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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이름 누가 지었냐 진짜…돌직구라는 표현이 너무 정확하게 이해된다
2004년 이성득라디오해설자가 노장진의 투구를 보고 공이 아니라 돌을 던지는것 같다고 돌직구라고 최초로 이름을 지었음
@@오마-i1v 맞죠..노장진선수가 원조..돌직구죠
노장진.권혁.오승환.한기주가 대표적인👍
@@CuteCat_KJangsU 한기주는 솜직구 아니였나요?
@@AEGIS-yi5dk 해외직구 뭐 그런거였나 아무튼
진짜 상대하는 팀 입장에서 8회까지 한두점차인데 9회에 오승환 나오면 희망이 싹 죽었음 ㅋㅋ
한때 삼성팬으로 진짜 8회까지 이기고있으면 걱정이 없었습니다 ㅋㅋ
삼성팬인데 야구장에서 9회만되면 상대방팀팬들 야구장에서 나가는거많이봣어요ㅋㅋ
삼성팬으로 오승환 올라오면 티비끄는게 삼성팬의 국룰이었습니다
@@진이우주보르밍 아님 한테 6회 이기고 마감하면 그냥 그날 경기 이겼음 권혁 안지만 오승환
그건 선동렬…
아니.. 3번째 장면 직구는 ㄹㅇ 공이 겁나 이쁘게 미트로 빨려들어가네요 진짜 아트의 경지다..
초전도체 인줄 ㅋㅋㅋㅋㅋ
@@유툽가족 지금까지 본 직구중에 최고에요 ㅋㅋ 이스라엘전 그 직구랑 비슷하네요
역회전의신이야
이게 오승환이지
??? : 이쁘게 미트로 빨려들어갔는지 아닌지 내기할래??
구속은 몰라도 삼진 잡는거 똑같은게 왤케 멋있냐..
개털리고있는데 먼소리
롯데한정임지금음
@@정류빈-n3q ㅋㅋ저 나이에 아직도 현역인걸 생각해라지금도 세이브 1등인데바닥 빌빌기는것처럼 말하네
삼팬인데 저번 시즌이면 좀 못한긴 했었죠 하지만 그 나이에 그정도면 저는 잘했다고 생각함@@디에스-u9e
같은나이대에 평균구속147~8이던 임창용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진짜 찍어 눌렀다는 표현이 가장 적합한듯
공이 빨려들어갔었는데
@@준우김-g1u ㄹㅇ 100마일 강속구보다 더 위력적이다 싶을때가 있음
저때 8회에 나오면 지고있는 입장에선 걍 졌다봤음
@@Not_thisone 지금은.... 좀 위력이 약해졌지..
@@준우김-g1u 하지만 아직도 오승환하면 47세이브 하던 시절이 생각나는걸....
2011년 오승환이 진짜 레전드였지
옛날엔 뭔가 폼에서 단단하고 날리는 느낌이 1도 없었는데 요샌 조금씩 그모습이 보여서 맘이 아픔
나이가 나이라서 어쩔수없지 그 나이에 선수하는거 자체가 대단한거
@@녹차라떼-c2c ㄹㅇ 타자도 저 나이면 은퇴 시기 지난 건데 오승환은 븅신 같은 삼성 불펜에서 아직까지 제일 잘함
타팀팬인데 오승환 나오면 채널돌림
2011 0점대이긴하지만 2005년 데뷔부터 일본가기 전까지 오승환은 모든 년도 레전드다
다시 봐도 직구는 너무 멋있다
2011,2012년때 오승환 투수의 볼은2016년 세인트루이스에서 긁힐때보다도 훨씬 좋았습니다.
10년전에 오승환은 내가 이때까지 본 공중에 진짜 단언컨대 원탑이었다..
7~8회에 역전 못 하면 9회 되기 전에 짐 싸던 전설
@@choo1792 근데 그 7회 8회도 역전 못하던 시절... 선발이 5이닝만 꾸역꾸역 막으면 이기던 시절....
@@조말랑-k1x차우찬 심창민 안지만 오승환
@@justice2248 권혁 권오준 정현욱에패전조롤이던 이우선조차 앵간한팀 필승조할급이었을걸
jokka라인
진짜 저시절 오승환은 올라와서 내려갈 때까지 변화구는 두개 던지면 많이 던진거고 싹 다 직구인거 본인도 알고 상대도 아는데 그저 공 밑으로 선풍기 붕붕..진짜 개미친 구위였지..
게임에서 오승환 구질 2개밖에ㅡ없었던데
빠른직구 느린직구 ㅋㅋㅋㅋㅋ 슬라이더 쓰게 된것도 200세이브 이후
ㄹㅇ ㅋㅋㅋㅋ 슬라이더 아니면 직구인데 거진 다 직구였지
포수가 변화구 사인해도 절레절레 계속하다가 직구 사인하면 끄덕하고 삼진 아니면 땅볼 뜬공..ㄷㄷㄷㄷㄷ
전우협이 당신을 추적합니다
10년전 미쳤다 ㄹㅇ..
ㄹㅇ 돌직구임 ㅋㅋ
레알 미친 구위ㅡㅡ
전성기때 오승환은 변화구없이 가운데로만 던져도 다 헛스윙이였음 그게 구속은 150인데 체감은 160넘어 간댓나 그랬을꺼임 그나마 각 팀의 중심타선 정도여야지 커트정도 했는데 ㄹㅇ 쉽게말해서 지금 고우석도 잘하는데 오승환은 고우석 몇단계 위에 있을만한 급이다른 만화에 나올법한 선수였음
모두가 직구인 줄 알면서도 가운데로 와도 못 치던 볼임. 한 시즌 최다 세이브에 0점대 마무리까지 하던 미친 놈임
오승환 한테 손악수 풀로 당하면 뼈 뿌러질듯
구속은 줄어도 공은 여전히 강력하네..
