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우-u3c 민주주의와는 다름 마다라가 말하는 거는 외교정책이고 민주주의는 국가 정치체계고 민주주의라 해서 대화만으로 모든 걸 해결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경찰, 군인 같은 무력집단이 있음 오히려 모두가 양심적이고 동등하게 서로 나누고자하는 공산주의 사회주의 혹은 전체주의에 가까움 애초에 민주주의는 대화로 교화하는게 아니라 국민에게 주권이 있다는 의미이니 오히려 반대의 형태임
결국 그렇게 다 빌런이 되어버리면 세상은 어떻게 좋아짐? 진짜 다 돈과 과학에서만 답이 나오는데 그러면 더 물질적인 사회로 변할텐데 역시 그냥 인간들은 서로 핵을 주고받으면서 끝나겠단 말들이 그냥 있는게 아닌거 같다 차라리 너죽고 나죽고가 진짜 실현 될 미래에서 태어나는게 나았겠다 끝이라도 볼 수 있으니까
이마를 탁침 무슨말인지 딱 이해감 특히 자기주장 강한 사람일 수록 자기 생각이 보편 진리이고 팩트라고 밀어부치는데, 나중에 보면 그냥 지 보고싶은것만 보고 하는 얘기인 경우가 많았음. 우물안 개구리마냥... 근데 이런 성향의 인구가 절반을 넘어감 게다가 다들 어느방면으로든 권위를 갖고있음 그 권위를 더 키우려고 더 저럼. 권위는 자원이기 때문에 자원을 두고 무의식중에 경쟁하고있는거다 그러니까 속지 말아야되 사회에서 을이 되고 싶지 않으면 노예의 삶을 살고 싶지 않으면 속지 않는게 무엇보다도 우선이야
놀랍게도 해당 대사들은 이미 근현대 철학자들이 기존 서구철학을 비판하면서 했었던 말들입니다. 도서관에 가면 이미 관련 서적들이 쌓여있습니다. 여기서 제일 인기있어보이는 페인의 '타인'에 대한 대사는 에마뉘엘 레비나스라는 학자가 이미 말했지요. 그걸 대중성 있게 만화로 풀어내는 것도 물론 작가와 편집자들의 역량발휘이지요 ㅎㅎ
이해는 딱히 그거랑 똑같은걸 경험하지 않아도 지식만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음. 문제는 폐인의 말처럼 공감이 진짜 문제임. 공감은 지식과 경험으로는 해결할 수 없고 그 공감의 대상과 비슷한 사상을 가지고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거임. 당장에 나만해도 보추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해를 할 수는 있어도 공감은 전혀 못하겠는거랑 같은 이치임.
주인공은 선역이면 세상의 괴리와 모순을 해결할수 있는 열쇠일뿐 대립 되는 악역은 합당한 명분과 신념이 함께하는 멋이 있어야함 그래야 주인공의 의지가 달성 될때 해결되지 악역을 응징하는것 그건 부수적인 즐거음이고 그전까진 온갖 시련과 갈등을 해결해나가며 이후 그런 악역까지 교화감화시켜 구원하는것 그것이 진정한 강자이자 리더격 주인공이되는 느낌
"1부 덕분에 나오는 2부는 대개 졸작이다." 자신의 인기 캐릭터의 명언을 계속 명언으로 남기게 하기 위해 2부 보루토를 개졸작으로 전개시킨 키시모토 ㅋㅋㅋㅋ 과연 저 대사에 이어진 3부가 완성판이라는 대사까지 일치시키기 위해 보루토 후속작을 낼 것인가, 말 것인가...
