있는맛이라고 하니.. 그냥 본거를 토대로 추측해보면 암모니아향이라고하니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홍어애탕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그러면 호불호가 있을거 같고 좋아하는사람들은 정말 좋아할거 같네요.
영상 보면서 생각난게 예전에 일본인 친구랑 부대찌개를 시켰을때 치즈 올리니까 무슨짓이냐고 그랬는데 요즘 일본에선 그냥 체다나 모짜렐라가 아니라 카망베르를 ㄷㄷ;
유럽 치즈.. 꾸리꾸리한데 며칠신고 안빨고 척척하게 놔둔 양말처럼.. 근데 생각보다 먹을만함. 청국장처럼 향.. 은 좀 아닌데 향은 잠깐이고.. 아 홍어처럼.. 생각보다 그 향이 지나가고 맛이.. 우리가 아는 그 슬라이스 체다치즈랑 다른 뭔가 색다른 맛이 있음. 난 겉에 흰부분은 안먹음. 아니 못먹음. 근데 먹다보면 먹을만함
이탈리아 사람들이 왜 자기 음식 가지고 장난하면 항상 진지하게 반박하는지 이제 알것같다
언젠가는 일본인들이 충격을 받을 현지요리를 만든다
케첩 주먹밥이나 케첩 스시, 아니면 소금간이 아닌 설탕간 스시 라던가
그때가서 반응이 너무 궁금함
이미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스시 성의없이 만든다고 경악하는 사람들도 있고 몇십년전엔 김치우동보고 일본에서 자기들 우동을 미개하게 먹는다고 조롱한적도 있음
@@최지훈-p6d6s
아 김치 우동이 있었구나
그걸 깜박했네요 근데 그건 일본에서도 그냥 맛있다고 먹는데 까망베르 치즈 김치찌개는 아니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웃기네요
현지인이 현지화를 하는게 잘못된건 아닌데 대체 어떤 생각을 하면 저 조합이 탄생되는지 참
@@덕후나무늘보 부대찌개에 김치넣고 치즈얹는거랑 똑같죠 뭐..
@@danielshin6212
부대찌개에 치즈를 넣나요?
처음 알았네요 진짜로요
상상이 잘 안가네요
근데 치즈 라면도 있으니 나쁘지 않은것 같기도 하다가 그냥 치즈면 몰라도 까망베르 치즈는 잘 안 어울릴것 같단 말이죠
일본 김치찌개는 우리 김치찌개랑 이미 다르기에.....깊은맛~그걸 치즈가 더해주는게 아닐까
저거 얕은 냄비로 열만 줄 게 아니라 뚝베기에 아예 푹 담가야 해요
저도 끓여먹어봤는데, 나름 치즈좋아하는 편인데 까망베르 째로 넣고 두부처럼 떠먹어보니까 이게 홍어처럼 암모니아 향이 나는건 첨알았네요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먹어보는걸로..^^
이미 공격수 쉐프가 만들었던 레시피ㅋㅋㅋ
체다랑 모짜렐라는 맛있을 것 같은 게 부대찌개 치즈 추가 느낌? 근데 까망베르는 새로운 느낌
치즈넣는건 괜챀ㅎ을수도ㄴ있는데....
까망베르치즈를 통으로 넣는다는게;; 저거 빵이랑 먹어도 향 강하고 꼬릿꼬릿하고 짜서 한통 다먹기 힘듦.. 피자치즈터럼 늘어나면서 우유맛이 나는게 아니고
카망베르치즈는 양반인듯
고르곤졸라치즈 넣으면 어떤맛인까?!
냄새는 양말 1개월신은 냄새에 검푸른 곰팡이보면 이거 먹는 음식맞나 싶은데
막상 고르곤졸라 피자는 맛있는게 신기
그냥 까망베르 치즈를 좋아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서 갈릴 거 같은데?
김치찌게가 별건가 라면사리 넣으면 김치라면 되고 햄 넣으면 부대찌게 되고 순두부 넣으면 순두부찌게 되는것을 그리고 이것들 다 치즈 넣어서도 팔음
김치찌게에 햄 치즈 라면사리 넣으면 부대찌게 아닌가요?
난 내가 개방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보자마자 흥선대원군 빙의하겠다..
부대찌개 치즈넣으니까 맛있지
솔직히 상관없지 않음? 아니 한국에서 먹는것도 아니고 일본에서 현지화돼서 즐겨지고 있는 저게 그렇게 부르짖던 한식의 세계화 그 자체 아니냐 ㄹㅇ
부대찌개에도 치즈 들어가잖아요.
치즈의 종류만 다를뿐 결국은 부대찌개
당신...꽈리고추가루로 김치담가볼래?
