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만하는사람-k7m 내가 보기엔 너가 ㅈㄴ 빡대가린데? 권민우는 전부터 우영우 천재인 거 인식 하고 배려 보단 경쟁을 했음 ㅇㅋ? 우영우 장애 + 천재 = 괴물인데 불리한 건 장애로 배려 받고 정작 중요한 업무 능력은 장애가 있는 천재 라는 설정으로 우영우는 사회적인 약자가 아닌 오히려 강자라고 얘기 하는거임
다들 살라고 발버둥 치지만, 남을 끌어 내려야 자기가 사는 세상을 살고있지만..... 거기에 마냥 동조하지 않고 경각심을 가지고 이런 팍팍한 세상이 바뀌길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세상은 이런사람들에 의해 바뀌는거고 이사람들은 자기거를 내어주면서 사회에 기여하는거임...ㅉㅉ
정확히는 "대형로펌 변호사"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라고 보는 게 적절해요. 대형로펌 변호사와 그렇지 않은 변호사, 심지어 단순하게는 서울에서 일하는 변호사와 경기권에서 일하는 변호사 간의 같은 연차 대비 실력이나 경험,연봉 차이도 꽤 큽니다. 물론 모든 변호사들이 변호사시험 통과했다는 거 자체가 대단하긴 하지만, 현실적으론 그래요.
쇼츠만 보면 모르겠는데 드라마를 전부 보면 이 말 안 나옴. 권모술수가 얼마나 지 유리한대로 생각하는지, 자폐인을 얼마나 만만하게 취급하는지 알 수 있음. 댓글 말대로 천재인 건 인정했지만 자폐인이 자신보다 잘났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서 발버둥치는 지독한 차별주의자. 어린 천재가 나타나면 그것조차 부조리하고 불리하다며 술수 쓸 놈
권민우라는 캐릭터가 왜 나오는지 알겠습니다 우영우란 사실 판타지라고 해도 되는 인물이죠 그런 판타지적 존재에 너무 빠져버리는 것을 염려한 현실의 끈이라고 할 수있는 인물이네요 사실 현실은 '권민우' 잖아요 '우영우 변호사는 우리와 다르다' 현실과 판타지는 다르다라는걸 너무 판타지에 빠지지마라라는 작가의 경고랄까?
우영우 3번째 돌려보는데 권민우가 찐 캐릭터다...말그래도 인턴이 정규직들 말에 따박따박 반박한다고? ㅅㅂ 권민우 없었으면 이 드라마는 그냥 판타지...권민우가 중간에서 현실로 시청자를 데려오는 중요한 역활이었음. 애초에 우영우는 태산엄마에 그 라이벌(이용한거지만) 한바다에서 그걸 알고 영입. 최변은 아빠가 대법관....권민우는 그냥 일반인에 가정형편도 넉넉치 못함...이게 현실고증아닌가. 너무 악역이라고 욕하진 맙시다. 이젠 악역으로 하나도 안보임. 시즌2에서 ㅈㄴ 기대됨.
사회생활 해봐라.. 권민우가 난 왜 욕먹는지 모르겠다 보기 줫같은건 맞는데 저래야 살아남는게 사회다 아니면 영우처럼 존나 재능충이거나 최씨처럼 빽이 탄탄하거나 근데 보통 국민은 권민우라는거지 + 참 댓글로 많이들 태클거네 내가 얘 행동 더러운걸 옹호했나 이 쇼츠에 나오는 모습을 본따 작성한거지 그리고 사회에서 공정한 경쟁이 있다고 생각하면 환상에서 깨어나세요. 태어난 순간부터 불합리함의 연속인게 인간 세상이고 사회인데 무슨 양심이니 어쩌니 괜히 들키면 불법, 안들키면 합법 이런 말이 있는 줄 아는가?? 내가 성공하고 올라가고 이겨내기 위해선 뭔 짓을 못할까. 당장 내 부모. 자식이 시한부인데 눈 앞에 사람을 죽이면 완치된다하면 몇 %나 그 사람을 살리고 내 가족을 죽일거라 생각함 원래 세상은 불합리함의 연속이고 모순이 넘칩니다.
인정 권민우를 현실적인 캐릭터로 만들거였으면 초중반에 했던 술수들을 좀 덜 악랄하게 만들던가 물론 드라마이고 사건전개에 필요하니 그렇게 되었겠지만.. 지금 여기 이 쇼츠에 나온 말을 본따 권민우에게 공감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꾸 아니그러면 권민우처럼 우편물 사칭해서 우영우 나락가게 만들려고하는 그런 행동이 맞는거냐?!?! 이러니까 참.. 나는 이세상을 살아남기 위해 어느정도 이기적이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함 근데 권민우는 선을 넘었기 때문에 누군가는 저건그냥 완전한 악역이라고 생각하지 충분히 잘 만들 수 있는 캐릭터였는데…
천재도 천재지만, 약간 “아이는 그럴 수 있어, 그런데 부모인 넌 그러면 안돼지”그런 맥락도 있어보임. 자폐여서 이해하려는 범주도 있으니까…애초에 권변은 우영우를 천재이면서 자폐를 가진 배려받아야하는 존재 두 가지를 누리는 강자로 보았기때문에, 자기와는 전혀 다른 존재로 생각했던것 같음.
나는 제주도편에서 권민우 변호사가 아버지랑 전화하는 부분보면서 제일 현실적이고 평범한 한 가정의 아들의 모습을 잘보여줬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런 부분을 더 보여줘야 권민우가 왜 저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건지 시청자들이 더 이해가지 않을까 싶었음 처음에는 얄미웠지만 보면 볼수록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였음
@@booza6040 그냥 작가가 ㅂㅅ짓한거임. 악역으로 나갈꺼면 아예 악역으로 나가야 했는데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가 됨. 현실적인 캐릭터를 원했다면 미생의 장백기라는 좋은 예시가 있는데도 권민우를 악역인거처럼 쓰레기짓 수없이 했는데 최수연이랑 연애관련으로 얽히면서 마지막 몇화만에 착한데 현실적이라 나쁜 행동한 사람이 되었음.
