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 기억나시려나 모르겠지만 CJ때부터 팬이었고, 직관가서 몇번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고 형이 알아봐주기도 했던 그때 당시 중학생이었던 팬입니다. 그때 제 여자친구랑 경기보고 했었는데, 그 여자친구랑 5년연애하고 헤어진 뒤, 7년간 친구로 지냈어요. 서로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을 모두 함께한 친구로요. 그동안 각자 연애도 많이하고, 연애상담도 서로 하고 정말 절친으로 지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저도 전혀 마음 없다 생각했고요. 그런데 그 친구가 결혼을 전제로 연애하면서 조만간 결혼할 것 같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7년만에 심장이 덜컥 내려 앉더라고요. 그때서야 느꼈습니다. 7년동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주변의 시선들 때문에 제 진심을 제 스스로 숨기고 모르고 있었던거죠. 이제 얘랑은 평생 이어질 수 없는 운명이구나 느끼니까 친구로서도 못지내게되더라고요. 결국 연락도 끊고 sns도 끊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정말 많이 후회하고 울었어요. 7년이란 긴 시간동안 고작 주변인들의 시선때문에 그 많은 기회들을 내 스스로 포기했구나 하고요. 전 형님의 오랜 팬이고, 형이 행복하면 좋겠어요. 어떤 선택을 하던 지지할거고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미리 걱정하고, 잠깐의 쪽팔림이 무서웠고, 지금 관계조차 깨질까봐 겁났고, 주변사람들의 시선,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다가 60,70년을 함께할 인연을 놓치게 될 수도 있다고 느껴보니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았어요. 형은 어떤 선택을 하던간에 후회없는 선택, 앞으로의 형의 모든 앞날을 응원할게요. 츠보미 화이팅입니다리~ :)
난 사람들이 왜 그렇게 츠예나 노래를 부르는지 몰랐음 둘이 사귀는건 알았지만 본적이 없어서..근데 이방송 보면서 왜 그렇게 츠예나 노래를 불렀는지 알았음 둘다 많은 연애를 해본게 아니라 서툴렀고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과 참견으로 둘이 많이 힘들었을거 같다 서로를 이해하고 생각하느라 정작 본인은 상처받고 지치고 있었다는걸 몰랐을듯..둘다 좋은 사람들이라 안타깝지만 지금은 둘을 위해서 응원 해주고 싶다 예나도 경민이도 서로에게 좋은 추억이길 바람
빙송을 보며 장롱 안에 넣어두었던 잘 어울리는 옷을 오랜만에 꺼내입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옷도 나도 조금은 변했지만 여전히 꽤나 괜찮은... 두 분은 지금도 예쁜 옷을 입고 계시고, 또 새로운 잘 어울리는 옷도 생기겠죠. 경민님이 소중히 보관하고 계신 시계처럼 앞으로도 장롱 안에 잘 넣어두겠습니다. 장롱을 열 때마다 생각나겠지만, 다른 옷을 입으셔도 같은 옷을 입으셔도 응원하겠습니다.
경험상 끝까지 가려는 의지가 있으면 저런 이유로 헤어지는거 자체가 핑계라고 보는 편이다. 단지 시기가 안맞았을뿐 본인이 결혼까지 하고싶고 정착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때 예나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타이밍이 경민님이 거기까지는 아니었다고 생각함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아쉬운 커플...
14분ㅠㅠ 이 산본포차 영상은 무조건 풀영상으로 봐야합니단💝 츠예나커플 많이 응원했는데 작년 1월에 헤어지셨을때 아쉬웠고ㅠ 올해 1년 반이 지난시점서 합방하게되었는데 서로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좋았던 커플이었던거 같아요⭐ 산본포차 이후에 어떻게 스토리가 펼쳐질지는 모르겠지만 경민님도 예나님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젭알 이간질 하지맙시다 쫌ㅡㅡㅡ 이 예뻣던 커플이 당신들땜에 이케된걸보니 이간질 하고 악플 쓰는 넘들에게 분노가 치밀어오르네요... 이간질(하는) DM(보내는) 악플러 (다는) 넘들은 진짜 용서가 안댄다...그거 할시간 니네 현생을 살아라...
