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초등학생일 때 학교 앞에서 팔던 병아리를 사왔는데 무럭무럭 자라더니만 닭이 되었대요. 골목길을 같이 나가면 엄마를 쫓아다니고 낯선 사람은 쪼아댔다는 군요. 치킨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 일화를 듣곤 한동안 죄책감이 컸죠. 육식을 안 할 순 없지만.. 늘 그런 감사한, 미안한 그런 마음은 품고 살아요.
@@hongmadam ㅠㅠㅠㅠㅠ 맞아요.. 꼭 넌 고기도 안 먹냐며 무식한 소리 하는 사람들 보면 참 답답한데 다른 생명을 희생시켰음을 알고 지금까지는 육식없이는 힘든 세상이기에 육식을 대체할 것이 생기기 전까진 육식을 하더라도 감사하고 미안한 맘으로 모든 동물에게 희생시킨.. 아니 앗아간 생명에 대해 미안함과 죄책감은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희생시킨 생명들을 기리며 살줄 알아야 타 동물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빠따김-n1s 천연기념물의 진도개는 그냥 진도개가 아니라 '진도'에 사는 진도개들임 서식지와 동물이 같이 천연기념물로 묶인 케이스. 그래서 무단 반출도 어렵고 진도를 벗어나 서식하거나 브리딩하는 진도개는 순혈 100%인 경우는 거의 없다봐도 무방하고 천연기념물 보호법에도 안걸림
@@돈많은공주 개체수 부족으로 종을 보호해야하는 종은 멸종위기종이고요 천연기념물은 문화적 역사적으로 지정가치가 있는 종을 지정합니다. 예를들어 황조롱이나 원앙은 멸종위기종이 아니지만 문화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기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서 포획이나 사육이 불법이죠. 저어새는 멸종위기종 1급인 동시에 천연기념물이고요
그래요 정말 인간은 동식물을 보호하고 가꾸어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어요 가족과 같은 애완견 묘들 동물들 버리고 유기하시는 분들 그 동물들의 아픔과 고통 상실감이 오롯이 전달 되어져 올때마다 피눈물이 납니다 저역시 고양이2마리를 자식처럼 키우며 동네캣맘이라 아이들의 고통도 사랑도 너무나 잘알기에 마음이 더욱더 아픔니다 멀리서 아이들 이름을 부르면 숨어있다 밥주는 사람을 알아보고 반가워서 목청 껏 울며 얼굴을 다리에 비비고 울어대며 배도 보여주고 감사함에 먹지도 않는 쥐를 잡아다 가 선물로 놓아 두기도 합니다 반가움에 좋아서 뒹굴 대굴 계속 굴러대며 배를 보여주고요 밥을 다먹고도 따라오고 가지말라고 울기도 하며 서로 교감을 합니다 안념 또올께 잘지내고 있어 갈 께 인사를 하면 야올 야올 하며 졸졸 따라와 아파트 현관문 슬라이딩 도어 까지 따라와 들어 오겠다 고 울때는 가슴이 먹먹하 고 눈물이 납니다 때론 막내가 학원이 끝날쯤 밤1 0시쯤 집에 들어온다는걸 알고는 그시간만 되면 슬라이딩 도어 문앞에 않아 기다린적이 셀수도 없을만큼 많았구요 때론 다른사람 들어올때 문이 열리면 따라 들어와 1층로비에서 목청껏 울어대서 7층집까지 소리가 들려서 내려가보면 반가워서 왜 이제왔냐는 눈빛과 애처로운 울음소리에 끓어않고 눈물을 흘릴때가 지구상에 모든동식물이 고통없이 행복하고 안전하길 바랍니다 그런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The devotion he had for the bird to live is unbelievable. It was so much work to help the bird especially when he was still in the house. Because of him the bird can live a happy life..
This is soooo cute. At the end this beautiful bird says to the man 👨' why did U leave me here. I missed u sooo much. I wanted to come home. I wanted you to pick me up so I can come home '. The bird and the lovely man are so sweet and adorable. Bitter Sweet video.