권민우가 가장 편견없이 우영우를 대하고 가장 아등바등 사는 사람인데 그게 오히려 사회적으로 비판받을 행동이라는게 문제지. 장애인한테는 더 잘해줘야 한다. 가 아닌 장애인과 같이 살아가야 한다는게 핵심인데 어쩌면 권민우, 최수연, 정명석은 각기 다른 방식 그 핵심을 지켜나가고 있는거 아닐까. 권민우의 방법이 비 인간적일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단 한번도 비하와 무시한적이 없음.
권민우 입장에선 무슨 수를 써서든 경쟁해서 자신이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인데 빽있는 경쟁자가 나타남 근데 그 경쟁자가 능력있어서 재판승률이 높고 장애를 갖고 있어서 배려하고 이해해야함 게다가 정명석, 최수연 이준호까지 그 경쟁자의 편을 듬 그야말로 답답해 미치지 근데 이전에 조수석 양보할 때랑 지금 언쟁이 달라진건 우영우를 경쟁상대에서 동료로 인식했다는거임 그 부분에서 최수연이 상당히 영향을 끼쳤고 뇌피셜로는 권민우가 무슨 수를 써도 이길 수 없다는 걸 인정한 것 같기도 함 권민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우영우가 가진 자폐에 편견이 없었고 능력을 인정하고 있었음
글쎄 사람들 여론은 휙 뒤바뀌었지만 난 여전히 권민우 태도는 불호임. 권민우는 우영우가 태수미 딸이라는 걸 몰랐을 때에도 우영우가 자폐인으로서 받아온 차별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본인이 속한 직장 내에서 우영우가 받는 특혜에만 포커싱함. 지금도 우영우가 느꼈을 감정이나 우영우 시점에서의 해석은 배제하고 본인 위주의 판단과 결론만 내림. 한결같다는 면에서 일관성있다는 평가를 내리거나 지나친 이상주의에 비해 현실적인 인물이라는 평가를 내리는 건 동의하지만, 일관성있고 현실적이고 다수의 공감을 이끌어낸다고 그게 정답, 옳은 태도는 아님. 그리고 개인적으론 인성적인 문제로 비춰져서 더 비호감임. 똑같이 누군가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태도를 보이는 두 사람이더라도, 한 사람은 끝없이 자기가 상대를 좋게 볼 수 없는 이유만 나열하면서 본인의 불평불만을 합리화하는 사람, 다른 한 사람은 상대가 옳을 때가 있다는 것과 내가 틀릴 때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굳이 자신의 불호를 납득시키려 하지 않는 사람. 이 경우엔 자연스레 후자쪽에 마음이 갈 수밖에 없음. 둘 다 누군가를 싫어하고 있지만 누군가를 싫어한다는 감정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영역임. 그러나 그 싫어하면서 보인 태도와 발언들이 나를 포함한 몇몇 사람들로하여금 불편한 감정을 일으킨 것 같음. 어쩌다보니 나도 내 불호를 굳이 납득시키려 댓글을 쓴 것 같은데 하고 싶은 말은 이거였음. 권민우를 이해하고 좋게 생각하는 것도, 권민우의 태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안좋게 보는 것도 다 정상임. 이 드라마, 영상 클립을 보는 사람들 중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은 '권민우 좋다는 사람 드라마 코로 보냐? 존나 졸렬하고 비호감 캐릭인데 쉴드 ㅈㄴ 치네' 혹은 '권민우 싫다는 사람 이해불가; 이 드라마에서 가장 현실적인 사람이구만 착한척 위선떨긴' 이런 사람들임. 일면식 하나 없는 완벽한 타인에게 굳이 내 호불호를 납득시켜야 할 필요는 없음. 마찬가지로 타인의 호불호를 굳이 납득하고 공감해야 할 필요도 없음.
대연님 말씀도 동의해요. 장애를 가졌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배려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 취급을 한다면, 사람에 따라서 혹은 경우에 따라서 불쾌하거나 더 차별받는다고 느낄 수도 있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앞으로도 쭉 장애를 가진 사람을 보면 돕고싶고 도와야한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그들이 도움을 거절한다면 모를까, 일단은 배려와 도움이란 건 선의에서 비롯된 거니까요. 같은 맥락에서 저는 최수연도 정변호사도 우영우를 약한 바보 취급을 했다기보다, 업무능력이나 지식수준은 인정하면서도 장애를 갖고 있으니 도움을 필요로할 땐 돕자- 는 마인드인 걸로 느껴졌어요. 사람마다 관점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리고 장애를 갖고 있는 것 또한 우영우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권민우만 영우를 그 자체로 보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우영우는 천재인 것도 맞고 자폐인인 것도 맞습니다. 제가 권민우의 태도를 불호라고 생각하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에요. 천재이고, 아버지가 대표랑 친분이 있고, 태수미 딸인 건 잘 보고 받아들이면서 왜 영우가 자폐인이고 매 순간순간 차별적 시선과 싸워야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건 못보는 걸까요? 이 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권민우는 우영우의 반만 제대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경쟁상대로서 위협적인 요소가 될만한 것과 강자인 모습인 건 다 제대로 보고 있어요. 하지만 말씀드렸다시피 약자인 우영우는 외면하는 듯 싶습니다. 사람은 대체로 모든 순간에 강자이거나 약자일 수 없습니다. 모두 약한 모습, 강한 모습을 두루 갖고 있죠. 깊이 들여다보지 않고 한쪽 면만 보는데 어떻게 제대로 보고 있는 게 될까요.
우영우 변호사는 우리랑 다르다.
자폐 X 천재 O ㅋㅋㅋㅋㅋ
애초부터 장애로 여기지 않고 천재적인 라이벌로 존나게 경계하는 권모술수
자폐라고 일부러 안한 것 같은데?ㅋㅋ
솔직히 우영우 정도면 무슨 장애인임
그냥 천재임
@@무지성와룡선생 천재로 여겼으면 권모술수는 그 천재적인 발상을 답습하려고 엄청 궁디 흔들었겠지 그냥 궤변임 장애라 차별은 하고 싶은데 어디서 듣기로 그게 나쁘다 들었으니 천재라는 핑계를 써먹는거지
배울수있으면 재능이 아니죠ㅋㅋ 무슨 붙어먹으면 우영우의 재능을 빼올 수 있을 것 처럼 얘기하시네
천재예요 할때 소름돋음 . 권모술수가 인정하기싫어도 인정할수밖에없는진심을 들을수있었음
인정하기 싫어 했던적 없습니다. 로스쿨에서도 연수원에서도 1등을 놓친적 없다는것을 인지하며 유일하게 우영우를 편견없이 사람입니다. 물론 작가는 이대남을 투영한 무능한 이준석의 이미지를 씌우려 했지만 ...
