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공지사항이 있습니다. (동영상 설명 내용에 있는 내용이지만, 못보실 분들을 위해서 댓글로 남겨드립니다~^^) 오늘까지 커버곡을 시작한지 100주째 되는 날입니다. 100주 중에 2번은 아파서, 2번은 휴가로, 1번은 개인적인 가정사로 총 5번을 쉬었고 나머지 95번은 모두 쉬지 않고 커버곡을 올린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일부는 비공개로 돌려서 안보일 수도 있겠지만요...^^;;) 처음 커버를 시작하게 된건 유명해지기 위해서도, 돈을 벌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커버를 하게 되면 악기연습, 노래연습, 편곡연습, 믹스와 마스터 연습 등을 모두 아우러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였지요. 그래서 딱 한 번, 초창기에 MR을 이용했던 것을 제외하고 94개의 커버는 모두 제 손으로 연주하고 직접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실력을 갈고 닦다보니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네요.. 물론, 일주일동안 커버곡만 붙잡고 앉아있으면 상업용처럼 퀄리티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내내 이걸 붙잡고 앉아있기가 힘듭니다...ㅜㅠ 이번곡도 아쉬운 부분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시간적 제약 때문에 제가 고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들림에도 그렇게 할 수 없다는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너무 없는 탓에 제 곡들을 제대로 써내려가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명색이 싱어송라이터인데 매번 남의 곡만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편곡과 믹스 등에서 아직도 제가 공부해야할 내용이 참 많고 사놓은 책들과 자료들이 엄청 쌓여있는데, 볼 시간도 없이 매일 커버곡만 붙들고 앉아있는 것 같아 참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지만, 결국 매주 커버곡을 만드는게 너무 벅차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커버곡은 달에 하나 정도로 줄이려합니다. 또, 싱어송라이터답게 가끔은 습작도 하나 둘씩 올려보려고 합니다. 저는 음악을 하는 사람입니다. 좀 더 음악가답게, 영상은 조금 부족하더라도 제가 만든 음악이 어디에 내 놓아도 자신있을 수 있게 작업하겠습니다. 텀이 좀 많이 길어지더라도, 더 성숙한 음악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남은 5월달 즐겁게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Today, I brought a song called 'Beautiful Country', which is a creative Korean traditional music. On 'Way to Mt. Baekdu for 1박 2일', 'Beautiful Country' was played, and my heart is going to be grand (?) so I'm going to cover it! And there is an important announcement. It's been 100 weeks since I started the cover song. I remember that twice out of 100 weeks I was sick, twice for vacation, one for personal family affairs, and the other 95 for nonstop cover songs. (Some of them are private right now, so they might not be seen...^^;;) The first time I started to cover was not to become famous, nor to make money. I thought that if I did the cover, I would be able to practice musical instruments, singing, arrangement, mixing and mastering. So just once, except for the MR I used in the early days, all 94 covers were played and made by myself. But as I gradually improve my skills, I am running out of time for a week. Of course, if I concentrate on a cover song for a week, it's going to be as good as commercial, but in reality, it's hard to hold on to it all the whole time...TT There are so many parts that I feel sorry(?) for this song. I'm so sorry that I can't do that even though I hear a lot of things that I can fix because of the time constraints... Besides, I think I can't write my songs properly because I don't have much time. I am a singer-songwriter, but I always do other people's songs... Also, I still have a lot of things to study in arrangement and mixing, and I have a lot of books and materials I bought, but I felt frustrated because I felt like I was sitting with only cover songs every day without time to see them. I've been talking a lot, but eventually I've become too overwhelmed to make cover songs every week. From now on, I'm going to reduce the number of cover songs to about one on the month. Also, like a singer-songwriter, sometimes I try to post a study piece one by one. I'm a musician. More like a musician, I will work so that I can be confident in the music I make, even if the video is a little lacking. Even if the term gets longer, I'll be back as a more mature musician.~^^ Then, I hope you enjoy the rest of May~^^
중요한 공지사항이 있습니다. (동영상 설명 내용에 있는 내용이지만, 못보실 분들을 위해서 댓글로 남겨드립니다~^^)
오늘까지 커버곡을 시작한지 100주째 되는 날입니다.