두 분 다 각자의 길에서 더 잘되시든지 아니면 두분 말씀대로 세상일은 모르니까 뒤에서 어떻게 좋은 방향으로 가시든 화이팅입니다 ㅠㅠ 이간질러는 ㄹㅇ 그냥 인생이 망했으면 좋겠네요 당시 경민이형이 방송도 나락프레임이나 이간질러들 때문에 멘탈적으로 힘드셔서 선택하신 길이지만 한편으로 츠예나팬으로썬 결국 이간질러들이 원하는대로 선택하신게 좀 슬펐습니다ㅠㅠ
이게 처음 연예한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빠지기 쉬운데 토끼예나처럼 맹목적으로 좋아해주는 사람을 처음으로 만난 경험없는 사람은 자존감이 높아지게 됨. 자존감만 높아지고 그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하지만 인간이라는 동물은 잘 그렇게 되지가 않고 자기도 모르게 갑질(기존의 갑질이라기 보다는 살짝 연애에 있어서의)을 하게 됨. 점점 갑과 을로 관계가 형성되게 됨. 아까 말한것 처럼 사소한거에 화를 낸다던가, 약간 자기가 아깝다고 생각한다던가, 헤어지면 더 좋은사람을 만날 수 있을거라더가 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고 상대방은 그런 모습에 지쳐가게 됨. 예나와의 사랑에서는 갑인데 당시 이경민은 잘되던 방송(여자와 합방등 하던 시절)에 비해 침체기를 겪게됨. 게다가 양측에 대한 이간질도 많아지고 스트레스를 받다가 결국 헤어지자는 선택을 했고 말했던것 처럼 헤어지고 나서야 맹목적으로 잘해주던 기억+ 자기는 뽕에 취해서 갑질했던 모습 등을 떠올리며 후회하게됨. 그러다보니까 은연중에 친구(오메, 봉준 등)에게 미련이 있고 후회한다고 이야기했을거고 그 친구들은 언젠가는 다시 사귀길 바랬던거 같음. 보통은 이경민 같은 경험을 고등학생이나 20대 초반에 겪고 성장하게 되는데 처음 연애에서 예나 같은 사람을 만나다보니까 아쉽게도 이런 결과가 된거 같음.
예나님이라는 좋은사람을 만나서 경민님의 첫사랑이 결코 아프기만하지는 않아서 경민님이 더 멋지고 좋은사람이 되었다고 느껴집니다. 경민님 흔들리지말고 사랑할수있게 좀더 자신을 사랑하고 못해주었던 기억이 사랑으로 가득찰수있게 경민님의 그 마음을 잊지말고 가신다면 누구를 만나던지 좋은기운과 진심을 전해드릴것같아요 경민님 늘 응원하고 있어요 어제 보다 나은 나를 목표로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츠보미 화이팅☆
"그시절 우리는 진짜.. 츠예나였다."
각자 가는길 꽃길만 바라는 둘의 따뜻함이 느껴지네
경민이가 예나보고 나보다 조금만 더 잘됐으면 좋겠다한 이유는 악성시청자가 쪽지로 "왜 예나 발목잡고있냐 너 아니면 더 잘될수있는애인데"라고해서 많이 잘되면 그 쪽지말이 사실이되기때문인데 너무 슬프다ㅜ
진짜 응원은 못해줄망정 익명 뒤에서 막말하는거 꼴보기 싫다 후
남자 입장에서는 정말 미치고 환장하는 상황..
그니까 진짜 마냥 예나랑 안어울린다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이 나 때문에 힘들다 라는 이야기를 매일 들으면.... 후.....
