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첨밀밀을 다시 봤네요...1986년 3월 1일..첫사랑, 잊지못하는 사랑, 이루진 못한 사랑....장만옥의 눈빛이 아직도 내앞에 있는듯.... 대단한 사람들... 요즘도 이런 사랑들이 있을까?? 아~~ 나는 왜 에이즈에 걸린 여인과 떠나는 그 남자가 왜이리 눈에 아른거릴까??.... 멋있다...다들...첼로댁 덕분에 잊었던 영화를 다시 보게 해줘서...이번 주말은 마음이 포근하고 따듯해졌어요.....^^
Don't make me cry! 오늘따라 첼로 선율이 왜 이케 슬픈지! 젊었을 땐 갸냘픈 바이올린 소리가 좋더니만, 나이 들면서는 묵직하고 중후한 첼로 선율이 가슴에 필이 꽂히고 ᆢ 이 노래를 피아노, 플룻, 소프색소폰, 대금, 팬플룻, 첼로 등 여러가지 악기 연주를 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첼로가 가장 큰 울림으로 다가 왔습니다. 다음이 팬플룻, 대금 순으로 ᆢㅌㅎ 첼로댁 님의 고품격 연주 들으며 힐링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cellodeck 오.. 내 댓글에 답글 달아주는 유투버는 이 처자가 첨이네. 좀 기다려봐요. 찐팬~됩니다. 디테일한 오디오 레코딩에 깊이 있는 연주는 늘 잘 듣고 있습니다. 말광량이는 죄송. 제 뜻은 그게 아니었는데... classic, semi, popular 까지 다양하게 하시는 데.. 음.. orthodox한 classic이 첼로댁한텐 젤 잘 어울리는 넘버 같습니다. 세계적인 첼로의 거장이 되어주세요.
Gorgeous !!! 내가 내고 싶은 저 첼로 소리 너무 아름답습니다. .... 십여년의 서예 공부 .... 오랜만에 잡아본 기타 ..... Sarabande - G.H. Handel , La Catedral - Austin Barrios Mangore , Estudio 17 - F. Sor , Roomanza - Mendelssohn ~F. TARREGA , Serenata Espanola - Malats ~ F. Tarrega, Chaconne - J.S.Bach, , Tango -Albeniz , Fuga - J.S.Bach. ......... 첼로는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데....... " 연못가의 봄풀은 꿈을 깨닫기도 전에 뜰 앞의 오동잎은 벌써 가을 소리를 내며 떨어지오 ..... " " 날 저무는 논길로 아이들도 지금쯤 소몰고 오겠네 ....... "
길가에 딩구는 낙엽들을 바라보다 어느새 훌쩍 지나가버린 세월의 야속함을 원망하며 애꿎은 커피만 몇 잔째 들이키고 있네요. 이렇게 우울한 날에는 첼로댁님 방에 들어와 지나간 동영상 하나둘 찾아보는게 유일한 낙이 되었지요. 훌륭한 방을 만들어주신 첼로댁님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영하로 떨어진 날씨, 감기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 바랍니다. ^^/
32년전 유학중 사귄 중국여친 18번..가사내용에 반해 연습해서 불러봤던 곡으로 지금도 가사가 기억나네요(정치적인 문제로 헤어졌지만..)..가끔씩 이 곡을 들을때면 옛추억이 되살아나 잠시 행복해지기도하는데..오늘은 첼로댁이 제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셨네요...감사합니다..ㅎㅎㅎㅎ
제가 정말 좋아해서 서툰 중국어로 따라 부르던 곡을, 제가 늘 찾아듣는 분이 연주해주니 새벽에 이런 호사가 더 없네요. 첼로가 살려내는 월량대표아적심 이 버전은 좋고, 더 좋으네요. 원곡이 사랑스러운 여인이 고백하듯 부르는 거라면 이번 연주는 마치 남녀가 한번씩 마음을 주고받는 거 같습니다. 이러니 오늘밤은 몇번 더 듣고 조금 더 늦게 자리에 들어도 썩 괜찮을 거 같네요. 고맙습니다. 두분~
역시, 최상의 연주입니다. 이맘 때면 더욱 고국을 생각하게 되는데, 이 곡은 참 잘 선택하셨어요. 본래, 첼로 곡인듯 착각이 들 정도로 아름답게 연주해 주셨어요. 한강변에서 자라서 그런지, 영상이 더 마음에 와 닿네요. 아시아의 대표적인 이 노래는 가요에서 민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슴을 저미는 첼로 음색, 빼어난 연주 솜씨 그리고 아름다운 배경 화면, 겨울 새벽 저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저는 대금도 좋아해요. 조금전 대금언니의 곡도 듣고 왔어요. 첼로도 대금도 제 마음을 후벼 파는데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두분의 환상적인 협주를 뇌리에 그려봅니다. 정말 잘 어울릴것 같아요.
