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니고 그동안 페이커의 플레이는 항상 몇년을 앞서가고 있었는데 작년에서야 인비저블 썸띵이니 미움받을 용기라느니 하면서 언급되기 시작하더니 올해 보고서는 아 페이커만 보는 뭔가가 있는거구나 하고 느끼기 시작하는거임. 단순 라인전 cs 솔킬 dps 분당골드 이런게 전부가 아니고 찰나의 빈틈을 노리는 플레이를 시도해서 성공시키는게 이 게임의 핵심이구나 하고 점점 사람들이 깨닫는 과정인거임.
도파는 이걸 몇년전부터 알고 있으니까 20분 페이커론도 말하는거고 더샤이도 지고 있는 상황에서 하는 돌발행동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아니고 반드시 해야되는 행동이라 하는거고 걍 천상계에서도 소수만 아는거지. 근데 올해 페이커가 제대로 보여줘서 범부들도 깨닫기 시작한거임.
t1이 예전에는 라인전부터 전부 다 터뜨리면서 조졌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일단 드러누워서 후반가면 이긴다는 스타일로 바뀌더니 제오페구케 결성 이후로는 완전히 반대로 시작부터 끝까지 주도권과 속도전에 미쳐서 상대를 압도하는 스타일로 바뀜. ㅋㅋㅋ 물론 속절없이 먼저 터져서 고꾸라지는 경우도 많았지만. ㅋㅋㅋㅋㅋ 암튼 롤알못들이 봐도 제오페구케의 T1은 보는 맛이 가장 큰 팀임. 타 스포츠팀들과 비교하면 최근의 바르샤 축구 스타일과 전성기 골든스테이트 스타일처럼 빠르고 기술적이고 아슬아슬한데 파괴적임. ㅋㅋㅋ
선수 구성 차이인 것 같음. 초기 슼은 그냥 전 라인이 압도적이었고, 중간 눕기 슼은 커즈의 안정성 테디의 후반 캐리가 너무 강해서 눕는 전략을 선택한 듯. 페이커는 팀원 페이스에 맞춰줄 수 있는 선수고 그러는 중에도 각 보이면 시도했음. 그것 때문에 조리돌림 당했지만.... 여튼 지금의 서커스 티원이 역대 스타일 중 최고로 보는 재미있음 ㅋㅋ
22년 제오페구케의 로스터 결성 이후 lck 리그에서 보여주는 밸류조합 안전지향 운영이 아니라 주도권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 운영을 24년까지 팀 로스터와 컬러로 유지하면서 lpl식 교전력과 한타까지 갖춰지니 작년 양대인도 그렇고 강퀴와 노페 클템도 그렇고 시사하는 바가 많은 듯.. 그 중심에 페이커의 미움받을 용기와 팀원들의 호응..이건 아무도 범접할 수 없고 따라할 수도 없음..
그게 아니고 그동안 페이커의 플레이는 항상 몇년을 앞서가고 있었는데 작년에서야 인비저블 썸띵이니 미움받을 용기라느니 하면서 언급되기 시작하더니 올해 보고서는 아 페이커만 보는 뭔가가 있는거구나 하고 느끼기 시작하는거임. 단순 라인전 cs 솔킬 dps 분당골드 이런게 전부가 아니고 찰나의 빈틈을 노리는 플레이를 시도해서 성공시키는게 이 게임의 핵심이구나 하고 점점 사람들이 깨닫는 과정인거임. 도파는 이걸 몇년전부터 알고 있으니까 20분 페이커론도 말하는거고 더샤이도 지고 있는 상황에서 하는 돌발행동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아니고 반드시 해야되는 행동이라 하는거고 걍 천상계에서도 소수만 아는거지. 근데 올해 페이커가 제대로 보여줘서 범부들도 깨닫기 시작한거임.
@@깅강-p7m 인비저블 썸띵을 억까라고 보는사람은 없음 그 속의 숨은 뜻을 알아야하는거지 항상 지표보면서 사람들이 비교하는데 문제는 페이커가 한타때 자기가 죽을자리를 본다는거임 자기가 죽어도 이득을 챙길수있거나 혹은 살아나가면 더큰 이득을 보는 그런 행동들 그런건 지표로 나오지않기때문에 보이지않는 무언가라고 표현하는거임
결과가 증명해주는게, 메이저 지역의 상향평준화 이후 눕롤, 밸류 조합으로 롤드컵 우승한 사례는 단 한번도없음. 즉, 대표적인 예시로 쵸비는 본인의 플레이스타일+젠지라는 팀 스타일로는 평생 월즈 못먹을거같음. 페이커가 19G2이후 플레이스타일을 바꾼것처럼 쵸비도 구국의 결단을 내려야할듯
쵸비는 그렇게 바뀌려면 긴 시간이 필요할듯 본인의 스타일 자체가 본인 성장을 바탕으로 만든 유리한 게임에서 안정적으로 굴리기 혹은 밸류 조합으로 누우며 CS 만들어 먹기인데 평생을 해온 이 스타일을 버리고 리스크를 짊어진 메이킹 및 슈퍼플레이에 의존하는 게임을 하기에는 그동안 보여준 모습이 그게 안되니까 월즈 갈때마다 이러고 있다는걸 적나라하게 말하고 있음 한 마디로 쵸비는 웬만하면 리스크를 감수하려 하지 않음 그리고 리스크를 감수하려고 하지 않는게 습관이 되어 리스크를 감수해야 할 때 냉정함을 잃고 쓰로잉 하거나 쫄아서 아무것도 안하는거지
@@재키러브가문제에요애초에 젠지 스타일이 후반 벨류조합인데 줄건 줘가 아니라 초반 강한챔프 하나를 넣거나 어떻게든 다른데서 조금이라도 이득 봐가면서 체급으로 라인전 반반가고 중반 넘어가면 벨류로 찍어누르고 상대 피말리면서 차이 벌리고 이기는 스타일인데 이게 되려면 모든 라인에서 상대적 우위이거나 진짜 완벽해야됨 패치가 고정되고 분석할 시간도 많은 롤드컵에선 생각보다 허무하게 무너질수도 있음 개인적으로는 T1 보다 로스터 동결이 중요한 팀이 젠지인거같음 매년마다 팀원이 바뀌는데 정신나간 난이도의 운영으로 이겨야 하는데 큰 변화가 너무 자주옴 진짜 골든로드 아니면 미친듯이 잘하는데 아쉬운 팀으로 남을듯