저게 남녀 사회생활 실제모습임.
여자들은 그냥 월급만 받으면 만족
남자는 인정 못받으면 구석으로 꺼져 있든
노력해서 쟁취하든 한다
@@BaehrChaney병이다 병 이쯤되면
진짜 ㅈㄴ멍청하다 ㅋㅋ 천재라고 인정하는게 아니라 남이 보기엔 천재로 본다는건데
@@맞는말만하는사람-k7m 내가 보기엔 너가 ㅈㄴ 빡대가린데? 권민우는 전부터 우영우 천재인 거 인식 하고 배려 보단 경쟁을 했음 ㅇㅋ?
우영우 장애 + 천재 = 괴물인데
불리한 건 장애로 배려 받고
정작 중요한 업무 능력은 장애가 있는 천재 라는 설정으로 우영우는 사회적인 약자가 아닌 오히려 강자라고 얘기 하는거임
권민우가 ㄹㅇ 사회생활 ㅈㄴ 잘하는 스타일임, 사회가 원하는 인간상을 정확히 알고있음
먹먹함 ㅠㅠ
@@곰돌훈남권민우가 하는 짓이 이상하다고 느끼는 것부터 사회 부적응자 도태당할 예정인 사람임 ㅋㅋㅋㅋ
@@곰돌훈남계속 권모술수를 하겠죠 그리고 나중에 높은 직급에 올라가도 밑에서 그렇게 권모술수를 부리는 자수성가형 변호사들을 보면서 눈에 다 보이지만 넘어가주겠죠
션티 닮음..
드라마는보고하는얘기임?
드라마자체 포커스가..사랑스런 이미지인
여주에게있어서 권민우가 악역처럼보이지만
정말 열심히 살아남으려고 노력하는
현실적인 사람임
지가 살려고 우영우 이름으로 증거보낸것도 현실인가....
그건 일반적인 사람은 잘하진 않는일이고,
엄연히 범죈데;;;;
@@김수길-w1z 눈에보이지않는 범죄가많죠
알면서도 넘어가준적도 저도실제로
있고.. 저장면 하나만따지는게아니라
그냥 어떻게든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게
그렇다는거죠.. 불편하셨다면 미안해요
다들 살라고 발버둥 치지만, 남을 끌어 내려야 자기가 사는 세상을 살고있지만..... 거기에 마냥 동조하지 않고 경각심을 가지고 이런 팍팍한 세상이 바뀌길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세상은 이런사람들에 의해 바뀌는거고 이사람들은 자기거를 내어주면서 사회에 기여하는거임...ㅉㅉ
저딴놈이 사회에 많다는게 공감되면서 참 안타깝군요
@@user-ug1Ibfylx 그쵸 .. 근데 부모님이 건강이안좋고..본인이 가장이니깐
어떻게든 살아보려고하는건데..
방법이좀 안타깝긴하죠ㅜㅜ
사실 최수연도 짤리면 아빠 빽으로 어디든지 갈 수 있잖아. 정의를 베풀 권리는 강자의 특권이다
그럼 권민우 혼자만 믿을 구석도 없이 저 3명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이네
@@재키러브가문제에요 ㄹㅇ처한 상황이 다름. 권민우는 가장인데 다른 신입은 빽이 있으니까
@@재키러브가문제에요 그래서 빡빡하게 굴고 항상 예민한거임
경쟁상태 아닌 평소에 하는 행동이 평소랑 달라지는 것만해도 이 캐릭터의 설정을 알 수 있음
남들 로스쿨 졸업하기도 전에 갈 곳 다 정해두고 가지만 6개월간 아무데도 가지 못한 게 결국 사회적 약자인거지. 변호사로서는 강자일지 몰라도 권모술수는 그저 영우가 만만해서 짓밟을 상태로 약자를 선택한것일 뿐.
권민우가 맞음 기존의 직장시스템이 있는데 부조리하다고 일개 계약직들이 반기를 표한다? 이건 말도안되는거임
@@꼬부기-t1z 그거 계급임
얘네 인턴 아녔나요?ㅋㅋㅋㅋㅋ 3개월 이내에 뽑히지 않으면 짤리는건데?? 반기를 표한다?ㅋㅋㅋ
@@david75556 아뇨 공채로 뽑힌 정규직 변호사들이에요
@@david75556 1년 계약직임
@@jimunseok2825 아뇨 대평 로펌은 계약직 시작일.확률이 높아요
사회생활 해보니 권민우가 엄청 이해가된다..
프사 꼬라지 보니까 잼민이 같은데
?
@@조선족-w9c 사회생활해봄?
@@조선족-w9c 사회 생활 해본 사람 전부 권민우 이해할것 같은데 변호사 뿐만이 아니라 대기업다니면 누굴 짓밟고 라도 살아남으려 하는데
@@조선족-w9c 취준생이군,,, 권민우가 하는 말이 현실이야 현타라는 말이 그냥 생긴게 아님을 님도 피부로 느껴보면 됨. 참고로 군대는 직장생활에 비하면 학교생활의 연장이라고 보면 됨. 직장은 아니야 우영우처럼 직장생활하다가는 잘못한것도 없는데 마녀사냥 당한다.
@@조선족-w9c 프사로 그 사람 신상 알수있으면 님 프로파일러 하시지 그래요 ㅋㅋㅋㅋ
아인슈타인이 사생활 난잡하고 인성이 그닥 좋지도 않았지만 인류 역사에 가장 빛나는 과학자인 이유...
"천재라서..."
아인슈타인은 동양인 인종차별도 심했습니다. 백인남성 천재면 다 용서가 되는 더러운 세상.
섹이난잡해?
