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7 소민이가 한국어 자막을 에이제이 모르게 손대면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디. 🫠 🌝 프랑스어 &영어 자막은 유튜브 CC를 켜주세요! Pour activer les sous-titres français, activez-les dans les réglages CC Activate English subtitles in the CC settings 구독&좋아요&알림설정&따뜻한 댓글과 공유는 프렌치호떡이 계속 힘내서 영상을 만들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군대에서 가장 마음이 편했을때가 타부대로 파견나갔을때거든요. 왜냐면 타부대로 가게되면 계급이 사라져요. 나보다 계급이 아래여도 그냥 아저씨라 부르고 나보다 위여도 그냥 아저씨라고 부르거든요. 모두가 평등할때 진정한 마음의 평온이 오는것 같아요. 그런데 사회의 기득권들은 서로가 평등한것이 불쾌할거라 생각드네요. 이 이야기를 왜하냐구요?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났네요. 군대란 계급사회에 대해서 서로 공유하고 싶은 마음
정혜인이 같은 소대사람들에게 괴롭힘 당하는건 dp라서 그래요. 디피는 탈영병 잡는다는 일로 매번 사회로 외출하니까 부대내에 있는 사람들이 고깝게 보는겁니다. 그리고 같은 내무반에 있으면 자기 할일이 있는데 디피하면 그걸 안하니 같은 병 취급을 안해주는것임. 외부인 취급하는게 크죠. 부대내에서 힘든일 하면 디피들은 다 빠지고 서울에서 맛있는거 먹고 논다고 생각이 드니 상대적 박탈감 과 분노가 쌓이는거밈.
여성들이고 병영생활을 격지 못해서 충분히 해결가능하다고 하는겁니다. 문제의 초점은 일방적인 명령으로 돌아가는 집단이라는게 일상을ㄹ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잘맞지도 않고 사회의 악성종양같은 자들이 유입됫을때 지위을 이용한 못된짓을 어떤식으로라도 시대을 떠나서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당하면 성장한 사람들이 후임들을 위해서 저런 문화을 없애보려고 개선을 해도, 격어보지 않은 후임들이 다시 저런 가혹행위을 저지른다는거죠. 뭐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라식의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겪어보면 고통을 알기에 함부러 그런짓을 못하죠. 본이이 겪지 않은 고통이니 남들에개 그렇게 할수있는 겁니다.
저도 보직상(군부사관 홍보, 모집, 부사관 시험 준비 관리 및 임관 할때까지 지원자들 관리, 군 비밀문서 관리)담당 간부랑 영외 근무 나가는 일이 잦아서 선임중에 한 명이 다른 애들 있는 앞에서 야 넌 밖에서 맛있는것도 먹고 여자들도 만나고 좋겠다? 밖에서 여군 지원자랑 따로 만나기도 하냐?(여군부사관에 지원한 민간 여성들)괜찮은 애 있음 소개 좀 시켜줘봐 넌 사제 밥도 먹고 여자도 먹고 할거아냐~ 너만 먹지 말고~하며 비꼬고 갈구는 선임 있었어서 D.P 보며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다행히 제 담당 간부가 워낙 파워도 있고 부대도 사단이 아닌 군단이였다보니 일 잘해서(전국 통틀어 저희 지역이 부사관 최다 지원 최다 임관)군단장이 포상 휴가도 주고 업무상 간부들이 제게 부탁 해야하는 상황들도 많아서 병사는 커녕 간부들 조차도 굽신하는데 이 똘아이 선임 한 명이 안그래도 머리 써야하는 일이 많아서 힘든데 자꾸 정신적으로 자극을 줘서 제가 간부들에게 받고있는 신임과 군 생활 성실하게 잘하는 병사로 알려진 이미지를 좀 이용해서 그 선임 병장 될때 나가려고 모은 휴가 잘리게 만들고 영창 보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추억이네요🤣
마지막에 소민님의 혜안이 돋보입니다. 사실 D.P. 시즌 1을 안 보고 있다가 지난 리뷰에 오징어 게임보다 더 좋은 작품이라고 하셔서 시즌 1과 시즌 2를 동시에 다 보았습니다. (무한 감사❤) 시즌 2 6 화까지 보고 나니 정말 두 시즌은 따로 놓고 볼 수가 없고 한 세트 라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과 집단, 또 인간 군상에 대해서 많은 질문들을 던질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즌2를 더 재밌게 봤어요 여자대령의 역할이 좀 뜬금없었지만. 스포인데요, 마지막장면, 정해인이 부대로 복귀하는 버스안에서 창밖으로 그 가혹행위의 주범 안승호를 우연히 보는 장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더군요. 사회에선 그렇게 해맑고 평범한 대학생이 군복을 입고 완전 다른사람이 되는 슬픈현실.. 이나라에서 제일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군대라는 집단, 어떻게 바꿀수 있을까요
왜 그런 말 있잖아요. 위치가 사람을 만든다고.. 확실히 구분되는 계급을 만들고 상명하복이 공고하고 무제한급의 권한을 주면 다 똑같아요. 인간이란게 본래 그래요. 인간이 같은 인간을 노예로 부리고 사고팔고 물건처럼 다루던걸 그만둔게 이제 겨우 100년 된 겁니다. 인류가 지구상에 나온지 그 긴 시간 동안 점 하나도 안되는 겨우 이제 100년이요. 인간이라는게 매우 복합적인 존재입니다. 선과 악이 모두 공존해 있지요. 사회에선 있는 줄도 몰랐던 사이코패스 같은 넘들이 군대 가니까 10명중에 1명씩은 있더군요. 없던 종자들이 갑자기 생겨났겠어요? 사회에 있을 때는 내가 못알아본거죠. 당신이 알고 지내는 친구 10명 중에 1명은 당신이 드라마 디피를 보고 경악하는 그런 악인 이라는 겁니다. 사회에서는 정체를 숨기고 있을 뿐.