마음 찢어지지 ㅠ
남자 입장에선 진짜 초라해지고 막막한 상황임.. 본인때메 좋아하는 사람이 꼬리표가 달리며 더 높게 올라가지 못한다는 이간질이 있었을텐데 저런 말을 듣는데 이간질에 안넘어가기가 더 어렵지
두사람의 끝남 스토리에 많은 6만 넘는 사람이 일정하게 ... 보는 인방은 처음 봤음.....
정말 많은 사람들이 ... 츠예나 커플을 응원하고 있었구나.. 하는게 느껴졌음...
남자의 후회는 가장 초라할 때 사랑할 여자를 만난것이고
여자의 후회는 가장 아름다울 때 기다리지 못할 남자를 만난 것이다 ㅠㅠ
대부분 그렇게 느끼나봐요..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ㅜㅜ
뭐야뭐야 어디 있던 말이야.........
슬프네
지금 나네….
정신 똑바로 챙기고 후회할 일 없게 해야겠다
너무 공감돼서 슬프네,,
한 여자가 조건없이 사랑해주면 남자는 사랑을 배우는 것 같음.
진짜 첫사랑 생각나게 해주는 말.
나도사랑하고싶다
와 이거 진짜 와닿는다
크..
이말 진짜개공감되네
하 그냥 이둘은 너무 가슴이 아프다.. 누구보다 아름다운 이둘한테 뭔가 사랑의 결말은 이렇다라는게 너무 가슴을 후벼파
행님 기억나시려나 모르겠지만 CJ때부터 팬이었고, 직관가서 몇번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고 형이 알아봐주기도 했던 그때 당시 중학생이었던 팬입니다.
그때 제 여자친구랑 경기보고 했었는데, 그 여자친구랑 5년연애하고 헤어진 뒤, 7년간 친구로 지냈어요. 서로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을 모두 함께한 친구로요.
그동안 각자 연애도 많이하고, 연애상담도 서로 하고 정말 절친으로 지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저도 전혀 마음 없다 생각했고요.
그런데
그 친구가 결혼을 전제로 연애하면서 조만간 결혼할 것 같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7년만에 심장이 덜컥 내려 앉더라고요.
그때서야 느꼈습니다. 7년동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주변의 시선들 때문에 제 진심을 제 스스로 숨기고 모르고 있었던거죠.
이제 얘랑은 평생 이어질 수 없는 운명이구나 느끼니까 친구로서도 못지내게되더라고요.
결국 연락도 끊고 sns도 끊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정말 많이 후회하고 울었어요.
7년이란 긴 시간동안 고작 주변인들의 시선때문에 그 많은 기회들을 내 스스로 포기했구나 하고요.
전 형님의 오랜 팬이고, 형이 행복하면 좋겠어요. 어떤 선택을 하던 지지할거고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미리 걱정하고, 잠깐의 쪽팔림이 무서웠고, 지금 관계조차 깨질까봐 겁났고, 주변사람들의 시선,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다가 60,70년을 함께할 인연을 놓치게 될 수도 있다고 느껴보니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았어요.
형은 어떤 선택을 하던간에 후회없는 선택, 앞으로의 형의 모든 앞날을 응원할게요. 츠보미 화이팅입니다리~ :)
😭😭😭ㅇㄱㄹㅇ
슬프다리 슬퍼...
힘내요 ㅠ
힘내라게이야..
우럭따….
오랜만에 산본떠서 들어왔는데... 이 댓글 너무 슬프다ㅠㅠ
그거면 된거야 경민아 나는 너가 멋있다.
정말 들키지 말고 뒤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ㅠㅠ
둘다 사람이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에 하트가 ㅎㅎ
제발🙏🙏🙏🙏🙏
3:42 와 김민교의 드립력
이경민 토끼예나 둘다 잘됐으면 좋겠다.. 특히 이번에 이경민 ㄹㅇ 멋있었다..ㅠㅠ
첫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airforce5478 경민이랑 다들 똑같지 않나요...? 서툴러서 어떻게하면 잘해주는지 몰랐기때문에 나도 모르게 상처를 주고 그리고 헤어지고 왜 더 그때 잘해주지 못했을까라는 후회와 이 사람이 첫사랑이 아니였다면 더 잘해주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고 ㅋㅋㅋ
서툴렀기에 미안하고 아련한 것이
첫 사랑인가부다
너무 많이 감정이 이입되서
다음날까지도 여운이.....츠흑흑흑
첫사랑이랑 알콩달콩 두아들 키우며 살아유ㅋㅋㅋ
하지만 김민교는 다르다.
