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J로서 극극 호감인 성향이에요 내가 혼자 다 해야될 일을 같이 해주니까. 대신 본인이 짜놓은 계획을 반대해도 너그럽게 수용해줄수 있는 태도까지 있으면 완벽하죠! 6:15 말씀하신부분이 딱 그부분이에요. 본인이 짜놨다 라는걸 너무 얘기하면 상대방이 부담이 될수가 있어서요. 저도 J지만 그렇게 티를 내는 성향은 아니거든요. 근데 파워J로서 영식님 메모장을 봤는데, 막걸리집이 룸이고 룸 아닌곳은 칸막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근데 막상 룸도 칸막이도 없는 홀에 앉더라구요. 그부분은 영식님의 계획에 없던일이라 J로서 내가 생각한 그림과 달라서 스트레스 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 아무렇지 않게 상황따라 맞춰서 웃으신걸 보니, 티는 내되 강요스타일은 아니신거 같아요. 무튼 요즘 mbti가 나오면서 과몰입해서 나는 뭐다 라고 어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 그부분은 공감 하면서도 공감성수치가 드는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파워J가 데이트하는 모습을 방송으로 보니 넘 신기하고 재밌어요. 앞으로 어떨지도 기대. 영식님 리뷰 많이 해주세용
맞아요! 개공감 합니다ㅋㅋㅋ 저는 그냥 완전 p 집사람은 극 j 여행이며, 한달 생활비, 경조사비, 가족기념일 등등 집사람이 계획적으로 돈도 다 나눠서 미리미리 준비해놓고 비행기 티켓이며 식당까지 알아서 준비해서 그냥 저는 숟가락만 얹으면 됍니다. 처음엔 나 혼자 방관하는게 미안했는데 그걸 준비하고 즐기는게 집 사람 천성이라 그냥 나두면 됍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파워 J인데요ㅋ 순자님이 걱정하시는 J들은 예민할것이다 라는 부분은 일부 P들이 쓸데없이 건들지만 않으면 됩니다 J들은 기존계획이 틀어젔을경우에대한 플랜BC도있기때문에 계획대로안된다고 당황하고 예민해할일이 거의없어요ㅋ 상대방에게 맞춰 계획을 유연하게 수정하기도합니다ㅋ 근데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인물이라고 포장되는 배려심없고 허세와 가오 가득한 그리고 본인들과 반대되는 J를 폄하하는 일부 부정적인 P성향을 갖은 사람들이 J들을 살살긁고 건드리죠ㅋ 이과정에서 J들이 예민하고 까칠하게 보이는것뿐입니다
계획하고 준비해주면 감사표현하고 인정해주고 그사람의 준비성을 존중해주세요 예상 밖에 일에 예민해졌을 때는 충분히 잘했어 당신이니까 이정도 안거지 괜히 파워제이겠어 인정해주고 편안하게 해주세요 당연시 하지말고 존중하고 감사표현 꼭 해줘서 좋은인연 만드세요 단점하나는 내가 예측가능한 사람이어야 트러블이 안 나요 즉흥적이신분들은 부담이 될거에요
'철저하다'와 '과하다' 나뉘는 기준은 그 행위의 적용범위 같습니다. 나에게만 엄격하고 철저하면 옆에 사람들이 참 덕을 많이 봅니다. 주변의 신뢰가 두터운 사람이죠. 반면 남도 나같기를 바라면 그때부터 트러블메이커가 됩니다. 피곤한 사람이구요. 나는 그렇지 못한데 남은 엄청 철저하고 빈틈없길 바라는 사람 있습니다. 이건 상종 말아야할 인간입니다.
이렇게생각해봐요?😮 여행가는데 그냥 댈대로대라는식으로 누구하나 나서는 사람없고 날짜가되야 아쉬운사람이 나서는게 좋은지? 누군가 나서서 챙기고 이렇게저렇게 해보자하는게 좋은지? 난후자가 좋고 후자처럼 해주는 사람이 더편하고 더 보상을해주고싶고 그랬음. 그걸할사람이없을때 내가 많이한편이고😅😅
저런 과한 계휙형이 졸라 피곤한 이유가 본인이 생각한 범위에서 벗어나면 개 스트레스 받아함. 그리고 저런타입은 계휙짤때 상대방 의사 따윈 중요하지 않고 본인 혼자 계휙세움. 같이 계휙짜고 서로 양보하면서 같이 해야하는데 혼자 거의 다 짜고 상대방은 50퍼 이상 다 맞춰줘야함. 안그럼 싸움. 근데 이렇게 널위해 준비 다 했는데 뭐가 문제냐며 혼자 빡쳐함 ㅋㅋㅋ 저런타입 제발 혼자사셈
영식님과 비슷한 편이네요 ㅎㅎ 이성 동성 누구 만나건 저런식으로 혼자 리스트 업하고, 약속 장소 30분~1시간 전에 나와서 동선이랑 최단거리 직접 시뮬레이션 해요. 다만 플랜 S는 종국에는 상대방의 성향과 상황을 최우선에 두는 것. 1시간 일찍 나온 나보다 되려 상대가 1시간 늦건, 내 계획이 맘에 안들건, 전혀 개의치 않고 전적으로 수용하는 편이네요. 애초에 당신을 향한 배려에 기인한 작은 행동이였기 때문이지요. 가장 중요한 건 당신. 구태여 mbti로 후술하자면 J지만 NF를 곁들인..
