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암걸리시고 아빠도 집을 나가셔서 어린 나이에 너무 많고 안좋은 일들이 빈번해서 죽을까 생각도 많이 했어요 근데 킁부터 시작해서 여러 음악들을 들으면서 생각이 많이 정리되었고 힘들면 무기력해지고 자살생각을안하게 되었어요 장래도 음악쪽으로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안궁금하시겠지만 이런 음악들을 추천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꿈에 나올때마다 너무 힘들어서 잠도 자지 못하고 그러다 수면 장애 겪게 되고 가족들 몰래 수면제 처방 받아야 오래 잘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약에 의존하지 않고 혼자 힘으로 이겨낼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노래를 듣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지금 껏 들었던 이별 노래 가사들보다 더 와닿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네요.. 요즘 자기 전에 항상 이 노래를 틀어요.
약빨이 끝나고 진한 무력감과 후유증, 아픔이 찾아오는 것 처럼 사랑은 나를 너에게서 못 벗어나게 한다. 너의 죄를 알고 있으면서도 나는 너에게 빠져버렸기 때문에 마치 마약처럼 나는 당신에게서 떠날 수 없다. "내 죄는 나를 벗어나지 못해 너는 나를 벗어나지 못해" 어쩌면 사랑도 마약이 아닐까
나도 내가 변한 건지 그냥 뻔한 건지 원래의 내가 떠난 건지 아님 여태 척한 건지 아니면 여태 원한 것들이 다 일어난 건지 어떤 건지 궁금해 너에겐 내 약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너에겐 내가 약 하는 모습을 오 너를 위해선 날 떠나야지 너가 없음 난 잠이나 자야지 내 죄는 나를 벗어나지 못해 너는 나를 벗어나지 못해 오 이런 느낌이지 그치 넌 왠지 나를 잘 알아 그래서 난 척을 해 그 눈을 계속 보고 싶어 내가 옷을 벗을 때 나의 토요일 밤 내일 난 회개를 해야 해 잠만 난 빙 돌아가 뒤로 뒤로 막힌 길만 찾아다녔나 어쩌다 보니 이건 나야 오오오 럼이나 럼 좀만 더 타 오오오 가벼운 거짓말을 그냥 눈감아줘 그렇고 그러는 사이에는 뭔가가 쌓여 너는 왜 나를 알아 어떤 말은 안 해 나는 다른 방법이 없지 다른 방법이 없지 아예 조금만 더 시간을 줘 왜 이런 말을 나는 먼저 정신은 걸음보다 느리게 뒤돌아섰을 땐 언제나 거기에 pop it pills so 하얀 길 위 나란히 took a xan 코킹 shit 더 가 바람이 기분이 너무 떠서 뭐가 앞인지 너가 어딘지 모르겠어 눈에 보이지 않아 그냥 내 곁에 있어 girl 사실 어쩌면 난 너가 필요해 이런 문자를 난 보낼 수가 없네 오 자기야 언제든 날 떠나도 돼 오 자기 넌 내가 네 처음인 것처럼 막 질러 오 첨엔 안 된다던 걸 다 해달라고 하고 있어 밤에는 자는 널 갑자기 덮쳐버릴까 싶어 나는 너를 외롭게 해 나를 못 떠나게 다른 놈들 보기에 우린 점점 너무 더 재수 없지 아마 우린 좀 너무 아무 데서나 하겠지 다른 걸 신경 쓰기에 자기 난 너무 제정신 다른 걸 신경 쓸 바에 우리 취해버려 차라리 조금만 더 시간을 줘 왜 이런 말을 나는 먼저 정신은 걸음보다 느리게 뒤 돌아섰을 땐 언제나 거기에 pop it pills so 하얀 길 위 나란히 took a xan 코킹 shit 더 가 바람이 기분이 너무 떠서 뭐가 앞인지 너가 어딘지 모르겠어 눈에 보이지 않아 그냥 내 곁에 있어 girl
엄마도 암걸리시고 아빠도 집을 나가셔서 어린 나이에 너무 많고 안좋은 일들이 빈번해서 죽을까 생각도 많이 했어요 근데 킁부터 시작해서 여러 음악들을 들으면서 생각이 많이 정리되었고 힘들면 무기력해지고 자살생각을안하게 되었어요 장래도 음악쪽으로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안궁금하시겠지만 이런 음악들을 추천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진짜 정말 응원합니다
세상에 좋은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혹시 누가 추천 해주셨나요?
