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후반 구직자인데 말씀은 듣기 좋지만 지금 한국 현실은 한번 미끄러지면 아니면 잠깐 쉬면 인생 끝입니다. 구직시장에서 몇년은 커녕 1년만 잠깐 쉬고 경력 공백에 나이 먹으면 인간쓰레기취급하거나 문제있는 인간으로 생각하고 전공이 뭐건 어떻건 나이 먹으면 생산직 아니면 영업 외엔 아예 안 뽑는 나라고 안 쓰는 나라입니다. 오죽하면 29살까지 한자리 꿰어차고 성공 못하면 한국에선 인생 끝났다고 말하고 25살짜리도 성공못했다고 조바심내는 일이 많을까요? 방송은 좋은데 아직은 이 나라에서 시기상조이고 너무 낙관적으로 이런 미래예측 방송을 보고 독서나 경험, 창의성 기르는 데 집중하다 인생 망한 청년들도 많다는 걸 아시고(80~90년대생 중에 세상 변할 줄 알고 학벌보다 독서나 경험등 창의성 함양에 집중한 애들이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삽질, 똥개훈련 스팩경쟁과 단순암기시험경쟁외에 없죠. 한국의 어느 회사 어느 집단이 창의성이나 개개인의 진짜 재능이나 역량을 봅니까?) 시기상조적인 내용을 너무 기정사실인 것처럼 얘기해서 어린사람들, 젊은 사람들이 너무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그것대로 했을때는 오히려 이나라에선 인생 말아 먹아 먹을 수 도 있다는 걸 인식하셨으면 합니다.
노후 걱정하기 전에 인공지능 로봇 부터 걱정해야 할 듯. 유토피아 - 기업에게 로봇세 걷어서 사람에게 기본소득으로 지급. 로봇은 일하고 사람은 현실에서 취미나 여행 or 가상세계에서 생활. 디스토피아 - 기본소득X AI로봇 기업이 세계경제 독점. 로봇과 일자리 경쟁->대다수 인구 빈민 전락. 가상세계에서도 NPC로 일해야 함.
전 장기적으로는 시스템의 변화되지 않을까싶어요, 한 국가에서 모든 국민들이 각자의 니즈를 맞추면서 살기 위해 필요한 인간노동의 총량이 있는데, 이걸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을 활용해서 노동에 보상을 제공하고 그것으로 소비하며 각자 니즈를 채우며 살았던 것이 기존시스템인데, 인간의 니즈를 채우기 위한 모든 노동을 로봇이 대체하면, 굳이 자본주의 시스템을 활용해서 니즈를 채울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그래서 기본소득이 말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유익한 내용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예측의 일부 내용과 같아서 보니 공동저자분이 쓰신 책이네요. 그 책을 읽을 때는 내용이 머리속에 잘 들어오지 않고 겉돌았는데 요약을 너무 잘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고 이해를 잘 되었어요. 100세 인생도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아예 유전자 레벨에서 우리보다 오래 살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의 평균초산 나이가 31.5세로 세계최고인데 오래 못사는 유전자는 애초에 결혼시장에서 퇴출될 확률이 높아서요. 그리고 지금은 노동소득보다 자본소득이 큰 시대다보니 어떻게든 투자를 해서 자본소득으로 먹고살 궁리를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이미 인구는 갈수록 늘어나고 모든 세대는 일과 학습을 병행해야하는 무한 경쟁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문명이 발달하고 있지만 갈수록 세상은 각박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문명의 발달을 지탱해주는 자본주의 사회가 영원히 존속할 수있을 거라는 것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황준원님 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은 공감과 배움을 얻습니다. 저는 37세에 중국에 와서 중국기업에서 일하며 20년을 보냈네요.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혹시 저에 메니져가 되어주실수 있나요? 자세한 얘기는 메일이나 통화 혹은 만나서 얘기해야 겠지만 님의 창직에 관련한 영상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어요. 준원님이 저의 인생 후반기의 메니징을 해준다면 새로운 저의 길을을 만들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죠. 단순히 일회성이 아닌 비지니스의 SM같은 비지니스 메니지먼트 같은 일을 저에게 해달라는 겁니다.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자신의 남다른 능력이나 우수한 부분을 사회에서 현실화 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뜻을 접는 분들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청년층이나 중장년층 등등 ... 준원님 한테 새로운 사업의 포맷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그 첫번째대상이 되면 어떨까요. 저는 준원님의 매니징을 받고 싶습니다. 물론 수익에 분배는 당연히 있어야겠죠. 창직과 그 직업을 발전시켜 주는 프랫폼을 만들어 보자는겁니다. 저는 저는 중국사회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너무 만은 할일이 있을것 같아요. 물론 사회적 경험 저의 미적 능력이든 예술적 능력.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한번 뵙고 상담하고 싶네요. 한번 만나 보시면 져에 대한 가능성을 충분히 찾을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새로운 일을 하기위한 다방면에 것을 연구중입니다. 연락주시면 귀국해서 만나뵙고 얘기하고 싶네요. 메일 주소 남깁니다. tanny21@hanmail.net
우와ㅡㅡㅡ너무 좋은 시간 ㆍ마치 다시 대학강의실 앉아있는 기분이었습니다
목소리ㆍ발음도 또렷하여 귀에 쏘옥쏙 들어오고 내용도 백세시대 우리모두 새겨야할 이야기라ㆍㆍㆍ
듣다보니 어느 새 풀청되었네요
감사한 마음은 여기저기 꾸욱꾹 심어놓고 갑니다
이분 컨텐츠가 너무 좋아서 두번씩 듣고 뜨면 또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876,000시간!! 새로운 분야에 숙달되는 데에 충분한 시간! 인생 초기의 부진을 만회할 충분한 시간! 에 용기 얻고 갑니다.
