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이 이라부 상대로 홈런 치는 걸 중계를 통해 두 번인가 봤었네요. 진짜 김성한은 대단한 타자. 저는 삼성팬이지만 해태 김성한은 무조건 인정입니다. 항상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기싸움에서부터 지지 않겠다는 매서운 눈빛이 해태의 기상 같은 것이었죠. 해태의 김씨 라인들 대부분이 그랬고 ㅎㅎ (어떨 때는 해태 선수들 인상이 깡패 같아 보이기도 했지만, 승부의 세계에선 그런 강한 기상과 투지 있는 자세도 필요하죠)
비운의 에이스 이라부 히데키... 미국인 아버지와 류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라서 차별을 받고 자랐고, 지바 롯데 시절에는 호시노를 포함한 일본 야구 원로들의 입김 때문에 한번도 사와무라상을 수상하지 못함. 저 다음 해인 1994년이 이라부의 최전성기인데, 그때 사와무라상을 거의 강탈당함...
93년이면 프로야구 출범한지 겨우 10년쯤 된 시점이라 당시 한일야구 수준차이가 느껴지네. 몸도 일본 선수들이 크고 체중도 더 나가고 기술 차이도 많이 났고. 한국도 용병제도 도입하고 용병들의 영향 받아서 웨이트트레이닝과 근육키우기에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90년대 후반부터는 일본과의 수준차이를 많이 좁히죠.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를 찾아보니까 94년 9월 27일 포항제철(포철) 아톰즈 VS 가시마 앤틀러스 친선경기 1차전은 한겨레신문 편성에서 KBS 2TV 중계로 되어 있으나 나머지 신문(조선 동아 매일경제 경향) 편성표는 TV 중계가 없으며 이 날 KBS 2TV 에서 하이라이트로 내보냈을 것이 추정되고 만약 이 경기(94년 9월 27일 포항제철(포철) 아톰즈 VS 가시마 앤틀러스 친선경기 1차전) 하이라이트 동영상이 있으시면 올려주십시오.
1차전 한국의 롯데 lg연합팀 2:2 일본의 주니치 롯데연합팀 무승부 2차전 해태:주니치 롯데 연합팀 해태 패배 3차전 롯데 lg 연합팀:주니치 롯데 연합팀 롯데 lg연합팀 승리 3차전은 lg박준태선수가 맹활약했던 경기로 기억합니다 스코어는 오래되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김성한 선수는 정말 대단했죠....특히 한일슈퍼게임에서 홈런은 전 국민의 막힌 가슴을 뚫어주셨죠.
저때가 벌써 30여년전이라니...엊그제 같은데 참..
당시 일본 주전선수들이 한국에 와서 시합한거 자채가 놀라운일 지금도 이런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
김성한이 이라부 상대로 홈런 치는 걸 중계를 통해 두 번인가 봤었네요.
진짜 김성한은 대단한 타자.
저는 삼성팬이지만 해태 김성한은 무조건 인정입니다.
항상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기싸움에서부터 지지 않겠다는
매서운 눈빛이 해태의 기상 같은 것이었죠.
해태의 김씨 라인들 대부분이 그랬고 ㅎㅎ
(어떨 때는 해태 선수들 인상이 깡패 같아 보이기도 했지만,
승부의 세계에선 그런 강한 기상과 투지 있는 자세도 필요하죠)
맞음 ㅋㅋㅋ 깡패같은 인상이 있었음 유독 해태시절 선수들은
김성한은 표면적 성적보다도 꼭 해결해 줘야할때 확실하게 해주는 해결사 능력이 강해서 인기도 많았죠.
보통 아무리 강타자라 해도 반드시 해결해 줘야하는 상황에는 상대투수들도 경계를 하기 때문에 부진한 경우가 많은데 김성한은 매우 강했었다는.....
대학 졸업하고 1982년 원년부터 바로 경기 뛸 수 있던 행운아들이 김성한 이만수입니다. 물론 실력도 최고
한국의 베이브루스죠 10승에 홈런왕
사린타자 호성이도 빼면 섭하지라..
