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감성님과 제가 다르다는 걸 아파트를 최고 작품이라 하셨을 때.. 그 말 믿고 들었다가 브루노마스 보컬 부분 빼곤 369게임에 익숙해서.. 이게 노래야? 했죠. 결국 취향이라는 겁니다. 전 이곡 참 맘에 들었어요. 러닝와일드는 진의 시원하고 상쾌한 보컬과 찰떡입니다. 그래서 앨범주문했지요. 웬디가 참여한 Heart on the Window가 가장 제 취향입니다.
개인적인 해석과 취향 존중합니다 :) 타 아티스트의 창법, 장르에 대한 관념, 트랜드 등등을 열거해 주셨는데, 말씀하신대로 진의 음악은 오로지 진의 것입니다. 실제로 진의 감미롭고 안정적인 보컬, 음악에 묻어나는 섬세한 감정선 등은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는 점, 어떤 고유성을 상정한 틀과 격자를 갖다 댈 때 보이지 않는 게 분명 있고, 자칫하면 편파적이고 피상적인 감상에 머문다는 점, 예술, 음악에는 어떤 정식화된 코드와 공식이 없다는 점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전 청량한데 레트로 감성도 들어간 느낌으로 굉장히 좋게 들었습니다 본조비 말씀하셨는데 그때 감성을 아실듯한 영국 팝밴드분이 프로듀서로 참여하셨고 발음도 봐주신듯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저는 말씀하신 부분들에서 예전 외국 락보컬 감성이 느껴져서 흥미롭고 좋았습니다 후렴을 가성으로 가져간 부분도 밝고 가볍게 전환하면서 서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는듯 해서 좋았구요 평소 진의 가성이 이뻐서 취향이라 더 좋게 들렸는지도 모르겠지만요ㅎㅎ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시키는 구성도 제목처럼 달려나가는 느낌이라 좋았구요
나도 본조비 생각함. 다른의미로...본조비가 락음악을 하는데, 꽃미남 프런트맨+ 밴드인데 작곡을 하지않는다는 이미지로 (히트곡이 타인이 작곡한 거라 굳어진 이미지지, 실제론 작곡 열심히하심)유명해서. 나는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않음. 유독 락씬에서 싱어송라이터가 아니면 평가가 박함. 진도 메인 프로듀서가 아닐 뿐이지 모든 곡작업에 참여한것으로 알고있음. 그리고 타 작곡가의 음악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내는 것 또한 굉장한 재능임. 지금 한국에서 유행하는 주류의 느낌은 아니지만, 차라리 천편일률적인 케이팝시장에 신선한 방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솔직히 저런 바이브도 진만이 낼 수 있는 거임. 다만, 그게 호불호가 있는 거지. 방탄이란 타이틀때문에 부담스러웠을 텐데, 그래도 큰 모험을 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잘하고 있고. 솔로 아티스트로 겨우 하나의 음반을 냈을 뿐이고, 이런저런 평가들 때문에 자신의 색깔을 꺾지말고, 계속 해나가길바람.
전 약간 응원가 같이 뭔가 속에서 희망을 다짐하는 느낌이 있어요. 절망적인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긍정의 가사가 아미들을 응원한달까? 세상이 멸망할거 같은 기분이라도 우리 사랑으로 이겨가자. 들으면 들을수록 이런 메세지가 느껴지네요. 뭔가 비슷한 느낌을 주는 곡이 있는데 하고 뒤지다가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 가 생각났어요, 영화 국가대표 ost . 지금힘들어도 힘내보자, 같이 달리자, 다짐 하게 만드는 노래같아서 좋아요. 또, 트랜드는 돌고 돌지만 다시오는게 예전과 똑같지 않고 변형돼서 유행하는 것처럼, 8,90년대 음악같으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한 노래 같다고생각했어요. 아마 미찬감성님도, 조만간 다시한번 영상 올리실거 같아요. 처음이랑 다르다고... ㅎㅎ
전문가분이 이야기 하시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외국 전문가들은 그냥 진의 창법과 장르를 분석하거나 뮤비 내용과 가사에 집중하는 반면 이분은 기존의 장르며 창법에 진의 음악을 비교하는 느낌이네요~ 뭐가 뭔지 몰라도 내 마음을 움직인다면 그게 좋은 음악이 아닐까요 개취존입니다~