진짜 좋을때는 그냥 올라오면 그 자체로 상대팀 팬들 집에갔음ㅋㅋ
9회에 종소리 나오면 전부 집에 갔죠 ㅋㅋㅋ
ㅋㅋㅇㅈ가끔 그 영상 찾아보고싶은데 못찾겠더라구요
오승환도 변함없고 롯데도 변함없다는 큰 그림 쇼츠군요..
롯데가 한번 오승환을 털었던 기억이 있는데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 당시에 롯데가 마무리란 마무리는 다 털던 시절이 있었는데 봉중근 소화전 격파시절,,
봉화전 사건 유명하죠 ㅋㅋ 강민호였나요 당시?
젊다..이땐 무서울게 없던 원팀 이었는데 지금은...
떠날때를 알고 떠나는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같은 150을 던져도 오승환은 미친 볼회전력때문에 중계화면에서도 느껴지는 묵직함이 다른 투수들하고는 차원이 달랐음악력이 레슬링 선수들이랑 맞먹는다니말다했지
강속구투수인데 핀포인트 제구가되는 한국야구에서 아주 특별한존재
아버지가 그러셨지.선동렬이 구원등판 하는 순간 볼 필요도 없어서 홈 어웨이 둘 다 집에 갔다고무슨 말인지 잘 몰랐던 나는 삼성전 9회에 올라오는 오승환을 보며 비슷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아 ㅈ됐네.'
좌우 2분할 제구는 거의 완벽하네요
150따리를 강속구라하는 한국ㅋㅋ일본 미국이 비웃겠다 임마ㅋㅋㅋ
@@JwK-dc2oz 그 150따리 던지는 투수가 일본 가서 구원왕 먹고 전성기 지난 나이에 미국 가서도 로젠탈 밀어내고 클로져 맡았죠?
@@JwK-dc2oz구속이 압도적으로 빠르진 않은데 회전수 때문에 체감상 구속이 엄청났음
9회에 운동장을 메아리치게 만드는 미트에 공 꽂히는소리는 진짜 지렸음 전성기시절 미친공을 받은 진갑용도 진짜 대단한포수였음
야구를 아무리 봐도 구위가 좋다는게 뭔지 모르겠는데 전성기 오승환은 야알못도 구위가 눈에 보인달까
무슨 마구도아니고 공받는걸로 대단하다니 ㅋㅋㅋㅋㅋㅋ
154짜리 공 받고 대단한 포수 드립만 안해도 좋아요 2배는 늘었겠네오그라듭니다 170도 받는게 포순데
공이 막 별모양으로 옵니까 그러면 선동열 공 받는 포수는 대체 얼마나 대단한 포수임 통산 평자가 선발 마무리 다 해도 1점대인데
저 시절 오승환 8~9회에 상대하는 입장에선 지옥 ㅋㅋㅋㅋㅋ
진짜 ㄹㅇㅋㅋㅋㅋ 9회 초 등판하면 그냥 상대팀은 짐싸고 집가고 있었으니..
오승환등판=승리공식이 였죠 ㅋㅋ
변화구가 뭐에요?라고 할정도로 구위와 제구력으로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던 끝판왕ㅜㅜ
@Dfjsoetermine그러다 홈런맞고 두산한테 지지않았음??
중요한건 06~10 이 시절엔 직구 140대 중반이었음 2011년 지나고 30대가 된 이후 150중반을 던지는 특이한 케이스임
@@이동규-n1m8h2014 KS 때 오승환 없었습니다!
@@iuloveuaena오재일 홈런은 2013한국시리즈
@@iuloveuaena근데 그때 오승환은 공 50갠가 60갠가 던진상태였음
돌직구 라는 단어 자체가 오승환 에서 나온거니… 무슨 공이 위압감이 장난이 아니네 제일 좋아하는 클로저
오승환 전성기 직구는 지금까지도 비슷한공을 본적이 없음..
얼마나 위협적이면 돌직구라는 말이 오승환때문에 나왔겠나.. 진짜 잘던진다
오승환전에도 돌직구라는 말은썻었음 아는척은ㅎㅎ
회전력이 좋아서 공이 쭉쭉 뻗네...화면으로만 봐도 묵직하다...
오승환의 직구는 뭐랄까....미사일처럼 쏘고 쿠오오오오!!!!하면서 뻗어가는 맛이 있다
돌직구 오승환 뱀직구 임창용 이 둘의 전성기 때 마무리 구위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오승환은 TV로 보는데도 공의 위력이 느껴질 정도로 대단했었음
임창용은 정말 더러운 난기류 만난 비행기 같은 볼이였고 오승환은 정말 시몬스같은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느낌.
저 시절 돌직구는 구속도 구속이지만 특유의 볼회전이 엄청나서 타자들이 엄청 힘들어했다던데
진짜 떠오르는 묵직한 포심이 이런거지
술과 세월엔 장사 없습니다... 승환씨 리즈 시절 보기 좋네요
진짜 신기하다 공이 일직선으로 기계가 쏘는듯한느낌으로 가는데 이게 랜디존슨같은 장신이 위에서 내려꽂는 효과랑 정대현같이 밑에서 위로 솟는 느낌이랑 완전 다른 느낌인데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유니크함에 있어서 타자가 적응을 못하는게 큰걸까 구속만 놓고보면 해외에서도 와할정도는 아닌데
그래서 시밯 뭐라는거야 좋다는거야 안좋다는거야
공을 잘숨겨셔 나오고키킹을 미세하게 두번함거기다가 회전수까지 좋아서공이 잘안보이고 휘두르는 궤적보다 항상 위로지나가서 못맞춤
근데 저 구위로 메이저에서도 쏠쏠한 활약해준 거 보면 그냥 어딜 가나 먹히는 공인듯.