인증좀
@@김지우-r8d 에휴
응원합니다
"아니면 여태 원한 것들이 다 일어난건지"
앞만 보고 가다 잠시 멈춰 섰을때의 느낌을 이렇게 잘 표현한 가사가 있을까
자기자신을 이겨내본자만 아는 슬픔😢
진짜 예스코바 부분 왜이렇게 좋냐..
빠져든다 빠져들어
그 상승감이라고 해야하나 그 부분이 진짜... 킁은 그냥 음악 자체가 너무 사기임
진심 빌보드 1위해도 이상하지가 않은 훅인데
조.금만더. 시간을줘~
조 금 만 더 시간을 줘어어어어➡️↘️
왜 이런 말을 나는 먼저어어어➡️➡️↘️
노래로 마약 한 거 같음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꿈에 나올때마다 너무 힘들어서 잠도 자지 못하고 그러다 수면 장애 겪게 되고 가족들 몰래 수면제 처방 받아야 오래 잘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약에 의존하지 않고 혼자 힘으로 이겨낼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노래를 듣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지금 껏 들었던 이별 노래 가사들보다 더 와닿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네요.. 요즘 자기 전에 항상 이 노래를 틀어요.
@유성민 ㄷㄷ..
짙은 사랑을 겪었구만
노래가 공허한데 풍성한 느낌
ㄹㅇ ㅋㅋ
샤라웃 투 제이키드먼입니다 여러분
정수리탈몬데 흑채뿌린거
계란찜 같은 느낌
양홍원 오보에도 그렇잖아 홍원이가 잼잼이 영향 많이 받은듯 믹싱하는 과정도 씨잼 많이 참고하는것같궁... 꽉 찬듯 하면서 공허한 사운드 맛집임
나는 너를 외롭게 해 나를 못 떠나게
이 가사 진짜 미친거 같다는 생각이 듬
2:30
ㄹㅇㅋㅋ
저도.. 이 가사 보고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약빨이 끝나고 진한 무력감과 후유증, 아픔이 찾아오는 것 처럼
사랑은 나를 너에게서 못 벗어나게 한다.
너의 죄를 알고 있으면서도 나는 너에게 빠져버렸기 때문에
마치 마약처럼 나는 당신에게서 떠날 수 없다.
"내 죄는 나를 벗어나지 못해
너는 나를 벗어나지 못해"
어쩌면 사랑도 마약이 아닐까
씨잼은 어떻게 이런노래를 만들었을까
불안정한 20대들의 사랑을 이토록 잘 표현한 노래가 있을까요
ㄹㅇ
아무리 들어도 사랑한다 진짜.. 1절은 내자신의 현재가 과거에 내 자신에게 말하고 있는거 같고.. , 2절은 이런 나를 사랑해주는 그녀에게 하는말..
킁 처음에 나왔을땐 듣고 넘겼지만, 다시 앨범을 찾고 들었을땐 킁에서 씻겨져 나오기가 힘들다. 다 좋아하지만 약빨하고 포커페이스는 제일 진국인 음악. 킁 은 씨잼 류성민 그 자체였다..
씨잼 이번 곡들 뭔가 혼자를 너무 잘표현하는 느낌이라서 맘에듬
가사에 자신의 감정이 솔직히 드러나있다는 점에서 높은평가를 받고있기도하죠
훅 멜로디가 진짜 중독됨...
예스코바 ㅈㄴ 천재임 ㄹㅇ
이거 드디어 노래방 생겼네..
아니그럼 뉴스에 나왔어야지
나만 몰랐네
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ㅈㄹ났노
0:04 pills and feels just so sweet wanna see my dream
생각해보니 이부분이 진짜 젤미쳤네
와 이 부분 가사 너무 궁금했었는데 감사해요
조금만 더 시간을 줘
왜 난 이런 말을 먼저
들으면 멍때리게 되는 노래
처음 들을때 진짜 그런 느낌
진짜 왜케 좋아
이노래 너무 좋아ㅜㅜㅜ
ㅇㅈ
이런 감성 너무좋아
킁은 확실히 명반이 맞다.
