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티비 앞선 경고글 아주 동의합니다 전체를 위해 선의를 해도 삐딱선 타는 삐딱이들이 많습니다 솎아내도 또 창궐 할테지만 항상 방재에 유념 해야된다는 사실도 잊지 않아야 지금의 김씨왕조처럼 민족을 좀먹는 일이 방지될 것입니다 항상 배나티비 응원하며 이춘근박사님 그리고 장원재선생님 애 많으쓰십니다
최근 '밀정'이란 영화를 가슴 아픈 감동으로 봤습니다. '국가'라는 조직이 무너지면 아무리 애국자가 많아도 효율성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제 정치 현실과 역사에서 국가라는 '조직'에 대해 정의, 기능, 경쟁력 그리고 소멸되는 이유와 과정에 대해 한 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대한민국 국가의 국제정치 안에서 약점들은 무었인지도 한 번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새 책을 번역하신다니 기대합니다. 이춘근 박사님의 국제정치를 매 번 기다리며 보는 사람입니다. 이 박사님의 책 '미중 패권 경쟁과 한국의 전략'을 배나TV를 통해 알게 되어 2016년 도에 사서 봤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것은 그 책의 통계가 책이 처음 나왔던 때를 기준으로 2012년도 자료 위주로 2016년에 읽기는 좀 outdated 자료였었습니다. 새로 통계와 자료를 update하셔서 새 판을 만들어 주시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우리나라도 그래서 지금 심각한 핵위기에 도달했다고 보여집니다!! 필리핀도 이제 국내문제로 인해 독재의 길로 국민들 스스로가 빠져드는길로 가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도 다음대선을 중요한 선택이 되어버렸네요! 국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 보여집니다!!
과거 미,소 냉전때와 지금의 미,중 상황은 비슷한 듯 해도 전혀 다른 환경입니다. 따라서 과거 미.소냉전때 미국이 북한을 공격했을 때는 소련 중공의 참전 가능성이 99%였다면, 오늘날은 중국이나 러시아가 참전을 할 가능성은 10% 이하라고 봅니다. 이유는 무역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의 전쟁에 아국의 큰 희생을 감수하고 참전 하는 이유는 절대적으로 국익 차원의 이유가 90% 일 것입니다. 과거 미,소냉전기의 국익은 무역이 아니라, 사상적 동질성에 바탕한 국가들의 집단체제였습니다. 사상적 동질성이 비슷한 국가끼리만 무역하고 안보적으로 묶여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 작은 나라라 할지라도 반대 진영에 위해서 무너지면 전체의 패배로 귀결 되기 때문에 국가의 이익에 큰 손실을 가져오던 시절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중국과 러시아는 과거 냉전 때와 같은 사상적 결집체들이 아니고 대부분 자유진영과의 무역을 통한 이익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무역이 중단될 위험을 감수할 정도의 무모함을 부릴 수 없습니다. 지금 러시아도 크림반도 침공으로 인해서 자유진영의 제재를 받음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러시아는 크림반도를 자국의 영토로 편입시키는 이익이라도 얻었는데, 중국은 북한을 자국으로 편입 시킬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러시아는 미국과 직접 전쟁하는 위험이 없기 때문에 가능했으나, 중국이 미국의 북한 공격시 북한 편에 선다는 것은, 미국과 직접 전쟁하자는 것인데 그럴 경우에 승과 패를 떠나서 미치지 않고는 그런 결정을 내릴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짱깨들은 전쟁외의 동원 가능한 방해 전략은 모두 쓸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정부나 정치인들이 걱정하는 것이 바로 그 방해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중국을 구워삶으려고 국가와 국민의 자존심을 희생하는 어리석은 짓을 저질렀는데요. 그것은 아무리 구워삶아도 중국은 절대로 북한이 한국에 넘어가는 것을 찬성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한국의 정치인들이 바보짓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은 중국이 절대로 방해하지 못할 마지막 방법인, 전쟁을 감수할 때에만 중국의 방해를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중국에게 잘 보이려고 헛수고하느라, 다른 귀중한 가치들을 희생하는 어리석은 짓을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항상 이춘근 박사님으로 부터 한반도 주변 국제정치에 관하여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장원재님도 정말 말씀도 잘하시고 유식하셔서 부럽습니다. 전 중국에 대해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중국은 제 나라 사람들도 다 미국에 관광 보내고 유학도 보내면서, 왜 북한이 붕괴되면 미군 세력이 중국의 국경에 오는것을 두려워 하는 걸까요. 미국이 중국을 공격 안한다는걸 알면서 말이죠. 만약 일반 중국인들이 민주화에 눈을떠 중국 공산당 정권이 붕괴되는것을 두려워 한다면 자기 나라 사람들 부터 서방 국가에 나가는걸 막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궁금해서 적어 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애청자로써 질문이 있습니다.중국 해적들 영해 침입과 불법어업 관련하여 해경의 적극적인 미대응에 여론이 들끓자 향후 해경에서는 법집행을 강력하게 집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공산당 기관지 환국시보는 반발하는 기사를 게제 했는데 중국이라는 나라의 진모습과 패권국으로 행세를 하려고 하는데 주변국 및 세계가 어떻게 생각 할것 같습니까? 그리고 우리나라는 어떻게 대응 해야 하는지요? 또 경제부흥으로 본색을 나타내고 있는데 언제까지 경제에 의한 굴기를 행세 할런지요?
필리핀 문제에 대해서 '남 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필리핀이 중국과 연결되면 동지나해가 중국의 손아귀에 들어가서 우리나라 무역루트가 봉쇄되어 국가 경제가 치명적 상태에 빠집니다. 두테르데는 자신의 취약한 권력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해 '마약과의 전쟁'을 통해 국민과 다른 권력자들을 통제하고, 미국의 인권 가치를 통제함으로써 독재 권력을 추구하며, 결국 중국과 결탁하려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모든 것은 자신의 권력을 위해 필리핀과 동아시아 안보에 치명적 위험을 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독재정권 없에버리셨군요 ㅎㅎㅎ(댓글을 안 달고 수정해 버리네요,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버리는군요)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님의 말이 맞아요....제생각--->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미국을 떠나진 않을듯...보다 나은 조건을 원하는 건 아닐까요? 일련의 사건으로 독제자 폭력가로 몰아가는건 너무한거죠.. 그들의 외교전략일듯 하군요...
영상 보기전에 선 댓글 답니다. 제가 아시는 분이 필피핀분이신데, 두테르테를 찍었다고 했습니다. 두테르테에게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범죄를 해결하고 국가를 키우기를 기대하셨어요. 두테르테와 대결했던 사람은 정치 명문으로 기득권이었고, 어쩌면 부패한 필리핀을 개혁할 수 없었던 사람이었던듯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등에 없고 두테르테가 반미와 친중을 선택핸다는 것은 필리핀입장에선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인권의 희생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테르테를 지지하는 건 미래를 위해서였을 텐데... 너무늦지 않게 노선을 다지 정립하길 바랍니다. 오바마에서 트럼프나 힐러리로 대통령이 바뀌면, 또 은근슬쩍 친미로 방향 선회할수도 있을테니까. 트럼프2차 토론후 미대선판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3차토론 혹은 미대선 후에 평론하실 예정이신지요.
많은 사람들은 두테르테의 행동을 보고 시원시원하다 잘한다..라고 말하지만 ..전생각이 틀립니다..두테르테는 독재자로..흐를 경향이 높습니다...지금 두테르테가 집권하고부터..페소화의 가치는 많이 떨어지고 있으며...외국 자본의 투자가 조금씩 줄어들고 잇습니다...세계의 자본가들은 두테르테 집권하의 필리핀미래를 밝게 보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물론..더 두고 봐야죠....그리고 마약 소탕작전을 빌미삼아서 ...자신과 반대의견을 가지고 있는 정적까지도 없애버리려고 하고있습니다...마지막으로...미국에대해서 등을 돌리는 것은..전략적인 목표도 있지만..두테르테 정부가 시류의 흐름을 잘못 파악하고 있는 경향이 많습니다..즉 오판하고 있는 경향이 많습니다....한마디..더붙이면....필리핀은 한국에 우호적이지 않습니다...필리핀에서 보낸 시간이 많아서 한번 적어봅니다...그리고 방송 잘들었습니다...
박사님의 깊이있는 명쾌한 동영상 잘 듣고 있습니다 퇴근후 제 일과의 일부분 이죠^^중국이 서해에서 불법조업으로 말이 많습니다 해경을 위헙하고 떼를 지어 대항하다 보니 우리나라 해경의 인명피해도 생겼고요여러 의견들이 많습니다 큰 맥락은대 중국 수출의존도가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지금은 자제하자는 의견과 군함으로 무기를 써서라도 대항하자....박사님께서 생각하는 의견이나 방안대책은 있으신지요...
필리핀 인도네시아는 몇천개의 섬이 모여서 만들어진 나라입니다. 섬의 특성상 각각의 섬마다의 특성이 있고 민족, 정서, 심지어 언어까지도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지역간의 소통언어로 필리핀은 영어와 타갈로그어를, 인도네시아는 말레이어를 채택하고 있지요. 각설하고. 두테르테가 시장직을 했다는 민다나오섬은 옛날부터 이슬람 반군이 있었고, 스페인과 미국이 끝가지 식민지화에 실패한 지역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다른 필리핀과는 달리 미국 식민지 시절에 미군들이 저지른 학살건으로 인해 미국에 대한 감정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조금더 쉽게 이야기 하자면 필리핀한테 미국은 한국한테 일본과 같은 정서적인 감정이라는거죠. 두테르테가 반미를 선택한 이유중에 본인이 이런 지역적 정서에서 살다 왔기에, 거기서 나오는 자연적인 마인드도 무시 못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민다나오섬은 본인 지지율의 최우방지역이고, 본인의 지지율 유지를 위해서라면 반미는 필수적인 선택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미국도 좀 웃긴게, 사실 오바마가 필리핀과의 협력을 유지하는것같지만 실제로 중국 필리핀간의 영토싸움에서 정작 해주는건 별로 없더군요. 인권 이야기 하는것도 좀 웃긴게, 각종 범죄로 인해 목숨이 보장이 안되는 동네에서, 당장 목숨 보장이 안되는 평범한 국민들보다 그들을 죽이려는 범죄자들의 인권이 우선시되어야 할까요? 미국이 필리핀의 마약 소탕을 위해서 국가차원에서 돕는게 있다면 모를까 오바마는 말로만 협력 이야기 하면서 정작 해주는게 없는 마당인데, 제가 두테르테라고 해도 친미보다는 친중으로 갈것같네요. 개인적으로 친미는 절대선이고 친중은 절대악이라는 관점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미국도 그냥 자기들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집단들이에요. 이라크전쟁 보세요, 석유 많이 있으니까 엉뚱한 명분 만들어서 전쟁 들어가는거...
앞부분의 두테르테의 출신배경에 대한 설명은 매우 좋았습니다만 미국이 이라크를 석유때문에 전쟁했다고 하는것은 아직 박사님 강의를 많이 안들어보셨다는 얘기네요 전쟁은 경제논리와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미국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것은 맞으나 그것은 안보적 이익이지 경제적 이익은 아니에요 전쟁을 치루고 나면 미국도 돈을 무쟈게 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쟁을 하는 이유는 안보가 한번 무너지면 겉잡을수가 없어서 그렇죠 국가가 있고 경제가 있는거지 경제논리에 의해서 국가의 안보정책이 좌우되는것이라면 차라리 강대국의 식민지가 되는편이 낫죠 처음에는 나치독일도 범죄자들과 민족반역자들을 족친다는 명분으로 정권을 잡았다는것을 있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나서 정적들에 대한 제거가 하나둘씩 진행된것이죠 (절차와 논리를 무시하면 그 뜻과 의도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암살밖에 안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원론적으로 중국과 필리핀이 전쟁을 하건 영토싸움을 하건 아무리 우방이라 하더라도 전면적으로 나서서 방어할수는 없는것입니다. 어느정도 본국군대가 주도를 하고 우방은 보조적 역할을 하는것이지요 별로 도와주는게 없는게 아니라 미국만 나서서 방어를 해주면 그건 식민지나 다름 없는거지요, 지금 필리핀 주력전투기가 우리나라에서 주문한 FA50 12대입니다. 그것도 아직 2대밖에 도착을 안했죠, 이것가지고 미군공군과 남중국해에서 함께 정찰도 못돌아요, 본인들 국가가 힘이 없으면 힘을 키울 생각을 안하고 우방을 바꿔서 간단하게 평화를 유지한다라는 정신은 유아적 망상입니다. 그런 나라는 주권을 스스로 포기하는것과 다름이 없죠
아뇨!! 전쟁일어나면 미국 돈 무지하게 버는걸로 아는데요...전쟁 물자를 공짜로 막 퍼주는 줄 아십니까? 물론 경제적으로 실패한 전쟁도 있지만요..두테르테 대통령을 독일의 히틀러와 비교하는군요!!!그러면 외국인들 다 추방해야겠네요...우수한 혈족의 씨를 번성시키기 위해서..근데 필리핀은 오래전부터 다문화랍니다..독일나치 히틀러 정권을 박정희 정권과 여기서 비교하면...............전투기 국방력 문제는...이건 전 정권의 무능이고...!!이걸 현 대통령에게 책임지우는건 무리...!!그리고 가지고 싶어도 미국이 안주면 못가지는데요...FA50이거두 우리나라에서 만들긴 했지만!!우리껀 아니짢아요..맘데로 개조도 못하고, 맘데로 팔아먹지도 못하는....................우리는 무슨 착각은 하고 있지 않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진 않을까요?