영식 본인이 파워 J라고 밝히면서 그걸 또 굳이 드러내고 리스트 보여주고~~ 나 이렇게까지 준비했어~ 티 내는 모습에 첨엔 오~~👍👍 하겠지만 얼마 못가서 질림~ 본인이 컨트롤 해야하는 고집도 있을거라 최고라고 인정해주면서 완전 그런 성향 좋아라 하는 상대 아니고선 숨막힘~ 인간이라 완벽할 순 없다는게 다행? ㅋㅋ
30년 넘은 오랜 친구가 파워j인데 친했지만 여행가서 그게 얼마나 큰 단점인지 와닿더라고요. 배우자면 숨이 막힐지도...비슷한 j끼리가 나을 것 같아요. 사람과 사람은 일이 아니잖아요. 여행도 일처럼 하더이다.(군대 간 것 같았어요. 언제 일어나서 언제 밥을 먹고 언제 꼭 이동해야 하고 배가 고파도 계획에 밥 시간이 아니면 밥 못먹고 행군합니다. 무거운 짐을 들고 몇 킬로를 걸어야 해요. 택시를 타자고 해도 그건 계획에 없어 안탑니다. 진짜 여행 2주가서 극명한 차이를 알고 왔어요)
과몰입 P양반! 대책없이 데이트 코스 바꾸자면 화나죠. 왜냐구요? 어디로 갈건지 알아보지도 않고 갑자기 바꿔서 음식점 찾아갔는데 문 닫혀있다거나..예약필수 인데 그냥 가서 웨이팅 엄청 나다던지, 미리 알아보지 않은 경우 데이트 망하는 확률이 높습니다. 데이트 전에 미리미리 자기 의견이 수렴되도록 어필하던지..그게 아니라면 준비한 사람의 계획에 따라주는게 예의입니다.
![[나는솔로 24기 너드남 특집] 메인빌런은 옥순? ft. 빠르게 추격하는 정숙 _ 182화 감상평, 리뷰 1편](http://i.ytimg.com/vi/a4FSrUvtxxo/mqdefault.jpg)
![[나는솔로 24기 너드남 특집] 메인빌런은 옥순? ft. 빠르게 추격하는 정숙 _ 182화 감상평, 리뷰 1편](/img/tr.png)
아직은 좋으나 앞으로 과할 예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미래는 모른다에 한표
영식님 멋있었는데 이번에 살짝 무섭더라는… 저러고 계획 틀어져서 짜증, 화만 안내면 됨. 근데 상대방 반창고까지 한 번 더 언급은 걱정되더라는…
파워J로서 극극 호감인 성향이에요 내가 혼자 다 해야될 일을 같이 해주니까. 대신 본인이 짜놓은 계획을 반대해도 너그럽게 수용해줄수 있는 태도까지 있으면 완벽하죠! 6:15 말씀하신부분이 딱 그부분이에요. 본인이 짜놨다 라는걸 너무 얘기하면 상대방이 부담이 될수가 있어서요. 저도 J지만 그렇게 티를 내는 성향은 아니거든요.
근데 파워J로서 영식님 메모장을 봤는데, 막걸리집이 룸이고 룸 아닌곳은 칸막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근데 막상 룸도 칸막이도 없는 홀에 앉더라구요. 그부분은 영식님의 계획에 없던일이라 J로서 내가 생각한 그림과 달라서 스트레스 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 아무렇지 않게 상황따라 맞춰서 웃으신걸 보니, 티는 내되 강요스타일은 아니신거 같아요.