페인 센세.. 이해한다고 해서 공감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간혹 "내가 어떤 기분인지 넌 이해 못 해. 넌 공감 능력이 떨어져" 이 소리 하는 사람들 있는데, 상황 충분히 이해해도 모두가 당신처럼 느끼는 건 아니고, 타인은 무리하게 그렇게 느낄 필요도 없는데, 자기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해서 그걸로 갑질을 하는 비이성적인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음. 공감을 갈구하는 입장에서 본인이 명백한 을이라는 걸 모른다는건, 본인 능지가 부족하다는 걸 증명하는 것. 자신이 공감받고 싶다면, 타인의 감정과 생각을 존중하고 다름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게 되지 않는 사람은 그저 투정부리는 어린아이와 다를바가 없다. 더불어 타인의 상황을 본인이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의 감정과 생각을 파악하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본인이 공감능력이 뛰어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당신이 그 사람의 상황을 안다고 해서 그 사람의 심정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모두 기본적으로 당신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것들 중에 가장 가능성이 높은 가설일 뿐이고, 그 확률이 높을 수록 공감능력이 높은 것이다. 당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한 '환각'은 공감능력이 아니라 그저 당신을 타인의 상황에 이입한 감정이입일 뿐이다.
페인은 나루토가 논리로 이길 수 없을 수 밖에 없는 빌런임. 왜냐하면, 인류역사상 그의 논리를 이긴 사람이 아직 없거든.. 그의 모티브는 "오펜하이머"니까... 따라서, 나루토의 원래 주제는 "꼭 일본이 핵을 맞는 것 외의 방법으로는 평화를 찾을 수 없었는가?" 가 된다. 나루토가 한 말은, "좋은 스승 (네가 믿었고, 너를 믿었지만 네가 저버린 스승)이 믿었던 것을 난 끝까지 관철해보겠으니, 그때까지만 기다려달라". 였으나, 이걸 일본이 2차세계대전 당시에 그 짓거리 하면서 핵맞기 직전에 이 소리를 했었다고 생각해보자... 보루토가 졸작으로 나오는건 당연한 수순이었다.
나루토를 전혀 이해못했는데 무슨 핵타령이고 오펜하이머 모티브 타령이지 ㅋㅋ 나루토는 1부의 근성론을 바탕으로 2부에서 증오의 연쇄에 대해 다루는 작품인데 뭔 일본이 핵을 맞는것 외에 평화를 찾을수 없었는가 이딴소릴함ㅋㅋ 이런애들이 진격거보고 일본이 전범합리화한다 운운하는 애들인가 걍 일본작품 보면 일본 전쟁범죄 프레임으로밖에 해석이 안되나봄
모두를 대화로 교화시키면 그게 무한 츠쿠요미고 궁극의 환술이지..
아아.. 그저 GOAT..
대루토 ㄷㄷㄷ
풍둔주둥아리술
나루토 만도 못한 인생이라고 퐁퐁 설거지
그것이 바로 민주주의. 결국 민주주의도 불완전한 정치체제일 뿐이다
@@이명우-u3c 민주주의와는 다름 마다라가 말하는 거는 외교정책이고 민주주의는 국가 정치체계고
민주주의라 해서 대화만으로 모든 걸 해결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경찰, 군인 같은 무력집단이 있음
오히려 모두가 양심적이고 동등하게 서로 나누고자하는 공산주의 사회주의 혹은 전체주의에 가까움
애초에 민주주의는 대화로 교화하는게 아니라 국민에게 주권이 있다는 의미이니 오히려 반대의 형태임
페인의 논리는 진짜 대현자네. 개인적으로 이런 작가의 철학이 마음을 울림
세카이니 이타미요
철학이 있어야 애니가 가치가 있어지는것 같음 아무리 재미있는 애니라도 철학이 없으면 기억에 안남더라
철학 덩어리인 블리치.. 그저 고트..
사람사는 이야기에서 사람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그렇게 재밌을수가 없지
본체:2부는 졸작이기 마련이지.
키시모토 마사시는 정말 천재임. 만화 대국인 일본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작가였음.
