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반대인게 김지찬 한 선수때문에 포지션 이동이 너무 큰 상황이고 2루수에서 실책하는거 포기하고 타격에 장점을 극대화 시킨다? 이건 더더욱 아니라고 봅니다 그 실책 하나하나가 경기를 아얘 터트릴수도 있고 작년에도 그런경기 엄청 많았습니다 사실 김지찬 자리는 김영웅이 충분히 매꿀수 있다고 보고 어차피 요번년도도 똑같이 답없는 시즌인건 분명하기때문에 이제 김지찬한테 목 매지말고 다른선수를 넣고 계속 키우는게 낫다 생각해요
타격 장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외야로 쓴다는 얘긴데 왜 실책을 언급하시는지요? 외야로 보내는게 큰 송구실책 확률을 줄이고 공격력을 살려보자는 선택인데 말이죠. 객관적으로 김현준은 한번도 김지찬의 타격성적을 넘어본 적이 없고, 김성윤도 한시즌 보여준게 다인 상황에서 김지찬의 꾸준했던 타격을 버릴 수가 없는게 사실이죠. 결국 프로의 세계에서 김현준이나 김성윤이 김지찬보다 나은 타격성적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자리를 보장해줄 수 없고, 반대로 포변을 해줬는데 김지찬이 확실한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마찬가지로 밀려나는거죠. 한마디로 구자욱을 제외하면 현재 삼성 외야에서 가장나은 누적 스탯을 찍은게 김지찬이니 기회가 먼저돌아가는게 이상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eHappy-p3r 김현준이 김지찬보다 보여줄수 없엇던건 출장기회가 적었으니까 그런거였어요 박해민이 떡하니 지키고 있을때였으니 이제 계속 보여주고 있는상황인데 송구실책 개많이 해서 2루에서 쫒겨난 소녀어깨 김지찬이 중견수로 간다? 이게 더 말이 안되죠 김지찬이 중견수로 가면 구자욱 김지찬 김성윤 라인이 되는건데 163 단신 두명을 외야에 넣는다는건 그냥 머리위로 넘어가는타구는 버리겠다는거죠 ?? 중견수에 넣어봐야 좋은점 고작 타격뿐인데 그렇다고 김지찬이 3할 2푼이상 쳐주는거도 아니고 한시즌에 부상 계속 달고 다녀서 유리몸인데 김현준 밀어내고 중견수에 들어간다라 전 이해못하겟네요
내야 수비를 포기할만큼 가치가 있는 선수냐?라고 하면 전 아니다라고 말할 것 같아요 타율은 그래도 어느정도 나오지만 그렇다고 수비를 커버할만큼 뛰어난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도 않음 피지컬 문제로 하드 힛 비율 리그 압도적 꼴지(하드힛 비율 0.8%), 좌완 상대 통산 타율 1할9푼8리의 심각한 좌상바(똑딱이는 좌우완 상대 갭이 적은 편인데 유독 좌상바가 심한 편), 심각한 주자 살인마(득점권 타율 심각함) 및 희생플라이 기대 불가(비거리가 안 나옴), 상대의 상습 전진수비로 인해 안타를 쳐도 2루주자 홈으로 못 불러들임 등 타격에서의 약점도 뚜렷함 결론은 대주자 및 작전 수행용 대타 정도로 쓰는 게 가장 적합
김지찬은 어찌보면 애매하죠... 양준혁도 입스 때문에 외야로 옮겼지만 양준혁은 타격이나 장타력이라도 갖춰서 지명타자로도 쓸 수 있었죠.... 근데 김지찬은 발은 빠른데 장타력도 부족하고 잔부상으로 경기도 많이 못 뛰고 수비도 불안한 것까지... 지금 삼성이라서 그나마 이렇게 뛰고 있다 뿐이지 다른팀에서는 백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안될듯 합니다...
양신이랑 비교하는 건 너무 가혹한 거 같고요 ㅎㅎ 저는 김지찬을 긍정적을 보는 이유가 정확한 컨택과 선구안이라고 봅니다. 이 둘만 확실히 갖춰도 생산성이 나쁘지는 않지요. 그리고 연차 대비 성장세가 정말 좋은 편입니다. 잦은 부상과 결장은 확실히 아쉽지요. 적어도 데이터가 보여주는 건 다른 팀에서도 이 나이대 이 정도 생산성을 보이는 야수는 찾기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아픈 이야기지만 KIA 최원준 보다 나은 생산성을 보이고 있는 게 김지찬입니다.
키만 안 작았어도 1루를 가든 외야를 가든 활용도는 무지막지한 선수인데. 삼성이 왕조 시절 정인욱 차우찬처럼 여유로워서 오냐오냐 기다려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김선빈 이용규처럼 단신에 수비 안 좋아도 세금이라 박아놓고 쓸만한 리그 파괴적인 선수인가 싶으면 그건 또 아닌거 같고 참 계륵이야. 가능성이라는게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무서운 단어인 듯.