어차피 이미 죽었잖슴
스마트폰도 못 만져보고 ㅋㅋ
@@QQQ-eo2gp 그렇다고 사회에서 매장하기에는 국가를 넘어 큰 인류적 손실임 ㅋㅋㅋ
@@QQQ-eo2gp 그럼 뭐 어떡해 ㅋㅋ 만약 아인슈타인이 없었으면 지금 과학 수준이 얼마나 낮아질까? ㅋㅋ
진짜 권모술수가 현실적... 우리는 드라마에 심취 했지만.. 저기 3명은 계약직 경쟁관계라는사실...
@@univv6182 님 어디가면 무식하단 소리 자주 듣죠?
@UCvevnmmllhpV-uouOqdTbhA 겉으론 그래도 일하는 동안은 평가받는 입장일수 밖에 없음~
변호사 인건비가 얼만데 적응못하고, 성과없는 사람을 계속 쓰겠음??
@@univv6182 그거 망상 장애 같은데 전문적인 치료 한번 받아보세요!
@@univv6182 근데 왜 댓글 지움?
@@univv6182 니는 밖을 안돌아다니나봐? 니한테 유식하다고 누가말하든?
영우랑 수연이는 빽이 장난 아니잖음. 영우는 아빠 후배가 한바다 대표, 엄마가 태산 대표에 장관 될지도 모르는 사람임. 수연이는 아빠가 부장판사에 잘사는 집안임. 근데 권민우는? 아빠 치료비 벌어야하고 가장이란 짐을 짊어짐. 계약직이니만큼 큰소리 칠 위치도 아니고 재계약이 간절한 상태임. 영우랑 수연이도 간절하겠지만 민우는 가족과 생계 문제임. 물론 선넘었던 행동들은 감싸진 않을거지만 안타깝고도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라고 개인적으로 해석함.
미운데 미워할수없는데 미워
개인적인 해석은 니맘속으로 생각해
@@newyork2416 왜요?
@@KING_GORANI 뭐?
@@newyork2416 개인적인 생각은 니 맘속으로 생각해
5화 6화쯤 부터 권모술수 슬슬 시작되면서 사람들 급격히 욕하는거 그래도 항상 현실적인 캐릭터라면서 이해가 갔었는데 드디어 좀 누구나 공감이 갈만한 비유를 들면서 이해받은게 너무 좋네...
내말이 ㅜㅜ ㅅㅂ 진짜 저것들이 누구보다 차별한다닌깐요 뭐만하면 권모 욕함 지들이 누구보다 차별하는데 웃껴 정말
솔직히 영우 악역은 맞는데 존나 현실적이라서 난 권모술수가 제일 좋더라
작가 박원순 메타포 들키고나서 급하게 남캐하나 이미지 세탁중인거 같은데 ㅋㅋ
@@RUD_808 참 생각이 짧다 저거 종방연 한지 한참됐는데
@@유지웅-j5k 몰랏네요ㅋㅋ알고있었어도 극에 담은메세지가 역겨운건 어쩔수없겠지만
어제 보다가 역시 변호사 아무나 되는게 아니구나 권민우도 똑똑하구나 하고 느꼈음
정확히는 "대형로펌 변호사"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라고 보는 게 적절해요. 대형로펌 변호사와 그렇지 않은 변호사, 심지어 단순하게는 서울에서 일하는 변호사와 경기권에서 일하는 변호사 간의 같은 연차 대비 실력이나 경험,연봉 차이도 꽤 큽니다. 물론 모든 변호사들이 변호사시험 통과했다는 거 자체가 대단하긴 하지만, 현실적으론 그래요.
똑똑똑 실내홥니다
시니어들만 상태가 이상함 당연한 것도 모르고
@@jds9332 대학도 안나온 작가가 쓴 극본가지고 너무 현실의 세계관을 불러와 이해하지는 마세요
@@lIIl127 ?어떻게 아세요??
주종혁 배우가 참 매력있고 연기도 잘함
권민우만 현실적으로 나와서 드라마에서 욕먹는거임 ㅋㅋㅋ 아예 욕하는것도 아니고 천재 또는 강자라고 표현하고 경쟁을 하려고 하지만 혼자 다르게 보이기때문에 그렇지 ㅋㅋ
ㄹㅇㅋㅋ
ㅁㅈ 사람들은 다 권민우처럼 행동하면서 자기가 최수연인줄앎
최수연 판사 아빠를 둔 엄친아, 우변은 뭐든 기억해내는 천재.. 둘다 제멋대로 행동해도 사는데 문제가 없고 권민우는 열심히 사는 소시민인데 시청자 여자들은 그저 우영우 귀엽고 사랑스러운 정의다 라고 열광함.. 현실은 지들도 권민우인데
@@깸띄긔 권민우처럼 살면서 지가 최수연인줄 안다 ㄹㅇ공감 ㅋㅋ
갑질 당하는 거 그리도 욕하면서 자기도 누군가에게 진상부리고 갑질하는 줄은 모르는 그런 사람들.
@@leeja1294 원래 사람이 그래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타적인 마음도 있겠지만 이기심을 품고 살아가죠.
틀린 말도 아님..
회사에서도 일 잘하고 ㅈㄹ맞아도 대부분 이해해줌. 일 잘하니까.
적당히 일하는 애매한 사람들은 상사한테 적당히 맞춰주고 해야하긴하지..
이 대사를 몇번을 들었는지 모르겠다
권민우가 정말 현실지극적인 사람이었구나
저렇게 생각하는 모습도 너무 안타깝고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는 사회가
맘 아프네..
민우야 힘내
권민우 딕션 좋네. 마지막 편 '변론' 할때 진짜 아나운서 같이 발음 좋음.
