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코로나 이유대면서 때는 이때다 싶어서 저러는 거죠..과연 코로나가 종결되고 일상이 되면 내리긴 할까 싶네요... 기존 자전거를 정비하면서 더 열심히 타다가 런닝이나 수영, 골프 등 다른 취미, 운동으로 전환하지 않을까 싶네요.. 대중골프시장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더 자전거시장이 악질인지 드러나겠죠..가격인상, 고인물 동호회, 악질적인 마인드의 샾들 등으로 자전거를 시작하기도, 유지하기도 점차 힘들어지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소파러님의 진실된 평가를 이렇게 내주시니 빛 그자체네요
@@소판돈자전거 그렇게 되면 참 좋은데요... 한번 가격이 오르기는 쉬워도 내려오기는 참 어렵지 않나 싶어서요... 저는 자전거를 탄지 3년차가 되면서 아래저래 수리할 일도 늘어나 기변을 해야할지 더 고치면서 타야할지 고민스러운 시기인데요.. 이런 업계현황에 대한 진솔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구매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소판돈님 옆 소세권으로 이사가서 마음편히 정비 맡기면서 즐거운 자전거 타고 싶어요...하.. 자전거 자가정비하다 속선이 녹슬고 다 까져서 고치다가 포기하고 케이블, 속선자체를 싹다 교체하러 자전거 산 샾에 갔더니...자전거보더니 자전거를 거칠게 타시네, 다른데서 고치시다가 이래해서 오시면 못고친다는 둥, 이렇게 속선이 고장나서 오시면 쉬프트도 고장나 다음에는 못 고친다 둥... 무슨 증거로 저런 망상적인 추측성 말들을, 자기네 가게를 자주 와야한다는 식으로 넌지시 위압적으로 가스라이팅하며 확정적으로 말하던지요.. 딱 봐도 자기 가게에서 안 고치다가 끝내 못 고쳐서 와서 기분나쁘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것도 반말 찍찍하면서요... 무엇이 고장 원인이고 이걸 어떻게 고쳐야 하고 얼마가 비용이 든다.. 속선은 테프론인지 뭔지 말도 없었고요...막무가내.... 자전거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 그냥 고쳐만주고 굴러만가게해주면 된다는 건가..하... 그러곤 과하게 돈을 청구하겠죠.. 초창기때 체인 링크달아주고 만원 받던가요..허허... 초창기때부터 계속 뒷바퀴는 빠지는데 본사에 이의제기도 없이 그냥 레버채우기나 하고...아주 별의 별 불만족스런 일이 많아가 자가정비의 길로 들어섰지만... 하소연은 여기까지만 할게요..속상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어째보니 다 소팔러님의 유투브에서 매장에 관한 주제의 영상에서 다 나온 스토리들을 겪었네여...ㅠ
형님들. 제가 이번에 자전거를 처음 입문해보려고 하이브리드로 생각중 입니다. 삼천리 토러스랑 첼로 디오까지 고민중에 있는데요. 혹시 그 가격 대비 괜찮은 녀석좀 추천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처음 입문용으로 편하게 타고 다닐꺼 생각해서 정한 가격대가 20~40이였는데 알아볼 수록 50~90정도로 가격이 점점 올라가더라고요.ㄷㄷㄷ 제가 자전거에 대한 지식이 없는 편이여서 이렇게 질문 드려보아요.
이미 한번 올라간 가격은 안내려갈꺼 같아요. 자전거 가격 인상 문제는 단순이 회사에서 이윤 때문은 아닌거로 알아요. 림에서 디스크 오면서 인상도 있지만 대부분 프레임이 대만 등에서 제조 해서 본사로 오는데 보내는 운임이 엄청 오른거죠 거기에 인플레이션에 의한 직원 월급 상승 자전거 회사에서 생산을 늘리지 않은것도요. 스페셜 경우 지금 일년치 판매가 완료 된거로 압니다 내년 분량 주문을 거의 못받는 상태이죠. 전 미국인데 미국경우 이월이 된다해도 고작 10%미만이였어서 거의 제가격에 자전거 200만원 짜리 산다고 해도 물통하나 안줘여
XC하드테일 모델 입문으로 살려고 했는 너무 가격이 비싸지고 처음부터 비싼걸 사서 잘못하다 자전거 저승보낼거 같고 해서 싼모델에 그레도 데오레 찾고있는데 너무 비싸지고 내가 찾는싸이즈도 없고 이건 정말 이번년도는 최악으로 자전거 사기 힘들어요 옛날에 이동수단으로 자전거 알아볼떼도 시마노 구동계는 알고 있어서 가격을 알고 있었지만 그때는 자전거에 관심이 없어서 안샀는데 그때 풀 데오레 모델이 그때 55~75정도 했는데 지금은 거이 100이 넘네요 자전거 시장이 진짜 망한듯합니다
2020 년 8월즘에 캐논데일 옵티모 105급 19년식 중고로 100만원에 구했는데 잘산걸까요? 전주분이 스템,안장 20만원정도 업글하셨어요 만족하면서 타고있는데 진짜 지금 자전거 시장 너무 비싼것같아요... 첼로 케인도 160하던게 지금은 190,200도 넘고.. 참 슬프네요 계속 돈 모으다가 한5년후에 기변하거나 그래블 가격낮아지면 지를것같네요
@@jowo2408 대략 100만원정도의 가격대 제품들은 200 ~ 300만원대의 자전거들의 비해 심각하게 오르진 않았어요 나중에 사면 이월할인 정도는 있을 수 있겠지만 먼저 사서 열심히 타시는것도 괜찮다고 봐요 그리고 비슷한 사양이면 가격보다는 본인 취향에 드는, 디자인이 더 좋은 제품을 고르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 )
이런 동영상 나오길 바랬습니다. 예전에 자전거 판매유튜버들은 하나같이 서로 깍아줘서 힘들다. mtb는 로드때문에 억지로 떠안기 때문에 후려쳐서 판다등등 하더니 이제는 기형적으로 가격이 오르더니 입 싹 닦고 아무일 없다듯이 당연하게 비싸게 파는 것에 대해 아무말이 없더군요.....동네 고급자전거매장에 가보니 이제는 백만원 아래 자전거는 취급안한다고 해버리고 오백이상 아니면 탈만한 거 없다거리면서 셀프차단을 해 버리더라구요......언제까지 이런상황이 오겠습니까? 잘될 때 잘해야지......자전거말고도 취미활동할께 얼마나 많은데, 소비자가 목을 메면서까지 자전거를 구매하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반성했으면 합니다.