@@비이됴 메이저때가 전성기 구위보다도 떨어졌을 때라 넘 아쉽... 전성기 오승환은 메이저 평균 회전수보다도 400회 이상이란 분석 나오면서 직구 무브먼트론 MLB에서도 탑급이란 소리가 왕왕있었으니께요ㅠ
10년 전에는 진짜 말 그대로 언터쳐블 칠 수가 없었지
진짜 공이 살아서 온다고 느끼는 투수 단연 최고의 마무리 라이징 패스트볼 지린다
10년전에는 오승환만 나왔다하면 승리에 도취했고지금은 불안하지만 그래도 삼성의 마무리 레전드는 오승환이라고 잊으면 안됨..
삼팬으로써 절대 못잊지 ㅋㅋ
저때는 7회까지만야구햇죠. 그이후에는 마음편히 야구봣엇는데😊
아 쓰 ㅂ 이때의 오승ㅈ환은 대체 지금 어디에 있는거니 찾아줘 제발
라이징패스트볼… 7-8회 안지만 권혁 권오준 9회 오승환 딱 등장할 때 저 라젠카 노래랑 같이 나오는거 직관에서 보고 눈물까지 흘려봤다…..
전성기 오승환 포심은 사람이 던져서 날아가는 게 아니라,공에 추진력이 있어서 비행하는 것처럼 느껴졌다.그 구위에 엇박 타이밍의 투구폼, 수준급의 제구까지.절대 무너지지않는 철옹성.
야구 오래본 사람으로써 일반적으로 불펜마무리 가끔씩 저렇게 직구치고 나가는거 같은 날있는 오승환은 평소에 저렇게 던졌으니 얼마나 대단한거냐
오승환은 구속말고 저 묵직함이 지렸었음 무슨 안보이는 관을 타듯 쭉가서 미트에 팍 박히는 쾌감은 오승환이 짱이였는데 이번시즌이 마지노선일듯...
분명 던지는건 직구인데 공 흐름보면 직구가 아닌거같은게 진짜 예술임
사실 오승환도 어찌보면 이제 노장투수인데 아직도 간간히 148, 149 넘게 나오는거보면 진짜 대단하긴함...
어찌보면이 아니라 이제 40임
한국나이로 42임 ㅋㅋㅋ
@@성호진-z4k 영결하겠지?
@@kingramyeon4616 영결 안함 절대 도박때문에 ㅋㅋㅋㅋ
최강야구 나와야될 나이임
진짜 공이 딱 빨려들어가는것 같음 자석 마냥
진짜 오승환 선수 존경스러워요.
대놓고 직구만 던져도, 알아도 못건드렸던 마구 자체..
쳐도 구위에 밀려서 파울됨 ㅋㅋ
공이 진짜 스으으으!!!!!!!!!!!!!!!윽 가는 느낌임…. 손에서 떠난 순간부터 포수미트에 꼽힐때까지 정확하게 일자로 그대로 꼽힘….지리긴함…
난 오승환 때문에 옛날엔 직구는 무조건 저런식으로 일직선으로 가야 멋있고 잘던지는건줄로만 알았음 ㅋㅋ
세월은 어쩔 수 없구나.. 그래도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최선 다하는 게 너무 멋있다
속력도 속력이지만 공 회전수가 미쳐서 그냥 살아있는거마냥 중력을 거스르며 쭉쭉 뻗어가네ㄷㄷ
진짜 저걸어케침 돌직구 진짜쩐다 근데 세월이 무상하네ㅈㅋㅋ
오승환 세이브 포인트 쌓을때 삼성 2점차로 이기고있다가 8회에 2점 달아나면 팬들이 적시타 친 타자 욕하는 기이한 현상이 있었죠.
진짜 돌직구가 꽂힌다라는 게 뭔지 보여줌...저때는 9회 오승환선수 올라오면 경기 끝났다고 했었지
진짜 신기한 점은 억까 댓글이 하나도 없다는 것..다들 그만큼 인정한다는 거겠죠? ㄷㄷ
공이 훅 빨려들어가는 느낌.. 개쩐다... 약간 붕 떠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주는 듯....👍🏻
157까지 찍혔던 거 생각이 나네요.회전, 속도 진짜 우리나라 역대급 최고 직구라고 생각합니다.
비공식 기록은 연습투구 때 기록한 159km
와 직구 붕 떠서 날아가는거 진짜 맛있게 꽂히네 ㅋㅋㅋㅋㅋㅋ
전성기 오승환보면 진짜 공이 묵직하다는게 어떤건지 느껴지더라.구속이랑 구위랑은 다른 이야기란걸 알수있었음.
진짜 빰! 쭈우우우왑! 이런느낌이네 신기하다
예전엔 직구 원툴이였으면 지금은 무브먼트로 승부하네..
회전이 줄어서 그런 거임 무브먼트라기보다
근데 그 직구 원툴이 구위가 개좋아서 제대로 치는 선수가 거의 없었지
라젠카가 너무 잘 어울리는 유일한 투수
빠세호
힘으로 찍어누른다는 표현이 가장잘어울리는 투수였죠
라젠카 브금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국내투수는 돌부처 형님이 원탑인듯 ㄷㄷㄷ
같은 150을 뿌려도 오승환의 직구는 진짜 구위자체가 달르지
지나가는 한화팬.다른팀한테 지고있을때는 그냥 채널돌렸는데 삼성전에서 오승환나오면 그냥 구경했었음. 공이 너무 멋있어서.