하일성 위원이 언급하신 대스타 김성한 멋지네요 ㅎ
귀한 자료네요 잘 봤습니다.
저 경기 기억나는데... 아... 아무것도 못하는구나 라는 기분이 들었던 경기...
언제부터인가 맥이 끊긴 한일 슈퍼게임... 재미 있었는데..
예전 잠실분위기, 중계진 목소리, 그리고 선수들 모습 반갑네요.
졸라게 그립습니다...
역시 김성한선수 최고임 진짜
베타-캠....테이프를 디지털로 바꾸면서 화질이 조금 흐려진듯. 이런 자료 너무 좋네요. 더 올려주세요.
비운의 에이스 이라부 히데키... 미국인 아버지와 류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라서 차별을 받고 자랐고, 지바 롯데 시절에는 호시노를 포함한 일본 야구 원로들의 입김 때문에 한번도 사와무라상을 수상하지 못함. 저 다음 해인 1994년이 이라부의 최전성기인데, 그때 사와무라상을 거의 강탈당함...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ㅠㅠ
재일 여자 만나서 자살
부인은 재일동포 3세
자살했다는데
@@최창락-d3e 2011년 여름 미국에서 스스로 목을 매 생을 마감했습니다
감성한 선수는 대한민국 이도류의 시조
김성한은 해태타이거즈에서 우승 6번과 홈런왕 2번 타격왕 1번 정규시즌 mvp 1번 최초 30홈런 돌파 한 사람인데 타이거즈에서 영구결번이 안된게 아쉽네.
투수도 함 ㅎ
10년연속10승이상한 이강철은 존재감도 없는게 해태라 영구결번도 엄청 짜죠
홈런왕은 3회입니다. 타격왕을 차지한 적이 있었나요??
거기에 10승 투수라는 ㄷㄷ
@@hansooyoo 타격왕은 아나고 타점왕 했지요. 특히 원년 10승 투수, 타점왕 3할 타율, 13 홈런 (당시 담당 80 경기) 친 게 대단했지요.
김성한 대단한 선수네요
메이저리그에서도 강속구 투수였던 이라부의 패스트볼을 홈런으로
한국의 오타니쇼헤이였음
너무 큰 수준 차이를 보였었는데 그마다 선동열이나 김성한같은 인물들이 있어서 위안이 되었던 대결로 기억됩니다. 이라부 더 크게 대성할 수 있었는데 너무 아까운 투수죠.
김성한 진짜 큰경기 강한남자...이런선수가 진짜스타지..정규리그날라다니다가 큰경기나 큰대회만 가면 죽쑤는 대부분의스타들보다.
와 해태 라인업만 봐도 그냥 국대에 레전드다..
네? 이종범 김성한 빼면 그냥 식물타선인데요? 거기에 김성한도 저당시 거의 은퇴시즌이고 .. 해태는 오해하는게 타력이 막강하다고 생각하는데 국내리그에서 준수하고 괜찮았던거지 무슨 거를타자가없다.. 다거품입니다.. 투수로 먹고살던팀임..
@@깨쓰끼들 걍 쳐야할때 몰아치기 해주는 정도.
@@깨쓰끼들 이듬해부터 타선의존도가 이종범-홍현우한테 집중되었었죠. 투수진이 훨씬 막강했어요.
옛날생각 나네!!!! 추억의 해태타이거스!
한국의 오타니, 10승 투수겸 홈런타자 김성한
옛날처럼 한일슈퍼게임해서 경기많이했으면 좋겠다...
일본애들 몸값이얼만데 부상이라도당하면 큰일이지 ㅋㅋ 이제안함
그리고 우리나라 개 발림 ㅋㅋ
사사키 .야마모토 그냥 애네 둘만 언급할께ㅋ
우리나라가 대만리그 바라보는거랑 같습니다. 급떨어진다고 생각하는거죠
95한일슈퍼게임이 재밌었네요
@@날고싶은닭-v4h그럼.. 전에 오타니 다르빗슈가 나왔는데도 이겼는데..그땐 일본이 약했을까? ㅋㅋ 에구 야구 1도모르는 애기야 집에서 최강야구나봐..