개인적으로는 토가시 조언 듣고 4차 닌자대전 연재 전에 장기휴재 했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안돼 그랬으면 언제 완결 날줄알고
그거 할랬는데 편집부에서 까였다고함
개인적으로 장기연재 작품중에서 이 만화가 끝나면 수익이 줄어들어서 일부러 질질끌게 만들거나 하는데 원나블중 나루토 블리치는 작가가 구상한 거보다 편집부 고집으로 질질끌게 해서 완성도 피해가 심하다고 봄
토가시는 너무 휴재를 하잖아 씨발
똥까시 조언을 듣구요??
이 정도면 작가가 진짜 천재
전투할때보면 ㅈㄴ 상상도못하게 이기고 그러잖음 그것도 작가역량인데 천재맞는듯
ㅇㅈ
ㅇㅈㅇㅈ 유명한만화는 역시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는데
사람은 타인에게 완벽을 요구함.
사람과 사람이 모인 사회도 부족한부분을 어느정도 보완해주는거지 완벽할순없음.
각자도생이라고 불만을 표출하지만 각자도생이 인생임
함정은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혼자서 해내야 한다는걸 뼈저리게 느끼지만 정작 온전히 혼자서 할 수 있는건 아무 것도 없다는 점.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전제 자체의 진리임.
@@xoxoxokt 각자도생과 온전히 혼자 할수 없다의 주장에서 수식어 0과 1만 존재하는게 아니죠. 협력이라는 중간의 말이 존재합니다. 의존성을 남발하면 안되는거죠. 세상엔 완벽한게 없으니까요
나루토는 철학작품이다
보루토는....
@@KoreanDandT 보루토는 작가가 다름
마다라는 진짜 드립고수임 ㅋㅋ
은근 개그캐
드립이 아니라 오히려 풍자쪽임 ㅋㅋ
@@tjgusals 나가토선생님께선 후속작은 졸작이기 마련이라고 했다죠
이 차가 식기전에..
작가들이 자기가 하고싶은 말들을 빌런으로 푼다고하죠ㅋㅋ 주인공측은 현실에 적용하기 어려운 이상에 가까워서 그걸 계속 그리다보면 그에 반하는 생각들에 작가들이 크게 동하는 것 같아요
결국 그렇게 다 빌런이 되어버리면 세상은 어떻게 좋아짐? 진짜 다 돈과 과학에서만 답이 나오는데 그러면 더 물질적인 사회로 변할텐데 역시 그냥 인간들은 서로 핵을 주고받으면서 끝나겠단 말들이 그냥 있는게 아닌거 같다 차라리 너죽고 나죽고가 진짜 실현 될 미래에서 태어나는게 나았겠다 끝이라도 볼 수 있으니까
이타치 풀대사가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지식과 인식에 기대 거기에 맞춰 살아가지, 그것을 현실이란 이름으로 부르며. 그러나 지식이나 인식이란 애매한 것이다. 그 현실이란 게 환상일 수도 있어. 사람들은 모두 착각에 빠져서 살고 있다."
이마를 탁침
무슨말인지 딱 이해감
특히 자기주장 강한 사람일 수록 자기 생각이 보편 진리이고 팩트라고 밀어부치는데, 나중에 보면 그냥 지 보고싶은것만 보고 하는 얘기인 경우가 많았음. 우물안 개구리마냥...
근데 이런 성향의 인구가 절반을 넘어감
게다가 다들 어느방면으로든 권위를 갖고있음
그 권위를 더 키우려고 더 저럼. 권위는 자원이기 때문에 자원을 두고 무의식중에 경쟁하고있는거다
그러니까 속지 말아야되
사회에서 을이 되고 싶지 않으면
노예의 삶을 살고 싶지 않으면
속지 않는게 무엇보다도 우선이야
우욱씹...
이미 츠쿠요미속에 살고있구나
쓸 거면 조사 좀 똑바로 써라... 글을 이따구로 쓰노
@@qwerty12453 불편하면 지나가 ㅋㅋㅋ 안경쓴 돼지가 보이노 ㅋㅋㅋ
그래서 나이를 먹어보면 절절히 깨닫게 되는 말이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라는 말임...
