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울함이 극에 달았을때 이 앨범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정말.. 이게 우울해보여도 진짜 나한텐 힐링 그 자체 노래였음..한껏 울고 울고 울다보니 나아졌음..우울한 노래가 나를 더 우울하게 하는게 아니라 위로받는 느낌임..나만 이렇게 힘든게 아닌 느낌..? 아무튼 이런 명반을 내어주어서 너무 감사함.
12년도에 도피하려고 영어도 못하는데 호주 워킹홀리데이 갔었거든요.. 랩 안좋아하는데 어쩌다 이 노래 들었는데 마음이 쥐어짜듯이 아프더라고요. 일하러 먼길 걸어다니며 이 노래만 계속 듣고 또 듣고.. 1년동안 이 노래로 버텼을 정도로 힘을 받았어요. 님 말대로 우울한 노래지만 이 노래덕분에 더 우울하지 않고 힘을 얻었어요..반가워서 댓글 남겨봅니다 ^^
맞음 난 이 노래 너무 좋아했던게 남들은 이런 노래 들으면 기분이 더 안좋아지지않냐고 하는데 난 오히려 내가 무슨일이있어서 힘든 상황에서 정작 빠르고 신나는 노래들으면 남얘기만 같고 공감도 안되고 오히려 짜증만 남.. 알아주지못하고 지 얘기만 하는거 같아서.... 그래서.. 슬픔은 슬픔으로 해소해야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Tablo proves to his haters that from the darkest corner of his mind at the lowest point of his life, he is as much a brilliant composer and producer as he is a rapper. This song is proof. So dark, sad, hauntingly beautiful. Great choice (possibly only choice: no one has that kind of voice lee sora has) of featuring singer. Really honest and painfully real lyrics... Tablo = brilliant artist. 완전 쩐다... 두말할필요없음.
What a beautiful collaboration and such a lovely sounding song, I dont understand a word but I feel the emotions coming out through the lyrics, Ive been following Tablo and I think he is just amazing as also the wonderful talent coming out of Korea, I am truly amazed and fast becoming sucked into the hype of the K POP Machine...Blessings
Who's the real Korea Hiphop's King. This song is one of the best proof for it. Most of rappers have their own flows, skills, vibe and technical blahblah, but not soul, heart like this lyric. Please think about what is Hiphop, what is Song, what is Lyric, what is Poem, why these are exist in the world.
진짜 우울함이 극에 달았을때 이 앨범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정말.. 이게 우울해보여도 진짜 나한텐 힐링 그 자체 노래였음..한껏 울고 울고 울다보니 나아졌음..우울한 노래가 나를 더 우울하게 하는게 아니라 위로받는 느낌임..나만 이렇게 힘든게 아닌 느낌..? 아무튼 이런 명반을 내어주어서 너무 감사함.
글을 읽고 노래 들으니 감정이입이 너무 됐네요… 댓글이 1년 전인데 안녕하신지 궁금하네요
12년도에 도피하려고 영어도 못하는데 호주 워킹홀리데이 갔었거든요..
랩 안좋아하는데 어쩌다 이 노래 들었는데
마음이 쥐어짜듯이 아프더라고요.
일하러 먼길 걸어다니며 이 노래만 계속 듣고 또 듣고..
1년동안 이 노래로 버텼을 정도로 힘을 받았어요.
님 말대로 우울한 노래지만 이 노래덕분에 더 우울하지 않고 힘을 얻었어요..반가워서 댓글 남겨봅니다 ^^
김종완이 그랫엇는데 러기 콘서트에서.. 슬플때 자기 음악으로 감정의 바닥을 치고 용수철처럼 튕겨오를수 있었으면 좋겟다고
맞음 난 이 노래 너무 좋아했던게 남들은 이런 노래 들으면 기분이 더 안좋아지지않냐고 하는데 난 오히려 내가 무슨일이있어서 힘든 상황에서 정작 빠르고 신나는 노래들으면 남얘기만 같고 공감도 안되고 오히려 짜증만 남.. 알아주지못하고 지 얘기만 하는거 같아서.... 그래서.. 슬픔은 슬픔으로 해소해야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이 앨범 자체가 정말 대단했었다...에어백과 집...
"사는건 누구에게나 화살세례지만 나만 왜 마음에 달라붙은 과녘이클까" .. 이런 표현의 가사는 타블로만 가능한것같다
가장 힘들 때 너무 큰 위로가 되었던 앨범, 곡이였는데 오랜만에 듣는데 왤케 가슴 한켠이 미어지는 것 같은지. 나도 모르게 그 때가 생각나는 것 같다 그 때는 가삿말 한마디한마디가 다 내 얘기 같았는데..
