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내입맛대로 육상투어! 오토바이로 짚라인, 안경원숭이, ICM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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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дек 2024
- 한국에서 미리 예약한건 호핑이랑 고래상어만 있었거든요.
그래서 남은 시간에 육지투어를 하고 싶긴 한데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했어요.
현지인 분들이 하시는 투어를 갈지, 한국 업체에 예약을 할지..
그러다가 관심 없는 투어까지 껴있어서 그냥 저희끼리 움직였습니다.
일찍 일어날 필요도 없었고 관심 없는 투어를 안해도 된다는 것이 제일 좋았어요.
따로 팁이나 이동수단에 비용을 주지 않아도 되니깐 훨씬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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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기름값과 입장료 정도만 들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짚라인 갔으면 초콜릿힐까지 다녀오는 것도 괜찮을 듯?
저희는 초콜릿힐 별로 관심 없어서 안갔는데 가는 루트는 위로 좀 더 올라가면 되니깐 괜찮을거에요.
대부분 오후 4시에 문을 닫으니깐 그 전에만 가셔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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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까지 안가면 훨씬 수월하게 운전할 수 있어요.
드라이브 하는 겸 가는거라서 힘들진 않았답니다.
둘이서 타면서 네비를 보고 가시길 추천할게요 :)
각자 따로 가니깐 중간 중간 서서 지도를 봐야하는게 좀 불편하더라구요.
심지어 와이파이 갑자기 안터질 때도 있어서 그때는 당황 ㅋㅋ
2인 1조로 움직이는게 훨씬 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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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운전하실 때에는 꼭 안전하게 운전하시고
속도 절대 내지 않고 느긋한 마음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절대! 안전 운전이에요!
오토바이 빌리는데 필요한 서류(?) 같은거 필요한가요?
서류같은걸 적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