알고보면 누구보다 우영우를 인정하고 있는게 권민우라는거 그래서 경계하는거
이거지 정확히 내다보았기에
같은 부류 그 이상으로서의 존재를 인식하고 경계하는거지
장애가 수단이되는 경우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자기하고 이질적인 존재같이서 먼지 모르지만 그냥 저 사람자체를 밀어내고 단점을 찾아내고 점차 내가 저 사람이 싫은게 나랑 종 자체가 틀린거구나 인정하고 그냥 계속 경계하는거 그리고 나서는 둘중하나 인정 하고나 배척하는거
이거다
쇼츠만 보면 모르겠는데 드라마를 전부 보면 이 말 안 나옴. 권모술수가 얼마나 지 유리한대로 생각하는지, 자폐인을 얼마나 만만하게 취급하는지 알 수 있음. 댓글 말대로 천재인 건 인정했지만 자폐인이 자신보다 잘났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서 발버둥치는 지독한 차별주의자. 어린 천재가 나타나면 그것조차 부조리하고 불리하다며 술수 쓸 놈
@@oo8372 작가가 페미라서 그럼
이젠 진짜 맞말만 하네…시간 흐르면서 단어선택도 잘해주거 진짜 많이 배려해줬다 이정도면
15화 16화만 보면 권민우 사회생활 잘하네 이 생각만 듦ㅋㅋㅋㅋㅋㅋ
현실에선 권민우같은사람이 더 많죠
더 많은게 아니고 저게 옳은 판단임
현실에서 더많은건 이도저도아닌사람들이지
권민우 같은애들도 별로 없음
대부분 그냥 저냥 루팡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지
@@헤이헤이-h5q 인정ㅋㅋ 현실에서 대형로펌 변호사는 공부 재능도 충분하고 노력도 겁나 한 사람들이지. 노력과 재능의 질 자체가 일반인들이랑은 다른 부류의 사람들임
현실에선 나쁜놈 되긴 싫어서 어중간하게 있다가 도태되거나 제발로 회사나감
착한짓도 능력이 뒷받침되야 하는것 능력개뿔 안되는대 배려하고 착한짓해봐야 그냥 일못하는 시다바리임
경쟁력을 갖추고 우위에 서기위해 권민우처럼 빡시게 사는사람은 젊은친구중엔 드뭄
나이대가 좀 있는 사람이면 볼꼴 못볼꼴 다보며 사회생활했을테고
운이든 실력이든 둘중 하나는 있어야하고 둘다 없으면 내눈을 낮춰서 내수준에 맞는 직장을 들어가는게 정설
하지만 급여가 만족스럽지 못해서 그것을 못하지
누구나 자기 인생에서는 주인공이고 권민우 인생에서 우영우는 금수저 천재 빌런이다.
권민우라는 캐릭터가 왜 나오는지 알겠습니다 우영우란 사실 판타지라고 해도 되는 인물이죠 그런 판타지적 존재에 너무 빠져버리는 것을 염려한 현실의 끈이라고 할 수있는 인물이네요 사실 현실은 '권민우' 잖아요 '우영우 변호사는 우리와 다르다' 현실과 판타지는 다르다라는걸 너무 판타지에 빠지지마라라는 작가의 경고랄까?
권민우는 현실이 아니라 악역 포지션이에요
당신의 현실은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을 이기기 위해 노력한다 가 아니라 방해공작을 벌여 끌어내린다가 기본인가요..?
이부분이 이해가 안됨..
다들 그러고 사나봅니다
@@pheobe718 권민우가 저기서 가장 현실과 닮아있는캐릭임 ㅋㅋㅋ
우영우 = 몰랐던 연줄 + 천재
최수연 = 아빠 빽 있음
권민우 = 그냥 가장
어떤 의미에서 누구보다 편견없는게 권민우같음 ㅋㅋㅋㅋ 차별없이 대한다고 하지만 결국 정명석 변호사나 최수연 변호사나 이준호나 우영우를 보호의 대상으로 생각하지만 권민우만큼은 동료이자 경쟁자로 여김.
준호씨는 영우를 사랑한다구요ㅎㅎ
근데 그러기엔 농구하다가 전화받을때
사람들은 시간내서 봉사하는데 자기는 자연스레 일하면서 대하는거니 그나마 낫다고 얘기하는 거 봐서는 업무 말고는 장애 있다고 개무시하는 거 맞음
내말이
@@seungilrah 초반에 권민우는 현실적이긴 해도 줫패고 싶었던 애인데 얘가 제주도 갔다와서 철이 든 듯
@@seungilrah 장애에 대한거 무시하다가 사건해결하면서 장애->천재 로 인식이 바뀐것같기도해요
우영우에 나오는 배우들은
발성이 너무 좋은거 같네요
배우들마다 매력이 넘치네요
다른건 몰라도 이부분은 보면서 공감했음...
패러다임을 바꾸거나 역행해도 성과를 낼수있는 천재 이외에는 집단지성이 작동되게 기존 시스템을 존중할수밖에
권민우 욕하다가 어느날 사회 한복판에서 권민우가 되어있는 본인을 발견하고 현타 씨게 받아봐들 ㅋㅋㅋㅋ
현실적이네, 맞는말임
진짜 맞는말을 해줬다
멋지게 봄날의햇살에게...
근데 권민우가 정말 현실적인거임 냉정하게 말해서 다 맞는말이라 반박을 못하겠음
우영우 3번째 돌려보는데 권민우가 찐 캐릭터다...말그래도 인턴이 정규직들 말에 따박따박 반박한다고? ㅅㅂ 권민우 없었으면 이 드라마는 그냥 판타지...권민우가 중간에서 현실로 시청자를 데려오는 중요한 역활이었음. 애초에 우영우는 태산엄마에 그 라이벌(이용한거지만) 한바다에서 그걸 알고 영입. 최변은 아빠가 대법관....권민우는 그냥 일반인에 가정형편도 넉넉치 못함...이게 현실고증아닌가. 너무 악역이라고 욕하진 맙시다. 이젠 악역으로 하나도 안보임. 시즌2에서 ㅈㄴ 기대됨.
역할
@@yeonmo2 급식 특) 남을 가르치고싶지만 지식이 모자라 그나마 태클 걸기쉬운 맞춤법에 집착해 물고 늘어짐
판타지 소설은 시즌2 안 했으면..
ㅋㅋㅋㅋ역활은 무슨 활이냐?
@@따라다라단-m9r 외국 살아서 그런거 잘 몰라용 ㅎㅎ
자기만의 실력, 존재감을 증명하고 싶지만 도태될 걱정은 안하는 금수저딸 + 살아남아야만 하는 흙수저 이런 설정도 딱 저런 생각들에 정확히 개연성이 생기는데 우영우 작가 진짜 대박이네요
불쌍한 취급보다는 천재에 재수없는사람 취급해주는게 낫지않나
저는 불쌍한 취급 받는게 나아요..(훌쩍훌쩍)
불쌍하면 연민이라도 느끼고 저사람도 똑같이 힘들겠구나 생각이라도 함. 근데 천재에 재수없는 사람으로 회사에 낙인찍히는 순간 권민우가 말한대로 부적응자 취급당함.
