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하는 사람 앞에 아침부터 한상 거하게 차려내기, 책보려는 사람에게 풀뽑으러 당장 가자며 자기 계획 강요하기 ㅠ 서로 다른 성향인데 먹을건 좀 맞춰주든가 그냥 차려주지 말든가 . 또 식사 후 독서가 루틴인것 같은데 같이 하고싶은 일은 미리 약속정해서 해요!! 나는 이쯤은 해주고 산다는거 보여주려는거 같아요. 그러면서 상대가 호응안한다고 욕 ㅠ
정확한 분석! 남편한테 내세울 게 요리라서, 요리를 놓으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잃을 것 같은 마음에 더 억척스레 과한 상차림을 하는 것 같아요. 편식을 핑계로 잔소리를 하는 것도 우위에서 꾸짖듯 한이 담겼고. 젊었을 때의 남편분 만행을 듣고 나니, 원망과 함께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심정이 이해가 되서 더더욱 안타깝네요.
좋은얘기고 중요한거지만 환경 생각하는게 휴지에만 있습니까? 한끼 식사에 냅킨 한장 쓸수도 있지 아침부터 그걸 눈치를 주냐구요. 그게 그렇게 싫으면 본인이 직접 모든 냅킨들을 반으로 찢어놓으시던가. 매사 모든걸 펑펑 쓰진 않으실거자나요 혜정님도.. 진짜 짜증나 저 아저씨.
혜정님은 자신이 한 요리를 인정받고 싶은거에요. 내가 만든 거 맛있다고 잘 먹어주는 거. 근데 기름지지 않은 채소가 더 입맛에 맞고 아침을 간소하게 먹고싶은 고박사님도 이해가 되요. 경제적으로 혜정님이 더 여유가 있는 집안에서 자랐고 이에따라 넉넉하게 차린 음식, 휴지도 부족함이 없었겠죠. 이분들보면 한쪽으로 기울어진, 한쪽만 애착을 갈구하는 걸로 보여 너무 안타까워요. 혜정님 충분히 능력있고 매력있는 여성인데 밀당을 잘 못하신달까. 저정도 사셨으면 두분 안맞는 부분 내려놓고 편해지실법도한데....
관심사가 다르고 식성이 다르고 성정이 다르고... 다른 것이지 틀린 건 아닙니다. 아침부터 푸드득거린다는 그 표현이 무슨 말씀인지도 알 것 같아요. 남편은 조용한 걸 좋아하고 혜정샘은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시니 충돌도 생기지만 상호보완하니 부부의 연으로도 나쁘지 않은듯요. 서운하지만 백년해로 하실 겁니다.
와 난 아침마다 이렇게 먹으면 너무 좋을듯 걍 헤비고 말고 좋아하는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는거죠 뭐. 아침에 식욕 넘치는 사람잇고 아예 언먹는 사람도 잇으니..ㅎㅎ 전 아침에 젤 많이 먹어요. 혜정님도 말하듯이 아침 한끼밖에 같이 못먹는데 .. 뭐 먹든 안먹든 혜정 입장에서도 차리기야 할수도있죠 뭐.... 다른 댓글들 보니 사연도 잇는거같고 ..걍 차리는것도 자유, 안먹는것도 자유하면 될듯...... 그리구 방송이니 어느정도까지를 짜고한건지는 모르는거죠 ㅠㅠ 음식이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거라고 하시는데 하루한번 이렇게 차릴수도있죠..상에 풀이 없는것두 아니구.... . 남편도 다 먹을 이유없구 차린것에 욕먹을 이유없구요... 연어가 아침에 헤비하단건 처음 들었네요...건강에 좋은 생선을...
