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 뉴기니에서 보급선이 끊긴채로 정글에 고립된 수 만 명의 군사 중 일부는 요새화 된 지하시설에서 연합군의 공세를 견뎌냈으나 이외 대부분은 연합군과의 교전에서 전사하거나, 식량부족으로 아사하거나, 어떤 이들은 제비를 뽑아서 소대원 한 명을 식인하는 방식을 동원해서라도 악착 같이 살아남은 병사들도 있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만 아버지고 말씀을 행하는 사람 제외나머진 전부 사탄입니다.천주교 사탄입니다. 이슬람 불교 일본신토 힌두교 진화론 빅뱅 외계인 무신론 전부 사탄이고 지옥갑니다. 예수님 말씀을 행하는 사람만 예수님 제자입니다. 자기 부모 형제 자기자신의 목숨까지 미워하는 사람만이 예수님 믿는 사람입니다.
예수그리스도만 아버지고 말씀을 행하는 사람 제외나머진 전부 사탄입니다.천주교 사탄입니다. 이슬람 불교 일본신토 힌두교 진화론 빅뱅 외계인 무신론 전부 사탄이고 지옥갑니다. 예수님 말씀을 행하는 사람만 예수님 제자입니다. 자기 부모 형제 자기자신의 목숨까지 미워하는 사람만이 예수님 믿는 사람입니다.0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이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이 광대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으나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협소하여 그것을 찾는 자가 적음이니라.(마태복음 7장 13절, 14절) 0 나에게 ‘주여, 주여.’ 하고 부르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되느니라.(마태복음 7장 21절)
우리 작은할아버님은 대동아전쟁때 일본군이셨는데, 오장때 사이판 전투를 치뤘었지요. 이때 미군포로 둘이 갑자기 죽어버려서 매장하려 할때에 병사 몇 몇이 그 시신들을 먹어치워야겠다고 달라더랍니다. 그중엔 조선인 병사들도 있었고요. 다들 굶주림에 시달리던 판이라.. 어쩔 수 없이 두 구의 미군 시신을 병사들에게 넘겨주고 상관에게는 매장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뭐, 지옥도속에서 어떻게 보고하든 알게뭐냐는 식이었지만요. 이후 불피우고 시체 손질하고 한창 요리를 하던참에 어떤 일본인 병사 하나가 요리준비중이던 전우들에게 아리사카로 총질을 하고 자살해버리는 일이 생겼죠. 그 자살한 병사와 그 병사의 총에 사망한 병사 둘의 시신마저 동강내어 살코기만 발라낸 뒤 요릿불에 구워서 고기로 만들어 중대원들 다같이 돌려먹었던 상황에 대해 말씀해주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돌아가시기 전 처음 꺼낸 말씀이셨지요. 작은 할아버님도 평소 고기를 안자셨습니다. 말씀듣기전까지는 몰랐죠. 그런 트라우마때문이었는지를요. 짐작이지만..어쩔 수 없이 드셨던걸로 생각됩니다.
@@실례합니다만 2차대전중 식인행위가 '빈번' 하다고 묘사될만한 국가는 일본밖에 없습니다. 2차대전중 식인행위가 대규모로 이루어진 사실에 대한 기록은 크게 전쟁 내내의 일본군과 레닌그라드공방전에서의 러시아 시민들이 유이합니다. 레닌그라드의 경우, 다 굶어 죽어가는 상황에서 최후의 수단으로 시체를 먹은 식인행위이며 다른곳에서 없었던 굉장히 특수한 사건입니다. 이것을 빈번했다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반면 일본군은 식량사정과 상관없이 식인행위를 즐겼고, 레닌그라드의 사례와 다르게 이미 죽은시신을 먹은 일보다 사람을 살해하고 먹은 일이 더 많았습니다. 역사적 맥락 외에도, 영상에서 제시된 뉴스 화면에서는 미군이 일본군의 식인을 조사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공양한다는 풍습은 지극히 동양적인데, 2차대전 참전국중 동양에 속한 나라는 하나뿐입니다. 태도가 공격적이신걸 보아 어떠한 이유에선가 제 말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으신듯 합니다만, 2차 세계대전중 인육을 섭취한 군대는 일본군이 유일한게 맞습니다.
@@실례합니다만이야기의 배경이 굉장히 동양적입니다. 공양과 같은 문화가 이를 드러내는데, 2차대전 참전국중 동양은 딱 한곳뿐입니다. 영상에서의 뉴스화면도 일본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2차대전중 식인이 '빈번'하다고 할만한 국가는 일본뿐입니다. 독소전에서의 독일 6군과 레닌그라드의 소련 시민들의 사례는 극단상황에서 이루어진데다 특별한 사례이기에 빈번하다고는 말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일본군은 민간인, 포로, 심지어 같은 일본군을 대상으로도 식인이 적극적이고 광범위하게 전쟁 내내 식량사정에 상관없이 이루어졌습니다. 이건 확실히 빈번하다고 할만하죠.
죽을래 사람고기먹고살래?라고 묻는다면 많은사람이 사람고기를 먹느니 그냥죽겠다고 말하겠죠. 실제로 그런상황이 발생할리는 없고 먹지않는다라고 말하는편이 자신의 이미지에도 좋기 때문이죠. 만약 실제로 그런 어려운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이 된다면 많은사람이 살아남는쪽을 선택하는걸 전 비난할수없을듯합니다.
