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서대구로 회 맛집 4 「만수회」(25.1.27오후 7시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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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24년도 가을에
우리 자매랑 엄마가 방문해서 외식을 했던
횟집(역시 친정 근처 비산동)보다
오늘 식사를 한 이 횟집이 훨씬
좋아서 올려봅니다.
사장님부부는
한국인 남편과 베트남 아내였구요.
아들이 홀 서빙을 도와주고 있었답니다.
한국어가 아주 조금 서툴 뿐
의사소통이 원활히 되었어요.
두 분 다 손이 무척 빠르신 듯해서
배고픈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게
느껴졌답니다.
솜씨는 말할 것도 없었어요.
엄마와 저는
회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
(엄마랑 함께 10점 정도)회를 즐기는 작은아이와 친정언니가 거의 다
먹었지요. 집에 온 아이가 하는 말이
"내가 회 70프로는 먹었지싶다"
언니는 반주로 진로를 즐겨마신답니다.
경산에서도 맛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촬영을 깜박하고 사진만 2장 찍고서는
열심히 먹기만 했네요.
친정언니가 고기를 그닥 즐기지않아
팔 걷어부치고 구워주니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제가 이전부터 말한
올 2월 15일까지
5키로 감량이 가능하긴 할까요?
올해 고3 작은아이가
저의 목표를 수시로 언급해주기까지 하니
성공하겠지요?
지켜봐주세요, 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