무튼 요즘 mbti가 나오면서 과몰입해서 나는 뭐다 라고 어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 그부분은 공감 하면서도 공감성수치가 드는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파워J가 데이트하는 모습을 방송으로 보니 넘 신기하고 재밌어요. 앞으로 어떨지도 기대. 영식님 리뷰 많이 해주세용
극강의 j인 사람으로써 j가 짜놓은 계획이 틀어질수가 없음 왜냐면 이미 틀어질경우를대비해서 2번 3번 플랜을 대강이라도 짜둠 소고기 먹으러 가자고 했어도 혹시 모르닌까 돼지고기 맛난데 미리 알아둠 그럼 진짜하고싶은 데이트를 못한거 아니냐 하겠지만 이미 내가 짜놓은 플랜이기때문에 찐텐으로 최선을다해 즐겁게 데이트할수있음 그러므로 뭘먹든 뭘하든 j의 플랜중에 있기때문에 j의 플랜이 틀어지는 경우는 없음
살아보면 저런남편 아빠가 좋다
맞습니다 ㅎ 남편감으로 최고네요
맞아요.
저희 남편도 파워 j에 영식님과 똑같은데 절대 숨막히지 않고 편하거든요.
아이 키울 때 많은 도움도 받고 아내 입장에서 최고의 남편이랍니다.😊
파워j랑 30년째 함께 하는 1인입니다. 숨이 막힐것도 같지만 살다보면 아주 편하답니다 ㅎㅎ 본인은 저렇게 안하면 병이 나니 계획없이 사는 순자같은 저는 그냥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ㅋ플랜B까지는 영식이가 승이네요 ㅋ
공감! 진짜 그거 나보고 하라면 힘든건데 알아서 척척 준비하고 계획해주는거 넘 편해요~~^^
맞아요! 개공감 합니다ㅋㅋㅋ 저는 그냥 완전 p 집사람은 극 j 여행이며, 한달 생활비, 경조사비, 가족기념일 등등 집사람이 계획적으로 돈도 다
나눠서 미리미리 준비해놓고 비행기
티켓이며 식당까지 알아서 준비해서 그냥 저는 숟가락만 얹으면 됍니다. 처음엔 나 혼자 방관하는게 미안했는데 그걸 준비하고 즐기는게 집 사람 천성이라 그냥 나두면 됍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16기 보다가 17기 보니까 혈압도 안높아지고 기분좋게 시청하니까 좋더라구요
저런스타일이랑 사는게 편한 사람은 본인 인생 사는게 아니라 저사람 인생을 사는겁니다. 내가 다 찾아보고 다 알아왔어. 이게 아니라 상대방 의견도 물어보며 같이 세워야 하는거에요.
과해보일수도 있지만...이런 프로에 나가면서 무계획으로 가는것보다는 괜찮은듯한데요
난 게으른 j라 영식 좋다ㅋㅋ 부지런하잖아. 여자가 편하지 뭐ㅎ
과하다 라는 사람은 ,자기가 능력 부족인 케이스임..나도 철저한 계획적인 사람이지만 나보다 더 철저한 사람 있으면 좋을것 같음
J가 챙김받는 입장에서는 참 편한데 계획이 틀어졌을 때 화만 안 내면 완벽~
영식 같은 스타일은 스트레스는 받을 수 있으나 쉽게 화낼 스타일은 아닌거 같아요
상대방을 잘 맞추는 스타일이라면 FJ 짜증낸다면 TJ
@@윤멍멍-b7r mbti 공부를 다시 하셔야 할 듯
영식은 아마 계획이 틀어졌을 경우까지 계산해서 플랜B, C까지 세워둘 듯
@@윤멍멍-b7ristj인데 잘 맞춰줘요..