우연히 식인 해본적 있는데 어떤 부위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이 고기보다는 쥐포? 과자 같이 부숴짐 손으로 문지르면 거대한 귓밥같은 느낌 음.. 인체 대부분이 물로 이루어져 있어서 구울때 수분이 날아가서 그런거 같아 맛은 흔히 아는 고기맛이야 근데 입에 들어가면 부숴진다기 보다는 쫙쫙 달라붙었어 음.. 무슨느낌이냐면 혀바닥으로 누르면 으쓰러지는 침이 고이면서 고기맛이 은은히 퍼져감
조선시대에 빈번히 벌어진 일. 보릿고개.기근으로 산사람과 죽은 자식을 먹거나 태어난 신생아을 잡아먹음!!! 구한말은 더 가관이라서 민씨일가가 국고를 전부 사적으로 탕진하여 군인에게 주는 월급에 모래을 섞어 주는 바람에 임오군란이 발생. 그 당신 굶어죽는 사람들은 전부 평민과 노비 천민이였음.그 어려운 시기에도 잘막고 잘산 사람들은 양반들과 왕족들이였음!!
모비딕 소설이 탄생한 계기를 가지고 만들었던 실제 있었던 실화 영화이자 한참 어벤져스 마블로 인기 뜰고 주인공 토르 역할 맡았던 크리스 햄스워스 행님도 이 영화의 주인공을 맡아 크게 더욱더 화제가 됨과 동시에 인기 끌었던 영화였죠 거기에서도 하얀 큰 고래의 사나움에 못 이겨 결국... 결국에는 배 난파되어 식인을 했다는 ㅇ내용이 있었고 겨우 실패로 끝난 채 고국으로 돌아갔을 때에는 양심 고백 선언으로 어부들 희생과 고래잡이 실패의 보고를 하였고 생존 본능 때문에 식인을 했다는 이야기까지 유가족들과 지인들과 어부쪽 사회 조직들까지 상세히 솔직하게 얘기해줬다는 실화도 있지요 식인은 안 좋은 거지만 이해가 되기에 안 좋다는 상식을 더불어 더 안타깝다는 감정을 느끼기에 인간은 성숙해지고 이해의 깊이와 넓이가 생기며 심각성을 지성 감성 영성 인성 체성에 엄청 큰 영향을 끼친다
책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 내용을 기억나는데로 써보면 위반부로 끌려간 조선여자들이 정글에서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자 일본군이 '저기 가마솥에 고기국이 있으니 한번 머리를 내밀고 봐라'고 했고 한 위인부가 기마솥 위에 머리를 내밀자 일본군이 머리를 내리치고 나서 이제 고기국이 있다고 다먹였다고 한 내용이 있습니다. 또한 일본군 시점에서 쓴 소설이 있는데 영양실조에 걸린 일본군이 검게탄 고기를 먹고 연명 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두 소설다 실화를 바탕으로 약간 각색을 했습니다
여명의 눈동자에서 나오는 임팔작전의 최후네요.. 먹을게 없어서 아군끼리 잡아먹어야 했던 처절함.. 여명의 눈동자 소설판에서는 더 적날하게 나오더군요... 오오에가 부하들을 죽여 그 시신을 먹는다는 사실을 알게된 최대치가 살기위해서 오오에가 자는동안에 죽이고 그 시신을 헤쳐서 분노에 휩싸인 광기로 시신의 일부를 생으로 먹는 내용....
우리 큰할아버지께서 일본군으로 가셨다가 돌아오시고 자살하셨음 항상 방에서 조또마때 조또마때 그러셨다더라 군에 가셔서 한 일이 일본군 부상병들 처형하는 일을 맡으셔서 그때 일본군인들이 했던 말을 외치신거임 큰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할아버지께서 동네 이장 찾아가서 개 패듯 팬걸 큰아버지꺼서 기억하심 동네이장이 돈 벌게 해준다고 마을청년들 일본군 지원시켰던거임
뭐라는겨 당장 기록으로 남아있는 사례가 많은 일본군만 하더라도 나중에 전범재판때 다른 동료 일본군에게 니가 인간새끼냐고 쳐맞았고, 레닌그라드에서도 어쨋든 식인하는놈들은 엔케베데가 시가지 돌아다나며 걸리면 바로 즉결 처형할정도로 잡아댔는데. 그 상황이 이해된다는건 동의하겠는데 그렇다고 죄가 없다고 하면서 면죄부를 주면 안되지. 아니면 그 시절에는 배굶으면 사람 잡아먹어도 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무식하고 미개한 사람들이었다고 생각하는 건가?
살려고 동료의 시체을 먹을수 밖에 없었고 그 죄책감에 평생을 동료들에게 미안한에 기도 한거 너무 슬프네요.
민초는 사랑입니다💙
민초는 치약입니다@@MintChocolate_is_Love.
민트 는 근본적으론 약입니다 치약이아니라
@@자기가진상인줄모르는
아니 다들 뭐라는거얔 ㅋㅋㅋ 갑자기 민초?ㅋㅋㅋ
먼 민초
고기 끊었다 할때부터 식인 생각났음 ㄹㅇㅋㅋ
또 뭐야 7000뭔데
이거 오ㅐ 계속 올라가
? 어떻게 식인부터가 생각난디야...뇌가 좀 자극적인거에 노출이 많이 된듯
@@Aaapi333제목부터 “전쟁에서할아버지가먹은고기” , 돌아와서 고기를 안먹고 매일 기도를 올린다
에서 충분히 유추 가능함 자극적인걸 떠나서ㅋㅋ
살육도 생각날듯
@@Aaapi333 이 전개에서 식인이라고 유추 못하는게 빡대가리지ㅋㅋㅋ
@@Aaapi333걍 니가 눈치가 ㅈ도 없는거임 ㅇㅇ
일본 이야기 확률 높음
1950년 미국에서 채식주의자가 채식은 힘들다.
