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거리가 형성된 대한민국 대표 관광일번지 '강릉' | 커피의 고장 | 한국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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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 별빛이 쏟아질 것 같은 해변, 파도소리마저 음악이 되는 낭만의 도시!
이러한 강릉의 분위기를 한층 높여줄 또 하나는 바로 커피다.
강릉은 지난 1980년대 초, 이미 안목항 거리를 따라 자판기 커피가 즐비했었다.
그러던 것이, 이제는 손수 커피를 볶고 추출하는 핸드드립의 커피전문점들이
늘어서게 되었고 자연스레 커피의 도시란 별칭까지 얻게 된 것.
커피의 고장이라는 입소문 만큼이나 강릉에는 핸드드립의 커피 전문가도 많다.
그 중 커피 1세대로 꼽히는 박이추씨는 80년대 후반부터 커피와 인연을 맺은
커피의 선구자와도 같은 사람이다.
커피는 마음에서 우러난다는 그는 지금도 모든 손님의 커피는
손수 볶아 내려주는 것이 철칙!
그에게서 커피를 배운 제자들도 강릉에 부지기수란다.
그런가하면 강릉에는 국내 최초로 커피나무를 재배해서
국내용 커피를 생산하는 커피농장도 있다.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커피를 키우기 위해 지난 10년 동안 시행착오도
많이 겪은 결과, 지금은 일반인에게 체험의 장까지 마련하는 공간이 됐다는데..
커피 향 가득한 고장, 강릉으로 떠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커피 향에 취하다
✔ 방송 일자 : 2010.09.03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강릉 #자연인 #자연 #커피
#드라마 #인생 #행복 #추억 #기억 #고향
13년 전 컨텐츠네요, 대단한 분들이시네.
13년전...스타일은 당연하고, 인터뷰 하는 분들 전부 묘하게 말투도 세월이 느껴지네..
나오는 분들 모두 강원도 사람은 아니겠지만, 단순히 강원도 지역 사투리 그걸 넘어서 묘하게 말투가 요즘이랑 다름
커피는 잘 모르지만 박이추님 직접 내려준 커피는 살면서 맛본 최고의 커피였음
엄재성 씨가 있는 곳이 카페 브라질인가요? 지금은 장발이신데, 그 모습이 남아있는 것 같네요.
지금으로부터 13년전 . . 선구자들이시네요
지금도 있나요?
김용덕, 박이추 대표님 뵈니까 옛날 영상인데 젊으셨을때네요ㅎ 테라로사, 보헤미안
마케팅의 진수
커피는 품종에따라 커피 생산지의 지형적 특징에따라 맛이 좌우 됩니다. 그 가운데 일기 차이에 따른 변수가 또 한번 맛의 차이를 좌우하죠. 그다음 커피 체리를 가공하여 커피 생두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또한번 맛의 변화를 가집니다. 커피생두를 최종 생산후 커피 특성에 따른 블랜딩 작업과 로스팅과정과 로스팅 정도의 단계별차이 그리고 분쇄 정도와 커피추출의 온도에따라 또한번 세세한 맛의 차이를 만들죠. 그러나 변수는 로스팅 방식 직화방식, 반열풍식, 열풍식 차이 에서도 세세한 맛과 풍미의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가원하는 커피생두 품종을 구입하여 최적의 직접 로스팅을 거친후 커피머신을 이용하거나 일반적인 사람이 직접 분쇄한후 내림 방식으로 커피를 즐깁니다.
왜 댓글들이 1일전...? ㅎㅎ 그러는 저도...
허
내가 듣기로는 강릉에 커피거리 생기기전 거기 카페거리 되는 자리에 커피자판기 하나를 짱박아놔서 자판기주인이 돈벌었다고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