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인천공항 이용객 일평균 20만 명…역대 최고치 / 햅쌀 10만t 격리·암소 1만마리 감축…쌀·한우값 하락 멈추나 [내외방송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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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1. (사회) 추석연휴 인천공항 이용객 일평균 20만여명…역대 최고치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올해 추석 연휴 인천공항 이용객이 120만여명으로 예상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공사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인천공항 일평균 이용객은 지난해 추석 연휴 대비 11.6% 증가한 20만1천명으로 전망됩니다.
    이전 추석 연휴 최고치인 2017년의 18만7천623명보다도 7%가량 높은 수치입니다.
    연휴 기간 인천공항이 가장 붐비는 날은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로, 21만3천명의 여객이 공항을 찾을 예정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경제) 햅쌀 10만t 격리·암소 1만마리 감축…쌀·한우값 하락 멈추나
    정부가 햅쌀 10만t(톤) 이상을 시장에서 추가로 격리하고 한우 암소 1만 마리를 더 줄이는 등 수급 관리에 나서기로 하면서 쌀값과 한웃값 약세가 진정될지 시선이 쏠립니다.
    정부는 이런 단기 대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쌀과 한우 수급 안정을 위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 동참하는 농가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오늘(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당정 협의회에서 '쌀·한우 쌀 수급 안정 대책'을 확정했습니다.
    산지 쌀값과 한우 도매가격이 하락해 농가가 경영난을 호소하자 수급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한 것입니다.
    농식품부는 올해 안에 생산자단체 등과 충분히 협의해 쌀 수급 근본 대책을 구체화해 발표할 계획이며 전국한우협회와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축산법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빠른 뉴스, 행복을 전하는 내외방송 김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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