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들으니까.. 그냥... 멋있는데 느껴지는게 아니라.... 처절하네요..... 그리고 너무 슬퍼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이렇게 show must go on 쇼는 계속되어야만한다고 절규하고 외치는데.. 프레니는 계속해서 하고싶어하는데 얼마나 살고싶었을까요... 이노래는 정말 슬프고 가슴아파서 다른 퀸 노래듣듯이 맘편히 듣지못하겟네요..
4번째로 영화보면서, 이 노래가 나올때까지 들으면서 끝나지 않기를 바랬어요ㅜㅜ 매번 영화를 보면서 콘서트에 간다는 마음으로 갔어요. 거의 2달을 매일 퀸의 노래를 들으며 정말 행복했고 이런 노래를 부른 퀸 멤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이 노래에서는 마음 깊은 곳에서 울려퍼지는 아픔이 느껴져요
곡이 너무 비장 해서 눈물이 나네요 감정을 곡에 너무 잘 실은 거 같습니다. 몸이 그래도 괜찮은 미라클에서는 희망섞인 기적을 노래하고 악화된 이누엔도에선 주어진 사명 음악을 계속 하겠다고 마지막 머덜러브 에선 체념과 편안한 안식을 바라는게 곡을 듣고있으면 마치눈으로 보는것 같아요
프레디 뿐만 아니라 함께 이 모든것들을 해낸 퀸 모든 맴버들을 존경하고 사랑한다 ㅠㅠ 어떻게 맴버들이 하나같이 다 천재지.... 갠적으로 이 앨범 노래들은 한곡한곡 들을때마다 찌통인거 가틈.. 퀸의 화음은 진짜 최고인듯 브라이언이랑 로저도 노래 넘넘 잘함 ㅠㅠ 디키도 열심히 라디오가가 부르던거 넘 기여움😂
이 노래는 신화 그 자체다. 퀸과 프레디도 신화지만 이 노래의 제목 가사 마지막앨범 마지막트랙 원테이크 녹음 등 비하인드 스토리 마저 모든 게 노래를 신화로 승격시키네. 영화에서 나와도 작위적이라는 소리 들을 거 같은데 이게 실화라니 참...그저 감탄 밖에는 안 나오네.
아 진짜... 프레디 살아있을 때 친구들 사이에선 앨범자켓만 보고 퀸은 프런트맨이 젤 못생겼다고 했던 게 기억난다. 우리가 그 당시에 인종 구별할 정도로 외국문물에 밝지 않았다. 프레디 죽었을 때도 좀 놀랐지만 슬프지 않았다. 마이클 잭슨 때는 펑펑 울었지만 ... 암튼 프레디 머큐리의 예술과 삶이 이런 건 줄 몰랐기 때문에 내 청춘을 뺏긴 것 같아 지금은 억울한 느낌(?)까지 든다. 27년후에서야 이렇게 마음 아프고 또 아플 줄 누가 알았을까 ㅠ
미성이 돌아왔다기보단.. 힘이 없는 느낌이 강하네요.. 배에 압력을 만들어서 소리를 밀어내야 하는데 몸이 안좋아서 그게 힘든 상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프레디 후반부 녹음한것들 들어보면 목과 기교로 불러 최전성기때의 힘이 느껴지질 않죠... 그래도 이 정도 부를 수 있는건 프레디가 그만큼 위대한 싱어였기 때문일겁니다.
이처럼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곡이 있을까. 이 곡을 만들 90년 초반 당시에는 명확한 에이즈 치료법이 나오지 않은 시대라 프레디 스스로가 에이즈 치료도 거부하고 다가오는 죽음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죽기전 그토록 내일을 갈망했던 그의 절규가 곡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프레디 생전 마지막 앨범의 마지막 곡. "The show is still goes on, Freddie! "
구독과 좋아요는 제작자에게 큰힘을 줍니다.
ruclips.net/video/w8b97KxTJgw/видео.html
Queen - Killer queen 자막
ruclips.net/video/1C6jisD-6J8/видео.html
Queen - Good old fashioned lover boy 자막
ruclips.net/video/nP8gYjJxBdE/видео.html
Queen - Don't stop me now 자막
Pro tip : watch movies on Kaldrostream. Been using it for watching all kinds of movies recently.
@Ray Amos definitely, I have been watching on kaldroStream for months myself :)
@Ray Amos Definitely, I've been using kaldroStream for years myself :D
@Ray Amos Yup, I have been watching on kaldrostream for years myself =)
음악으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한다...그것도 세련되게...천재다..천재라는 말 밖에...