고기가 많으니까
아인슈타인도 1950년대에 채식주의자가 되었으며 당시 미국으로 이주한 상태였습니다.
일본뿐아니라 전세계에서 있었던일이고 중국은 전쟁 아니더래도 사람고기 먹은 이야기는 유명하죠
2차대전 연합군쪽은 참호 바닥을 스팸 깡통으로 깔수있을만큼 스팸이 넘쳐났었죠
미국은 스팸이 군인들 밥이였음. 죵내 넘쳐났어서 버리고 다녔음.
@@Pero-t5d아인 슈타인은 돈이 뒤@지게 많았겠죠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는 했던 행동이었지만 죄책감이 많이 들었을 것이며,예전 비행기 사고로 생존하기 위해 죽은 사람의 신체를 먹고 생존 했다는 사람들의 영화로 만들어진 실화를 생각해 보면...
윗글 세계대전 덕후님이 식량 안부족했대유
미군은 군장에 초코케이크넣고다님 부족할리가 없어요
@@user-jammini12레드팀으로 참전한걸수도?
그거 72일동안 생존한 실화이야기 아닌가요?
@@user-jammini12식인은 주로 일본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파푸아 뉴기니에서 보급선이 끊긴채로 정글에 고립된 수 만 명의 군사 중 일부는 요새화 된 지하시설에서 연합군의 공세를 견뎌냈으나 이외 대부분은 연합군과의 교전에서 전사하거나, 식량부족으로 아사하거나, 어떤 이들은 제비를 뽑아서 소대원 한 명을 식인하는 방식을 동원해서라도 악착 같이 살아남은 병사들도 있었습니다.
2차대전 치치시마의 얘기네, 먹을건 전혀 부족하지않음에도 인육을 먹은 사건이 친일파 인도인 판사도 경악해서 손절치고 하다못해 무다구치 렌야의 부하도 두들겨 팻들 정도로 “무다구치 렌야도 그딴 명령 안내렸단 말이다 새끼야!”라고 줘팼다.
님은 그런걸 어떻게
아시는거임?
@@Tiran-t8d이쪽에 관심이 있었으니 찾아봤겠지
@@Tiran-t8d 2차세계대전 사를 보면 전범제판이라는게 있는게 거기서 일본이 한 짓이 다 나와있습니다
무다구치렌야는 포로를 학살하거나 학대하지 않았죠
@@Tiran-t8d저도 저렇게 똑똑하진 않지만 잼인데 2차세계대전 개재밌음
진흙속에 호랑이 보셈 오토카리우스 자서전임
실제로 세계 2치 대전 당시,일본군은 먹을께 없어 잡은 포로를 먹었다고 합니다,근데 그마저도 부족해져서 결국 계급이 낮은 병사부터 잡아먹었다고합니다.
혐오스럽다가 아니라 진짜 안타깝다... 왜 나라끼리 싸우는거 때문에 화가난서도아닌데 서로 죽여야되고 식인까지 해야되었을까
무기 팔아줄려고 그렇게 되엇다고 어느 똑똑한 유튜버가 그랬습니다 .. 지금도 우크라이나 이란 진행중
남자끼리 서로 없애야 암컷 독차지 할수있어서임 남자적은남자 맞음 강약의지 상관없이 남자징집하는이유 조종하기쉬운 강한 개체 빼곤 나머진 없애기위해
어느 한 콧수염이 인상적인 미대생의 주도로 일어남
전쟁이나 기근때 식인은 인류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어요. 옆집하고 아이를 바꾸어 먹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입니다. 우리는 참 다행이도 풍요로운 세상에 살고 있네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예수그리스도만 아버지고 말씀을 행하는 사람 제외나머진 전부 사탄입니다.천주교 사탄입니다. 이슬람 불교 일본신토 힌두교 진화론 빅뱅 외계인 무신론 전부 사탄이고 지옥갑니다. 예수님 말씀을 행하는 사람만 예수님 제자입니다. 자기 부모 형제 자기자신의 목숨까지 미워하는 사람만이 예수님 믿는 사람입니다.
예수그리스도만 아버지고 말씀을 행하는 사람 제외나머진 전부 사탄입니다.천주교 사탄입니다. 이슬람 불교 일본신토 힌두교 진화론 빅뱅 외계인 무신론 전부 사탄이고 지옥갑니다. 예수님 말씀을 행하는 사람만 예수님 제자입니다. 자기 부모 형제 자기자신의 목숨까지 미워하는 사람만이 예수님 믿는 사람입니다.0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이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이 광대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으나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협소하여 그것을 찾는 자가 적음이니라.(마태복음 7장 13절, 14절)
0 나에게 ‘주여, 주여.’ 하고 부르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되느니라.(마태복음 7장 21절)
예수그리스도의 피와살을 먹고 살아있는 사람들이 그를 버리면 식인을 하는거지. 살인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먹어도 죽는 피와살을 갈구하는 갈증일 뿐이다.
예수그리스도의 피와살은 영생을 주는 양식이고 그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행하는 것입니다.