시즌1을 볼때랑은 다르게 시즌2는 군필자들이 공감하는 포인트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좀 이상하게 현실성을 떨어트리는 연출들을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시즌1의 감독과 작가가 맞나 싶을정도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마치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보는 과장되거나 판타지적인 학원물 만화나 드라마처럼, 군필자들이 실제라고 느끼기 어려운 연출들을 덕지덕지 붙이는게 뭔가 의도적으로 드라마가 현실로부터 거리를 두고싶어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시즌1이랑 정 반대로요. 그냥 드라마일뿐이니까 재밌게들 보세요~~ 하는것처럼 말이죠
DP하는 것도 일반적인 헌병임무가 아니고 밖을 돌아다니니 일반적인 헌병들은 DP를 부러워하고 시기질투합니다.게다가 큰 사건 이후 선임은 의무대로 가고 준호는 혼자남게되고 담당관님도 복귀를 못해 준호 혼자 임시보직인 보일러병을 맡게되는데 보일러병마저도 너무 쉬운보직(땡보직)이라 멸시당하는 겁니다. 그리고, DP후임이 헌병대장을 알고 있는 고위간부의 아들입니다. ㅋ
DP는 시즌1에서 끝났어야했어, 시즌2는 억지로 말도 안되는 상황들을 만들어서 질질 끌다가 끝나는 어이없는 시즌이 되어버림. DP2는 망작이 되어버림 ㅠㅠ 전부 거짓말, 비현실. 물론 시즌1도 가장 악명 높았던 00년에 그것도 최전방 가장 빡센부대에서 한 내무반에 100명이 생활하는 50년대 구막사 생활을 한 내가 봐도 말이 안되는 장면이 많았음. ㅋㅋ 요즘은 한 내무반에 분대단위 10명정도가 함께 생활, 군생활도 2년도 안됨ㅋㅋ 그것도 같은 분대.. 우리땐 으르렁 대는 다른 분대와 같이 생활하고 같은 침상에서 잤는데도 괴롭힘 없었음. 실제론 구타도, 가혹행위도 2년2개월 군생활동안 들어본적도 없음 ㅋㅋ 늘 내무반에서100명의 선후임이 다 재밌게 해서,,, 전역하고 20년이 넘었지만 늘 연락하고 여행도 다님. 단톡방도 있음. 전우회 같은 시기에 군생활한 친구들도 다 DP1 보면서 현실과 괴리감이 느껴져서 솔직히 그랬음. 군필자들은 오히려 공감이 안되는,,,, 이 드라마 배경자체가 군복도 신형군복이고 최근 부대를 다루는거라 이상한 가혹행위가 나오고 구타가 있는데 군대가 편해지고 , 애들도 이상한 세대들이 들어오다보니 사고가 많아졌음. 원래 군생활이 편해지고 핸드폰도 주고 군기도 빠지면 병사들이 서로 서로 괴롭히며 시간을 보내게 되는게 자연스러운 겁니다. 힘든 부대일수록 애들 안괴롭힘. 그럴 힘도 없음. 훈련만 해도 힘들어서,,, 오히려 서로 전우애가 강해서 서로 아끼고 위해주고 다독거림. 군생활 내내 고참들이 후임들에게 밥먹듯 한말 " 전쟁나면 내가 너희들 살리고 죽을테니까 너희들은 고참들만 믿고 따라라!!" 고참이 휴가나 외박만 다녀와도 후임들 선물 사오느라 두손이 바리바리 했었음. 군대에서 못먹는 치킨, 햄버거,피자 잔뜩 사서 들어옴. 편지지도 잊지 않고 사다주고,,ㅋㅋ 당시엔 북한군과 교전도 가끔씩 있어서 저도 실제 북한군과 교전도 2번 했었음. 총알이 날아오는데 고참이 내앞에서 보호하고 엄호해주느라 고생했을정도,,, 근데 군생활도 못하고, 고문관에다가 사명감도 없고, 사회에서 멍청하게 살다온 애들이 고참되면 애들 괴롭히는 주범이 됨. 군생활 잘하는 똑똑한 애들은 절대 애들 안괴롭힘, 매일 교육훈련 끝나면 씻고 책읽거나 후임들 데리고 운동가거나 PX 데려가서 맛있는거 사주며 시간보내지. 사회나 군대나 열등감 있는애들이 권력주면 애들 괴롭혔음. 근데 더 웃긴건 후임들도 그 선임이 군생활 어떻게 한걸 다 들어와서 말 안들음 ㅋㅋ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군대는 사회의 축소판으로 사회생활을 압축해서 10년을 하고 나가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하면됨. 