생각해보면 전성기 락스와 19g2의 그 교묘한 교차점에 있는 게 제오페구케임. 초중반에 정신없는 난전으로 상대 머리채 잡고 뒤흔드는 스타일. 근데 거기에 서커스 픽까지 더해지니 더 정신없고 보는 입장에서 존나 짜릿한거지. 노페가 말하는 자신이 말하는 지향점이었다는 게 이해가 됨
티원의 현재 플레이 스타일은 오랜기간 합을 맞춰서 성공할때나 실패할 때도 다 같이 각 나온대로 들어감 성공이면 롤드컵 결승 4세트 같이 엄청난 한타대승이 터지고 실패하면 공동묘지행 ㅋㅋ 근데 이게 보는 맛은 끝내주는 거라 티원이 더 고평가 받는 거 같음 그렇다고 아무거나 박는것도 아니니까
T1도 예전엔 초반 스노우볼 만들고 천천히 굴리는 안정적인 스타일이었는데 G2로 대표되는 유럽의 교전중심 스타일에 몇번 파훼된 후, 조금씩 운영과 교전을 퓨전하면서 과도기를 겪더니 지금의 LCK에서 혼자 튀는 서커스 스타일이 완성된 듯 교전 서커스 -> 다음 오브젝트까지 잠깐 운영 -> 교전 서커스 -> 다음 오브젝트까지 잠깐 운영 -> 바론 서커스 -> 게임 끝
저는 16년도부터 skt t1경기 챙겨본 팬인데 작년 msi 결국 우승은 못 했지만 이때부터 경기수준이 참 남달라 보였음 근데 이제 아마 재작년부터 티원이 추구하는 방향은 경기 템포를 엄청 끌어 올려서 너 못 따라와? 하는 팀은 그냥 죽여버리는게 20담원과 비슷한 스타일을 보여주는데 사실 재작년 까지는 엄청 불안했고 호흡도 약간 아쉬운 느낌이였는데 그래도 보는 맛은 역대 최고였음 특히 작년 msi부터 모든 국제전은 상대가 눕롤을 못하게 만들 정도로 속도전 하는데 심지어 시야가 밀리면 반대 쪽이나 다른 쪽으로 돌아가는 판단도 엄청 빠름 그리고 교전으로 시야 운영을 풀어가는데 안정성이 올라간다? 이건 진짜 말이 안된다 지금까지 이런 팀 본적이 없음 이젠 진짜 역대 최강의 팀이 맞는거 같다
노페 감독님이 더 잘했다면 T1보다 더 강한팀을 만들고도 남아는덴 아쉽게도 많은 인재를 중국한테 뺴기고 누가 잘하는지 누가 못하는지 판단력 미스 세계최고탑 세계최고원딜 세계 최고 서포터 셋다 가지고 팀을 강하게 못 만들다니 아쉽운거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세계최고탑은 인증까지 받은 선수까지 데리고 있었는덴 팀을 탄탄하게 못만들게 신기함
엠비션이 말한 젠지의 평가가 정답임... 그냥 리그에서는 어차피 서로 잘알고 스크림도 많이 하니 본인들 전라인 기본 체급이 다른 팀보다 위인거 아니 굳이 리스크 질려고 하지않고 차분히 눌러서 게임을 끝냄 오히려 하위권 팀들이 공격적이고 더 뭔가를 하려다가 미끄러지고 이러지 젠지는 절대 뭘 먼저 할려고 할 필요가 없었음 (그래도 이기니까...) 그만큼 상대를 잘 알고 또 실력 차이도 나거든... 근데 국제전 오면 단기전에 서로 낯설고 데이터도 없으니 긴장 당황... 에이 모르것다 하던데로 해... 이러다가 당황하며 뚤리고 맨날 처 맞다가 스무스하게 게임짐... 플퀘한테도 갸들이 준비해온 전략 다 처맞고 스무스하게 2판이나 내주다가 결국은 한수 아래 상대가 함 싸우자~ 하니 아니 우린 누울껀데? 하면서 아주 푹 누워버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경기장 온사람들에게 벤픽때 그렇게 야유받는 팀은 롤드컵 역사상 처음일껄?? 코치 잘못인지 아니면 선수 잘못인지는 모르것는데... 저 스타일 안바꾸는한 젠지는 우승하기 힘들껄...
젠지는 불리하면 숨죽이고 버텨서 싸움이 가능한, 비슷한 수준까지 참아서 승리를 거머쥐는 스타일이라면 T1은 불리하면 어떻게든 틈새를 찾으려 하고, 그래도 안 보이면 억지로 틈을 비집고 열려고 발악해서 승리를 거머쥐는 스타일같다. 공교롭게도 쵸비 페이커의 플레이스타일도 그런 차이인 것 같아. 다들 결승에서 페이커가 아닌 다른 미드였으면 4세트, 5세트 캐리 못했을 거라 하는데, 그런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뭐라도 하려다가 성공하면 슈퍼플레이, 안 되면 돌발행동인 플레이가 페이커의 스타일인데, 이걸 굳이 하려고 안 하고 cs먹고 아이템 뽑을 때까지 안 죽고 버텨서 캐리하겠다는 스타일의 선수가 더 많겠지
게다가 티원은 이득을 봐도 멈추는 법을 모르는거 같이 함ㅋㅋㅋ 다른 팀은 “이득 봤으니까 이걸로 차근차근 굴려볼까”라면 티원은 “이득은 이득이고 여기서 공중재비 한 번만 더 하면 맛도리일거 같은데”하면서 계속 돌진하니 이기든 지든 너무 재밌음ㅋㅋㅋ
아 공중제비 한번 더 어케 참냐고 ㅋㅋㅋㅋㅋ
티원이 고점일때 계속 오버턴쓰는데 턴이 안끈김 그러다가 한번씩 자기발에 걸려넘어져도 그동안 이득본게 워낙 커서 이김 저점일땐 오버턴하다 치명상입고 폐사하는게 자주보임 저점뜨면 이번 서머에서처럼 동부권 하위팀도 t1을 잡을만한 상황이 나오는거지 근데 고점이 뜨면 작년이나 올해처럼 월즈 드는거고 저점과 고점의 폭이 너무커...