그렇긴한데 치즈가 메인만큼 들어가진 않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까망베르에 안익숙해서 그럼 ㅋㅋ 우리나라에서 치즈 하면 체다 메인의 프로세스 치즈 혹은 향이 적은 파마산이나 모짜렐라 정도잖아
일본은 까망베르를 되게 흔하게 팔아서 문제없을듯. 김치랑 치즈 자체는 잘 어울림
짜장면이 한국화 되었듯이 그냥 한식이 일본가서 현지인들 입맛에 맞게 변한거 아님..? 부정적으로 볼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오히려 저런 과정을 거쳐서 한식이 더 다양해지고 발전할 여지가 생기는거지.
님 말도 맞는데 어느나라나 다 똑같음 이탈리아 피자 부심 프랑스 크로와상 부심도 그렇고 일본도 우리나라에서 초밥 막 만드는거 보고 경악하긴함 그냥 자연스런 현상임 다만 저 까망베르 김찌가 세계화되고 일본이 자기들꺼라 우기면 기분 나빠지는거지
@@최지훈-p6d6s양념치킨이 한식이 됐듯이 저 김치찌개도 일본에서 더 발전시키고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하면 일식 맞는데?? 원래 식문화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하는 거임
@@최지훈-p6d6s같은 피자여도 패스트 푸드로서의 피자는 미국 음식이고 토핑으로 탑 쌓는 건 한국식 피자라고 하듯이 김치찌개도 오리지널과 확연하게 구분할 수 있게 발전하변 그건 이제 다른 음식이 되는 거임
고정관념에서 조금만 자유로울수있다면... 도전해볼수 있을것같습니다
‘반만 잘라서 먹으면 안될까요?’
‘안될거 같아요’
광기 ㅋㅋ
아 씨 이거때문에 김치전영상 다시보고왔다 시간지나면 물러질만도 한데 김치전영상은 100년후에봐도 짜증날듯
좀 더 순하고 크리미한 브리치즈도 괜찮을듯?
먹어보고 싶네요 ~
이건 정준하가 잘못했다...
김치전 사건 영상 좀 안 나오게 해주세요
이상할거같지만 한번쯤 먹어는 보고 싶은..
떡볶이로 조합 하면 좋을듯요
브리치즈로 하면 괜찮을듯 ㅋㅋㅋ
까망베르의 특유의 썩은 버섯 톡쏘는 맛이 김치와 잘 어울릴지도
솜사탕짜장면이 떠오르네요 ㅎㅎ 처음엔 당황했지만 알고보면 원래 솜사탕보다 많은 설탕이 들어가요. 좀 열어놓고 보면 김치외에 맛을 좌우하는게 결국 지방인데 특색있을지도?
일본친구들은 김치찌개에 치즈넣어서 자주먹는데 까망베르치즈는 호불호가 있다네요. 도전해볼까했지만 왠지 홍어김치찌개맛날거같아 포기.
군침이 싹 도노..
김치찌개에 치즈릂넣든 파인애플을 넣든 취두부를 넣든 김치찌개 원어만은 사용해라.
김치찌개에 넣는 까망베르 치즈 보다 김치양념 맛을 알게 된 일본인들이 음식 여기저기 쓰기 시작했다던데
개인적으로 한식의 양대산맥은 김치와 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치찌개는 드셔보셨으니까 이제 까망베르 넣은 된장찌개만 드셔보시면 될 거 같네요❤
🤮
일단 일본 김찌는 맛자체가 한국 김찌랑 달라서
진정한 한식의 세계화 아니냐? 왜 기분나빠하는지도 모르겠네.
원래 그런거임 옛날에 우리나라 김치우동갖고 일본인들이 자기들 우동을 미련하게 먹는다고 조롱한적도 있었음
기분 나빠하는게 아니라 좀 많이 놀랐을 뿐 ㅋㅋ
한식의 세계화이자 세계의 한식이 되는거지.
원조는 한식이지만 더 이상 한식은 아닌.
뭐 글로벌 세계에서어쩔 수 없지만.
비유하자면 태권도가 세계화되었고 그래서 더 이상 한국이 태권도 금메달 못따는 것과 같음
흠... 김치 들어간 부대찌개에도 아메리칸 치즈 녹여 먹는 거 생각하면 의외로 괜찮을지도?
부대찌개에 체다까지는 인정 까망베르는...하
앙 정준하♡김치전 포에버~
치즈 부대찌개는 너무 맛있는데 치즈 김치찌개는 아무래도 끌리지가 않음.. 김치찌개는 돼지고기랑 참치 넣어서 먹는게 짱이지~ 김치찌개에 치즈를 굳이 넣으려면 김치찌개 베이스에 고기 대신 햄이랑 라면사리를 넣어서 부대찌개처럼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물론 결과물은 김치찌개 같은 부대찌개가 되겠지ㅋㅋㅋ
먹는 사람 마음이지
김치찌개에 홍어넣는맛인가?😮
치즈중 암모니아쎈것 이마트트레이더스 있을려나😮
으... 김치찌개는 역시 순정으로 먹는게 최고지.. 까망베르 치즈는 아닌거같아ㅎ
음식은 만들어 먹는 사람 맘.