그래서 사회에서 현역 군필이 알바를 해도 대우받고 채용 우선순위였음.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아버지 빽으로 편하게 지낸다고 설정하는데,, 실제론 아버지가 높은 위치에 있으면 고참들이 잘안해줌. 간부들도 더 무시했음 우리 중대에도 여단장(준장: 원스타) 아들이 있었는데,, 대우는 커녕 아버지 생각해서 더 군생활 열심히 했음. 아버지인 여단장님도 일체의 간섭도 못했음. 원래 군대의 정설이 있음. 군생활과 훈련이 빡센 전방전투사단은 구타.가혹행위 없고 내무생활이 편함. 하루종일 미친듯이 훈련하고 돌아와서 후임들 괴롭힐 힘도 없음. 구타,가혹행위가 있는 부대는 몸이 편하고 군생활이 널널한 부대들에 있음. 몸은 편하고 할건 없고 애들이나 괴롭힘. 어른들이 늘 하던말..." 겉으로 빤지르르한 부대는 군생활이 편한 부대다. 실제 군필들은 아는 사실,,," 특히 헌병대처럼 군생활 편하고, 겉만 빤지르르한 부대고, 오히려 군사경찰이라 구타,가혹행위를 안해야 하는데 더 함. 참고로 절친이 헌병대 출신, 후배가 헌병대 장교출신. 헌병대 전역한 친구가 말하길,,, 군대중에 제일 애들 괴롭히고 때리는 부대가 아이러니 하게도 헌병대라고 함. 비슷한 부대인 경찰내의 전경부대(시위진압)도 마찬가지... 위에 말한 친구들 대부분이 최전방 부대(전시에 5분안에 전멸하는 부대라 평시에 훈련은 거의 안함. GOP난 GP 경계만 하는 부대라 몸은 힘들고 겨울에만 추워서 힘듬), 전방 예비사단(가장 빡센 부대. 실제 전쟁시 전투를 수행하는 A급 부대를 예비사단이라고 함. 대부분 경기도에 위치하고 매일 훈련, 국군의 메이커부대는 다 여기에 속함.), 해병대수색대, JSA, 육군 수색대, 정찰대, 특공대 등등에서 전역함. 구타 가혹행위 전혀 없었음. 당시에 구타/가혹행위 비슷한거만 해도 다 영창15일이나 육군교도소 보내던 시절이였음. 너무 길게 썼지만,,, 결론은 현실과 드라마는 전혀 다르다는거,,,이 드라마는 극소수의 이상한 부대의 사건을 모티브로 한거라,,, 99%의 군대에선 저런일 없음. 들어보지도 못했음. 이 드라마의 문제점은 친구들도 똑같이 말했는데,,, 군대 안다녀온 여자들이나 외국인이 보면 진짜 군대가 저런줄 착각할것 같이 만들어서 불쾌하다!! 지금 생각해봐도 2년2개월의 군생활은 너무 재밌었음 ㅋㅋ 지금도 동기들이나 친구들 만나면 술자리에서 그때 너무 재밌었던 얘기들이 안주거리가 됨. 추억에 빠져서,,, 전역할때 너무 아쉬워서 우리 중대 100명이 서로 위병소앞에서 울고 불고 난리였음. 오죽하면 전역하고 한달동안 알바한 돈으로 동기 7명이 후임들 그리워서 치킨 120마리 사서 부대 면회감 ㅋㅋ 그리고 한달후 2002 한일월드컵 할때 휴가나온 후임들 데리고 광화문광장가서 응원하고 재밌게 놀았음. 40대 후반이 되어가는 지금도 가족,아이들끼리도 다 친구되서 여행다님 나도 그렇고 친구들도 항상 하는말이 살아온 인생중에 제일 행복했던때가 언제냐고 하면 대학시절과 군대시절일 정도로 행복했던 시절이 군시절이였음. 다시 돌아가고 싶은 그시절.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오해하지 말자!! 이 드라마는 현실과 일치하는 점이 10%도 안된다. 그냥 픽션!! 극히 일부의 부대의 문제를 과장되게 표현한 웹툰 원작의 드라마라는거,,,
아.. 난솔직히 시즌 1은 간혹가다 일어나는 사건들이 있으니 그러려니 했는데... 시즌2는 좀 너무했다 싶더라.. 군대도 사람사는데라 저렇게 악마들만 모일확률이 극히 적어.. 특히 내무실 실세는 상병과 병장이기때문에 중간에 미친 똘끼를 가진인간들이 있더라도 윗계급에서 못하게 막아준다.. 저정도는 아니야 감독이 군대를 안다녀왔다 생각이 들정도.. 오히려 부당한 명령에 반항했다가 완전군장 연병장돌때 후임들도 같이 싸서 같이 돌고 그랬었다.. 후임들이 나쁜선임을 따를지 좋은 선임을 따를지는 안봐도 뻔하잖아..결국 그 나쁜놈도 잘지내려고 애쓰게 된다.. 군대는 단체생활인데 혼자 왕따되기 싫거든..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너무 안좋은부분만 강조한게 티가나서 안보게 되더이다..