남편은 채소, 과일식으로 먹는 순서를 아는거네.. 냅둬요.. 자기가 먹고 싶은데로 먹게 ~ 혜정님은 요리를 넘 잘해서 그걸 평가해주지않은 남편이니 불만일수밖에 없겠다.. 근데 연어는 별로 몸에 안좋다네요.. 수은, 중금속 오래사는 물고기는 안좋아요. 아침은 간단하게 차리는게 서로간에 좋을듯하네~ 너무 거나하다 ㅎ
강요가 심하신거 같네요 상대가 원하는걸 해주고 그걸 받아들이는게 배려인데 뭐든 본인이 원하는대로 해주길 바라는건 억지이고 고집입니다 피곤하게 살지마세요 보는 제가 숨이 다 막히네요.. 오랜 세월 살 만큼 사셨으면 서로에게 맞추는 미덕이 필요합니다 남편이 이래주길 바라기 보단 그냥 맞춰주시고 적당히 내버려두세요 그렇게 본인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세요
원치않으면 조금만 간소하게 차리는것도~상대방에 대한 배려일듯~~
남편분은 음식보다 마음의 양식을 함께 하며 대화하고 소통하는 분이 필요한듯. 이혜정씨도 외면보다는 남편과 같은 관심사를 가져보는게 도움될거 같아요.
상대방이 원하는걸 해주는게 배려고 사랑인듯!
나이들수록 서로 편하게 살아야됨..싫다고하는거 안하는게. 진정한 사랑입니다
마자요 서로 싫어하는거 최대한 안하는게, 서로를 사랑하는거고 존중하는겁니다~😊
똑같이 남자들처럼 하면 정말 함께살 이유가 없을걸요.
남남같이 따로따로
빙고
저건 남편 위하는게 아니다 지 자랑 욕심 이지 남편소식 하는데 아침부터 왜 저럼
모든 여자들의 밉상
저런남자 누가 좋아해요?
아유지겨워
반찬을 뭐하러 하실까?
채소 한바구니와 마른식빵 한조각만주지
강아지들 이뻐요
남편분 안드시면 알아서 해먹으라 하시고 편히 사세요
남편을 위하는게 아닌 본인을 위한거에요 뭘 먹든 어떻게 먹든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를 존중해주는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좋은것을 권하고 좋은방향으로 이끄는것은 상대를 위한게 아니라 사실 내 고집이고 내 욕구입니다
님이나 그렇게 잘 사시면됩니다. 남의 가정사 어떳든 본인 잣대로 판단하고 가르치려햐는 것들이 아주 몰지각한 행보 입니다.
제가보기엔 단백질섭취가 중요한데 안드시니까 이것저것 해놓으면 혹시 한가지라도 안드시나~~해서 차려놓는거같아요ᆢ엄마도 저렇게 못하는데
최고의 아내세요
@@SASAH-b7h그렇게 싫은데 왜 가정사를 들고나와.
나왔으면 평가는 감수하는거야.
@@봄-b2l맞아요 정말 최고
@@mini_zzi근데 진짜 최고의 아내라면 상대방을 위한 배려도 있어야 하는 법인데 저건 너무 자기만 배려받고 존중받고 인정받고 싶어해서 자기고집만 피우는 중
안먹겠다는데 굳이 먹으라 하면서 서운해 할필요 없음 안먹는다하면 안주면됨. 집착
먹기싫은데 억지로 먹으라는건 상대방에게는 고통입니다!
맞아요 ᆢ 먹는거는 상대방이 원할때 ᆢ
😊@@김들꽃-e7u
이게 정답이죠~~👍
계속 먹으라고 하는거 당하는 입장선 고통임ㆍ
글구 상대가 원하지 않는데 묻지도 않고 저리 차리는 자체가 부담이지ㆍ
생긴거만큼 생각도 안 되는 사람
저희집도 제가 먹는것 잘못먹는 사람이라 정말 자꾸 먹으라는말에 엄청 스트레스 받습니다ᆢ고통이죠
이게 맞죠 사육하는것도 아니고ㅠㅠ
그냥 좋아하는 채소 실컷 드시게 하세요..다름을 인정하세요 남편분도 힘들것다
남편의 식성을 모른것도 아닌데 저녁식사도 아침을ㅜㅜ
저도 싫을것같아요
자기가 좋아서 차리는 밥상
저는 반대로 아침은 간단하게 먹고 싶은데
남편이 혜정님처럼 원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게 아니랍니다
남편분 이해가 갑니다ㅜㅜ