일전에 이춘근 박사님께서 국가의 죽음이란 책을 소개하셨는데요 작가의 정확한 존함을 알고 싶습니다 책방에서 찾아보니 찾기가 어려워서요 그리고 늘 공부 많이합니다 진행자님과 이박사님께 감사힙니다 그리고 댓글에 철없는 소리들이 제 입장에서는 많군요 물론 잘 대처하시리라 사료됩니다만 그냥 웃고 넘기세요 아직 덜 익어서 그런것이니까요 감도 서리를 맞은후에 제 맛이 납니다
방송 늘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이박사님께 여쭙고 싶습니다.만약 북한의 김정은이 제거되고 레짐체인지가 된다면 우리나라에는 어떤 영향이 있고 중국과 일본 러시아 그리고 미국은 어떤 자세를 취할지 궁굼합니다.그리고 우리나라의 안보문제나 지금 좌익들은 어떤 변화가 있겠는지요.한편 생각으로는 어찌보면 더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물론 기우였으면 좋겠지만...감사합니다.
이춘근 박사님의 현실주의 국제정치학을 오늘 다 읽었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인 한국의 대응을 논하는 장에서 리비아 카다피의 핵무기 포기를 언급하셨는데 책에서는 긍정적으로 말씀하셨지만 카다피의 말로를 생각한다면 전혀 긍정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에너지혁명과 연관이 있는 것인지 카다피와 북아프리카 독재정권의 몰락은 국제정치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전쟁사에 나름 관심 있는 사람으로서 댓글 올려 봅니다. 영국군의 한국전 참전기인 그을린 대지와 검은 눈에서 네이팜탄에 죽은 병사에 대해 적은 걸 보면 멀쩡한 시체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가 질식사로 되어 있습니다. 폭탄이 터지면서 공기를 연소시키면 산소가 당연히 남아있지 않을겁니다. 그 지속시간이 길어지면서 동굴 속에 은신한 적군이 버티지 못하게 개량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미국의 강점은 끊임 없이 연구하고 발전 시켜 나가는데 있는 듯 싶습니다. 적은비용으로 적을 제압하고자 하는데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한국군에게는 좀 부족하고 북한군에게는 거의 없다시피 한 부분으로 생각 됩니다. 1990년 이라크 전과 2003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전은 JDAM이 있고 없고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JDAM에 없었던 이라크 전에는 전투기가 지상군 지원을 해야 해서 주변국가의 기지를 빌려야 했지만 JDAM에 있었던 아프가니스탄 전에서는 디에고 가르시아 기지에서 B52가 JDAM으로 지상군 지원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이 핵무기 개발해야 한다는 말들 나오는데 제 생각에는 지출하는거에 비해 얻는게 적습니다. 재래식 무기 좀 더 보강하고 충분한 탄만 있어도 북한을 군사적으로 제압하는거 어려울것도 없을겁니다.
핵폭탄 반개만 맞아도 한국 망한다는 자세가 문제인 듯 싶습니다. 핵 없어도 의지만 있다면 북한 몇번은 절단 낼 수 있습니다. 북한 독재정권이 없어지고 북한지역 점령을 해야 근본적 해결책 입니다. 2차대전때 영국은 V1,V2 없었지만 폭격기만으로도 V1,V2보다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봤던 그 과학기술들이 국제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엄청나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낌니다. 따봉! 그리고 궁금한것이 있는데 영화에서 나오는 무기 예를 들면 F22가 나오는 영화, 또는 미국의 부나 민주주의를 보여주는 영화나 음악같은 문화콘텐츠도 국제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수 있나요? 문화가 사람의 생각을 바꿔준다고 생각합니다. 작게보면 북한은 알수 있는데 다른국가의 사례는 잘 모르겠네요. 국제사회도 사람이 만드는 거라서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게요 힘없으면 한국처럼 쭈그리고 미국말 잘들어야할텐데...근데 아무리 바도 필리피은 한국과 완전히 다르다고 봅니다.한국은 분단국가고 필리피은 아니지않습니까.중국 견제할 좋은 자리가 많은건맞습니다.하지만 필요할때 가져다 쓰고 필요없으면 둿다가 나중에 다시 필요하면 쓰는것도 좋은거죠 궂이 필요 없는걸 꺼내 놓으면 거치장스럽지안습니까?가끔 가다가 정리가 필요하지요.근데 한국은 그런게 안되니까 한국의 잣대를 필리핀에 대지 마세요.
Terian Xi 망상이라 생각하십니까? ㅎㅎ 사견이라는건 얘기 했고요...전체적인 모양이 지금 그렇다는거.... 님은 독재, 절대 권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지금 필리핀은 그게 필요한 대수술의 시기임니다..미국 편들기방송하는 이런게 아니라) 이춘근교수님(맞나요?)말이 100%틀린건 아님니다..그렇게 말할 수 있죠.. 하지만 다른쪽도 조금 봐야죠..동전에는 양면이있습니다
무기전문가는 아니시니 오류가 있네요... 얘기로만들으면 SF영화에 나올법한 이야기라 설마하면서 원리가 궁금해서 찾아 봤습니다. 서모바릭 웨폰(?)=열압력탄두 혹은 기화폭탄이란 별칭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원리는 간단한 것 같습니다. 그냥 인화성 물질을 넣어 폭발시키는 것이네요.. 폭발력이 일반폭탄에 비해 골고루 전달되어서 적 공격 뿐만 아니라 지뢰제거용으로 쓰인다고 하네요. 언급하신대로 산소만을 없애는 폭탄이라면 지뢰가 폭발할 이유는 없죠 지하시설이 많은 북한 때문에 대한민국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네요. 출처: namu.wiki/w/열압력탄두
서반구에서는 미국이 계속 패권국이고 아시아에서는 중국이 패권국으로 떠오르는건 순리인데. 지리적으로 중국과 가까운 나라중에서 일본/대한민국/호주는 중국보다 잘살고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 시스템이니 중국의 참견이 늘고 속박되는 걸 결사적으로 피하려 들겠지만. 필리핀/인도네시아의 경우 중국이 아니더라도 현재상태도 이미 독재 정치에다 경제적으로 가난하니, 지리적으로 엄청먼 미국편을 드느니 북한처럼 중국과 국경선을 느슨히 하면서 사대하면서 경제적으로 도움받고 사는게 낫지 않나요? 지도로 보면 중국-필리핀-인도네시아가 연대해서 이어지면 동중국해에서 호주인접바다까지 모두 중국영향력을 받으면서 경제권역이 되겠고. 중국이 주변국 땅을 쉽게 따먹게 미국이 손놓진 않겠지만 결국 50-100년 단위 시각에서는 미국이 아시아에서 최후의 방어선으로 지킬만한 것은 일본/인도/호주/괌 정도지키면 중국이 태평양을 침범하는걸 지킬수 있고. 나머지 동남아 국가들은 이미 경제쪽은 화교들이 지배하고 있어서 미국-남미여러나라의 경제적 관계(NAFTA)처럼 중국-동남아여러나라도 경제공동체 관계 되는 것은 필연으로 미국도 보는거 아닌지. 그것이 확대되는 속도를 늦추려 할뿐. 그렇게 보면 두테르테의 제스처도 그리 이해가 안될정도는 아니네요.
필리핀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죠 그런데 이상향하고 현실은 다르다는게 국제정세의 냉혹함인거죠, 일례로 대만이 중국에 붙어버리면 더 편할텐데 중국의 갖은 유혹과 협박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안붙는거 보십시오 인도네시아에서 1998년에 일어났던 중국인 대학살 사건같은것만 봐도 동남아에서 화교에 대한 반감은 장난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두테르테가 친중친러를 언급하며 막가는 이유는 두가지밖에 없습니다 1. 국제정세에 생초보거나 2. 일부러 미국을 자극해 좀더 양호한 원조를 받아낼려고 하거나 그런데 박사님이 지적하신것처럼 두테르테의 경우는 1번으로 보인다는것이죠 필리핀이 남중국해소송을 포기할 경우 중국이 엄청난 경제지원을 약속했다는것은 이미 다 드러난 사실이고요 남중국해 분쟁 붙었을때 관광이 주수입이던 필리핀에 중국인 여행금지령이 떨어졌었드랬죠 또 필리핀산 바나나를 수입금지조치하는등 무역보복이 이어졌구요 이런게 한국이나 일본한테는 조치를 취해봐야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 수준이지만 필리핀한테는 꽤 치명타였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개혁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당장에 국민들의 지지가 필요하니까 이런 조치를 해제하고 싶어하고 미래를 길게 볼 여유가 없는것이라 해석할수 있습니다.
중국이 필리핀에게 그런 제안들을 이미 했었군요. 이춘근 박사님 강의를 듣다보면 냉혹한 국제정치에 대해 일관성 있게 설명해주시는 것은 좋지만. 미국 vs 아시아각국 관계에 대한 언급이 대부분이고. 중국이 아시아각국에게 어떤 제스처와 전략을 취하고 있는가는 별로 설명이 없는거 같습니다. 중국은 그저 내가 큰나라니 니가 양보하고 비켜줘 라며 주변국을 압박하는 예의없는 대국이라는 식인데...현상황으로는 미국에 비해 한참 뒤쳐진 G2인데 후발은행은 고객확보차원에서 좀더 공격적인 이율을 보장하는 예금상품을 배포하기 마련아닌지. 100년전 미국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힘을 키우면서 인접한 멕시코,남미,캐나다들과 국경선 정리하고(날씨 좋고 사람살기 좋은부위 가지고 나머지 먹기싫은데는 국경밖으로 쳐내고) 아메리카 대륙내 국가들의 서열도 분명히 했듯이. 중국 역시 아시아에서 앞으로 50년간 비슷한 일을 해야될꺼 아니겠어요. 미국이 그걸 좌시할 필요도, 손놓고 방관할 이유도 없겠지만. 필리핀을 구슬리는 중국의 노력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이춘근 박사님의 분석만 듣다보면 필리핀 두테르테도 이해할 수 없는 사람되고. 관수님의 설명을 듣고 필리핀 입장에 대해 좀더 이해가 깊어졌습니다.