대충 치매 얘기 나올때부터 뭔가 인육 드셨구나 싶었긴했는데 이게 실화 얘기였구나
2차대전당시 미국은 전용 아이스크림 함선이 있을정도였고 보급품이 너무많아 힘들었다고 합니다 저 이야기의 출처가 일본이 아닌이상 식인은 좀 이상하네요
보급이 불가능한 고립된 상태에선 말이되졍
@@그거슨냐옹이였다 실제로 2차 대전당시 미국 해병대가 고립된적이 있는데 발련당시 배에서 아이스크림 쳐먹고있었다네요
미국의 어느 대통령은 일본군에게 잡아 먹힐뻔 한적이 있었디고 들었어요!!
@@안드로이드-g2q 조지 부시 대통령이죠
잼민이가 아는척이노 미국도 보급 부족한 부대 많았고 보급이 많아 힘들었단건 뭔 개소린지 역겹노
전쟁이라는 것이 얼마나 참담한지 보여주는 피해자군요. ㅠㅜ
인간이 5일만 굶으면 인간의 모든 신체활동이 먹이활동으로 한정된다고 하더군요 ..
마약 2가지를 빤 느낌의 동공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즉, 이성과 뇌리를 잃어 자기 살이라도 뜯어먹으려듭니다. 본능을 왜 이딴식으로 만든건지 창조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없습니다
@@Han_seorae
우리는 본능을추구하지않고 생명주시고 죄를사하신 주님을 추구해야합니다 우리의본분을 잊으면.. 멸망하는 짐승과같습니다
@@fourth2712 무작정 신을 맹신하기엔 허점이 많습니다. 하느님을 전파하는 분들은 항상 종교가 낳은 비리와 안좋은 것들은 늘 빼고 설교하시네요.
교회 목사들도 성폭행을 하고 현 교황은 사탄교의 집회장입니다
개구라 ㅋㅋㅋㅋㅋ 단식하느라 3주 물만 마셧는데 멀쩡햇음
@@user-um2ce6br9z 흐음 .. 님 .. 물을 먹었잖아요 .. 에혀 .. 님이 먹은 물이 피를 순환시켜 님 몸속에 있는 열량으로 버틴거죠 ..
그러니까 우리
제발 전쟁 하지 말고
지금 처럼평화롭게 행복하게 삽시다 제발
정은아 푸틴아!!!
이런 사유의 비건강요는 인정이지
근데 이런 사유 없어도 남한테 똑같이 비건 되라고만 안하면야 별 상관 없는 것 같음.
남이사 비건이건 육식이건 알빠노?
@@isaacsj-hm7ve 맞긴 해 ㅇㅇ
비건은 나쁜게 아님 비건을 강요하는게 나쁜거지;;
@@user-Violinlist한번도 비건이 나쁘단 내용이없는디 뭔;;
ㄹㅇ@@탕탕후루후루탕탕탕후
와...나라면 저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할아버지의 심정이 이해가 됨
우리 작은할아버님은 대동아전쟁때 일본군이셨는데, 오장때 사이판 전투를 치뤘었지요.
이때 미군포로 둘이 갑자기 죽어버려서 매장하려 할때에 병사 몇 몇이 그 시신들을 먹어치워야겠다고 달라더랍니다. 그중엔 조선인 병사들도 있었고요. 다들 굶주림에 시달리던 판이라..
어쩔 수 없이 두 구의 미군 시신을 병사들에게 넘겨주고 상관에게는 매장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뭐, 지옥도속에서 어떻게 보고하든 알게뭐냐는 식이었지만요.
이후 불피우고 시체 손질하고 한창 요리를 하던참에 어떤 일본인 병사 하나가 요리준비중이던 전우들에게 아리사카로 총질을 하고 자살해버리는 일이 생겼죠.
그 자살한 병사와 그 병사의 총에 사망한 병사 둘의 시신마저 동강내어 살코기만 발라낸 뒤 요릿불에 구워서 고기로 만들어 중대원들 다같이 돌려먹었던 상황에 대해 말씀해주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돌아가시기 전 처음 꺼낸 말씀이셨지요.
작은 할아버님도 평소 고기를 안자셨습니다. 말씀듣기전까지는 몰랐죠. 그런 트라우마때문이었는지를요.
짐작이지만..어쩔 수 없이 드셨던걸로 생각됩니다.
그.. 진짜 맞죠? 작은 할아버지 파신거 아니죠?
@@jahnaLim사회에서는 이러지 말아요..
@@장윤정-x5d가짜일수도 있지
ㄱ 럼 할아버지가 친일파임?
@@user-xddodoeoe 에휴. 일평생을 쳐 등따시고 쳐 배부르고 쳐 편하게만 쳐 살아온 주제들이 저 시대 살던 조상들을 아주 시건방지게 능멸하는 저따위 지능수준으로 무슨 대화를...
할아버지는 2차 세계 대전때 식인. ->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 계속 미안하다 기도. -> 치매 증상 -> 소고기인지, 사람의 고기인지 물어봄 -> 죽음. -> 주인공이 뉴스를 봄 -> 진실을 알게됌.
어쩔수 없었지..저땐...죽은 전우의 살을 먹는게 결코 쉽지는 않았겠지만...살려면 어쩔수 없었으니
저거 일본군 썰입니다
저 사람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그리고 사실인지도 모르지만 현실의 일본군은 어쩔수 없이 인육을 먹은게 아니라, 그걸 즐겼습니다.