고 하일성 위원도 인정한 대스타 11번은 꼭 영결되야 13:10
93년이면 프로야구 출범한지 겨우 10년쯤 된 시점이라 당시 한일야구 수준차이가 느껴지네. 몸도 일본 선수들이 크고 체중도 더 나가고 기술 차이도 많이 났고. 한국도 용병제도 도입하고 용병들의 영향 받아서 웨이트트레이닝과 근육키우기에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90년대 후반부터는 일본과의 수준차이를 많이 좁히죠.
지금도 여전히 수준차이 나고
앞으로도 그럴 것같다
일단 일본이 인프라도 인프라지만 실력 근본
기본기부터 다르다
이게 현실
수준차이는 여전히 났음..
단 90년대 중후반부터 한일전에서 대등하게 갈수 있었던건 구대성이 있었기때문에 가능했음
지금도 수준차 많이 나죠. 국대 단판 승부는 그나마 접전으로 가긴 하는데 우리가 이긴지 꽤 오래됐어요. 일본 젊은 에이스 투수들 오타니 빼고도 야마모토,사사키,센가같은 애들 수두룩하게 나오는데 우리는 구창모에 안우진 정도밖에 없음. 그것도 구위 차이 꽤남.
지금도 수준차남..인프라기본인 인구수+자본등등 일본인구 1억4ㅡ5천만 ..근다고 인구많은 중국하고 비교하지마라..아직 미개척 나라다
지금은 더 수준차이나지ㅋ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땡큐
이라부히데키... 참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내세에선 행복한 삶을 이루었으면 좋겠네...
김성한은 메이져리그 갔어야함
하일성, 이라부 고인이된 야구인들. 명복을 빕니다
이라부는왜 고인됐나요 궁금
@@농약민철 자살입니다. 1회 3점 홈런을 친 대만 출신의 타이호도 고인이 되셨죠. 모두 명복을 빕니다.
@@농약민철한국 각시가 문제,
사업 망하고 상심.
해설 하시는 분도 그립습니다ㅠ
이라부 투수 배짱있었던 선수!
같이 중계한 정도영 캐스터의 목소리도 간만에 듣네요.
이라부에게 배짱이 있었다니 ㅋㅋ 파리그 1인자투수였고 뉴욕양키즈 선발까지한 투수인데..
@@georgebernardshaw4490 어떤 느낌이냐면 류현진 선동열 정민태 같은 선수에게 배짱이 있었던 투수죠 라고 말하는게 맞냐 이거지 리그1인자에 씹어먹고 메이저까지 간선수에게 배짱이 있었죠?? 저런 투수들은 그런 말을 들을 투수는 아니라는거지
LG가 홈팀일때 음악이 나오는군요. 당시 OB가 홈팀일때는 신세사이저 음악들을 썼슴다.
이마나카 정말 대단한 투수였지
경기만봐도 갖고 놀만한 수준차
90킬로슬로커브는 낙차와 회전이 저세상볼
리그를 떠나 김성한만 경쟁력있는 경기력 보여줬음
저 당시 초등학교 5학년 때 였습니다 프로야구 친선 한일전 그 당시에는 서울 잠실야구장 부산 사직야구장 에서 각각 개최 되었습니다 해태 와 주니치 지바롯데 연합팀 그리고 lg 롯데 연합팀 과 주니치 지바롯데 연합팀 이 격돌 하였습니다
용덕이 나랑 친구네
93년이면 일본은 벌써 도쿄돔 지은지 5년인데, 우리 잠실구장 상태보고 깜놀했겠다...........ㅋㅋㅋ
그 당시 야구장상태보고 일본선수들이 무시하고 파울볼 주으라고 득달같이 달려가는 한국관중들 약올리듯이 야구공 던져주던 일본선수들을 직관가서 본 기억이납니다
저 당시 이마나카의 투구도 상당히 인상적이었죠.