외교에서 당근과 채찍은 기본 아니겠습니까 우리도 북한을 압박할때 채찍만 휘두르진 않죠 핵개발을 포기하면 경제지원 및 기술지원 같은 당근은 당연히 약속하는거죠, 주변국을 압박하는 예의없는 대국은 일본도 마찬가지이죠, 반한감정이 피크였을때 한국에 투자자금을 한꺼번에 빼서 한국경제를 망치게 하겠다고 한꺼번에 쫙 뺐었는데 한국경제 아무 이상도 없었죠, 즉 일본극우들의 허황된 환상이 그때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일본에서 빠가야로 취급받게 된 시점이 그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중국이 지금 강한것은 맞는데 중국인들 스스로 생각하는것만큼 넘사벽으로 강하진 않습니다.(국뽕끼가 과하죠 이빨을 너무 일찍 드러냈어요) 그래서 한국이나 일본에게 압박을 해도 간에 기별도 안가는거에요 게다가 중국이 한국 일본에 줄수있는 당근도 별로 없습니다. 되려 한국과 일본을 배우겠다고 유학생들에 관광객들에 한일 양국이 중국인들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죠 그러니 같은 처지인 러시아하고만 주구장창 붙어먹을수밖에 없죠 그래서 미국도 중국보다 러시아를 더 경계하는겁니다. 겁먹은 개일수록 시끄럽게 짖는 법이듯이 중국처럼 "니네 조진다 조진다" 이러는 국가는 못조진다는 반증입니다. 근데 우크라이나 사태나 시리아사태에서 보이듯이 러시아는 좀 무서워요 어떤 예고도 없다가 그냥 기습적으로 때려버리고 확 먹어버리죠 또 한가지는 중국이 하는 약속은 믿을수가 없습니다. 오래전에 쌍용자동차사태때에도 있었지만 경제적 지원이고 뭐고 다 빛좋은 개살구고 결국에 그 나라에서 원천기술만 먹고 튀죠 (그들 본성자체가 양아치라) 그에 반해 차라리 인도의 마힌드라같은 기업은 아직도 쌍용하고 잘 해나가고 있는듯 보입니다. 그러니 두테르테같은 사람은 아직 화장실 급할때와 볼일본후 180도로 다른 태도인 중국의 속성을 모르는것이죠 안겪어봐서 그런거겠죠
저는 글을 되게 두서없이 걍 생각나는대로 막 적는 편이라 전달력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유튜브에 Rolitabun 이라는 분이 있는데 저는 그분 내공을 보고 놀랬습니다. 영어도 잘하고 글도 잘쓰고 영상편집도 잘하고 군사와 역사에 대한 지식도 엄청나고 그분도 저처럼 어렸을땐 좌파였다고 하더군요 (저는 군사적인 부분은 디테일한건 잘 모르거든요 대충 흐름만 파악할뿐) 그런분들을 배나tv가 스카웃하면 참 좋을것같다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그분이 쓴글 하나 남겨볼까요 >>>> +Jeongyeon Kwon 지금 님이 한 말 전부 다 틀렸습니다. 조목 조목 다 짚어드릴테니 물 한잔 떠와서 목 좀 축이시면서 읽어보세요. 앞서 언급했듯이 국가는 인간의 집합체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에 인간의 집합체인 국가도 자국의 이익을 추구합니다. 인간은 업적을 남기기도 하고 때로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인간의 집합체인 국가도 마찬가지로 업적을 남기기도 하고 실수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인간의 대인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타인에게 호의를 배풀고 관계를 맺어 동료를 만드는 것도 다 이유가 있지요. 그것이 자신에게 이롭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물질적인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연대를 통한 유대감에서 오는 감정적인 만족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정은 깊고 복잡한 것입니다.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의 대인관계와 사회성은 국가와 국가간의 정치외교에 그대로 연장에서 대입해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외교 현장에서 가르치는 덕목입니다. 신뢰에 신뢰로 보답하는 사람이 있듯이 신뢰에 신뢰로 보답하는 국가들도 있으며, 은혜를 똥꾸멍으로 받아 쳐 먹고 통수를 후려 갈기는 사람이 있듯이, 아주 배은망덕한 국가들도 있지요, 북한이 바로 그렇죠. 2차세계대전 당시 한반도의 독립은 연합군의 포츠담, 카이로 회담 등에서 명시되어 보장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뿐만이 아닌 추축국에 의해서 본토를 상실한 수많은 망명정부들의 독립 및 회복도 보장되었지요. (이를테면 체코, 폴란드) 한반도가 분단되게 된 원인은 미국에게 있지 않습니다. 전적으로 김일성과 북한 그리고 소련에게 있습니다. 대전 중 연합군은 국제연합으로 발돋움하게 되고 이 연합군의 일원이었던 소련과 미국은 북위 38도선을 각자 관할 구역의 경계로 삼습니다. 이미 처칠의 '철의장막' 예견이 현실화 된 시점이었고 소련에 점거된 동유럽 각국들이 죄다 공산화 됨으로써 스탈린의 공산주의 팽창이 눈 앞에 들이닥친 시기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것이 한반도의 분단을 뜻한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연합군이었던 소련과 미국 둘 사이의 경계였습니다. 연합군의 후신인 국제연합은 한반도의 '단일정부' 구성을 위해 한반도 총선거를 실시할 것을 결의하고 국제연합의 감독하에서 선거를 실시하기 위해 대표단을 파견합니다. 그런데, 이 대표단이 38도선 이북으로 들어오는 것을 김일성을 수반으로한 이북의 공산주의 세력 그리고 소련군이 거부합니다. 이에 따라 국제연합 대표단은 우선 남한만이라도 선거를 실시해서 제헌국회의 의원들을 구성하기로 결정하고 선서를 실시합니다. 이후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는 것이죠. 계획대로라면 대표단이 접근조차 하지 못한 이북지역에서도 선거를 실시하는 것이 마땅한 수순이었지만, 대표단의 접근을 거부했던 소련군과 김일성 일당들에게는 당연히 그 저열한 이유가 있었지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이북지역에서 김일성을 주석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라는 괴뢰국이 등장합니다. 이게 바로 한반도가 분단되게 된 이유죠. 이후 분단은 한국전쟁이라는 민족사에 씻을 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김일성 무리들의 침략전쟁에 의해 고착화된 것이고요. '자주' 라고 자꾸 언급하시는데, 저는 여지껏 살아오면서 '자주적' 이 단어를 무슨 성경 문구라도 되는 것 마냥 신성시하는 사람들 치고 제대로 된 국가관, 민족관,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자주적' 이 단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죄다 좌파인 동시에 극단적 민족주의자들이었거든요. 지금 님이 한반도의 분단의 원인과 책임이 미국에게 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도 그리고 그것을 미국에 대한 증오의 근거 중 하나로 삼는 태도도 좌편향된 교육자들에 의해 가지게된 시각이거든요. 확인시켜드리자면 저 또한 한때는 친북반미 좌파 민족주의자였습니다. 고등학생 때 까지는 말이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접했던 적지 않은 선생님들이 북한을 끌어안아야 하고 시시 때도 없이 미국을 까댔었거든요. 잘못되고 날조되었으며 근거 없는 정보를 토대로 말이죠. 국가관이 자리 잡지도 않은 학생들에게 정치관을 말 그대로 일방적으로 주입시키는 것이 이 나라 교육현장의 실태입니다, 해외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생각컨데 지금 님이 근거랍시고 쭉 늘어놓은 그 잘못된 정보들도 아마 그 전교조에 소속되어 있을 좌편향 교사들에게서 들은 걸로 짐작되는군요. 이어서 그 날조된 근거들을 논파시켜 드리겠습니다. 사드(THAAD,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보호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또한 매우 효과적인 방어체계 수단입니다. 핵과 생화학무기는 단순히 미사일로만 날리는 것 뿐만이 아니라 여러 투발 수단들을 가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근거리의 경우 포탄을 통해 타격 할 수도 있으며 목표가 멀지 않은 경우에는 전술기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작전 구역이 대륙간의 방대한 영역으로 확대될 경우 전략폭격기 또는 ICBM을 사용하게 되죠. 북한의 경우에는 전시 제공권 확보를 기대할 수 조차 없기 때문에 비대칭전력에 올인을 하는 상황입니다. 바로 탄도미사일이죠. 탄도미사일은 대체로 지구와 우주의 경계라고도 볼 수 있는, 어쩌면 우주라고도 불러도 될 정도의 고고도 까지 올라간 뒤 다시 돌입하여 목표에 타격을 가하는 투발 수단 입니다. 따라서 이 탄도 미사일을 막을 때는 목표를 타격하기 전에 공중에서 요격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사드는 이 요격 과정 탄도 미사일이 돌입을 시작한 종말 단계에서 가장 제일 먼저 사용되는 고고도 방어 수단입니다. 사드는 적의 탄도미사일이 종말단계의 가장 높은 고도에 떠있을 때 요격하는 일종의 유도미사일이지. 님이 말한 무슨 중국의 군사 첩보, 기밀들을 염탐하고 빼내오는 장치가 아니란 말입니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것에 대해서 못마땅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중국은 우리의 우방이 아닙니다. 중국은 우리의 적이자, 우리를 핵으로 공격하려하는 북한의 우방입니다. 우리의 우방인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며 그것은 우리의 국익에도 부합합니다. 아무리 중국과 경제, 문화적으로 교류가 활성화된다고 해도, 중국은 일당 사회주의 독재 국가이며, 주민과 언론이 통제 되며 세뇌 당하는 국가입니다. 정상적인 국가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중국은 북한이 우리를 공격하는데 사용할 중단거리 탄도미사일, 북한이 계속 개발하려 악착같이 힘쓰는 ICBM을 이미 갖추고 있으며 상당한 핵전력을 갖추고 있는 우리의 잠재적 가상적국입니다. 러시아 뿐만이 아니라 상황이 어떻게 돌변하느냐에 따라서 이미 중국은 우리를 핵공격할 작전이 이미 군 수뇌부에 입안되어 있다 이 말입니다. 사드가 배치되면 우리나라가 중국이나 러시아의 핵공격을 받을 수 있다 라는 식으로 물타기를 시도하는 저열한 좌파들이 많은데, 앞뒤하나 맞지 않는 궤변입니다. 사드가 없어도, 핵무기 사용을 감수한 전쟁이 터졌다면 사드가 없었어도 중국이나 러시아는 우니나라에 핵을 쏩니다. 왜? 이미 대한민국은 미국을 위시한 1세계의 MNNA(Major Non-Nato Allies)의 일원이기 때문입니다. 눈 앞의 강도가 총을 들고 나를 조준하고 있기 때문에 방탄복과 방탄 핼멧을 입으려고 하는 것일 뿐입니다. 방탄복과 방탄 헬멧을 입으면 강도가 나를 총으로 쏠지도 모른다! 면서 방탄복과 방탄 헬멧을 입으려는 최소한의 자위차원의 행동에도 반대한다면,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적이겠죠. 이라크 전쟁은 미국의 병크가 맞기 때문에 쉴드 쳐 줄 생각은 없습니다만, 이라크 전쟁 마저도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않고 오해하고 계시기에 지적 해드겠습니다. 이라크 전쟁의 개전 원인 제공은 후세인과 그의 바트당 독재정권에게 있습니다. 단순히 일방적인 침략으로 이해하면 굉장한 실수를 하는 것 입니다. 당시 후세인부터가 자신들에겐 생화학무기가 있다고 큰소리 뻥뻥치고 덤빌테면 덤비라면서 온갖 어그로를 혼자 다 끌었습니다. 와중에 소수 종파와 민족들을 탄압하고 학살까지 했죠. 당시 후세인의 패악 짓거리는 지금 시리아의 아사드 저리가라 였습니다. 단지 전쟁 터지고 나서 후세인이랑 바트당 다 조지고 찾아보니 후세인이 가지고 있다고 했던 생화학무기가 실제로는 없었을 뿐이었죠, 바트당 독재정권도 무너뜨리고 그 밑에서 신음하던 소수 종파들도 해방시키고 좋은게 좋은거 였습니다, 이라크 전쟁이 꼬이게 된건 전후 미국이 시도한 민주주의 도입이 현지 이슬람교 밑 주민들의 정서에 맞지 않았고 점령 하에서 터진 온갖 병크 밑 시아파와 수니파 사이의 끝없는 갈등 때문입니다. 포켓몬고 예로 들면서 구글이 다른나라에는 요구하지 않은 군사 기밀 같은 것을 요구했다고 하셨는데, 이 또한 허무맹랑한 말도 안되는 소리 입니다. 구글은 그런 요구를 한 적도 없고 일개 기업 따위가 세계 11위권의 경제대국인 대한민국 정부에게 기밀을 요구할 자격도 이유도 그럴 배짱도 없습니다. 포켓몬고가 한국에서 서비스되지 않는 이유는 구글이나 미국한테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와 현 한국의 분단상황에서 찾아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북괴와 전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단지 정전(휴전)되었을 뿐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정보는 군사 정보가 유출되는 것에 굉장히 민감해 합니다. 네이버나 다음의 위성지도를 사용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구글 지도도 한번 사용해 보시죠. 구글어스도 좋습니다. 국내법상 국내에서 위성지도 정보를 민간에게 제공할 때는 군사 시설, 군 부대, 훈련장, 공군 비행장 등은 위성지도에서 제거한뒤 (흔히들 뽀샵이라고 하죠, 군부대를 지도에서 지워버리고 숲인 것처럼 보이게 또는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게 뽀샵 합니다) 제공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경우에는 국내에서 위성지도 제공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구글어스나 구글지도를 통해서 위성지도를 확인해보면 다음이나 네이버를 통해서는 볼 수 없었던 군부대, 군사기지들을 전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북한, 중국, 세계 모든 나라의 위성지도를 조목 조목 꾸밈 없이 그대로 다 보여주고 있지요. 포켓몬고를 국내에서 서비스하려면 상술한 국내법을 따라야 합니다. 구글도 네이버나 다음처럼 위성 및 위치 정보 제공시 군부대 등의 군사시설을 제외하고 서비스하라 이 뜻인 거죠. 하지만 포켓몬고의 특성상 실제 위치정보를 토대로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구글이 이를 수용하지 못한 것이고, 때문에 포켓몬고의 국내 서비스가 좌절된 것 입니다. 황당하시나요? 저는 님이 적어놓은 댓글 자체가 황당합니다. '미국의 힘을 빌려 북한에 대적하기보다는' 이 문장 하나에서 님의 정치 성향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미국과의 동맹도 싫고, 북한에 대적하는 것도 싫다. '친북반미'죠.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 마저도 '자주' 국방을 실천하고 있지 않습니다. 미국은 세계 수많은 우방국들과 다자안보를 구축하고 있지요. 유럽의 수많은 선진 강국들도 NATO라는 집단안보 체제를 통해 위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호주도 우리와 함께 역내에서 연합전력을 구축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합니다. 친구들을 사귀고 그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서 닥칠지 모를 미래의 위협에 대비하는 것을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자주'라는 허울뿐인 단어를 통해 당신을 왕따, 외톨이로 만든 다음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게 되었을 때 당신에게 일격을 가하려 하는 저열한 비겁자들의 말에 속아 넘어가지 마세요.