이해는 애초에 불가능하고 그나마 방법이 있다면
그냥 말그대로 받아들이며 사는게 방법
혹시 몇살부터 고치지 못하는지요?
타고난 부분은 못 고치고 억누르거나
비틀어서 딴데로 흘리는거고
어릴 때 그나마 고칠 가망 있는 부분이 있지만
나이들어 굳는건 정말 고치기 힘듬
20대중반 이후론 사실상 인간은 오랜 세월 동안 자기 습성 안고 사는듯
ㄹㅇ종특은 안바뀜
"인간은 자신의 인식이나 지식에 기댄 나머지, 자신이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믿고있지"
그건누구대사임?
@@P-01s이타치가 마다라 설명할때 나온대사
ㅈㄴ명언
이건 꽤나 깊이가 있네
자신이 겪고 있는게 현실..은 말그대로 맞는 말 아닌가?
놀랍게도 풍둔조동아리술로 저걸 다 굴복시킨 나루토는 한마디도 포함안됬네..
저건 진심 이고 주둥아리술은 술법이라서ㅋㅋㅋ
나루토는 치사하게 술법쓴거고 ㅋㅋ
ㅈㄴ 조패고 굴복시킨다음 아가리 터는거잖아
풍둔조동아리술은 솔직히 어거지가 많았음 환술로 그냥 굴복시킨것..
나불나불술
소수의 좀 능력있다 싶은 이들을 질투해서 다수의 사람들이 물어뜯고 왕따시키고 방관하고 그래도 버티면 아에 망가뜨려버리는거 보면....
괜찮습니다. 결국 모두 의료민영화를 겪게 될겁니다.
개인 능력 떨어지는걸 남탓하는건 롤에 너무 잘 어울리는 대사다 ㅋ
사이랑 지로보랑 롤 듀오 돌리면 되겠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
@@yun_ryusang서로 싸울듯ㅋㅋ
탑 지보로 : 5명중에 한명은..
정글 사이 : 개인능력이...
하긴 소리마을 4인방중에도 본인이 젤 약함 ㅋㅋㅋㅋㅋㅋ
@@chagond6081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인간 특 : 무비성으로 여럿이 모여 혼자 있는 사람을 흉본다. 남탓도 한다.경험이 부족해 공감력이 부족하다
진짜 나루토에는 철학이 담겨있다
ㅇㅈㅇㅈ
작품이 불교나 도교 같은 철학을 좀 담고 있어서 더 그런듯하네요. 설정 가져올때 참고했을테니, 여러 사상가들의 생각을 그대로 캐릭터 가치관으로 옮긴듯.
보루토가 노잼인 이유
인간은 서로를 이해 할 수 없다
난 이 말 어릴때부터 다른 사람한테 했는데 사랑하면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다는 이상론자들이 너무 많았음
니가 부모님을 사랑하지 않아서 이해 못하는 거냐
아니면 부모님이 널 사랑하지 않아서 이해 못 하는거냐 하면 다 입 다뭄
이해만 하려하니 그렇지. 본질은 받아들이는 것임.
그리고 받아들이려는 마음이 싹트면 이해, 공감 뭐든 다 할 수 있음. 그게 진짜 인간임.
@@xoxoxokt경험 좀 있으시면 이런말 절때 못할텐데, 어리신 듯. 받아들이려는 마음또한 천성이 압도적으로 작용함. dna를 부정하면 안됨
지로보 그의 명언은 언제나 소환사의 협곡에서 매판 증명하신다 진리 그자체
대화로 모든 사람들을 좌지우지 할 수 있으면 그게 대환술이긴 하지 ㄹㅇ ㅋㅋㅋ
지로보 센세..
다른 애니도 명언은 많지만
나루토에는 유독 현실을 꿰뚫는 깊게 생각해보게 되는 진중한 대사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애니 이상의 의미가 있음
나루토 원피스는 걍 명대사가 시대를 관통함
갑분원
@아아아아아-e7q6 원피스는딱히
@@人民之声_赤化统一사람이 언제 죽는지 아나?