100주 중에 2번은 아파서, 2번은 휴가로, 1번은 개인적인 가정사로 총 5번을 쉬었고 나머지 95번은 모두 쉬지 않고 커버곡을 올린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일부는 비공개로 돌려서 안보일 수도 있겠지만요...^^;;)
처음 커버를 시작하게 된건 유명해지기 위해서도, 돈을 벌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커버를 하게 되면 악기연습, 노래연습, 편곡연습, 믹스와 마스터 연습 등을 모두 아우러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였지요.
그래서 딱 한 번, 초창기에 MR을 이용했던 것을 제외하고 94개의 커버는 모두 제 손으로 연주하고 직접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실력을 갈고 닦다보니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네요.. 물론, 일주일동안 커버곡만 붙잡고 앉아있으면 상업용처럼 퀄리티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내내 이걸 붙잡고 앉아있기가 힘듭니다...ㅜㅠ
이번곡도 아쉬운 부분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시간적 제약 때문에 제가 고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들림에도 그렇게 할 수 없다는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너무 없는 탓에 제 곡들을 제대로 써내려가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명색이 싱어송라이터인데 매번 남의 곡만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편곡과 믹스 등에서 아직도 제가 공부해야할 내용이 참 많고 사놓은 책들과 자료들이 엄청 쌓여있는데, 볼 시간도 없이 매일 커버곡만 붙들고 앉아있는 것 같아 참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지만, 결국 매주 커버곡을 만드는게 너무 벅차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커버곡은 달에 하나 정도로 줄이려합니다.
또, 싱어송라이터답게 가끔은 습작도 하나 둘씩 올려보려고 합니다.
저는 음악을 하는 사람입니다.
좀 더 음악가답게, 영상은 조금 부족하더라도 제가 만든 음악이 어디에 내 놓아도 자신있을 수 있게 작업하겠습니다.
텀이 좀 많이 길어지더라도, 더 성숙한 음악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남은 5월달 즐겁게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Today, I brought a song called 'Beautiful Country', which is a creative Korean traditional music.
On 'Way to Mt. Baekdu for 1박 2일', 'Beautiful Country' was played, and my heart is going to be grand (?) so I'm going to cover it!
And there is an important announcement.
It's been 100 weeks since I started the cover song.
I remember that twice out of 100 weeks I was sick, twice for vacation, one for personal family affairs, and the other 95 for nonstop cover songs. (Some of them are private right now, so they might not be seen...^^;;)
The first time I started to cover was not to become famous, nor to make money. I thought that if I did the cover, I would be able to practice musical instruments, singing, arrangement, mixing and mastering.
So just once, except for the MR I used in the early days, all 94 covers were played and made by myself.
But as I gradually improve my skills, I am running out of time for a week. Of course, if I concentrate on a cover song for a week, it's going to be as good as commercial, but in reality, it's hard to hold on to it all the whole time...TT
There are so many parts that I feel sorry(?) for this song. I'm so sorry that I can't do that even though I hear a lot of things that I can fix because of the time constraints...
Besides, I think I can't write my songs properly because I don't have much time. I am a singer-songwriter, but I always do other people's songs...
Also, I still have a lot of things to study in arrangement and mixing, and I have a lot of books and materials I bought, but I felt frustrated because I felt like I was sitting with only cover songs every day without time to see them.
I've been talking a lot, but eventually I've become too overwhelmed to make cover songs every week.
From now on, I'm going to reduce the number of cover songs to about one on the month.
Also, like a singer-songwriter, sometimes I try to post a study piece one by one.
I'm a musician.
More like a musician, I will work so that I can be confident in the music I make, even if the video is a little lacking.
Even if the term gets longer, I'll be back as a more mature musician.~^^
Then, I hope you enjoy the rest of May~^^
주영3-0210의 음악채널 마음고생 심했겠어요ㅠㅠㅜ 그래도 가끔씩은 올려주세요!!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이 어딘가에는 있습니다!!!
아 그리고 노래 너무 좋네요!ㅎ
@@김민중-e4f 힘이 나는 말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Woaaa thanks for english subtitle 😊
@@marielaramundo5094
Thanks for the comment~^^
It give me very warmth & vit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