두테르테는 동맹 파기를 언급한 것은파격적이지만 , 성급하게 그가 틀렸다고 말할 수 는 없어.. 그가 옳은 결정을 했는지도 몰라.... 필리핀은 분단국도 아니고 역겨운 가르침만 하려는 미국에게 절절 길 필요가 없습니다. 헤이그 판결이후 미국은 필리핀을 위로 하지 않고 남중국해에서 뒷걸음질 처왔습니다. 미국하고 동맹을 유지함으로써 이익을 보는 것 보다는 잘난척 오지게 하고 도와주지도 않는 미국을 제끼고 중국하고 관계를 맺는 것이 국익과 정권 차원에서 더 큰 이익으로 판단 한것 이해가 가... 필리핀은 미국에게 전략적 요충지...... 미국이 두테르테 달래느라 땀을 흘리게 될 것 .
이번 주제는 제가 궁금해하던 주제였네요. 조금 짧은 감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이번회를 필리핀 전문가와 같이 대담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그렇다고 추가로 한회를 할애하기는 필리핀이 그렇게 중요한 국가는 아닌것같네요) 사실 예전에 월남-필리핀-일본 이런 라인을 이춘근 박사님 동영상을 보며 그려보았을때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거기서 엇나가는 언행을 일삼아서 대중국 포위망중에 하나가 뚫리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요. 오늘 동영상을 보니 애초에 국방력이 바닥이라 별로 도움이 될것같지도 않고 또 뒤에는 호주같은 나라도 있으니 미국으로서는 굳이 잡을것같진 않습니다.
네. 살짝 다르게 말하자면, 필리핀 내 정치와 미국이 지향하는 가치와의 충돌일 것같습니다. 몇년전에 필리핀에 갔을때는(좀 되긴 했습니다만) 사람들이 미국을 좋아하면 좋아했지 싫어하는 구색은 없었는데요. 제가 추측하기로는 필리핀 국내의 혼란 때문에 국제문제보다는 국내문제에 더욱 집중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고 봅니다. 사실 두테르테가 혼란을 바로잡기 위해 월권행위도 심심치않게 한다고 들었는데, 이런 뒤가 캥기는 대통령이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국내문제가 가장 1순위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하고, 그것이 반미적 언급으로 나타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필리핀에 대한 인식,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미국의 식민지에서 독립한 필리핀 국민들의 미군기지에 대한 반감이 높아지면서 정부는 기지 사용료 인상을 요구하고 미국은 전략적 가치가 낮은 필리핀에서 철수했다 두태르태는 중국,일본에서 거액의 경제지원,많은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고 급속히 경제성장 하고있다 그는 미국이 도움이 안되는 걸 알고 중국 과 일본의 경쟁관계를 이용해서 투자 경쟁 시키고 그 효과로 유럽의 많은 기업들이 투자를 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도 많이 투자 하고 국내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에 성공 하고 있다 두태르태는 미국의 본질을 알고 할 말은 다 하고 그러면 중국이 더 많이 돈 내고 다시 일본이 돈 내고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이런 사람이 현재 필리핀에 꼭 필요한 유능한 대통령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필리핀 현지에서 한국인이 인종차별 행위를 많이 합니다 이런 일이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IOSEPH 정bundoᄏ kalapati 외국 투자 많이 들어 오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률도 6.7%정도 가고있고 새로운 철도,지하철,공항 등등 외국 자본 국내 자본 투자 많고 필리핀에 투자 하고싶은 기업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 입니다 일본은 국가와 기업이 적극적이고 필리핀은 앞으로 경제성장은 상상 못할 정도로 높은 수준이 계속 갈 겁니다 미국과 함께 군사훈련 하고 있고 필리핀 영해에서 중국이 자원개발 하면 곧 전쟁이라는 정치적으로 미국,일본,중국을 잘 이용 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님이 보신 국제정치를 촬영할 당시에는 배나TV가 사무실이 없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이춘근 박사님의 연구실에서 핸드폰으로 음성을 녹음하며 촬영을 했습니다. 현재는 사무실이 생겨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120회부터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후원해주시면 열심히 아껴서 촬영환경을 개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춘근의 국제정치] 105회 - 기념사, 북한에 던지는 메세지는?](http://i.ytimg.com/vi/N-GqOMSRtLw/mqdefault.jpg)
![[이춘근의 국제정치] 46회 '한국의 자체 핵무장론' 편](http://i.ytimg.com/vi/g_RjbDgjgKI/mqdefault.jpg)
이춘근 박사님은 말씀하시는 투가 듣기에 전혀 부담이 없어서 좋네요...친(외)할아버지 무릎에 앉아서 옛날 이야기 듣는 기분입니다...짐을 많이 실은 수레가 조용히 굴러가는 느낌도 듭니다 (빈 수레는 요란하죠)
이춘근 박사님의 멋쩍어 하시는 웃음소리를 들어보면 정말 마음이 순수하시다는게 느껴집니다.
고급강의를 들려 주시고 더불어 애국심도 높혀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음 강의가 또 기다려집니다.
배나티비 앞선 경고글 아주 동의합니다 전체를 위해 선의를 해도 삐딱선 타는 삐딱이들이 많습니다 솎아내도 또 창궐 할테지만 항상 방재에 유념 해야된다는 사실도 잊지 않아야 지금의 김씨왕조처럼 민족을 좀먹는 일이 방지될 것입니다 항상 배나티비 응원하며 이춘근박사님 그리고 장원재선생님 애 많으쓰십니다
배우고 나누는 TV 만큼 좋고, 유익한 내용을 담은 유튜브 방송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애독자로서 매일 배나TV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춘근박사님 장원재박사님
늘 감사드림니다 항상 멋진정보
시청하고있습니다 ^^
건승을 기원합니다 ^^
재미있게 듣고 갑니다. 이춘근 박사님 감사 합니다.
배나tv 적절한 조치 환영합니다!!!
최근 '밀정'이란 영화를 가슴 아픈 감동으로 봤습니다. '국가'라는 조직이 무너지면 아무리 애국자가 많아도 효율성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제 정치 현실과 역사에서 국가라는 '조직'에 대해 정의, 기능, 경쟁력 그리고 소멸되는 이유와 과정에 대해 한 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대한민국 국가의 국제정치 안에서 약점들은 무었인지도 한 번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이시대의 양심적이며 학구적인 의견을 존중합니다. 배나TV의 광팬입니다. 이춘근박사님은 선지자이십니다.
새 책을 번역하신다니 기대합니다. 이춘근 박사님의 국제정치를 매 번 기다리며 보는 사람입니다. 이 박사님의 책 '미중 패권 경쟁과 한국의 전략'을 배나TV를 통해 알게 되어 2016년 도에 사서 봤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것은 그 책의 통계가 책이 처음 나왔던 때를 기준으로 2012년도 자료 위주로 2016년에 읽기는 좀 outdated 자료였었습니다. 새로 통계와 자료를 update하셔서 새 판을 만들어 주시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에 대해 잘하신 결정입니다. 전적 지지합니다. 우리가 자력이 크지 않은 이상 미국비위 맞춰야 하는게 현실이죠. 보수 진보를 떠나 미국이 밉더라도 우리나라 진보가 이걸 자세히 알아야 할텐데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좋은 프로그램 계속 진행해주시길...
오늘도 감사하게 공부합니다......
배나 진행 앵커님 재미있고 유익하개 잘보고있어요 이춘근 박사님 말씀 유익하게 잘 시청하고있읍니다 n .y. 에서 ,,,,,,
Mo Byung
오오.. 번역 소식이....! 감사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좋고 유익한 방송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속극 드라마처럼 매번 기다려집니다 ^^
공지 정말 해야할 노력입니다.
훌륭한 발상입니다.
필리핀을 보노라면 나라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낌니다. 필리핀도 지도자 운이 지질히도 없어요. 허긴 그 국민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게 마련이니..우리 국민도 생각할점이 너무 많아요.
한 나라의 지도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우리나라도 그래서 지금 심각한 핵위기에 도달했다고 보여집니다!! 필리핀도 이제 국내문제로 인해 독재의 길로 국민들 스스로가 빠져드는길로 가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도 다음대선을 중요한 선택이 되어버렸네요! 국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 보여집니다!!
과거 미,소 냉전때와 지금의 미,중 상황은 비슷한 듯 해도 전혀 다른 환경입니다.
따라서 과거 미.소냉전때 미국이 북한을 공격했을 때는 소련 중공의 참전 가능성이
99%였다면, 오늘날은 중국이나 러시아가 참전을 할 가능성은 10% 이하라고
봅니다.
이유는 무역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의 전쟁에 아국의 큰 희생을 감수하고 참전
하는 이유는 절대적으로 국익 차원의 이유가 90% 일 것입니다. 과거 미,소냉전기의
국익은 무역이 아니라, 사상적 동질성에 바탕한 국가들의 집단체제였습니다.
사상적 동질성이 비슷한 국가끼리만 무역하고 안보적으로 묶여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 작은 나라라 할지라도 반대 진영에 위해서 무너지면 전체의 패배로 귀결
되기 때문에 국가의 이익에 큰 손실을 가져오던 시절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중국과 러시아는 과거 냉전 때와 같은 사상적 결집체들이 아니고
대부분 자유진영과의 무역을 통한 이익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무역이
중단될 위험을 감수할 정도의 무모함을 부릴 수 없습니다.
지금 러시아도 크림반도 침공으로 인해서 자유진영의 제재를 받음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러시아는 크림반도를 자국의 영토로 편입시키는
이익이라도 얻었는데, 중국은 북한을 자국으로 편입 시킬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러시아는 미국과 직접 전쟁하는 위험이 없기 때문에 가능했으나, 중국이
미국의 북한 공격시 북한 편에 선다는 것은, 미국과 직접 전쟁하자는 것인데
그럴 경우에 승과 패를 떠나서 미치지 않고는 그런 결정을 내릴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짱깨들은 전쟁외의 동원 가능한 방해 전략은 모두 쓸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정부나 정치인들이 걱정하는 것이 바로 그 방해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중국을 구워삶으려고 국가와 국민의 자존심을 희생하는 어리석은 짓을 저질렀는데요.
그것은 아무리 구워삶아도 중국은 절대로 북한이 한국에 넘어가는 것을 찬성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한국의 정치인들이 바보짓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은 중국이 절대로 방해하지 못할 마지막 방법인, 전쟁을 감수할 때에만
중국의 방해를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중국에게 잘 보이려고 헛수고하느라, 다른 귀중한 가치들을 희생하는
어리석은 짓을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joy Gang 공감이요 정치인들 머가리수준이 왜 일반인들보다후달리는지 참
joy Gang 그놈에 중국이 뭐라고... 언제적 사대주의인지...