오래된 아미인데, 저도 처음엔 잉 ? 싶었는데 오래된 배경으로 찍은거고 제대 후 첫 곡들이라 창법 같은게 바뀌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 , 제대하고 쉬지도 못하고 아미들 위해서 곡 작업도 하며 예능 활동도 많이 하는게 이쁜데 걱정도 되고.. 멤버들 나와서 완전체로 활동하면 방탄의 색을 찾아 컨셉에 따라 창법이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 !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뽕기가 있다는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긴 한것 같아요. ㅠㅠ 알비델에서도 도입부 부분이 아쉽죠 ㅠㅠ 노래도 잘하고 음색이 너무 좋은 가수라서 디렉팅이 조금 아쉽습니다. 콜플 픽스유 커버 했을때 같은 느낌이 참 좋았어요. 이제 첫앨범이고 앞으로 음악 인생은 기니까 자신에게 잘 맞는 창법을 잘 찾겠죠. 무엇보다 본인이 행복해하고 신나하는게 느껴져서 덩달아 행복해지더라구요.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진 목소리가 정말 미성이면서 힘이 있어 예쁜데.창법 자체가 바뀐건지 보컬 디렉팅을 이런식으로 더 유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ㅠㅠ아쉬워요.전 아비데어가 너무 별로였어서 .... 타이틀이 더 나아요 !! 그런데 솔직히 팬으로 애정이있어서 말하자면 피독님 심하게 감이 떨어지신거 같고 보컬디렉팅도 좀 아쉽습니다. 라이브가 오히려 더 좋은걸 보면 보컬디렉팅이 역시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ㅠ 묘하게 계속 버즈 ?? 느낌이 나서 ㅠㅠㅠㅠㅠ 흑 ㅠㅠㅠㅠ 요즘느낌은 확실히 아니에요. 그렇지만 진 응원합니다. 조금씩 색을 찾아가겠죠 ? ?
트롯창법이란 표현에 왜 너무 발끈 하는 분들 많지? 걍 본인 이 하고 싶은 것 ,즐기는 것 그게 중요한거죠..내년 콜플 콘서트에 진 게스트로 나왔음 좋겠넹.저는 슈참.도 이번 곡도 제 취향은 아니지만 앨범 제목처럼 복잡한 것 따지지 말고,이제 짊어질 짐이 없는 석진과 방탄 걍 하고 싶은 거 다하고 모든 이를 만족 시키는 것 보단 스트레스 없이 날 좋아해주는 사람들과 걍 쭉쭉 달리길 응원 합니다.좋은 리뷰 감사합니다.미감님 분석은 늘 재밌어요.
I Love Bon Jovi!!! Though I don't understand what you are sayin" as there is no English subtitle, I hope you are talking nice regarding Jin's album! I'm not gonna subscribe yet as I don't know what you are talking about!!
러닝와일드 VS 슈퍼참치 어떤곡이 더 취향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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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d.bz/fLDo
진노래는 이번에 두곡 전부다 아쉬워요. 밴드풍 노래하려며 원툴로 가능한 노래를 해야하는데 에이브릴라빈도 리메이크해서 대성공한 그린데이 basket case처럼 펑크팝 분위기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일본 그리고 한국에서도 성공한게 그린데이 단순하면서도 신난멜로디... 진도 이런 음악을 하면 좋겠습니다.
취향이 다른건 이해하지만 정규앨범 타이틀곡이랑 슈퍼참치를 매치시키다니요ㅜ 다소 충격이네요😅
@@bluemoonk2748 근데 제가 들어봐도 슈퍼참치랑 이번곡 전에 나온 그노래랑 별차이 없게 느껴져요. 이번곡도 그렇고요. 3곡다 비슷함 .
슈퍼참치가 더 끌립니다.
때에 따라 다른 곡을 틀을 것 같아요.. 뭔가 잼난 거 할 때는 슈참.. 운동이나 운전같은거 할 때는 러닝 와일드. 스피닝할 때 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결국 일상에서 더 좋은 곡은 러닝와일드겠네요.
진의 노래는 순수 하죠 기교가 없어요 목소리에서 감동이 와요 아미가 듣을때 정말 좋았어요 들을수록 좋은게 탄이들 노래죠
솔직히 말하면 80년대 감성인데 좀더 세련된 느낌이예요. 앨범 전체가 그런 느낌인데 전 너무 좋았어요. 탄이들은 정말 색이 다 달라서 좋네요
진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더라구요.