혜정님 사서 고생 마시고 편히사세요 남편분 복에겨워요 아침 못얻어 먹는 남편분들 엄청 부럽겠다
이혜정님은 스스로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시는듯...진정한 사랑이란 상대가 자유롭게 해주는것인데...행복해보이지 않아요
😂
소식하는 사람 앞에 아침부터 한상 거하게 차려내기, 책보려는 사람에게 풀뽑으러 당장 가자며 자기 계획 강요하기 ㅠ 서로 다른 성향인데 먹을건 좀 맞춰주든가 그냥 차려주지 말든가
. 또 식사 후 독서가 루틴인것 같은데 같이 하고싶은 일은 미리 약속정해서 해요!! 나는 이쯤은 해주고 산다는거 보여주려는거 같아요. 그러면서 상대가 호응안한다고 욕 ㅠ
+ ㅁㅅㄱ
젊을때 당한게 많아서 한맺히셔서 그러는듯 남자 유명한 불륜남임
스스로 시녀로 살고있는중ㅡ
자신스스로를 높이며 사는지혜도 필요합니다
먹지도않는 음식 ㅡ 간단하게 차리면 좋을것을
앞으론 풀한접시만 주시고 처먹으라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 풀이 좋으면
우리집은 먹성이좋아 있는거없는거 다 꺼내놓으라하는데 참 ~
그래도 잘 먹어 다먹고 빈그릇보면 힘들어도 뿌듯
식물과 동물이 만난것같아요
남편은 그냥 가만 나두세요
힘들어보여요
간섭하고 강요하고 ㅜㅜ
조용한것좋아하는사람같은데
시끄럽고해서
신경쇠약이온것같아요
마음이편해야 입맛도돌텐데
아내가 엄마같아요
고생만하고
아침에 간편히 먹는게 최고죠
안맞는게 아니고 싫다는데 계속 해주면서 안맞다 하지마시고 그냥 해주지 마셔요~상대방이 원하는게 그런거죠
식사를 본인 만족에 강요하지마시고 상대방원하는대로..
서로결이 다르시네여.
차려주고 스트레스받지마세요 상대방이 원치않으니까 간단한 메인하나 야채샐러드 이렇게 준비하면 서로에게 좋을 것 같아요 본인이 아침부터 힘들게 차렸다는것을 보상받고자 하는 심리때문에 힘든거잖아요ㅠ
그러게요
그쵸 ~~
식탐 없는 소식가에게 진수성찬은 의미가 없을듯 보이네요 ..
그냥 안 드시닌깐 좋아하는 반찬 한두가지 드리면 서로 편한듯 합니다 ^^
진수성찬이겠지
불러도 안 내려 오면 밥도 챙겨주지 마시고 내 버려두는게 나을거 같은데 , 먹던지 말던지, 자신이 배 고프면 지가 챙겨 먹던지 하겠지요 ! 저 남편분 호강에 겨워 똥싸는데?!
남편은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려는 사람이고, 지식을 쌓을때 최고 배부르고 행복한데
아내는 먹어야 행복하니 ....서로 안맞지요~~~ㅎ
아침에 채소 먹으면 참 좋은데요
그리고 소식도 건강하고 장수해요.
대단하셔요~^^
이혜정 요리선생님
누가 남편을 그리 알뜰히 챙길가?
현모양처셔요~
남편분 복에 겨운분~~~
아내 귀한줄 아셔야 되요.
@@fisher8547식탐이 없는 사람한테는 고역입니다 남편분께 배려가 없네요 혼자 욕심만 가득 식사하는 남편 앞에서 코푸는 매너는 뭡니까
이혜정님분은 먹기싫어하는신랑분생각해서 먹일려고하는거보다 내가유일하게잘하는 요리에대해 인정을못받아서 내가한요리를 맛있게먹어주고 인정받고싶어하는 마음에 먹고싶어하지않아도 내가해준걸먹어야되는데 안먹으니 짜증나는거임 남편이싫으면 그냥안하면될것을 입짧은사람 아침을 거하게차려놓고 안먹는다고 짜즈 ㅎ
정확한 분석! 남편한테 내세울 게 요리라서, 요리를 놓으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잃을 것 같은 마음에 더 억척스레 과한 상차림을 하는 것 같아요. 편식을 핑계로 잔소리를 하는 것도 우위에서 꾸짖듯 한이 담겼고. 젊었을 때의 남편분 만행을 듣고 나니, 원망과 함께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심정이 이해가 되서 더더욱 안타깝네요.