저도 파워 J인데요ㅋ 순자님이 걱정하시는 J들은 예민할것이다 라는 부분은 일부 P들이 쓸데없이 건들지만 않으면 됩니다 J들은 기존계획이 틀어젔을경우에대한 플랜BC도있기때문에 계획대로안된다고 당황하고 예민해할일이 거의없어요ㅋ 상대방에게 맞춰 계획을 유연하게 수정하기도합니다ㅋ 근데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인물이라고 포장되는 배려심없고 허세와 가오 가득한 그리고 본인들과 반대되는 J를 폄하하는 일부 부정적인 P성향을 갖은 사람들이 J들을 살살긁고 건드리죠ㅋ 이과정에서 J들이 예민하고 까칠하게 보이는것뿐입니다
내주변에 파워j면 내가서퍼트해주든 어떤보상을 해주든 고마워함. 필요한존재들임.😅😅
파워 캐피탈 J 입니다
변수의 변수 까지 예상하고 준비하는 제이들은 피곤하게 사는게 아니라 그렇게 준비해야 마음의 평화가 오기 때문입니다
무서울만큼 촉도 좋구요
사람보는 눈이 조금 약한게 단점 입니다
@@jhggil 근데 열심히 최선을다하는 F라면 전혀상관안합니다 본인을 F라고 포장하고 뺀질대고 놈팽이짓하는 인간들이 문제죠
계획하고 준비해주면 감사표현하고 인정해주고 그사람의 준비성을 존중해주세요 예상 밖에 일에 예민해졌을 때는 충분히 잘했어 당신이니까 이정도 안거지 괜히 파워제이겠어 인정해주고 편안하게 해주세요 당연시 하지말고 존중하고 감사표현 꼭 해줘서 좋은인연 만드세요 단점하나는 내가 예측가능한 사람이어야 트러블이 안 나요 즉흥적이신분들은 부담이 될거에요
파워제이 쓸데없는 일도 아닌 나와 함께 하는 것에도 정성껏 플랜짜주는 남편 최고😅 정말 나도 p지만 파워p는 아닌입장에서 아이낳구 살다보면 p들 답답터지고 육아살림 일까지하다보면 제이 신봉하게됨.. 아이함께가는 여행, 이사계획 양가경조사까지 척척척
오... 엄청 편하긴 할 것 같네요!!!
일반 제이지만 피 만나서 고생중ㅠ
신랑이 파워J는 아니지만 J인데 엄청 편해요 알아서 척척척 다하고 ㅋㅋ
16기에 질려서 그런지 17기는 너무 신선하고 청정하다
이제야 일반인들이 온 느낌... ㅋㅋ
난 오히려 빌런이 없으니까 진라면 순한맛 같이 밍밍함! 16기가 훨씬 재밌었어요
,,근데 막상 골라서 간 음식점이 상당히 시끄러웠고요. 룸이 아니라 홀 가운데 자리라서 대화에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제이같은 사람은 제이아닌 사람들 보고 게으르다 하는데 성향이 다른걸뿐
p남자랑 연애하는 j여자입니다. 처음엔 계획대로 안되서 놀때도 짜증났는데 어느순간 놀때는 다 포기하자라는 마인드가 되어서 저는 오히려 순해졌는데 남친이 저에게 물들어서 계획대로 안되면 화냅니다ㅋㅋㅋ
너무 좋던데요!!! 이런파워j남친 만나보는게소원
'철저하다'와 '과하다' 나뉘는 기준은 그 행위의 적용범위 같습니다.
나에게만 엄격하고 철저하면 옆에 사람들이 참 덕을 많이 봅니다. 주변의 신뢰가 두터운 사람이죠.
반면 남도 나같기를 바라면 그때부터 트러블메이커가 됩니다. 피곤한 사람이구요.
나는 그렇지 못한데 남은 엄청 철저하고 빈틈없길 바라는 사람 있습니다. 이건 상종 말아야할 인간입니다.
J라고 계획대로 안되면 폭발하고 남을 통제하려 하고 이러진 않아요. 그건 J인 것과 상관없이 강박증 있거나 소시오패스예요..
파워J형은 통제가 강한듯 질문에 대한 답변도 자기기준에 맞게 대답해야함 글구 아셔야할게 어쩌구 이런말잘함 ㅋㅋ
그건 그사람이 성격이 안좋은거지 파워j라기보단 ㅋ
나대신 저렇게 해주면 너무 좋을거같은데…
잘생겨서 보기만 해도 기분좋을듯. 착해보이고 성실하고 계획성 있고 너무 좋다. 영식이 👍
본인이 즐겁고, 남에게 강요만 안 하면 좋은 거 같아요
J는 과하면 피곤하지만 P는 좀만과해도 이새끼뭐지싶음ㅋㅋㅋ 그냥 지꼴리는데로 행동하고 게으르고ㅋㅋㅋ무한도전의 정형돈느낌이라고 해야되나ㅋㅋㅋ
극강의 J 입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계획이 틀어져서 스트레스 받는건 극 J 아닙니다. 꽤 많이 J 라고 생각하지만요.. 계획이 싸그리 망해서 없어지는거까지도 계획하는게 극 J 입니다. ㅎㅎ 스트레스 받아하는건 극J랑 상관없습니다.
