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외계인인건 라데츠편에서 부터 추가된거임. 본래 토리야마 선생님이 생각했던 완결인 마주니어편까지도 손오공은 그냥 꼬리 달리고 오자루로 변신하는 특이한 지구인으로 그려지고 있었음. 그런데 인기가 너무 많아지니까 여기서 완결을 하지못하고 사이어인편, 프리저편이 생기게 된거고, 마주니어편에서 이미 지구안에서 최강이 된 오공을 주역으로 한 상태서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가기 위해 손오공이 사이어인이라는 설정을 추가하는 동시에 드래곤볼의 무대를 지구에서 우주로 확장시킨거임.
사실 지금와서보면 타이트하지만 안찢어지고 버티는 느낌으로 늘어난게 아니라, 어깨 골격 등 형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거대원숭이화된 신체비율에 맞게 늘어난거라.. 오류이긴 하지만 만화적 허용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갔었는데, 실은 그 자체로 피부조직이었고 그 특성을 그대로 복제한 양산형 레플리카라고 하면 설정상 말이 되는데다가 원작에서 언급된 단단하면서도 가볍고 움직이기 편하다는 양립하기 힘든 특성을 갖춘 이유가 되고도 남음. 드래곤볼 슈퍼 이후로 추가된 설정들이 다소 뇌절 내지는 억지라는 느낌을 주는게 많았는데 이건 오랜만에 원작 팬들도 만족할만한 설정인듯. 애초에 “내가 말 안했었나??” 라고 한 시점에서 엄밀히는 추가가 아니라 당시에도 그런 설정으로 생각하고 그렸다는 얘기이긴 하지만.
@@whats578 본인의 전투력을 과시한게 아닐런지 솔직히 말해서 프리저 편에서 프로텍터가 실용성이 있어보이지도 않고? 실용성이 있었으면 다른 Z전사도 자주 사용하는 모습이 필요한데 베지터만 패션으로 주구장창 쓰는데다가 부서지는 장면도 너무 많이 나오고 아니면 저게 프리저의 탈피 방식 아닐지 요약하면 : 본인 전투력 과시, 프로텍터가 저 전투력 쯤 올라가면 프로텍터는 별 소용이 없다는 걸 보여줌
원작 설정이나 대사에 나와있지 않으니 전혀 설득력이 없음 애초에 라데츠와 베지터가 먼저 입고 나와서 자연스럽게 전투복으로 인식, 또 변신 전 전투복을 파괴할 때 딱 전투복 위치만 파괴되는 것도 전투복이라는 것을 반증하고 또 그때 크리링의 대사가 '저 전투용 자켓을 날려버리다니'라고 토리야마 아키라 본인이 직접 적음 아니었으면 프리더가 '이건 내 몸의 일부야'라고 얘기했겠지 진짜 저런 얘기가 있었다해도 의미 없는 얘기라 생각함 사실 그 외 전투력이나 스토리, 설정 자체도 그렇게 디테일하지 않음 고로 안 믿음
돌아가신 작가님이 프리저에 원래 그 갑옷이 신체일부라는 설정이 있다는걸 제작자한테도 안말하고 팬에게 이야기를 하지도 않았다고요?😳 그럼 지금 까지 자신만 그 설정을 알고 있다가 이번 드래곤볼 극장판인 부활의 F에서 제작자랑 이야기하면서 쓰리슬쩍 공개되었다고. 전혀 몰랐네 전혀 몰랐어
그것보다 지성체인 프리저가 항상 올누드로 다녔던거였다는게 더충격....
어쩌면 지성체라 다 벗고 다녔던 게 아닐까
갑각류가 지적 생명체로 발전하면,
과연 옷을 입고 다닐까요..? 🤔
지성의 바바리 맨
쿵푸팬더에서 다들 옷 입고 있는데 마스터 우궤이(거북이)는 옷 안입은 그런 느낌인가?