반대로 아무리 소식이라도 와이프가 한 정성을 봐서라도 연어 한젓가락 정도는 하죠~ 채소 외에는 아예 손도 안대는걸 보면 평소에 와이프를 그렇게 무시하는데 조금이라도 퍼 먹으면 인정하는것 같으니까 일부러 더 손 안대는듯
@@abcdd1008근데 배가 빵빵한걸 견디기 힘들어 하는 사람도 있어요
@@공라헬 배가 빵빵해지기 전에 자기 먹고 싶은걸로 다 채우나보네요. 일반적으로 와이프가 해주면 먼저 한두입 먹는 시늉이라도 하지~
혜정님은 요리 잘하시니까 먹는 거 좋아하고 텃밭 가꾸는 거 좋아하시는 분 만났으면 정말 행복하셨을꺼 같네요
음..너무 다른 사람이 만났네요..어떤 사람에겐 부러울 수도 있으나 어떤 사람에겐 힘든 일 일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진수성찬이면 뭐 하나요. 맘이 편하지 않은데..연세도 드셨으니 배려 차원에서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시는 게 좋을텐데...보기만해도 숨이 막히네요..
질린다 전혀 배려하지않는 이혜정 본인문제를 인정하지않는 저 고집
원하는걸 해주고 싫어하는걸 안하는게 사랑입니다.
채식 좋아하고
많이 먹는걸 원하지않으시니
간소하게 차리심이
그리고 이혜정님은 식성대로 드세요.그런데 뇌출혈로 쓰러진적 있지 않으신지.
난 이혜정여사이해가안간다
남편이 자기관리철저히하는분이라
자기나름대로 방법이있는데
억지로 반찬먹이는거 좋은방법아니라본다
왜저렇게 힘들게싸우는걸까
남편좋아하는거 주고
자긴자기좋아하는거먹으면되지
나 이렇게한다는 자기과시밖에 안보인다
아침부터 저런거 먹을만큼 식욕이 있는 사람 많지 않아요... ㅠㅠ
강호동 부르면 딱이네요 허허허
@@namimlee9157ㅋㅋㅋㅋ😂😂😂
채소 과일만 챙겨주면 세상 편안할걸~~
왜 먹는것에 집착을 하지
강아지 산책이나 쫌~
안먹는거 알면서 매번 아침을 과하게 차리는것도 똥고집 이신듯요..안먹는데
굳이 차려놓고 상처받냐구요
본인이 먹고싶어서 그런거 갘은데요? ㅎㅎㅎㅎ
그러게요 ~~~ㅋㅋ
간단하게 차리면 될것을
티비나오니 저렇게 많이 차리죠.ㅡ 그리고 매번 남편 흉 보는게 취미인듯.ㅡ
간단히 차리면 골고루가 안되잖아요..
요리연구가라서 영양을 생각 안할수가 없으니까요.
서로의 관심사 공유가 안되면서도 티격태격 계속하시는 걸 보니 아직 포기는 안하신듯요ㅎㅎㅎ
이나이까지 살며 남편
식성을 존중해주면 몸편하고 고마워할진데 혜정님 먹이려는 욕심 선비같은 남자에게는 미련하게 보일듯합니다 포기하고 사는거지요
혜정씨..야채와 과일 먼저드시고 탄수와 단백질 그렇캐 알고있는데요 남편분이 제데로드신듯 😊
남편이 채소만 먹고 다른 음식은 안먹으려고하니 채소 나중에 먹으라고 하는거에요 골고루 먹으라는 의미로
@@유리S이 아침 안먹어도 돼요.. 이것저것 먹고 하루종일 더부룩 합니다
그냥 채소만 주지 뭘 저렇게 차리나…아침부터 너무 과하네
맞아요 원하는대로 소박하게 해주면 서로 편하지요 반찬 투정해도 힘들어요
자기만족 쓸데없는데 에너지 소비
남편분 배울점이 많네요.
남편분 환경 생각하는 것은 무척 훌륭해 보여요. 이제 정신차려서 좀 덜 먹고 덜 소비하지 않으면 우리 자식들의 자식들이 살 지구가 남아나지 않을 지경이에요...