진짜 속도 도 속도지만 먼가 묵직한 느낌의 빠른 공 보면서도 시원 했지
세월은 누구도 막을수 없는거 아닌가?돌직구도 조금씩 녹슬어 가니 안타까울뿐~
공 진짜 우직하게 쭉가네 ㅋㅋ
근데 영상에나오는 130대공은 커터나 투심계열아닌가요??
진짜 82가 황금세대긴 하다. 정근우,이대호,오승환,김태균,추신수등
우물안 개구리들ㅋ
@@훠훠-b6u언급된 5명중 4명이 해외리그경험, 3명이 mlb 뛰어본적 있는데 우물안 개구리..? 정근우도 국제대회에서 항상 잘했고 누가 누굴보고 우물안 개구리 라는건지 ㅋㅋ
@@tnt4916 네 다음 오타니?
@@tnt4916 훠훠 저런애들 보이면 냅둬요. 사회부적응자 인생의 패배자라 악에 찌들어서 누구 비꼬기만 할 줄 알지 칭찬할 줄 몰라요.
오타니가 그냥 어나더레벨인거지 저때 크보가 우물안 개구리는 아닌데? 저때 선수들로 wbc 결승도 가봤는데 ㅋㅋ
와 묵직한공에서 속구구위를 포기하고 끝에서 변화하는 무브먼트로 바꿧네 마음아프다..
2005~2013 까지는 돌직구, 슬라이더 2개로 씹어먹었고 컴백 이후에는 여러가지 변화구를 장착한 기교파 마무리로 변신.
과거의 공 무게는 차원이 다르네. 정말
24년 시즌 아직도 9회 막고있는 승환이형. 전성기 때보단 불안하긴해도 마흔 넘어서도 현역인게 대단함..
낮엔 다 생얼~~~
뭔말인가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다 이분 ㅋㄲㄱㅋ 라젠카였어
ㅋㅋㄱㅋㅋㄱㅋㅋㅋ 진짜 그렇게 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딤발이 두번찍는거랑 앞꿈치로 찍었는데 일본 미국 갔다온뒤로 뒤꿈치로 발한번만 찍는게 영향 있는듯.. 임창용은 특이폼이 아니였다보니 괜찮았는데
부처님 폼 미쳤다
확실히 시간이 지나니까 공이 가벼워 보이는 느낌은 드는게 어쩔 수 없네 ㅜ 그래도 오승환 전성기를 볼 수 있었던건 참 행복이였어
하지만 한화전 한정으로 150.1을 찍은....(22년 8월 18일 대전 한화전)
한화팬인데 오승환선수 봤을 때 진짜 볼이 다르더라고요ㅋㅋㅋ 156도 나왔고요 갠적으로 오승환선수의 그 공때문에 팬이기도 합니다ㅋㅋ
오른쪽다리로 저렇게 오랫동안잘잡아주니 순간임팩트가 좋을수밖에
저때는 ㄹㅇ개묵직하게 날라가네
아직도 현역인게 대단함...팬인데 참 좋음
세월이 약속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오승환 선수 멋집니다 2023년에는 멋진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약속이요??
세월과의 약속..
마음아프게.. 왜..롯데를..ㅜㅜㅜ 롯데는 웁니다..😂😂
잘하네..
진짜 미쳤네.. 너무 아름답게 날아감
진짜 폼은 일시적이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이 말 누가 지었냐;;
참... 이쁘게 잘 뻗어간다... 지금은 ㅜ.ㅜ
패스트볼 구속이 안나오니까 체인지업+슬라이더 위주로 던지는...세월은 어쩔수 없구나
세월은 어쩔수없지만 클래스는 와...
직구 진짜 개미쳣다 솟아오른다는 표현이 여기쓰는거인듯
오승환 국밥 1호점(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9회 이기거나 비기고 있을때 한그릇 말아주는 국밥집
05-13까지 빠른공의 구위는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이긴했지...티비중계로 보고있으면 다른 투수들 빠른공은 날아가는 궤적이 보이는 느낌인데 오승환의 경우에는 손을떠난 공이 잠깐 그자리에 멈춰서 깜빡깜빡거리다 어느새 포수미트에 도착해있는 느낌이었던
오승환 대학교 졸업하고 드래프트할때상위순번들이 전부 패스하고후순위 삼성 지명에서 스카우트가촤근 어깨 수술하고 재활중이던오승환선수에게 찾아가서오른쪽 팔을 어깨위로 들어보라고했는데 어깨. 팔이 쭉 올라사고 펴지는 것을 보고 지명했다고 함지명했다고 함
누굴 원망하랴 청춘을 돌려다오~🗣
와 전성기 오승환공은 볼이 살아서 가는듯한 느낌 짤로도 보일정도면 타석에 있는 타자들은 어떤느낌일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롯데는 변한게 없네
오승환은 2011 2012 가 ㄹㅇ 전성기
예전엔 공이 손 안에 끝까지 있다가 마지막 순간에 채지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공이 손에서 빠지는 느낌임
공이 화면에 가만히 있는것처럼 보일정도로 가라앉지않고 똑바로 뻗는거보소 ㄷㄷ
나이는못속여...아무리오승환이라도 세월앞에 장사없다...