J라고 강박증 걸린거 마냥 계획표짜는걸로 알고계신데, J는 단지 앞으로 일어날 일에대해 미리 대비하는것 뿐이에요, 본인이 생각하지 못한 상황이 오면 그때 스트레스를 받는거지, 데이트 코스변경정도로 화나진 않아요, 코스변경에 대한 상황도 미리 생각하기 때문이죠
저는 한끼도 허투루 먹을 수 없는 파워 먹J라 저 마음 이해합니다.ㅋㅋㅋ 계획이 즐거워요ㅋㅋㅋ 상대는 편하게 즐겨만 주시면 됩니다ㅋㅋㅋ
약속 정해지는 순간부터
그날 날씨검색해서 입을지 정하고
그때부터 그옷은 안입거나 미리 입고 세탁해놓고
그날 먹기로한 메뉴는 먹고 싶어도 참도 안먹음
그렇게 그날을 준비했는데 갑자기 취소되거나 메뉴변경되면 섭섭해지는 거지 스트레스 받는게 아님
J성향인 분들이 P와 놀면서 둘다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려면 J가 밥먹고 카페갈래?이러면서 즉흥적인척, 계획적이지 않았던척 해야합니다,,, 그리고 P성향인사람들은 당장 돼지고기가 땡겨도 J가 아 소고기 겁나땡기는데~~이러면 그랴? 그럼 나도좀땡기는것같기도...이럼서 따라갑니다 ㅋㅋㅜ
나도 파워J인데 데이트플랜 E플랜까지는 정해놓음 그리고 그 전부의 계획이 틀어져도 화안남
파워 J로 살다보면 모든일이 자기 생각대로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누구보다 잘알기때문에 그걸 받아들이는것도 빠르고 그 순간 화를 내느니 차선의 플랜을 짬
난 영식만큼은 아니라도 계획형 인간인데 영식처럼 저렇게 철저하게 계획하는 사람은 숨막힐거같아서 별로..
반대로 j입장에서 p를 봐도 단점이 많음
서로 그냥 안 맞으니 j는 j끼리 p는 p끼리 만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은 듯
전 p고 와이프는 j인데 잘 맞습니다.ㅎ
전 아주 정신건강하구요.
와이프는 잘 모르겠습니다.
와이프 정신상태도 계획에 없는 p라서요...ㅋㅋ
고집 센 J끼리 만나면 그건 그거대로 숨막힘 계획 잘 짜는 J랑 잘 따라주는 P랑 만나는 게 베스트임
근데 파워 p인 저는 같은 파워 p보다는 차라리 j가 좋음 항상 계획짜고 결정하기 어려워하는데 상대가 플랜 B까지 다 짜오면 되게 고마운데 ㅎㅎ
호불호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괜찮은것 같아요 ㅎㅎ
통제불가한 상황이나 변수상황에서 본인이 융통성 있게 대처할줄만 안다면 ㅎㅎ
이미 변수상황까지도 계획에 넣어놨을지도... ㅎㅎ
과한것은 언젠가 탈이납니다...
우리집 언니가 파워 J인데 비슷해요~
계획대로 안되면 싫다고 합니다^^
그래도 난 계획짜는 게 싫은 p라서 영식같은 스타일 좋아용^^
16기에 비하면 다들 천사. 🤣
저 정도 섬세함과 치밀함이 없으면 영식이 일하는 저바닥에서 못 살아남는거 아닌가? 몸에 벤 습관이 어디 가나
넘 부담 스러워요~😅😅😅
순자는 전 남친과의 호캉스 브이로그 영상 내렸나?
무디고 속터지는분보단 좋죠
잘보이려하면과하지만 익숙해지면 무뎌질듯
저것도 하루이틀이지 평생이면 피곤한
스타일임
어쩌든지 모두 장단점은 있는데.............내 성격상 무계획에 속터지는건 더 못견딤..ㅎㅎㅎㅎ J 화이팅!!!!!
저도 영식님처럼 플랜b도 짜고 매일 달력에 계획세우는데 오랫동안 이렇게 살면 계획이 틀어져도 크게 스트레스 안받고 내일로 미루거나 다음에 가기로 해요. 특히 달력에 스케줄 쓰고 지울때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너무 다 조사하고 여기중에가자! 이런 느낌이라 정작 내가 정말 가고싶은곳은 의견을 내놓기에는 눈치보여서 내 의지가 아니라 상대방 의지에 따라가기에 바쁠 거 같기도해요.. 물론 남의 계획에 따라가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면 너무 좋구요 ㅋㅋ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있죠. 파워J인 영식은 파워P인 상대와는 뭔가 잘 통할 수도 있겠죠.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가면서 좋은 커플이 될 것 같습니다 ㅋㅋ 그런데 보통의 기준에서는 과해요.