@@도트-g8i너무 반박하고 싶은데 논리적이야
맨날 흫흫흫 웃고 다녀서 왜 그런가 했더니
대놓고 즐기는 거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발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흐흐흐~ 스바라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화책에서도 2단변신 전에 껍때기 부실때 전투복을 벗은게 변신이냐고 말했던거 같은데.
맣한놈이_본_시점에서의_판단인거죠
대리기사가_포르쉐를_주차장에
주차하고_하차했을뿐인데_주위사람은_그를
부자로_인식하겠죠
부술 때
선택적 띄어쓰기 뭐야
뭔가 신선해
유튜브 댓글 보면서 처음보는 유형이다@@지튜브-i5y
베지터가 말하죠
옷갈아입는게 변신이냐!
근데 토리야마가 말하는 설정은 믿을수가 없.... 애초에 설정을 짜고 만드는 인간이 아니라서 그때그때 말이 바뀌는게 너무 많은...
뭐...손오공이 외계인이란 설정도 급조한 거니깐요.. 어른들의 사정이 있긴 했지만
하지만 재밌죠 한잔해
@@아마레또-e5y? 애초에 서유기+슈퍼맨 설정으로 시작하는거 아니었음?
손오공이 외계인인건 라데츠편에서 부터 추가된거임. 본래 토리야마 선생님이 생각했던 완결인 마주니어편까지도 손오공은 그냥 꼬리 달리고 오자루로 변신하는 특이한 지구인으로 그려지고 있었음.
그런데 인기가 너무 많아지니까 여기서 완결을 하지못하고 사이어인편, 프리저편이 생기게 된거고, 마주니어편에서 이미 지구안에서 최강이 된 오공을 주역으로 한 상태서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가기 위해 손오공이 사이어인이라는 설정을 추가하는 동시에 드래곤볼의 무대를 지구에서 우주로 확장시킨거임.
베지트도 다 까먹고 런치도 까먹고 체계적이라기엔 구멍이 많긴 하죠.
"호호호... 여태까지 제 몸이 알몸이었단 걸 알고 흥분하신 모양이군뇨? 저는 사이아진과 달리 우월하고 강해서 수트가 필요없답니다. 자, 흥분하셨으니 보답으로 이제 그만 죽여드리지요! ♡"
야메떼 ~ 이쿠 ~ 이쿠 !!!
하트 빼라고 씹 ㅋㅋㅋㅋㅋㅋㅋ
흠... 프리져 암컷이던가?
어떤 의미로 죽이다는거지?!
복상사
원작자님이 그렇다면 그런 줄 알라고
원작자가 뭘 알아!(?)
@@Marimo_Lesser원작자가 모르면 누가 알아?
공식이 뭘 알아!
달빛조각사는 그게 아니긴 해
@@going_mango그양반은 맨날까먹어서 ㅋㅋㅋ
변신하다가 깨져서 이상하다 생각했다. (사실 설정 오류라고 생각했음)
저거 사이어인이 거대 원숭이로 변해도 안 부서지는 옷인데, (진짜로 옷이었다면) 변신 정도로 부서질 리가 없지.
오 예리한데?
납득이 되는데?
전투복이 특수 고무재질이라 거대원숭이 변신할 때 늘어나서 안 부서지는 걸로 아는데 프리저 변신 때는 기를 방출해서 압력 때문에 깨졌다고 생각했음
아...그렇네... 토리야마선생이 진짜 치밀했구나...
@@한성호-i4v // 오, 납득이 가는 설명입니다.
드래곤볼썰로 2025년에 이렇게 다같이 토론 할 수 있는거 너무너무 좋으다😊
아 그래서 베지터가 입은건 거대원숭이 되도 늘어났는데 프리져거는 덩치커질때 늘어나지않고 부서진게 신체 일부여서 그런거구나;;
원래는 반대로 되야하는거 아님?ㅋㅋㅋㅋ
@@JucyJU-w6k이게 전투복이 신축성이 좋아서 그럼ㅋㅋ 원래는 현실로 생각하면 반대인데.