난 아직도 잊혀지지않는게....무등경기장에서 9회말에 등판하기전몸풀러나온 오승환 투구 연습할때....사람들 숨죽이면서 투구폼 지켜봄....ㅎㅎ포수 글러브에 빨려들어갈때 퍽퍽 소리날때 사람들 소리 오우~와우~아직도 안잊혀진다 ㅋㅋ
돌직구 이름 누가 지었냐 진짜…돌직구라는 표현이 너무 정확하게 이해된다
2004년 이성득라디오해설자가 노장진의 투구를 보고 공이 아니라 돌을 던지는것 같다고 돌직구라고 최초로 이름을 지었음
@@오마-i1v 맞죠..노장진선수가 원조..돌직구죠
노장진.권혁.오승환.한기주가 대표적인👍
@@CuteCat_KJangsU 한기주는 솜직구 아니였나요?
@@AEGIS-yi5dk 해외직구 뭐 그런거였나 아무튼
진짜 상대하는 팀 입장에서 8회까지 한두점차인데 9회에 오승환 나오면 희망이 싹 죽었음 ㅋㅋ
한때 삼성팬으로 진짜 8회까지 이기고있으면 걱정이 없었습니다 ㅋㅋ
삼성팬인데 야구장에서 9회만되면 상대방팀팬들 야구장에서 나가는거많이봣어요ㅋㅋ
삼성팬으로 오승환 올라오면 티비끄는게 삼성팬의 국룰이었습니다
@@진이우주보르밍 아님 한테 6회 이기고 마감하면 그냥 그날 경기 이겼음 권혁 안지만 오승환
그건 선동렬…
아니.. 3번째 장면 직구는 ㄹㅇ 공이 겁나 이쁘게 미트로 빨려들어가네요 진짜 아트의 경지다..
초전도체 인줄 ㅋㅋㅋㅋㅋ
@@유툽가족 지금까지 본 직구중에 최고에요 ㅋㅋ 이스라엘전 그 직구랑 비슷하네요
역회전의신이야
이게 오승환이지
??? : 이쁘게 미트로 빨려들어갔는지 아닌지 내기할래??
구속은 몰라도 삼진 잡는거 똑같은게 왤케 멋있냐..
개털리고있는데 먼소리
롯데한정임지금음
@@정류빈-n3q ㅋㅋ저 나이에 아직도 현역인걸 생각해라
지금도 세이브 1등인데
바닥 빌빌기는것처럼 말하네
삼팬인데 저번 시즌이면 좀 못한긴 했었죠 하지만 그 나이에 그정도면 저는 잘했다고 생각함@@디에스-u9e
같은나이대에 평균구속147~8이던 임창용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진짜 찍어 눌렀다는 표현이 가장 적합한듯
공이 빨려들어갔었는데
@@준우김-g1u ㄹㅇ 100마일 강속구보다 더 위력적이다 싶을때가 있음
저때 8회에 나오면 지고있는 입장에선 걍 졌다봤음
@@Not_thisone 지금은.... 좀 위력이 약해졌지..
@@준우김-g1u 하지만 아직도 오승환하면 47세이브 하던 시절이 생각나는걸....
2011년 오승환이 진짜 레전드였지
옛날엔 뭔가 폼에서 단단하고 날리는 느낌이 1도 없었는데 요샌 조금씩 그모습이 보여서 맘이 아픔
나이가 나이라서 어쩔수없지 그 나이에 선수하는거 자체가 대단한거
@@녹차라떼-c2c ㄹㅇ 타자도 저 나이면 은퇴 시기 지난 건데 오승환은 븅신 같은 삼성 불펜에서 아직까지 제일 잘함
타팀팬인데 오승환 나오면 채널돌림
2011 0점대이긴하지만 2005년 데뷔부터 일본가기 전까지 오승환은 모든 년도 레전드다
다시 봐도 직구는 너무 멋있다
2011,2012년때 오승환 투수의 볼은
2016년 세인트루이스에서 긁힐때보다도 훨씬 좋았습니다.
10년전에 오승환은 내가 이때까지 본 공중에 진짜 단언컨대 원탑이었다..
7~8회에 역전 못 하면 9회 되기 전에 짐 싸던 전설
@@choo1792 근데 그 7회 8회도 역전 못하던 시절... 선발이 5이닝만 꾸역꾸역 막으면 이기던 시절....
@@조말랑-k1x차우찬 심창민 안지만 오승환
@@justice2248 권혁 권오준 정현욱에
패전조롤이던 이우선조차 앵간한팀 필승조할급이었을걸
jokka라인
진짜 저시절 오승환은 올라와서 내려갈 때까지 변화구는 두개 던지면 많이 던진거고 싹 다 직구인거 본인도 알고 상대도 아는데 그저 공 밑으로 선풍기 붕붕..진짜 개미친 구위였지..
게임에서 오승환 구질 2개밖에ㅡ없었던데
빠른직구 느린직구 ㅋㅋㅋㅋㅋ 슬라이더 쓰게 된것도 200세이브 이후
ㄹㅇ ㅋㅋㅋㅋ 슬라이더 아니면 직구인데 거진 다 직구였지
포수가 변화구 사인해도 절레절레 계속하다가 직구 사인하면 끄덕하고 삼진 아니면 땅볼 뜬공..ㄷㄷㄷㄷㄷ
전우협이 당신을 추적합니다
10년전 미쳤다 ㄹㅇ..
ㄹㅇ 돌직구임 ㅋㅋ
레알 미친 구위ㅡㅡ
전성기때 오승환은 변화구없이 가운데로만 던져도 다 헛스윙이였음 그게 구속은 150인데 체감은 160넘어 간댓나 그랬을꺼임 그나마 각 팀의 중심타선 정도여야지 커트정도 했는데 ㄹㅇ 쉽게말해서 지금 고우석도 잘하는데 오승환은 고우석 몇단계 위에 있을만한 급이다른 만화에 나올법한 선수였음
모두가 직구인 줄 알면서도 가운데로 와도 못 치던 볼임. 한 시즌 최다 세이브에 0점대 마무리까지 하던 미친 놈임
오승환 한테 손악수 풀로 당하면 뼈 뿌러질듯
구속은 줄어도 공은 여전히 강력하네..