사회 생활 안해봤노 ㅋㅋ
재수 없는 사람 취급이 더 싢다
난 불쌍한게 좋아
처음보는 배우님인데,
역할이 얄밉상이긴해도,
배우님 목소리가 참~~ 좋으시더라구요.
앞머리 내린모습은 영하고 귀염성있기까지~~
우영우의 모든배우님들이 너무너무 연기잘하셨어요.
사회생활 해봐라..
권민우가 난 왜 욕먹는지 모르겠다
보기 줫같은건 맞는데
저래야 살아남는게 사회다
아니면 영우처럼 존나 재능충이거나
최씨처럼 빽이 탄탄하거나
근데 보통 국민은 권민우라는거지
+ 참 댓글로 많이들 태클거네
내가 얘 행동 더러운걸 옹호했나
이 쇼츠에 나오는 모습을 본따 작성한거지
그리고 사회에서 공정한 경쟁이 있다고 생각하면
환상에서 깨어나세요.
태어난 순간부터 불합리함의 연속인게
인간 세상이고 사회인데 무슨 양심이니 어쩌니
괜히 들키면 불법, 안들키면 합법
이런 말이 있는 줄 아는가??
내가 성공하고 올라가고 이겨내기 위해선
뭔 짓을 못할까.
당장 내 부모. 자식이 시한부인데
눈 앞에 사람을 죽이면 완치된다하면
몇 %나 그 사람을 살리고 내 가족을 죽일거라 생각함
원래 세상은 불합리함의 연속이고 모순이 넘칩니다.
그러면 나이도어린 잼민이레요 인터넷 댓글다는 인간들은ㅋ 죄다 성인군자새끼들만있음ㅋ
ㅇㅈ
ㅇㅈ
맞는 말이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모났으면 돌이 아니고 다이아거나
돌이면 둥글둥글하거나
권민우가 답안 맞음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우영우캐릭에 심취해서 그렇지 우영우나 저여자처럼 사회생활하면 얼마못감ㅋㅋㅋ
권민우 연기자 넘 연기 잘함!!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임
권민우가 아무리 현실적이어도 자기 이직하려고 동료 변호사 이름으로 상대편에 자료보낸 건 선 넘었지.
그건맞지 근데 완전범죄가가능했다면... 더한일도 하는게 현실일건데...
그거 그냥 작가 역량 부족임. 악역으로 만들거면 쭉 악역으로 밀고 나갔어야 되는데 이도 저도 아니게 됨
@@nicoleisgoddess 걍 작가 수준이 그거임ㅋㅋ 영우 하나 유독 똑똑하게 만들려고 나름 대형 로펌 변호사들 수준을 확 떨어트린것도 그렇고
인정 권민우를 현실적인 캐릭터로 만들거였으면 초중반에 했던 술수들을 좀 덜 악랄하게 만들던가
물론 드라마이고 사건전개에 필요하니 그렇게 되었겠지만.. 지금 여기 이 쇼츠에 나온 말을 본따 권민우에게 공감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꾸
아니그러면 권민우처럼 우편물 사칭해서 우영우 나락가게 만들려고하는 그런 행동이 맞는거냐?!?! 이러니까 참..
나는 이세상을 살아남기 위해 어느정도 이기적이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함
근데 권민우는 선을 넘었기 때문에 누군가는 저건그냥 완전한 악역이라고 생각하지 충분히 잘 만들 수 있는 캐릭터였는데…
@AD J 재미가 살아났으니 청자 작가 둘다 개꿀이지
천재..
ㅋㅋ
드라마상에서
급조한 걸로 보임.
20대 댓글 다르고
30대 댓글 다르고
40대 댓글이 다를수밖에...
인생의 경험치...
보는 관점... 가치관...
다 다르고 공감하고 바뀌고 이해되고 그런거임
근데 이뒤에 이어지는 대사가 더멋있는데.... 한번만 바보가되달라는 수연이 그게진짜 멋있는데
천재도 천재지만, 약간 “아이는 그럴 수 있어, 그런데 부모인 넌 그러면 안돼지”그런 맥락도 있어보임. 자폐여서 이해하려는 범주도 있으니까…애초에 권변은 우영우를 천재이면서 자폐를 가진 배려받아야하는 존재 두 가지를 누리는 강자로 보았기때문에, 자기와는 전혀 다른 존재로 생각했던것 같음.
저런 권민우가 봄날의 따스한 햇살 쬐고 바뀝니다
진짜 여기서 우영우를 어벤저스로 여기고 존중하는 사람은 권민우
현실에서는 권민우가 정답 ㅎㅎㅎ
쟤는 법전이랑 판례를 외워... 우린 안될거야...
판타지에 빠지지말고 현실을 직시해라
딱 좋은 캐릭터
근데 팩트네...
천재면 걍 고집 정도로 생각 하지만 일반인은 걍 버린다 기회가 없음...
맞는 말인데 왤케 권민우 욕하는지 모르겠음
@@T1_ZOFGK_4EVA 원래 빠들이 그러잖슴
@@T1_ZOFGK_4EVA 무지성 억까 억빠가 인간 특징이지.
@@T1_ZOFGK_4EVA 권민우가 이때까지 했던짓이있어서
@@Contentio_ 무지성이 아니라 권민우가 해온 짓들으 있잖음 ㅡㅡ
진짜 너무 공감임..팩트니까 뭐
권민우가 현실적인거지 ㅋㅋ
편견은 상대가 가지고 있었네..
근데 맞는말이라서 뭐라 못함 현실적인 캐릭터라
보급형 박정민
맞아 이거 자폐 드라마 아니고 사회성이 좀 부족한 천재 드라마야. 대다수 시청자들보다 권민우라는 캐릭터가 우영우를 더 잘 파악하고 있네. 우영우가 자폐라고 불리는 건 억지지.
인문사회과학 드라마였네...
이게 정확 ㄹㅇ
작중 영우 가짜자폐지 저게
무슨 자폐.
@@전도사-j6x 진짜 자폐인이 어떤지 한번도 못본사람들이 저걸 자폐라고 부르는거지 ㅋㅋ
자폐는 스펙트럼이고 그 사회성이 있고싶어도 있지 못하는게 자폐임.