@@낄낄낄-m8z서커스하다 한번씩 넘어지는 것도 도리지 ㅋㅋ
@@RUN.-BTS 그래서 보는맛이 있긴한데 월즈 4강이랑 결승 4세트 보면 심장아프죠 4강 낀낀이형 온몸비틀기나 결승 탑에서 사고났을땐 끔찍했음
ㅇㅈㅇㅈ 그래서 이번에 보면 한번 스노우볼 굴러가기 시작하면 게임이 엄청난 속도로 기울어져서 순식간에 세트승 가져옴
ㄹㅇ 티원은 지는동안 진짜 가슴이 아릴정도로 답답해지는데
이기는판은 뽕이 찰 정도로 보는맛이 있음ㅋㅋ 사람 미쳐버림
진짜 보는 사람이 미쳐버릴거같음 ㅋㅋ
질때 답답함 보다는 가슴이 미어지고 아려오게 짐
팬심 거르고 지든 이기든 t1 경기는 보는맛이 있음
얘네는 오히려 5대5를 못함. 맨날 4대5 3대5 한타 하다보니까ㅋㅋ
ㄹㅇㅋㅋ
팬심을 굳이 거를것도 없지 걍 맛있음 ㅋㅋㅋㅋㅋ 굳이 구석구석 찾아다니면서 맛 없다고 소문내는애들 정신감정이 필요한거지
솔직히 팬 입장에서 질때도 쥰나 찰기게 져서 가슴이 미어짐
질때도 시원하게 지잖아~~~
강퀴도 그렇고 노페도 그렇고
이번 T1의 월즈 플레이 스타일에
느낀게 많나보네.
할 땐 한다. 안 돼면 안 한다. 해야하면 한다. 5명의 광인의 팀 t1 -강퀴
그게 아니고 그동안 페이커의 플레이는 항상 몇년을 앞서가고 있었는데 작년에서야 인비저블 썸띵이니 미움받을 용기라느니 하면서 언급되기 시작하더니 올해 보고서는 아 페이커만 보는 뭔가가 있는거구나 하고 느끼기 시작하는거임. 단순 라인전 cs 솔킬 dps 분당골드 이런게 전부가 아니고 찰나의 빈틈을 노리는 플레이를 시도해서 성공시키는게 이 게임의 핵심이구나 하고 점점 사람들이 깨닫는 과정인거임.
도파는 이걸 몇년전부터 알고 있으니까 20분 페이커론도 말하는거고 더샤이도 지고 있는 상황에서 하는 돌발행동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아니고 반드시 해야되는 행동이라 하는거고 걍 천상계에서도 소수만 아는거지. 근데 올해 페이커가 제대로 보여줘서 범부들도 깨닫기 시작한거임.
@@GGang13 페이커도 발전을 계속 해온거지 예전에 CS만 먹다가 말아먹은겜도 많았는데 고쳤잖아
@@민상구리그니까 그걸 페이커는 예전에 깨닫고 cs가 답이 아니다 해서 스타일 고쳤는데 쵸비?쇼비?는 아직도 그러잖아.
같은 프로인데도 몇년 앞서가는거임
탑-정글-미드-원딜-서폿 5명이서 하는 팀게임에서 티원은 싸울 땐 5명 다같이 들어가서 맹렬히 싸우고 다 태워버리는 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 뜨겁게 만듬 그래서 확실히 더 보는 맛이 있고 가슴 떨리게 만드는 듯
t1이 예전에는 라인전부터 전부 다 터뜨리면서 조졌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일단 드러누워서 후반가면 이긴다는 스타일로 바뀌더니 제오페구케 결성 이후로는 완전히 반대로 시작부터 끝까지 주도권과 속도전에 미쳐서 상대를 압도하는 스타일로 바뀜. ㅋㅋㅋ 물론 속절없이 먼저 터져서 고꾸라지는 경우도 많았지만. ㅋㅋㅋㅋㅋ
암튼 롤알못들이 봐도 제오페구케의 T1은 보는 맛이 가장 큰 팀임.
타 스포츠팀들과 비교하면 최근의 바르샤 축구 스타일과 전성기 골든스테이트 스타일처럼 빠르고 기술적이고 아슬아슬한데 파괴적임. ㅋㅋㅋ
선수 구성 차이인 것 같음. 초기 슼은 그냥 전 라인이 압도적이었고, 중간 눕기 슼은 커즈의 안정성 테디의 후반 캐리가 너무 강해서 눕는 전략을 선택한 듯. 페이커는 팀원 페이스에 맞춰줄 수 있는 선수고 그러는 중에도 각 보이면 시도했음. 그것 때문에 조리돌림 당했지만.... 여튼 지금의 서커스 티원이 역대 스타일 중 최고로 보는 재미있음 ㅋㅋ
오너 들어오고 완전 스타일이 뒤집어짐
@@aaaazaaaza 그거 칸나 때문에 더 못한거임 초반에 라인전 굴리고 싶어도 탑정글 메타인데 탑이 상성칼챔 쥐어줘도 매번 라인전 줘터지고 cs를 못먹어서 운영 넘어가서 꾸역꾸역 키워주느라 굴릴수가 없었음 특히 탱챔 잡으면 그냥 챌만난 다이야마냥 정신을 못차리던 시절이라 무조건 상성칼챔 잡아주느라 밴픽부터 개손해보던 시절임 그때 페이커 cs보면 라인전끝나고 부터는 cs양보하느라 처참한 수준이었음
테디때문이지 원래 페이커도 공격적스탈
양소인 김정수때뮤
노페가 해설가 안했으면 개인적으로 티원 팬했을꺼라 했음. 티원 경기는 진짜 재밌고 보는 맛이 있다고.