진짜 좋을때는 그냥 올라오면 그 자체로 상대팀 팬들 집에갔음ㅋㅋ
9회에 종소리 나오면 전부 집에 갔죠 ㅋㅋㅋ
ㅋㅋㅇㅈ가끔 그 영상 찾아보고싶은데 못찾겠더라구요
오승환도 변함없고 롯데도 변함없다는 큰 그림 쇼츠군요..
롯데가 한번 오승환을 털었던 기억이 있는데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 당시에 롯데가 마무리란 마무리는 다 털던 시절이 있었는데 봉중근 소화전 격파시절,,
봉화전 사건 유명하죠 ㅋㅋ 강민호였나요 당시?
젊다..이땐 무서울게 없던 원팀 이었는데 지금은...
떠날때를 알고 떠나는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같은 150을 던져도 오승환은 미친 볼회전력때문에 중계화면에서도 느껴지는 묵직함이 다른 투수들하고는 차원이 달랐음
악력이 레슬링 선수들이랑 맞먹는다니말다했지
강속구투수인데 핀포인트 제구가되는 한국야구에서 아주 특별한존재
아버지가 그러셨지.
선동렬이 구원등판 하는 순간 볼 필요도 없어서 홈 어웨이 둘 다 집에 갔다고
무슨 말인지 잘 몰랐던 나는 삼성전 9회에 올라오는 오승환을 보며 비슷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아 ㅈ됐네.'
좌우 2분할 제구는 거의 완벽하네요
150따리를 강속구라하는 한국ㅋㅋ
일본 미국이 비웃겠다 임마ㅋㅋㅋ
@@JwK-dc2oz 그 150따리 던지는 투수가 일본 가서 구원왕 먹고 전성기 지난 나이에 미국 가서도 로젠탈 밀어내고 클로져 맡았죠?
@@JwK-dc2oz구속이 압도적으로 빠르진 않은데 회전수 때문에 체감상 구속이 엄청났음
9회에 운동장을 메아리치게 만드는 미트에 공 꽂히는소리는 진짜 지렸음 전성기시절 미친공을 받은 진갑용도 진짜 대단한포수였음
야구를 아무리 봐도 구위가 좋다는게 뭔지 모르겠는데 전성기 오승환은 야알못도 구위가 눈에 보인달까
무슨 마구도아니고 공받는걸로 대단하다니 ㅋㅋㅋㅋㅋㅋ
154짜리 공 받고 대단한 포수 드립만 안해도 좋아요 2배는 늘었겠네
오그라듭니다 170도 받는게 포순데
공이 막 별모양으로 옵니까 그러면 선동열 공 받는 포수는 대체 얼마나 대단한 포수임 통산 평자가 선발 마무리 다 해도 1점대인데
저 시절 오승환 8~9회에 상대하는 입장에선 지옥 ㅋㅋㅋㅋㅋ
진짜 ㄹㅇㅋㅋㅋㅋ 9회 초 등판하면 그냥 상대팀은 짐싸고 집가고 있었으니..
오승환등판=승리공식이 였죠 ㅋㅋ
변화구가 뭐에요?라고 할정도로 구위와 제구력으로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던 끝판왕ㅜㅜ
@Dfjsoetermine그러다 홈런맞고 두산한테 지지않았음??
중요한건 06~10 이 시절엔 직구 140대 중반이었음 2011년 지나고 30대가 된 이후 150중반을 던지는 특이한 케이스임
@@이동규-n1m8h2014 KS 때 오승환 없었습니다!
@@iuloveuaena오재일 홈런은 2013한국시리즈
@@iuloveuaena근데 그때 오승환은 공 50갠가 60갠가 던진상태였음
돌직구 라는 단어 자체가 오승환 에서 나온거니… 무슨 공이 위압감이 장난이 아니네 제일 좋아하는 클로저
오승환 전성기 직구는 지금까지도 비슷한공을 본적이 없음..
얼마나 위협적이면 돌직구라는 말이 오승환때문에 나왔겠나.. 진짜 잘던진다
오승환전에도 돌직구라는 말은썻었음 아는척은ㅎㅎ
회전력이 좋아서 공이 쭉쭉 뻗네...화면으로만 봐도 묵직하다...
오승환의 직구는 뭐랄까....
미사일처럼 쏘고 쿠오오오오!!!!
하면서 뻗어가는 맛이 있다
돌직구 오승환 뱀직구 임창용 이 둘의 전성기 때 마무리 구위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오승환은 TV로 보는데도 공의 위력이 느껴질 정도로 대단했었음
임창용은 정말 더러운 난기류 만난 비행기 같은 볼이였고 오승환은 정말 시몬스같은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느낌.
저 시절 돌직구는 구속도 구속이지만 특유의 볼회전이 엄청나서 타자들이 엄청 힘들어했다던데
진짜 떠오르는 묵직한 포심이 이런거지
술과 세월엔 장사 없습니다... 승환씨 리즈 시절 보기 좋네요
진짜 신기하다 공이 일직선으로 기계가 쏘는듯한느낌으로 가는데 이게 랜디존슨같은 장신이 위에서 내려꽂는 효과랑 정대현같이 밑에서 위로 솟는 느낌이랑 완전 다른 느낌인데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유니크함에 있어서 타자가 적응을 못하는게 큰걸까 구속만 놓고보면 해외에서도 와할정도는 아닌데
그래서 시밯 뭐라는거야 좋다는거야 안좋다는거야
공을 잘숨겨셔 나오고
키킹을 미세하게 두번함
거기다가 회전수까지 좋아서
공이 잘안보이고 휘두르는 궤적보다 항상 위로지나가서 못맞춤
근데 저 구위로 메이저에서도 쏠쏠한 활약해준 거 보면 그냥 어딜 가나 먹히는 공인듯.