![[이순철 특집②] KIA우승전력? 아냐(ft.KS)/ 프리미어12 극과 극/ 롯데 수비 좋아졌다고?/ SSG& NC &키움 체크](/img/1.gif)
올해 첫 중견수 지찬 진짜 넘 잘해써엉❤❤
와, 이거 이제 보셨군요. 진짜 김지찬 보면서 야잘잘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지찬 선수를 위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네요 ㅎㅎ
김성윤 선수도 김지찬 선수와 같이 163cm 키의 선수인데 둘다 편견을 이겨내고 올시즌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대기업 대표님께서 누추한곳에 와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오랜 구독자입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놀고싶다 대기업이라뇨 ㅎㅎ 저는 운이 좋아서 그렇지!!! 저보다 훨씬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을 만드십니다. ㅎㅎ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앞으로 영상 잘보겠습니다!!
김지찬 선수 화이팅 하시고.. 타격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서 잘됐음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삼성얘기라 알고리즘에 올라와서 봤는데 너무 재밌게 얘기하시네요 ㅎㅎㅎ 너무 잘봤습니다 지금 사실 그래서 현준선수가 나오지 못하고 있어서 외야가 걱정이 되는데… 다들 잘 극복하길 바랍니다..
유망주 유망주 다 잘할 것 같고 다 터질 것 같지만 현실은 정말 잔인하지요. 그만큼 팬 입장에서 더 아쉽고 애틋하고 그렇습니다. 저도 어릴 때는 슈퍼스타들만 눈에 갔는데 나이를 먹으니 참 어린 선수들한테 더 감정이입되고 그렇네요...
한화 팬인데 영상 참신하게 잘 만드시는듯
감사합니다!
김선빈의 컨택능력은 최고지요
저도 생각이 같습니다.
기아 시경 4연패중인데 훈훈하고 좋네요ㅎ
시경은 시경일뿐, 봄은 화려하게 부활하리🎉
오늘 경기 지면 저도 장담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ㅂㄷㅂㄷㅂㄷ
삼성입장에서는 김지찬 타격보면 포기하고 싶지는 않겠지
타격을 보면 포기해야 하눈데... 극단적인 똑딱인데 컨택 더 좋아야 해요. 스탠딩 삼진을 얼마나 당하는지
음 전 반대인게 김지찬 한 선수때문에 포지션 이동이 너무 큰 상황이고 2루수에서 실책하는거 포기하고 타격에 장점을 극대화 시킨다? 이건 더더욱 아니라고 봅니다 그 실책 하나하나가 경기를 아얘 터트릴수도 있고 작년에도 그런경기 엄청 많았습니다 사실 김지찬 자리는 김영웅이 충분히 매꿀수 있다고 보고 어차피 요번년도도 똑같이 답없는 시즌인건 분명하기때문에 이제 김지찬한테 목 매지말고 다른선수를 넣고 계속 키우는게 낫다 생각해요
타격 장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외야로 쓴다는 얘긴데 왜 실책을 언급하시는지요? 외야로 보내는게 큰 송구실책 확률을 줄이고 공격력을 살려보자는 선택인데 말이죠. 객관적으로 김현준은 한번도 김지찬의 타격성적을 넘어본 적이 없고, 김성윤도 한시즌 보여준게 다인 상황에서 김지찬의 꾸준했던 타격을 버릴 수가 없는게 사실이죠. 결국 프로의 세계에서 김현준이나 김성윤이 김지찬보다 나은 타격성적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자리를 보장해줄 수 없고, 반대로 포변을 해줬는데 김지찬이 확실한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마찬가지로 밀려나는거죠. 한마디로 구자욱을 제외하면 현재 삼성 외야에서 가장나은 누적 스탯을 찍은게 김지찬이니 기회가 먼저돌아가는게 이상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현준 군대가는데 외야하나 키우긴 해야하니 이왕이면 타격좋은 김지찬 써보는거죠 안되면 나가리나는거고 ㅋㅋ
@@BeHappy-p3r 김현준이 김지찬보다 보여줄수 없엇던건 출장기회가 적었으니까 그런거였어요 박해민이 떡하니 지키고 있을때였으니 이제 계속 보여주고 있는상황인데 송구실책 개많이 해서 2루에서 쫒겨난 소녀어깨 김지찬이 중견수로 간다? 이게 더 말이 안되죠 김지찬이 중견수로 가면 구자욱 김지찬 김성윤 라인이 되는건데 163 단신 두명을 외야에 넣는다는건 그냥 머리위로 넘어가는타구는 버리겠다는거죠 ?? 중견수에 넣어봐야 좋은점 고작 타격뿐인데 그렇다고 김지찬이 3할 2푼이상 쳐주는거도 아니고 한시즌에 부상 계속 달고 다녀서 유리몸인데 김현준 밀어내고 중견수에 들어간다라 전 이해못하겟네요
저랑 생각은 다르지만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주장이라 생각합니다. 정성스러운 의견 감사드립니다.