티원은 브리온 농심 피어엑스 drx를 만나도 그 경기가 지루하질않음 실험픽부터해서 연습한거 써먹어보는거 구경하는 재미가 엄청난듯 월즈를 매해가니 일년리듬자체를 월즈에 맞춰서 가져가는거도 보여서 재밌음
그리고 그 실험픽이 강팀들과의 주요 경기에서도 쓰였다는게 단순 양학이 아닌 진짜 실험이었음을 보여주는 것 같음
22년 제오페구케의 로스터 결성 이후 lck 리그에서 보여주는 밸류조합 안전지향 운영이 아니라 주도권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 운영을 24년까지 팀 로스터와 컬러로 유지하면서 lpl식 교전력과 한타까지 갖춰지니 작년 양대인도 그렇고 강퀴와 노페 클템도 그렇고 시사하는 바가 많은 듯.. 그 중심에 페이커의 미움받을 용기와 팀원들의 호응..이건 아무도 범접할 수 없고 따라할 수도 없음..
그게 아니고 그동안 페이커의 플레이는 항상 몇년을 앞서가고 있었는데 작년에서야 인비저블 썸띵이니 미움받을 용기라느니 하면서 언급되기 시작하더니 올해 보고서는 아 페이커만 보는 뭔가가 있는거구나 하고 느끼기 시작하는거임. 단순 라인전 cs 솔킬 dps 분당골드 이런게 전부가 아니고 찰나의 빈틈을 노리는 플레이를 시도해서 성공시키는게 이 게임의 핵심이구나 하고 점점 사람들이 깨닫는 과정인거임.
도파는 이걸 몇년전부터 알고 있으니까 20분 페이커론도 말하는거고 더샤이도 지고 있는 상황에서 하는 돌발행동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아니고 반드시 해야되는 행동이라 하는거고 걍 천상계에서도 소수만 아는거지. 근데 올해 페이커가 제대로 보여줘서 범부들도 깨닫기 시작한거임.
사실 인비저블 썸띵은 억까에 가까운 프레임인데 조금만 부진하면 죽일 듯이 까이면서 매번 재증명해내는게 대단하다 그냥
그 각을 아는 것도, 알았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
@@깅강-p7m 인비저블 썸띵은 단순히 억까라기엔 지표로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는데 그걸 말로표현하기 애매해서 나온 말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
24롤드컵 4강 2세트에서 딸피사일로 풀피아리 집보내기 같은 플레이라던가 4세트 파이크 로밍 전 시야 밝혀주기 같은 것들?
@@깅강-p7m 인비저블 썸띵을 억까라고 보는사람은 없음 그 속의 숨은 뜻을 알아야하는거지 항상 지표보면서 사람들이 비교하는데 문제는 페이커가 한타때 자기가 죽을자리를 본다는거임 자기가 죽어도 이득을 챙길수있거나 혹은 살아나가면 더큰 이득을 보는 그런 행동들 그런건 지표로 나오지않기때문에 보이지않는 무언가라고 표현하는거임
아직도 우리는 페이커가 보는 롤을 알아가고 있다는 말이 진짜 와닫는듯
사실 모든 감독이 그리는 꿈의 팀이긴함 한명 한명이 체급이 낮지도 않고 상대 체급이 더 높아도 전략으로 체급을 압도할 수 있는 수행력이 가능한 최강팀이 현 T1이라 감독이 할수있는게 많으니까
티원 지금도 이렇게 재밌는데
내년에 쌍포메타 없어지고 피어리스 도입되면 얼마나 꿀잼일까
원딜 스몰더:히히 이젠 나야
개인적으로 이번 결승 5세트, 선수들의 넓은 챔폭을 기반으로 한 여러 스왑 변수를 준 밴픽 보고 감탄했는데 피어리스 도입하면 티원의 밴픽이 얼마나 빛을 볼지 기대됨
케리아 신나할거 같으면 개추
리그는 아무래도 메타가 고착화되니까. 상대도 프로라서 엄대엄으로 싸우면 T1도 성적이 안좋을때가 있는거 같음.
월즈처럼 메타가 시시각각 팀색깔에 맞춰 급변하다보면, T1의 팀이 가진 강점이 더 두드러 지는것 같음.