지금 막 첨밀밀을 다시 봤네요...1986년 3월 1일..첫사랑, 잊지못하는 사랑, 이루진 못한 사랑....장만옥의 눈빛이 아직도 내앞에 있는듯....
대단한 사람들... 요즘도 이런 사랑들이 있을까?? 아~~ 나는 왜 에이즈에 걸린 여인과 떠나는 그 남자가 왜이리 눈에 아른거릴까??....
멋있다...다들...첼로댁 덕분에 잊었던 영화를 다시 보게 해줘서...이번 주말은 마음이 포근하고 따듯해졌어요.....^^
Don't make me cry!
오늘따라 첼로 선율이 왜 이케 슬픈지! 젊었을 땐
갸냘픈 바이올린 소리가 좋더니만, 나이 들면서는 묵직하고 중후한
첼로 선율이 가슴에 필이 꽂히고 ᆢ
이 노래를 피아노, 플룻, 소프색소폰, 대금, 팬플룻, 첼로 등 여러가지 악기 연주를 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첼로가 가장 큰 울림으로 다가 왔습니다.
다음이 팬플룻, 대금 순으로 ᆢㅌㅎ
첼로댁 님의 고품격 연주 들으며 힐링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아 첼로댁
갈대숲 사이로 지나가는 그리운 첼로연주속에 그때 그시절 그분이 생각나게 합니다.
Best 3
1위 가로수 그늘아래
2위 잊혀진계절
3위 첨밀밀ost
1위는 많은 위로를..
감사~
등려군의 노래를 첼로로 듣다니.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이 곡을 들으면 중국에서 잠시 살때가 그립네요.. 잠시나마 추억에 잠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자주 들으러 올께요~
이 곡 연주 들으니까 홍콩 🇭🇰 과 마카오 🇲🇴 로 2017년도에 여행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벌써 3년 전 일이네요.다시 한번 가고 싶어져요.코로나가 끝나면요.대만 🇹🇼 도 가 보고 싶네요.
천사네요~
첼로라는 악기가 매력인거야 연주가 매력적인거야 아님 곡이 매력인거야... 취준생인 내가 새벽에 울면 울엄마 걱정하실텐데 나를 울려버리네...
힘내세요!!
이 처자는 생긴 건 말광량이 같은데, 첼로연주의 섬세함이 돋보이네요.
앗…. 말괄량이…ㅎㅎㅎ 저 까불까불하긴 합니다 ㅎㅎㅎ
@@cellodeck 오.. 내 댓글에 답글 달아주는 유투버는 이 처자가 첨이네. 좀 기다려봐요. 찐팬~됩니다. 디테일한 오디오 레코딩에 깊이 있는 연주는 늘 잘 듣고 있습니다. 말광량이는 죄송. 제 뜻은 그게 아니었는데... classic, semi, popular 까지 다양하게 하시는 데.. 음.. orthodox한 classic이 첼로댁한텐 젤 잘 어울리는 넘버 같습니다. 세계적인 첼로의 거장이 되어주세요.