아 진짜 너무 귀여운데 너무 슬퍼요... 저렇게 좋아하는데 그래도 같이 살면 좋을텐데...저게 맞는건 알지만 마지막 장면 보고 눈물나네요ㅜㅜ 자기한텐 엄마하고 생이별인건데...아저씨한테도 키워온 정이있고 너무 아끼는데 앞으로 둘이 만날 일이 없을까요?ㅠㅠ...머리로는 그래야된는 걸 알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요
Everytime I watch this clip with the lovely man and de lepelaar. Sorry Im from The Netherlands. I dont know the word in English makes my hart full of love. My compliments for your help the animals, the humor noises at the background and music is SO GOOD. Dont change that. ITS GREATHOW YOU MAKE THESE CLIPS. With love Vlasta Leistikow from The Netherlands 💖
아저씨 보자마자 막 지저귀는게 그동안 서러웠던거 고자질 하는것 같다
‘아빠 애들이 나 물고기도 못먹게 하고 막 쪼았어ㅠㅜ’
이미 한참 지난 영상이니 잘 적응해서 드넓은 하늘 누비며 살고있기를..
천사같은 아빠 밑에서 곱게 자라다 텃새 부리는 곳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빠 보고 반갑다고 투정부리는거 보니 눈물나네요 둥지야 무병장수해라
그래바야 치킨이야
ㅃ774ㅣ4
^
사회도 똑같죠 ㅜㅜ
。,!。
저 아저씨 김포쪽 야생조류 보호하는 유명한 아저씨인데..
새사랑이 남다른 분이세요
예전 독수리 구조해 동물병원 들어가시는거 봤는데..
어쩐지! 김포 사우동에서 어미 잃은 까치 신고했을때 와주셨던 분이랑 너무 비슷하시다.. 했었네요!
그냥 키우세요
멋지십니다
@@이상한나라의앨리-j7w 법상으로 불가능함.
선택은 새한테 맏기면 좋을듯..ㅠㅠ
6:41둥지야~ 부르니까 알아보고 오는거봐 ㅠㅠ 눈물나
텃세부릴때 왜이리 짠한지 ㅜ 그래도 꿋꿋이 있으려는 둥지가 너무 이쁘다.😔
나두고 어디갔다 이제 왔냐는듯 서러움 폭발한 저어새의 앙탈 ㅋㅋㅋㅋㅋ
아저씨가 순수하게 새를 정말 사랑하고 기특해하셔서 기분이 너무 좋아짐 ㅋㅋㅋㅋㅋ❤️
아조시 유쾌 상쾌 통쾌 이거근데 예전에 본거같은 영상인데 다시올렸나보군용 ~
사랑이 많으시다
새부리가 진짜 특이한듯 어떻게 저렇게 자라지 ㅋㅋㅋ
이거 전에 보고 울었는데....다시봐도....ㅜㅜ..
아저씨 알아보고 아저씨한테 왜 이제왔어ㅠㅠ이러면서 때쓰는것같은...
초능력자 저도그생각하니 제가눈물을줄줄 ㅠㅠ 흐어어엉
네 왜 이제야 왔냐는 느낌이 들었어요
나도 그생각듬ㅠㅠ왜 이제왔냐면서 엉엉 메달리는거같아보이고..아저씨도 눈물날거같다고 하는데 나도 눈물핑..ㅠㅠ
네 그표현이 딱 맞는듯요 . 얼마나 서럽고 얼마나 기다렸을까요.. 나같음 못보내요 ㅜㅜ
그러게요 보는저도 눈물나네요
도살장 실려가다가 떨어졌는지 차로근처에서 다리를절며 배회하는 닭을 데려와 챙겨줫더니 저 저어새처럼 쫓아다니고 품에서 자고 낮선사람한테는 안가고... 후로 1년 넘게 닭고기를 못먹었던 예전기억이ㅠ 작거나 크거나 감정은 똑같다고봐요
사람도 그런 감정이있는 동물이고
지금은 잘 드시는군요
아ㅋㅋㅋㄲㅋ 정말 감동받아 들어왔는데 빵터졌네
저희 엄마가 초등학생일 때 학교 앞에서 팔던 병아리를 사왔는데 무럭무럭 자라더니만 닭이 되었대요. 골목길을 같이 나가면 엄마를 쫓아다니고 낯선 사람은 쪼아댔다는 군요. 치킨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 일화를 듣곤 한동안 죄책감이 컸죠. 육식을 안 할 순 없지만.. 늘 그런 감사한, 미안한 그런 마음은 품고 살아요.