알고들으니까.. 그냥... 멋있는데 느껴지는게 아니라.... 처절하네요..... 그리고 너무 슬퍼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이렇게 show must go on 쇼는 계속되어야만한다고 절규하고 외치는데.. 프레니는 계속해서 하고싶어하는데 얼마나 살고싶었을까요... 이노래는 정말 슬프고 가슴아파서 다른 퀸 노래듣듯이 맘편히 듣지못하겟네요..
멋있는데 -> 멋있는 게
마지막앨범의 마지막트랙..불멸의 레전드가 되겠다는 프레디머큐리의 절규가 들려서 더 슬픈곡
중학생 때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한참 들었었다. 어느날 배철수 아저씨가 프레디 머큐리가 세상을 떠났다고...그날 퀸 특집 방송을 들으며 먹먹했었는데 이젠 내가 프레디가 세상을 떠난 마흔 다섯 언저리 ... 프레디 머큐리 당신을 잊지 않을께.
앞으로도 이런 뮤지션은 없을듯
이 곡이 마지막 앨범의 마지막 트랙이라 그런지 먹먹해진다
퀸 후기 최고의 명곡이죠. 가사가 너무 먹먹하네요.
프레디 머큐리 당신의 쇼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어요 여전히 당신을 찾는 사람이 많거든어6
@@아이퓨처 영화 끝나고 들으면서 프레디의 이 노래가 주문처럼 들리더군요 프레디의 쇼는 영원히 계속 될거라는 믿음
네 맞아요. 죽었지만 살이있죠..
현재 29년 다 되어 가십니다.
엄청난 열정에 절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고 싶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느껴짐... 영화 앤딩 크레딧에서 저노래 나오는데 너무 슬펐음...
저는 현실을 부정하고 싶다기보다는 죽기 전 전 내 모든 열정과 힘을 이 곡에 쏟아부어 여기에 남가고 가겠다는 말처럼 들려서 뭔가 안타깝고 슬펐습니다...
가사 내용이 너무 슬퍼요
Don't stop me now 와 너무 비교되는 노래예요
첫소절 들었을땐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the show must go on 파트 들었을때 순간 울컥했어요 ...
난 영화보고 울면서 나옴 ㅎㅎ
목소리가 맑고 울림이 있으며 자꾸만 압도 당한다
진짜노래잘한다 에이즈 투병중에 보드카를 들이키고 한큐에 불렀다는 그곡ㆍ
I'll 시발
Abrams M1 난 존나 할수있어
4번째로 영화보면서, 이 노래가 나올때까지 들으면서 끝나지 않기를 바랬어요ㅜㅜ
매번 영화를 보면서 콘서트에 간다는 마음으로 갔어요.
거의 2달을 매일 퀸의 노래를 들으며 정말 행복했고 이런 노래를 부른 퀸 멤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이 노래에서는 마음 깊은 곳에서 울려퍼지는 아픔이 느껴져요
이노래 숨이 막히고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퀸 노래중에 제일 내 취향
동감 한표!
저두요.. 킬러 퀸이랑 ㅠㅋㅋ
그러게요 노래 되게 좋다..
담당자님 저랑취향이 똑같..저도이거랑 킬러퀸
저도유 이 노래가 젤 좋네유ㅠㅠㅠ
마지막힘으로 불렀을노래라
맘이 먹먹하다
ㅠ
마지막 힘으로 부른건 mother love입니다. 완성을 못하고 돌아가셨죠...
@@CYS-w9y 아그런가요?
죄송합니다
ㅠ 요즘 노래에 미쳐있습니다
@@CYS-w9y mother love 에선 힘을 모두 써서 제대로된 보컬을 못하고 다 녹음도 못하고 떠났기에 마지막 부분은 브라이언 메이가 채웠습니다 ㅠ
@@루돌프사슴커 프레디 머큐리님이 마지막 구절만 남기고 쉬겠다고 했는데 돌아가셔서 브라이언 메이가 대신 했습니다
혼자 얼마나 무서웠을까..ㅠㅠ
나도 저 노래 들으려고 영화 스크린에 불 꺼질때까지 앉아 있었지요.자리에서 일어나고 싶지 않았어요..
2:40 부분부터 너무 좋아요진짜
3:11 마지막 샤우팅은 정말 압도적이네..
죽음을 앞뒀다는 공통점은 같지만 뭔가 김현식의 넋두리와는 다른 처절함이 느껴지는 퀸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곡
얼마 남지 않은 영혼을 갈아넣고 부른 느낌이다. 미쳤다.