@@비이됴 메이저때가 전성기 구위보다도 떨어졌을 때라 넘 아쉽... 전성기 오승환은 메이저 평균 회전수보다도 400회 이상이란 분석 나오면서 직구 무브먼트론 MLB에서도 탑급이란 소리가 왕왕있었으니께요ㅠ
10년 전에는 진짜 말 그대로 언터쳐블 칠 수가 없었지
진짜 공이 살아서 온다고 느끼는 투수 단연 최고의 마무리 라이징 패스트볼 지린다
10년전에는 오승환만 나왔다하면 승리에 도취했고
지금은 불안하지만 그래도 삼성의 마무리 레전드는 오승환이라고 잊으면 안됨..
삼팬으로써 절대 못잊지 ㅋㅋ
저때는 7회까지만야구햇죠. 그이후에는 마음편히 야구봣엇는데😊
아 쓰 ㅂ 이때의 오승ㅈ환은 대체 지금 어디에 있는거니 찾아줘 제발
라이징패스트볼…
7-8회 안지만 권혁 권오준 9회 오승환 딱 등장할 때 저 라젠카 노래랑 같이 나오는거 직관에서 보고 눈물까지 흘려봤다…..
전성기 오승환 포심은 사람이 던져서 날아가는 게 아니라,
공에 추진력이 있어서 비행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 구위에 엇박 타이밍의 투구폼, 수준급의 제구까지.
절대 무너지지않는 철옹성.
야구 오래본 사람으로써 일반적으로 불펜마무리 가끔씩 저렇게 직구치고 나가는거 같은 날있는 오승환은 평소에 저렇게 던졌으니 얼마나 대단한거냐
오승환은 구속말고 저 묵직함이 지렸었음 무슨 안보이는 관을 타듯 쭉가서 미트에 팍 박히는 쾌감은 오승환이 짱이였는데 이번시즌이 마지노선일듯...
분명 던지는건 직구인데 공 흐름보면 직구가 아닌거같은게 진짜 예술임
사실 오승환도 어찌보면 이제 노장투수인데 아직도 간간히 148, 149 넘게 나오는거보면 진짜 대단하긴함...
어찌보면이 아니라 이제 40임
한국나이로 42임 ㅋㅋㅋ
@@성호진-z4k 영결하겠지?
@@kingramyeon4616 영결 안함 절대 도박때문에 ㅋㅋㅋㅋ
최강야구 나와야될 나이임
진짜 공이 딱 빨려들어가는것 같음 자석 마냥
진짜 오승환 선수 존경스러워요.
대놓고 직구만 던져도, 알아도 못건드렸던 마구 자체..
쳐도 구위에 밀려서 파울됨 ㅋㅋ
공이 진짜 스으으으!!!!!!!!!!!!!!!윽 가는 느낌임…. 손에서 떠난 순간부터 포수미트에 꼽힐때까지 정확하게 일자로 그대로 꼽힘….지리긴함…
난 오승환 때문에 옛날엔 직구는 무조건 저런식으로 일직선으로 가야 멋있고 잘던지는건줄로만 알았음 ㅋㅋ
세월은 어쩔 수 없구나.. 그래도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최선 다하는 게 너무 멋있다
속력도 속력이지만 공 회전수가 미쳐서 그냥 살아있는거마냥 중력을 거스르며 쭉쭉 뻗어가네ㄷㄷ
진짜 저걸어케침 돌직구 진짜쩐다 근데 세월이 무상하네ㅈㅋㅋ
오승환 세이브 포인트 쌓을때 삼성 2점차로 이기고있다가 8회에 2점 달아나면 팬들이 적시타 친 타자 욕하는 기이한 현상이 있었죠.
진짜 돌직구가 꽂힌다라는 게 뭔지 보여줌...저때는 9회 오승환선수 올라오면 경기 끝났다고 했었지
진짜 신기한 점은 억까 댓글이 하나도 없다는 것..다들 그만큼 인정한다는 거겠죠? ㄷㄷ
공이 훅 빨려들어가는 느낌.. 개쩐다... 약간 붕 떠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주는 듯....👍🏻
157까지 찍혔던 거 생각이 나네요.회전, 속도 진짜 우리나라 역대급 최고 직구라고 생각합니다.
비공식 기록은 연습투구 때 기록한 159km
와 직구 붕 떠서 날아가는거 진짜 맛있게 꽂히네 ㅋㅋㅋㅋㅋㅋ
전성기 오승환보면 진짜 공이 묵직하다는게 어떤건지 느껴지더라.
구속이랑 구위랑은 다른 이야기란걸 알수있었음.
진짜 빰! 쭈우우우왑! 이런느낌이네 신기하다
예전엔 직구 원툴이였으면 지금은 무브먼트로 승부하네..
회전이 줄어서 그런 거임 무브먼트라기보다
근데 그 직구 원툴이 구위가 개좋아서 제대로 치는 선수가 거의 없었지
라젠카가 너무 잘 어울리는 유일한 투수
빠세호
힘으로 찍어누른다는 표현이 가장잘어울리는 투수였죠
라젠카 브금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국내투수는 돌부처 형님이 원탑인듯 ㄷㄷㄷ
같은 150을 뿌려도 오승환의 직구는 진짜 구위자체가 달르지
지나가는 한화팬.