그래서 난 피어리스가 적용되면 티원에 날개가 달릴거라고 생각함 메타가 시시각각 변하는 월즈에서도 이정도의 강점이 나오는데 한판마다 수시로 조합이 바뀌고 메타픽이 바뀌는 피어리스에서는 티원의 팀합과 넓은 챔피언 폭, 능동적인 밴픽 등이 지금보다도 더 빛날 것 같음
T1 BLG 서로 체급으로 죽도록 두들겨패면서 보면서 따라가기 힘들정도로 속도전 거는거 보니까
진짜 롤이 재미있는 게임이였다 싶음 ㅋㅋ
결과가 증명해주는게, 메이저 지역의 상향평준화 이후 눕롤, 밸류 조합으로 롤드컵 우승한 사례는 단 한번도없음. 즉, 대표적인 예시로 쵸비는 본인의 플레이스타일+젠지라는 팀 스타일로는 평생 월즈 못먹을거같음. 페이커가 19G2이후 플레이스타일을 바꾼것처럼 쵸비도 구국의 결단을 내려야할듯
쵸비는 그렇게 바뀌려면 긴 시간이 필요할듯 본인의 스타일 자체가 본인 성장을 바탕으로 만든 유리한 게임에서 안정적으로 굴리기 혹은 밸류 조합으로 누우며 CS 만들어 먹기인데
평생을 해온 이 스타일을 버리고 리스크를 짊어진 메이킹 및 슈퍼플레이에 의존하는 게임을 하기에는 그동안 보여준 모습이 그게 안되니까 월즈 갈때마다 이러고 있다는걸 적나라하게 말하고 있음
한 마디로 쵸비는 웬만하면 리스크를 감수하려 하지 않음
그리고 리스크를 감수하려고 하지 않는게 습관이 되어 리스크를 감수해야 할 때 냉정함을 잃고 쓰로잉 하거나 쫄아서 아무것도 안하는거지
@@재키러브가문제에요애초에 젠지 스타일이 후반 벨류조합인데 줄건 줘가 아니라 초반 강한챔프 하나를 넣거나 어떻게든 다른데서 조금이라도 이득 봐가면서 체급으로 라인전 반반가고 중반 넘어가면 벨류로 찍어누르고 상대 피말리면서 차이 벌리고 이기는 스타일인데 이게 되려면 모든 라인에서 상대적 우위이거나 진짜 완벽해야됨 패치가 고정되고 분석할 시간도 많은 롤드컵에선 생각보다 허무하게 무너질수도 있음 개인적으로는 T1 보다 로스터 동결이 중요한 팀이 젠지인거같음 매년마다 팀원이 바뀌는데 정신나간 난이도의 운영으로 이겨야 하는데 큰 변화가 너무 자주옴
진짜 골든로드 아니면 미친듯이 잘하는데 아쉬운 팀으로 남을듯
젠지는 플퀘랑 엄대엄한게 레전드 ㅋㅋㅋㅋ
그리고 서머준우승까지 그냥 서로에대한 신뢰가 점점 부셔진게 큰거같음
T1 젠지 3,4세트는 순수하게 따로국밥이더라
4세트조차 기인이 그나마 강림수준이여서 비볐던거지 서로가서로를 믿으며 플레이하는 모습은 안보임
반면에 결승4세트 사일이 라칸궁쓰자마자 연계 딱딱딱 순서대로 되는거나
자야 허무하게 죽은뒤에도 갈리오 신짜오가 아리 녹여버리는거나
그라가스 노려지고 엥간한 다른팀은 포기했을 그 각에서 뽀삐는 아리텔을끊고
그라가스는 갈리오 떨어질때까지 최선을다해 딜하고 시간끄는등 서로가 뭘할지 말안해도 아는수준
페이커를 믿지않고 호응안하면 쓰로잉이 되었을 플레이들이 페이커를 믿음으로써 슈퍼플레이로 나옴
888484가 거쳐간 팀들은 거진 그래왔음
범인이 누군지는 말안해도 모두가 알고있음
@@문준호-g1g 뭐긴 뭐임 롤의 신이지 ㅋㅋ 솔킬 몇백번 더 따여도 상관없음
@@Kimwinter-l7kㄹㅇㅋㅋㅋㅋ
@@문준호-g1g^무관처형^
솔킬 따인 휫수가 커리어냐~~~ 응 월즈 5회임 수고 ㅋㅋㅋ 역체미 역체롤 페이커
888484 자쿰비 월즈 무관 쵸비
쇼메 제카 스카웃 루키 폰 도인비 크라운 월즈 우승 미드라이너... 쵸비는 msi 1회우승 축하축하 근데 월즈는...... 아 없구나!! 내년도 화이팅해라~~
생각해보면 전성기 락스와 19g2의 그 교묘한 교차점에 있는 게 제오페구케임. 초중반에 정신없는 난전으로 상대 머리채 잡고 뒤흔드는 스타일. 근데 거기에 서커스 픽까지 더해지니 더 정신없고 보는 입장에서 존나 짜릿한거지. 노페가 말하는 자신이 말하는 지향점이었다는 게 이해가 됨
나도 젠지가 우승할줄 알았다
어떻게 결승까지 중국팀 하나 없고 플퀘랑 티원있으니 우승각뜬줄 알았는데 ㅋㅋ
그전까지는 그래도 잘했는데 플퀘전 고전하고 티원한테는 발림
월즈 먹는 애들은 다르긴 다르더라
그렇기에 티원을 사랑하는 팬들 티원의 경기에 환호하는 팬들이 압도적으로 많은것
도파민 중독 일으키는 티원 무섭다 월즈 티원 경기보고 미치는줄 알았다
티까들 페까들 조용해진거 때문에 더 좋음 맨날 경기 볼때마다 못까서 안달난 인간들 채팅 안봐도 되서 ㅎㅎ
티원은 이득 볼 수 있을때 최대한 턴 쥐어짜내서 굴리다가 선 살짝 넘어서 손해를 볼거 같은 타이밍에 그만두는게 ㄹㅇ 진국이지. 저렇게 확 굴려놔야 본인들이 조금 자빠져서 손해를 봐도 이미 쌓아놓은 이득이 너무 커서 자빠지고도 또 일어나서 날뛸 수 있음.
결승 BLG 폼 보니 젠지가 T1 잡고 올라왔으면 대떡 나왔다 BLG가 최근 LPL 중 최강이었다.
티원의 현재 플레이 스타일은 오랜기간 합을 맞춰서 성공할때나 실패할 때도 다 같이 각 나온대로 들어감 성공이면 롤드컵 결승 4세트 같이 엄청난 한타대승이 터지고 실패하면 공동묘지행 ㅋㅋ
근데 이게 보는 맛은 끝내주는 거라 티원이 더 고평가 받는 거 같음 그렇다고 아무거나 박는것도 아니니까
게임 유리할때 슈퍼플레이가 불리할때보다 더 점수높을순업음..