아일비데어도 그랬고 이번 노래도 그렇고..😊
미친감성님과 제가 다르다는 걸 아파트를 최고 작품이라 하셨을 때.. 그 말 믿고 들었다가 브루노마스 보컬 부분 빼곤 369게임에 익숙해서.. 이게 노래야? 했죠. 결국 취향이라는 겁니다. 전 이곡 참 맘에 들었어요. 러닝와일드는 진의 시원하고 상쾌한 보컬과 찰떡입니다. 그래서 앨범주문했지요. 웬디가 참여한 Heart on the Window가 가장 제 취향입니다.
저도요.. 너무 트렌디하게만 흐르고 의미는 안담고있는 요즘 노래가 질렸는데 소소한 감동을 주는 노래가 더 좋네요. 그게 더 좋은 노래의 중요한 기준이라고 생각..
@@go2569 ㅋㅋ저두 이게 3.6.9야? 아파트야?.
"마카레나"열풍때 정도로 뭔소린지몰라도 그냥 입에 붙어 따라하기쉬운 노래라..뭐 해외에서 다따라하는거라
그냥 신기하네.재밌네 정도네요.
제 세대때 술게임도 아닌지라 감흥은 없는듯해요.
아파트 듣고 귀 닫고 싶었던 사람 중 한명으로 위로가 되네요
우리나라 가수가 인기가 있어서 그건 기분이 좋았는데 계속 듣고 싶진 않았거든요..울 아들이..엄마 늙었어 ㅠㅠ
아 ..전 취향을 넘어서 무조껀 좋습니다. 이 모든 상황에 위로가 되어주며 팬사랑이 느껴져서..네 전 아미라서 무조껀 좋아요❤
개인적인 해석과 취향 존중합니다 :) 타 아티스트의 창법, 장르에 대한 관념, 트랜드 등등을 열거해 주셨는데, 말씀하신대로 진의 음악은 오로지 진의 것입니다. 실제로 진의 감미롭고 안정적인 보컬, 음악에 묻어나는 섬세한 감정선 등은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는 점, 어떤 고유성을 상정한 틀과 격자를 갖다 댈 때 보이지 않는 게 분명 있고, 자칫하면 편파적이고 피상적인 감상에 머문다는 점, 예술, 음악에는 어떤 정식화된 코드와 공식이 없다는 점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진심 공감합니다.
음악을 모르는 제 입장에선 장르를 떠나 내 마음과 귀에 듣기 좋으면 좋은 노래입니다.^^
전 청량한데 레트로 감성도 들어간 느낌으로 굉장히 좋게 들었습니다 본조비 말씀하셨는데 그때 감성을 아실듯한 영국 팝밴드분이 프로듀서로 참여하셨고 발음도 봐주신듯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저는 말씀하신 부분들에서 예전 외국 락보컬 감성이 느껴져서 흥미롭고 좋았습니다 후렴을 가성으로 가져간 부분도 밝고 가볍게 전환하면서 서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는듯 해서 좋았구요 평소 진의 가성이 이뻐서 취향이라 더 좋게 들렸는지도 모르겠지만요ㅎㅎ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시키는 구성도 제목처럼 달려나가는 느낌이라 좋았구요
듣다가 점점 벅차서 울었는데
저두요..ㅜㅜ
진만이 할수있는 노래인데요. 전 진의 색깔 넘 좋다고 생각합니다. 흔한 노래들보다는 더 와닿네요. 아무리 탑을 찍으면 뭐합니까? 너무 가볍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습니다.
나도 본조비 생각함. 다른의미로...본조비가 락음악을 하는데, 꽃미남 프런트맨+ 밴드인데 작곡을 하지않는다는 이미지로 (히트곡이 타인이 작곡한 거라 굳어진 이미지지, 실제론 작곡 열심히하심)유명해서. 나는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않음. 유독 락씬에서 싱어송라이터가 아니면 평가가 박함. 진도 메인 프로듀서가 아닐 뿐이지 모든 곡작업에 참여한것으로 알고있음. 그리고 타 작곡가의 음악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내는 것 또한 굉장한 재능임. 지금 한국에서 유행하는 주류의 느낌은 아니지만, 차라리 천편일률적인 케이팝시장에 신선한 방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솔직히 저런 바이브도 진만이 낼 수 있는 거임. 다만, 그게 호불호가 있는 거지. 방탄이란 타이틀때문에 부담스러웠을 텐데, 그래도 큰 모험을 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잘하고 있고. 솔로 아티스트로 겨우 하나의 음반을 냈을 뿐이고, 이런저런 평가들 때문에 자신의 색깔을 꺾지말고, 계속 해나가길바람.