@@hongmadam ㅠㅠㅠㅠㅠ 맞아요.. 꼭 넌 고기도 안 먹냐며 무식한 소리 하는 사람들 보면 참 답답한데 다른 생명을 희생시켰음을 알고 지금까지는 육식없이는 힘든 세상이기에 육식을 대체할 것이 생기기 전까진 육식을 하더라도 감사하고 미안한 맘으로 모든 동물에게 희생시킨.. 아니 앗아간 생명에 대해 미안함과 죄책감은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희생시킨 생명들을 기리며 살줄 알아야 타 동물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이응-y4x 그래서 고기 안쳐먹는거아니면 강요하지마셈ㅋㅋ 내가 볼땐 니들이 더 역겨우니까
새도 이렇게 사람을 따르기도 하는구나. 진짜 귀엽다. 옆에서 엄마가 화면으로 보면서 부러워만 하라고 하시네요. 동물들은 TV 에서 볼때가 제일 이쁘답니다.
누군가의 노고와 희생이 늘 있기에 아름다운 모습도 있는거같습니다 생명은 다 소중하니까요
ㅋㅋㅋ
새가뭐가 귀여움ㅋㅋ 시끄럽기만하고;;똥많이싸고 깃털 날리고..무엇보다 핸들링도 안되곸ㅋㅋㅋㅋ 애완동물로는 개씹불가능
@@쿠쿠루삥뽕-s8h 걍 가슈. 심보가 베베 꼬였네
와....저어새 반가워 하는거 봐.......누가봐도 사랑하는데 그냥 아저씨랑 살면 아저씨가 불편이 많겠지요..? 정말 보는 내가 눈물난다. 알아보고 저렇게 반가워 하다니......
불편 문제보다 보호종이다 보니 자연에서 건강하게 번식 시키는게 맞지요
불편도 맞고 천연기념물이라 안되는것도 맞고
@@lucianpak9609 불편도 맞긴한대.. 사랑하는 존재한테 불편이라고 하기엔...ㅜㅜ
자연에서 사는게 저새를 위하는겁니다.
@@Kimlila_ 사랑하니까 불편을 감수하는거지, 불편하지 않은건 아니죠;;;
누가 새대가리라 그랬어 ㅠㅠ
다 기억하잖아ㅠㅠㅠㅠㅠ
비둘기나 보고 새대가리라 하징
비둘기도 지능 나쁘지않음
누구쎄용~?
새 머리가 작아서 머리가 나쁜짓을 할때 쓴 격언같은거임 그리고 옛날사람들도 딱히 새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한건 아님
@@VLOG-uc5sr 고자!!~~
아빠한테 안아달라고 하는 자식같네요 예쁘고 귀엽고
무사히 적응마치고 건강하게 살아가길
아... 따뜻하고 뭉클해, ..
둥지야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고 가끔씩 아저씨한테도 놀러가라~~
왜 자기 버리고 이제 오냐고 나무라는거 같다 ㅠ
님 저희 유튜버는 물새장 영상 있습니다. 답방하실래요?