게임 불리할때 슈퍼플레이가 진짜 슈퍼플레이라생각됨
일단 t1경기는 ㅈㄴ 쫄깃하고 심장떨리는 맛이 있음 도아니면 모 인데 역전도 가능하고 역전도 당할만해 물론 선수들 컨디션에 따라서
팬입장에서는 미치는거지 이게 돼? or 이건 쫌 아닌거같은데? 잠만 이걸 이겨? 아니.. 이걸 져? 그냥 도파민 최대치로 끓어올리잖아
이게 스포츠지
말 그대로 임전무퇴, 시작했으면 상황이 어찌 됐든 끝을 봐야만 한다는 마음가짐이 지금 T1에게 가득해. 그러니 월즈에서 우승을 많이 하지.
t1 지금 이멤버를 21년 구성이후에 실패도많았지만 가장큰장점은 원래 최고유망주출신들에다가 습득하고 3년이상 같이게임하니 합도좋고 유리할때 공격적이면서 불리하더라도 하이리스크감수하고 플레이하는게 우승까지 이뤄냈다고봄 이번 blg전에서 개인적으로 올해 젠지팬으로서 이런공격적인모습을 배워서 내년월즈에서 쵸비가 우승좀해줫으면함 그만큼 증명했잖아 올해 결승전이
티원 스타일이 보는사람도 게임사 입장에서도 개이득이지. 일단 재밌다는 대전제하에 불리해도 언제 미친 슈퍼 크랙플레이가 나올지 모르는 팀이라 끝까지 눈도 못때는 그냥 존나재밌음 시발
티원팬이라 잼잇는건지는 모르겟는데 이상하게 티원경기가 재미짐
T1도 예전엔 초반 스노우볼 만들고 천천히 굴리는 안정적인 스타일이었는데 G2로 대표되는 유럽의 교전중심 스타일에 몇번 파훼된 후, 조금씩 운영과 교전을 퓨전하면서 과도기를 겪더니 지금의 LCK에서 혼자 튀는 서커스 스타일이 완성된 듯 교전 서커스 -> 다음 오브젝트까지 잠깐 운영 -> 교전 서커스 -> 다음 오브젝트까지 잠깐 운영 -> 바론 서커스 -> 게임 끝
뭔가 이득보고 더 볼수잇는 각이잇으면 안멈춤 살짝 앞구르기만 하는 베인 보는거같음 미친거같지만 개재밋음
모르면 외워라
유관행동은 광기에서 나온다
'나 애쉬 한번만 볼래'
젠지 : 한번도 안넘어지려는 팀
티원 :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각오른 한 팀
젠지가 한번도 넘어지지 않는다면 이김. 근데 결국 큰경기에서는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고 그때 다시 일어설 줄 아는 팀이 빛을 보는 듯.
솔직히 결이 같다고 생각하는 팀이 KT인데, 서커스랑 롤러코스터는 진짜 한끗차이라고 생각해서 ㅋㅋㅋㅋ T1 진짜 만번깎은 바론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괜히 까와 빠 모두 미치게하는팀이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지
8강 경기력보고 T1이 무조건 이길거같았고 젠지가 티원이기면 blg 우승바로 생각나드라
쌍포 너프먹어도 중요할때 결국 쓰던데 T1이 결국 다뚫었네 메타 주도한게 신기함
오리아나 버프로 다른팀 다쓰는데 페이커가 한번도 안쓴거도 신기하고 역시 T1 !!
실제로 젠지가 올라갔으면 3대1 정도로 패배했을 확률이 상당히 높음 BLG의 4~5세트는 페이커 아니었으면 졌는데 그 자리에 월즈의 쵸비가 있었다? 상상하기도 싫음
사람들이 스포츠에 열광하는 이유를 묻거든
T1경기를 보여줘라
앞으로는 이것이 대세가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롤지노 롤지노
솔직히 결승 이겼으니까 이렇게 재밌지...5꽉에다가 졌어봐 지옥임. 아니 거기서 왜 공중제비를 한바퀴 더 돌아가지고 아이참 이랬을 거임
본프레레 마인드로 결과까지 내버리니 인기가 없을 수가
'엄청난 반속으로 돌진기의 반동을 최소화 시킨다'라..
이거 완전 사륜안을 개안한 사스케의 치도리인데?
현재 티원 플레이 스타일이 궁극체인가 보네
작년 양대인도 저 말 했던 것 같은데
티웜이 3연레드 했으니 레드 좋아하는 노페 맘에 쏙맞겠지
정말 8강대진보고 젠지가 우승할줄 알았다. [작년에도 말이지]
24BLG 이후 순혈 중국이 월즈 우승하려면
빈
웨이
나이트
재키러브
메이코
이정도가 아닌 이상 답 없을 것 같다...
월즈는 사일러스가 보는 맛이 있음 월즈마다 티어가 오르는 사일 ㅋㅋ
다른팀들이 회장님 태우고 가는 운전 기사라면 티원은 레이스하는 f1 드라이버라는건가
티원이 주도권을 가졌다는 것은 여러의미를 가진다라는 말이 웃겼는데
일단 티원은 팬이든 아니든 보는 맛이 있긴해 ㅋㅋㅋ
진짜 모든 면에서 그냥 버서커 소울임
리스크 감당하며 오레노턴 무한반복 >> 보는 입장에서는 저 씹지랄이 어떻게 가능한거지 싶음
내가 처음 애니비아로 미드를 점령하던 시절이 있었지 ㅎㅎ 애니비아를 ‘롤지노’에서 가르쳐주더라구요
돌발행동이라고 욕먹고 조롱받는 플레이를 깍고 깍은 결과...롤의 신이 되버렸다...