ㅈㄹ났늨ㅋㅋㅋ 귀여워
이젠 츠예나 속으로만 응원할게 각자 잘되길 바라고 혹시나 다시 잘되더라도 들키지말고 잘만나길...
진짜 울면서 봤는데 지금 다시보니까 화가나내요 익명에 숨어서 이간질에 사람괴롭히는 못된사람들때문에 보기좋고 예쁜커플이 헤어졌네요..
존버는 막을내렸지만 다시 공개연애를 하실지는 몰라도 예나님도 경민님도 앞으로의 삶에서는 연애뿐만아니라 다른점에서도 휘둘리지않고 행복한 날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안타까운 마음으로 존버의 끝을 마무리...합니다..
울면서 봤다고? ㅋㅋ
"너 덕분에 사랑이 뭔지 알게 됐어" 이말이 너무 가슴에 와닫는데요. 대학 1학년때 헤어지고 군대다녀온 후 우연히 연락이 닿아 3년만에 술자리를 가졌었는데 그때 그녀에게 해준 말과 비슷해서 보다가 뭉클해졌어요. 재밋게봤어요. 감사합니다.
"고맙다 허예나 너덕분에 사랑을 배웠다"
난 사람들이 왜 그렇게 츠예나 노래를 부르는지 몰랐음 둘이 사귀는건 알았지만 본적이 없어서..근데 이방송 보면서 왜 그렇게 츠예나 노래를 불렀는지
알았음 둘다 많은 연애를 해본게 아니라 서툴렀고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과 참견으로 둘이 많이 힘들었을거 같다
서로를 이해하고 생각하느라 정작 본인은 상처받고 지치고 있었다는걸 몰랐을듯..둘다 좋은 사람들이라 안타깝지만 지금은 둘을 위해서 응원 해주고 싶다
예나도 경민이도 서로에게 좋은 추억이길 바람
아주 ㅈㄹ이났노
@@끝끝-n8q 왜이리 꼬였어
너무 둘 다 착해..경민님 마지막 얘기가 감동이였어요 😭
한강나들이 장면에서 얼굴 사라지는 거 너무 슬픈데요..ㅜ
형 우린 항상 응원하는거알지..? 행복해야해ㅠㅠ
츠예나 마지막화....좋은 마무리였습니다...
앞으로는 츠예나가 아닌 이경민, 토끼예나를 응원하겠습니다
와 이걸 못박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세지 너냐?
@@morangooo 중간에 예나가 아직 모른다 라고 말한건? 제목은 그냥 유튜브용이고...영상좀 제대로 보시오.
아프리카 대표 인방벌레들과 사심충들에 의해 결별한 커플
김광석의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란 노래의 가삿말을 이해하는 시점이 온다면 깨닫게 될겁니다.
그시절 이별은 슬픈 새드 엔딩의 멜로가 아니라 내 열등감으로 인해 소중한것을 버렸다는것을.
츠예나는 그만 언급하지만 둘이 그래도 다시 맘잡고 만날거라면 뒤에서 잘 만났으면 함~ 경민이 예나 다른 사람이랑 합방하는거 봐도 둘만큼 성격이나 분위기가 잘 맞는 사람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드라,,,
아직도 여운이 많이 남는 커플이었다😭😭😭
99명이 응원하고 1명의 악성 안티가 쪽지질을 해대서 아쉽게 끝났던 츠예나
당신들 뒤엔 99명의 우리가 기다리고 있다는 걸 기억하고!!
언제든지 돌아와서 행복하길 바래요
빙송을 보며 장롱 안에 넣어두었던
잘 어울리는 옷을 오랜만에 꺼내입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옷도 나도 조금은 변했지만 여전히 꽤나 괜찮은...