@@moonanimalworld9236 네
아이구... 둥지야 부르는데 와서 열심히 하소연 하듯 말하는 둥지가 너무 기특하고, 감사하고, 둥지를 건강하게 지켜주신 아저씨에게도 감사하고...💕💕💕아저씨도 둥지도 모두 행복하길 바래🙏🏻
시작부터 범상치 않다 천연기념물 저어새와 순수한 아저씨 조합이라니;; 😆💕👍👍 탈진으로 고생한 둥지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펴주신 아버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헤헤 ㅎㅎ
찐이다ㄷㄷ
@@김아무개-l1x 도대체 구독자 9백따리가 뭔 찐이라는거야ㅋㅋ뭐만 하면 찐이라네
알아보지도 않고ㅋㅋ
@@이한경-d4w 돌려까기 모르노?
ㅇㅈ이요ㅠ
와...천연기념물 키우면 안되는데... 햇는데 전문가 아저씨였네 ㅋㅋㅋㅋㅋㅋ 좋은곳에 잘갔넹 저 아기는 ㅋㅋㅋㅋㅋㅋ
천연기념물을 왜 못키움?진돗개도 천연기념물인데?
@@빠따김-n1s 보호종
@@빠따김-n1s 천연기념물의 진도개는
그냥 진도개가 아니라 '진도'에 사는 진도개들임
서식지와 동물이 같이 천연기념물로 묶인 케이스.
그래서 무단 반출도 어렵고 진도를 벗어나 서식하거나 브리딩하는 진도개는 순혈 100%인 경우는 거의 없다봐도 무방하고 천연기념물 보호법에도 안걸림
@@빠따김-n1s 개체수 부족으로 종을 보호해야 하는애들 천연기념물이라고해요.. 그런애들 포획. 사육 못하고 지정되면 나라에서 생사관리 개체수관리등 연구합니다..
진돗개는 순종100프로애들이 해당하겟죠 널린 진돗개라고하는 믹스견말구요
@@돈많은공주 개체수 부족으로 종을 보호해야하는 종은 멸종위기종이고요 천연기념물은 문화적 역사적으로 지정가치가 있는 종을 지정합니다. 예를들어 황조롱이나 원앙은 멸종위기종이 아니지만 문화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기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서 포획이나 사육이 불법이죠. 저어새는 멸종위기종 1급인 동시에 천연기념물이고요
와 똥을 매일같이 저렇게 두서없이 쌀텐데
기특히 여기고 치우시는게 보살이시네요
어휴 자식같이 키웠는데 저런걸 어떻게 보내ㅠㅠㅠㅠ
새들도 엄청 똑똑하네요
그리고 사람을 잘 따르는걸 보니
엄청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짐승.동물이라고 함부로 하대하고 아프게 하면 안된다는거.의사소통만 안될뿐 다 감정이 있는거 같아요.마지막에 아저씨를 보고 반가워 하는듯한 몸짓에 왈칵 눈물이 나려 하네요.
그래요 정말 인간은 동식물을 보호하고 가꾸어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어요 가족과 같은 애완견 묘들 동물들 버리고 유기하시는 분들
그 동물들의 아픔과 고통
상실감이 오롯이 전달 되어져 올때마다 피눈물이
납니다 저역시 고양이2마리를 자식처럼
키우며 동네캣맘이라 아이들의 고통도 사랑도
너무나 잘알기에 마음이
더욱더 아픔니다 멀리서 아이들 이름을 부르면 숨어있다 밥주는 사람을
알아보고 반가워서 목청
껏 울며 얼굴을 다리에 비비고 울어대며 배도 보여주고 감사함에 먹지도 않는 쥐를 잡아다
가 선물로 놓아 두기도
합니다 반가움에 좋아서
뒹굴 대굴 계속 굴러대며
배를 보여주고요 밥을 다먹고도 따라오고 가지말라고 울기도 하며
서로 교감을 합니다 안념
또올께 잘지내고 있어 갈
께 인사를 하면 야올 야올
하며 졸졸 따라와 아파트
현관문 슬라이딩 도어 까지 따라와 들어 오겠다
고 울때는 가슴이 먹먹하
고 눈물이 납니다 때론
막내가 학원이 끝날쯤 밤1
0시쯤 집에 들어온다는걸
알고는 그시간만 되면 슬라이딩 도어 문앞에 않아 기다린적이 셀수도
없을만큼 많았구요 때론
다른사람 들어올때 문이 열리면 따라 들어와 1층로비에서 목청껏 울어대서 7층집까지
소리가 들려서 내려가보면
반가워서 왜 이제왔냐는
눈빛과 애처로운 울음소리에 끓어않고 눈물을 흘릴때가 지구상에 모든동식물이 고통없이 행복하고 안전하길 바랍니다
그런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정말 눈물나네요. 아저씨의 따뜻한 마음과 둘의 우정이 감동입니다.