딱히 식량 부족한것도 아닌데 그냥 고기 먹고싶어서 포로 죽이고 먹고 신병 죽여서 먹고 했습니다
@@Jdjsajicbs뭔 소리인가요...혹시 2차 세계대전에서 인육을 섭취한게 일본뿐이라 생각하는건 아니죠?
@@Jdjsajicbs뭔 근거를 갖고 일본 썰이라고 주장하는지 모르겠네요...
@@실례합니다만 2차대전중 식인행위가 '빈번' 하다고 묘사될만한 국가는 일본밖에 없습니다.
2차대전중 식인행위가 대규모로 이루어진 사실에 대한 기록은 크게 전쟁 내내의 일본군과 레닌그라드공방전에서의 러시아 시민들이 유이합니다.
레닌그라드의 경우, 다 굶어 죽어가는 상황에서 최후의 수단으로 시체를 먹은 식인행위이며 다른곳에서 없었던 굉장히 특수한 사건입니다.
이것을 빈번했다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반면 일본군은 식량사정과 상관없이 식인행위를 즐겼고, 레닌그라드의 사례와 다르게 이미 죽은시신을 먹은 일보다 사람을 살해하고 먹은 일이 더 많았습니다.
역사적 맥락 외에도, 영상에서 제시된 뉴스 화면에서는 미군이 일본군의 식인을 조사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공양한다는 풍습은 지극히 동양적인데, 2차대전 참전국중 동양에 속한 나라는 하나뿐입니다.
태도가 공격적이신걸 보아 어떠한 이유에선가 제 말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으신듯 합니다만, 2차 세계대전중 인육을 섭취한 군대는 일본군이 유일한게 맞습니다.
@@실례합니다만이야기의 배경이 굉장히 동양적입니다.
공양과 같은 문화가 이를 드러내는데, 2차대전 참전국중 동양은 딱 한곳뿐입니다.
영상에서의 뉴스화면도 일본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2차대전중 식인이 '빈번'하다고 할만한 국가는 일본뿐입니다.
독소전에서의 독일 6군과 레닌그라드의 소련 시민들의 사례는 극단상황에서 이루어진데다 특별한 사례이기에 빈번하다고는 말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일본군은 민간인, 포로, 심지어 같은 일본군을 대상으로도 식인이 적극적이고 광범위하게 전쟁 내내 식량사정에 상관없이 이루어졌습니다.
이건 확실히 빈번하다고 할만하죠.
할배가 화를 내며 싫다는데도 죽을때까지 매번 고기를 상에 놓는걸 보면 엄마의 장난스런 심보는 악녀라고 할수있다 결국 영감은 울화병으로 죽고 재산은 엄마가 독차지했다
한니발에서 나온 내용이지 그것때매 한니발의 동생이 죽고 복수함
한니발 영화에서 한니발본인도 여동생을 먹음
그이후에 그사실을 아는놈들을 찾아서
다죽이는거
그렇게 나라를 지켜주신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다시 그런 전쟁이 없게 해 주세요
일본군일텐데
일본은 우리를 지켜주신게 아니고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우리 조상들을 죽이고 핍박한 나라입니다. 생체실험에 난징대학살에 정말 어마어마하게 죽여서 일본은 군대를 못 만들어요
당신 일본인이냐?
ㅋㅋ 지능보소.. 2차 대전이라자나...
멍청하기는...
악! 일!억총옥쇄덴노헤이카반자이 님!
..아 학생때가 진심으로 그림을 재미있게 그릴수 있는 시기라 거기에 대한 공부도 재밋게 하다보면 공부한게 적용하기에도 유연한 사고를 가질수 있는것 같은 느낌 그래서 학생 존잘이 생기는것 같은. .
?
...?
?
아, 혹시 어느 차원에서 살고계시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에이아이잖슴
일러스트 짱입니다~~ 대박
양산형 쇼츠 다신 내 알고리즘에 나오지 마라
몇번을 보는거야;;
이 영상의 댓글중에 가장 정상인 댓들
안 보고 넘기는건 못하나봄?
@@hgb7692 너도 그러잖아 ㅋㅋ
이런애들 때문에 나라 망했다는 소리 나오지 ㅋㅋ
전쟁이 이렇게 무서운거..20세기 초에 희생되신 아까운청춘들..
그 누구도 굶주림을 견딜 수 없지.
배가 고프면 그게 먹을 수 있는 거면 뭐든 먹어야 하고 싸워야 하고 살아남으려면 죽은 전우라도..
전쟁이 나고 모든 것이 사라지면 사람이라도 뜯어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군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어렴풋이 나마 알게 된다.
살기위해 어쩔 수 없이 동료들의 시체를 먹었고 그 죄책감 때문에 매일 기도한거구나 할아버지 불쌍해
해석:
할아버지는 사실 인육을 먹었고 그게 먹은 사람 생각나서 기도도 하시고
어머니한테 화낸건 누구의 인육이냐고 물어 본 듯
_맞네_
전범국은 반드시 댓가를 치뤄야한다.
이거 일본군 얘기 아니냐고.
중공군 얘기
러시아가 소련이던 시절 레닌그라드 공방전이 대표적 식인생존
저런 극한의 상황에서 .. 뭐 어쩌겠음.. 내가 실수해서 남이 다치기만 해도 ㅈㄴ 죄책감 드는데 어쩔수없이 죽이고 먹어야되고 ... ㅜㅜ..
???: 돼지고기에요.
???: 소고기가 아니자나!!¡!
???: 사람고기가 아니자나!!