맞아요 근데 그걸 자꾸 돈 아낀다는 식으로 구두쇠라는듯 방송에서...돈을 아끼는게 아니라 자원을 아끼는건데..
좋은얘기고 중요한거지만
환경 생각하는게 휴지에만 있습니까?
한끼 식사에 냅킨 한장 쓸수도 있지
아침부터 그걸 눈치를 주냐구요.
그게 그렇게 싫으면 본인이 직접 모든 냅킨들을 반으로 찢어놓으시던가.
매사 모든걸 펑펑 쓰진 않으실거자나요 혜정님도..
진짜 짜증나 저 아저씨.
참 피곤하게 사시네요.
원래 아침은 먹는게 아닌데 구지 먹겠다면 채소과일식입니다.
남편 잘하고 계신데, 이제 아침부터 힘들게 지지고 볶고하지마세요
좋아하는 반찬 위주로 해 드리면 되고 휴지 절약하는 건 충분히 이해 되는데 왜 마누라만 저럴까. 싫어하는 반찬 잔뜩 해놓고 열내고 있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편히 사셔야 오래 삽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음식을
해주면
그게 배려일 듯
환경 실천 하시네요 교수님 멋져요
지구 환경생각해서 휴지 재활용하는거 너무 대단하세요 진짜 배우신분!
상대방이 시러하면 안할수도 있죠.
혜정님이 안보게 하던지.
한두개만 쓰고 또 한두개만 쓰고 그러면 되지 뭉터기로 두시더라구요.
그러니 짜증나죠 같이 사는 사람은
배우신분이래..
세상추접게보이더만...
개가 쉬싼 패드로 또 문질문질 쉬를 따귀만...
저 이쁜집에 찌린내가 장난 아니겠더만...
남편이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선호 하는 음식이 있으면 그것만 해주면 되는데 왜 본인이 원해서 해놓고 상대방이 안먹냐거 뭐라고 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
먹기 싫은 음식 강요 하는게 얼마나 고문인데... 😢
둘이 안 맞는거지 잘못된건없는거같아요. ㅋㅋㅋㅋ
팔자려니 피하며 (각자 존중해주며) 사는게 지혜임😊
각자 존중^^
건강한 식성을 갖춘 남편 원하는 대로 먹게 하고 본인은 본인 좋을대로 먹고 하면 아무 문제가 아닌걸 문제로 만드시는듯. 휴지를 아끼는건 돈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에도 좋고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건 좋은듯
저도 기름진거 힘들어하는 소식좌. 특히 아침엔 산뜻한거 먹고싶어서 야채과일이면 충분하던데ㅜ 치즈 버터는 아침부터 더더욱 손이 안갈거에요~
이혜정선생님
이제 남편 그만 섬기고 자유하세요
아침 간단히ᆢ
식사준비하느라 힘들고 짜증내지마시고ᆢ
그냥 미모챙기고 우아하게 사세요
더 늙으면 저절로 남편은 깨갱합니다
그때까지 건강히 누리고 사세요
남편은본디 남의편이래요
저렇게 부지런히 챙겨주는 엄마나 와이프가 있다는게 복임
복인줄도 모르고 무시하는듯
먹는거 인좋아하는 사람은
고문입니다.
반찬 몇가지해놓고
알아서 먹으라 해야지요.
사소한 일이라도 감사해라....
그전에 저부부둘이 어쨌는진 모르겠지만 아침식사만보면 입짧은사람한텐 고문맞음.
과한거 필요없다고 수없이 말했을텐데 먹기부담되서 거절하면 나쁜놈 나쁜년되고ㅋㅋ
상대를 위하는 마음도 그 상대방이 진짜 원하고필요한건지, 아님 본인마음편하려고 그러는건지 구분을해야함.
오은영박사도 이부분에대해선 이혜정씨보고 누굴위해 그러는건지 생각해보라고 한적있음.
그장면보고 내 속이다시원..
보통남편들이 저렇게 진수성찬 해주면 좋아서 맛나게 먹는데 저남편분은 좋은줄모르네 식사준비할때도 도와주지도않고 저런거 보면 요리할맛도 안나던데 줄곧 성의잇는식사준비하는것도 대단하다
강아지들 너무 귀여워요~~~ 행복 하세요
요리 연구가의 남편이 식탐이 없다니~ 왠 운명의 장난인가.ㅎㅎㅎ
원래 있으면 부족한걸 모르니깐....