다음 2부 가족과 교육의 변화! 잔뜩 기대합니다! ^^
노력은 했지만 역시 개인의 편견에서 벗어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무리인 듯 합니다. 댓글을 통해 여러분들의 다양한 견해들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늘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에요
미래채널 MyF 많은 말씀 공감하고 행하고 있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는 30대 후반 구직자인데 말씀은 듣기 좋지만 지금 한국 현실은 한번 미끄러지면 아니면 잠깐 쉬면 인생 끝입니다. 구직시장에서 몇년은 커녕 1년만 잠깐 쉬고 경력 공백에 나이 먹으면 인간쓰레기취급하거나 문제있는 인간으로 생각하고 전공이 뭐건 어떻건 나이 먹으면 생산직 아니면 영업 외엔 아예 안 뽑는 나라고 안 쓰는 나라입니다. 오죽하면 29살까지 한자리 꿰어차고 성공 못하면 한국에선 인생 끝났다고 말하고 25살짜리도 성공못했다고 조바심내는 일이 많을까요?
방송은 좋은데 아직은 이 나라에서 시기상조이고 너무 낙관적으로 이런 미래예측 방송을 보고 독서나 경험, 창의성 기르는 데 집중하다 인생 망한 청년들도 많다는 걸 아시고(80~90년대생 중에 세상 변할 줄 알고 학벌보다 독서나 경험등 창의성 함양에 집중한 애들이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삽질, 똥개훈련 스팩경쟁과 단순암기시험경쟁외에 없죠. 한국의 어느 회사 어느 집단이 창의성이나 개개인의 진짜 재능이나 역량을 봅니까?) 시기상조적인 내용을 너무 기정사실인 것처럼 얘기해서 어린사람들, 젊은 사람들이 너무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그것대로 했을때는 오히려 이나라에선 인생 말아 먹아 먹을 수 도 있다는 걸 인식하셨으면 합니다.
노후 걱정하기 전에 인공지능 로봇 부터 걱정해야 할 듯.
유토피아 - 기업에게 로봇세 걷어서 사람에게 기본소득으로 지급. 로봇은 일하고 사람은 현실에서 취미나 여행 or 가상세계에서 생활.
디스토피아 - 기본소득X AI로봇 기업이 세계경제 독점. 로봇과 일자리 경쟁->대다수 인구 빈민 전락. 가상세계에서도 NPC로 일해야 함.
솔직히 디스토피아 갈듯 기업들이 로봇세 같은거 내력할까 저항을 하겠지 아니면 로비를 하든지
go yashiro 로봇은 생산의 도구라 인간처럼 니즈가 없어서 소비를 안하니까, 경제주체들의 소비로 성장하는 기업은 가계 구매력 감소를 바라보고만 있을 순 없지 않으까요? ㅎㅎ 잘모르겟네여.. 어렵
전 장기적으로는 시스템의 변화되지 않을까싶어요, 한 국가에서 모든 국민들이 각자의 니즈를 맞추면서 살기 위해 필요한 인간노동의 총량이 있는데, 이걸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을 활용해서 노동에 보상을 제공하고 그것으로 소비하며 각자 니즈를 채우며 살았던 것이 기존시스템인데, 인간의 니즈를 채우기 위한 모든 노동을 로봇이 대체하면, 굳이 자본주의 시스템을 활용해서 니즈를 채울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그래서 기본소득이 말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100세고 200세고 간에 대부분 80이 넘어서면 골골한다는 것.
오래 산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고 건강하게 사람구실을
해야 장수의 의미가 있음.
저는 100세 인생 책을 5번 읽었어요 영상을 보니 넘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다시 한번 더 공부가 되었어요
동감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예측의 일부 내용과 같아서 보니 공동저자분이 쓰신 책이네요. 그 책을 읽을 때는 내용이 머리속에 잘 들어오지 않고 겉돌았는데 요약을 너무 잘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고 이해를 잘 되었어요. 100세 인생도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00세 시대에 열심히 적응중인 50대 유튜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00세 시대인게 다행~ 그래서 얼마전부터 유튜브 시작했구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대학졸업은
끝이아닌 새로운 시작이죠
평범한 개인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은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읽은 글인데.. 100세 인생이라고 말로 말하지만... 실제 건강 나이는 65세 일수도 있다네요..