전 처음 들었을때부터 굉장히 세련되고 멋진곡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ᆢ
각자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트롯느낌이 가미된것도 저는 신선하고 좋게 느껴지네요ㆍ 외국인리액션을 봐도
의외로 그부분에서 감탄하고
다시 돌려듣는분들도 많더라구요~
디애스트로넛을 여러 버젼으로 불렀는데 콜플 크리스마틴이 약간 트로트 버젼으로 부른걸 픽했답니다.외국엔 트로트라는 장르가 없으니 그렇게 부른게 젤 어울렸나봐요.트로트처럼 부르는 외국 팝가수들도 많은거보면..제귀에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곡이였어요
진 노래는 몇년후에 들어도 좋은노래입니다. 요새 나오는 몇주정도 들으면 바로 질리는 그런 노래들 아닙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좋고 몇년후 들어도 좋은 노래입니다.
그리고 좋아하신다던 one ok rock이 진 네게 닿을때까지에 참여한곡입니다.
전 약간 응원가 같이 뭔가 속에서 희망을 다짐하는 느낌이 있어요. 절망적인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긍정의 가사가 아미들을 응원한달까? 세상이 멸망할거 같은 기분이라도 우리 사랑으로 이겨가자. 들으면 들을수록 이런 메세지가 느껴지네요. 뭔가 비슷한 느낌을 주는 곡이 있는데 하고 뒤지다가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 가 생각났어요, 영화 국가대표 ost . 지금힘들어도 힘내보자, 같이 달리자, 다짐 하게 만드는 노래같아서 좋아요. 또, 트랜드는 돌고 돌지만 다시오는게 예전과 똑같지 않고 변형돼서 유행하는 것처럼, 8,90년대 음악같으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한 노래 같다고생각했어요. 아마 미찬감성님도, 조만간 다시한번 영상 올리실거 같아요. 처음이랑 다르다고... ㅎㅎ
전 처음 들을때부터 넘나 좋았어요❤ 그래요......저 아미예요 ㅋ
앨범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택배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지욤.
이번 앨범 4범트랙 에 원오크락의 타카와 토루가 참여했어요 그리고 토루의 기타사운드도 들어가 있구요^^
전문가분이 이야기 하시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외국 전문가들은 그냥 진의 창법과 장르를 분석하거나 뮤비 내용과 가사에 집중하는 반면
이분은 기존의 장르며 창법에 진의 음악을 비교하는 느낌이네요~
뭐가 뭔지 몰라도 내 마음을 움직인다면 그게 좋은 음악이 아닐까요
개취존입니다~
All Jin songs are. beautiful.because of his silver vocals.
난 진 음색이 너무 좋아서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느꼈는데...
아비데얼은 반복해서 들으면 들을수록좋던데 런닝도 무한 반복할듯
김석진의 첫 솔로 앨범 축하합니다. 다 개성있고 청량하고 감성적이고 좋아요.
첨엔 트롯 느낌이 나고
어 살짝 뭐지 했는데
몇번 들으니까 들을수록 좋아요
진이 가는 곳이 곧 길이 된다!!!!
탄이들 음악이 곧 하나의 장르다!!!!
전 혼자 듣는데 넘 좋아서 신나게 들었네요 석진이 노래는 뭔가 행복한 기분좋음이 있어요..
석진이가하고싶은거 다해 넘 귀에익은거에 익숙해져서 그것이 좋다고만 생각이드는거같아요 들을수록 좋은건 그 이유겠죠
넘 좋아서 진의 보컬 심쿵인걸요 누가뭐래도 최고예요 예쁜노래예요
이번곡 너무 좋네요. 어제 캠핑와서 듣는데 미치도록 좋아서 보통운 그냥 쭉 랜덤으로 듣는데 몇번을 다시 들었네요. 금욜 캠장에 아무도 없어서 더 편하게 들었어요.
이번 진의 이 타이틀곡을 참여해준 밴드는 영국의 팝밴드인 게리 벨로우가 해줬다고하네요
아미필터빼고 들을 순 없지만 좋습니다 ㅎㅎㅎㅎ 의견 감사드려요.