느리면서 각이 큰 커브 툭툭 던지다가
갑자기 직구 하나씩 꽂으면 완전히 타이밍이 달라서
국내 선수들이 당황했던...
옛날 해설 들으니까. 어렸을때 생각나네요 ㅎㅎ
저때 이라부 투수 구속이 150이 넘은걸로 아는데, 당시 한국선수들은 저 속도 적응도가 떨어져서 많이 고전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일 슈퍼게임도 부탁드립니다
중계멘트 보니 이경기전 부산경기 있었던거 같은데 그 경기 필름 있나요?
꼴데라서 없음 😂
90년대 일본 프로야구 투수들 볼을 제대로 공략할수 있었던 KBO 타자는 딱 2명밖에 없었음. 김성한과 김광림.
이정훈도 있죠
91년 1회 슈퍼게임 때 6게임 내내 고정 1번 타자로 23타수 9안타 .391의 타율로 전체 1위였던 이정훈이 제일 잘쳤고 구장 첫 장외 홈런을 친 장종훈도 빼놓을 수 없음. 1차전 때 일본 선발인 요미우리 에이스 구와타를 상대로 2타수 2안타를 친 이정훈.
@@정진용-b7u 가장 잘했던건 이정훈, 김성한, 김광림(95년)이었죠. 장종훈은 한경기 매우 잘했지만 그 이전 경기까지 부진했던걸로 기억.
백퍼인정!
김광림. 슈퍼게임 때 참 잘쳤습니다.
@@shortstop69 1995년 시즌 김광림이 타격왕이었죠.
선수시절 저 몸쪽 낮은 공을 김성한이 잘쳤음. 잠실에서 당시에는 양아 세이브였던 1이닝 마무리 김용수한테도 저 코스 홈런쳤었고…
한일슈퍼게임때 김용수포크볼 히로시마 조그만 체격에 노무라가 골프스윙으로 홈런치는거보고 충격받았는데
이라부가 저당시 미완의대기지만 강속구홈런치는거 보고 일본도 놀랐죠
김성한선수는 정말 남달랐던 선수라봅니다
기억하시는군요 ㅎ 당시 2대1로 엘지 승...그 어린나이에 9회 김성한 나왔을때 홈런칠거 맞췄음
코시에서 3볼인데 김시진의 바깥쪽 낮은 볼을 밀어서 넘긴 게 가장 인상적이었음.
당시는밀어 친 홈런이 아주 귀한 시대.
이대진이 공이 지금 봐도 좋네 ...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를 찾아보니까 94년 9월 27일 포항제철(포철) 아톰즈 VS 가시마 앤틀러스 친선경기 1차전은 한겨레신문 편성에서 KBS 2TV 중계로 되어 있으나 나머지 신문(조선 동아 매일경제 경향) 편성표는 TV 중계가 없으며 이 날 KBS 2TV 에서 하이라이트로 내보냈을 것이 추정되고 만약 이 경기(94년 9월 27일 포항제철(포철) 아톰즈 VS 가시마 앤틀러스 친선경기 1차전) 하이라이트 동영상이 있으시면 올려주십시오.
0:59 타츠나미 카즈요시 현재 주니치 감독이네
크으 이라부 추억 돋네 ㅋㅋㅋㅋㅋ
노모 히데오, 이라부 히데키, 그리고 콧수염이 난 메츠 소속의 투수 있었는데 ㅠ ㅋㅋㅋ 누구였지...