@@아아아아아-e7q원피스는 철학을 관통하지만 나루토는 사회를 관통해요
ㅅㅂㅋㅋㅋㅋㅋ 반박할 수가 없다 너무 팩트임
전부 맞는말이올시다...
무한츠쿠요미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이상향이었는데...
2부는 대부분 졸작이기 마련... 어디까지 내다보신겁니까? 현자 나가토 센세ㅠㅠ 보루토...
이타치 인강 짤 개웃기네ㅋㅋㅋㅋ 사춘기 때 나한테 진짜 큰 영향을 준 대사이긴 했음ㅋㅋㅋ
똑같은 아픔을 겪지 않고서는 이해를 하지 못 한다는 말은 걍 ㄹㅇ임
지로보만 알고 있었는데 페인도 멋지당
페인 말은 사소한 일부터 전 세계 모든 사회문제까지 소화 가능함..
놀랍게도 해당 대사들은 이미 근현대 철학자들이 기존 서구철학을 비판하면서 했었던 말들입니다. 도서관에 가면 이미 관련 서적들이 쌓여있습니다. 여기서 제일 인기있어보이는 페인의 '타인'에 대한 대사는 에마뉘엘 레비나스라는 학자가 이미 말했지요. 그걸 대중성 있게 만화로 풀어내는 것도 물론 작가와 편집자들의 역량발휘이지요 ㅎㅎ
세상은 생각보다 합리적으로 살아야 현명함.
이상주의들이 현타오고 타락하면 인간의 혐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정도.
적당한 합리적과 적당한 이성적이 조화를 이루어야 함.
결국 서로 각자의 철학에 대한 행동을 햇다는거네.
괜히 원나블이 탄생한게 아니죠 ㅇㅇ 진짜 저 셋은 우열을 가릴려고 해도 가릴수가 없음
모두를 이해시킬수 있으면 각 나라 역사가 크게 바꼈을듯
”인간이 다섯명이 모이면 반드시 한 명은 쓰레기가 있다“라….. 하루에도 몇 번씩은 공감하는 말
이해는 딱히 그거랑 똑같은걸 경험하지 않아도 지식만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음.
문제는 폐인의 말처럼 공감이 진짜 문제임.
공감은 지식과 경험으로는 해결할 수 없고 그 공감의 대상과 비슷한 사상을 가지고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거임.
당장에 나만해도 보추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해를 할 수는 있어도 공감은 전혀 못하겠는거랑 같은 이치임.
아아.. 어머니 저는 지금 만화를 보는게 아니라
인생을 배우고 있습니다.
만화에서 재미로만 보는시대는 끝난지 오래다 만화로 인생교훈,기술,명언을 배우는 시대다
마다라는 저대사는 ㄹㅇ 우리 사회를 니타내고있다
마다라뿐아니라대사들전부다우리사회임ㅋㅋ 작가가저런대사들을넣은이유도 실제사회의문제들에서모티브한거일꺼고
@@P-01s아오 띄어쓰기 무한 츠쿠요미 마렵네
@@segseumalyeobdassibalgeo 여기인가 반드시 쓰레기 한명 있다는 게
인간에 대해 얼마나 심연을
보신겁니까...
마지막은 대화가 다는 아니고
매도 필요하단 😅😅.
나루토는 ㄹㅇ 지나고 봐야 그 의미를 알 수있음. 철학이다 이건
캬 영상 너무 잘 만들었다 재미따
그래서 함부로 이해한다는말 하면 안됨
우리는 서로 이해를 못하는 생물이기에
존중해줘야하는거임
대부분이 이해를 못한다는거임. 이해가 가능하긴함
인간도 동물이다. 누구나 본능대로 하고싶은데
자신이 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 없이 남에 대한 존중은 없지
캐릭터의 지능은 작가의 지능을 넘지 못한다고 애니든 영화든 이런 기깔나는 명대사들 보면 진짜 작가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나 느낌.