옛날 홍콩 감성 느끼던 세대는 아님에도 이 연주를 들으니 어렴풋이 어떤 감성인지 알 것 같네요
어렸을적 누구나 악기하나 쯤은 해야하는데 그걸 하지 못한게 못내 아쉽네요...아쉬운 마음 음악감상하면서 달래봅니다...
듣는 우리 모두의 어느 페이지 쯤에 자리잡고 있을 명작. 자전거도 자전차로 불리우던 시절의 아득함으로 첼로 현에 달빛 구슬 매달아 주신 오늘의 달을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첼로댁님.
당신의 미모가 음악을 방해하는군요^^ 잘 듣고 있어요~
한동안은 집안에 안좋은 일들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음악듯고 힘든 시기를 잘 지내보여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아침 출근길 피곤한 몸이 충전되는 듯한 기분이네요 ~ 감사요^^
첼로댁 여사님 영상은
무즈껀 선추천 후 감상입니다. ^*^
영상 2분쯤의 미소는 100만불짜리 입니다.
첨밀밀 영화 속의 홍콩은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아름다운 첼로 소리 사이로 등려군의 목소리가 흐르는 듯 합니다.
아, 그러네요 그 홍콩은 영화속에서나.... 화석으로, 역사의 현장을 문득 느끼는, 코로나 홍콩 우리네 삶 음악 폭염 ... 지구 우주까지, 내가 몇세기를 산거같아!
심장을 떨리게 하는 이건 뭐죠 ㅡㅡ
환상적인 꿈을꾸는 듯한 첼로소리
봄바람 타고 울집에 왔네요 ~~
낼 보낼께요 😢
첼로댁 연주듣고 드는 생각이 나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잊어버린 시간 이었어요. 특히 명화 한편 본것같은 느낌!
행복 합니다.
Gorgeous !!!
내가 내고 싶은 저 첼로 소리 너무 아름답습니다. ....
십여년의 서예 공부 .... 오랜만에 잡아본 기타 ..... Sarabande - G.H. Handel , La Catedral - Austin Barrios Mangore , Estudio 17 - F. Sor , Roomanza - Mendelssohn ~F. TARREGA , Serenata Espanola - Malats ~ F. Tarrega, Chaconne - J.S.Bach, , Tango -Albeniz , Fuga - J.S.Bach. .........
첼로는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데....... " 연못가의 봄풀은 꿈을 깨닫기도 전에 뜰 앞의 오동잎은 벌써 가을 소리를 내며 떨어지오 ..... " " 날 저무는 논길로 아이들도 지금쯤 소몰고 오겠네 ....... "
첼로선율이라 더 아련하고 슬픔 ㅠㅠㅠㅠㅠㅠ
등려군의 대표곡 2곡! 역시 첼로와 잘 어울립니다! 등려군 가수의 온화한 미소가 생각납니다!
자전거 타다가 한적한 갈대밭에서 이어폰으로 들으니 좋네요~
가을가을 하네요
세식구가 되어 보낸 추석은 즐거우셨기를
앞으로도 더욱 행복 하시기를
감사합니다
(月亮代表我的心),당신의 연기는 항상 진정됩니다, 감사합니다
이 음악을 좋아했는데, 첼로댁 연주가 더 아름답도록 눈부시도록 하시네요 최고의 감동입니다~~~
길가에 딩구는 낙엽들을 바라보다
어느새 훌쩍 지나가버린 세월의 야속함을 원망하며
애꿎은 커피만 몇 잔째 들이키고 있네요.
이렇게 우울한 날에는 첼로댁님 방에 들어와
지나간 동영상 하나둘 찾아보는게 유일한 낙이 되었지요.
훌륭한 방을 만들어주신 첼로댁님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영하로 떨어진 날씨,
감기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 바랍니다. ^^/
등려군 노래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빨리 코로나가 물러가야 중국 가서 백주 한잔할텐데....