작년말부터 자전거는 많이 찾으시는데 자전거는 없고 , 자전거 용품도 부족해서 물량 땡기지도 못하고 이래저래 먹고사는 부분에서 너무 힘들고 지치다 보니 항상 텐션이 떨어져서 영상을 못찍겠더군요... 그나마 근래 운동하면서 우울한 기분을 조금씩 극복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할때 항상 텐션업해서 좋은 모습 위주로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ㅠㅠ
옛날에는 이월, 박스포장 클라리스를 50만원 좀 안되는 돈으로 구해서 입문할 수 있었죠. 근대 요즘엔 원가절감 빼먹기 없는 튼실한 구성 하나 구해볼려면 클라리스도 100만원 가까이 하더라구요. 그 아래로 구해볼려면 뭐 하나 빠져서 결국엔 교체하게 되게끔 되어있구요. 이전에는 50만원도 부담이 된다 그러면 클라리스급 구형을 30만원이면 쓸만하게 구할 수 있었는데 요즘엔 30만원은 어림도 없죠. 이전 신품가가 지금 중고가가 되어버린 느낌? 솔직히 요즘 입문한다고 하면 정말 가성비 자전거가 나오기 전까진 기다리라고 할것같아요.
작년 8월에 MTB 트렉 마린 74만원 때 할인받아서 67만원에 삼, 그 이후에 년중 82만원으로 오르고 22년식 나오면서 데칼, 사양까지 그대로인데 94만원으로 오름..... 코일샥에 구형 부품 끼어 있는 자전거 67만원 때는 메리트 있었는데 94만원에 살 자전거는 아니라고 생각함. 나중에 코로나 이전하고 같아지면 30% 할인해야 사람들이 살 듯 한데 제조사가 샾에 그런거 감안해줄지 모르겠음. 결국 코로나 때 자전거 없어서 샾만 골탕먹고, 가격 겁나 올려서 끝나고도 샾만 골탕먹을 거임. 비단 트렉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스샬, 자이언트, 메리다 전부 다 똑같음 지금 타는 자전거로 4년정도는 기변없이 있을 계획임
본의아니게, 제가 자전거를 못구해서 10년된 생활자전거를 타려다보니 대수술이 필요해보여서 알리에서 호환 부품 모아서 정비를 하나부터 열까지 배우고 있습니다. 반강제 존버+정비기술이 나날이 늘어나서 햄볶하네요.. 는 개뿔 ㅠㅠ 원하는 자전거 절대 못구하니 미치겠어요. 내 AL톤 철티비를 탈떄마다 삐걱거리는데 '주..죽여줘'이러는거 같아요.
본사나 디스트리뷰터가 가격을 내리진 않죠 : ) 보통 소매점에 풀려있는 제품들이 최종소비자에게 판매가 원할하지 못해지면 판매점에서 부터 슬슬 경쟁을 하게 되더군요 보통 경쟁을 하게되면 암묵적으로 10 ~ 15%정도의 할인 혹은 서비스 용품증정들을 통해서 경쟁을 하고 또 소매점에 재고분이 있으니 당연히 디스트리뷰터의 보유 물량도 점차 늘어나면서 재고 처분을 위해 이월할인이라는 명목으로 재고를 처분하는 수순을 밟는 경우가 계속 반복되었었어요 : )
@@소판돈자전거 이번에 트랙도마니 사면서 당연히 활인은 안되는거 알지만. 진짜 아무것도 주는거 없더라고요. 예전에도 저가용 트랙 마운틴이랑 시티 자전거 살때도. 킥스탠 물통케이지(제일 싼거) 전부 추가 비용이였어요. 진짜 한국만 자전거 사면 이것저것 끼워 넣어주는거 같아요.
이게 보통 소매점들은 소비자가격의 몇%로 받는데 소비자 가격이 올라가면 당연히 마진도 더 좋아지긴해요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매장마다 입장이 다를거라고 봐요 하지만 저는 소규모 매장이다 보니 마진보다는 회전률에 더 집중을 하는 편인데 소비자 가격이 오르면 아무래도 회전률에는 좋지 못하다고 보거든요...^^;;
미니카 한참뜰때랑 비슷하네요 근데 어느정도 다들 수요가 만족이 되면 잘팔리니까 제조공급을 투자해서 더 늘려서 막 찍어 내는데 어느순간부터 매출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취미로 시작한 사람들중 1/3정도는 또 자전거 취미 그만두게 되는 후폭풍으로 갑자기 과공급이 오고 재고가 남아나기 시작할때 즈음 다시 곤두박질
키 192cm 라 가격 저렴한 자전거 구하기 쉽지않아, 100만원에 나온 트렉 자전거 중고로 판다는 사람있어서 서울에서 인천 간다고 시간약속 다잡고 계약금 미리 걸었더만 본인 동생 준다고 판매 안하고, 나중에 중고 나라에 다른 자전거 랑 교환 한다고 글 올라왔더군요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_- 나중엔 판매도 교환도 원할 하지않은지 또 저한패 판다해서 , 안산다고 손절-_-
2019년 10월에 당시 슾샬의 알레스프린트 콤프 신형 105 2019년형 림브 새제품 가격 170만원제품을 상태좋은 중고로 90만원에 싸게 업어와서 현재까지 고장없이 휠셋, 안장만 업글해서 잘타고있습니다...근데 지금 중고시세 제가 들인 업글비용 포함해서 따져보니 제가 들인 비용보다 훨씬 비싸게 팔리는거 같더라구요...ㅋㅋㅋㅋ 하나씩 하나씩 업글하는 재미도 쏠쏠해서 프레임셋이랑 구동계 업글해서 타볼까 생각도했지만 요즘은 디스크브레이크가 대세라 한 2년 더 타고 디스크 카본프레임 로드로 기변할까 생각중입니다.....
@@소판돈자전거 이건 입문하고 늘 궁금한건데 물어볼만한데가 없어서 그런데요... 19년도쯤엔 왜 자전거 시장이 그렇게 망조가 들었을까요? 21현재가 그냥 실내 운동하던 사람들이 밖으로 나오게 되서 자전거 시장이 활성화 된거 뿐이라기엔 19년도 말씀에서 느껴지는건 예상 수요치에 비해 실수요 자체가 박살난 느낌이라서요.. 그때쯤에 사람들이 자전거 자체를 기피할만한 뭔가가 있었던건가요?