75세면 신체의 기능이 어찌될지 모른다고...
언젠가 이승을 떠나 다음 내생을 준비해야겠네요.
ㅎㅎㅎ 건강하게 살길 바래요 ㅎㅎㅎ
괜찮은 인사이트인것 같습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역량매몰에 대한 설명 공감됩니다. 자신이 한가지에 아무리 전문성을 가져도 그 외에 것에 대해 무지하다면 계속해서 이외의 모든것에 의지하게 됩니다. 결혼후 은퇴하게되면 빨래하면서 마누라한데 혼나게되죠. 그런삶이 되어선 안될것입니다.
아~ 복권당첨된 기분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영상을 만나다니...공유! 필!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아예 유전자 레벨에서 우리보다 오래 살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의 평균초산 나이가 31.5세로 세계최고인데 오래 못사는 유전자는 애초에 결혼시장에서 퇴출될 확률이 높아서요.
그리고 지금은 노동소득보다 자본소득이 큰 시대다보니 어떻게든 투자를 해서 자본소득으로 먹고살 궁리를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2부 기다리고 있어요~
내용이 정말 알차네요.
절대 악셀 밟으면 안됨.. 불치병 얻고 너무 후회하는 사람들 많아요. 미니멀리즘이 수그러들지 않고 갈수록 뜨는 이유가 길게 오래 가는 최고의 방법.
백세 시대에 관해...막연하게 생각하던 것들이. 손에 잡히는 것 같습니다~영상 어떻게 찍으셨는지 궁금하네요~초보유튜버인데 응원해 주세요~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your efforts and another good episode :)
너무 좋은영상이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근데 나이먹으면 체력이 약해서 판단력이런게 약할수 있죠 제 아버지가 60중반인데 몸이 하루가 다르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이분의 구독자수로 현 대한민국 민도를 알 수 있다
어쩌면 오지 않을 미래일지도 모르지만 - 불행히 70까지 밖에 못산다던가.. - 고민해 봐야 할 미래이네요.
재앙입니다......
어떤 가치가 강요되는건 어느 시대를 살더라도 불변하는 것 같다
100세 시대 듣기만했지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상세한 설명
많은 준비자료
감사합니다
재교육할 기회를 찾아보는데
힘이 되네요
갑자기 수염을 왜 기르세요 적응 안되네 ㅋ
잘보고있습니다!
100년동안고작저거바뀐거야
돈 없는 장수는 지옥 중에 지옥라던데....
개똥밭에 살아도 이승이 좋다던데...
이분은 정보는 정말 유익한데 깊이가 없는 느낌이 계속 드는게 뭘까..
인터넷 엄청 뒤져서 짜집기해서 작성한 레포트같은 느낌
이미 인구는 갈수록 늘어나고 모든 세대는 일과 학습을 병행해야하는 무한 경쟁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문명이 발달하고 있지만 갈수록 세상은 각박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문명의 발달을 지탱해주는 자본주의 사회가 영원히 존속할 수있을 거라는 것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100세시대.. 듣기만 해도 지겹네요 ㅋ
건강나이는 전혀 고려하지 않으시네~
마음은 늙지 않아도 몸이 안따라 줍니다.
기성세대가 문제야
강의는 좋은데 그 턱슘 좀 깎으세요.
몽실님은 몽실님 머리스타일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마음에 안 든다고 지적하면 어떻게 반응하시나요 ㅎ
황준원님 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은 공감과 배움을 얻습니다.
저는 37세에 중국에 와서 중국기업에서 일하며 20년을 보냈네요.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혹시 저에 메니져가 되어주실수 있나요?
자세한 얘기는 메일이나 통화 혹은 만나서 얘기해야 겠지만
님의 창직에 관련한 영상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어요.
준원님이 저의 인생 후반기의 메니징을 해준다면 새로운 저의 길을을 만들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죠.
단순히 일회성이 아닌 비지니스의 SM같은 비지니스 메니지먼트 같은 일을 저에게 해달라는 겁니다.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자신의 남다른 능력이나 우수한 부분을 사회에서
현실화 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뜻을 접는 분들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청년층이나 중장년층 등등 ...
준원님 한테 새로운 사업의 포맷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그 첫번째대상이 되면 어떨까요.
저는 준원님의 매니징을 받고 싶습니다.
물론 수익에 분배는 당연히 있어야겠죠.
창직과 그 직업을 발전시켜 주는 프랫폼을 만들어 보자는겁니다.
저는 저는 중국사회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너무 만은 할일이 있을것 같아요.
물론 사회적 경험 저의 미적 능력이든 예술적 능력.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한번 뵙고 상담하고 싶네요.
한번 만나 보시면 져에 대한 가능성을 충분히 찾을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새로운 일을 하기위한 다방면에 것을 연구중입니다.
연락주시면 귀국해서 만나뵙고 얘기하고 싶네요.
메일 주소 남깁니다. tanny21@hanmail.net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정보가 너무 좋아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