2023 년
첼로님의 곡을듣고 있습니다ㆍ
첼로님댁은 첼로를 마치 영혼의 동반자 인냥
보이십니다
깊고도 심금을 울리는 첼로ㆍ
배교수님 ㅡ말해서 들어왔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진짜 눈물이납니다 ㅡㅡㅡㅡ어려운 클래식이아니라 ㅡㅡㅡㅠㅠㅠㅠㅠ 존경합니다 ㅡㅡ
오늘은 섬에 있는 기관일을 처리하기위해 좀일찍 나왔네요
아직은 어둠이 살짝 깔려있네요
오늘도 첼로댁님의 이 연주처럼 달콤하고 의미있고 소중한 하루입니다
첼로댁님도 이곳의 식구들도 좋은하루되세요!
어느덧 벌써 가을이 왔네요.
음악과 함께 가을을 느껴 봅니다.
감사 합니다.
32년전 유학중 사귄 중국여친 18번..가사내용에 반해 연습해서 불러봤던 곡으로 지금도 가사가 기억나네요(정치적인 문제로 헤어졌지만..)..가끔씩 이 곡을 들을때면 옛추억이 되살아나 잠시 행복해지기도하는데..오늘은 첼로댁이 제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셨네요...감사합니다..ㅎㅎㅎㅎ
첼로 댁 너무 아름답고 멋있습니다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아요
이 노래를 들판에서ᆢ
흔들리는 마음~~
잡아주세요
오늘은 햇살도 정말 좋네여ᆢ
1999년 10월 이노래 배우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철로댁 연주하니 저는 부르고 있어요❤❤
정말 첼로댁. 때문에 매시간 매일을. 즐겨하며 뼈속까지. 느낑며. 가슴과. 나의뇌까지. 시원하고즐겁게. 살아가며. 친구들에게. 전달하며. 삽니다. 너무감사합니딘. 내. 따님처럼 생각하며. 사랑합니다. 단톡마다. 다 올리고. 있네요. ~~~~~
어제 늦은시간에 생각났던 커피를 지금에야 한잔 마시고있는데, 이연주를 들이니 영화의 장면도 떠오르고, 느낌이 새롭네요.
중국 대중가요 중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 받는 곡 중 하나인 이 곡을 첼로로 들으니 묵직하게 가슴을 짓누르는 슬픔이 느껴지네요.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곡조가 첼로로 인해 더욱 깊어지는 연주, 정말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첼로 댁님
제가중국에서사업할때
불렀던3곡인데
첼로 연주로감상하니
정말굿
입니다
장국영 노래를 다시 한번 들어야 겠네요.추석보내느라 힘들었을텐데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호주는 이제 가을에 접어 들었는데 이 연주를 들으니 가을 타는 듯 싶어집니다. 코로나로 못 가는 고국 생각도 간절해지고요.
안냐세염, 출산 후 엄마가 된 첼로댁 모습보며 많은 생각이 듭니다. 한결 무르익은 듯한 모습이 연주에서도 묻어납니다. 연주 감사해염.
조 윤경님 매일 매일 아침 듣고 있어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나이 70가까이 되어 첼로매력에 푹 빠져듭니다^^~
음악의 힘이 참 대단한거 같아요. 알고있던 곡인데 첼로로 들으미 다른 그림. 스토리가 막 떠올라요~
뭐라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미치도록 좋은 음악이네요 ㅠㅠ
올 겨울은 이 음악과 함께 달빛을 감상하러 동해에 가야할듯 합니다.
이렇게 좋은 음악에 달빛이 있고 한잔의 술이 있으면 세상사 부러울게 없을듯 하네요.
아무튼 이렇게나 좋은 음악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지에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한가락 선율엔 그리움이 서려 있구나...
달을 벗삼아 술을 벗삼아 외로움을 달래는 지금
신선은 부럽지 않으나 원앙은 부럽구나.......