자폐가 무조건 머리까지 나쁘진 않음.
그냥 개희귀캐인거지
머리가 좋은건 자폐냐 일반이니냐 상관없이 소수인데, 그 소수가 자폐인 사람에게 발현된것일뿐
자폐와 천재가 공존할 수 없다는 생각은 잘못됐음
권변호사가 맞는 말을 한거 같네요.
가장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사람. 사회에선 이성적으로 잘 판단해서 행동해야 함.
우리라 하지마라ㅋㅋㅋㅋ최수연은 뒷배 든든~하잖아
넌 나가라
@@nakinno ㅋㅋㅋㅋ드라마상 최수연 아버지가 부장판사였나 그런거 아니었나
작중 변호사중에 권민우만 유일하게 지방대 + 흙수저였던거 같은데
@@성이름-b3d7h아니아니 그걸 말한게 아니라 최수연이 ㅄ임 그냥 ㅋㅋ
나는 제주도편에서 권민우 변호사가 아버지랑 전화하는 부분보면서 제일 현실적이고 평범한 한 가정의 아들의 모습을 잘보여줬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런 부분을 더 보여줘야 권민우가 왜 저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건지 시청자들이 더 이해가지 않을까 싶었음 처음에는 얄미웠지만 보면 볼수록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였음
맘 편히 욕할수있는 단순한 악역이 아니라서 진짜 좋았음
권민우가 정상이고 능력자지.
사람들이 너무 이상한 작가들이 만듣 드라마에 빠져 살았어
권민우처럼 살아야 사회에서 살아남는거임
사회는 아무리 착한 사람도 저렇게 만들고있음
너무이뻐 최수연
매우 공감됨..현실적인조언!!!
자기밥그릇 챙기는거 당연하거다. 이건 그냥 사회가 아니라 자연의섭리임 자기 배 따뜻해야 남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지고 하는거지 ㅋㅋ
사람들 참 순수하네… 진짜 권모술수였으면 앞에선 좋은말로 포장해서 말해주고 뒤로는 지 잇속만 챙기지
원래 사람이란게 다 그러는데요
@@닉뭐하지-h2g 아니 그 말인데 왜 못알아들어;;
권민우야 말로 우영우를 차별없이 대하는거지
둘다 연기 너무잘함 진짜
우린 달라요 할때 한발짝 앞으로 가면서 손으로 까딱 하는거 연기 정말 좋네 ㅋㅋ 찐으로 이야기 하는거 같음
권민우 말대로 정명석이 비정상적으로 천사인거지 장승준 같은 상사한테 맞추는 법도 배워야함
권민우 드디어 재평가 받아서 노무 좋네..
맞지 이게 현실이지
아니 판타지가 낀 현실이지
저남자 연기 잘하네요 .
미운 역임 에도 귀여워요
현실에서는 최수연보단 권민우가 많지 월등히
진짜 틀린말하나 없고 다 맞는말이라 ..
이것도 맞는 소리긴 ᆢ 하다
틀린말 하나 없네. 현실적이야
권민우가 역차별 얘기할때도 솔직히 이해갔음 또다른예로 남녀평등도 평등을 넘어 역차별로 진행되는게 많은게 현실
권민우가 한 말 중에 가장 현실적이며 처음으로 권민우 이해한 대사임
현실을 대변했군
100% 맞는 소리임
권모술수 우영우 출생의 비밀 알고도 끝까지 비밀 지키고, 천재 우영우로만 대함ㅋㅋㅋ
???:태산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박김-l7x 아버지 암이면 급할수있죠 돈이 가장이되면 계약직으로 끝날수없으니... 뭐든 해야하죠... 이해되는데... 현실은 더하지 않나요???^^
@@booza6040 그냥 작가가 ㅂㅅ짓한거임. 악역으로 나갈꺼면 아예 악역으로 나가야 했는데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가 됨.
현실적인 캐릭터를 원했다면 미생의 장백기라는 좋은 예시가 있는데도 권민우를 악역인거처럼 쓰레기짓 수없이 했는데 최수연이랑 연애관련으로 얽히면서 마지막 몇화만에 착한데 현실적이라 나쁜 행동한 사람이 되었음.
@@kim32eda 니가 작가가 만든 캐릭에 왜
병신짓이라 하는거냐ㅋㅋㅋ
비밀을 지켜야 자신의 카드로 남는거지
언제든 태수미를 협박할수 있는 카드인데
세상이 다 알아봐
태수미한테 무슨수로 딜이라도 걸어볼거야?
난 이 드라마에서 권민우가 제일 좋아 진짜로...현실적이라서
천재라 하면서 ??? 천하에 재수없는 놈!!
이라고 생각했을거임 ㅋㅋ
참 재밌다
이번건 권민우가 팩폭 씨게 했네
권민우가 가장 편견없이 우영우를 대하고 가장 아등바등 사는 사람인데 그게 오히려 사회적으로 비판받을 행동이라는게 문제지.
장애인한테는 더 잘해줘야 한다. 가 아닌 장애인과 같이 살아가야 한다는게 핵심인데
어쩌면 권민우, 최수연, 정명석은 각기 다른 방식 그 핵심을 지켜나가고 있는거 아닐까.
권민우의 방법이 비 인간적일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단 한번도 비하와 무시한적이 없음.
이거 변화구 오졌음 ㅋㅋㅋㅋ
맞는 말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픽션이 아닌 현실을 얘기하는...
사람들 속에서 우영우는 장애일 수 있지만 변호사라는 직업 안에서 우영우란 존재는 천재라 표현하는 것이 맞다
권민우 입장에선 무슨 수를 써서든 경쟁해서 자신이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인데 빽있는 경쟁자가 나타남 근데 그 경쟁자가 능력있어서 재판승률이 높고 장애를 갖고 있어서 배려하고 이해해야함 게다가 정명석, 최수연 이준호까지 그 경쟁자의 편을 듬 그야말로 답답해 미치지
근데 이전에 조수석 양보할 때랑 지금 언쟁이 달라진건 우영우를 경쟁상대에서 동료로 인식했다는거임 그 부분에서 최수연이 상당히 영향을 끼쳤고
뇌피셜로는 권민우가 무슨 수를 써도 이길 수 없다는 걸 인정한 것 같기도 함
권민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우영우가 가진 자폐에 편견이 없었고 능력을 인정하고 있었음
전부 정명석 변호사같지가 않다고 말하는부분이 당연하지만 충분이 공감간다.