사실 군대라는게 인간군상 다 모이는 곳이라 그냥 또라이도 안걸러지고 들어오니 그런건 맞음. 그리고 드라마라서 에피소드랑 극적인 장치를 위해서 저런 부분만 따오는것도 사실이긴함. 그래도 이정도면 사회 고발+ 판타지 섞은 드라마 정도니까 괜찮은거 같다고 봄. 저도 군생활 5년 하면서 별의별꼬라지 다 보고 살면서 좋은사람 나쁜사람 많이 봤지만 정말 군대의 문제는 나쁜짓을 한놈이 처발받는 경우가 많이 없다는게 문제이다보니 그런거라. 병 부사관 장교 할거 없이 죄다 박봉에 책임은 많고 할건 많고 휴식은 부족하고 여기서 사회랑 단절시켜 놓고 짬처리 해버리는 조직이다보니.... 참 보기만 해도 답답하고 억울하고 짜증나는거 같음. 저런게 그래도 입소문좀 타면, 군대에서 눈치좀 봐줬음 좋겠음.
In Korea, soldiers who are not noncommissioned officers or military officers are all men who were forced to be taken away. It is too inhumane to leave the task of catching the deserters to another ordinary soldier.
봉주아~ 프랑스분들도 한국 넷플릭스 드라마 많이 들 보시나 보네요~ ^^ 옛날에 프랑스 영화를 보면 예술성이 너무 뛰어나서, 한번 보면은전부 이해를 못해서 두번 이상 봤었는데~ DP2 시즌 다봤지만, 시즌2로 모든게 끝나는게 아쉬운데, 시즌3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리액션 영상 잘보고 가요~
00:47 소민이가 한국어 자막을 에이제이 모르게 손대면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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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만들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3화 리액션 기다리겠습니다 넘 슬펐어요ㅜㅜ😊
두분 너무 아름다워요 영상좀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다음 리액션도 기다릴게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DP3기원ㅜㅜㅜㅜ
군대에서 가장 마음이 편했을때가 타부대로 파견나갔을때거든요. 왜냐면 타부대로 가게되면 계급이 사라져요. 나보다 계급이 아래여도 그냥 아저씨라 부르고 나보다 위여도 그냥 아저씨라고 부르거든요. 모두가 평등할때 진정한 마음의 평온이 오는것 같아요. 그런데 사회의 기득권들은 서로가 평등한것이 불쾌할거라 생각드네요. 이 이야기를 왜하냐구요?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났네요. 군대란 계급사회에 대해서 서로 공유하고 싶은 마음
💗
정혜인이 같은 소대사람들에게 괴롭힘 당하는건 dp라서 그래요. 디피는 탈영병 잡는다는 일로 매번 사회로 외출하니까
부대내에 있는 사람들이 고깝게 보는겁니다.
그리고 같은 내무반에 있으면 자기 할일이 있는데 디피하면 그걸 안하니
같은 병 취급을 안해주는것임.
외부인 취급하는게 크죠.
부대내에서 힘든일 하면 디피들은 다 빠지고 서울에서 맛있는거 먹고 논다고
생각이 드니 상대적 박탈감 과 분노가 쌓이는거밈.
👍
돈을 얼마나 일어도 가족은 돈주고도 못삽니다 가족이 있기 때문에 내가 얼마는 못벌어도 같이 있쓸수있는거에
항상 감사한겁니다.행복한거고 부모님이 살아계신거에 감사하세요
난 PTSD 때문에 혼자 못 보니까 같이봐야겠다 ㅎㅎ
맞아요. 같이 봐요🥹
힝 같이 봐서 좋아요 F😭
💙💙💙
여성들이고 병영생활을 격지 못해서 충분히 해결가능하다고 하는겁니다.