예민과 섬세의차이는 상대의 불편함을 느끼는지 아닌지로 판가름
뭐든지 적당하고.선을 지키는게 좋은거같아요.대충대충하는게 없기때문에 지나친건 부족한것만큼 힘들어요.개인적으로 모든사람에게 잘하는남자는 싫소.ㅋ
이렇게생각해봐요?😮
여행가는데 그냥 댈대로대라는식으로 누구하나 나서는 사람없고 날짜가되야 아쉬운사람이 나서는게 좋은지? 누군가 나서서 챙기고 이렇게저렇게 해보자하는게 좋은지? 난후자가 좋고 후자처럼 해주는 사람이 더편하고 더 보상을해주고싶고 그랬음. 그걸할사람이없을때 내가 많이한편이고😅😅
저도 J인데 플랜 B 플랜 C까지 준비해서 순간순간 변하는 상황에 대응 가능하고, 변수가 생겨도 화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ㅎㅎ 영식님도 그러지 않을까 지켜보는 재미가 있네요~
아 설마, 계획이 틀어졌을때의 계획까지도 있는건가요... 대박...ㅋㅋ
맞아요ㅋㅋㅋㅋ
난 파워P라서 듣기만해도 피곤… 상대가 저러면 나도 저래야지 생각되서 안맞는 사람도 있을듯..!
영수 빌런 예정.
같은 파워J 입장에서 영식님처럼 미리 계획하고, 플랜B 짜는건 일로 느껴지지 않고 즐겁답니당ㅎㅎㅎ 저도 매번 즐겁게 자료 조사하고 계획짜고 있어요ㅋㅋㅋㅋ 오늘도 과몰입선생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앗!!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워제이 최고입니다😅 어중간한 제이입장에선 쌍기들고 환영...
친구 남편이 저러는 데 내 친구는 " 적당히 해라" . 과하다고 싫어함
역시 어떠한 부분이든
적정한 선이란게 필요함.
ㅋㅋㅋ 얼마전 파워 J 와 결혼하신분 얘기 들어보니 영식이랑 똑같던 ㅋㅋㅋㅋㅋㅋ데이트 갔는데 플랜 여러개 준비해서 그중에 선택했다고 ㅋㅋㅋ
근데 영식은 배려도 있는거 같음..j에 공감능력까지 없으면 그게 힘든거지.....
나는 P지만 방송을 생각해서 촬영가능체크 이런거 영식처럼 미리 생각할꺼 같음.....단순히 p와 j의 차이만은 아닌듯 합니다..
nf성향을 가진 파워J라면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준비하는게 많을 거에요 상대방의 표정이나 생각 기분에 엄청 신경 쓰고 제가 INFJ인데 저보다는 남을 더 생각합니다 ㅋㅋㅋ
나도 J인데 저렇게까지는 안함 적당한게 좋지 과한건 상대가 힘듦
다들 저정돈 기본 아닌가요 ㅋㅋ
저는 경험상 4순위까지 준비하고 나이드니 계획되로 안되도 그려려니하고 다음엔 이것역시 변수2,3에 넣어둡니다
그리고 나름 재밌습니다
와우...!! ㅋㅋ
영식님이 남자분중에 가장나아보여요. 상철님도괞찬아
보이기는하는데 누나가셋이라
광수랑 영철은 젤 별로임
영식님처럼 저렇게완벽한플렌을
짜고 움직이는사람은 실수같은것도
잘안하지요.짝된여자는 넘 편한것
저러면 나말고도 다른 여자들에게도 배려 친절 챙김등을 할텐데 본인은 그냥 하는건데 주변에서 찔러볼듯하네
저는 P인데 방송보고 무섭다고 생각했어요 ㄷㄷㄷ 다른모든것들도 계획적일것같아요.................
숨 마켜요........
난 j라서 과하다곤 생각안해봤는데 오히려 좋아 ㅎ
저런 과한 계휙형이 졸라 피곤한 이유가 본인이 생각한 범위에서 벗어나면 개 스트레스 받아함. 그리고 저런타입은 계휙짤때 상대방 의사 따윈 중요하지 않고 본인 혼자 계휙세움. 같이 계휙짜고 서로 양보하면서 같이 해야하는데 혼자 거의 다 짜고 상대방은 50퍼 이상 다 맞춰줘야함. 안그럼 싸움. 근데 이렇게 널위해 준비 다 했는데 뭐가 문제냐며 혼자 빡쳐함 ㅋㅋㅋ 저런타입 제발 혼자사셈
영식이가 이제까지 남자출연자 중 외모가 제일 탑인거 같아요
나솔사계 영철보다 더 미남
영식님과 비슷한 편이네요 ㅎㅎ 이성 동성 누구 만나건 저런식으로 혼자 리스트 업하고, 약속 장소 30분~1시간 전에 나와서 동선이랑 최단거리 직접 시뮬레이션 해요.