다른팀한테 지고있을때는 그냥 채널돌렸는데 삼성전에서 오승환나오면 그냥 구경했었음. 공이 너무 멋있어서.
진짜 속도 도 속도지만 먼가 묵직한 느낌의 빠른 공 보면서도 시원 했지
세월은 누구도 막을수 없는거 아닌가?
돌직구도 조금씩 녹슬어 가니 안타까울뿐~
공 진짜 우직하게 쭉가네 ㅋㅋ
근데 영상에나오는 130대공은 커터나 투심계열아닌가요??
진짜 82가 황금세대긴 하다. 정근우,이대호,오승환,김태균,추신수등
우물안 개구리들ㅋ
@@훠훠-b6u언급된 5명중 4명이 해외리그경험, 3명이 mlb 뛰어본적 있는데 우물안 개구리..? 정근우도 국제대회에서 항상 잘했고 누가 누굴보고 우물안 개구리 라는건지 ㅋㅋ
@@tnt4916 네 다음 오타니?
@@tnt4916 훠훠 저런애들 보이면 냅둬요. 사회부적응자 인생의 패배자라 악에 찌들어서 누구 비꼬기만 할 줄 알지 칭찬할 줄 몰라요.
오타니가 그냥 어나더레벨인거지 저때 크보가 우물안 개구리는 아닌데? 저때 선수들로 wbc 결승도 가봤는데 ㅋㅋ
와 묵직한공에서 속구구위를 포기하고 끝에서 변화하는 무브먼트로 바꿧네 마음아프다..
2005~2013 까지는 돌직구, 슬라이더 2개로 씹어먹었고 컴백 이후에는 여러가지 변화구를 장착한 기교파 마무리로 변신.
과거의 공 무게는 차원이 다르네. 정말
24년 시즌 아직도 9회 막고있는 승환이형. 전성기 때보단 불안하긴해도 마흔 넘어서도 현역인게 대단함..
낮엔 다 생얼~~~
뭔말인가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다 이분 ㅋㄲㄱㅋ 라젠카였어
ㅋㅋㄱㅋㅋㄱㅋㅋㅋ 진짜 그렇게 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딤발이 두번찍는거랑 앞꿈치로 찍었는데 일본 미국 갔다온뒤로 뒤꿈치로 발한번만 찍는게 영향 있는듯.. 임창용은 특이폼이 아니였다보니 괜찮았는데
부처님 폼 미쳤다
확실히 시간이 지나니까 공이 가벼워 보이는 느낌은 드는게 어쩔 수 없네 ㅜ 그래도 오승환 전성기를 볼 수 있었던건 참 행복이였어
하지만 한화전 한정으로 150.1을 찍은....(22년 8월 18일 대전 한화전)
한화팬인데 오승환선수 봤을 때 진짜 볼이 다르더라고요ㅋㅋㅋ 156도 나왔고요 갠적으로 오승환선수의 그 공때문에 팬이기도 합니다ㅋㅋ
오른쪽다리로 저렇게 오랫동안잘잡아주니 순간임팩트가 좋을수밖에
저때는 ㄹㅇ개묵직하게 날라가네
아직도 현역인게 대단함...팬인데 참 좋음
세월이 약속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오승환 선수 멋집니다 2023년에는 멋진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약속이요??
세월과의 약속..
마음아프게.. 왜..롯데를..ㅜㅜㅜ 롯데는 웁니다..😂😂
잘하네..
진짜 미쳤네.. 너무 아름답게 날아감
진짜 폼은 일시적이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이 말 누가 지었냐;;
참... 이쁘게 잘 뻗어간다... 지금은 ㅜ.ㅜ
패스트볼 구속이 안나오니까 체인지업+슬라이더 위주로 던지는...세월은 어쩔수 없구나
세월은 어쩔수없지만 클래스는 와...
직구 진짜 개미쳣다 솟아오른다는 표현이 여기쓰는거인듯
오승환 국밥 1호점(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9회 이기거나 비기고 있을때 한그릇 말아주는 국밥집
05-13까지 빠른공의 구위는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이긴했지...티비중계로 보고있으면 다른 투수들 빠른공은 날아가는 궤적이 보이는 느낌인데 오승환의 경우에는 손을떠난 공이 잠깐 그자리에 멈춰서 깜빡깜빡거리다 어느새 포수미트에 도착해있는 느낌이었던
오승환 대학교 졸업하고 드래프트할때
상위순번들이 전부 패스하고
후순위 삼성 지명에서 스카우트가
촤근 어깨 수술하고 재활중이던
오승환선수에게 찾아가서
오른쪽 팔을 어깨위로 들어보라고
했는데 어깨. 팔이 쭉 올라사고 펴지는 것을 보고 지명했다고 함
지명했다고 함
누굴 원망하랴 청춘을 돌려다오~🗣
와 전성기 오승환공은 볼이 살아서 가는듯한 느낌 짤로도 보일정도면 타석에 있는 타자들은 어떤느낌일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롯데는 변한게 없네
오승환은 2011 2012 가 ㄹㅇ 전성기
예전엔 공이 손 안에 끝까지 있다가 마지막 순간에 채지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공이 손에서 빠지는 느낌임
공이 화면에 가만히 있는것처럼 보일정도로 가라앉지않고 똑바로 뻗는거보소 ㄷㄷ
나이는못속여...아무리오승환이라도 세월앞에 장사없다...
난 아직도 잊혀지지않는게....무등경기장에서 9회말에 등판하기전
몸풀러나온 오승환
투구 연습할때....사람들 숨죽이면서 투구폼 지켜봄....ㅎㅎ
포수 글러브에 빨려들어갈때 퍽퍽 소리날때 사람들 소리 오우~와우~
아직도 안잊혀진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