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박정희 정권의 문화 통제가 이뤄지며 두발, 복장, 음악, 사상 등 청년 문화가 억압받는 시대이었다. 영화의 엔딩에 흘러나오는 송창식의 고래사냥과 오프닝 시퀀스의 한국에 정경을 통해 1960~70년대 한국으로 극을 끌고 간다. 극은 억압 속에 부자연스러움을 보여준다. 1970년대 청년 문화를 억압하는 시대적 배경과 후시녹음 된 두 인물의 음성, 부자연스럽게 깔린 엔비언스. 엔딩에 서로의 사랑이 아닌 자신들의 사회적 위치를 말하며 그 위치에 걸맞는 '올바른' 행위를 해야한다는 선언. 모두가 억지로 이어붙인 것 처럼 부자연스럽다. 영화와 관객에 거리를 두게 만들어 생각의 틈을 열어준다. 1970년대 국가의 통제 속에 살아갔던 한국. 영화를 통해 지금의 모습은 어떤지 고민하게 만든다.
"나는 까진게 아니고 내 자리를 찾으려고 방황 하는거야"
-최인일-
최인일 배우님 연기가 정말 인상적이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를 진짜진짜 좋아하는 만큼 좋아요 100번 누르고 가겠습니당😋
최인일 연기 좔하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진짜 재밌네요 ~ 최소 영재입니다 !
[오피셜] 할리우드, 2022년부터 최인일과 전속 계약.
"그를 담기엔 한국의 그릇이 너무 작았다."
중경삼림 오마쥬 머고 ㅋㅋ
1970년대 박정희 정권의 문화 통제가 이뤄지며 두발, 복장, 음악, 사상 등 청년 문화가 억압받는 시대이었다.
영화의 엔딩에 흘러나오는 송창식의 고래사냥과 오프닝 시퀀스의 한국에 정경을 통해 1960~70년대 한국으로 극을 끌고 간다.
극은 억압 속에 부자연스러움을 보여준다.
1970년대 청년 문화를 억압하는 시대적 배경과 후시녹음 된 두 인물의 음성, 부자연스럽게 깔린 엔비언스.
엔딩에 서로의 사랑이 아닌 자신들의 사회적 위치를 말하며 그 위치에 걸맞는 '올바른' 행위를 해야한다는 선언. 모두가 억지로 이어붙인 것 처럼 부자연스럽다.
영화와 관객에 거리를 두게 만들어 생각의 틈을 열어준다.
1970년대 국가의 통제 속에 살아갔던 한국.
영화를 통해 지금의 모습은 어떤지 고민하게 만든다.
자칭 천재라 치고, 생각보다 별로네요.. 별로요 박고 갑니다..
진짜 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