같은 경험을 해야만 이해할 수 있지만
이해한다고 해서 공감할 수 없다면서
왜 같은 경험을 시키려는건데
이 정도면 대학 철학과에서 나루토 교안으로 쓰고 논문도 발표 해야 되는거 아니냐
할짓없는 철학과는 놀랍게도 저런 생각을 수세기전에 했다
ㄷㄷ
전에 원피스 히루루크 대사로 학점a받았던 썰 있지 않았나?ㅋㅋㅋ
이미 식어버린 논재
소년만화니까 이 정도 수준으로 먹히는거고
철학계에서는 이미 오래 전에 식은 떡밥
나루토 작가의 지능수준이 높다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제일 크게 와닿는거 인간이 5명 모이면 반드시 1명은 쓰레기라는게 젤 공감됨
ㅋㅋㅋㅋㅋㅋ 5명이 모이면 드립은 진짜 ㅋㅋㅋㅋㅋㅋ 자주 쓰이는 명언이지
신념있는 빌런이 낭만있지. 상황에 따라 태도가 변하면 그냥 박쥐같은 삼류악당 같음.
그래서 일각에선 단순빌런을 더 좋아하기도 함
근데 결국 풍둔주둥아리술에 넘어가버리심..
주인공은 선역이면 세상의 괴리와 모순을 해결할수 있는 열쇠일뿐
대립 되는 악역은 합당한 명분과 신념이 함께하는 멋이 있어야함
그래야 주인공의 의지가 달성 될때 해결되지
악역을 응징하는것 그건 부수적인 즐거음이고 그전까진 온갖 시련과 갈등을 해결해나가며 이후 그런 악역까지 교화감화시켜 구원하는것 그것이 진정한 강자이자 리더격 주인공이되는 느낌
@@스무스-j7z 요즘시대는 주인공도 무진장 첨부터 강해야 좋아한다네요
mbti tj계열이 나올 정도로
@@user-bugatti1125 먼치킨물...자신을 대입하고 대리만족하는 거지만 참 빌드업들을 못참더라고요 빌드업 못만드는것만 봣나
근데 tj계열이 뭐죠
"이야기의 좋고 나쁨은 결말의 완성도로 정해진다."
이제야 깨닫습니다. 대 지라이야센세
작가 투시 사용하는 거 보면 그림 천재급...
진짜 페인 너무 공감됐다 저 때가 중딩 잼민이였는데 생각해보면 중딩 때 철이 들었고 시야가 넓혀짐
ㅋㅎㅋㅋㅋㅋ 설명 어투가 너무😂 👍
작품 속에서 최고 현자는 작가라는 말이 떠오르지 않고 순수하게 재미있고 대사에 감탄했던 유일한 만화
진짜 폐인 스토리가 역대급이다
폐인 서사도 그렇고 나루토에게 미래를 맡기는거까지
나도 무한츠쿠요미속 세상에서 살아보고싶다 얼마나행복할까
악역들의 저런 말을 주인공측이 받아쳐야하는데 제대로 받아치질못한다는게 문제
주인공 재능충이라 절대적 실패를 모름ㅋㅋㅋ
와 꼭 알고싶던 내용이었어요
롤 한판하면 이들이 얼마나 현자인지 납득할수있음.
결국 대사들은 작가의 철학인데 작가가 진짜 인간의심리를 잘 알고있음
나가토 센세의 말을 기억하자
현 자지 로보센세는 ㄹㅇ 씹.. 시대를 관통하는 띵언이야
똑같은 경험을 하지 않고 이해했다고 말하는건 개소리에 불과하다 ㄷㄷ
지로보선생의 명언은 생활속에서 뼈져리게 느끼는게 많지
이해한다고 공감하는거 아님- 인정하는데,
반대로 완벽히 이해한건 아니지만
그 감정을 어느정도 유추하고 공감 할 수는 있지.