요시이
91년 슈퍼게임 영상도 보고 싶네요
저당시는 서로간에 차이가 좀 났었죠
일본야구선수들의 장점은 선수층이 두텁다는거
즉 선동열 이종범같은 선수가 즐비하다는거겠죠
지금도 마찬가지이고
김광림 선수 오랜만이네요 스윙폼이 참 멋진 선수인데 ㅎㅎ
세상에 이런 선수를 영결 안하는 구단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원년도 입단에 첫해 지명타자 제도를 우습게 해버린
경이적인 투수로써 10승과 타자로써 3할 타점왕까지
83년도부터 은퇴까지 7번의 우승의 중심타자
MVP2회
골든글러브 6회
홈런왕 3회
최다안타왕 2회
타점왕 2회
득점왕 1회
장타율 3회
등등 수많은 수상을 한 전설의 타자
80년대 초창기로썬 놀라운 시즌 최초의 30홈런타자
20(홈런)-30(도루)의 최초의 타자
아마때는 단한번도 국대에 뽑힌적이 없었습니다
프로입단전 딱한번 대학상비군 대표로 뽑혀 한미대학선수권 대회에
참가한게 유일할정도로 무명에 가까운 선수가
프로에 입단이후론 전설의 타자가 되어서 91년 한일 슈퍼게임에선
최초로 홈런을 날린 선수입니다
선동열은 투수라고 그러니 논외로 치더라도
김성한이 이종범에 비해 타이거즈에 공헌이 미치지 못한게 뭔가요??
저는 오히려 이종범보다 타이거즈에 공헌은 더한거 같은데
은퇴도 레전드 치곤 아주 깔끔하게 잘했습니다..
은퇴후 타코로써도 수많은 선수 키웠구요..
늦었지만 성한이형 영결좀 시켜줍시다
평생 타이거즈엔 영결자 없을지도 모릅니다...
기아 구단이랑 김성한 선수랑 사이가 좀 안좋았다고 합니당 ㅋㅋㅋ
플레이오프...결정적인 순간에 김진우를 너무 망가트렷고...팀도 탈락.....미운털 박힘....
감독 재임 시절 선수 구타사건도 있었죠..
아직도.. 꾸준함과 큰경기도강하고 .. 이례적이고.. 강속구를칠수있는능력.. 커트능력 수비 도루 투수까지..정말 지금도 타자중엔 최고선수맞습니다..
선수 대가리 깨서 은퇴시켰지
큰경기에 특히 강했지 김성한 ㅎㅎ1991 슈퍼게임은 잊을수가없음 중학생이었는데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난리쳐서 제발좀 보여달라고 수업시간에봤던기억이 선생님과 ㅎㅎ
솔까 저때나 지금이나 일본과 야구 실력 차이 엄청 크다..
뽀록으로 대표팀 경기에서 몇번 이기니까..
비슷한줄 알지만.
실제는 차이 엄청남..
일본은인프라에비해 막 잘하는편은아님
지금은 전력이 차이나지만 5년전10년 양리그 s급끼리는 실력차이는 없었음
단 선수층두께는 차이는 났음
선수풀이 넓으니까 좋은 선수가 많이 나올 가능성이 농후하죠.
그래서 니가 우리나라 야구 발전를 위해서 한게 뭐가있냐 아무맛도 않나는 날 생선 초밥 먹으면서 마음속으로는 별 맛도 없으면서 역시 일본 음식이 맛있다께네~!!
고교야구가 몇천게잖아요.. 10배 넘게 클겁니다.
S급선수들이 더 많다는거죠..
해태도 레전드들이지만 주니치 라인업도 장난아님 싹다 레전드타자들임
프로야구에서 한 시즌에 투수로서 상징적인 10승과 수위 타자의 상징 3할을 한꺼번에 기록한 선수.
일본에 오타니를 우리나라는 이미 가졌었다.
메이저리그랑 개똥리그랑 비교를 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일본야구 절대로 못따라감
야구 인프라가 초딩이랑 대딩차이인데
오바하지 마라 백인천이 환갑 나이에 4할치고 장명부가 갖고 놀던 시절인데 뭔
@@개똥김-s1n아저씨 그때가 82년이고 저때는 90년대중반이예요.. 그안에 얼마나 야구가발전했는지.. 참 아직도 이런 헛소리하는 꼰대들..
오리궁댕이 88년도에 30 30 하지 않았나??