ㅇㅈ
어느 동영상에서 사람은 오로지 사람 말만 알아듣는데
동물들은 같은종이 아니어도 의사소통이 가능 하다고하다는 영상을 본적이 있네요..그냥..그렇다구요 힛
@@앤-p1l 니네 집에서 키워주세요
아저씨 알아보고 막 다가오는데 새 언어는 몰라도 보고 싶었다고 반갑다는 말 다 알아듣겠어요ㅠㅠㅠ 눈물😭
잠을 못주무신다는 그마음 공감 합니다.
둥지를 살려주신 아저씨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번에도 보고 울었는데 또 눈물이 나네
어린왕자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장미가 잇듯이..
내눈엔 다 똑같는 새같아 보이는데 이렇게 소중한 관계가 된다는게 신기하다
동물들도 기억을 하고 감정이 있습니다.
인간만의 고유한 전유물이 아니죠.
그 놈의 인간인간
걍 좀 봅시다
@@오구오구-o1i그놈의 인간 뭐요!! 인간만 그렇다 이런 얘기도 아닌데 왜 빼액대지??
둘다 그냥봐
@좃같으면야리는 개 엌ㅋㅋㅋ 갑자기 진지성 파괴
@@오구오구-o1i 이인간 왜이래? 병있냐?
ㅋㅋㅋ둥지가 물고기 첨 잡앗을때 아저씨가 "어엌ㅋㅋ먹어써엌ㅋㅋ!!! >0
자연으로 돌아가는게 맞는데 왜 주책맞게 눈물이..
나두 눈물뚝뚝
저도 동감
저도 오열중..ㅠㅜㅠ
저도..ㅠㅠㅠㅠ아침부터 눈물샘폭발ㅠㅠ
동감합니다~
Ahjussi, you're so tender-hearted. Thank you for taking care of Doongjee all this time and letting him go bcs that's what's best for him.
눈물나네요.. ...흑흑~~~둥지야~~ 튼튼하게 잘 살아가렴~~~♡
아저씨는 분명 천사시네요~~~~♡
맹금류 훈련사님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둥지가 말이 많아서 그런가 훨씬 왁자지껄한 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
답글 너무 웃기네 ㅋㅋ 왁자지껄
아저씨한테 가는게 너무 감동적이다 ㅠㅜ 눈물ㅠㅜㅜ 동물들은 왜이렇게 귀여우면서도 안쓰러워 보일까..🥺
아저씨네 귀한 애기였는데 무리들 텃세에 따돌림 당하는거 넘 속상해ㅠㅠㅜㅜㅠㅠ
+) 나중에 관계 개선되는거 다 알아요 저도 영상 끝까지 봤으니까... 걍 저때 속상했단 건데ㅋㅋ;
네
@@그건아닌듯-k5o 네 뭐야 ㅋㅋㅋㅋㅋㅋ 답글 귀엽네
>ㅣ ㅓ
이겨내고 무리에 들어갔잖아요. 저어새는 저어새의 삶을 살아야죠.