문제의 초점은 일방적인 명령으로 돌아가는 집단이라는게 일상을ㄹ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잘맞지도 않고 사회의 악성종양같은 자들이 유입됫을때 지위을 이용한 못된짓을 어떤식으로라도 시대을 떠나서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당하면 성장한 사람들이 후임들을 위해서
저런 문화을 없애보려고 개선을 해도, 격어보지 않은 후임들이 다시 저런 가혹행위을 저지른다는거죠.
뭐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라식의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겪어보면 고통을 알기에 함부러 그런짓을 못하죠.
본이이 겪지 않은 고통이니 남들에개 그렇게 할수있는 겁니다.
진짜 공포에 보일러실 거기서 쪼인트 뺨 맞고 참 ㅋㅋㅋㅋ
저도 보직상(군부사관 홍보, 모집, 부사관 시험 준비 관리 및 임관 할때까지 지원자들 관리, 군 비밀문서 관리)담당 간부랑 영외 근무 나가는 일이 잦아서 선임중에 한 명이 다른 애들 있는 앞에서 야 넌 밖에서 맛있는것도 먹고 여자들도 만나고 좋겠다? 밖에서 여군 지원자랑 따로 만나기도 하냐?(여군부사관에 지원한 민간 여성들)괜찮은 애 있음 소개 좀 시켜줘봐 넌 사제 밥도 먹고 여자도 먹고 할거아냐~ 너만 먹지 말고~하며 비꼬고 갈구는 선임 있었어서 D.P 보며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다행히 제 담당 간부가 워낙 파워도 있고 부대도 사단이 아닌 군단이였다보니 일 잘해서(전국 통틀어 저희 지역이 부사관 최다 지원 최다 임관)군단장이 포상 휴가도 주고 업무상 간부들이 제게 부탁 해야하는 상황들도 많아서 병사는 커녕 간부들 조차도 굽신하는데 이 똘아이 선임 한 명이 안그래도 머리 써야하는 일이 많아서 힘든데 자꾸 정신적으로 자극을 줘서 제가 간부들에게 받고있는 신임과 군 생활 성실하게 잘하는 병사로 알려진 이미지를 좀 이용해서 그 선임 병장 될때 나가려고 모은 휴가 잘리게 만들고 영창 보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추억이네요🤣
시즌 2 너무 잘만들었고, 개선되지 않는 현실에,,, 많이 답답했던....모두가 피해자/가해자가 되버리게 하는 그 환경과 윗대가리들,,,,,,,,,,,,,,xxxxxxxxxx! 아오!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모든 상황을 볼 수 있고, 선악이 구분돼 있어서 시청자들은 대부분 정의의 편에서 양심적인 인간 흉내 낼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관심사나 이해관계에 따라 있는 사실도 못 보거나, 무지하거나, 선택적 정의 택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부조리가 그치지 않는다.
마지막에 소민님의 혜안이 돋보입니다. 사실 D.P. 시즌 1을 안 보고 있다가 지난 리뷰에 오징어 게임보다 더 좋은 작품이라고 하셔서 시즌 1과 시즌 2를 동시에 다 보았습니다. (무한 감사❤) 시즌 2 6 화까지 보고 나니 정말 두 시즌은 따로 놓고 볼 수가 없고 한 세트 라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과 집단, 또 인간 군상에 대해서 많은 질문들을 던질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가족은 내가지킨다 이미지가 정말 강해요 지위 돈 신경 안씀 내 가족이 우선
시즌2는 대부분 원작보다 못하다 하는데
DP는 시즌2가 더 재밌다.
아직도 한국 군대가 이런다는게 이해가 안감.... 총질 당하고 싶나......
진짜 징병제라 온갖 쓰레기들이 죄다 군대 들어오니..... 문제가 안생길수가 없음.
배경이 10년전일걸요
예전엔 그래도 현역 자원 위주로 걸러서 입대했는데도 문제생겼는데 요즘은 인구수 감소로 인해 거르는 인원 없이 다 현역으로 넣으니 더 문제가 생김..
군대에서 진실은 중요하지 않아요.. 고위직 군인에게 책임이 돌아가느냐 안가냐가 중요할 뿐이죠.. 실제로 군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감춰지고, 감출때 대부분 저런식으로 끝냅니다. 고위직 군인들이 책임을 회피하는 방법이죠
저는 시즌2를 더 재밌게 봤어요 여자대령의 역할이 좀 뜬금없었지만.
스포인데요, 마지막장면, 정해인이 부대로 복귀하는 버스안에서 창밖으로 그 가혹행위의 주범 안승호를 우연히 보는 장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더군요. 사회에선 그렇게 해맑고 평범한 대학생이 군복을 입고 완전 다른사람이 되는 슬픈현실.. 이나라에서 제일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군대라는 집단, 어떻게 바꿀수 있을까요
조석봉 안죽었습니다.