충성
공감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등려군의 '달빛이 내마음을 대신말해주네' 첼로의 부드러운 선율이 달빛에 전하고 싶은이의 마음을 대신해주는것 같아...두배의 감동이네요..
제발 이러지마세요. 마음 속 깊은 심연으로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등려군의 월량대표아적심 달빛이 내 마음을 말해주네..대만계 중국 가수 좋아하는 노래네요. 첼로의 부드러운 선율로 가을이 더 무르익네요.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이것저것 뒤지다 배우 손예진이 예쁜건 알았는데 첼로도 프로급으로 아주 잘하네 하고 봤는데 ..^^
어쩐지 연주자이시군요
너무 멋집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가을에 갈대를 배경으로 첼로를 ...
방금 식사하고 디저트까지 클리어하고 책상에 앉았는데 진짜 힐링이 이런건지 싶습니다.
항상 좋은 곡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훌륭한 연주와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첨밀밀 영화도 추석연휴 동안 여유 있으신 첼로댁 팬 여러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영화의 메시지는 만나야 할 인연은 꼭 만난다는 인생살이를 장만옥과 여명이 애뜻하게 연기를 하지요!
음악은 만국공통 언어!!
무색함없는 표현입니다.
이 가을에 황량히 넓어진 가슴을 채워주셨어요
따뜻하게 잘감상했어요.
아까짱 잘 크지요?🙌 🎈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연주하는 동안은 오르지 당신만의 세상이고
당신이 누구인지는 첼로 소리가 말해 주네요.
첨밀밀, 슬픔도힘이된다 가 실감나는 노래. 영화도 노래도 배우도 참 많이도 보고 들었던 ....
첨밀밀, 그녀와 함께 세상 무너지듯 울었던 영화. 그래서 더 슬픈 그 노래와 이 연주.
첼로와 참 어울리네요......좋아요...영화 장면이 갑자기 스쳐가네요....
아 정말 마법같은 손길이네
이토록 듣는이의 마음을 흔들고 있으니
몇년전 여행지에서,,리조트섬으로 들어갈 배를 하염없이 기다리며 이곡을 듣고 있었는데,,어느순간 내옆에 조용히 다가와 말없이 미소지으며 고개 끄덕이던 중국인..음악의 힘이 그런것 같아요..평소 애정하는 곡을 애정하는 윤경님 연주로 잘 들었습니다
음악은 무엇이기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수있는가
소리는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두드리는지 참으로 오묘합니다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하늘이 점지한 분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혼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해서 서툰 중국어로 따라 부르던 곡을, 제가 늘 찾아듣는 분이 연주해주니 새벽에 이런 호사가 더 없네요.
첼로가 살려내는 월량대표아적심 이 버전은 좋고, 더 좋으네요.
원곡이 사랑스러운 여인이 고백하듯 부르는 거라면 이번 연주는 마치 남녀가 한번씩 마음을 주고받는 거 같습니다.
이러니 오늘밤은 몇번 더 듣고 조금 더 늦게 자리에 들어도 썩 괜찮을 거 같네요.
고맙습니다. 두분~
역시, 최상의 연주입니다. 이맘 때면 더욱 고국을 생각하게 되는데, 이 곡은 참 잘 선택하셨어요. 본래, 첼로 곡인듯 착각이 들 정도로 아름답게 연주해 주셨어요. 한강변에서 자라서 그런지, 영상이 더 마음에 와 닿네요. 아시아의 대표적인 이 노래는 가요에서 민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워너비..
아름다우세요..
전 첼로가 악기들 중에서 제일 맘에 들더군요. 슬프면서도 감동적인 선율.... 제가 좋아하는 곡을 첼로로 들으니 더 애잔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구독 하고 연주곡들 순례 하면서 감동이 커서 댓글을 쓰고 있답니다 어느덧 환갑이 지나고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며 이 가을에 살아 있음에 감사 합니다~
히야~~!!!