저 전투복이 베지터 오자루화때 생각하면 깨부숴지는게 말이 안되긴했음.
저게 전투력이 높아서 그런 연출인건가 생각했는데 피부가 갑각이여서 그런거면 이해가 되네요.
돼
@@UperS-no9es돼 는 뭔 돼냐 ㅋㅋㅋ 돼지냐? 가만히나 있지
사실 지금와서보면 타이트하지만 안찢어지고 버티는 느낌으로 늘어난게 아니라, 어깨 골격 등 형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거대원숭이화된 신체비율에 맞게 늘어난거라..
오류이긴 하지만 만화적 허용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갔었는데, 실은 그 자체로 피부조직이었고 그 특성을 그대로 복제한 양산형 레플리카라고 하면 설정상 말이 되는데다가 원작에서 언급된 단단하면서도 가볍고 움직이기 편하다는 양립하기 힘든 특성을 갖춘 이유가 되고도 남음.
드래곤볼 슈퍼 이후로 추가된 설정들이 다소 뇌절 내지는 억지라는 느낌을 주는게 많았는데 이건 오랜만에 원작 팬들도 만족할만한 설정인듯.
애초에 “내가 말 안했었나??” 라고 한 시점에서 엄밀히는 추가가 아니라 당시에도 그런 설정으로 생각하고 그렸다는 얘기이긴 하지만.
공식이 뭘 알아
ㄹㅇ 공식 주제에 아는 척하지 말라고 아 ㅋㅋ
공식이 말대꾸???
우리가 아는 정사라는 단어는 '야릇한 짓' 뿐이며, 우리가 아는 캐넌이라는 단어는 '대포' 뿐이다
가만 보니... 베지터가 거대 원숭이로 변신할때도 전투복은 멀쩡했다.
어어
베지터는 전투복이야..
그건 전투복 신축성이 개쩐다는 설정
그니까 거대 원숭이로 변신할 때도 전투복이 멀쩡했는데 조금 커진 정도로 전투복이 깨지듯이 부서진게 이상했다는 말이잖니....이게 이해가 어렵니 애들아?
@@뀨-l1s 한국에 이렇게 난독증이 많을 줄 몰랐음; 저 맥락이 이해가 안돼서 누가 한번 설명해줘야 한다니;
셀도 따지면 외피니까
프리저도 비슷한
그리고 런치도 까먹은 양반인데
까먹고 안넣었거나
나중에 생각난걸수도 있음
애초에 산명할아버지 맘대로 그렸지만 재밌으면 장땡이라구
런치는 까먹은게 아니라 슈퍼 사이어인이랑 겹쳐서 안 그린거 아니였나요? 마지막화에 런치 1컷 나오긴하잖아요.
@@sjlee3618작가 피셜 까먹었다함 ㅎㅎㅎㅎ
@@히메아범 그거 작가 피셜아님 루머임.
드래곤볼z 시작하자마자 크리링이 런치는 천진반 따라갔다고 언급함.
@@sjlee3618 루머였음? 원작만화 완결되고 나서 인터넷 초창기때 나온이야기인데 오래된 이야기라 기억이 왜곡됐나봄
이야기를 할 틈이 없었던 건가 아니면 본인이 까먹은 걸까...
프로텍터는 대충 프리저가 자기 신체를 소재로 대량 제작했다고 치면 대충 이해를 시킬 수 있음.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손수 피부로 프로텍터를 만들다니 그저 대프황
까먹었다면 프리져가 변신할때 갑옷이 왜 부서짐? 굳이 그 디테일을 넣을 필요가없음. 거대 원숭이로변해도 멀쩡한 갑옷을 전투하는데 굳이 깨트린다?
@@whats578 본인의 전투력을 과시한게 아닐런지
솔직히 말해서 프리저 편에서 프로텍터가 실용성이 있어보이지도 않고?