다만 플랜 S는 종국에는 상대방의 성향과 상황을 최우선에 두는 것. 1시간 일찍 나온 나보다 되려 상대가 1시간 늦건, 내 계획이 맘에 안들건, 전혀 개의치 않고 전적으로 수용하는 편이네요.
애초에 당신을 향한 배려에 기인한 작은 행동이였기 때문이지요. 가장 중요한 건 당신. 구태여 mbti로 후술하자면 J지만 NF를 곁들인..
이런분들 군대가서 무슨 전쟁 전략 짜고 해얄듯 ㅋㅋ
여자 파워j는 없는건가??남자는 p던j던 다 데이트 짜와야하는 분위기.. 남자는 덧붙여 센스까지 있게 리드를 해야하니..힘들군ㅇㅕㅋ
내가 딱 파워 j라 ㅎㅎ
여행장소 음식점 휴식공간
옷스타일 시간까지 다 짜고
그거대로 행함
역식 주변사람들은 편할꺼여요...본인은 저렇게 해야 편하기때문에 남들이 왈가 왈부 할 필요 없슴...남 피해 안주고 자기관리 철저하게 해서 욕먹을일 안만들듯 싶네요..
저런사람은 혼자 살아야함. 아니면 배우자가 꼭두각시 같은 타입이거나.. 졸라 숨막힘
결혼하면 안다 부지런 할사람이 최고임
내 남편도 저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여행가면 예약다하고 나는 거의 신경안씀 편하고 나쁘지않음 특히 아이가 둘이다보니 식당도 아기의자가 있는지 웨이팅이 있는지 알바봐야 하니 덜신경쓰임 단점은 나이가 들다보니 본인도 좀 힘들어함ㅋㅋ
그역할 해주는사람있으면 안하겠죠 ㅎ😅 힘들어요 희생하는건데. 모임에 총무같은역할😮😅
@@김다니엘-e6q 맞아요 근데 또 본인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같기도 해요 남이 하는건 맘에 안듬ㅋㅋ
저런 성격이 자기 계획대로 진행이 안 되거나 돌발상황이 생기면 폭발. ♨️♨️♨️
난 남자인데 여자친구가 저렇게 계획해주면 편하고 좋던데 ㅋㅋ
나도 j이지만 영식님 같은 파워 j는 피곤 할 듯요ㅎ
솔직히 계획 없는 남자보단 철저한 남자가 나음. 데이트 해보면 알게됨.
알아본 식당을 속으로 생각하거나 그 노트를 노출하는게 아니었어
그 노트를 보는순간 숨이 턱 막혔음 ㅡㅡ
마지막에 과몰입 선생님이 말씀하신게 진짜 센스있는 J의 모습인거같음.
빽빽한 노트가 조금은..... 무섭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J들의 특징중하나가 내가 세운 플랜에 상대방이 칭찬해주고 좋아해주면 엄청 뿌듯해하고 성취감 느껴요ㅋ
영식 섬세한거 좋은대 생긴게 보톡스 맞은듯한 입술에 동글동글 여성스러워서 여자들이 그를 남자로 들 볼수도 있겠다
저 J인데 저 정도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p랑 j 둘 다 겪어보니 여자 입장에선 j가 훨씬 편합니다 잔소리는 좀 해도
영식 본인이 파워 J라고 밝히면서 그걸 또 굳이 드러내고 리스트 보여주고~~ 나 이렇게까지 준비했어~ 티 내는 모습에 첨엔 오~~👍👍 하겠지만 얼마 못가서 질림~ 본인이 컨트롤 해야하는 고집도 있을거라 최고라고 인정해주면서 완전 그런 성향 좋아라 하는 상대 아니고선 숨막힘~
인간이라 완벽할 순 없다는게 다행? ㅋㅋ
mbti로 치면 entj나 estj 유형 같은데 저런 성향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죠. 모든 상황을 통제해야 마음이 편하니깐.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상대방 순자를 배려한다는 거죠. 참고로 11기 영철이 entj이고. 개인적으론 영식보단 영수, 광수가 더 심각...