요요마가 아니라 요요미~!!!!
진즉 멋있네요~~
감사합니다~
건승~!!!
가슴을 저미는 첼로 음색, 빼어난 연주 솜씨 그리고 아름다운 배경 화면, 겨울 새벽 저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저는 대금도 좋아해요. 조금전 대금언니의 곡도 듣고 왔어요. 첼로도 대금도 제 마음을 후벼 파는데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두분의 환상적인 협주를 뇌리에 그려봅니다. 정말 잘 어울릴것 같아요.
오 주여! 나에게 이 아름다운 음악과 아름다운 여인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너무좋아요.멋져요.알흠다운 미모에서 풍겨나오는 첼로음 너무 좋아요~!!
등려군~~월량평야아적심~~첨밀밀 야래향~~~너무 사랑해요
月亮代表我的心
소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따사로운 봄날 한마리 나비가 춤을 추며 훨훨 사랑을 찾아 이곳 저곳 헤메는 느낌입니다. 👍
우와 첼로의 소리의 화사한 색들이 편다 소리의 날개들 평온을 노래한다 가볍지만 가볍지앓은 특이한 울림 가슴과 같이 동화한다 매력적음색 색다르게 들어봄
추석명절에 고향에 다녀 오는길입니다.
길이 막혀 많이 피곤 했었는데...감미로운 음악으로 인해 피로가 말끔히 사라졌어요~^^
현재 연년생 아들둘 키우고 있느라..바이올린에 손도 못대고..혹여 악기 손댈까봐..잘 보관만 해놨는데..첼로댁님 연주보면..맘이 늘 뭉클합니다~바이올린전공할땐 고음만 좋아했는데 지금은 첼로매력에♡
첼로댁 연주를 들으면 첼로가 세상에서 젤 멋진 악기같아요ㅎㅎ
진짜 연주도 잘 하시고 멋지세요~👍
감동이예요, 가장 멋진 첼로 소나타The Moon Represents My Heart 선물 감사히 들었어요.
장만옥 ..여명 추억 돋네요.. 감사합니다.
가장 밑바닥까지 끌어 내리는 악기가 첼로 맞나요!!!
더 내려갈 데가 없는 ~~~~
반가워요 첼로댁 덕분에 가을향기 가득한 연주 호강 했어요 가을 하면 첼로죠 두분 행복하소서
아무생각 없이 갑자기 이렇게 눈물이 날 수 있나요....
와아 시작도 안했는데 꿈이 뿜뿜.
나도 꼭 저렇게 해보고싶다
오늘 배에 차3대를 실고 섬에 가서 일 잘처리하고 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연주 들으며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첼로 소리가 이렇게 좋았나요.배우고 싶어요.
학교가는 버스 안에서 가을을 느끼며 듣고 있어요.^^😊
Who can resist beautiful music? Don't we want to live in a harmonic mellowed cove?
Let's share and enjoy!
연주를 듣고 있으니 97년, 한창 연애하던 그 때가 회상되네요. ㅋ 벌써 23년전... 잘 듣고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번을 듣습니다. 역시 늦가을은 힘드네요 ㅎ
月亮代表我的心!
鄧麗君的不朽之唱!好喜歡💕
첼로댁님 연주는 일반 연주자보다 더 풍성한 소리가 나는 것 같아요. 음을 자유롭게 조절하시는 것 같아요 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눈과 귀가 호강하네요. 첫 선율에서 미소가..
가을아침향기에취하고첼로음률에취하고...즐감에행복가득임다~이쁜애기모습도자주올려주세요^^
명곡이죠~~~ 등려군이 대만사람인데도 중국 본토 국민가수가 되었거든요 , 매염방이 부른 여인화도 한번 들려주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1일 1뷰 첼로댁님 감성충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중국노래중 최애곡 잘들었습니다.첼로의 위대함 느꼈습니다.
연주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몸도마음도 피곤한 하루였는데
이 연주로 위로를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