실용성이 있었으면 다른 Z전사도 자주 사용하는 모습이 필요한데 베지터만 패션으로 주구장창 쓰는데다가 부서지는 장면도 너무 많이 나오고
아니면 저게 프리저의 탈피 방식 아닐지
요약하면 : 본인 전투력 과시, 프로텍터가 저 전투력 쯤 올라가면 프로텍터는 별 소용이 없다는 걸 보여줌
너무 재밌어요~😊😂
프리저 : 전 사실 노출증 이였습니다.
응??? 저게 갑옷이 아니라 몸의 일부였어!?!?
헐… 신체 일부였다니.. 😮😮
뭔소리야 왜빼 ㅋ 하는 목소리
개킹받는데 중독성 있어서 계속 듣게되네😅
프사장님이 직원들 유니폼 같이 입는 그런 따뜻한 설정이 사라졌다...!
존경하는 프리더의 알몸을 유니폼화해서 입고 다니는 직원들 설정이 더 레전드
토리야마 작가는 설정을 길게 보지 않고 그 때 그 때 즉흥적으로 만드는 게 많다보니, 저 말에 대한 신빙성이 전혀 안 느껴지네요.
원작자가 뭘 알아~!
원작자가 모르면 누가 알아?
원작을 만든 사람인데.
@@ВасилийЗайцев-х9р 너 짱
@ВасилийЗайцев-х9р 눈치 챙겨라... 드립이잖아...
토리야마가 잘못했네 30년동안 말도 안해주고 ㅋㅋ
초딩때 최종 변신으로 심플해진 설정에 충격받음.
무조건 더 커지고 더 화려해질줄 알앗는데..어린나이에 처음 느낀 덜어냄의미학 이엿음.
그래서 제트 전사가 입을 땐 고무처럼 늘어났군.
원작 설정이나 대사에 나와있지 않으니 전혀 설득력이 없음 애초에 라데츠와 베지터가 먼저 입고 나와서 자연스럽게 전투복으로 인식, 또 변신 전 전투복을 파괴할 때 딱 전투복 위치만 파괴되는 것도 전투복이라는 것을 반증하고 또 그때 크리링의 대사가 '저 전투용 자켓을 날려버리다니'라고 토리야마 아키라 본인이 직접 적음 아니었으면 프리더가 '이건 내 몸의 일부야'라고 얘기했겠지 진짜 저런 얘기가 있었다해도 의미 없는 얘기라 생각함 사실 그 외 전투력이나 스토리, 설정 자체도 그렇게 디테일하지 않음 고로 안 믿음
맞아요 신형과 구형 디자인이 다른 거 자체가 작가 설정 오류인 구형은 어깨뽕 자체가 없음
진짜 작가 자기자신은 그런설정으로 알고있었지만 알려주진 않아서 서로 어리둥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곤충 껍데기 같은건가… 겉날개 그 딱딱한거…
겉날개는 마크고 임마
@@골든피죤하늘을날다풍뎅이류는 얇은 속날개를 겉날개로 보호하고있어요. 마크의 겉날개 또한 그 디자인을 가져온거랍니다
@@골든피죤하늘을날다책 한권만 읽은놈
@@거먼ㄴㄴ 책을 안 읽는 놈임
와.. 이거는 몰랐던 내용이네요 ㅋㅋㅋ
피부조직같은 ... ㅋ ㄷㄷ
생각해보니 최초의 옷은 털이 적은 인간이 몸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것임
인간이 다들 프리더처럼 강력했다면 옷 이라는 문화는 생겨나지 않았을듯 ㅋㅋㅋㅋㅋㅋ
?!?!?!? 뒤통수 맞은 느낌이네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작가가 최근에 넣은거 일수도 있음 드래곤볼 설정 ㅈㄴ 자주 바껴서 예로 제일 최신 언급으로 라데츠도 상급전사라고 못박음
1980년대에 이런만화를 만든 토리야마는 천재다...