이래도 올해의 앨범 후보가 킁이 아니라니
솔직히 아무리 주관적으로 보는게 음악이라지만 적어도
본인 귀에 안 좋다고 평가절하는 하지 말았어야지
앞으로도 씨잼이 아니면 못 낼 앨범이고
올해엔 이거보다 더 나은 앨범은 없었다
어디에 후보가 아니라고 나오죠?? 진짜면 심각한데
한대음 노미네이션
받았네용ㅅㅅ
엥 2020 올해의 앨범 상 타지 않았나??
@@제리-z3j저 댓글 상 타기 전에 쓴거임
자신이 마약한 과거를 여자에 빗대서 회개하지만 어쩔수 없이 의존한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 같다 개인적의견임
0:57 2:07 여기 드랍부분때문에 이 노래 듣는다.
너무 좋아서 쌀 거 같음 ㅋㅋㅋㅋ
약빨이 최고다 진짜
1:36 트랩성시경 예스코바
킁 최고의곡
메들리 가끔난날안믿어
휙
포커페이스 메들리
너무좋다 정말
ㅇㅈㅋㅋ
@@user-yv9pc4lq1p ㅇㅈㅋㅋ
ㅇㅈㅋㅋ
어릴때 좋아했던 라디오헤드의 플라스틱 트리가 생각나네
이런 스타일 노래 또 있나요? ㅈ대네요
나도 내가 변한 건지 그냥 뻔한 건지
원래의 내가 떠난 건지 아님 여태 척한 건지
아니면 여태 원한 것들이 다 일어난 건지
어떤 건지 궁금해
너에겐 내 약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너에겐 내가 약 하는 모습을 오
너를 위해선 날 떠나야지
너가 없음 난 잠이나 자야지
내 죄는 나를 벗어나지 못해
너는 나를 벗어나지 못해
오 이런 느낌이지 그치
넌 왠지 나를 잘 알아 그래서 난 척을 해
그 눈을 계속 보고 싶어 내가 옷을 벗을 때
나의 토요일 밤 내일 난 회개를 해야 해
잠만 난
빙 돌아가
뒤로 뒤로 막힌 길만 찾아다녔나
어쩌다 보니 이건 나야 오오오
럼이나 럼 좀만 더 타 오오오
가벼운 거짓말을 그냥 눈감아줘
그렇고 그러는 사이에는 뭔가가 쌓여
너는 왜 나를 알아 어떤 말은 안 해
나는 다른 방법이 없지 다른 방법이 없지 아예
조금만 더 시간을 줘
왜 이런 말을 나는 먼저
정신은 걸음보다 느리게
뒤돌아섰을 땐 언제나 거기에
pop it pills so
하얀 길 위 나란히
took a xan 코킹 shit
더 가 바람이
기분이 너무 떠서
뭐가 앞인지
너가 어딘지 모르겠어
눈에 보이지 않아
그냥 내 곁에 있어 girl
사실 어쩌면 난 너가 필요해
이런 문자를 난 보낼 수가 없네
오 자기야 언제든 날 떠나도 돼
오 자기 넌 내가 네 처음인 것처럼 막 질러
오 첨엔 안 된다던 걸 다 해달라고 하고 있어
밤에는 자는 널 갑자기
덮쳐버릴까 싶어
나는 너를 외롭게 해
나를 못 떠나게
다른 놈들 보기에 우린
점점 너무 더 재수 없지
아마 우린 좀
너무 아무 데서나 하겠지
다른 걸 신경 쓰기에
자기 난 너무 제정신
다른 걸 신경 쓸 바에
우리 취해버려 차라리
조금만 더 시간을 줘
왜 이런 말을 나는 먼저
정신은 걸음보다 느리게
뒤 돌아섰을 땐 언제나 거기에
pop it pills so
하얀 길 위 나란히
took a xan 코킹 shit
더 가 바람이
기분이 너무 떠서
뭐가 앞인지
너가 어딘지 모르겠어
눈에 보이지 않아
그냥 내 곁에 있어 girl
조금만 더 시간을 줘~
영상 퀄리티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
ㅣㅣㅣㅣㅣㅣㅣㅣ “ㅣ” 발음이 참 좋아
0:56
이부분미침
잘들어용
🚬
베이스 드랍되는게 한웅큼 싸게하는
잘지내냐
자살하기 전에 드는 오만가지 생각같아요
같이힘냅시다
@@am-rd3bd 형..살아있었구나
마지막에 내 곁에 윤석열 내 귀가 이상한건가
내 곁에 있어 girl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