김정수 투수는 지금봐도 상당히 매력있는 좌완이네요 폼도 그렇고 ...치기어려울듯
저때 일본야구가 지금보다 더 쎈거 같고 해태는 아마야구같네~ 수준차이 많이난다
화질 좋네 98~99년 수준
이라부 외모도 멋있네
아니 거의 해태 대 주니치 아님?
김성한 감독님은 왜 영구결번이 아닌지 모르겠네요...현종이도 영구결번 이야기 나오던데...
저 경기 끝나고 일본선수들이 워커힐호텔 카지노 가서 놀았다는... 특히 나카무라 타케시는 룰렛 하면서 동시에 옆에 있는 바카라를 했다고 하죠...
일본에는 카지노가 없으니까요
이라부도 타이호도 둘다 하늘에 있네요 참고로 타이호는 대만인입니다
절은 이라부... 잘생겼네요
선동열, 이강철, 김정수 , 이대진 서있는거봐 ㅋㅋㅋ 가슴이 웅장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우리나라야구는 일본프로야구 2군수준임
김성한 선수 해태에선 강렬한 타자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IlIlIIlIIllIIlllllllI그짓말 하지 맙시다
6:50 이순철 만약 후배들이 저런 플레이 하면 엄청 갈궜겠지
4:08 다이호 다음 아이코.. 아이코 두야.. 여기 나온 주니치 선수들 중 두명이 훗날 주니치 감독됨.. (오치아이와 다츠나미 현 감독)
저당시 23살 이종범선수 35살 김성한선수 바로 엊그제같은데 정말 그립네요 김정수선수는 구속이나 볼끝이 이라부선수 못지않게 살아있네요 ㄷㄷ
13:40 김성한 이라부홈런
와 김정수코치님 공 미쳤다 좌타자들은 공략 못하겠다
다이호 야스아키, 이라부 히데키는 지금 고인이시네요
저 초3 때였는데 이 게임을 봤다는 기억은 남아 있습니다. 이마나카 투수가 선발이었는데 유희관을 능가하는 초슬로커브+기습적인 강속구(라기보단 상대적으로 매우 빨라 보이는 패스트볼)가 인상적이어서 지금까지 이름을 기억하는 몇 안 되는 당시 니혼 야구 선수라는...
저 당시에 이마나카같은 투수를 언제 만나봤겠나. ㅋㅋ 완급 조절이라는게 없었던 시절이었는데.
재밌네요
김정수 볼 지리네... ㅎㄷㄷ하다
그라운드 상태가 비시즌이라도 많이 안좋아 보이네요.
이대진 한국최고의투수중 하나였지
전성기 때 구위는 국내 특급이었으나 잠깐이었고 한국최고였다는 것은 오바다~!!!
@@정진용-b7u 6시즌을 잠깐으로 보는게 어딨어요 한국시리즈 헹가레 투수도 했었는데
임팩트 크고 머가 어째서 오바야 10타자연속삼진이 그냥 나온줄아냐 최고중의 하나맞거든 10승 시즌 5번
@@정진용-b7u 지금도 깨지지 않는 불멸의기록 10타자 연속 탈삼진기록은 인정해주셔야ㅋㅋ그당시 우승팀 현대유니콘스를 상대로
에이스 오브 에이스라는 명칭까지 있던 선수
99? 슈퍼게임때 이대진은 이치로한테도 3점홈런 맞았지~ 전형적인 국내용 투수~
시절 해태가 대단하네요.
뭔가 야구 만화 보는 느낌이네요!
지금하면 흥행 성공할듯
잠실이라서 엘지트윈스 홈경기에서 듣던 소리가 나오네
하일성님 목소리가 참반갑네요 오치아이 이라부 그리고 한국의 이대진 선수 풋풋한 모습 그리고 오리궁뎅이 김성한 선수
김성한 선수는 대한민국의 대표되는 최고의 대 스타였죠.만일 지금처럼 140게임 했더라면 40 40도 가능 했고 돈 방석도 앉았을텐데.....