항상 이춘근 박사님으로 부터 한반도 주변 국제정치에 관하여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장원재님도 정말 말씀도 잘하시고 유식하셔서 부럽습니다. 전 중국에 대해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중국은 제 나라 사람들도 다 미국에 관광 보내고 유학도 보내면서, 왜 북한이 붕괴되면 미군 세력이 중국의 국경에 오는것을 두려워 하는 걸까요. 미국이 중국을 공격 안한다는걸 알면서 말이죠. 만약 일반 중국인들이 민주화에 눈을떠 중국 공산당 정권이 붕괴되는것을 두려워 한다면 자기 나라 사람들 부터 서방 국가에 나가는걸 막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궁금해서 적어 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ㅅ하세요~~!!^^
이번회는 짧게 끝나네요. 이제까지 쭉~ 보다가 짧게 끝나니 조금 어색하기도 합니다만, 뭐 이춘근박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박사님이 번역하고 계시는 책이 나오면 꼭 구입해서 읽어 보겠습니다.
어려운 주제를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댓글에 대하여 안내 방송 참 잘하셨습니다.일부 사람들은 비안냥 거리는 말만 올리는것을 보니 보기가 민망 스러울 정도던데요 이춘근 박사님은 신중하게 준비해 방송하는데 힘을 싫어줘야지 저는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배울점이 참많아 감사합니다
공지, 훌륭한 발상입니다!
다른 곳에서도 그리했으면 얼마나 깨끗할까요?
요즘 신규 강의 잘 올라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항상 박사님 국제정치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잘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핀란드가 겨울전쟁이후 러시아에 대응해서 독일과 손잡고 계속전쟁을 벌입니다. 처음에 이겨서 실지회복을 하지만 나중에 소련에 패하면서 독일과 싸우게 됩니다. 팩트가 약간 틀린거 같습니다
이춘근의 국제정치 200회정도까지만 봐도 민간인들 선에서는 말싸움이 안될거 같다는 ㅎㅎㅎ 늘 좋은 정보 감사해요
그리고 언급이 안된 무기가 있는데 레일건에 관해서도 간단하게라도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는
레일건이 가장 화두가 되는거 같습니다.
자기장을 이용한 금속 탄환인데 음속의 7배 속도로 날아가서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무기 입니다. 정확도와 사정거리가 무시무시합니다. 올해 실전 배치되었다고 하는데 이 무기에 관해서도 소개해 주시면 배나티비 보시는 분들이 재밌어 하실거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애청자로써 질문이 있습니다.중국 해적들 영해 침입과 불법어업 관련하여 해경의 적극적인 미대응에 여론이 들끓자 향후 해경에서는 법집행을 강력하게 집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공산당 기관지 환국시보는 반발하는 기사를 게제 했는데 중국이라는 나라의 진모습과 패권국으로 행세를 하려고 하는데 주변국 및 세계가 어떻게 생각 할것 같습니까? 그리고 우리나라는 어떻게 대응 해야 하는지요? 또 경제부흥으로 본색을 나타내고 있는데 언제까지 경제에 의한 굴기를 행세 할런지요?
필리핀 문제에 대해서 '남 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필리핀이 중국과 연결되면 동지나해가 중국의 손아귀에 들어가서 우리나라 무역루트가 봉쇄되어 국가 경제가 치명적 상태에 빠집니다. 두테르데는 자신의 취약한 권력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해 '마약과의 전쟁'을 통해 국민과 다른 권력자들을 통제하고, 미국의 인권 가치를 통제함으로써 독재 권력을 추구하며, 결국 중국과 결탁하려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모든 것은 자신의 권력을 위해 필리핀과 동아시아 안보에 치명적 위험을 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구테타 !!군사정권 유신독재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전 두테르테가 한 20년 장기집권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너무했나?근데...박정희대통령은???)
독재정권 없에버리셨군요 ㅎㅎㅎ(댓글을 안 달고 수정해 버리네요,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버리는군요)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님의 말이 맞아요....제생각--->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미국을 떠나진 않을듯...보다 나은 조건을 원하는 건 아닐까요? 일련의 사건으로 독제자 폭력가로 몰아가는건 너무한거죠.. 그들의 외교전략일듯 하군요...
만약 두테르테가 치안뿐 아니라 경제도 잘한다면 20년 장기집권해도 필리핀 상황에서 맞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일단 치안문제도 쉽지 않아보이긴 하네요.
영상 보기전에 선 댓글 답니다. 제가 아시는 분이 필피핀분이신데, 두테르테를 찍었다고 했습니다. 두테르테에게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범죄를 해결하고 국가를 키우기를 기대하셨어요. 두테르테와 대결했던 사람은 정치 명문으로 기득권이었고, 어쩌면 부패한 필리핀을 개혁할 수 없었던 사람이었던듯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등에 없고 두테르테가 반미와 친중을 선택핸다는 것은 필리핀입장에선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인권의 희생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테르테를 지지하는 건 미래를 위해서였을 텐데... 너무늦지 않게 노선을 다지 정립하길 바랍니다. 오바마에서 트럼프나 힐러리로 대통령이 바뀌면, 또 은근슬쩍 친미로 방향 선회할수도 있을테니까. 트럼프2차 토론후 미대선판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3차토론 혹은 미대선 후에 평론하실 예정이신지요.
박사님이 정치권에서 사드관련 논쟁이 있을 때 반대 정치인들에게 시원하게 설파하여 생각을 바꿔 놓으셨으면 합니다
엔조이 그건마치 김정은설득해서 핵포기하게하라는거랑같은 거임 그놈들은 알아듣기쉽게설명해줘도 못알아처먹음 다른목적이 있기때문에...
많은걸 배워서 참으로 좋내요
많은 사람들은 두테르테의 행동을 보고 시원시원하다 잘한다..라고 말하지만 ..전생각이 틀립니다..두테르테는 독재자로..흐를 경향이 높습니다...지금 두테르테가 집권하고부터..페소화의 가치는 많이 떨어지고 있으며...외국 자본의 투자가 조금씩 줄어들고 잇습니다...세계의 자본가들은 두테르테 집권하의 필리핀미래를 밝게 보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물론..더 두고 봐야죠....그리고 마약 소탕작전을 빌미삼아서 ...자신과 반대의견을 가지고 있는 정적까지도 없애버리려고 하고있습니다...마지막으로...미국에대해서 등을 돌리는 것은..전략적인 목표도 있지만..두테르테 정부가 시류의 흐름을 잘못 파악하고 있는 경향이 많습니다..즉 오판하고 있는 경향이 많습니다....한마디..더붙이면....필리핀은 한국에 우호적이지 않습니다...필리핀에서 보낸 시간이 많아서 한번 적어봅니다...그리고 방송 잘들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박사님의 깊이있는 명쾌한 동영상 잘 듣고 있습니다 퇴근후 제 일과의 일부분 이죠^^중국이 서해에서 불법조업으로 말이 많습니다 해경을 위헙하고 떼를 지어 대항하다 보니 우리나라 해경의 인명피해도 생겼고요여러 의견들이 많습니다 큰 맥락은대 중국 수출의존도가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지금은 자제하자는 의견과 군함으로 무기를 써서라도 대항하자....박사님께서 생각하는 의견이나 방안대책은 있으신지요...
필리핀 인도네시아는 몇천개의 섬이 모여서 만들어진 나라입니다. 섬의 특성상 각각의 섬마다의 특성이 있고 민족, 정서, 심지어 언어까지도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지역간의 소통언어로 필리핀은 영어와 타갈로그어를, 인도네시아는 말레이어를 채택하고 있지요. 각설하고.
두테르테가 시장직을 했다는 민다나오섬은 옛날부터 이슬람 반군이 있었고, 스페인과 미국이 끝가지 식민지화에 실패한 지역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다른 필리핀과는 달리 미국 식민지 시절에 미군들이 저지른 학살건으로 인해 미국에 대한 감정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조금더 쉽게 이야기 하자면 필리핀한테 미국은 한국한테 일본과 같은 정서적인 감정이라는거죠.
두테르테가 반미를 선택한 이유중에 본인이 이런 지역적 정서에서 살다 왔기에, 거기서 나오는 자연적인 마인드도 무시 못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민다나오섬은 본인 지지율의 최우방지역이고, 본인의 지지율 유지를 위해서라면 반미는 필수적인 선택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미국도 좀 웃긴게, 사실 오바마가 필리핀과의 협력을 유지하는것같지만 실제로 중국 필리핀간의 영토싸움에서 정작 해주는건 별로 없더군요.
인권 이야기 하는것도 좀 웃긴게, 각종 범죄로 인해 목숨이 보장이 안되는 동네에서, 당장 목숨 보장이 안되는 평범한 국민들보다 그들을 죽이려는 범죄자들의 인권이 우선시되어야 할까요?
미국이 필리핀의 마약 소탕을 위해서 국가차원에서 돕는게 있다면 모를까 오바마는 말로만 협력 이야기 하면서 정작 해주는게 없는 마당인데,
제가 두테르테라고 해도 친미보다는 친중으로 갈것같네요.
개인적으로 친미는 절대선이고 친중은 절대악이라는 관점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미국도 그냥 자기들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집단들이에요. 이라크전쟁 보세요, 석유 많이 있으니까 엉뚱한 명분 만들어서 전쟁 들어가는거...
앞부분의 두테르테의 출신배경에 대한 설명은 매우 좋았습니다만 미국이 이라크를 석유때문에 전쟁했다고 하는것은 아직 박사님 강의를 많이 안들어보셨다는 얘기네요 전쟁은 경제논리와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미국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것은 맞으나 그것은 안보적 이익이지 경제적 이익은 아니에요 전쟁을 치루고 나면 미국도 돈을 무쟈게 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쟁을 하는 이유는 안보가 한번 무너지면 겉잡을수가 없어서 그렇죠 국가가 있고 경제가 있는거지 경제논리에 의해서 국가의 안보정책이 좌우되는것이라면 차라리 강대국의 식민지가 되는편이 낫죠
처음에는 나치독일도 범죄자들과 민족반역자들을 족친다는 명분으로 정권을 잡았다는것을 있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나서 정적들에 대한 제거가 하나둘씩 진행된것이죠 (절차와 논리를 무시하면 그 뜻과 의도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암살밖에 안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원론적으로 중국과 필리핀이 전쟁을 하건 영토싸움을 하건 아무리 우방이라 하더라도 전면적으로 나서서 방어할수는 없는것입니다. 어느정도 본국군대가 주도를 하고 우방은 보조적 역할을 하는것이지요 별로 도와주는게 없는게 아니라 미국만 나서서 방어를 해주면 그건 식민지나 다름 없는거지요, 지금 필리핀 주력전투기가 우리나라에서 주문한 FA50 12대입니다. 그것도 아직 2대밖에 도착을 안했죠, 이것가지고 미군공군과 남중국해에서 함께 정찰도 못돌아요, 본인들 국가가 힘이 없으면 힘을 키울 생각을 안하고 우방을 바꿔서 간단하게 평화를 유지한다라는 정신은 유아적 망상입니다. 그런 나라는 주권을 스스로 포기하는것과 다름이 없죠
정확한 지적이네요 결론 필리핀 노답
Taekwon Yoo
아뇨!! 전쟁일어나면 미국 돈 무지하게 버는걸로 아는데요...전쟁 물자를 공짜로 막 퍼주는 줄 아십니까?
물론 경제적으로 실패한 전쟁도 있지만요..두테르테 대통령을 독일의 히틀러와 비교하는군요!!!그러면 외국인들 다 추방해야겠네요...우수한 혈족의 씨를 번성시키기 위해서..근데 필리핀은 오래전부터 다문화랍니다..독일나치 히틀러 정권을 박정희 정권과 여기서 비교하면...............전투기 국방력 문제는...이건 전 정권의 무능이고...!!이걸 현 대통령에게 책임지우는건 무리...!!그리고 가지고 싶어도 미국이 안주면 못가지는데요...FA50이거두 우리나라에서 만들긴 했지만!!우리껀 아니짢아요..맘데로 개조도 못하고, 맘데로 팔아먹지도 못하는....................우리는 무슨 착각은 하고 있지 않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진 않을까요?
요즘 러시아의 군사활동이 많아지고 있는데 러시아에 대한 내용도 한번 만들어서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배나TV 화이팅!
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박사님 책나오시면 꼭 알려주세요. ^^
잘 했어요~
박사님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을 하면
어떤 상황이 될까요?