지금은 어떠신가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집이란 테마를 정해서 지금 슬픈상황을 집에 걸맞는 키워드로 계속 나열해서 비유하니까 가사가 참신하고 재밌다 문턱, 집문밖 신문과 고지서, 계단, 외출, 귀가 등등 타블로는 참 옛날부터 팬이지만 가사 위트있게 잘쓰는 가수중 하나이다
타블로 가사는 너무 깊다 ,,,정말 깊다 ....
2021 1월말. 아직도 이노래는 나에게는 최고다.
우리나라 가요. 최고.
사람 마음을 긁는 목소리 이런게 위로지
들을때마다 눈물납니다.
지금도 듣고있지만... 잠시만요...
열꽃 명반
Lee Sora is amazing. Her voice is so emotional and sincere. And Tablo is talented as ever. Thank you both, for breathing.
정말감동많아서..두분최고의무대
Tablo proves to his haters that from the darkest corner of his mind at the lowest point of his life, he is as much a brilliant composer and producer as he is a rapper. This song is proof. So dark, sad, hauntingly beautiful. Great choice (possibly only choice: no one has that kind of voice lee sora has) of featuring singer. Really honest and painfully real lyrics... Tablo = brilliant artist. 완전 쩐다... 두말할필요없음.
“슬픔이 내 집이잖아”
이소라님위 숨소리 하나하나 타블로님의 한마디한마디가 소름끼친다.
힘들고 외로울 때 찾는 노래
아 이소라... 소름ㅠㅠ
What a beautiful collaboration and such a lovely sounding song, I dont understand a word but I feel the emotions coming out through the lyrics, Ive been following Tablo and I think he is just amazing as also the wonderful talent coming out of Korea, I am truly amazed and fast becoming sucked into the hype of the K POP Machine...Blessings
I have loved lee Sora for so long, it is so good seeing her again. Tablo is Awesome as ever@
지금 들어도 너무 소름돋는 노래
이 띵곡을 2020년에 알았네요...ㅠㅠ
와 둘다 라이브 수준이;; ㄷㄷ…
Really happy to see him again on stage. I always support him :)
This always gave the solemn sadness a new name like a lullaby from somewhere far away.
가사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소라♡
고3때
들었는데
28이 되었네
와...저랑똑같은생각
@@Justkeepbuyingstock이젠 서른둘.
@@albero- 전 31 됬네요
@@Justkeepbuyingstock 항상 행복하십셔!
에픽하이의 타블로가아닌 타블로의 타블로로 내 가슴속에 남은 가수.
좆중딩때 열꽃 앨범CD 산 반친구때매 알게됬는데 참고맙다.
잘지내고있을까
후벼파는 노래
이소라 시너지효과 ㅆㅅㅌㅊ
진짜대~~박 헐ㅠㅠ
Tablo's especially more precious now after what he went through. Love and respect him♡♡♡
KBS 는 이거 고화질로 달라 제발
제발..
블로형한텐 미안하지만 고통속에서 만든 열꽃 1,2가 진짜 난 사무치게 좋다…
무지 슬픈 노래같은데...
왜 나한테는 슬프게느껴지지가 않는지..
^^;
명곡....
I teared up. Such a powerful performance!
최고
조아
Who's the real Korea Hiphop's King. This song is one of the best proof for it. Most of rappers have their own flows, skills, vibe and technical blahblah, but not soul, heart like this lyric. Please think about what is Hiphop, what is Song, what is Lyric, what is Poem, why these are exist in the world.
Ow very touching
Anybody 2019?
Очень красивая песня...
beautiful =)
Wow..very sensitive
The song is talking about home which tend to be safer than out World.
나는 집
음질만 좋았어도
자신은 그렇게 힘든 상황을 겪어봤으면서 왜 자기 욕심때문에 슈퍼비처럼 재능있는 랩퍼를 빛을 꺼트리게한거지 타블로 열꽃때부터 진짜 좋아했는데 그때 정치질로 리스펙이 절반은 사라진것같다,...
타블로형은 하루한테 당당해지기 위해서라도 그런짓 하면안됬는데..
슈퍼비 또 그소리 ㅋㅋㅋㅋㅋ작작좀 하세용
멀작작하냐 맞는말이지 가사적 재능은 진심 인정하지만 인성은 참..
가서 수퍼비나 들어 그럼 ㅡㅡ
Lesbian?
Go to hell bye bye
2년전 댓글이네 이미 갔을수도 ㅋ
yes your mother is les
왜 목에서 짜는 발성으로 가성처리했지
그냥 두성으로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