열댓평에 건강한 남자 30명을 넣어놓으니 매일 찌지고뽁는다 매일 싸우고
왜 그런 말 있잖아요. 위치가 사람을 만든다고..
확실히 구분되는 계급을 만들고 상명하복이 공고하고 무제한급의 권한을 주면 다 똑같아요. 인간이란게 본래 그래요.
인간이 같은 인간을 노예로 부리고 사고팔고 물건처럼 다루던걸 그만둔게 이제 겨우 100년 된 겁니다. 인류가 지구상에 나온지 그 긴 시간 동안 점 하나도 안되는 겨우 이제 100년이요. 인간이라는게 매우 복합적인 존재입니다. 선과 악이 모두 공존해 있지요.
사회에선 있는 줄도 몰랐던 사이코패스 같은 넘들이 군대 가니까 10명중에 1명씩은 있더군요. 없던 종자들이 갑자기 생겨났겠어요? 사회에 있을 때는 내가 못알아본거죠. 당신이 알고 지내는 친구 10명 중에 1명은 당신이 드라마 디피를 보고 경악하는 그런 악인 이라는 겁니다. 사회에서는 정체를 숨기고 있을 뿐.
시즌1을 볼때랑은 다르게 시즌2는 군필자들이 공감하는 포인트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좀 이상하게 현실성을 떨어트리는 연출들을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시즌1의 감독과 작가가 맞나 싶을정도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마치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보는 과장되거나 판타지적인 학원물 만화나 드라마처럼, 군필자들이 실제라고 느끼기 어려운 연출들을 덕지덕지 붙이는게 뭔가 의도적으로 드라마가 현실로부터 거리를 두고싶어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시즌1이랑 정 반대로요. 그냥 드라마일뿐이니까 재밌게들 보세요~~ 하는것처럼 말이죠
DP하는 것도 일반적인 헌병임무가 아니고 밖을 돌아다니니 일반적인 헌병들은 DP를 부러워하고 시기질투합니다.게다가 큰 사건 이후 선임은 의무대로 가고 준호는 혼자남게되고 담당관님도 복귀를 못해 준호 혼자 임시보직인 보일러병을 맡게되는데 보일러병마저도 너무 쉬운보직(땡보직)이라 멸시당하는 겁니다. 그리고, DP후임이 헌병대장을 알고 있는 고위간부의 아들입니다. ㅋ
잉😶악귀리뷰영상은 끝인건가...다음 영상 어떤 내용의 영상일지 모르겠지만 기대해봅니다 잠이 모자라다 다크써클.. 끈으셔야 됩니다 야구영상을...
악귀는 일단 쭉 정주행하고 리뷰를 해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기대해주셔서 감사해요!🥰
한국인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가족문화사상이커서
DP는 시즌1에서 끝났어야했어, 시즌2는 억지로 말도 안되는 상황들을 만들어서 질질 끌다가 끝나는 어이없는 시즌이 되어버림. DP2는 망작이 되어버림 ㅠㅠ 전부 거짓말, 비현실.
물론 시즌1도 가장 악명 높았던 00년에 그것도 최전방 가장 빡센부대에서 한 내무반에 100명이 생활하는 50년대 구막사 생활을 한 내가 봐도 말이 안되는 장면이 많았음. ㅋㅋ
요즘은 한 내무반에 분대단위 10명정도가 함께 생활, 군생활도 2년도 안됨ㅋㅋ 그것도 같은 분대.. 우리땐 으르렁 대는 다른 분대와 같이 생활하고 같은 침상에서 잤는데도 괴롭힘 없었음.
실제론 구타도, 가혹행위도 2년2개월 군생활동안 들어본적도 없음 ㅋㅋ 늘 내무반에서100명의 선후임이 다 재밌게 해서,,, 전역하고 20년이 넘었지만 늘 연락하고 여행도 다님. 단톡방도 있음. 전우회
같은 시기에 군생활한 친구들도 다 DP1 보면서 현실과 괴리감이 느껴져서 솔직히 그랬음. 군필자들은 오히려 공감이 안되는,,,,
이 드라마 배경자체가 군복도 신형군복이고 최근 부대를 다루는거라 이상한 가혹행위가 나오고 구타가 있는데 군대가 편해지고 , 애들도 이상한 세대들이 들어오다보니 사고가 많아졌음.
원래 군생활이 편해지고 핸드폰도 주고 군기도 빠지면 병사들이 서로 서로 괴롭히며 시간을 보내게 되는게 자연스러운 겁니다.
힘든 부대일수록 애들 안괴롭힘. 그럴 힘도 없음. 훈련만 해도 힘들어서,,, 오히려 서로 전우애가 강해서 서로 아끼고 위해주고 다독거림.
군생활 내내 고참들이 후임들에게 밥먹듯 한말 " 전쟁나면 내가 너희들 살리고 죽을테니까 너희들은 고참들만 믿고 따라라!!"