저 완전 아미에 석진이가 최애지만 알비데어도 그렇고 러닝와일드도 트로트삘이 나서 당황했지만 해외 아미들은 컨트리삘이라고 더 좋아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진의 노래가사가 너무 좋아서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요.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지만
난 아미도 아니지만 너무 좋은데 정말 신선 춤만 추는것보다 완전 좋아요 춤도 지겨워요
대중음악은 느낌이지않을까요?
이야기듣고 들으니 트롯창법같기도 하지만 그건 개성이구요
그냥 들었을때 내기분이 좋아지면 좋은음악이겠죠
전 좋게 들었습니다
앨범수록곡 다 듣고 평가 부탁드립니다. 성급한것 같습니다.
음색도 좋고 뮤비 스타일좋고 노래도 생각하게만드는 기븐좋은 노래❤
우리시대의 잘생긴 외제오빠❤😂😂
노래는 개취니까 아쉬울수도 있죠
근데 트로트 느낌은 아니던데.. 이번 앨범은 석진이 취향이 많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오히려 그게 신선하고 좋았음 타이틀곡은 청량하고 부담없이 편하게 들을수 있는 노래같고
또 들을수록 좋다는거
개인적으로 난 아비데어가 조금 더 좋음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 활동 응원합니다 노래 대박나자
오래된 아미인데, 저도 처음엔 잉 ? 싶었는데 오래된 배경으로 찍은거고 제대 후 첫 곡들이라 창법 같은게 바뀌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 , 제대하고 쉬지도 못하고 아미들 위해서 곡 작업도 하며 예능 활동도 많이 하는게 이쁜데 걱정도 되고.. 멤버들 나와서 완전체로 활동하면 방탄의 색을 찾아 컨셉에 따라 창법이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 !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아악💜💜
난 도대체 어디가 트로트인지 1도 모르겠는데..... 이건 내가 외국 살이가오래되서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난 그냥 듣기 좋고 진이 하고 싶은 곡을 했다는 느낌....
트로트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아주 어릴때부터 트로트 창법을 싫어해서 못 들어요..
그런데 석진이 노래에서 트로트 느낌을 받진 않았어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느낌밖에 말씀드릴 순 없지만...듣기 좋았어요
처음엔 빵빵 터지는 고음이 없고 뭔가 밋밋한 느낌은 있었어요
근데 뮤비말고 노래만 들으니까 더 좋았어요..
무엇보다 석진이가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만들었다고 하니...행복합니다
트롯느낌전혀 안났는데..바이브레이션이 있음 다 트롯? 들을수록 은근중독되고 있음
전 본조비를 잘 모르지만 중간에 나오는거 보니 본 조비보다 A-HA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창법이 😊
들으면 들을수록 더좋아져요~진이가 솔로로 꾸준히 이런 음악해줬음 하네요
그냥 민경훈 창법 생각 나는데요 B급 감성들은 너무 가벼워서 한 번 듣고 잘 안듣는 물론 슈참은 모든게 재밌으니까 번외입니다 각자 취향은 다르니까 창법이 이렇다 저렇다 할 필욘 없을 거 같네요
저도 버즈민경훈이 생각났어요
헐. 저도 듣자 마자 버즈 민경훈 생각나서 주위사람들한테 말했어요.
뽕기가 있다는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긴 한것 같아요. ㅠㅠ 알비델에서도 도입부 부분이 아쉽죠 ㅠㅠ 노래도 잘하고 음색이 너무 좋은 가수라서 디렉팅이 조금 아쉽습니다. 콜플 픽스유 커버 했을때 같은 느낌이 참 좋았어요. 이제 첫앨범이고 앞으로 음악 인생은 기니까 자신에게 잘 맞는 창법을 잘 찾겠죠. 무엇보다 본인이 행복해하고 신나하는게 느껴져서 덩달아 행복해지더라구요.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픽스유나 디애스트로넛 같은 느낌을 원했는데..ㅠ
감성은 레트로인데 목소리랑 구성은 아주 세련됐어요. 특히 목소리가 너무너무 매력있고 바이브레이션이 저렇게 좋을 줄 몰랐어요.
바이브레이션이 드러가면 다 트롯인가요? 내 귀에는 락 사운드인데.