전쟁으로 고통 받으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영면 하소서
Ai발전이 좋긴좋네 썰만있음 그냥 지나칠 체널인데도 스토리에 맞는 그림이 딱 있으니깐 훨씬 더 풍부해져서 보게되네.
먹을 것이 부족하여 다같이 죽는 것 보단 낫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전쟁이 나면 총칼맞아 죽는거보다 무서운게 배고픔과 질병... 그 부분에서 미국은 보급의 끝판왕급 능력을 보여줬으니 일단 미국, 영국은 확실히 아닐듯요
일본 이야기겠죠. 우리나라 사람 중에 고기에 공양 운운하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일본뿐만 아니라 인류사에서 식인은 의외로 많았단다 매국노야 역사좀 배우자
무지성 반일 싫어하긴 하는데 이 이야기는 일본일 확률이 꽤 높음 특히 과거부터 식인 기록이 일본 역사에 종종 등장하기도하고 영상에 등장하는 2차 세계대전 식인 뉴스는 일본의 치치지마섬 미군포로 식인사건일거 같긴한데 그저 재미로 때려죽이고 잘라서 구워먹었다는 사건임
@@사과-g9s멍청아 뉴스좀 봐 무식해보여
@@사과-g9s 지가 알지도 못 하면서 억빠 존나 치는데 ㅋㅋ 매국노는 느그겠지 ㅋㅋ
@@user-dj3cl7mz2z경신대기근
실제 레닌그라드 전투에서는 900일 동안 포위되는 동안 보급도 얼은 강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어서 대부분의 시민이 굶주렸는데, 식인 행위가 도시 곳곳에서 벌어지자 정부에서 식인 하는 모든 이들을 총살하겠다고 공표한 이후에야 식인 행위가 조금이나마 줄었다고 하죠..
굶어죽나 총맞아죽나 일단 살아야지
일본군들이 위안부를 죽여서 국을 끓여 배고파하는 위안부에게 먹였고 그걸 모르고 허겁지겁 국을 먹는걸 보며 일본군들이 니들이 뭘먹는지 아냐며 비웃었다는 기록이 있음..
어디에
어디 그 기록이 있음? 출처 좀 ㅋㅋ
자료 내놔라 개씹챵마이웨이야 ㅋㅋㅋㅋ
@@zxcmnb_v 그런 기록은 존재하지 않음 그냥 뻘 소리 하는 댓글임
이건 뭔 신종 개소리냐 ㅋㅋㅋㅋㅋㅋ
죽을래 사람고기먹고살래?라고 묻는다면 많은사람이 사람고기를 먹느니 그냥죽겠다고 말하겠죠.
실제로 그런상황이 발생할리는 없고 먹지않는다라고 말하는편이 자신의 이미지에도 좋기 때문이죠.
만약 실제로 그런 어려운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이 된다면 많은사람이 살아남는쪽을 선택하는걸 전 비난할수없을듯합니다.
얼마나 트라우마일까
우리나라 침략했던 일본이나 중국은 전쟁때 시체를 비행기로 옮기는걸 중요시 했다 들었네요
전쟁에서 그만큼 식량은 중요사항이라 식인은 피하지 못할 사항이라했으니 전쟁만큼 큰 슬픔은 없죠 일반인 학살엔 다 그만한 이유가 ㅜ ㅜ
일본은 2차대전 중에 태평양 섬지역에 일본군을 파견했는데 미군의 잠수함 때문에 보급이 막히는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일부 일본군은 식인을 하기도 했음
그중 일부는 위안부나 포로를 죽여서 삶아먹었다고 함
계급이 낮은 놈들도 먹은거아님?
@ElantraN97 ?ㅋㅋㅋ
증거가 될 수 있는 기록이 있을까요?
개소리
그거 로어라는 괴담입니다.... 물론 신빙성 있을 정도로 현실적이고 소문이 많이 퍼져서 진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만 아직 정확한 정보도 없고 그저 목격자 증언 정도로만 있기에 실제로 존재한 이야기라고 부를 순 없습니다.
우연히 식인 해본적 있는데
어떤 부위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이 고기보다는 쥐포? 과자 같이 부숴짐
손으로 문지르면 거대한 귓밥같은 느낌
음.. 인체 대부분이 물로 이루어져 있어서 구울때 수분이 날아가서 그런거 같아
맛은 흔히 아는 고기맛이야 근데 입에 들어가면 부숴진다기 보다는 쫙쫙 달라붙었어
음.. 무슨느낌이냐면 혀바닥으로 누르면 으쓰러지는 침이 고이면서 고기맛이 은은히 퍼져감
그림 ㅈㄴ 무섭네
2차세계대전당시 일본군은 보급이 끊겨서 아예 알아서 둔전을 하는 지경에 이르렸는데 이마저도 안되면 원주민들을 잡아먹기도 했었죠.
하지만 이경우 진짜 먹을게 없어서 그랬는데
정말로 충격적인건 보급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군포로를 산채로 잡아먹은 치치시마 사건이죠....
해석일본임
だからおじいちゃんは第二次世界大戦で戦った兵士だったし、最後に出たように戦場で食料がないから死んだ兵士に遺体を食べるようになって菜食主義者になり、祈りは自分が食べた人に祈るのです。
해석중국임
식인은 풍습도 있고 생사가 달린 문제도 있고 전쟁중 과시도 있었고 각 나라별로 안 한 나라를 찿는게 더 어렵지
이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
2차 전쟁은 모르겠으나 한국 전쟁이나 다른 나라 전쟁일 때도 인육은 먹었다. 그게 전쟁이다.