김정수 만루에서 와 ㅋㅋ 잘했다
저때는 일본야구 탑급 선수들이 한국도 와서 경기 해줬었나요? ㄷㄷ 지금 도쿄돔에서 하는 한일전도 재밌지만 한국에서 하는 한일전도 보고싶네요
이 일본선발팀을 상대로 연습경기에서 롯데는 무승부하고 LG는 승리를 했던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우승팀인 해태는 좀 더 잘 할 줄 알았는데 에이스라는 이대진부터가 깨지고 있고 공격은 김성한 혼자서만 했으니 정말 실망했던 경기
1차전 한국의 롯데 lg연합팀 2:2 일본의 주니치 롯데연합팀 무승부
2차전 해태:주니치 롯데 연합팀 해태 패배
3차전 롯데 lg 연합팀:주니치 롯데 연합팀 롯데 lg연합팀 승리 3차전은 lg박준태선수가 맹활약했던 경기로 기억합니다 스코어는 오래되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라부 투수.. 메이저에서 박찬호와 맞대결 몇번했지만 박찬호가 이긴걸로 알고있습니다.. 우울증으로 미국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아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니 왜 엘지 홈경기 BGM을 경기때 사용했지...
김성한 그 시절에 저때, 오금이 저렸다...정말 화려했던 선수, 해태 거포 김성한!!!
먼저 댓글들 보니 올드팬들 반갑네요~
오랜만에 듣는 이름 ... 이라부 ... ㅎ
당시 일본 주니치 롯데 연합팀이 대한민국 LG 롯데 연합팀과의 경기는 롯데의 홈인 부산 사직에서 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대한민국 해태와의 경기는 해태의 홈인 광주 무등구장에서 했어야죠. 11월인데 광주에서 경기하면 남부 지방이라 서울에 비해 덜 춥고요.
그당시 해태구장이 일본고교야구 시설보다 열악해서 일부러 잠실로 했죠~
1차전 연합팀경기는 사직에서 2차전 해태 일본연합팀은 잠실에서 3차전 롯데 lg:주니치 롯데연합팀 경기 잠실에서 했습니다 1차전 사직경기는 직관해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실력차다
김성한 홈런하나 보겠다고 털린경기를 꾸역꾸역 보고있었네
주니치 유니폼 보면서 늘상 느낀다만 다저스가 생각남. 폰트체 때문인지 거의 유사해보임 ㅇㅇ
일부러 따라한거임 요미우리 히로시마도 샌프란시스코 신시네티 따라했고
어릴때 당시 동시대에 박찬호 선동렬이 뛰어서 헤깔렸음 ㅋㅋ
저때는 일본이 미국 메이저 유니폼
대놓고 따라하던 시절 ㅋㅋ
따라했다라 보기보단 오마쥬임.
김성한 감독님 KIA 타이거즈 2002년
까치 김정수 투수의 상대 일본팀의 기를 꺽기 위해 드러나지 않게 만루 채우고 모조리 탈삼진으로 상대 타자들을 아웃 시키는 장면 그리고 김성한 타자의 이라부 상대 홈런 장면이 최강인 듯 ㅎㄷㄷㄷㄷ
저당시 김정수 선수를 보니.. 좌완 구대성의 모습이 보이네요! 일본 좌타자에 강한 느낌.
저때는 실력은 물론 피지컬도 상대도 안되고 심지어 외모도 너무차이난다 잘 못먹은 얼굴들ㅜ
그때에 비하면 많이 발전했다
ㅋㅋㅋㅋㅋㅋ 😆
김정수 공봐.. 와.. 좀 잘컸으면 좋았을텐데..
이라부 직구 좋네
다시못볼 수퍼게임인데 저때는 왜 저리 관중이 적었을까요?
한일슈퍼게임과 한일전보면 90년대초는 김성한 이정훈정도만 타자로서 경쟁력있었고 투수는 선동열이외는 명함도 못내밀수준
그나마 구대성이 아마때부터 일본킬러로 명성쌓고 2000년대초까지 먹여살린거다
140키로 빠른볼 ㅋㅋㅋㅋ 지금은 아리랑 디그롬 슬라이더보다 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