두 분은 지금도 예쁜 옷을 입고 계시고,
또 새로운 잘 어울리는 옷도 생기겠죠.
경민님이 소중히 보관하고 계신 시계처럼
앞으로도 장롱 안에 잘 넣어두겠습니다.
장롱을 열 때마다 생각나겠지만,
다른 옷을 입으셔도 같은 옷을 입으셔도 응원하겠습니다.
경민이 너무 멋있었다.... 뭔가 여운이 남는 멜로 영화 본 느낌이었음.... 그리고 마지막에 뭔가 서툴지만 진짜 진심을 보이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진짜 좋아하던 커플 즐겨보는 두bj라서 더 공감 하면서 방송봤고 서로 위하는 모습이나 각자성격보면 너무 둘다 착해서 더 풋풋하게 느꼈던거같아요 시펑자들한태도 좋은기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다 하시는일 잘되시면 좋겠네요 이경민 화이팅!! 배그 연습해!!!!!!!
남자가 미련이 남는다는건.. 잊으려면 정말 오래 걸린다... 나도 아직도 못잊고있거든..
경민아 미련갖지말고 어케잘해봐..
찌질하지만 멋진 ㅅㄲ....
경민이 찐따미 발산하다가 막판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심 한방울 떨어트리는 멘트, 너무 멋있고 여운이 남았다. 예나도 그렇고 둘다 마음이 너무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것 같아서 더욱 찐사랑으로 느껴짐. 출퇴근길 시간 아껴서 풀버젼 다 보고 이거 또 보고 있누..
난 아직도 옛날 둘이 합방하는모습이 안떠나간다.. 만나기만하면 앵겨있어서 부러우면서도 옛생각나서 참 보기좋았는데 .. 둘이 떨어져있는모습이 참 어색하네
진짜 결혼 했으면 하는 커플이었는데..이간질러들 진짜 너희들은 꼭 행복하게 살지 말아라
헤어짐의 이유가 감정이 식어서가 아니라 괴롭혀서라니.. 쪽지부터 카톡까지 진짜 너무들 한다.
연인에서 친구로 돌아가는 사람들 보면 진짜 대단 아무리 감정이 없어졌어도 뭔가 불편함이 공존하니까 편하지만은 않다는 생각.....
그시절 우리들의 우결 츠예나...ㅠ.ㅠ
경험상 끝까지 가려는 의지가 있으면 저런 이유로 헤어지는거 자체가 핑계라고 보는 편이다. 단지 시기가 안맞았을뿐 본인이 결혼까지 하고싶고 정착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때 예나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타이밍이 경민님이 거기까지는 아니었다고 생각함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아쉬운 커플...
남자의 첫사랑이 실패로 끝나게되는 대표적인 모습이어서 마음이 아팟고 그래서 더욱더 존버하게 됬었다
아니 실패는 아닌거같다
됐
이 커플 너무 풋풋하고 이쁘게 만난다라며 와이프와 함께 봤던 유일한 커플...
어떤 선택을 하건 그 선택에 후회는 없길...
진짜 이렇게 애절하고 애뜻했던 비제이 커플이 있었을까 ... 참 보는사람이 다 안타까운커플같고 정말 이말이 잘어울리는 ...
그시절 우린 츠예나였다 .....이젠 두분이 가는길이 한곳이 아닌 다른곳을 바라보게됐지만 두분다 승승장구하시길
경민이형 항상 악플이나 쪽지에 너무 스트레스 안받으면 좋겠고 형 저 날 너무 멋있고 예나한텐 더할 나위 없는 멋진 사람이였을꺼야
사람이 너무 착하고
남 생각해주는게 눈에 확 보인다
이경민 유튜브도 흥해라 흥
경민아 너무나 아름답고 슬픈 첫사랑 이였다 ㅠㅠ간신히 추스렸던 맘 츠흑흑흑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너무 몰랐고 철없는 누구나 한번쯤 하는 경험.....그래서 더 츠예나가 공감가고 재밌는거 같습니다
욕심이지만 뒤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경민님 말 진짜 멋잇게 한다...