코로나 때문에 우선 수요가 늘은것도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공장들도 가동이 제대로 안되면서 공급량도 밀렸다고 보고요 보통 제 경험으로 보면 자전거 시장이 2년정도호황이었다가 3년정도 불황이 지속되는 식으로 계속 반복되더군요 제가 자전거 시장에 들어서기 전부터도 계속 그랬다고 업체 원로들도 그래요... : )
자전거뿐만이아니라 물가도 미쳤죠... 음식하도 시키기도힘든데
디스크브레이크로 시장이 전환되면서 가격이 많이 올랐죠...
무게도 무거워지고, 비싸지고 이게 누굴 위한건지 모르겟네요.
아주 코로나 이유대면서 때는 이때다 싶어서 저러는 거죠..과연 코로나가 종결되고 일상이 되면 내리긴 할까 싶네요... 기존 자전거를 정비하면서 더 열심히 타다가 런닝이나 수영, 골프 등 다른 취미, 운동으로 전환하지 않을까 싶네요.. 대중골프시장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더 자전거시장이 악질인지 드러나겠죠..가격인상, 고인물 동호회, 악질적인 마인드의 샾들 등으로 자전거를 시작하기도, 유지하기도 점차 힘들어지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소파러님의 진실된 평가를 이렇게 내주시니 빛 그자체네요
코로나 초기야 자전거 많이 찾았지 이제 부터는 어차피 자전거도 없는거 러닝이나 카약등등 다른거 찾아서 가신분들도 많다고 봐요 그러면서 점점 수요를 줄것이고 또 재고 쌓이다 보면 선심쓰듯 이월할인이다 감사세일이다 하면서 울며겨자 먹기로 할인 하겠죠 : )
@@소판돈자전거 그렇게 되면 참 좋은데요... 한번 가격이 오르기는 쉬워도 내려오기는 참 어렵지 않나 싶어서요... 저는 자전거를 탄지 3년차가 되면서 아래저래 수리할 일도 늘어나 기변을 해야할지 더 고치면서 타야할지 고민스러운 시기인데요.. 이런 업계현황에 대한 진솔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구매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소판돈님 옆 소세권으로 이사가서 마음편히 정비 맡기면서 즐거운 자전거 타고 싶어요...하.. 자전거 자가정비하다 속선이 녹슬고 다 까져서 고치다가 포기하고 케이블, 속선자체를 싹다 교체하러 자전거 산 샾에 갔더니...자전거보더니 자전거를 거칠게 타시네, 다른데서 고치시다가 이래해서 오시면 못고친다는 둥, 이렇게 속선이 고장나서 오시면 쉬프트도 고장나 다음에는 못 고친다 둥... 무슨 증거로 저런 망상적인 추측성 말들을, 자기네 가게를 자주 와야한다는 식으로 넌지시 위압적으로 가스라이팅하며 확정적으로 말하던지요.. 딱 봐도 자기 가게에서 안 고치다가 끝내 못 고쳐서 와서 기분나쁘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것도 반말 찍찍하면서요... 무엇이 고장 원인이고 이걸 어떻게 고쳐야 하고 얼마가 비용이 든다.. 속선은 테프론인지 뭔지 말도 없었고요...막무가내.... 자전거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 그냥 고쳐만주고 굴러만가게해주면 된다는 건가..하... 그러곤 과하게 돈을 청구하겠죠.. 초창기때 체인 링크달아주고 만원 받던가요..허허... 초창기때부터 계속 뒷바퀴는 빠지는데 본사에 이의제기도 없이 그냥 레버채우기나 하고...아주 별의 별 불만족스런 일이 많아가 자가정비의 길로 들어섰지만... 하소연은 여기까지만 할게요..속상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어째보니 다 소팔러님의 유투브에서 매장에 관한 주제의 영상에서 다 나온 스토리들을 겪었네여...ㅠ
소세권에 살아 행복해요 ㅋㅋㅋ
@@전거자-e9m 진짜....부럽습니다.... 악질 샾들 인터넷에 떠도는 말들을 실제로 겪어보니...알겠더군요... 소세권이 얼마나 행복하고 만족스런 삶의 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지요..
결국은 가성비 저가 중국제로 갈듯해요.
자전거구하기가 힘드네요 어쩌다 지인통해 알게됫는데 21년 자이언트tcr1 어밴 디스크 kom 모델 260이면 적당할까요?
상태만 좋으면 지금 상황에서 나쁘지 않은 가격 같은데요??
😮😮😮🎉🎉🎉
코로나로 인해 존버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 자전거는 약과죠..컴터 그래픽카드 가격은...몇배가 올랐으니까요.
글카가 너무 올라 mac m1이 요즘 가성비라능요;;;;;;;;;
그러게요 ㅋ
지인이 2021년식 자이언트 프로펠 어밴 프로 0 모델을 올해 6월에 634만원에 구입했는데 사정상 판매한다고하여 구매하려하는데 요새 중고가격이 많이올랐을까요? ? 거의제값에 가져갈정도가 맞는지싶은데 물어볼곳이없어 선생님께 여쭙숩니다 ㅜ
요즘 중고값이 새제품 가격에서 10 ~ 15%정도 저렴한 편이라... 워런티를 포기한 2차구매로써는 사실 중고구입의 메리트가 없다고 봐요 다만 지인한테 구입하시는 거니까 워런티 진행은 아마 문제 없으실거예요 : )
@@소판돈자전거 새제품가격기준이 21년식이 630이고 22년식이 700이면 어떤가격에서 중고가격을잡아야해요~? 저는 21년식 구입하는데 인상이되서 700이라길래요..
안녕하세요. 소판돈님. 스마트 실내자전거 제품 협찬 문의드리고 싶은데 어디로 연락드리면 될까요? 이메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 )
velomeister@naver.com 입니다.
다음 달에 휴가를 나가는데 중고자전거를 최대 200만원 맞추고 살려합니다. 괜찮을까요? 휴가때 특별히 할게 없더라고요... 친구들 바쁘고 가족들 바쁘고 그냥 입문급 싼거 구해가지고 휴가동안 타고 전역 후 비싼걸로 가는게 좋을까요?
말년휴가예요...? 선택은 본인 자신이 하는것을 전제로하고 제 생각만 말씀드자면 저라면 그냥 최대한 저렴한걸로 시작하고 상황봐서 추후 좋다고 판단될때 천천히 할것 같아요
@@소판돈자전거 이번이 2번째 휴가라 이번에도 10~14일 이렇게 나갈 듯 싶어서 구매할려고 합니다 전역은 내년 7월입니다
공감합니다 가격 상승폭이 이게 맞나 싶더라고요...
좀 과하다고 생각되요...ㅠ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 60대입니다.
구입관련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매장 연락처를 알고싶습니다.
욕심내면서 달리실 연세는 아니신듯합니다.