박사님의 소견을 듣고싶습니다
잘봤습니다. 미대선 2차토론에관한것도 올려주세요~
엄PD: 네 애청자님 늘 국제정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의해주신 주제도 확인하였습니다. 주제 회의 시 내용전달하겠습니다.
우리국민은 나라를 사랑해온 자랑스러운 민족입니다 그런민족이 중국평민에게 공권력이 유린다하다니 참을수가 없어요
이춘근박사님 항상 지식을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필리핀 대통령의 정신세계와 행태가 우리나라의 국회에 지도자입네 하는 자들과 흡사하네요...
이런 좋은채널이 있다니......
처음 두테르테가 출범했을때는 지지하는 입장이였는데 지금은 범죄자를 잡기 위해서 스스로가 범죄를 저질러도 되는지가 의문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호주(오스트레일리아)라는 나라의 국제정치학에서보는 지정학적위치와 우리나라와의 관계 분석을 듣고 싶습니다. 호주도 미국처럼 주변국가와 분쟁이없으니 원정군으로만 편성된 천연적인 위치로 아시아 분쟁에 개입하여 중국을 견제하기 좋지않을까요?
+배나 TV 배우고 나누는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 꼭 사서 보겠습니다 ^^ :)
댓글 관리, 아주 잘하시고 있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뉴라이트가 보수,우익, 애국 코스프레하는게 역겨웠는데 그런 모습이 없으셔서 다행입니다
저같이 무지한 사람에게 세상 현실을 자세하게 가르쳐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일전에 이춘근 박사님께서 국가의 죽음이란 책을 소개하셨는데요 작가의 정확한 존함을 알고 싶습니다 책방에서 찾아보니 찾기가 어려워서요 그리고 늘 공부 많이합니다 진행자님과 이박사님께 감사힙니다 그리고 댓글에 철없는 소리들이 제 입장에서는 많군요 물론 잘 대처하시리라 사료됩니다만
그냥 웃고 넘기세요 아직 덜 익어서 그런것이니까요 감도 서리를 맞은후에 제 맛이 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통일이 되고 중국에 소수민족 티벳이나 위구르족들이 독립하는걸 미국이돕고 연쇄적으로 소수민족이 독립하면서 중국이 한족으로 축소되면 고구려 광개토대왕비가 있는 만주까지 한반도가 확장된다는 걸 유투브어디서 본것같은데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요?
그러셨군요,네,알겠습니다~^^
허허 역시 이춘근박사님👍
필리핀 요즘 반중시위늘어나고
친미로 다시 돌아왔네요>
앞부분의 경고 말인데요, 솔찍히 헛소리하면서 욕한사람한테 욕으로 갚아주고 싶지만,... 배나의 발전을 위해서 참겠습니다. 가차없이 날려버리기 바랍니다.
배나tv 관리자님 이춘근 박사님 106회 동영상이 배나tv 홈페이지 정치 게시판에 링크가 안걸려 있습니다. 모르셨다면 확인 부탁 드립니다.
엄PD: 네 시청자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일시 게시 오류가 났던 것 같습니다. 복구해두었습니다.
방송 늘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이박사님께 여쭙고 싶습니다.만약 북한의 김정은이 제거되고 레짐체인지가 된다면 우리나라에는 어떤 영향이 있고 중국과 일본 러시아 그리고 미국은 어떤 자세를 취할지 궁굼합니다.그리고 우리나라의 안보문제나 지금 좌익들은 어떤 변화가 있겠는지요.한편 생각으로는 어찌보면 더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물론 기우였으면 좋겠지만...감사합니다.
이춘근 박사님의 현실주의 국제정치학을 오늘 다 읽었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인 한국의 대응을 논하는 장에서 리비아 카다피의 핵무기 포기를 언급하셨는데 책에서는 긍정적으로 말씀하셨지만 카다피의 말로를 생각한다면 전혀 긍정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에너지혁명과 연관이 있는 것인지 카다피와 북아프리카 독재정권의 몰락은 국제정치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몇년간의 친중외교로 미국에서 한국을 안보라인에서 제외하고 호주를 넣자는 주장이 미국에서 일었는데 최근도 이러한 움직임이 아직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전쟁사에 나름 관심 있는 사람으로서 댓글 올려 봅니다.
영국군의 한국전 참전기인 그을린 대지와 검은 눈에서 네이팜탄에 죽은 병사에 대해 적은 걸 보면 멀쩡한 시체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가 질식사로 되어 있습니다.
폭탄이 터지면서 공기를 연소시키면 산소가 당연히 남아있지 않을겁니다.
그 지속시간이 길어지면서 동굴 속에 은신한 적군이 버티지 못하게 개량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미국의 강점은 끊임 없이 연구하고 발전 시켜 나가는데 있는 듯 싶습니다.
적은비용으로 적을 제압하고자 하는데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한국군에게는 좀 부족하고 북한군에게는 거의 없다시피 한 부분으로 생각 됩니다.
1990년 이라크 전과 2003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전은 JDAM이 있고 없고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JDAM에 없었던 이라크 전에는 전투기가 지상군 지원을 해야 해서 주변국가의 기지를 빌려야 했지만 JDAM에 있었던
아프가니스탄 전에서는 디에고 가르시아 기지에서 B52가 JDAM으로 지상군 지원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이 핵무기 개발해야 한다는 말들 나오는데 제 생각에는 지출하는거에 비해 얻는게 적습니다.
재래식 무기 좀 더 보강하고 충분한 탄만 있어도 북한을 군사적으로 제압하는거 어려울것도 없을겁니다.
핵폭탄 반개만 맞아도 한국 망한다는 자세가 문제인 듯 싶습니다.
핵 없어도 의지만 있다면 북한 몇번은 절단 낼 수 있습니다.
북한 독재정권이 없어지고 북한지역 점령을 해야 근본적 해결책 입니다.
2차대전때 영국은 V1,V2 없었지만 폭격기만으로도 V1,V2보다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봤던 그 과학기술들이 국제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엄청나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낌니다. 따봉! 그리고 궁금한것이 있는데 영화에서 나오는 무기 예를 들면 F22가 나오는 영화, 또는 미국의 부나 민주주의를 보여주는 영화나 음악같은 문화콘텐츠도 국제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수 있나요? 문화가 사람의 생각을 바꿔준다고 생각합니다. 작게보면 북한은 알수 있는데 다른국가의 사례는 잘 모르겠네요. 국제사회도 사람이 만드는 거라서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Won-Jae Jang 헉 장박사님께서 직접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혹시 사례좀 알수 있을까요?
그러게요 힘없으면 한국처럼 쭈그리고 미국말 잘들어야할텐데...근데 아무리 바도 필리피은 한국과 완전히 다르다고 봅니다.한국은 분단국가고 필리피은 아니지않습니까.중국 견제할 좋은 자리가 많은건맞습니다.하지만 필요할때 가져다 쓰고 필요없으면 둿다가 나중에 다시 필요하면 쓰는것도 좋은거죠 궂이 필요 없는걸 꺼내 놓으면 거치장스럽지안습니까?가끔 가다가 정리가 필요하지요.근데 한국은 그런게 안되니까 한국의 잣대를 필리핀에 대지 마세요.
필리핀은 힘없는 그지나라죠. 국민소득 1천불밖에안되고 군사력은 전세계에서 뒤에서 놀고요. 저런나라가 저런멍청한외교를 하니.... 미국말을 듣던안듣던 지금 양상보면 중국에 먹힐겁니다. 중국령국가되는거죠. ㅋㅋ
미국은 아마 더한무기도 세상에 공개안되는 무기도 그나라어딘가 군사기지에 있을거같은데 ............
잘하셨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댓글부대는 꼭 차단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두테르테가 왜 강력한(?) 마약소탕작전과 즉결처분방식을 채택했는지 그 배경에 대해서 혹시 설명해 주실수 있나요? 혹자는 자신의 입지가 튼튼하지 않은 이유때문이라고도 하는데요.
위에 글써 놨는데 제생각에는 저러합니다
Terian Xi 망상이라 생각하십니까? ㅎㅎ
사견이라는건 얘기 했고요...전체적인 모양이 지금 그렇다는거....
님은 독재, 절대 권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지금 필리핀은 그게 필요한 대수술의 시기임니다..미국 편들기방송하는 이런게 아니라)
이춘근교수님(맞나요?)말이 100%틀린건 아님니다..그렇게 말할 수 있죠..
하지만 다른쪽도 조금 봐야죠..동전에는 양면이있습니다
전 필리핀을 보면 기질이 왠지 남미 국가들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스페인 식민지여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제 생각 입니다 ^^
Jewon Ryu 맞아요 필리핀사람들의 이름부터 스패인 이름이에요
varid? 이춘근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탈레반 동굴 공격용 폭탄의 이름이 뭔가요? 보고 싶은데 이름이 뭔지 모르겠네요.
thermobaric 입니다
아~ 감사합니다~
무기전문가는 아니시니 오류가 있네요...
얘기로만들으면 SF영화에 나올법한 이야기라 설마하면서 원리가 궁금해서 찾아 봤습니다.
서모바릭 웨폰(?)=열압력탄두 혹은 기화폭탄이란 별칭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원리는 간단한 것 같습니다. 그냥 인화성 물질을 넣어 폭발시키는 것이네요..
폭발력이 일반폭탄에 비해 골고루 전달되어서 적 공격 뿐만 아니라 지뢰제거용으로 쓰인다고 하네요.
언급하신대로 산소만을 없애는 폭탄이라면 지뢰가 폭발할 이유는 없죠
지하시설이 많은 북한 때문에 대한민국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네요.
출처: namu.wiki/w/열압력탄두
두루테는 사이다 같은 부분도 있지만 오바 하는부분이 더 큰듯
미국이북핵문제해결을 위해. 무력제제 가능성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정말가능한지 대단히 의문이 갑니다. 과거미국은.
그때는 냉전이였고 반패권국이니 북한을 공격하다간 소련이 백퍼 개입으로 인해3차세계대전 하지만 지금은 완전다르죠 미국이 세계경찰및 완전한 패권국이잖아요 군사력도 어마어마 하고 예시로 이지스함이 80 여척이면 말 다했죠 항공모함도 10대이고 ㄷㄷ
김정은돼지 거기다가 위싱턴 뉴욕 LA 핵폭탄맞은 영상으로 협박하고..
두테르테의 엄마 이름은 Nanay Soleng입니다. 화교인지는 모르겠네요
시청하다가 50이 나오는데 참고로 미국이 전세계를 구분해서 세계전략을 구사하여 오대양으로 구분하는것을 말하고 50은 여기서 태평양 대서양은 30 뒷부분은 지역별 숫자를 붙여 구분하는것임...
지정학적으로 분명한 지식이 있는 이론입니다...
서반구에서는 미국이 계속 패권국이고 아시아에서는 중국이 패권국으로 떠오르는건 순리인데. 지리적으로 중국과 가까운 나라중에서 일본/대한민국/호주는 중국보다 잘살고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 시스템이니 중국의 참견이 늘고 속박되는 걸 결사적으로 피하려 들겠지만. 필리핀/인도네시아의 경우 중국이 아니더라도 현재상태도 이미 독재 정치에다 경제적으로 가난하니, 지리적으로 엄청먼 미국편을 드느니 북한처럼 중국과 국경선을 느슨히 하면서 사대하면서 경제적으로 도움받고 사는게 낫지 않나요? 지도로 보면 중국-필리핀-인도네시아가 연대해서 이어지면 동중국해에서 호주인접바다까지 모두 중국영향력을 받으면서 경제권역이 되겠고. 중국이 주변국 땅을 쉽게 따먹게 미국이 손놓진 않겠지만 결국 50-100년 단위 시각에서는 미국이 아시아에서 최후의 방어선으로 지킬만한 것은 일본/인도/호주/괌 정도지키면 중국이 태평양을 침범하는걸 지킬수 있고. 나머지 동남아 국가들은 이미 경제쪽은 화교들이 지배하고 있어서 미국-남미여러나라의 경제적 관계(NAFTA)처럼 중국-동남아여러나라도 경제공동체 관계 되는 것은 필연으로 미국도 보는거 아닌지. 그것이 확대되는 속도를 늦추려 할뿐. 그렇게 보면 두테르테의 제스처도 그리 이해가 안될정도는 아니네요.