영상보는데 서로 마음이 다느껴져서 뭉클하네요. 이런말하면 욕할수도 있지만 결혼할거같네요. 제가 그랬거든요 처음에 좋은사람만나고 이사람이다 싶어서 중간에 한번 헤어져도 다시만나서 결혼4년차입니다.
이경민은 눈감는날까지 후회를 할것이다. 이 남자의 첫 사랑이였기 때문에..
그래 얘들아 존버는 자유지만 흑화하지마라 제발
한번 상처 줬으면 됐지 두번은 사람 아니다 진짜
츠예나 화이팅!
츠예나 볼때마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 영화 보는거 같다 진짜 사랑하지만 행복하길 바라보는 그 마음 얼마나…ㅠㅠㅠㅠ츠예나 응원하던 사람으로서 너무 가슴이아프다
그시절 우리는 모두 츠예나였다.
우리의 그시절을 행복하게해준 츠예나 정말 고마웠고 앞으로 승승장구하자
눈물없인 볼수가 없네 ㅠㅠ
정말 좋아했던 커플이었고 유튭으로는 갑작스럽게 이별소식을 듣게되어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웠던 커플이었습니다.
마지막에도 서로를 아껴주려는 모습이 요즘 시대에 잘 볼수없는 아름다운 면을 본거 같아 두분 모두 예뻤습니다!
두 분 다 응원합니다 😁
너 덕분에 사랑을 알게 됐어.. 이건 리얼 첫사랑이면 공감 되네요ㅠ.ㅠ 두 분다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다시봐도 진짜 슬프네 뒤에서 몰래 만나고 있었음 좋겠다...내가 봉빡이인데도 유일하게 응원하던 커플이 츠예나였는데 ㅠ
봉퀴 어서오고 ㅋ
바쁜 와중에도 챙겨보게 될 수 밖에 없던 방송이였다리...진짜 보면서도 많이 공감되고 첫사랑의 생각이 많이 나는 방송이라서 엄청 좋았습니다
서로 생각해주는 마음이 아름답다...
그래서 더 아쉽다...
경민님 영상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아직 코로나 시기 안끝났으니 감기와 건강 꼭 유의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이젠 좋은경험을 알려줬으니 다음 인연은 더 나은 발전이 있길 바래요. 상대방을 위해주는 마음은 경민이가 멋져보입니다.
둘만남았을때 경민이 왜그러는거야~!하면서 나갈때 눈물못참을거같아서 나간듯한 표정과 느낌 나만 느꼈나
남자 이경민 멋있다..가슴 찡한 스토리..
난 찌질해도 이런 형이 좋더라
내 얘기 같기도 하고 언제든 응원해 ㅎㅇㅌ
세상에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 츠예나 보면서... 서로를 응원해주는 이별은 처음 봤음..
아름다운 이별은 있을 수 있는데 아름다운데 미련이 안 남는 이별은 없는 듯
@@오오오엉-j8z ㄹㅇ 경민띠 미련덩어리잖아 ㅠㅠ 시간에 항상 남자는 무너지고 여자는 강한거같아..
@@eunho97 미련은 과거고, 지금은 훌훌 털어낸 것 같은데.. 경민이가 진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산본포차에서 하고 싶었던 말 다한거라고 하더라고요ㅠㅠ 멋있음bb
@@eunho97 여자는 이별의 상황이 마음속에서 정리되면 다시 마음돌리는 일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 남자는 이별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하고
연애감정을 다시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 서로 너무 예쁘고 멋진 사람이었네요. 두분다 응원 하겠습니다.
근데 왜 내 이야기가 아닌데, 내 이야기 같은 슬픔이 있지... 드라마 같은 말이 안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내게도 있었던 말이 되는 이야기라 더 슬픈 감정이 생기는것 같은.