일본은 아주 대놓고 그랬다하죠
사람 눈알을 꼬치에 끼운후 당꼬라 부른다 하며 히히덕 거렸다는 일본인 썰 들을때마다 소름이 돋습니다
생존을 위해 인육을 먹은 치치시마
생존? 그냥 자기들 유희를 위해 처먹은건데? 당시 타치바나 요시오 부대는 식인을 할정도로 빈궁한 부대가 아니었음
예전에 뱃놈들이 난파되면 구조될때까지
제비뽑기로 동료를죽이고 시체를 먹었다는 썰이있죠
창신동 두산아파트103 동 에는 인육맛집이있담니다
없던데?
그만큼 고생 하셔서 살다가 힘들게 고통을 참고 견디며 좋게 돌아가신겁니다 ㅠㅠ
조선시대에 빈번히 벌어진 일.
보릿고개.기근으로 산사람과 죽은 자식을 먹거나 태어난 신생아을 잡아먹음!!!
구한말은 더 가관이라서 민씨일가가 국고를 전부 사적으로 탕진하여 군인에게 주는 월급에 모래을 섞어 주는 바람에 임오군란이 발생.
그 당신 굶어죽는 사람들은 전부 평민과 노비 천민이였음.그 어려운 시기에도 잘막고 잘산 사람들은 양반들과 왕족들이였음!!
경신대기근 때는 그 잘 살던 양반들도 먹을 것 이 없어 굶어 죽었습니다
경신대기근이 조선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쳤는데 이 기근이 빙하기였다고 들었죠.
역시 어쩔수 없이 동료 먹었구나 ㅠㅠ
일본인들은 자기 전우를 먹지 않았음. 포로로 붙잡은 연합국 군인들을 식인했지
그때 아빠부시인 조지HW부시도 당할뻔했는데 그거때문에 히로히토 죽기전까지 일본은 용서 안했다고하죠.
배고픔 극한에 다다르면~
죽음 앞에서 인간은 본성이 나타난다
친구 아번님도 월남전 전쟁후유증 심하셨음
세벽에 자주 깨셔서 괴로워 하셨음
당연하게 느껴지는 식인경험
어우씨 무셔 애니일러가 너무 리얼하네요
유럽도 그렇고 전쟁에서 고립된 상황에 인고기 안 먹은 역사는 없는듯.이스라엘에도 그런일 있던 기사도 봤음
모비딕 소설이 탄생한 계기를 가지고 만들었던 실제 있었던 실화 영화이자 한참 어벤져스 마블로 인기 뜰고 주인공 토르 역할 맡았던 크리스 햄스워스 행님도 이 영화의 주인공을 맡아 크게 더욱더 화제가 됨과 동시에 인기 끌었던 영화였죠
거기에서도 하얀 큰 고래의 사나움에 못 이겨 결국... 결국에는 배 난파되어 식인을 했다는 ㅇ내용이 있었고 겨우 실패로 끝난 채 고국으로 돌아갔을 때에는 양심 고백 선언으로 어부들 희생과 고래잡이 실패의 보고를 하였고 생존 본능 때문에 식인을 했다는 이야기까지 유가족들과 지인들과 어부쪽 사회 조직들까지 상세히 솔직하게 얘기해줬다는 실화도 있지요
식인은 안 좋은 거지만 이해가 되기에 안 좋다는 상식을 더불어 더 안타깝다는 감정을 느끼기에 인간은 성숙해지고 이해의 깊이와 넓이가 생기며 심각성을 지성 감성 영성 인성 체성에 엄청 큰 영향을 끼친다
독재자 1인과 그 주변 몇몇 독재자를 따른자들이 결정한 대부분의 전쟁은 수많은 사람들을 피폐하고 망가뜨린다
이런 그림은 AI로 만드시나요? 진짜 영상 퀄 너무 좋습니다!!
영상 제작자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명령어만 입력하면 영상 하나 뚝딱인데 뭔 퀄이 좋네 이러고 있어 ㅋㅋㅋ
@@dhvkeisgdjdj 미드저니 안해봄? 저런퀄 나오기까지 시간 엄청걸린다
전쟁에서 돌아오신 할아버지가 고기를 끊고
기도를 들인다라..... 바로알겠네
감동적이고
너무슬프네요ㅠㅠ
할아버지가 고기 안먹는거 알게됐으면 어떤 사정인지는 몰라도 같이 먹는 자리에서는 고기반찬은 자제하는게 정상아니냐..? 한두번은 그럴수있어도 고기 먹을때마다 호통 치셨으면 좀 고치는게 맞는것같은데
이제는 AI그림으로 양산형쇼츠를 만드네 개웃기네 ㅋㅋ
생존이라는 기본적인 욕구에는
윤리의식이 사라진다
책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 내용을 기억나는데로 써보면 위반부로 끌려간 조선여자들이 정글에서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자 일본군이 '저기 가마솥에 고기국이 있으니 한번 머리를 내밀고 봐라'고 했고 한 위인부가 기마솥 위에 머리를 내밀자 일본군이 머리를 내리치고 나서 이제 고기국이 있다고 다먹였다고 한 내용이 있습니다. 또한 일본군 시점에서 쓴 소설이 있는데 영양실조에 걸린 일본군이 검게탄 고기를 먹고 연명 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두 소설다 실화를 바탕으로 약간 각색을 했습니다
누가봐도 저런 트라우마로 안먹는건데 계속해서 고기반찬을 밥상에 같이 올려먹은 가족들 goat네 ㅋㅋ 멕이는거아니냐 저정도면
여명의 눈동자에서 나오는 임팔작전의 최후네요.. 먹을게 없어서 아군끼리 잡아먹어야 했던 처절함.. 여명의 눈동자 소설판에서는 더 적날하게 나오더군요... 오오에가 부하들을 죽여 그 시신을 먹는다는 사실을 알게된 최대치가 살기위해서 오오에가 자는동안에 죽이고 그 시신을 헤쳐서 분노에 휩싸인 광기로 시신의 일부를 생으로 먹는 내용....