설정화가 중요한 이유
허물벗고 탈피하는 느낌으로 설정된건가 ㄷㄷ;;
오히려 전투복이 튼튼할때는 엄청 튼튼한데 신축성은 좋게 설정되어있어서 그거에 관한 이야길줄 알았는데 와..
은근 충격이네😅
작가는 다음 스토리 연구하드라 까먹을 때 많음... 덕후님들이 설정은 더 잘 알고 있음 고로 토리야마아키라 본인이 헷갈렸을 확률 100%임
자신감이 어마어마했군
내가 바로 후리쟈다
2월 유이크 마켓 예상..
쿨링패드에 c유도체에 장벽크림까지..
나도 이제 첨일았다 프리저 입고 있는 전투복이 프리저는 피부조직이라니 ㅋㅋㅋ
토리야마 자신도 다음화가 어떻게 될지 모르고 그렸을듯 계속 요청에 의해 연재를 이어갔으니
부끄럼이 없는 사장님
베지터가 거대원숭이로 변해도 늘어나던 신축성 있던 갑옷이 몸 좀 커졌다고 깨진게 그런 이유였구만...
형 쿠우라는?
사실 토리야마는 그때그때 설정하는 내맘대로 스탈임..
최초의 슈퍼사이어인은
런치였던거처럼?
쿠아라는 극장판이고 슈퍼 나오기 전까진 정사 취급을 안 했음 실제로 극장판엔 토리야마가 참여 안 하기도 했고
돌아가시고 극장판 만들었으면
평생 몰랐을 설정이네ㅋㅋㅋㅋ
나도 처음에는 신체일부라 생각했는데 변신때 깨지는거보고 아 저거갑옷이구나로 생각했다고 이영상보고 신체일부였다는게 맞은듯...
애니메이션으로 보면 에일리언 형태에서 뿔 없는 형태로 변신할때도 어깨 장식 같은것들이 부숴져 없어짐
이제는 숨겨진 설정이 있다해도 알 방법이 없네...ㅠㅠ
아니 프리더 보고 반해서 만들었으면 저 모형이 프로토타입이라 구형이여야 하는데 베지터가 항상 입고 있는 난닝구형태 보호구가 구형임.나메크성 프리더 비행기에서 옷 갈아입을때 베지터가 크리링한테 말함.
그러니까요...
헐 ㅋㅋㅋㅋㅋ
저 설정은 믿을수가 없다...
캐릭터 이름이..채소에서 따온것 카카로트는 당근..브로리는 브로콜리..베지터는 베지테리언
그러네 베지터가 거대고릴라변신할때도 늘어날정도의 신축성인데 좀커지는 변신한다고 깨지는게 이상한건데 그때당시는 그냥전투력높은놈이니까 깨지나보다 하고 일단 스토리진행해야하니까 흘려서 지나쳤나보다 ㅋㅋㅋ
어... 그럼 성별을 가늠할 수 있는 기관은 어디에 있는건가요? 'ㅁ'?!
프로텍터가 신체일부였다고?????
처음들었네 ㅋㅋㅋㅋ
띠요옹..
와우..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쿠우라도 그랬지?
변신 후에 자 시작해 볼까. 하면서 턱 아래에서 피부가 갑주처럼 올라와서 얼굴을 덮었잖아.
그때도 저 마스크는 어디서 난 건가 싶었는데 피부 조직이었네ㅋㅋ
부하들이 얼마나 존경하면 만들어입겠냐.. 대단하다 프리저
저걸 말 안하면 어쩌자는 거야 ㅋㅋ
드레곤볼에 진심이 였던 사람은 대부분 알고 있던 내용.