고참이 휴가나 외박만 다녀와도 후임들 선물 사오느라 두손이 바리바리 했었음. 군대에서 못먹는 치킨, 햄버거,피자 잔뜩 사서 들어옴. 편지지도 잊지 않고 사다주고,,ㅋㅋ
당시엔 북한군과 교전도 가끔씩 있어서 저도 실제 북한군과 교전도 2번 했었음. 총알이 날아오는데 고참이 내앞에서 보호하고 엄호해주느라 고생했을정도,,,
근데 군생활도 못하고, 고문관에다가 사명감도 없고, 사회에서 멍청하게 살다온 애들이 고참되면 애들 괴롭히는 주범이 됨.
군생활 잘하는 똑똑한 애들은 절대 애들 안괴롭힘, 매일 교육훈련 끝나면 씻고 책읽거나 후임들 데리고 운동가거나 PX 데려가서 맛있는거 사주며 시간보내지.
사회나 군대나 열등감 있는애들이 권력주면 애들 괴롭혔음. 근데 더 웃긴건 후임들도 그 선임이 군생활 어떻게 한걸 다 들어와서 말 안들음 ㅋㅋ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군대는 사회의 축소판으로 사회생활을 압축해서 10년을 하고 나가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하면됨. 그래서 사회에서 현역 군필이 알바를 해도 대우받고 채용 우선순위였음.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아버지 빽으로 편하게 지낸다고 설정하는데,, 실제론 아버지가 높은 위치에 있으면 고참들이 잘안해줌. 간부들도 더 무시했음
우리 중대에도 여단장(준장: 원스타) 아들이 있었는데,, 대우는 커녕 아버지 생각해서 더 군생활 열심히 했음. 아버지인 여단장님도 일체의 간섭도 못했음.
원래 군대의 정설이 있음.
군생활과 훈련이 빡센 전방전투사단은 구타.가혹행위 없고 내무생활이 편함. 하루종일 미친듯이 훈련하고 돌아와서 후임들 괴롭힐 힘도 없음.
구타,가혹행위가 있는 부대는 몸이 편하고 군생활이 널널한 부대들에 있음. 몸은 편하고 할건 없고 애들이나 괴롭힘.
어른들이 늘 하던말..." 겉으로 빤지르르한 부대는 군생활이 편한 부대다. 실제 군필들은 아는 사실,,,"
특히 헌병대처럼 군생활 편하고, 겉만 빤지르르한 부대고, 오히려 군사경찰이라 구타,가혹행위를 안해야 하는데 더 함. 참고로 절친이 헌병대 출신, 후배가 헌병대 장교출신.
헌병대 전역한 친구가 말하길,,, 군대중에 제일 애들 괴롭히고 때리는 부대가 아이러니 하게도 헌병대라고 함. 비슷한 부대인 경찰내의 전경부대(시위진압)도 마찬가지...
위에 말한 친구들 대부분이 최전방 부대(전시에 5분안에 전멸하는 부대라 평시에 훈련은 거의 안함. GOP난 GP 경계만 하는 부대라 몸은 힘들고 겨울에만 추워서 힘듬), 전방 예비사단(가장 빡센 부대. 실제 전쟁시 전투를 수행하는 A급 부대를 예비사단이라고 함. 대부분 경기도에 위치하고 매일 훈련, 국군의 메이커부대는 다 여기에 속함.), 해병대수색대, JSA, 육군 수색대, 정찰대, 특공대 등등에서 전역함. 구타 가혹행위 전혀 없었음. 당시에 구타/가혹행위 비슷한거만 해도 다 영창15일이나 육군교도소 보내던 시절이였음.
너무 길게 썼지만,,, 결론은 현실과 드라마는 전혀 다르다는거,,,이 드라마는 극소수의 이상한 부대의 사건을 모티브로 한거라,,, 99%의 군대에선 저런일 없음. 들어보지도 못했음.
이 드라마의 문제점은 친구들도 똑같이 말했는데,,, 군대 안다녀온 여자들이나 외국인이 보면 진짜 군대가 저런줄 착각할것 같이 만들어서 불쾌하다!!
지금 생각해봐도 2년2개월의 군생활은 너무 재밌었음 ㅋㅋ 지금도 동기들이나 친구들 만나면 술자리에서 그때 너무 재밌었던 얘기들이 안주거리가 됨. 추억에 빠져서,,,
전역할때 너무 아쉬워서 우리 중대 100명이 서로 위병소앞에서 울고 불고 난리였음. 오죽하면 전역하고 한달동안 알바한 돈으로 동기 7명이 후임들 그리워서 치킨 120마리 사서 부대 면회감 ㅋㅋ
그리고 한달후 2002 한일월드컵 할때 휴가나온 후임들 데리고 광화문광장가서 응원하고 재밌게 놀았음. 40대 후반이 되어가는 지금도 가족,아이들끼리도 다 친구되서 여행다님
나도 그렇고 친구들도 항상 하는말이 살아온 인생중에 제일 행복했던때가 언제냐고 하면 대학시절과 군대시절일 정도로 행복했던 시절이 군시절이였음. 다시 돌아가고 싶은 그시절.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오해하지 말자!! 이 드라마는 현실과 일치하는 점이 10%도 안된다. 그냥 픽션!! 극히 일부의 부대의 문제를 과장되게 표현한 웹툰 원작의 드라마라는거,,,
아.. 난솔직히 시즌 1은 간혹가다 일어나는 사건들이 있으니 그러려니 했는데...