부대찌개생각하면 나쁘지않을거같은데....ㅎ
사랑받는건 상관없는데 불편하기도 하단말야..
까망베르 치즈 자체를 좋아하면 괜찮으려나..? 지들이 맛있다니 그런갑다 하지만
난 순정김치찌개나 먹고싶다
아….. 이탈리아인들…. 미안해요…
그 일본의 김치찌개는 우리가 생각하는 김치찌개가 아닙니다..김치가 거의 없고 맛 자체도 김치맛이 아니에요. 그래서 이건 좀 다르게 살펴봐야 합니다.
공솊도 비슷한거 올렸던데 ㅋㅋㅋ
아 까망베르는 언짢지만 토마토페이스트는 넣어야 된다고
라면에 치즈 넣어 먹는 느낌인것 같은데
명쉐프님이 더 당황스럽고 황당하고 언짢네여 김치찌게에 토마토라니...
열에 익히지 않는 토마토는 비린맛이 있을 수 있어요 근데 저렇게 페이스트 형태로 되어 있으면 감칠맛 나고 좋은데??
토마토 자체가 msg 덩어리라 익히면 감칠맛 파티에요
토마토페이스트나 까망베르나 둘다 전통적인 한식김치찌개랑은 느낌이 다르지 않나요
토마토나 까망베르치즈나 이질적인 재료는 매한가진데 까망베르보고 황당하다면서 자기는 토마토넣음.
@DAVIDPARK-ns7rv 본인 등판?ㅋㅋㄱㅂ
김치나 치즈나 둘 다 발효식품이라 그렇게 동떨어진 조합은 아닌거 같네요. 근데 한국에서 먹는 일반 치즈가 아니라 톡쏘는 향이 강한 치즈라는 데서 적응이 문제인듯. 일본은 까망베르를 많이 먹나보네요. 의외네요. 일본에서 먹는 김치가 향이나 맛이 약해서 상승효과를 주려는 의도같아요. 해외 한식레스토랑에서는 한번 해봄직한 레시피 같습니다 ^^
맛있을듯요~
한국인 열받게하는 시리즈가 드디어 탄생하는건가? 이거 어쩔? ㅋㅋㅋㅋ
정말뒤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향은 존중하지만 한식의 현지화 혹은 퓨전 한식같은건 개인적으로 비추...
뭐 라면에도 치즈 넣어먹는데 괜찮을꺼같은데 ㅎㅎ
야 이게 무슨 혼종인가 싶은데... 뭐 우리도 김치초밥이니 김치우동이니 하면서 일식 변형해서 먹으니까...
김치 퐁듀 수준인데... ㄷㄷ
진짜 태어나서 들어본 음식 중에 제일 충격적이긴한데;; 맛은 좀 궁금하네
이분을 보면 준하형 욕나옴 ㅋㅋㅋㅋ
하아.. 민트초코크림우동으로 되값아주지..
우리도 뚱카롱, 크로플 등등 만드는걸 보고 원조나라에서도 부들부들 할 건데 현지화 된다고 봐야지 모
그래.. 일본인 입맛에 맞았으면 된거지 뭐..
현지화 된걸 뭐라하긴 좀 그렇잖아?
나도 태클걸고 싶은게 많은데 이정도는 뭐 취존해줄만 하다
어느나라처럼 김치가 지들 전통음식이라고 우기는건 아니니까
뒤에꺼는 그냥 줄리엔강이 만든 부대찌개일듯ㅋㅋ
외국인들 입장에서도 왜 우리음식을 이렇게 먹는거지라고 생각할텐데 뭐
중학교때 친구가 라면에 🍬 넣던거 생각나네.
까망베르 치즈라서 문제임…
치즈넣는 경우는 많으니.
공격수셰프가 만든게 더 맛있어보인다
이런 건 어쩌자고 다는 댓글임?ㅋㅋㅋ
공쉪 억텐 ㅋㅋ
나쁘지 않은데!?
암모니아 냄새는... 소변 찌릉네~ 누가 먹어? 아! 삭힌 홍어 먹는 인간들은? 잘~ 먹겠는데? 😅
저거일본에서난리아닌데..25년째살고있는데처음봤어요.ㅋㅋ
차라리 낫토를 넣지 😂
치즈라면 비슷한거지
치즈라면 싫어하는 사람 별로 못봄
뭐 인기야 있다면야.. 괜찮지
맛이 상상이 안가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