위대한 아티스트의 마지막 곡으로 손색이없는 명곡
곡이 너무 비장 해서 눈물이 나네요 감정을 곡에 너무 잘 실은 거 같습니다. 몸이 그래도 괜찮은 미라클에서는 희망섞인 기적을 노래하고 악화된 이누엔도에선 주어진 사명 음악을 계속 하겠다고 마지막 머덜러브 에선 체념과 편안한 안식을 바라는게 곡을 듣고있으면 마치눈으로 보는것 같아요
영화 마지막에 don't stop me now나오니까 뭐 이미 수도없이 들른노래라 자리를 떴는데 don't stop me now가 끝나고 이 노래가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죠ㅠㅠ 계속 듣고 있을걸
영화 엔딩크레딧에서 don't stop me now 가 나와서 마무리가 경쾌하네하며 나가려고하는데 이 곡이 나와서 다시 털썩 앉아 다 듣고 나왔지요. 대비되는 노래의 두 곡이 프레디의 인생을 말해준다는 느낌.
그건70년대음악이에요
@@드로잉카그때가 동성애에 눈을 뜬 시기예요
아픈데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명곡을 만들었던것 같다 ㅜㅜ 그는 천재야
브라이언 메이가 그의 열정에 감동받고 쓴 곡이죠ㅠㅠㅜ프레디의 처절함이 메이에게도 전달됐던 것 같아요
프레디 뿐만 아니라 함께 이 모든것들을 해낸 퀸 모든 맴버들을 존경하고 사랑한다 ㅠㅠ 어떻게 맴버들이 하나같이 다 천재지.... 갠적으로 이 앨범 노래들은 한곡한곡 들을때마다 찌통인거 가틈..
퀸의 화음은 진짜 최고인듯 브라이언이랑 로저도 노래 넘넘 잘함 ㅠㅠ 디키도 열심히 라디오가가 부르던거 넘 기여움😂
그냥 저절로 대단하고 존경 스럽네요..!! 마지막 앨범으로 알고있고 게다가 부르긴 힘든상황에서도 한번에 3옥타브를 ... 그냥 대단하네요!!
진짜 눈물 나네요.감동의 눈물.ㅠ
프레디는 3옥타브가 넘는 이 노래를 부르기 힘든 상태였다고 합니다 보드카 한잔 마시고 한큐에 끝낸 녹음이라고 하네요ㅜㅜ
최고의 노래 나의 온몸에 파고 드네요~~
유툽영상보고알았음 한큐에끝냈다는걸
프레디머큐리가 죽기약 2~3주 전에 만들어진 노래입니다.당시 에이즈에 걸려서 몸이 않좋았는데,3옥타브로 부른게 대단하내요.ㅠㅠ 잠시 묵념..
진짜 죽기전의 발악(?) 이네요.. 너무 처절하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ㅠㅠㅠ
노래를 알고 들으니 슬프당ㅜ
영화도 좋았어
이 노래는 신화 그 자체다. 퀸과 프레디도 신화지만 이 노래의 제목 가사 마지막앨범 마지막트랙 원테이크 녹음 등 비하인드 스토리 마저 모든 게 노래를 신화로 승격시키네. 영화에서 나와도 작위적이라는 소리 들을 거 같은데 이게 실화라니 참...그저 감탄 밖에는 안 나오네.
죽음이라는 절망을 목도한 천재가 삶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 마지막 절규.
노래를 듣는 이들에게도 삶의 의지를 잃지 말라는 호소를 절절히 전달한다.
Potatoman J ㅆㅇㅈ
ᆞ
멋있다
노래 부르는 프레디 목소리도 대단하고..
가사가 참 인상적인 곡 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Freddie mercury forever~~♡
저 남자 !!
불세출 넘사벽 가창력~~ ㅠㅠ
최고다~~!!!!
그래서 더더더
그의 부재가 안타깝다는...!
프레디 머큐리는 오래전에 죽었지만 그의 쇼는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퀸은 수없이 많은 명곡들을 남겼지만 죽기직전 프레디가 처절하게 절규하며 부르는 이 노래가 나에게는 퀸 노래중 가장 좋다.
영화 끝나고 나서도 소름 돋았는데 이렇게 또 알고 들으니까 더 소름이네..
시한부 인생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까지 힘을 짜내서 자신의 에너지를 발산한 프레디 머큐리는 마치 우리에게 하루하루 헛되이 살지 말라고 충고하는거 같다.
자신과 맞바꾼 노래나 다름없지
가사 하나하나가 몸 속으로 파고드는 느낌이에요 목소리는 마음 속에 새겨지는 것 같고..덕분에 매일 들으러 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이 노래가 흘러나왔는데 돌아가시기 얼마전에 녹음된 노래라니..돈스탑미나우 바로 뒤에 나와서 그런지 비장함까지 느껴지는 생애 마지막의 절규..너무 빨리 가버려서 안타까워요ㅠㅠ
가슴이 무너지는 절규, 내내 눈물이 흐르네요. 개인적으로 넘 좋아헀던 프레디 내 가슴에 영원히 남을것 같네요.