시즌2는 좀 너무했다 싶더라.. 군대도 사람사는데라 저렇게 악마들만 모일확률이 극히 적어..
특히 내무실 실세는 상병과 병장이기때문에 중간에 미친 똘끼를 가진인간들이 있더라도 윗계급에서 못하게 막아준다..
저정도는 아니야 감독이 군대를 안다녀왔다 생각이 들정도.. 오히려 부당한 명령에 반항했다가 완전군장 연병장돌때 후임들도 같이 싸서
같이 돌고 그랬었다.. 후임들이 나쁜선임을 따를지 좋은 선임을 따를지는 안봐도 뻔하잖아..결국 그 나쁜놈도 잘지내려고 애쓰게 된다..
군대는 단체생활인데 혼자 왕따되기 싫거든..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너무 안좋은부분만 강조한게 티가나서 안보게 되더이다..
사실 군대라는게 인간군상 다 모이는 곳이라 그냥 또라이도 안걸러지고 들어오니 그런건 맞음. 그리고 드라마라서 에피소드랑 극적인 장치를 위해서 저런 부분만 따오는것도 사실이긴함. 그래도 이정도면 사회 고발+ 판타지 섞은 드라마 정도니까 괜찮은거 같다고 봄.
저도 군생활 5년 하면서 별의별꼬라지 다 보고 살면서 좋은사람 나쁜사람 많이 봤지만 정말 군대의 문제는 나쁜짓을 한놈이 처발받는 경우가 많이 없다는게 문제이다보니 그런거라. 병 부사관 장교 할거 없이 죄다 박봉에 책임은 많고 할건 많고 휴식은 부족하고 여기서 사회랑 단절시켜 놓고 짬처리 해버리는 조직이다보니.... 참 보기만 해도 답답하고 억울하고 짜증나는거 같음. 저런게 그래도 입소문좀 타면, 군대에서 눈치좀 봐줬음 좋겠음.
안타깝게도 시즌2에서는 1에 비해서 뭔가 좀 많이 아쉬운 점이 있었던거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 반짝 OTT 순위도 높게 자리하더니 지금은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어, 저두요~
저도 한국어 잘하는데, 자막없인 드라마 못봐요
저도 소민처럼 '그~만큼 한국얼 잘하진 못하는' 듯
외면 하고 있는 ㅠ 중 ㅠ
저희랑 같이 봐용🥹
외국인들은
D.P를 보기전에 실제 일어났던 윤일병과 임병장 사건을 먼저 알고 드라마를 감상하시길 조언 드립니다
참으면 윤일병,못참으면 임병장.
그런데 D.P2는 많이 아쉽다 거의다 Fast forward 해버렸다
In Korea, soldiers who are not noncommissioned officers or military officers are all men who were forced to be taken away.
It is too inhumane to leave the task of catching the deserters to another ordinary soldier.
ㅈㄴ재미없음.시즌2는안나오는게나을뻔함..연출 어이없음.
봉주아~ 프랑스분들도 한국 넷플릭스 드라마 많이 들 보시나 보네요~ ^^
옛날에 프랑스 영화를 보면 예술성이 너무 뛰어나서, 한번 보면은전부 이해를 못해서 두번 이상 봤었는데~
DP2 시즌 다봤지만, 시즌2로 모든게 끝나는게 아쉬운데, 시즌3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리액션 영상 잘보고 가요~
영상 잘봐주셔서 감사해요🥰
프랑스에는 왜 일본 애니메이션이 인기가 많은지?...
94년 예비역임
생활관 급식 봉급상승등등...
군 개혁을 위해 투표도 열심히 비판도 열심히 해서 많이 바뀌었다 생각하지만...
근 30여년이 지나도
군인 경찰 검찰 이딴조직넘들의 경직된 문화는 1도 안바꼈네요...
PTSD오는 밤입니다.
시즌2는 그래도 ptsd가 덜했음 충분히 판타지니까 군 제대한지 24년 됐는데도 여전히 개같을까 싶다
지금 군대 이야기 아님 지금군대는 완전 개판인대 저건 얫날 군대이야기임 지금은 후대폰에 축구도 안한다는데뭔 언제적 군대를 아직도 저렇게만드냐 한국군대를 너무비하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