필리핀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죠 그런데 이상향하고 현실은 다르다는게 국제정세의 냉혹함인거죠, 일례로 대만이 중국에 붙어버리면 더 편할텐데 중국의 갖은 유혹과 협박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안붙는거 보십시오
인도네시아에서 1998년에 일어났던 중국인 대학살 사건같은것만 봐도 동남아에서 화교에 대한 반감은 장난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두테르테가 친중친러를 언급하며 막가는 이유는 두가지밖에 없습니다
1. 국제정세에 생초보거나
2. 일부러 미국을 자극해 좀더 양호한 원조를 받아낼려고 하거나
그런데 박사님이 지적하신것처럼 두테르테의 경우는 1번으로 보인다는것이죠
필리핀이 남중국해소송을 포기할 경우 중국이 엄청난 경제지원을 약속했다는것은 이미 다 드러난 사실이고요 남중국해 분쟁 붙었을때 관광이 주수입이던 필리핀에 중국인 여행금지령이 떨어졌었드랬죠 또 필리핀산 바나나를 수입금지조치하는등 무역보복이 이어졌구요 이런게 한국이나 일본한테는 조치를 취해봐야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 수준이지만 필리핀한테는 꽤 치명타였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개혁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당장에 국민들의 지지가 필요하니까 이런 조치를 해제하고 싶어하고 미래를 길게 볼 여유가 없는것이라 해석할수 있습니다.
중국이 필리핀에게 그런 제안들을 이미 했었군요. 이춘근 박사님 강의를 듣다보면 냉혹한 국제정치에 대해 일관성 있게 설명해주시는 것은 좋지만. 미국 vs 아시아각국 관계에 대한 언급이 대부분이고. 중국이 아시아각국에게 어떤 제스처와 전략을 취하고 있는가는 별로 설명이 없는거 같습니다. 중국은 그저 내가 큰나라니 니가 양보하고 비켜줘 라며 주변국을 압박하는 예의없는 대국이라는 식인데...현상황으로는 미국에 비해 한참 뒤쳐진 G2인데 후발은행은 고객확보차원에서 좀더 공격적인 이율을 보장하는 예금상품을 배포하기 마련아닌지. 100년전 미국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힘을 키우면서 인접한 멕시코,남미,캐나다들과 국경선 정리하고(날씨 좋고 사람살기 좋은부위 가지고 나머지 먹기싫은데는 국경밖으로 쳐내고) 아메리카 대륙내 국가들의 서열도 분명히 했듯이. 중국 역시 아시아에서 앞으로 50년간 비슷한 일을 해야될꺼 아니겠어요. 미국이 그걸 좌시할 필요도, 손놓고 방관할 이유도 없겠지만. 필리핀을 구슬리는 중국의 노력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이춘근 박사님의 분석만 듣다보면 필리핀 두테르테도 이해할 수 없는 사람되고. 관수님의 설명을 듣고 필리핀 입장에 대해 좀더 이해가 깊어졌습니다.
외교에서 당근과 채찍은 기본 아니겠습니까 우리도 북한을 압박할때 채찍만 휘두르진 않죠 핵개발을 포기하면 경제지원 및 기술지원 같은 당근은 당연히 약속하는거죠, 주변국을 압박하는 예의없는 대국은 일본도 마찬가지이죠, 반한감정이 피크였을때 한국에 투자자금을 한꺼번에 빼서 한국경제를 망치게 하겠다고 한꺼번에 쫙 뺐었는데 한국경제 아무 이상도 없었죠, 즉 일본극우들의 허황된 환상이 그때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일본에서 빠가야로 취급받게 된 시점이 그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중국이 지금 강한것은 맞는데 중국인들 스스로 생각하는것만큼 넘사벽으로 강하진 않습니다.(국뽕끼가 과하죠 이빨을 너무 일찍 드러냈어요) 그래서 한국이나 일본에게 압박을 해도 간에 기별도 안가는거에요 게다가 중국이 한국 일본에 줄수있는 당근도 별로 없습니다. 되려 한국과 일본을 배우겠다고 유학생들에 관광객들에 한일 양국이 중국인들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죠 그러니 같은 처지인 러시아하고만 주구장창 붙어먹을수밖에 없죠 그래서 미국도 중국보다 러시아를 더 경계하는겁니다. 겁먹은 개일수록 시끄럽게 짖는 법이듯이 중국처럼 "니네 조진다 조진다" 이러는 국가는 못조진다는 반증입니다. 근데 우크라이나 사태나 시리아사태에서 보이듯이 러시아는 좀 무서워요 어떤 예고도 없다가 그냥 기습적으로 때려버리고 확 먹어버리죠 또 한가지는 중국이 하는 약속은 믿을수가 없습니다. 오래전에 쌍용자동차사태때에도 있었지만 경제적 지원이고 뭐고 다 빛좋은 개살구고 결국에 그 나라에서 원천기술만 먹고 튀죠 (그들 본성자체가 양아치라) 그에 반해 차라리 인도의 마힌드라같은 기업은 아직도 쌍용하고 잘 해나가고 있는듯 보입니다.
그러니 두테르테같은 사람은 아직 화장실 급할때와 볼일본후 180도로 다른 태도인 중국의 속성을 모르는것이죠
안겪어봐서 그런거겠죠
저는 글을 되게 두서없이 걍 생각나는대로 막 적는 편이라 전달력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유튜브에 Rolitabun 이라는 분이 있는데 저는 그분 내공을 보고 놀랬습니다. 영어도 잘하고 글도 잘쓰고 영상편집도 잘하고 군사와 역사에 대한 지식도 엄청나고 그분도 저처럼 어렸을땐 좌파였다고 하더군요 (저는 군사적인 부분은 디테일한건 잘 모르거든요 대충 흐름만 파악할뿐) 그런분들을 배나tv가 스카웃하면 참 좋을것같다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그분이 쓴글 하나 남겨볼까요
>>>>
+Jeongyeon Kwon 지금 님이 한 말 전부 다 틀렸습니다.
조목 조목 다 짚어드릴테니 물 한잔 떠와서 목 좀 축이시면서 읽어보세요.
앞서 언급했듯이 국가는 인간의 집합체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에
인간의 집합체인 국가도 자국의 이익을 추구합니다.
인간은 업적을 남기기도 하고 때로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인간의 집합체인 국가도 마찬가지로 업적을 남기기도 하고 실수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인간의 대인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타인에게 호의를 배풀고 관계를 맺어 동료를 만드는 것도
다 이유가 있지요. 그것이 자신에게 이롭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물질적인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연대를 통한 유대감에서 오는 감정적인 만족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정은 깊고 복잡한 것입니다.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의 대인관계와 사회성은 국가와 국가간의 정치외교에 그대로 연장에서
대입해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외교 현장에서 가르치는 덕목입니다.
신뢰에 신뢰로 보답하는 사람이 있듯이 신뢰에 신뢰로 보답하는 국가들도 있으며,
은혜를 똥꾸멍으로 받아 쳐 먹고 통수를 후려 갈기는 사람이 있듯이,
아주 배은망덕한 국가들도 있지요, 북한이 바로 그렇죠.
2차세계대전 당시 한반도의 독립은 연합군의 포츠담, 카이로 회담 등에서
명시되어 보장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뿐만이 아닌 추축국에 의해서 본토를 상실한
수많은 망명정부들의 독립 및 회복도 보장되었지요. (이를테면 체코, 폴란드)
한반도가 분단되게 된 원인은 미국에게 있지 않습니다.
전적으로 김일성과 북한 그리고 소련에게 있습니다.
대전 중 연합군은 국제연합으로 발돋움하게 되고 이 연합군의 일원이었던 소련과 미국은
북위 38도선을 각자 관할 구역의 경계로 삼습니다. 이미 처칠의 '철의장막' 예견이 현실화 된
시점이었고 소련에 점거된 동유럽 각국들이 죄다 공산화 됨으로써 스탈린의 공산주의 팽창이
눈 앞에 들이닥친 시기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것이 한반도의 분단을 뜻한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연합군이었던 소련과 미국 둘 사이의 경계였습니다.
연합군의 후신인 국제연합은 한반도의 '단일정부' 구성을 위해 한반도 총선거를 실시할 것을
결의하고 국제연합의 감독하에서 선거를 실시하기 위해 대표단을 파견합니다.
그런데, 이 대표단이 38도선 이북으로 들어오는 것을 김일성을 수반으로한 이북의 공산주의 세력
그리고 소련군이 거부합니다. 이에 따라 국제연합 대표단은 우선 남한만이라도 선거를 실시해서
제헌국회의 의원들을 구성하기로 결정하고 선서를 실시합니다. 이후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는 것이죠.
계획대로라면 대표단이 접근조차 하지 못한 이북지역에서도 선거를 실시하는 것이 마땅한 수순이었지만,
대표단의 접근을 거부했던 소련군과 김일성 일당들에게는 당연히 그 저열한 이유가 있었지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이북지역에서 김일성을 주석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라는
괴뢰국이 등장합니다. 이게 바로 한반도가 분단되게 된 이유죠. 이후 분단은 한국전쟁이라는
민족사에 씻을 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김일성 무리들의 침략전쟁에 의해 고착화된 것이고요.
'자주' 라고 자꾸 언급하시는데, 저는 여지껏 살아오면서 '자주적' 이 단어를 무슨 성경
문구라도 되는 것 마냥 신성시하는 사람들 치고 제대로 된 국가관, 민족관,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자주적' 이 단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죄다 좌파인 동시에 극단적 민족주의자들이었거든요.
지금 님이 한반도의 분단의 원인과 책임이 미국에게 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도
그리고 그것을 미국에 대한 증오의 근거 중 하나로 삼는 태도도 좌편향된 교육자들에 의해
가지게된 시각이거든요. 확인시켜드리자면 저 또한 한때는 친북반미 좌파 민족주의자였습니다.
고등학생 때 까지는 말이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접했던 적지 않은 선생님들이
북한을 끌어안아야 하고 시시 때도 없이 미국을 까댔었거든요.
잘못되고 날조되었으며 근거 없는 정보를 토대로 말이죠.
국가관이 자리 잡지도 않은 학생들에게 정치관을 말 그대로 일방적으로 주입시키는 것이
이 나라 교육현장의 실태입니다, 해외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생각컨데 지금 님이 근거랍시고 쭉 늘어놓은 그 잘못된 정보들도 아마 그 전교조에 소속되어 있을
좌편향 교사들에게서 들은 걸로 짐작되는군요.
이어서 그 날조된 근거들을 논파시켜 드리겠습니다.
사드(THAAD,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보호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또한 매우 효과적인 방어체계 수단입니다.
핵과 생화학무기는 단순히 미사일로만 날리는 것 뿐만이
아니라 여러 투발 수단들을 가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근거리의 경우 포탄을 통해
타격 할 수도 있으며 목표가 멀지 않은 경우에는 전술기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작전 구역이 대륙간의 방대한 영역으로 확대될 경우 전략폭격기 또는 ICBM을 사용하게 되죠.
북한의 경우에는 전시 제공권 확보를 기대할 수 조차 없기 때문에 비대칭전력에 올인을 하는
상황입니다. 바로 탄도미사일이죠. 탄도미사일은 대체로 지구와 우주의 경계라고도 볼 수 있는,
어쩌면 우주라고도 불러도 될 정도의 고고도 까지 올라간 뒤 다시 돌입하여
목표에 타격을 가하는 투발 수단 입니다. 따라서 이 탄도 미사일을 막을 때는
목표를 타격하기 전에 공중에서 요격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사드는 이 요격 과정 탄도 미사일이 돌입을 시작한 종말 단계에서
가장 제일 먼저 사용되는 고고도 방어 수단입니다.
사드는 적의 탄도미사일이 종말단계의 가장 높은 고도에 떠있을 때 요격하는 일종의 유도미사일이지.
님이 말한 무슨 중국의 군사 첩보, 기밀들을 염탐하고 빼내오는 장치가 아니란 말입니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것에 대해서 못마땅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중국은 우리의 우방이 아닙니다. 중국은 우리의 적이자, 우리를 핵으로 공격하려하는 북한의 우방입니다.
우리의 우방인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며 그것은 우리의 국익에도 부합합니다.
아무리 중국과 경제, 문화적으로 교류가 활성화된다고 해도, 중국은 일당 사회주의 독재 국가이며,
주민과 언론이 통제 되며 세뇌 당하는 국가입니다. 정상적인 국가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중국은 북한이 우리를 공격하는데 사용할 중단거리 탄도미사일, 북한이 계속 개발하려 악착같이
힘쓰는 ICBM을 이미 갖추고 있으며 상당한 핵전력을 갖추고 있는 우리의 잠재적 가상적국입니다.