그랬구나.. 남자는 헤어지고 나서야 그때야 비로서 사랑을 깨닫게되는 바보같은 생물이다.....
아프리카 공개연애로 아주 이쁘고 순수커플 츠예나! .과거형이라 애석. .
모두가 잘 되길 바라는.. 유일무일 츠예나
잘해주고 아껴주고 열심히 일하고 좀더 서로 성숙해졌으니깐!! 이제라도 편하게 친해지고 사이좋게 지내길 응원하겠습니다!!뭐.. 나중에 더 가까워졌으면..ㅎ
왜이렇게 슬픈거죠.. 놔줘야될거
알겠는데... 눈물은 흐르네요
경민님 예나님 힘든 상황속에서 두분의 사랑이 끝나셨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커플이셨습니다 앞으로 두분의 길 모두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ㅜ
"그대는 나아가시오. 나는 한걸음 물러나니"
츠예나 존버는 성불합니다
각자 개인방송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유진 '츠'이…….
행복하자 둘 다 ㅠ.ㅠ
좋은 추억을 공유해준 경민이형과 예나 모두 고맙고 앞으로의 모든 활동을 응원합니다
14분ㅠㅠ 이 산본포차 영상은 무조건 풀영상으로 봐야합니단💝 츠예나커플 많이 응원했는데 작년 1월에 헤어지셨을때 아쉬웠고ㅠ 올해 1년 반이 지난시점서 합방하게되었는데 서로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좋았던 커플이었던거 같아요⭐ 산본포차 이후에 어떻게 스토리가 펼쳐질지는 모르겠지만 경민님도 예나님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젭알 이간질 하지맙시다 쫌ㅡㅡㅡ
이 예뻣던 커플이 당신들땜에 이케된걸보니 이간질 하고 악플 쓰는 넘들에게 분노가 치밀어오르네요... 이간질(하는) DM(보내는) 악플러 (다는) 넘들은 진짜 용서가 안댄다...그거 할시간 니네 현생을 살아라...
애인보다 좋은게 친구라고..둘이 좋은 친구로 남았음 좋겟네...
친구는 언제나 힘이 되어 주더라...
그리고 그만해라... 응원이라 하는게 폭력이고 부담이다.
그냥 편하게 볼수 있게 지켜만 보자.. 우리가 바라는게 그거 아닌가?
어떤 사유로 헤어졌건 참 아쉽네요..
오랜만에 두분 같이보니 반갑네요 종종 합방하면 좋으련만 .
두 분 다 각자의 길에서 더 잘되시든지
아니면 두분 말씀대로 세상일은 모르니까
뒤에서 어떻게 좋은 방향으로 가시든
화이팅입니다 ㅠㅠ
이간질러는 ㄹㅇ 그냥 인생이 망했으면 좋겠네요
당시 경민이형이 방송도 나락프레임이나 이간질러들 때문에 멘탈적으로 힘드셔서 선택하신 길이지만 한편으로 츠예나팬으로썬 결국 이간질러들이 원하는대로 선택하신게 좀 슬펐습니다ㅠㅠ
이경민 구독했다 ㅜㅜ 크으 진짜 진심이 느껴지네요ㅠ
앞으로는 꽃길만 걷자! 10만까지 화이팅!!!
정말 굴엔터시절부터 츠예나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다시 잘되길 마음속으로 응원할게 형
안구에 습기가ㅠㅠ
항상 잘해줘서 후회없는 여자랑 잘못해준것만 생각나는 남자
이게 처음 연예한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빠지기 쉬운데
토끼예나처럼 맹목적으로 좋아해주는 사람을 처음으로 만난 경험없는 사람은
자존감이 높아지게 됨.
자존감만 높아지고 그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하지만
인간이라는 동물은 잘 그렇게 되지가 않고 자기도 모르게 갑질(기존의 갑질이라기 보다는 살짝 연애에 있어서의)을 하게 됨.
점점 갑과 을로 관계가 형성되게 됨.