둘이,드시는거,치고,음식이,넘많아요,좋아하는거,한두가지,차리세요,지나침,각자있는,그대로,두세요
음식물 쓰래기는 얼마나 나올까 남편은 알뜰히 잘 사시는구만
잘 안드시면 음식좀 작게하지 낭비가 심하구만
혜정님은 자신이 한 요리를 인정받고 싶은거에요. 내가 만든 거 맛있다고 잘 먹어주는 거. 근데 기름지지 않은 채소가 더 입맛에 맞고 아침을 간소하게 먹고싶은 고박사님도 이해가 되요. 경제적으로 혜정님이 더 여유가 있는 집안에서 자랐고 이에따라 넉넉하게 차린 음식, 휴지도 부족함이 없었겠죠.
이분들보면 한쪽으로 기울어진, 한쪽만 애착을 갈구하는 걸로 보여 너무 안타까워요. 혜정님 충분히 능력있고 매력있는 여성인데 밀당을 잘 못하신달까. 저정도 사셨으면 두분 안맞는 부분 내려놓고 편해지실법도한데....
박사님 미소가 해맑으시다. 매력 오짐
막상 보니 남편분이 더 이해된다
아침이 너무 과하다 남편이 소식하면 메인 하나에 좋아하는 채소 주면 둘 다 건강할것을
설마 사랑해서 차려주는걸까요. 내가 이 정도 도리는 다하는 사람이라는거지. 안먹으면 남갖다주면 되고.
@@계엄이답이다🎉 4:48
메인이 풀.. 아닐가요 나물류 말고는 아예 안드시네요
@@계엄이답이다7*
댓글들 진짜무섭다ㅋㅋㅋㅋ 남편은 한평생 그여자랑 바람낫는데 맘이 없어서 밥을안먹은거지 밖에서 상간녀랑 고기. 매일 먹고다님ㅋㅋㅋㅋㅋ 방송에서도 이미 나온사실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댓글들이 이혜정씨 하나 죽여버리네 ㅉㅉ
와.혜정님께 죄송하지만 아침에 저런 진수성찬보면 식욕이 뚝 떨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ㅜㅜ
내 생각을 내려놓고 내 고집을 내려놓으면 서운할것도 싸울일도 줄어들어요 상대를 위해서 하는 행동 생각이 사실 나를 위한것입니다
저도 음식 공부하는
사람인데
두분 나이에
고박사님께서 주장하시는 식단이 맞는겁니다...
이혜정님 허라둘래
어깨 살 전부다 문제 있습니다...
강제로 먹이는것 정말 힘들어요ㆍ
어머 이쁘고 사랑스런 강아지들
두 분 건강하세요
❤채소는 꼭챙겨먹어야 하는 필수영양소입니다
관심사가 다르고 식성이 다르고 성정이 다르고... 다른 것이지 틀린 건 아닙니다. 아침부터 푸드득거린다는 그 표현이 무슨 말씀인지도 알 것 같아요. 남편은 조용한 걸 좋아하고 혜정샘은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시니 충돌도 생기지만 상호보완하니 부부의 연으로도 나쁘지 않은듯요. 서운하지만 백년해로 하실 겁니다.
남편분은 안현모랑
아내분은 라이머랑.
음식 궁합 맞으실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굿
서로 그런 분들을 만났으면 좋았겠지만 원래 연애땐 정반대의 성향인 사람에게 끌리죠ㅠㅠ
남편이 바르시네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것이 문제다
사랑은 노력으로 되지 않음
그러네
아무리 진수성찬이라도 속에서 안받아주는데 억지로 먹는걸 권하는건 고문입니다
부부라도 강요하는건 어떤것이든 옳지않아 보입니다 몸에좋다고 억지로 권하는건 욕심이고 건강에도 좋지않죠
강쥐들 넘 귀여워요 강쥐 아이들도 넘 이쁘게 케어 하시고 집도 이쁘게 깨끗하게 음식도 넘 잘 하시고 완전 부러워요 남편분 냅두세요 선생님 편하게 즐기세요ㅎㅎ
식성대로 먹는거지 왜 저렇게 강요하지?