그 통제를 본인에게만 적용하지 않아요. 모든 것을 통제해야 마음을 놓이나보더라고요. 숨막힘
넘 계획적이라 자기는 안피곤한가??자기일도 있을건데 어찌 저리 완벽할까 연애기간이 오래되면 저렇게까지 못할텐데
이번기수도 이상한 사람많은 기미가 보여서 재밌을듯 기대.!!
친구로는 딱이란 분석 짱이세요👍👍👍👍.댓글로 칭찬안할수가없어요❤
앗 ㅎㅎ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숨막힘
영식은 본인이 세운 계획에서 벗어나면.... 못견딜꺼같음
j 라서 계획표는 이해하는데 말 속도가 너무 빠르고 본인 말만 많이 해서 별로였음. 순자가 끼발산 할 틈을 안 줌.
저는 계획표 보는 순간
숨막히고 토할거같다고
남편한테 말했더니
그러겠네 이러면서 웃더라고요~
저는 상황에 맞는 선택적J가 좋은거같아요~
선택적 J 좋네요!! ㅎㅎ
30년 넘은 오랜 친구가 파워j인데 친했지만 여행가서 그게 얼마나 큰 단점인지 와닿더라고요. 배우자면 숨이 막힐지도...비슷한 j끼리가 나을 것 같아요. 사람과 사람은 일이 아니잖아요. 여행도 일처럼 하더이다.(군대 간 것 같았어요. 언제 일어나서 언제 밥을 먹고 언제 꼭 이동해야 하고 배가 고파도 계획에 밥 시간이 아니면 밥 못먹고 행군합니다. 무거운 짐을 들고 몇 킬로를 걸어야 해요. 택시를 타자고 해도 그건 계획에 없어 안탑니다. 진짜 여행 2주가서 극명한 차이를 알고 왔어요)
과한건 뭐든안좋죠. 적당한선에서 타협하고지내야죠. 갠적으론 지나치더라도 계획적이고 적극적인사람이 전 편하더라구요.😅😅 서로이해못하면 여행은 혼자다니는게 정답이에요. 근데 같이 여행갈때 파워j는 우선순위라고생개해요 저같은경우는. 엄청편하고 부족한부부만 맞춰주면되닌깐😮
파워J 성향과 상관없는 얘기지만 영식님 얘기하면서 중간중간 눈 휘번득 까뒤집는거 ...
너무 부담스러워요 ㅋㅋㅋㅋ 눈 피하게 됨..
뭐든 적당해야지 과하면 독....
나도 플랜d까지 준비하는 편인데. .고쳐야하나😅
과해 파워J인 내가 p로 보일정도
처음엔 좋아 보여도 데이트상대자의 일거수일투족을 신경쓰고
관여하면 굉장히 피곤해질듯.
볼수록 살짝 질리기 시작했음.
16기 영호 왈;
영식이! 과해~~~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이 좋아한다하니 말 떨어지게 무섭게 이빠이 달라고... 쫌 과해~~~ 과해
우리는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 그 날 날씨 좋으면 당일여행 장소 정하는 데...
데이트상대자의 모든걸 감시하는사람은 J가아니고 싸이코지요ㅋㅋㅋㅋ
과몰입 P양반! 대책없이 데이트 코스 바꾸자면 화나죠. 왜냐구요? 어디로 갈건지 알아보지도 않고 갑자기 바꿔서 음식점 찾아갔는데 문 닫혀있다거나..예약필수 인데 그냥 가서 웨이팅 엄청 나다던지, 미리 알아보지 않은 경우 데이트 망하는 확률이 높습니다. 데이트 전에 미리미리 자기 의견이 수렴되도록 어필하던지..그게 아니라면 준비한 사람의 계획에 따라주는게 예의입니다.
p인 입장에서 보면,
제대로 된 j 면 괜찮습니다. 계획도 잘짜고..
근데 대부분은 계획이 필요없는 p보다도 철저하게 계획을 엉터리로 짜는
j를 보면 답답함.
.
일 열심히하는 멍청이 보단
게으른 멍청이가 낫다는 말이 있죠.
p든 j든 성향 문제만은 아닌듯.
세심 다정 ㅡ호감형
여러모로 부자연스러움. 스스로 소득이 많다하는데 돈많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하는거나. 외환중개인 연봉은 얼마안되는 거 뻔한데 스스로를 과대포장하는 것도 이상하고. 모든게 과함. 여자의 환심을 사는 방식이나 여러모로 돈많은 사람이 하는거라고 하기엔 불필요한 노력들이 많음.
극 P로서 극 J는 피곤해 ㅜㅜ 그냥 대충대충 살아도 잘 살아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