지금 자전거로 힐링 라이딩 하시면서 천천히 알아보세요.
뒷동산 올라가는데 체면때문에 전문산악인 장비 치렁치렁 입고 다니는 중년은 되지 마세요.
내년 겨울 쯤이면 가격이 안정될려나요
오늘 올리는 영상에서 설명될거예요 : )
소판돈님께는 죄송하지만 가격 올리면 안사면 됩니다. 그럼 알아서 적정한 가격으로 내리지 않을까요?
저는 괜찮아요 ^^;; 이 부분은 아마 자연스럽게 흘러갈듯 합니다. : )
맞아요.. 못사겠어요..ㅜ
형님들. 제가 이번에 자전거를 처음 입문해보려고 하이브리드로 생각중 입니다. 삼천리 토러스랑 첼로 디오까지 고민중에 있는데요. 혹시 그 가격 대비 괜찮은 녀석좀 추천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처음 입문용으로 편하게 타고 다닐꺼 생각해서 정한 가격대가 20~40이였는데 알아볼 수록 50~90정도로 가격이 점점 올라가더라고요.ㄷㄷㄷ 제가 자전거에 대한 지식이 없는 편이여서 이렇게 질문 드려보아요.
거쳐갈거면 그가격으로 중고 구입해 타시다가 다시 팔고 기변하세요.
하브로 시작해서 적성에 맞게 로드, MTB, 그래블 정도로 갈리는것 같아요.
새것으로 산다면 자이언트나 매리다가 그나마 올라도 가성비 괜찮습니다.
@@hyuncheollee4977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한번 올라간 가격은 안내려갈꺼 같아요. 자전거 가격 인상 문제는 단순이 회사에서 이윤 때문은 아닌거로 알아요. 림에서 디스크 오면서 인상도 있지만 대부분 프레임이 대만 등에서 제조 해서 본사로 오는데 보내는 운임이 엄청 오른거죠 거기에 인플레이션에 의한 직원 월급 상승 자전거 회사에서 생산을 늘리지 않은것도요. 스페셜 경우 지금 일년치 판매가 완료 된거로 압니다 내년 분량 주문을 거의 못받는 상태이죠.
전 미국인데 미국경우 이월이 된다해도 고작 10%미만이였어서 거의 제가격에 자전거 200만원 짜리 산다고 해도 물통하나 안줘여
한국이랑 차이가 좀 있는거 같군요 : )
내후년 초가 전역이니 나오면 사고싶은것들 넘쳐나겠지...
아마 그때면 이월할인도 확실히 적용가능할듯해요 : )
사장님 혹시 92년생 이신가요??
빠른 92....
전 2010 타임 울팀 잘 타고 있음.
코로나 터지고 와후 트레이너 풀셋으로 해서 집에서만 탐.
새로 살래도 뭐 죄다 전동에 디스크네?
자전거도 충전 신경써야한다니 진심 빡칩니다.
캐나단데 마돈 8 문의하니까 길게 일년반 기다리라네요 . ㅎㅎㅎㅎㅎㅎㅎ
사실 기존에 타시던 분들은 그냥 있는걸로 타면 되니까 큰문제 없는데 입문하시는분들이 참 어렵쥬...ㅠ
6월에 로드 팔고 엠티비 입고 기다리는 중인데요.. 입고되도 맘에 드는 제품도 없고 그냥 자전거 접을까 생각 중이기도 합니다..
ㅠㅠ 많은 분들이 기다리다가 지쳐서 접는 경우도 봤어요...
형 콧수염 땜에 느낌이 확다르네
더 가오삼...?
느낌있져요
기종을 불문하고 싹다 올림 미니벨로 로드 엠티비..걍 담합수준이라고 해도 아무 이상할게 없는 상황
현재로써는 비싸도 잘 팔리니까 그런듯해요 ㅠ
비싸도넘비싸네요
S사105
350만원줏습니다
형님 개인적으로가아니라 모두들 눈물납니다요ㅜㅜ..
ㅠㅠ
정말 이말씀이 핵심이죠 좋은 말씀이십니다!!
요즘 아쉬우면 사고 아님 말고 기다리던 말던 물론 자동차도 같은 분위기 ㅠㅠ
XC하드테일 모델 입문으로 살려고 했는 너무 가격이 비싸지고 처음부터 비싼걸 사서 잘못하다 자전거 저승보낼거 같고 해서 싼모델에 그레도 데오레 찾고있는데 너무 비싸지고 내가 찾는싸이즈도 없고 이건 정말 이번년도는 최악으로 자전거 사기 힘들어요 옛날에 이동수단으로 자전거 알아볼떼도 시마노 구동계는 알고 있어서 가격을 알고 있었지만 그때는 자전거에 관심이 없어서 안샀는데 그때 풀 데오레 모델이 그때 55~75정도 했는데 지금은 거이 100이 넘네요 자전거 시장이 진짜 망한듯합니다
알리 프레임, 휠에 105 풀셋하면 200 좀 넘어 가능할텐데... 크게 가성비 있지 않아야 할 드래곤볼이 급 매력적이네요. ^^;
요즘은 은근 드래곤볼이 가성비 좋을수도 있어요 ㅎㅎ;;
제가 입대 때문에 17년도 포커스 카요 울테 모델을 19년도 초에 팔았었는데 전역 후 사지도 못하고 있어요ㅠㅠㅠ
ㅠㅠ 그때 그냥 냅두셨으면 괜찮으셨을텐데...ㅠㅠ
예상하시는대로 흘러가면 좋겠네요 ㅠ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기원합니다. ㅠ
공감합니다~
2020 년 8월즘에 캐논데일 옵티모
105급 19년식 중고로 100만원에 구했는데 잘산걸까요?
전주분이 스템,안장 20만원정도 업글하셨어요
만족하면서 타고있는데 진짜 지금 자전거 시장 너무 비싼것같아요...
첼로 케인도 160하던게 지금은 190,200도 넘고.. 참 슬프네요
계속 돈 모으다가 한5년후에 기변하거나 그래블 가격낮아지면 지를것같네요
만족하신다면 잘 구입하신거죠 : )
요즘 기변은 꿈도 못꾸겠어요
저는 입문도 못하고 있어요 ㅠ
같은 기종인데 19년 중고가격이랑 지금이랑 같네요 ㅠㅠ 시간이 돈이라 살만한 자전거가 있으면 바로 사시고 안되면 존버해야 할 듯..
맞아요 중고가격도 너무해요 ㅠ 저도 제대로 입문 좀 하고 싶은데 ㅎ ㅏ...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자이언트 패스트로드 sl1 vs 트렉fx3 하브 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둘 다 22년형인데
자이언트 110만원, 트렉은 90만원입니다.