예전에 들었는데 조선에서도 식인을 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음
그림 누가 그린건가요?
근데 미군이 아니라 일본군일건데 무조건
미군은 보급이 잘되서 아이스크림 보급하는
배도 만들었는데
이야기 끝까지 안들어도 인육사건으로 그렇는걸 알고 있는거내~~
2차 대전때 보급이 부족해서 식인이요? 금시초문인데
2차 대전때 동부전선에선 식인은 일상사였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태평양 전쟁 같네요 그리고 버마쪽 전투요 거기선 실제로 식인이 벌어졌거든요
@@신현주-n3q 태평양쪽은 가능성이 높아보이긴하네요 일본은 실제로 말년에 보급난에 허덕였으니
현재의 풍요로움으로 저 상황을 대비시키는게 웃기는거지
배고픔을 참다보면 눈깔 돌아가지
우리 큰할아버지께서 일본군으로 가셨다가 돌아오시고 자살하셨음 항상 방에서 조또마때 조또마때 그러셨다더라 군에 가셔서 한 일이 일본군 부상병들 처형하는 일을 맡으셔서 그때 일본군인들이 했던 말을 외치신거임 큰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할아버지께서 동네 이장 찾아가서 개 패듯 팬걸 큰아버지꺼서 기억하심 동네이장이 돈 벌게 해준다고 마을청년들 일본군 지원시켰던거임
Ai의 그림은 너무 극적이다.
가족들이... 할아버지가 고기 나오고 발작이 나오면 고기를 그만 식탁에 올려야지...
호혹...시! 자신에 전쟁 동료 고기같아서 치매 증상이 나온거같습니다❤
전쟁중 먹을게 없으면 시체 먹을수도 있지 원래 인간이란게 아주 추악하고 지 살기위해선 뭐든 하는 것들인데 뭐 어찐다고
옛날 고대에는 전쟁 기근등으로
인해 먹을게없어서 결국남은건
인간인데ᆢ 그래서 서로잡아먹기시작함
지금은 먹을게풍요로운대도
몰래 부자들의 별미와 보양식이되어버림ᆢ
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인들이 미국인 포로와 군인들을 상대로 식인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그분들은 죄가 없어요
있다 하더라도 우리가 논할 수 없죠
일본인이세요?
@@오빤강남 전쟁 옹호도 일제강점기 옹호도 아닙니다
전쟁에서 식인을 한 군인에게 죄를 따질수없다는 의미입니다
일본의 침략과 식민지화, 학살등은 죄가 맞고
우리가 논해야할 문제죠
뭐라는겨 당장 기록으로 남아있는 사례가 많은 일본군만 하더라도 나중에 전범재판때 다른 동료 일본군에게 니가 인간새끼냐고 쳐맞았고, 레닌그라드에서도 어쨋든 식인하는놈들은 엔케베데가 시가지 돌아다나며 걸리면 바로 즉결 처형할정도로 잡아댔는데. 그 상황이 이해된다는건 동의하겠는데 그렇다고 죄가 없다고 하면서 면죄부를 주면 안되지. 아니면 그 시절에는 배굶으면 사람 잡아먹어도 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무식하고 미개한 사람들이었다고 생각하는 건가?
전투중에 식량이 부족할테고
내가 사망해 전우들이 내 몸을 먹고
생존할수 있으면 난 행복할듯
너무 죄책감 갖지 마시길
전쟁때 식량이 떨어지면 적군의 시체를 먹는게 당연하다!
조선시대 때는 자녀 맞바꾸어 고아 먹었다는데... 이외수옹의 말이 생각나네. 배고플 앞에서 인간성 따위는 없다고!!!
일주일 이주일 굶었을때 안먹을 자신 있으신분?? 아마없을걸 인간도 동물이라 먹게됨
너무 슬프네요ㅠㅜ
첫번째 그림 뒷모습인데 손은 뒤집혀서 총잡고있네 당근에선 털이 나고...
뜬금없지만 알림 올때마다 엄마 앞에서 춤추겠음.
죽으려던 동료가 (하하… 야너 아들있잔나.. 나먹어 괞찮으니깐…)이런거아니야….
전쟁 기억이 떠올라서 갑자기 누구 고기인지 묻고 갑자기 먹은 거구나
사람이 식인을 하면 소화가 안되고 그대로 나온다고 하던데...
왜냐면 현대화된 지금처럼 고기가 비번하게있었을까 사료의 발전이있는 지금에야 가축들을 많이 사육하는거지 예전 쟁전은 오로지 상대의것을 뺏기위한 전쟁이었다 그게 땅이든 사람이든 고기든.. 만약에 식인을 구분할수있는 유전자 검사 방법이있다면 모든인류는 피해갈수없다
우리나라도 조선시대에 인육먹었죠.
경신 대기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