대화가 되면 그게 환술이라니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건 좀 설명이 필요하고 생각이 필요한 명언들인데 지로보는 걍 직관적으로 무릎을 탁치게되는 ㅋㅋㅋ
그래서 공감능력이 좋으면 지능이 높다고 하는거임. 진정으로 생각해보고 이해해야하거든 완전히 느끼진 못할지라도.
악당이라고 흘려보낼수있지만 억당마저도 살려준 작가 센스
와 ㅈㄴ 소름돋네 페인이 한 말 내가 살면서 깨달은 말들인데 그대로네 거를게 하나도 없이 나랑 완벽하게 똑같네 와 역시 나루토가 최고의 만화가 맞네
페인이 말하고자하는 것은 평화라는 것은 서로간의 의견 조율과 이해 가지고는 절대로 안되고 공동의 위협(현실로 따지자면 외계 침공의 위협) 혹은 모든 나라가 다 핵무기 가지고 있는 냉전이야 말로 진정한 평화임.
맞말이군 ㄹㅇ
와 근데 다 맞는말이여서.. 그냥 끄덕끄덕 공감을 하게되네...
조별과제, 롤, 기타 사교모임, 온라인 인간관계 등 모든 곳을 관통하는 일침 5인1쓰 법칙....
거를 타선이 없는 명대사들이네
캬..대화로 교화가 가능하면 그게 무한 츠쿠요미이자 궁극의 대환술.
하긴..맞긴 해 말로 해서 될거면 싸움? 전쟁? 다 없었을테니..
저 현자들을 탄생시킨 작가님은 대체.. ㅎㄷㄷ
지금 보니까 명명백백 맞는 말 밖에 안하네...
나루토는 철학이 있고 블리치엔 손발 쪼그라드는 쌉간지명언이 있는데, 왜 ㅈ피스는 아직도 샹크스 팔이바게트밖에 없냐
ㅋㅋㅋㅋ
카무사리~!!!!
그건 오다가 삼류 만화가라서 상상력 개떨어짐
원피스가 가슴 벅차오르는 명대사들 젤 많은데?
원피스는 말그대로 소년만화라 그럼 ㅋㅋㅋㅋ 솔직히 소년만화에 가장 잘어울리는 만화잖아~ 한잔해 철학은 없어도 동료애랑 사나이가슴 울리는 명대사들은 많다고 ㅋㅋㅋㅋ
"1부 덕분에 나오는 2부는 대개 졸작이다."
자신의 인기 캐릭터의 명언을 계속 명언으로 남기게 하기 위해 2부 보루토를 개졸작으로 전개시킨 키시모토 ㅋㅋㅋㅋ
과연 저 대사에 이어진 3부가 완성판이라는 대사까지 일치시키기 위해 보루토 후속작을 낼 것인가, 말 것인가...
거를 타선이 없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직장생활 해보니 지로보 센세의 말은 정답에 가깝다. 5명중1명을 빨리 걸러내는게 최고다
대.페.인... 그는 대체 아아 논리가 완벽합니다..
마지막 일침은 ㄷㄷㅇㄷ에 완벽히 어울리는 말
인간은 서로 잘 이해하다. 그래서 이용하는자와 이용당하는자로 나뉜다.
요즘 더 절실하게 느끼는 명대사들
나루토 안봤는데 대화 되게 철학적이고 멋있네...
시간내서 한번 정주행 해보십쇼.
전 정주행을 20번을 넘게했는데도 좋았음.
단연코 최고입니다.
보세요 초반부는 지루해도 중급닌자 끝까지 보면 그후로는 계속 보게됨
@@빅뚱-r6z만화로죠? 애니 정주행은 진짜 빡센데
@@dhdhdh16 만화보단 애니로 보는게 훨씬 더 나아요ㅎㅎ 일단 목소리가 나오고 성우들 연기까지 더 해지기 때문에 애니로 봐야 철학적인 저런 단어들이 더 깊게 다가옵니다.