어느것을 골라야할까요?? 아니면 구매하지말고 존버해야 할까요?? ㅠㅠ
사양은 패스트로드가 좀더 좋지 않나요...?
@@소판돈자전거 프레임은 알루에 포크 카본은 비슷한거 같은데 구동계가 패스트로는 105이고 fx3는 데오레급 입니다! 브레이크는 패스트로는 텍트로 유압이고 fx3는 시마노 유압이고 ㅠㅠ 기타 등등 있는데 자세히는 자린이라 잘 모르겠고 가격은 차이가 있으니 고민입니다 ㅠㅠ
@@jowo2408 대략 100만원정도의 가격대 제품들은 200 ~ 300만원대의 자전거들의 비해 심각하게 오르진 않았어요 나중에 사면 이월할인 정도는 있을 수 있겠지만 먼저 사서 열심히 타시는것도 괜찮다고 봐요 그리고 비슷한 사양이면 가격보다는 본인 취향에 드는, 디자인이 더 좋은 제품을 고르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 )
@@소판돈자전거 친절하고 상세하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형적인 호갱 스포츠 로드자전거
사실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제가봐도 자전거 시장에 만족스러운 부분보다 불만족인 부분이 더 많아요 ㅎㅎ;;
오, 판돈이형 살 많이 빠졌네요? 다이어트 빡세게.하신모양입니다?
ㅎ ㅔㅎ ㅔ : )
ruclips.net/video/Dh8eyKtpR8s/видео.html
자이언트 21년 tcr 어벵프로0
570에 업어올때도 피눈물 흘렸는데 올해는 더 사악해졌던데.. 그나마 올해 3월에 산게 신의한수인듯
이런 동영상 나오길 바랬습니다. 예전에 자전거 판매유튜버들은 하나같이 서로 깍아줘서 힘들다. mtb는 로드때문에 억지로 떠안기 때문에 후려쳐서 판다등등 하더니 이제는 기형적으로 가격이 오르더니 입 싹 닦고 아무일 없다듯이 당연하게 비싸게 파는 것에 대해 아무말이 없더군요.....동네 고급자전거매장에 가보니 이제는 백만원 아래 자전거는 취급안한다고 해버리고 오백이상 아니면 탈만한 거 없다거리면서 셀프차단을 해 버리더라구요......언제까지 이런상황이 오겠습니까? 잘될 때 잘해야지......자전거말고도 취미활동할께 얼마나 많은데, 소비자가 목을 메면서까지 자전거를 구매하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반성했으면 합니다.
자전거가 풀린다고 가격을 내릴까요 ㅠ?
가격을 내리진 않고 물량 조절이 필요하다면 기존에 못하던 할인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진짜 말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18년에 카본 울테가 신품기준 300대였는데 지금은 105급이 그렇습니다. 다른 공산품도 코로나 사정은 동일한데 자전거 시장만 미친 것 같습니다
맞아요 너무 심각한 수준...ㅠㅠ
자전거에 입문, 기변에 장벽이 올라가는 건 자전거 시장 발전에 결국 안 좋아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진입장벽은 낮추고 문화가 잘 발달하면 알아서 개인욕구에 따라 상급모델들도 자연스럽게 원활할텐데...ㅠ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유튜브 영상 잘 올리시다가 한~참 쉬시는것같은데..
왜그런건가요? 무슨일이 있으셨나요?
입문할때 소판돈님 영상 도움 많이 되었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작년말부터 자전거는 많이 찾으시는데 자전거는 없고 , 자전거 용품도 부족해서 물량 땡기지도 못하고 이래저래 먹고사는 부분에서 너무 힘들고 지치다 보니 항상 텐션이 떨어져서 영상을 못찍겠더군요... 그나마 근래 운동하면서 우울한 기분을 조금씩 극복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할때 항상 텐션업해서 좋은 모습 위주로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ㅠㅠ
자전거 가격은 정신나간 가격이요. 자전거가지고 운동을 하고자 한다면 잘 안나가는 자전거를 쓰레기통에서 주어다가 운동하시길 권고 합니다. 잘나가는 자전거는 운동이 않됩니다. 잘나가는 자전거를 타고자 한다면 전기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권고 합니다.
그렇다고 지금의 사태가 조용해지면 값을 내릴까요?
저는 기존의 소비자가격에서 인하를 하진 않을듯 하고요 아마 이월할인폭을 크게해서 재고를 털지 않을까 예상해요
@@소판돈자전거 그쵸? 저도 자전거 가격 올렸다고 투덜거리면서도 자전거 산다고 적금 붙는 상황입니다 ^^
옛날에는 이월, 박스포장 클라리스를 50만원 좀 안되는 돈으로 구해서 입문할 수 있었죠. 근대 요즘엔 원가절감 빼먹기 없는 튼실한 구성 하나 구해볼려면 클라리스도 100만원 가까이 하더라구요. 그 아래로 구해볼려면 뭐 하나 빠져서 결국엔 교체하게 되게끔 되어있구요. 이전에는 50만원도 부담이 된다 그러면 클라리스급 구형을 30만원이면 쓸만하게 구할 수 있었는데 요즘엔 30만원은 어림도 없죠. 이전 신품가가 지금 중고가가 되어버린 느낌? 솔직히 요즘 입문한다고 하면 정말 가성비 자전거가 나오기 전까진 기다리라고 할것같아요.
저 몇일전에 중고나라에서 17 ~ 18년식 스컬트라 100 가격들보고 깜짝 놀랐어요 말씀대로 예전엔 20만원 후반대도 잘하면 건질수 있었는데....ㅠ
..ㅎㅎ 21년에 입문이 하고 싶어진 제 잘못이었을까요 ㅠ
코로나가 너무 변수 였어요 ㅠㅠ
휠체어 탈 때 까지 존버해야지.
그냥 다시 옛날처럼 자전거가 안팔려봐야 정신차림 그시절 생각못하고 코로나 핑계대면서 가격 무식하게 올리니 꼴뵈기싫음
어차피 최대치 찍었다고 봅니다. ㅋ
업계의 스테그 플레이션
서로 자기살 깍아먹는 시기가 옴
싹다 망하고 다시 시작 해야함
누가 살아 남을라나
저는 자전거제조사나 수입사들이 현재 민심때문에 시총 5조 증발한 NC소프트를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살아남을 기업은 딱 두개밖에 없죠 뭐.
자이언트 메리다
@@Y.o_o.n-_-n 왜 제 이름을 쓰고 계신가요..?