아까 말한것 처럼 사소한거에 화를 낸다던가, 약간 자기가 아깝다고 생각한다던가, 헤어지면 더 좋은사람을 만날 수 있을거라더가 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고 상대방은 그런 모습에 지쳐가게 됨.
예나와의 사랑에서는 갑인데 당시 이경민은 잘되던 방송(여자와 합방등 하던 시절)에 비해 침체기를 겪게됨.
게다가 양측에 대한 이간질도 많아지고 스트레스를 받다가
결국 헤어지자는 선택을 했고 말했던것 처럼 헤어지고 나서야 맹목적으로 잘해주던 기억+ 자기는 뽕에 취해서 갑질했던 모습 등을 떠올리며
후회하게됨.
그러다보니까 은연중에 친구(오메, 봉준 등)에게 미련이 있고 후회한다고 이야기했을거고
그 친구들은 언젠가는 다시 사귀길 바랬던거 같음.
보통은 이경민 같은 경험을 고등학생이나 20대 초반에 겪고 성장하게 되는데
처음 연애에서 예나 같은 사람을 만나다보니까 아쉽게도 이런 결과가 된거 같음.
나 정말 첫만남 썸 연애 이별 다본사람으로 너무 마음아프더라 이젠 서로 응원할게 존버는 맘으로만 했지만 앞으로 안할게...
츠예나 재결합 가능성이 있을 줄 알았는데 추억속에 간직하게 됐구나 아쉽네 ㅠ 서로 스토커나 악성들은 꼭 고소해서 일벌백계하고 좋은 인연으로 앞으로 재미있는 방송 계속 하자
우리는 아름다웠기에
이토록 가슴 아픈 걸..
이제야 보내주오
그대도 내 행복 빌어주시오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건 볼품 없지만 中]
풀영상 첨부터 본 사람으로서 이 가사가 떠오르네요...
주변의 시선과 생각보다 서로 둘의 생각이 백만배 중요하다는걸 인지할때 다시 만나면 좋겠다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서로 미워서 싸워서 헤어진거 아니면 미련이 계속 남거든
그 시절 우린 모두 츠예나였다. 내 연애보다 더 아른거렸던 두사람이었다.
풀영상 다 보고 다시 왔숩니당...
인생패배자들이 지들인생을 살지않고 남들인생에 개입한결과 ..
뭐 꼭 그게아니였더라도 이별을 했을순있는거지만 그 과정에 인생쓰레기들의 개입이있었고 그로 인해 상처도 많이받으셨을텐데 화이팅입니다
예나님이라는 좋은사람을 만나서 경민님의 첫사랑이 결코 아프기만하지는 않아서 경민님이 더 멋지고 좋은사람이 되었다고 느껴집니다. 경민님 흔들리지말고 사랑할수있게 좀더 자신을 사랑하고 못해주었던 기억이 사랑으로 가득찰수있게 경민님의 그 마음을 잊지말고 가신다면 누구를 만나던지 좋은기운과 진심을 전해드릴것같아요 경민님 늘 응원하고 있어요 어제 보다 나은 나를 목표로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츠보미 화이팅☆
가장 아름다운 만남이자 아름다운 이별
마음 속에서만 존버해아겠다..
와 풀영상 볼 시간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편집 진짜 좋아욥!
뒤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나중에 결혼할때만 알려줘요
미안 그래도 존버
물론 흑화도 안하고 조용히 지켜볼게
그냥 조용히 존버할게요
13:38 쯤에 나오는 브금이 뭔가요?
다들 이런 사랑 한 번쯤 했으니 여기에서 머물고 있겠죠..
세상 만만한거아니다 멘탈강화시키지 않으면 낙오한다 내 스스로 나는괜찮다 주문을외우면 괜찮아질것이고 내 스스로 괴롭다라고 생각하면 털끝하나로도 스트레스가 쌓이는법
13:45초부터 브금 이름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처음과 끝에 나오는 피아노 연주곡 제목 알수있을까여?
수많은 명언들이 2부에 있지만, 1부부터 아련하네요. 라이브 보고, 풀영상 보고 왔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