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강연] 타인에게 기준을 둔 삶을 살지말고 내 삶을 살아가자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27회]

강신주의 무문관 - 4칙 호자무수(胡子無鬚) : 타인에게 기준을 둔 삶을 살지말고 내 삶을 살아가자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27회]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박사가 풀어내는 무문관 48칙 공안!
오늘 강연의 주제는 4칙 호자무수(胡子無鬚)입니다.
#강신주 #무문관 #호자무수
혹암 화상이 말했다. "서쪽에서 온 달마는 무슨 이유로 수염이 없는가?"
부처가 되는 것은 삶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타인을 기준으로 하고 내 삶을 살아갈까요?
이 화두는 위와같은 우리 삶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만들어줍니다. 타인의 말에 끌려가지만 말고 내 삶의 주인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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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영-z6h]

안녕하세요! 강신주박사님!
27살부터 감정수업으로 시작해서 약 10년 정도 박사님 강의를 유튜브로 찾아 듣고있는 9년차 직장인입니다.
항상 힘들때마다 박사님 강의 찾아들으며 인생의 방향에대해 많은 위안과 위로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노예와 주인의 삶. 특히 주말에 피곤하다고 누워서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자유가 아니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고 와 닿았지만
현실은 9년째 그러고 있다보니... 특히 요새 일도 안정이 많이되고 개인사도 많이 편안해 졌다보니... 더 이상 그.. 노예가 생각 하는 자유가 아닌 주인의 자유를 찾아보고자 오늘 강의를 들었습니다. (자유는 힘든거라고 주인으로 사는건 굉장히 힘든거라고 이야기해주신 강의.. 기억이납니다.. 그래서 늘 쉬운 노예의 자유속에서만 헤엄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ㅠㅠ)
말씀 하신것 중에 죽비로 한대 맞은거 같은 부분은 타인이 제게 "야! 이 커피가 진리야!" 라고 했을때 제 취향없이 아! 이게 좋은거구나! 늘 그런식으로 판단하며 생각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내일 부터라도 저의 경험과 저의 사유로 직법 경험해보고나서 판단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알겠냐?"라는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이 계셨었는데.....
그게 똥이어도 내가 좋으면 좋은것이니, 그런 경험이라도 다 찍어먹어보는게 낫다는 걸로 받아드리면 되겠는지 궁금해서 댓글을 남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mirashin8400]

Thank you 😊 💓

[@urih7219]

유튜브를 통해서 이렇게 강의 들을 수 있어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이정은-o4u]

좋아요 고맙습니다

[@하루를감사히즐겁게긍]

항상 감사합니다 🙏🏻 강신주님 🙏🏻
힘든 현실을 버티는건
소울메이트같이 느껴지는 강신주님이 계셔 마음의 티가 사라지네요 🙏🏻

[@flower-kkwha]

늘 유익하고 재밌게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황지원-g9f]

정보의 비대칭성. 자신이 부족해서 타인에게 끌려가는 상황을 줄여나가는 삶을^^~ 상황에 따라 잣대가 달라지지 않는 자신의 기준(일관성유지)을 만드는 멋진 노인이 되고 싶습니다. 귀한 강연 고맙습니다^^~

[@밤하늘-s7s]

감사합니다!

[@Green-f7f6l]

잘 보고 있어요

[@위홍익]

저의 이직의 세계를 넓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 시간입니다...

[@namupoem]

성향상 나는 불교가 맞겠구나..
근데 한국불교는 아니다.

[@moogunkim5406]

왜 이렇게 살이 빠져 마르신거죠 ?? ㅠㅠ 맘이 불편해서 영상을 볼수가 없네요 ㅠㅠ 예전 모습이 진짜인거 같고 ... 지금 모습은 안어울리네요..... ..... 별일없으신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