러시아 뿐만이 아니라 상황이 어떻게 돌변하느냐에 따라서 이미 중국은 우리를 핵공격할 작전이
이미 군 수뇌부에 입안되어 있다 이 말입니다. 사드가 배치되면 우리나라가 중국이나 러시아의 핵공격을
받을 수 있다 라는 식으로 물타기를 시도하는 저열한 좌파들이 많은데, 앞뒤하나 맞지 않는 궤변입니다.
사드가 없어도, 핵무기 사용을 감수한 전쟁이 터졌다면 사드가 없었어도 중국이나 러시아는 우니나라에
핵을 쏩니다. 왜? 이미 대한민국은 미국을 위시한 1세계의 MNNA(Major Non-Nato Allies)의 일원이기 때문입니다.
눈 앞의 강도가 총을 들고 나를 조준하고 있기 때문에 방탄복과 방탄 핼멧을 입으려고 하는 것일 뿐입니다.
방탄복과 방탄 헬멧을 입으면 강도가 나를 총으로 쏠지도 모른다! 면서 방탄복과 방탄 헬멧을 입으려는
최소한의 자위차원의 행동에도 반대한다면,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적이겠죠.
이라크 전쟁은 미국의 병크가 맞기 때문에 쉴드 쳐 줄 생각은 없습니다만, 이라크 전쟁 마저도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않고 오해하고 계시기에 지적 해드겠습니다.
이라크 전쟁의 개전 원인 제공은 후세인과 그의 바트당 독재정권에게 있습니다. 단순히 일방적인 침략으로
이해하면 굉장한 실수를 하는 것 입니다. 당시 후세인부터가 자신들에겐 생화학무기가 있다고 큰소리 뻥뻥치고
덤빌테면 덤비라면서 온갖 어그로를 혼자 다 끌었습니다. 와중에 소수 종파와 민족들을 탄압하고 학살까지 했죠.
당시 후세인의 패악 짓거리는 지금 시리아의 아사드 저리가라 였습니다.
단지 전쟁 터지고 나서 후세인이랑 바트당 다 조지고 찾아보니 후세인이 가지고 있다고 했던 생화학무기가
실제로는 없었을 뿐이었죠, 바트당 독재정권도 무너뜨리고 그 밑에서 신음하던 소수 종파들도 해방시키고
좋은게 좋은거 였습니다, 이라크 전쟁이 꼬이게 된건 전후 미국이 시도한 민주주의 도입이 현지 이슬람교 밑
주민들의 정서에 맞지 않았고 점령 하에서 터진 온갖 병크 밑 시아파와 수니파 사이의 끝없는 갈등 때문입니다.
포켓몬고 예로 들면서 구글이 다른나라에는 요구하지 않은 군사 기밀 같은 것을 요구했다고 하셨는데,
이 또한 허무맹랑한 말도 안되는 소리 입니다.
구글은 그런 요구를 한 적도 없고 일개 기업 따위가 세계 11위권의 경제대국인 대한민국 정부에게
기밀을 요구할 자격도 이유도 그럴 배짱도 없습니다.
포켓몬고가 한국에서 서비스되지 않는 이유는 구글이나 미국한테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와 현 한국의 분단상황에서 찾아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북괴와 전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단지 정전(휴전)되었을 뿐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정보는 군사 정보가 유출되는 것에 굉장히 민감해 합니다.
네이버나 다음의 위성지도를 사용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구글 지도도 한번 사용해 보시죠. 구글어스도 좋습니다.
국내법상 국내에서 위성지도 정보를 민간에게 제공할 때는 군사 시설, 군 부대, 훈련장, 공군 비행장 등은
위성지도에서 제거한뒤 (흔히들 뽀샵이라고 하죠, 군부대를 지도에서 지워버리고
숲인 것처럼 보이게 또는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게 뽀샵 합니다) 제공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경우에는 국내에서 위성지도 제공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구글어스나 구글지도를 통해서 위성지도를 확인해보면 다음이나 네이버를 통해서는 볼 수 없었던
군부대, 군사기지들을 전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북한, 중국, 세계 모든 나라의
위성지도를 조목 조목 꾸밈 없이 그대로 다 보여주고 있지요.
포켓몬고를 국내에서 서비스하려면 상술한 국내법을 따라야 합니다. 구글도 네이버나 다음처럼 위성 및 위치 정보
제공시 군부대 등의 군사시설을 제외하고 서비스하라 이 뜻인 거죠.
하지만 포켓몬고의 특성상 실제 위치정보를 토대로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구글이 이를 수용하지 못한 것이고,
때문에 포켓몬고의 국내 서비스가 좌절된 것 입니다.
황당하시나요? 저는 님이 적어놓은 댓글 자체가 황당합니다.
'미국의 힘을 빌려 북한에 대적하기보다는'
이 문장 하나에서 님의 정치 성향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미국과의 동맹도 싫고, 북한에 대적하는 것도 싫다.
'친북반미'죠.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 마저도 '자주' 국방을 실천하고 있지 않습니다.
미국은 세계 수많은 우방국들과 다자안보를 구축하고 있지요.
유럽의 수많은 선진 강국들도 NATO라는 집단안보 체제를 통해 위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호주도 우리와 함께 역내에서 연합전력을 구축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합니다.
친구들을 사귀고 그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서 닥칠지 모를 미래의 위협에 대비하는 것을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자주'라는 허울뿐인 단어를 통해 당신을 왕따, 외톨이로 만든 다음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게 되었을 때 당신에게 일격을 가하려 하는 저열한 비겁자들의 말에 속아 넘어가지 마세요.
+김관수 님 댓글을 항상 보면서 저도 김관수 님처럼 머리 속의 지식을 잘 풀어 말할 수 있는 과정을 배우고 있습니다 ^^
감사 해요 장박사님
두테르테는 동맹 파기를 언급한 것은파격적이지만 , 성급하게 그가 틀렸다고 말할 수 는 없어.. 그가 옳은 결정을 했는지도 몰라.... 필리핀은 분단국도 아니고 역겨운 가르침만 하려는 미국에게 절절 길 필요가 없습니다. 헤이그 판결이후 미국은 필리핀을 위로 하지 않고 남중국해에서 뒷걸음질 처왔습니다. 미국하고 동맹을 유지함으로써 이익을 보는 것 보다는 잘난척 오지게 하고 도와주지도 않는 미국을 제끼고 중국하고 관계를 맺는 것이 국익과 정권 차원에서 더 큰 이익으로 판단 한것 이해가 가... 필리핀은 미국에게 전략적 요충지...... 미국이 두테르테 달래느라 땀을 흘리게 될 것 .
이번 주제는 제가 궁금해하던 주제였네요.
조금 짧은 감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이번회를 필리핀 전문가와 같이 대담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그렇다고 추가로 한회를 할애하기는 필리핀이 그렇게 중요한 국가는 아닌것같네요)
사실 예전에 월남-필리핀-일본 이런 라인을 이춘근 박사님 동영상을 보며 그려보았을때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거기서 엇나가는 언행을 일삼아서 대중국 포위망중에 하나가 뚫리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요.
오늘 동영상을 보니 애초에 국방력이 바닥이라 별로 도움이 될것같지도 않고 또 뒤에는 호주같은 나라도 있으니 미국으로서는 굳이 잡을것같진 않습니다.
네. 살짝 다르게 말하자면, 필리핀 내 정치와 미국이 지향하는 가치와의 충돌일 것같습니다.
몇년전에 필리핀에 갔을때는(좀 되긴 했습니다만) 사람들이 미국을 좋아하면 좋아했지 싫어하는 구색은 없었는데요.
제가 추측하기로는 필리핀 국내의 혼란 때문에 국제문제보다는 국내문제에 더욱 집중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고 봅니다.
사실 두테르테가 혼란을 바로잡기 위해 월권행위도 심심치않게 한다고 들었는데, 이런 뒤가 캥기는 대통령이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국내문제가 가장 1순위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하고, 그것이 반미적 언급으로 나타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은 푸에볼로 호 나포사건 정찰기격추사건 판문점 도끼사건 같은 굴욕을 당해서도 무력제제 못햇는데. 지금은 북이 핵무기 까지 갖췃는데 ~~
핵갖췄다고 전쟁 못했으면 중월전쟁이랑 소령-아프간 전쟁은 어쩌란 건지... 하... 핵이 전략적인 수단인 것이지, 절대병기는 아닙니다. 사용시 주변국가들 모두를 적으로 만드는 수단이니까요.
미국은 별의별 무기들이 많이 있네요 무섭군요 ㄷㄷ
두테르테 답답하다 중국한테 먹혀서 피벳 꼴 되고싶나 아니면 세계정세를 모르는건지~
앞으로 중공과의 전쟁이 있는 마당에 걱정입니다. 전쟁 끝나고 나서 결산 하겟죠?
두테르테가 자신의 국가정화법에 서양반국가들이 인권을 들먹이기때문에 반감이 생겨 그런가 봅니다.
필리핀에 대한 인식,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미국의 식민지에서 독립한 필리핀 국민들의 미군기지에 대한 반감이 높아지면서
정부는 기지 사용료 인상을 요구하고 미국은 전략적 가치가 낮은 필리핀에서 철수했다
두태르태는 중국,일본에서 거액의 경제지원,많은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고 급속히 경제성장 하고있다
그는 미국이 도움이 안되는 걸 알고 중국 과 일본의 경쟁관계를 이용해서 투자 경쟁 시키고 그 효과로
유럽의 많은 기업들이 투자를 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도 많이 투자 하고 국내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에
성공 하고 있다 두태르태는 미국의 본질을 알고 할 말은 다 하고 그러면 중국이 더 많이 돈 내고 다시 일본이
돈 내고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이런 사람이 현재 필리핀에 꼭 필요한 유능한 대통령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필리핀 현지에서 한국인이 인종차별 행위를 많이 합니다 이런 일이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IOSEPH 정bundoᄏ kalapati 외국 투자 많이 들어 오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률도 6.7%정도 가고있고 새로운
철도,지하철,공항 등등 외국 자본 국내 자본 투자 많고 필리핀에 투자 하고싶은 기업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 입니다 일본은 국가와 기업이 적극적이고 필리핀은 앞으로 경제성장은 상상 못할 정도로 높은 수준이 계속
갈 겁니다 미국과 함께 군사훈련 하고 있고 필리핀 영해에서 중국이 자원개발 하면 곧 전쟁이라는 정치적으로
미국,일본,중국을 잘 이용 하고 있습니다
댓글보니 정말 참담하다..... 갈길이 너무 멀다.....
누가 댓글 차단 되엇는지 궁금 하네요. ㅋㅋ 제 댓글은 정상적으로 나오는 걸로 봐서는 저는 확실히 아니군요. ㅎㅎ
제꺼 안보임 !!막말 하지않았는데...mm tony님과 댓글 대화가 사라졌음!!!
산소를 빨아들인다는 건 말하기 나름이고...일종의 화학무기인 셈이죠. 교묘하게 화학무기 정의를 피할수 있도록
Thermobaric 찾아보니 무시무시하군요. 재래전만 벌어져도 끔찍할것같습니다.
한반도 역사 자체 가없다 조선 500 년 이 전부
월남전 마지막에 실험한 폭탄 그때 신문에서 본 기억이 있읍니다 .또 급격하게 빨리 쇠가 녹슬어버리는 폭탄도 있읍니다 .중국 현대 자동차 철수해버리면서 이폭탄 썻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배나TV는 다좋은데 카메라를 조금 멀리해서 하지요...그리고 핸드폰 좀 내려놓으면 안되나? 보는 사람 너무 갑갑함!
시청자님이 보신 국제정치를 촬영할 당시에는 배나TV가 사무실이 없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이춘근 박사님의 연구실에서 핸드폰으로 음성을 녹음하며 촬영을 했습니다.
현재는 사무실이 생겨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120회부터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후원해주시면 열심히 아껴서 촬영환경을 개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이 구도도 친근해서 좋던데여 ㅋㅋㅋㅋ
Thermobarric bomb(열압력 폭탄)....
댓글 차단 경고 보고 움찔한 사람들 많은듯 ㅎㅎ
앗! 역서 준비중이신거 모르고 이베이로 질렀네여~
그래도 기다리겠습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두테르테!! 무식하니 용감하네요!!
Ken Oh
음
미국의 은혜 따르고 일본의 성공을 배우고 협력하고 중국을 존중하고 교류하는게 정답
필리핀에 은혜를 갚아야 할입장인데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