감히 신이 보는 그림을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롤지노는 남녀노소 누구나 다 참여가능한 손쉬운 놀이
솔직히 거진 다 젠지가 이번에 대진운도 너무 좋고 우승할줄 알았을걸 t1팬인 나조차도 젠지가 우승하는거 아닌가 걱정했으니까
매년 하는 얘기지만 쵸비는 스타일 안바꾸면 우승 절대 못한다.
대회에서도 이즈리얼이 나온다 ㅋㅋ 나도 이즈좀 치는데요 ~ 모든 롤드컵정보는 롤지노에서
10년전 페이커를 보며 꿈을 키워온 프로들이 페이커한테 맞고있음 ㅋㅋㅋㅋ
삼성시절의 그 시야먹는 플레이를 좋아하지만
보는재미는 확실히 티원이긴함
저는 16년도부터 skt t1경기 챙겨본 팬인데 작년 msi 결국 우승은 못 했지만 이때부터 경기수준이 참 남달라 보였음
근데 이제 아마 재작년부터 티원이 추구하는 방향은 경기 템포를 엄청 끌어 올려서 너 못 따라와? 하는 팀은 그냥 죽여버리는게 20담원과 비슷한 스타일을 보여주는데 사실 재작년 까지는 엄청 불안했고 호흡도 약간 아쉬운 느낌이였는데 그래도 보는 맛은 역대 최고였음
특히 작년 msi부터 모든 국제전은 상대가 눕롤을 못하게 만들 정도로 속도전 하는데 심지어 시야가 밀리면 반대 쪽이나 다른 쪽으로 돌아가는 판단도 엄청 빠름
그리고 교전으로 시야 운영을 풀어가는데 안정성이 올라간다? 이건 진짜 말이 안된다 지금까지 이런 팀 본적이 없음 이젠 진짜 역대 최강의 팀이 맞는거 같다
예전 티원이하던거 극한으로 깎은팀이 젠지같고 19 G2가 하던걸 극한으로 깎은팀이 티원같다 ㅋㅋ
Blg 결승 경기력 보니까
젠지가 결승갔으면 우승 장담 못했다
많은 확률로 졌을듯
ㅋㅋㅋ이러면 뭐해 당장 내년 시즌 시작되면 젠지 1황 쵸비 1황 얘기 바로 할 거면서 내년도 써머까지 T1성적 별로 일걸? 월즈 가야 또 잘 하지 또 내년 월즈 우승 전까진 T1 오지게 까이겠네...
쌍포 메타가 너프된 지금은 이미 젠지 1황은 나올가능성 희박함 이미 월즈에서 추풍낙엽처럼 떨어진 젠지랑 다른 팀들 보면 답이 이미 나옴.
잘할땐 또 빨아줘야지
@@라일-s7h빨기만해다오 내려치지말고
작년도 젠지회피컵, 오리 아지르빨 이런거 종종 보였었는데
오죽하면 페이커가 찝찝한 시즌이었다고 하겠음. 내년에 진짜 그랜드슬램(골든로드) 정도 해줘야 모든 까들이 아닥할듯
@@jeong-hunlee 근데 내년부터 일정이 겁나 빡빡해져서 사실상 골든로드 이젠 겁나 빡세 보이던데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티원팬들도 8강 대진보고 젠지 우승예상했음ㅋㅋㅋ
정보: 페이커는 노페현역때 경기한적 있다
ㅋㅋ 사람들 개욱기네 경기할땐 벌벌떨면서보니까 리턴으로 도파민오니까 희열하는거봐
노페뿐만 아니라 모든 감코진이 원하는 팀의 그림이지 ㅋㅋㅋ 솔직히 슼 팬들은 싫겠지만 양대인이 말했던 팀이 지금의 슼이 맞긴함 ㅋㅋ 단 양대인은 방식이 틀렸을 뿐임 너무 많은 돌림판을 썼음 ㅋㅋㅋ
개소리마세요ㅋㅋ 양대인이 이끄는 팀들 운영 보셈 죄다 안전지향 플레이하는데 대체 뭔 양대인이 말한팀임
양대인이 상대 잘하는거 막자 + 안전하게 하면서 상대 실수 받아먹자인데
올해 밴픽만 봐도 주도적으로 하는게 없는 상황에 같은 게임을 보는데 왜 못보는거임
양대인이원한건 젠지스타일아님? 돌발행동없이 안전하게 플레이하는거
전혀 다른데 뭔 개소리임 ㅋㅋㅋㅋ 양대인은 ㅈㄴ 안정성이랑 그날 컨디션에 맞게 우회하는 밴픽, 플레이 스타일인데 뭔 지금의 T1이 양대인이 말하던 T1임
양대인이 어떤 스타일인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글을 쓰네 얘는 ㅋㅋ
양대인 곧 인터뷰 나온다
양대인 : 지금 티원은 내가 추구했던 이론의 극한이다 나의 이론이 드디어 스며들었다 (씨익)
페이커 은퇴시키려했던 주제에 ㅋㅋㅋ
양소인은 실수 안하면 이긴다라는 이론 아님? 지금 t1은 실수해도 시도하는 팀이고
처음부터 잘한것도 아니었고 욕 겁나 처먹고 억까 겁나 당하면서 깍아온 서커스와 바론도적단이라 서사가 있고 몰입도 더 잘되는거 같음
노페 감독님이 더 잘했다면 T1보다 더 강한팀을 만들고도 남아는덴 아쉽게도 많은 인재를 중국한테 뺴기고 누가 잘하는지 누가 못하는지 판단력 미스 세계최고탑 세계최고원딜 세계 최고 서포터 셋다 가지고 팀을 강하게 못 만들다니 아쉽운거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세계최고탑은 인증까지 받은 선수까지 데리고 있었는덴 팀을 탄탄하게 못만들게 신기함
노페 감독이던 락스도 초중반에 합류해서 개난전하는게 주특기였긴 했지
-롤지노- 궁금하시죠 요즘 아이들은 이곳을 숭배합니다
원래 해외 나가서 먹는 비빔밥이 맛있다
구락스에 페이커 있었으면
스멥-피넛-페이커-프레이-고릴라
감독 노페
세네요
티원팬으러샤 8강대진 보고... BLG우승.예상.. 젠지 이겼을땐 티원 우승 예상? 기대함 ㅎㅎ
인권침해를 가장 잘 하는 팀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어김없이 T1 우승각이 보이네요 ? 더 자세한 정보는 .롤지노.