보헤디만 랩소디 영화 자막 올라가면서 나오는 노래던가...
마지막 곡이여서 모든 것을 쏟아 부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I can fly~~ my friends!
프레디가 보드카 한잔 하고 한번에 녹음 했다는 전설의 곡..
이 영화 엔딩곡 나올 때 이렇게 친절하게 한글로 자막 올려 주셨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 멋진 곡이네요~^^
마지막이 아니라고 외치고 싶어하는 노래. 멋진 노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가사도 가사지만 비장함이 느껴지는 목소리 ..ㅜ
My soul is painted like the wings of butterflies 이 부분만 들으면 하염없이 눈물만 쏟아집니다
그 동안은 프레디 음색 막 되게되게 좋다고까진 못 느꼈었는데 이 노래는 진짜 너무 좋다
앤딩 크레딧 때 이곡 들으며 친구들과 셋이서 마지막까지 앉아 듣던 곡ㅠㅠ
넘 먹먹하고 안타까워하며 듣는데 사람들 다 일어나 나가버려서 더 속상했었던. .
퀸은 레전드 그 자체... 다른말로 표현이 불가능... 이노래 들을때마다 항상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엄청난 전율을 느끼는...
마지막 해의 모습들은 차마 보기가 어렵던데...ㅠㅠ
팬텀싱어 에서도 들었는데..역시 힘이 느겨지고. 뭔가 애잔 합니다..
저노래끝까지 듣고싶어 계속 앉아있었는데 청소하시는분이 저쪽옆에서 계속 기다리고있어서 할수없이일어났슴.
이 노래가 나오는데 자리를 뜬다 : 퀸 모르는데 그냥 영화보러온사람들
이 노래 크레딧으로 나오는 순간 진짜 울컥했는데 사람들 다 나가려고 분주해서 안타까웠음 ㅠㅠ
KHUINT K 그건아님. 이노래만 들으면 머큐리 말년이 떠올라서 듣기가 너무 힘듬.... 음악이 좋긴 한데 마지막 말랐던 그 모습이 떠올라서 개인적으론 피하는 노래...
저도 처음 보러갔을때는 이때 사람들이 저포함해서 4명밖에 없엇는데 3번째 보러갔을때는 꽤 남아있더라고요
꼭 아는척은..
@@hoksqqo ㅈ도모르면 그냥 지나가시고 ㅎㅎ
마지막에 일어날수없었어요 정말 퀸세대가 절대아닌데 눈물이났어요 왜인지모르겠네요 진짜로 라이브에이드 공연장면에서 소름이,,
The show must go on 나올줄 알았으면 영화 끝까지 볼걸;
한 번 더보면되죠👍
먼가 엔딩 크래딧에서 돈스탑 다 못보고
외서 다시 봣는데 이 노래가 추가로
더 잇어서 알게되엇네요 ㅠ ㅠ
재관람 2019년에 된답니다
나도 모르게 Queen의 The show must go on을 반복해서 듣고 있음... 그 동안 방치해 두었던 90년대 초 샀었던 Greatest Hits CD 1,2를 다시 꺼내 듣고 있기도...
Freddie looks so good in this picture.
프레디 머큐리가 마지막으로 등장한 노래...
참고:프레디 머큐리 사망 연도/달/날짜/
1991년11월24일
저 노래 만든 년도는 91년 2월
Mother Love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가 프레디가 나오는 마지막 노래에요 마지막
소절을 완성하지 못해 브라이언이 대신 불렀다죠
다시는 나올수 없는 천재뮤지션
눈물쭈르륵 ㅠ 프레디 그립다
이때는 미성이 다시 돌아와서
몬트리올 공연때와 목소리가 굉장히 비슷하네요.
노래 끝내주네요
70년대 목소리같아요
목소리가 힘알탱이 하나도 없음. . 듣다보면 울컥함
힘알탱이 없는건 아닌데 많이 힘들어 하는건 느껴지네요
노래 슬퍼.
무리해서불렀다는데 ㅜㅜ
판타스틱~~경이롭다
프레디의 슬픔을 감히 짐작 할수도 없다.....항상 안타깝고, 안쓰럽고 ㅠ
The show must go on 나올때 전율이느껴진다🤞
가사 한구절 한구절이 가슴에 절절하네..