어 ㅋㅋㅋ 저두 슈퍼참치이후 진 음색이 뽕색이 드러나
I'll be there 도 뽕끼가있더라구요.근데 솔직히 라이브로 부를땐 또 달라서 더 좋더라구요.왠지 이곡도그럴것같아요.딱 아까 처음 듣고 남편에게했던 얘길 미친감성님이 하시는
’아일비데어‘가 더 끌림. 이것도 취향이니
진 목소리가 정말 미성이면서 힘이 있어 예쁜데.창법 자체가 바뀐건지 보컬 디렉팅을 이런식으로 더 유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ㅠㅠ아쉬워요.전 아비데어가 너무 별로였어서 .... 타이틀이 더 나아요 !! 그런데 솔직히 팬으로 애정이있어서 말하자면 피독님 심하게 감이 떨어지신거 같고 보컬디렉팅도 좀 아쉽습니다. 라이브가 오히려 더 좋은걸 보면 보컬디렉팅이 역시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ㅠ 묘하게 계속 버즈 ?? 느낌이 나서 ㅠㅠㅠㅠㅠ 흑 ㅠㅠㅠㅠ 요즘느낌은 확실히 아니에요. 그렇지만 진 응원합니다. 조금씩 색을 찾아가겠죠 ? ?
석지니 음색은 정말 ❤ 은빛보이스인데요~
그게 진 창법이에요. 다른 솔로곡 들어 보세요. 아직 아미 레벨이 초보이십니다. 각자 솔로로 부르니까 BTS 곡과는 다르죠? 진이 피독형이 본인 스타일을 알아서 디렉팅해주었다고 했죠. 미국에서는 BTS는 케이팝에 아니라 하나의 장르화 되었어요.
트롯창법이란 표현에 왜 너무 발끈 하는 분들 많지? 걍 본인 이 하고 싶은 것 ,즐기는 것 그게 중요한거죠..내년 콜플 콘서트에 진 게스트로 나왔음 좋겠넹.저는 슈참.도 이번 곡도 제 취향은 아니지만 앨범 제목처럼 복잡한 것 따지지 말고,이제 짊어질 짐이 없는 석진과 방탄 걍 하고 싶은 거 다하고 모든 이를 만족 시키는 것 보단 스트레스 없이 날 좋아해주는 사람들과 걍 쭉쭉 달리길 응원 합니다.좋은 리뷰 감사합니다.미감님 분석은 늘 재밌어요.
The astronaut도 그래요
트로트창법을 가미한 밴드음악이 진의 시그니처가 되었네요
정말 7인7색 겹치는게 하나도 없어요
트롯트라니요~~~ 🙄
진이 아이돌하기전에 락밴드음악을 좋아했다더니 그런류의 음악으로 가나보네요
난 트롯인줄
ㅋ ㅋ ㅋ ㅋ 그럴수 있지~~~ ㅋ ㅋ
I Love Bon Jovi!!! Though I don't understand what you are sayin" as there is no English subtitle, I hope you are talking nice regarding Jin's album! I'm not gonna subscribe yet as I don't know what you are talking about!!
진음색 미성이 넘좋은데 트롯느낌만 제발 빼줘; 락장르가 맞지않는듯 예전으로 돌아와 이번앨범에서 헐트 온더 윈도우가 제일좋음 혼자부른거도 있음좋겠다
디애넛이 너무 좋아서 사실 아쉽긴해요ㅜㅜ디애넛 스타일을 원했는데!
저도 트롯느낌이 나서 그부분이 아쉬웠는데
어떨땐 좋고 어떨땐 아쉽고 ㅋㅋㅋ 왔다갔다 하네요
트롯느낌이 정확히 무엇인지?? 듣고 좋으면 그게 다 아닌가요?? 장르 신구 트렌드 이런거 몰라도 나한테 감흥을 주고 듣기좋으면 그게 좋은곡이라 생각해요~창법 음색은 개성인거고~또 창법은 기술적인거라 곡분위기따라 바뀔수있죠~
이런걸 조회수올려주는 아미들은 팬맞나싶다 아 특정멤버좋아하는 유튜버시니 또 좋아할수도 있겠네 다른 의미로 미친감성은 맞긴한듯
왜댓글까지 달고 있나 싶다 애초에 관심이 없으면 리뷰영상 안찍겠지 다른의미로 불필요한 댓글이네
그냥 취향이 아니라고 해요ㅋㅋ 뽕끼라니ㅋㅋ
진님이 아저씨들하고만 어울려다니더니... 목소리가 아깝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