그리고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다는부분도 충분히 이해되고 공감가네요
권모술수 부린다 싶긴 하지만...상황파악...주제파악 꽤 잘한다고 생각함...오히려 상당히 현명하다고 생각함.
그건아님
권민우 갱생되는 과정
권민우 말이 맞아. 사회생활이 눈밖에 나면 개힘들어지는거여
미워할수없는 권민우..
난 권민우 캐릭이 오히려 좋음
유일한 정상인 ㅋ
글쎄 사람들 여론은 휙 뒤바뀌었지만 난 여전히 권민우 태도는 불호임. 권민우는 우영우가 태수미 딸이라는 걸 몰랐을 때에도 우영우가 자폐인으로서 받아온 차별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본인이 속한 직장 내에서 우영우가 받는 특혜에만 포커싱함. 지금도 우영우가 느꼈을 감정이나 우영우 시점에서의 해석은 배제하고 본인 위주의 판단과 결론만 내림. 한결같다는 면에서 일관성있다는 평가를 내리거나 지나친 이상주의에 비해 현실적인 인물이라는 평가를 내리는 건 동의하지만, 일관성있고 현실적이고 다수의 공감을 이끌어낸다고 그게 정답, 옳은 태도는 아님. 그리고 개인적으론 인성적인 문제로 비춰져서 더 비호감임. 똑같이 누군가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태도를 보이는 두 사람이더라도, 한 사람은 끝없이 자기가 상대를 좋게 볼 수 없는 이유만 나열하면서 본인의 불평불만을 합리화하는 사람, 다른 한 사람은 상대가 옳을 때가 있다는 것과 내가 틀릴 때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굳이 자신의 불호를 납득시키려 하지 않는 사람. 이 경우엔 자연스레 후자쪽에 마음이 갈 수밖에 없음. 둘 다 누군가를 싫어하고 있지만 누군가를 싫어한다는 감정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영역임. 그러나 그 싫어하면서 보인 태도와 발언들이 나를 포함한 몇몇 사람들로하여금 불편한 감정을 일으킨 것 같음. 어쩌다보니 나도 내 불호를 굳이 납득시키려 댓글을 쓴 것 같은데 하고 싶은 말은 이거였음. 권민우를 이해하고 좋게 생각하는 것도, 권민우의 태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안좋게 보는 것도 다 정상임. 이 드라마, 영상 클립을 보는 사람들 중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은 '권민우 좋다는 사람 드라마 코로 보냐? 존나 졸렬하고 비호감 캐릭인데 쉴드 ㅈㄴ 치네' 혹은 '권민우 싫다는 사람 이해불가; 이 드라마에서 가장 현실적인 사람이구만 착한척 위선떨긴' 이런 사람들임. 일면식 하나 없는 완벽한 타인에게 굳이 내 호불호를 납득시켜야 할 필요는 없음. 마찬가지로 타인의 호불호를 굳이 납득하고 공감해야 할 필요도 없음.
아 그것과 별개로 권민우 최수연 사이의 묘한 썸기류는 너무 설렘... 권민우 얼굴 진짜 하
근데 우영우를 장애를 빼고 그 능력만 볼 수 있는 사람도 권민우임.
@@헬로-w1n ㄴㄴ 모두 영우의 천재성을 인지하지만 영우의 장애 때문에 보호받아야하고 약한 바보로 보고 있지 영우를 인간 그 자체로 보는 건 권민우임 즉 영우의 천재성을 인지해도 자폐라는 틀로 영우를 평가하는데 권민우는 괴팍함이라는 장애가 아닌 성격으로 이해함
그리고 내가 영우라면 내가 받은 차별 상관없이 날 있는 그대로 봐주는 권민우가 고마울듯
대연님 말씀도 동의해요. 장애를 가졌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배려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 취급을 한다면, 사람에 따라서 혹은 경우에 따라서 불쾌하거나 더 차별받는다고 느낄 수도 있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앞으로도 쭉 장애를 가진 사람을 보면 돕고싶고 도와야한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그들이 도움을 거절한다면 모를까, 일단은 배려와 도움이란 건 선의에서 비롯된 거니까요. 같은 맥락에서 저는 최수연도 정변호사도 우영우를 약한 바보 취급을 했다기보다, 업무능력이나 지식수준은 인정하면서도 장애를 갖고 있으니 도움을 필요로할 땐 돕자- 는 마인드인 걸로 느껴졌어요. 사람마다 관점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리고 장애를 갖고 있는 것 또한 우영우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권민우만 영우를 그 자체로 보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우영우는 천재인 것도 맞고 자폐인인 것도 맞습니다. 제가 권민우의 태도를 불호라고 생각하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에요. 천재이고, 아버지가 대표랑 친분이 있고, 태수미 딸인 건 잘 보고 받아들이면서 왜 영우가 자폐인이고 매 순간순간 차별적 시선과 싸워야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건 못보는 걸까요? 이 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권민우는 우영우의 반만 제대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경쟁상대로서 위협적인 요소가 될만한 것과 강자인 모습인 건 다 제대로 보고 있어요. 하지만 말씀드렸다시피 약자인 우영우는 외면하는 듯 싶습니다. 사람은 대체로 모든 순간에 강자이거나 약자일 수 없습니다. 모두 약한 모습, 강한 모습을 두루 갖고 있죠. 깊이 들여다보지 않고 한쪽 면만 보는데 어떻게 제대로 보고 있는 게 될까요.
정말 치열하게 살아온 느낌이 들어 우영우가 천재라고 인정하고 자기들은 그에 못 미치니까 선배 눈치 보면서 비위를 마춰야 살아남는다라고 하네
권민우가 욕먹는건 아직 사회를 경험하지 못한 애기들이 많아서 그래... 가만 냅두셈 스스로 직접 경험하면서 깨닫는 것도 중요하니까
사회에 직장동기 사칭해서 사이트에 글이나 싸지르는 놈이 대다수면 그냥 군대에 말뚝 박아야할듯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