어제 굿모닝 팝스 대사여서 ㅋㅋ 검색했더니 와!! 요것도 올려주셨네요. 선우님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가네요.
싱어롱에서 이노래부르는데 진짜 눈물줄줄임...ㅠㅜㅡㅜㅜㅠ 프레디 보고싶어ㅠㅡㅜㅜㅠㅠㅡㅜㅡㅜㅜ
프레디 머큐리 최후의곡..
최후의 곡은 mothe love인데... 이곡은 다 완성 하지도 못하고 돌아가심
두분다 맞아요. 의미는 다를지언정 둘다 최후의곡이죠
머큐리는 레전드 전설이네 진짜 전설 ㅡㅜ
SBS에서 엔딩크레딧 뒷부분 짤라서 들으러 왔어요. 정말 좋네요
넘 명곡이다
프레드 머큐리의 삶과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곡.
싸랑합니다 퀀행님 ♡♡♡
초창기엔 로저 미모가 돋보였지만 80년 이후엔 프레디가 제일 젊고 매력적으로 보임. 프런트맨이 다른 셋이었다면 비록 프레디 목소리 그대로였다 해도 지금처럼 멋있진 않을듯
Queen must go on
Queen 노래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노래를 들으면 자꾸 눈물이 나오려해서 못듣겠으뮤ㅠㅠ
기타솔로 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feel the power n the heart of him by this song
아 진짜... 프레디 살아있을 때 친구들 사이에선 앨범자켓만 보고 퀸은 프런트맨이 젤 못생겼다고 했던 게 기억난다. 우리가 그 당시에 인종 구별할 정도로 외국문물에 밝지 않았다. 프레디 죽었을 때도 좀 놀랐지만 슬프지 않았다. 마이클 잭슨 때는 펑펑 울었지만 ... 암튼 프레디 머큐리의 예술과 삶이 이런 건 줄 몰랐기 때문에 내 청춘을 뺏긴 것 같아 지금은 억울한 느낌(?)까지 든다. 27년후에서야 이렇게 마음 아프고 또 아플 줄 누가 알았을까 ㅠ
제일 잘생겼음. 초창기엔 로저 미모가 돋보였지만 80년부턴 넷 중 프레디가 제일 매력적이고 젊어보임.
미성이 돌아왔다기보단.. 힘이 없는 느낌이 강하네요.. 배에 압력을 만들어서 소리를 밀어내야 하는데 몸이 안좋아서 그게 힘든 상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프레디 후반부 녹음한것들 들어보면 목과 기교로 불러 최전성기때의 힘이 느껴지질 않죠... 그래도 이 정도 부를 수 있는건 프레디가 그만큼 위대한 싱어였기 때문일겁니다.
jung ho kim 사실 이때가 피치가 얇아짐에 따라 믹스 보이스를 가장 많이 써서 여태까지의 프레디 보컬 중에 가장 얇고 높은 높은 목소리를 들려줌.
나 영화 볼때 크레딧에 이거 나올때 3명밖에 없었는데 이 노래 제목 차달남에서 찾고 간다
남편이 서둘러서 다 못 듣고나온 이 곡을, 혼자 다시 듣고싶어서 영화관을 찾았는데,
쓰레기통과 청소기구 들고서 대기하고있는 영화관 직원분때문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고 들었죠,,
올려주신 분, 참 감사합니다.
들어도 들어도 노래 진짜 잘했기도하고 가사도 쥑긴다
프레디 공연들을 영화관에서 보고싶습니다
이처럼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곡이 있을까.
이 곡을 만들 90년 초반 당시에는
명확한 에이즈 치료법이 나오지 않은 시대라
프레디 스스로가 에이즈 치료도 거부하고
다가오는 죽음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죽기전 그토록 내일을 갈망했던 그의 절규가
곡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프레디 생전 마지막 앨범의 마지막 곡.
"The show is still goes on, Freddie!
"
프레디 머큐리가 죽은 후에도 영원히 살기위에 독백하는거 같아서 뭔가 슬프다
얼마나 살고 싶었을까
멤버가 걱정되어서 키 내릴까하니 독한 보드카 한잔 들이키고는
ㅅ ㅣ ㅂ ㅏ ㄹ 해보지뭐 하고는 한번에 녹음끝냈다는 역씨 프레디다를 느끼게한 일화가있는 노래 슬프다ㅠㅠ
퀸의.음악은 여기가 끝인가..
퀸의 마지막이자 마지막 앨범 마지막 노래...
가사들 이 넘슬퍼요
개좋아
노래가 드라마 같아요ㅠㅠ ㅠ 흑 흑 눈물나요
in my defence
가사 읽고 들어보셔여ᆢ
눈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