@@gunwooyoon9136 엌
자전거 나중에 사라는 자전거 매장 사장님 ㅋㅋ
ㅎ ㅔㅎ ㅔ : )
작년 8월에 MTB 트렉 마린 74만원 때 할인받아서 67만원에 삼, 그 이후에 년중 82만원으로 오르고 22년식 나오면서 데칼, 사양까지 그대로인데 94만원으로 오름..... 코일샥에 구형 부품 끼어 있는 자전거 67만원 때는 메리트 있었는데 94만원에 살 자전거는 아니라고 생각함. 나중에 코로나 이전하고 같아지면 30% 할인해야 사람들이 살 듯 한데 제조사가 샾에 그런거 감안해줄지 모르겠음. 결국 코로나 때 자전거 없어서 샾만 골탕먹고, 가격 겁나 올려서 끝나고도 샾만 골탕먹을 거임. 비단 트렉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스샬, 자이언트, 메리다 전부 다 똑같음 지금 타는 자전거로 4년정도는 기변없이 있을 계획임
잘 아시네요...ㅠ 사입한 매장이 골탕먹는 걍우 허다 해요 ㅠ
코로나땜에 저는 수요가 줄어들 줄 알았더니 늘었군요.. 공급은 당연히 줄었고요. 있는걸로 존버 우선 해야겠습니다
야외에서 운동하는 경우 혹은 집에서 pc로 하는 활동들은 많이 늘었죠 : )
중고로 첼로 케인 d7사러갔는데 190짜리를 175에 팔더라구요. 낙차 많이해서 기스도 엄청 많고ㅋㅋㅋ 그냥 살까 하다가 기스가 크랙일지도 몰라서 그냥 안샀어요.
잘 하셨어요 급한거 아님 천천히 : )
제정신이 아니네요...판매자가....
소비자입장이 우선인 ..분
내 돈 주고 사겠다는데 자전거도 없고 가격은 오르고 찾는 과정에서 현타가 너무 옵니다...
저도 올해 입문하려고 했는데 현타 오지게 왔어요 ㅠ
사이즈도 없고 신품도 예약 상황이니
전 비싸다는 습샬 루베 라이벌 e탭 샀죠.
어차피 중고는 살 생각 없으니 어쩔수 없죠
본의아니게, 제가 자전거를 못구해서 10년된 생활자전거를 타려다보니 대수술이 필요해보여서 알리에서 호환 부품 모아서 정비를 하나부터 열까지 배우고 있습니다. 반강제 존버+정비기술이 나날이 늘어나서 햄볶하네요..
는 개뿔 ㅠㅠ 원하는 자전거 절대 못구하니 미치겠어요. 내 AL톤 철티비를 탈떄마다 삐걱거리는데 '주..죽여줘'이러는거 같아요.
자전거는 쉽게 죽지 않습니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
회사근처 트렉매장서 문의해보니 지금 예약하면 빠르면 200일 300일정도까지 기달려야한다고 합니다. 300일이면 받자마자 구형될듯 ㅋㅋ
헐...200 ~ 300일이면 저는 그냥 다른 자전거 사던지 다른 취미활동이나 다른 운동 할거 같아요;;;;;;
미국 바이크샵에서 물어보면 공급이 조금 나아진다고 하지 가격이 내려갈꺼 라는 말은 없더라고요. 저가격에도 이렇게 팔렸는데 말이죠.
아마 수요가 줄면 공장에서 생산을 줄이지 가격을 내리거나 할꺼 같지는 안을듯. 다른 장르지만 지금 비디오 카드를 보면 진짜
본사나 디스트리뷰터가 가격을 내리진 않죠 : )
보통 소매점에 풀려있는 제품들이 최종소비자에게 판매가 원할하지 못해지면 판매점에서 부터 슬슬 경쟁을 하게 되더군요 보통 경쟁을 하게되면 암묵적으로 10 ~ 15%정도의 할인 혹은 서비스 용품증정들을 통해서 경쟁을 하고 또 소매점에 재고분이 있으니 당연히 디스트리뷰터의 보유 물량도 점차 늘어나면서 재고 처분을 위해 이월할인이라는 명목으로 재고를 처분하는 수순을 밟는 경우가 계속 반복되었었어요 : )
@@소판돈자전거 이번에 트랙도마니 사면서 당연히 활인은 안되는거 알지만. 진짜 아무것도 주는거 없더라고요. 예전에도 저가용 트랙 마운틴이랑 시티 자전거 살때도. 킥스탠 물통케이지(제일 싼거) 전부 추가 비용이였어요. 진짜 한국만 자전거 사면 이것저것 끼워 넣어주는거 같아요.
쇠조각 몇개 붙여노고 100만원 카본조가리 붇여노고 몇백만원 참 먼가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정말 큰 기술이 들어 있는것도 아니고 변속기 전자식이라 해도 리모컨식 부품 참 몇만원도 않되는 기술을 몇백이라니 어의가 없네~~~
미친.. 가격도 올랐지만 공급도 거의 없음... 그냥 자전거 안사고 있는거 타다가 접을랍니다.
저도 당장 탈 자전거가 있다면 굳이 기변생각접고 그냥 타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지금은...
올라도 소판돈님 같이 업주분들이 수익이 올라야되는데 본사나 수입사가 다 먹는거 아닌가요?
이게 보통 소매점들은 소비자가격의 몇%로 받는데 소비자 가격이 올라가면 당연히 마진도 더 좋아지긴해요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매장마다 입장이 다를거라고 봐요 하지만 저는 소규모 매장이다 보니 마진보다는
회전률에 더 집중을 하는 편인데 소비자 가격이 오르면 아무래도 회전률에는 좋지 못하다고 보거든요...^^;;
2010 자이언트 tcr ad sl 최상위모델 아직까지 타는데 충분히 잘나갑니다. 안장에 라이트에 pd550 페달껴도 6.6kg
어지간한 준기함보다 더잘나감.
그쵸 그 정도면 훌륭하시쥬 : )
올 4월달에 105+카본+림 조합으로 180만원대에 입문했는데,
기변은 2년 정도 지금 자전거로 즐긴 후에 생각해야겠네요.
올 4월이면 한창 많이 타셔야쥬 ㅎ ㅔㅎ ㅔ : )
전 작년 10월에 트랙 도마니 SL5 $2800 에 주문해서 올해 8월에 받았읍니다...
그사이 가격은 올라갔고 대부분 다른 자전거도 $3200~3500 사이로 올라가더라고요
오죽하면 가격 안올린 BMC 가 가성비 자전거가 됬을까요?
로드 가격이 미쳤습니다. 특히 슾라는 장난아닌듯..너무 심해요..