몸매만 봐도 남편이 제대로 살고 있구만.
남긴음식먹고 자신몸매는 ㅎㅎㅎㅎ
그러는 니는 결혼하면
저거의 반이라도 남편 밥상 차려줄거냐
남편분은 관심 없고 댕댕이 열네마리 대단 하셔요❤
남편도 혜정님도 서로 지옥속에서 사시네 ㅠ 안타깝네요
식성이 좋은 남편과 사시면 😅매일 칭찬 받을듯~~
부부간에도 존중적. 대화. 필수입니다
이헤정님 뭐든 과해
아침부터 요리자랑?
극과 극 만난듯,
저도 핸드타올 쓰고 말려서 재활용합니다 ㅎ
창틀에 먼지 닦기도 좋고요 막 쓰기 좋걸랑요
사실 너무 핸드타올 넘 헤퍼요ㅋㅋ
정성스레 차린 밥상이 아깝지만 아침으로 먹기엔 넘 헤비한 건 맞아요
남편분 식사 스타일 아실텐데 저런 고생을 하셨을까요 ㅎㅎ;;
근데 아침상이 간단해야 하는데 임금님 수라상급 과하면모자람만 못함
토스트한쪽에 달걀한개 우유한잔족하네요 지겨운건 남편이 아니라 부인이네요 불평 불평 .
칼질이 예술입니다
요리하시는모습 최고 ~~~❤❤❤
혜정님만 너무좋아하시네 남편분을 ㅎ 😊😊😊
팩트폭격~! 격공~!
나도 연어 좋아하지만 아침부터 생선냄새는 넘 싫음
이혜정님 아무리 음식 잘하시지만 남편 성향을 존중 안하시는것도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이런일이 일상이라며 40년 넘었으면 이젠 본인 고집도 좀 내려놓으심이 어떠신지요
아침부터 너무 과하네요
자기가 좋아서 하는 요리
한 상 차려놓고
억지로 먹일려고 끝없는 불만..
너무나 이기적이네요
빙고.ㅡ대공감.ㅡ
소식 하는 남편인데 아침부터 생고생을 하고 있네
자기 먼족에 남편을 맞추려고 하는 이기심에서 벗어나시길..
와 난 아침마다 이렇게 먹으면 너무 좋을듯 걍 헤비고 말고 좋아하는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는거죠 뭐. 아침에 식욕 넘치는 사람잇고 아예 언먹는 사람도 잇으니..ㅎㅎ 전 아침에 젤 많이 먹어요. 혜정님도 말하듯이 아침 한끼밖에 같이 못먹는데 .. 뭐 먹든 안먹든 혜정 입장에서도 차리기야 할수도있죠 뭐.... 다른 댓글들 보니 사연도 잇는거같고 ..걍 차리는것도 자유, 안먹는것도 자유하면 될듯...... 그리구 방송이니 어느정도까지를 짜고한건지는 모르는거죠 ㅠㅠ 음식이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거라고 하시는데 하루한번 이렇게 차릴수도있죠..상에 풀이 없는것두 아니구.... . 남편도 다 먹을 이유없구 차린것에 욕먹을 이유없구요... 연어가 아침에 헤비하단건 처음 들었네요...건강에 좋은 생선을...
저는 이거 고문일것같네요
애쓴건알겠는데 상대방은 원하지않는데 알아주지않는다고 화내다니 숨막힘
저도 소식자에요. 먹을꺼 많이먹으라고 주면 싫어요
맞춰서 적당이 적게 주시면 이혜정님도 편하고 실랑도 맘에 들어 하실듯 해요
있는대로 다꺼내서 먹는 습관은 버리세요😢
세가지 반찬이 몸에 좋다고 합니다😢
낭비하지 말고 간단히 해서 깨끗하게 먹는것이 요리를 잘하는 것입니다
메인이 3개나되는 ...연어나 전복이나 버터볶음?나 3개중 1개만 메인으로... 남편이 말라깽이도 아닌데 너무 음식이 집착...
각자 좋아하는 거 하면서 따로 또 같이가 제일입니다!