본편보면 둥지가 저 우리안에서 짱먹은 내용나와요 ㅋㅋ
Wonderful to see people helping animals all over the world. Gets me in the heart every time.
진심은 통하는 구야,,,,,멋져
동물에게 감정이 없다는 거 다 개소리임
인간만큼 그 감정이 복잡하지 않다 뿐이지 동물들도 다 감정이 있다는 거
동물이 오히려 인간보다 사랑은 더 잘함
더 깊어요..^^
동물은 꿈을 못꾼다거나 상상을 못한다거나 감정이 없다거나 하는건 인간의 오만함이지. 인간이전에 피조물이 동물들인데 결국 인간도 시작은 다른 동물들과 다를게 없는데 지능이 높다고 너무오만해짐.
복잡한지도 어떻게 우리가 판단할 수 있겠어요..
그런 말 하는 사람 정작주변에 없음
댓글도 본적없음
왜 없는글에 반박이 시작되는건지ㅋ
보통 저정도 사이즈 새면 소리도 크던데 얘는 소리도 이쁘네>.< 보내주는 게 맞는데 눈물은 어쩔수 없구나ㅜㅠ어흑
은혜를 아는 새가 넘 사랑스럽고 기특하네요. 울음 소리도 특이한게 천연기념물이라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기를~~~
It is wonderful to see how much humans can give back to nature in gratefulness for all it shares with us! So happy for Dongee and his raising father!
ㅠㅠ알아보는거 넘 신기하면서도 감동이네...
참 이런 장면을 볼 때면, 저 동물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알아들을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지금은 그런 생각이 별로 안들어요. 그들이 내는 소리와 몸짓으로도 충분히 교감할 수 있다는 게 느껴지니까요..
개,고양이)내부랄 왜 짤랐어?
@@피어나-x6s ㄴㅈ
저어새는 멸종위기종인뎅 아저씨가 인정이 헤비끕이셨나 봐영 돌봐주신 만큼 건강해져서 자기 무리에게 안전하게 돌아갔으면 좋겠어여 ㅠㅠㅠㅠㅠ
어머ㅠ 아저씨 알아보구~ 감동ㅠ
아저씨 너무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둥지야~~~ 하니까 다가 오는것봐 ㅠㅜ😭 진짜 눈물날려고행~~~~
저도 죽어가는 비둘기 데리고 집에서 간호해줬더니 벌써 두달되어가는데 가족이되었네요. 애교쟁이입니다.
그마음 공감합니다.
우리 삐삐는 날아 가지 않아요.
그래서 그냥 가족이되었어요.
창문 열어보셔요.. 잘 날아갑니다..
@@pengkor4936 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았에
@피파 아파트 화단에서 먹이 쪼으레 모여 있는 비둘기중 한마리였어요.
급식해주는 냥이들이 물은듯해요.
뽀삐랑 행복하게 사셔요
@@pengkor4936
왤캐 웃기심ㅋㅋㅋㅋ
이런게 너무 보기 힘들던데.....
어차피 사는 세상이 다르니 둥지는 본래 살아야할 곳에서 사는게 맞지만......
무튼 이런 사연 나올때마다 좀 먹먹하네요.
더 보기 힘든 사연도 많잖아요. 서운하지만 자연희 순리로 돌아가는 것이 맞으니 많이 슬퍼 말고 아저씨는 기쁘게 보내주실 거 같아요.