다른 브랜드들도 비슷해유 ㅠㅠ
지금 당장 탈 자전거가 없어서 샀습니다 기변하려는 사람은 존버가 가능하지만 신규 유저들은 그게 어렵죠ㅋ
맞아요 입문이 제일 문제예요 ㅠ
몇주째 여자 160 입문 자전거 찾는데 어렵네요
자전거 많이 만들어야 2월 상품 싸게 살수 있는데요. 옛날에는 자전거 겨울에는 파격 가 할인 지금은 너무너무 비싸요.
앞으로 자제값 상승 인건비 기술비
비싸요.
자전거 시장은 대략 2년 호황에 3년 불황을 주기로 계속 돌아가더군요 : )
@@소판돈자전거 한달 봉급 가지고
자전거 사는것 힘들어요.
ㅠㅠ 6개월 동안 근무 해야
자전거 중급자 용 살수 있서요
제기준으로 요.
자전거에 대한 눈높이도 낮춰주세요 ㅠㅠ
22년 자이언트 TCR 어드밴스2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ㅠㅠ 269에 카본/105/유압식디스크/튜블리스라 엄청 비싼거 아니면 빨리 질러야 업어올 수 있을거 같은데 고민입니다
저는 솔직히 자이언트 tcr 어드밴스2 모델은 현재 상황에서 구입가능 하시면 빠리 잡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등급대비 가성비는 자이언트 못따라가요 : )
@@소판돈자전거 작년보다 같은 등급 첼로나 위아이스보다 가격이 쌘거같아 고민했는데 사야겠네요...ㅠㅠ 입문자한테 너무 가혹한 시기 자전거를 알아버렸습니다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
국군장병 할인이 필요합니다. ㅠ
형님 서프라이즈로 보내주신 안젤라는 택배가 도착했다고 문자가 왔어요 명절이라 본가에 와있어 아직 택배를 뜯지 못했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많이 살도 빠진것 같고 멋있어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가격이 안오른 BMC가 가성비가 됨;;;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었어요 ㅎㅎ;;
저는 중고 프레임, 중고 카본휠 사서 3년째 타고 있는데 입문자는 새자전거 기변보다는 중고로 잘탄 자전거 알아봐도 괜찮을듯 합니다.
중고도 워낙 올랐더군요 ㅠ
미니카 한참뜰때랑 비슷하네요 근데 어느정도 다들 수요가 만족이 되면 잘팔리니까 제조공급을 투자해서 더 늘려서 막 찍어 내는데
어느순간부터 매출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취미로 시작한 사람들중 1/3정도는 또 자전거 취미 그만두게 되는 후폭풍으로 갑자기 과공급이 오고 재고가 남아나기 시작할때 즈음 다시 곤두박질
제가 겪어본 자전거업계 10년은 반복이었습니다. : ) 2년호황,3년불황...ㅋ
한국 물가는 한번 올라가면 안내려 간다는거...
비싼건 더 잘팔린다는게 함정...
그쵸... ㅠ
자전거 입문이
트렉 2.1 중고로 시작해서
도마니 sl6
도마니 slr7(현재)
그리고.....
9월 17일에 마돈 slr7 을 예약했습니다...
심지어 225일이 걸린다고 하네요 ㅋㅋㅋ
제발 이번이 마지막 기변이길....
"마지막 기변"이란 존재하지 않아요...ㅠㅠ
@@소판돈자전거 ㅠㅠㅠ 추셕잘 보내세요 ㅠㅠ
맞습니다 존버하는게 답인것같네여
화이팅!! : )
이제 비싼자전거 안사요^^ 자이언트와 메리다가 답입니다!
몇년전에 BH쿼츠 구형울테 싸게 데려온거랑 지금 중고시세랑 거의 차이가 없길래 깜짝놀랐습니다..
지금 진짜 과해요 ㅋㅋㅋ 근데 중고도 잘파리는 상황요 ㅎㅎ;;
공급이 폭증하길 바라고 리파인드같은 회사도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커진 수요를 따라가지못해 자전거업계분들의 어려움이 안타깝네요. 좋을날이 오겠죠.
리파인드든 머든 간에 제조사끼리 치열한 경쟁을 할 상황이 올거라고 봅니다. : )
눈뜨고 코 베인 격!!ㅠㅠ
ㅠㅠ
코로나로 저렴한건 헬스장인거같습니다
..ㅠㅠ 실내스포츠는 할인엄청하는데 좀 야외나 넓은실내스포츠는 프리미엄붙는중핳하.
그쵸 저도 막상 헬스장 가고 싶긴하데 무서워서 못가는중이라...ㅠ
가성비 전략으로, 신규 고객들을 많이 끌어모아야 할 기회였는데, 이걸 고가격 전략으로 돈벌이에만 급급한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멀리 보는 영업 마켓팅이 아쉽네요...
요즘 자전거보 부족하다보니 마케팅적인 측면은 아예 손놓고 있는거 같아요...
16년도에 중고로 105급 첼로 엘리엇 s7 가져왔는데 지금도 만족하고 타고있긴하지만 기변뽕이 올때 뭐있나 하고 알아보는데 가격보고 안사게되네여 ㅋㅋㅋ. 지금은 확실히 비싼게 맞는듯.
기변뽕은 잠시뿐이니 버티면 됩니다. 화이팅!!
1주일전에 메리다 스컬트라 400 디스크...150만원에 전조등 후미등 서비스받았는데 잘산건지 모르겠네요...요즘 날씨가 넘 좋아서 매일 잘타고는 있습니다 ^^
잘 사셨어요 스컬트라 400은 어차피 림브일때도 120 ~ 130했던걸로 디억하는데 디스크에 150이면 지금 같은 시기에 굿이죠 : )
대부분 160달라고 하지않나요?
그게 어디에요 저는 3개월전 정가다주고 샀어요ㅠ 전조 후미등 물통 자물쇠 자전거 거치대 싸구려 속도계 이정도 서비스는 받았지만ㅠ집주변이라서 as가능하다는 거에 만족하려고요
트위터 썬더1 사려고 했는데 코로나 전에는 120만원이였는데 지금 180만원... 저렴이 타이틀을 걸고 가격 잘 안 올리던 회사였는데 50퍼나 올림 ㅋㅋㅋㅋㅋ
워... 터위터도 올랐어요...? ㄷㄷㄷ
키 192cm 라 가격 저렴한 자전거 구하기 쉽지않아, 100만원에 나온 트렉 자전거 중고로 판다는 사람있어서 서울에서 인천 간다고 시간약속 다잡고 계약금 미리 걸었더만 본인 동생 준다고 판매 안하고, 나중에 중고 나라에 다른 자전거 랑 교환 한다고 글 올라왔더군요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_- 나중엔 판매도 교환도 원할 하지않은지 또 저한패 판다해서 , 안산다고 손절-_-
ㅎ ㅏ... 저도 나름 185cm이라 공감합니다... ㅠ
자전거만 오른게 아니라서..