티원 없었으면 LCK판도 LPL이랑 상황 크게 다르지 않았을꺼임. 티원 외에는 재미없지만 확실히 이기는 눕는 방식으로 게임해서 재미가 없음
롤지노 어제까지만해도 나락이였는데 오늘 바로 수익나부렸쥬?
그냥 페이커를 영입하고 싶었다고 해 노페형!!!
중국팀이 잔아 젠지 이름부터 중국팀 이름인데 T1이 월즈에서 중국팀에게 지는거 봤어?
노페가 어디서 한말인가요? 티슬렁하러 가고 싶은데
노페 유투브 리뷰 올라옴
젠지가 T1이겼으면 이번 월즈 BLG가 우승했음
에잇 '스몰더1픽' 쳐박는 눕롤 찌엔찌에는 절대 우승못하지 ㅇㅇ...
요즘은 일반betting은 재미없자나유 롤지노를 들어오신다면 센세이션할거에요
노페 감독때 레드 고르고 욕 쳐먹은거 생각하면 맞는듯
젠지는 8강 플퀘 4강 티원 만난거 부터 걍 하늘이 도운건데 우승 못한거임
침대축구로 월드컵 우승하면 그게 재밌겠냐고
kt 기인
kt 카나비
kt 비디디
kt 룰러
kt 리헨즈
구멍 2명이 보이네 ㅋ
kt 돈많나?
도란 커즈 비디디 룰러 리헨즈 이렇게 될 것 같은데??
@@LhaonK이번에 좀 쓴다고 함
많이쳐줘도 기인 룰러에서 파산남
어떤 스포츠던간에 눕는 스포츠가 재미가 있을리가없지
구락스가 확실히 이런 느낌이긴했음
삼성주가는 하락세 롤지노 주가는 상승세 ~
진짜 이건 인정 예전 삼성 탈수기 운영 진짜 개 ㅈ 노잼이었고, 젠지 밸류픽도 사실 게임적으로는 ㅈ 노잼이 맞긴 함 프로경기라 뭐라 할 순 없지만 인정할 건 해야지 아 예전 삼성 진짜 ㅈ 같았다...마타...
엠비션이 말한 젠지의 평가가 정답임...
그냥 리그에서는 어차피 서로 잘알고 스크림도 많이 하니
본인들 전라인 기본 체급이 다른 팀보다 위인거 아니 굳이 리스크 질려고 하지않고 차분히 눌러서 게임을 끝냄
오히려 하위권 팀들이 공격적이고 더 뭔가를 하려다가 미끄러지고 이러지
젠지는 절대 뭘 먼저 할려고 할 필요가 없었음 (그래도 이기니까...)
그만큼 상대를 잘 알고 또 실력 차이도 나거든...
근데 국제전 오면 단기전에 서로 낯설고 데이터도 없으니 긴장 당황... 에이 모르것다 하던데로 해...
이러다가 당황하며 뚤리고 맨날 처 맞다가 스무스하게 게임짐...
플퀘한테도 갸들이 준비해온 전략 다 처맞고 스무스하게 2판이나 내주다가
결국은 한수 아래 상대가 함 싸우자~ 하니 아니 우린 누울껀데? 하면서 아주 푹 누워버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경기장 온사람들에게 벤픽때 그렇게 야유받는 팀은 롤드컵 역사상 처음일껄??
코치 잘못인지 아니면 선수 잘못인지는 모르것는데...
저 스타일 안바꾸는한 젠지는 우승하기 힘들껄...
너내가 리그오브레전드를 정확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천만의말씀 1롤지노1에서 더 많은것을 배워봐
ㅋ 쵸비야 너도이제 곧 반오십..ㅋ
내년이 마지막기회다 ㅋ 우승못하면 프차고뭐고 팀 터지는거 알제?
숟가락 신공 오지네 노페가 누군지 존재강을 모르는데
젠지는 불리하면 숨죽이고 버텨서 싸움이 가능한, 비슷한 수준까지 참아서 승리를 거머쥐는 스타일이라면
T1은 불리하면 어떻게든 틈새를 찾으려 하고, 그래도 안 보이면 억지로 틈을 비집고 열려고 발악해서 승리를 거머쥐는 스타일같다.
공교롭게도 쵸비 페이커의 플레이스타일도 그런 차이인 것 같아.
다들 결승에서 페이커가 아닌 다른 미드였으면 4세트, 5세트 캐리 못했을 거라 하는데, 그런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뭐라도 하려다가 성공하면 슈퍼플레이, 안 되면 돌발행동인 플레이가 페이커의 스타일인데, 이걸 굳이 하려고 안 하고 cs먹고 아이템 뽑을 때까지 안 죽고 버텨서 캐리하겠다는 스타일의 선수가 더 많겠지
T1은 이기던 지던 경기 보는 맛이 있는데
젠지는 이기던 지던 ㅈㄴ 재미없음
노잼 젠지 우승한다고 기쁠까
아프지만 팩트임
젠지는 이길때 무난하게 짓누르는 느낌이면 티원은 승리패턴이 엄청 화려함
@@user-zm3ct9lz2m 젠지는 질때도 여기저기 도망다니면서 걍 성장할때까지 버티니까 게임 개루즈해짐 대신 티원은 뭔가하려고 계속시도해서 잘안되서 빠르게지는경기도 많음 ㅋㅋ 뭐 확률적으로는 젠지가 이길확률이 높지만 걍 개노잼임
노페 ㅈㄴ 비벼대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