요즘 동물학대가 너무 많은데 이렇게 마음따뜻하고 좋은분들 많았으면 좋겠어요
치킨 끊어라
둥지야 건강해라 둥지를 키워주신분 복받을 겁니다
둥지 넘 기특해ㅠㅠ 텃새도 이겨내고ㅠㅠ
참.... 사람이나 짐승이나 그놈의 정이라는게 ...ㅜㅜ
속된말로 새는 뇌가 작아서 멍청하다
어쩌다 이런이야기가 있는데
인간이 멍청하다고하는 저 새도 가족을 알아보고 반가워하네
새대가리는 그냥 새가 머리가작아서 멍청한 사람한테 쓰는말이었고 원래부터 딱히 사람들은 새가 멍청하다고 생각하진않았음
오히려 과격하게 비속어로 사용하면서 그 뜻과 그 말 자체를 혼동하면서 이상한 생각을 하던것
@@이중호-u1t 뇌가 작아도 뉴런이였나 밀도가 굉장히 높아서 지능이 굉장히 높대요
까마귀 지능이 원숭이급이래요
ㄴㄴ 몸무게 대비 뇌 무게 비중을 따져야해서요 새는 똑똑한 축에 속합니다 ㅠㅠ
아저씨 동물에게 품는 애뜻한 사랑 보니 인간적으로도 참 따뜻하신 분인것 같아 참 좋습니다^^
This is so cute I am crying. Why can't they live together, Dongee loves the man more than anything.
As far as I know, It's against the law because this species is endangered and protected by gov.
@@kyungjinkim8047 In what country?
@@winterbirds8022 in Korea :)
LABAPTIST Church now!
감동이네요. 동물과 인간의 교감, 신뢰와 사랑의 힘
울음소리 약간 포켓몬스터 새 울음소리같당..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켓몬 울음소리 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르고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나도 눈물나네요. 잘 살아 둥지야~
ㅠㅠㅠ 슬프기도하구 감동이네요
엄마같은 사람이랑 잠시 헤어져있었는데도
그걸 기억하고 소리내며 다가오는 모습이
짠하네요ㅠㅠ 은혜를 아는 동물인듯요
나두 눈물나네ᆢㅎ
동물도 다 마음이 있고 감정이
있다는거ᆢ
절대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거ᆢ
동물을 키우다보면,자식같이 정이생겨서 떼 놓기 힘든데, 둥지위해 힘든,결정하셨네요👍
둥지가 잘,살아서 아저씨사랑, 효도할겁니다~^^영원히 ᆢ
7:06 아유 눈물나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맘과 같다. 요새 짐승만도 못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런거에서 힐링하고 가네요
왜 나 여기 놔두고 이제 왔냐!!! 이러는것같네요ㅠㅠㅠ
저두 그 생각했어요 눈물 나네 ㅠ
저런 야생조류랑 교감이 된다는게 진짜 신기하네요 ㄷㄷㄷ
모든 동물들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배우기만 하면 알게 되는거같아요 :-)
The devotion he had for the bird to live is unbelievable. It was so much work to help the bird especially when he was still in the house. Because of him the bird can live a happy life..
심성이 참으로 사랑이 넘치는 착하시분이네요.. 그런 분들이 많은 곳이 바로 천국이지요..이 세상에 그런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에 행복을 느낍니다..
왜 이제왔냐고 그러는것같네ㅜㅜ ㅇ투정부리는것같아ㅠㅠ
두달 후 아저씨를 알아보는 둥지 가슴이 뭉쿨(눈물)합니다.
감동 입니다.
천사같은 아저씨~ 진짜 사랑이 느껴져요~
수다쟁이 애기ㅜㅜ 이게 사랑이지
I swear this man really makes me comforted and sad and happy, I hope that man will always be steadfast when releasing his beloved friend 😢
아저씨 덕분에 저어새가 아주 잘 자랐네요... 대박 그리고 아저씨를 잘 따르는개 너무 신기하고 귀여워요 ㅠㅠ♡♡
이걸 보면 어릴때 환경 주보호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 느낀다..