2019년 10월에 당시 슾샬의 알레스프린트 콤프 신형 105 2019년형 림브 새제품 가격 170만원제품을 상태좋은 중고로 90만원에 싸게 업어와서 현재까지 고장없이 휠셋, 안장만 업글해서 잘타고있습니다...근데 지금 중고시세 제가 들인 업글비용 포함해서 따져보니 제가 들인 비용보다 훨씬 비싸게 팔리는거 같더라구요...ㅋㅋㅋㅋ 하나씩 하나씩 업글하는 재미도 쏠쏠해서 프레임셋이랑 구동계 업글해서 타볼까 생각도했지만 요즘은 디스크브레이크가 대세라 한 2년 더 타고 디스크 카본프레임 로드로 기변할까 생각중입니다.....
진짜 20년 이전에 자전거 구입하신분들은 자동적으로 자테크 하시게 된듯해요 ㅎㅎ;;
가성비의 자이언트도 10퍼 올라서 작년에비해 너무 차이나더라구요
물론 모든 요소떄문에 오른거 알겠는데 너무 올라서 아마 나중에 거품이 또 빠질거라 봅니다
자전거 접근성이 너무 올라가버렸어요 진짜
공감해요 근데 가격을 내리진 않을듯하고 대신 재고 쌓이면 이월할인폭을 크게해서 팔듯합니다.
소판돈님 영상을 한달전쯤에 19년도에 찍으신 자전거 매장 재고랑 수입사 악성세일로 다 망한다는 내용으로 처음 봤는데 불과 2년만에 재고도 싹쓸이 당해서 가격이 너무 올라버린걸 성토하는 내용이라니... 세상이 요지경 그자체네요
코로나를 예상 못했어요 ㅠ
@@소판돈자전거 이건 입문하고 늘 궁금한건데 물어볼만한데가 없어서 그런데요... 19년도쯤엔 왜 자전거 시장이 그렇게 망조가 들었을까요? 21현재가 그냥 실내 운동하던 사람들이 밖으로 나오게 되서 자전거 시장이 활성화 된거 뿐이라기엔 19년도 말씀에서 느껴지는건 예상 수요치에 비해 실수요 자체가 박살난 느낌이라서요.. 그때쯤에 사람들이 자전거 자체를 기피할만한 뭔가가 있었던건가요?
코로나 때문에 우선 수요가 늘은것도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공장들도 가동이 제대로 안되면서 공급량도 밀렸다고 보고요 보통 제 경험으로 보면 자전거 시장이 2년정도호황이었다가 3년정도 불황이 지속되는 식으로 계속 반복되더군요 제가 자전거 시장에 들어서기 전부터도 계속 그랬다고 업체 원로들도 그래요... : )
세상은 요지경이죠 정말 알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ㅎㅎ 작년 알루 105 이월 할인하는 자전거로 입문했는데 강제 존버중입니다 ㅎㅎ 내년까지 이 자전거와 함께할꺼 같아요
@@알버도어 이월할인이면 지금 팔면 구매가보다 더받고 카본105 중고 삽가능 아니겠습니까 훠훠
다 망해봐야 정신차리지
이번 겨울에 로드 중고가 싸진다길레 카본 105급 120쯤에 구하는건 무리일까요......???
아마 제 예상은... 년식 오래된 모델들은 가능할것 같기도 해요...ㅠ
수요는 많고 공급은 적으면 적을수록
가격 올리는것만큼 쉬운 일은 없죠
대부분의 자전거 제조사들
코로나 핑게 대며 가격 올리기 장난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확실하게 어떤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보통 중국이나 대만 oem공장들도 기존 보다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 판매하더군요 ㅠㅠ
사장님께서도 많이 어려우시겠습니다.
예전에는 자전거 불황일때 야간에 대리도 뛰고 했는데 지금은 코로나 땜에 그것마저도 못하니 죽을 맛요 ㅠㅠ
2020년 12월에 알레 스프린트 210에 사서 기변할걸 하고 후회하네요.... 지금 자전거 가격보면 5년동안 탄 제 스컬트라 100이 너무 예뻐보일 정도더군요.... 무광블랙 최고!!!
연탄타입을 선호하시는군요 ㅋㅋㅋ
@@소판돈자전거 데칼이 알록달록하고 화려하니 금방 질리더라구요 ㅎㅎ
몇년전 중고,신품 추천 유튜버 영상이랑 지금 중고, 신품 추천보면 ㅇㅇ... 답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출고하는 영상 그래도 가끔 올렸는데 지금은 아예 없어요 뭔가 출고해도 보여주기가 민망해서 ㅎㅎ;;
아파트 매년 짓는데 아파트값 내리던가요? 자전거 값이 오른게 아니라 돈가치가 떨어지는 겁니다. 코로나땜에 여기저기 돈찍어내니까 당연한 현상이구요. 중국에서는 전력난이라 발전비용 올라가서 자전거 생산비용은 더 오를겁니다.
네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요소중 하나인 주거와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레져스포츠 종목중에 하나를 비교해주시니 잘알겠습니다. : )
1년에 30%...2년만에 50%가까이 인상...
상식적인 가격이 아닌데 수요 공급의 차이가 있다고해도 이정도면 담합의심에 공정위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 이걸 왜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빨리사서 좋았다라고 위안하는 건지...
ㅠㅠ
사는건 자기맘이죠.. 존버하다가 자전거값 더올를수도있습니다. 1년 언제기다립니까 ㅎ
그쵸 맘이죠 제가 막을 권리도 없고 막은적도 음써요 : ) 추천이지 ㅋㅋ
자유시장경제. 수요, 공급이론. 당연한 결과.
오랜만에 다시 자전거 타려는데 진짜 눈이 휘둥그레 ㅋㅋㅋ 내가 중국산 변속기를 알아볼줄이야.... 분명히 자전거 그만둘때는 100만원들고 잘하면 카본에 105달린 자전거 살수 있었는데 지금은 100만원들면......
저도 제꺼 맞추려는데 중국꺼 변속기 보고 있네요 ㅠ
이젠 100들고가면 입문도 못하는 브랜드가 태반이에요 ㅋㅋㅋㅋ 가격 미쳤더라구요
아직도해소안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