돌아가신 작가님이 프리저에 원래 그 갑옷이 신체일부라는 설정이 있다는걸 제작자한테도 안말하고 팬에게 이야기를 하지도 않았다고요?😳
그럼 지금 까지 자신만 그 설정을 알고 있다가 이번 드래곤볼 극장판인 부활의 F에서 제작자랑 이야기하면서 쓰리슬쩍 공개되었다고.
전혀 몰랐네 전혀 몰랐어
어찌보면 그만큼 전투에 타고난 신체네
헐 말도 안된다 ㅋㅋ ㅋㅋㅋ
어.. 프사장님 직원들하고 같은 작업복이 아니라 프사장 누드패션을 직원들이 따라한거구나... 몰랏네
아니 이게 무슨 황당한;;
맞다. 거대원숭이가 되어도 버티는게 프로텍터인데 프리져 변신 사이즈 정도로 부서질 리가 없지.
전투복은 부하들에게 양보하고 알몸으로 우주정복에 나섰던 프사장 당신은 대체......
프리저 고인물이었네 팬티맨 ㄷㄷ
큐티클~!!
헐....
아아.. 프황.. 한치의 거짓도 없음을 보여주려 올누드로 다녔던거구나..
그립습니다 도리야마 센세..........ㅠㅠ
진짜 전투민족은 프리저족 이네 ㅡㅡ;; 갑옷도 타고나네
충격이네요
영상이랑 쓸때없는 내용이긴한데 애니를 제작한다고 치면은 갑은 제작사임 원작사임?
아니 선생님 그런 설정을 왜 30년도 더 지나서 이제야(저때) 밝히신건가욧
작가 캐릭터 짜리몽땅해서 뭔가 귀여움 ㅋㅋㅋㅋ
프로스트 1단계도 갑옷 있는 거 보면 맞는 것 같기도
공식이 뭘 알아!! 😮
케라틴임?
헉 우와 헐
예전에도 이 이야기 나왔었는뎈ㅋㅋㅋ
어쩐지 오반한테 전투복 입힐때 자유롭게 늘어나는재질이라그랬는데..
프리저꺼는 깨져서 의아했는데
뭐야?! 프사장님 부하 직원들과 같은 복장을 입은게 아니라 부하들이 사장님 따라서 입은거였어? ㅠ
이젠....설정 얘기를 들을수가 없게 됐지...
맨날 웃던 이유가 자기 몸 본따서 만든 갑옷을 입고온 애들 보고 좋아서 그런거였구나
벌거벗은 왕이 부끄럽지 않도록 모두 벌거벗은 설정인거냐고ㅋㅋ
프리저 껍데기 보고 본따서 만들었다기엔 구형 전투복은 어깨부분 없이 민소매처럼 만들었는데
그러니깐 거북이 같은애가 사장이였고 직원들이 거북이 등딱지다 멋있어서 하나같디 등딱지를 입고다닌다는거군요
와~ ㄹㅈㄷ
거북이 등딱지 정도로 생각하면 됄듯
프리져를 본따 만든게 신형이고
구형이 따로 있어
그러니까 설정상 저리 말해도 문제가 없음
와아.......
지구에서베지터가 거대원숭이에도. 않부셔지고
늘어난거 프리저는 왜 깨질까
그만큼 강한건가 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런반전이
나메크성어서 오반크리링에게 전투복 나눠주면서
구형 신형 이란것도 설명해줬는데 깨지는게 탈피였다니
뭐야...진짜 전투복 아니었어?....그냥 맨몸이잖아!! 미친..
아니 그것보다 한달 수련으로 초사 간단히 앞지른 프리져가 왜 사이어인 두려워 하는지 설명 좀..
전투복은 츠플인들이 만든건데. 프리져나타나기전 만든거일건데
이걸지금 알았다고 프리저 만화책으로 나올때부터 알았다
돌출된 어깨 보호대까지 신체라는건 원작자 설정이라도 납득 안되는 궤변이기 때문에 돌아가실때가 돼서 심술이 났던거로 알겠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팔다리가 갑옷같긴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