채소먼저 먹어야 살이안쪄요 남편분 역시 아시네 ㅎ글고 넘 과하네 아침이 ㅋ
와 근데 정말 남편분 지구 환경 생각하는 자세는 넘 멋지시네요. 잘 사는데도 ㄷㄷ 자원 절약이 몸에 베신 ㄷㄷ
채소부터 먹어야 혈당이 천천히 오르는데....😅ㅋㅋㅋㅋ
내가 원하는걸 해주길 바라지 말고 서로가 싫어하는걸 하지 않는게 사랑의 완성인것을...
결이 맞아야해 서로가 스트레스
저집에서밥못먹게네요개냄새개털더러운거같아요
고생을 사서 한다는 속담 알꺼 같다...
같이 오래 사셨으면 식성도 알꺼 같은데 그냥 좋아하는걸 차려서 드시지...남편분 먹기 싫은데 자꾸 먹으라고...싫은 음식 잘못 먹다 체해요... 그리고 강아지 만졌던 손으로 ㅉㅉㅉ... 그 남은 음식은 어떻게 처리 하실려고...
중간에 편집된거도 있겠지
남편을 너무너무 사랑하시는군요! ㅋ
고민환님 강아지 잘 돌봐주네요 영상 보는 사람도 힘들꺼 같은데 전 못 키울꺼 갔네용 강아지들과 행복하게 사시면 될꺼 갔네용^^
둘이 똑같이 고집이 세시다
의사는 의사네. 채소부터 먹으면 공복 급혈당 안올라가고 살 잘안찌면서 현명한 안심밥상됨.
체질상 많이 못드시는것 같아요***
그것도 그렇고 늙으면 많이 못먹지
근데 둘이 참 안맞네...
같이 산 햇수가 얼마인데 자꾸 바꾸려하시는지 그냥 오래사시도록 내버려두세요.
선생님 욕심이세요
빅마마님 존경해요~
부지런하시고 긍정적인 에너지 많이 배웁니다 ㅎㅎㅎ 예쁜강아지들...
밝은 에너지 얻어갑니다~♡
공감합니다~한마디로
참.아름다운분~🎉
남편은 채소, 과일식으로 먹는 순서를 아는거네.. 냅둬요.. 자기가 먹고 싶은데로 먹게 ~ 혜정님은 요리를 넘 잘해서 그걸 평가해주지않은 남편이니 불만일수밖에 없겠다.. 근데 연어는 별로 몸에 안좋다네요.. 수은, 중금속 오래사는 물고기는 안좋아요.
아침은 간단하게 차리는게 서로간에 좋을듯하네~ 너무 거나하다 ㅎ
😂😂너무 다르신 두 분..
싫다는데 왜 강요해요..
저건 아니다.
강아지 들 넘 예뽀요~~😂😂 남편분 행복하시겠어요~~ 요즘 누가 이렇게 밥을 차려줄까요~~😂
둘다 고집 장난아니다...
강요가 심하신거 같네요 상대가 원하는걸 해주고 그걸 받아들이는게 배려인데 뭐든 본인이 원하는대로 해주길 바라는건 억지이고 고집입니다 피곤하게 살지마세요 보는 제가 숨이 다 막히네요.. 오랜 세월 살 만큼 사셨으면 서로에게 맞추는 미덕이 필요합니다 남편이 이래주길 바라기 보단 그냥 맞춰주시고 적당히 내버려두세요 그렇게 본인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세요
서로가 싫은건 안하면 됩니다
먹기싫은거 억지로 먹는게 진짜 지옥이에요ㅜㅜ
저 남자는 투덜거릴 자격 안되는 사람임. 시집살이부터 장난아니였음
앞으로 저 신랑은 풀만 한접시씩 먹이시길 바랍니다 음식 하는게 즐겁고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다 그런건 아닙니다 음식 장만하는것 힘듭니다 매끼 새롭게 하는것 잘 차려줘도 불만이니 따로 각자 챙겨드시길 권합니다 각자밥상 귀하고 고마운것 모르니깐
하루 한 끼 같이 드시니 출중 한 요리 솜씨를 남편이랑 행복하게 먹고 싶을 듯... 나라면 하루 한 끼 집에서 든든히 먹고 밖에선 안 먹겠네요 ㅋ
유기견 유기묘들도 돌보시고
정말 인생 넘나 재미지고 멋들어자게 서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