@@빅뚱-r6z 나루토 애니를 20번 정주행이면 4800시간을 보셨다는 건가요?? 대단 ㄷㄷ
지로보 선생님의 명언은 수많은 롤대남들이 수백시간을 그 게임에 꼴아박아야지만 알 수 있는 명대사임 ㄹㅇ
???:하지만,두번째 작품은 대부분 졸작이기 마련이지
당신들이 옳았어
결국 악인들은 끊임없는 고통과 고뇌속에서 깨달음을 얻고 세상을 바꾸려했던거임. 힘에 눌려서 그게 실패했지만..
페인 센세.. 이해한다고 해서 공감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간혹 "내가 어떤 기분인지 넌 이해 못 해. 넌 공감 능력이 떨어져" 이 소리 하는 사람들 있는데,
상황 충분히 이해해도 모두가 당신처럼 느끼는 건 아니고,
타인은 무리하게 그렇게 느낄 필요도 없는데,
자기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해서 그걸로 갑질을 하는 비이성적인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음.
공감을 갈구하는 입장에서 본인이 명백한 을이라는 걸 모른다는건, 본인 능지가 부족하다는 걸 증명하는 것.
자신이 공감받고 싶다면, 타인의 감정과 생각을 존중하고 다름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게 되지 않는 사람은 그저 투정부리는 어린아이와 다를바가 없다.
더불어 타인의 상황을 본인이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의 감정과 생각을 파악하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본인이 공감능력이 뛰어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당신이 그 사람의 상황을 안다고 해서 그 사람의 심정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모두 기본적으로 당신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것들 중에 가장 가능성이 높은 가설일 뿐이고, 그 확률이 높을 수록 공감능력이 높은 것이다. 당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한 '환각'은 공감능력이 아니라 그저 당신을 타인의 상황에 이입한 감정이입일 뿐이다.
다섯이상 모이면 반드시 하나는 ㅆㄹㄱ다 지보센세 놀랍게도 현실에서 자주 겪습니다 😂
나루토는 확실히 악역들이 오히려 설득력 있고 서사도 깊은 듯...별 논리없이 힘으로 찍어누르려는 건 오히려 주인공
빌런들의 신념이 아주 인상깊어서 명작임
지로보 센세..소리마을 5인방중 본인 스스로 쓰레기가 됨으로써 논리를 증명함
마지막은 진짜 찢었다 ㄷㄷ
진짜 하나같이 틀린말이 없기는하네😂
페인은 나루토가 논리로 이길 수 없을 수 밖에 없는 빌런임.
왜냐하면, 인류역사상 그의 논리를 이긴 사람이 아직 없거든.. 그의 모티브는 "오펜하이머"니까...
따라서, 나루토의 원래 주제는 "꼭 일본이 핵을 맞는 것 외의 방법으로는 평화를 찾을 수 없었는가?" 가 된다.
나루토가 한 말은, "좋은 스승 (네가 믿었고, 너를 믿었지만 네가 저버린 스승)이 믿었던 것을 난 끝까지 관철해보겠으니, 그때까지만 기다려달라". 였으나, 이걸 일본이 2차세계대전 당시에 그 짓거리 하면서 핵맞기 직전에 이 소리를 했었다고 생각해보자...
보루토가 졸작으로 나오는건 당연한 수순이었다.
나루토를 전혀 이해못했는데 무슨 핵타령이고 오펜하이머 모티브 타령이지 ㅋㅋ
나루토는 1부의 근성론을 바탕으로 2부에서 증오의 연쇄에 대해 다루는 작품인데 뭔 일본이 핵을 맞는것 외에 평화를 찾을수 없었는가 이딴소릴함ㅋㅋ 이런애들이 진격거보고 일본이 전범합리화한다 운운하는 애들인가
걍 일본작품 보면 일본 전쟁범죄 프레임으로밖에 해석이 안되나봄
센징이는 못 말려
교수님 일침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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