좋은 부모가 되어야하는 이유
난 뭔데 아즈씨 눈물나네에서 울컥하지 혼자 할수있지?라는 말이 너무 찡하네
참 천사시네요 어찌 저리 선하고 정이 많으실까요 복 받으세요
어머나~세상에 보면서 진짜 눈물 날뻔했어요 😂😭
아이.....눈물나....................ㅠㅠ 둥지야................ㅠㅠ
으이구 텃세부리는 친구들 사이에서 마음고생도 많았겠다 너무 예쁘고 아저씨도 너무 좋으신 분 같아요 마음이 정말 따뜻하고 뭉클해지네요
아저씨의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핀 둥지가 자연으로잘돌아갔으면 좋겠어요 ! 고생많으셨네요 ! 둥지야 홧팅
This is soooo cute. At the end this beautiful bird says to the man 👨' why did U leave me here. I missed u sooo much. I wanted to come home. I wanted you to pick me up so I can come home '. The bird and the lovely man are so sweet and adorable. Bitter Sweet video.
동물들이 사람에게 길들여지는 것이 이해가 가는게
항상 관심 가져주고
항상 스킨십으로 안정시켜주고
밥도 주고.. 천사로 보일 거 같음
자기 구해준 은인이라고 생각해서 저렇게 못잊고 사나봐요 ㅠㅠㅠ 둘이 보기좋다...
자연으로 보내줘야 하는 동물 친구들을 보호하거나 키웠을 때 나중에 마주해야 하는 이별이 참 슬픈거 같아요.
감히 누가 동물에게 감정이 없다고 했던가? 그들과 단 몇일 동안만이라도 같이 살았다면 그런 말을 하지 않았을텐데. 둥지야 행복해라~
What a touching moments from a living creature just like that💗
정말 눈물이 확쏟아지겠어요!
인간은 배신하지만 동물은 배신이란걸 몰라요!.....ㅜㅜ
힝.... 눙물이....🥺아름답다... 마음이 천사같은 아저씨도 그리고 둥지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짐승은 배신하지 않는다..진짜 ......
와 알아보는 거 안타깝다ㅠ
아저씨부르는 소리에 폭풍화답하는 둥지ㅜㅜ
넘 정성껏 길러주셨어요♡♡
꼭 건강하게 지내라!
Qué emotivo! Gracias por cuidarlo tanto! Es impresionante como los animalitos se adaptan al ser humano. Saludos desde Argentina. 🤗
저도 눈물나요 ^^ 저어새 소리 처음 듣는데 무지 귀여워요. 아름다운 동영상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착한 아저씨와 둥지 저어새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원드립니다.
마음 따스해지고 눈물 나네여ㅠㅠ
아빠! 왜 이제야 왔어! 보고싶었잖아! 나 여기서 넘 힘들었져~ 그래도 나 적응 잘 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너무 찡해요~ ㅠㅠ
아 진짜 너무 귀여운데 너무 슬퍼요... 저렇게 좋아하는데 그래도 같이 살면 좋을텐데...저게 맞는건 알지만 마지막 장면 보고 눈물나네요ㅜㅜ 자기한텐 엄마하고 생이별인건데...아저씨한테도 키워온 정이있고 너무 아끼는데 앞으로 둘이 만날 일이 없을까요?ㅠㅠ...머리로는 그래야된는 걸 알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아저씨 알아보고 다가와 반가워하는 저어새 정말 감동이예요!!
Everytime I watch this clip with the lovely man and de lepelaar. Sorry Im from The Netherlands. I dont know the word in English makes my hart full of love. My compliments for your help the animals, the humor noises at the background and music is SO GOOD. Dont change that. ITS GREATHOW YOU MAKE THESE CLIPS. With love Vlasta Leistikow from The Netherlands 💖
De lepelaar = spoonbill
The bird may not have shed tears but he certainly expressed how happy he was to see his dad and how much he missed him. Awww 😭😭 Amazing !
Why am I crying?
It was amazing
진짜.. 눈물나요ㅠㅠ
둥지가 아저씨 왜 이제 왔나고 투정하는거 같아...ㅜㅇㅜ
Such great humanity ... taking care of these birds ! It is admirable !
LABAPTIST Church now
아저씨 정말 좋은 분이시다ㅠ
둥지가 가끔 아저씨 한테 놀러와줬으면 좋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