왜케 훈훈 함? ㅋㅋㅋ
봄이니까요~ ^^
오늘 꼬라지보니 외야도 불가 판정이다 지찬아ㅡㅡㅋ
내야 수비를 포기할만큼 가치가 있는 선수냐?라고 하면 전 아니다라고 말할 것 같아요 타율은 그래도 어느정도 나오지만 그렇다고 수비를 커버할만큼 뛰어난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도 않음 피지컬 문제로 하드 힛 비율 리그 압도적 꼴지(하드힛 비율 0.8%), 좌완 상대 통산 타율 1할9푼8리의 심각한 좌상바(똑딱이는 좌우완 상대 갭이 적은 편인데 유독 좌상바가 심한 편), 심각한 주자 살인마(득점권 타율 심각함) 및 희생플라이 기대 불가(비거리가 안 나옴), 상대의 상습 전진수비로 인해 안타를 쳐도 2루주자 홈으로 못 불러들임 등 타격에서의 약점도 뚜렷함
결론은 대주자 및 작전 수행용 대타 정도로 쓰는 게 가장 적합
김지찬을 트레이드카드로 쓰는게 나을지도...
지찬이 DH쓰죠
김현준 출장을 위해 가끔 지타 출격도 괜찮은데 베스트 시나리오는 오재일이 밥값하면서 지탕 주전 나오면서 가끔 구자욱 수비 휴식차 지타 로테 돌리는 거겠쥬
김성윤은 국대 외야수인데 지찬이 한테 밀린다는건 황당합니다. 지찬이는 계륵인데 타격이 3할3푼정도급 아니면 안되지싶습니다. 상수급 수비로 성장할줄알앗는데ᆢㆍㆍ4년이면 기회는 많이 받앗습니다
ㅇㅈ
김지찬 수비가 안되고 3할타자도 아니라 대타나 대주자로 쓰는게 맞다
ㅇㅈ
안면함몰..ㅋㅋㅋㅋㅋㅋㅋㅋ 알드리지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비가 안되니까 대주자로 고정 시키고 가끔 대타로 활용해야함.
애초에 송구가 안되는데 중견수실험? 릴레이하다가 다 흘리는거 아닌가 모르갓네
이런입스는 외야서 내야로 던지는 송구는 문제없음
맞습니다... 그게 오묘한 일이지요.
김현준 군대도 가야해서 저런 스타일의 중견수가 또 필요하긴 한데 죄다 우투좌타 똑딱이 멸치들 뿐이라 그게 더 암울함
아샨겜 금메달이라 군대안가요
@@김동욱-c2h9w김현준 발탁 안 됐지 않나
@@김동욱-c2h9w 김현준은 아겜못가서 군대 가야해요
@@김동욱-c2h9w발탁 안됐음 이미 군필인 김성윤이 나갔음
모르겠고 김현준은 무조건 고정으로 박아야ㅠㅠ 박해민급으로 키워야지
선구안만 2022년급 유지하면 아주 훌륭한 외야 자원입니다. 컨택툴은 어느 정도 검증이 끝난 것 같네요.
왜 우익수로 옮기는지 이해가 안되요 😮
누가. 누굴 걱정하나. ㅋ
김지찬은 어찌보면 애매하죠... 양준혁도 입스 때문에 외야로 옮겼지만 양준혁은 타격이나 장타력이라도 갖춰서 지명타자로도 쓸 수 있었죠.... 근데 김지찬은 발은 빠른데 장타력도 부족하고 잔부상으로 경기도 많이 못 뛰고 수비도 불안한 것까지... 지금 삼성이라서 그나마 이렇게 뛰고 있다 뿐이지 다른팀에서는 백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안될듯 합니다...
양신이랑 비교하는 건 너무 가혹한 거 같고요 ㅎㅎ 저는 김지찬을 긍정적을 보는 이유가 정확한 컨택과 선구안이라고 봅니다. 이 둘만 확실히 갖춰도 생산성이 나쁘지는 않지요. 그리고 연차 대비 성장세가 정말 좋은 편입니다. 잦은 부상과 결장은 확실히 아쉽지요. 적어도 데이터가 보여주는 건 다른 팀에서도 이 나이대 이 정도 생산성을 보이는 야수는 찾기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아픈 이야기지만 KIA 최원준 보다 나은 생산성을 보이고 있는 게 김지찬입니다.
양준혁은 글러브를 발에 껴도 활용해야 하는 선수고 김지찬은 아니죠 ㅋㅋㅋ
김지찬이 외야 한 자리를 줄 만큼 그렇게 잘 하나. 땅꼬마들 그만내라 안타 한 개 친다고 점수 안난다. 어제 그저께 경기보고 느껴라
삼팬입니다. 기아에서 고종욱만 주면 김지찬 드릴 용의 있습니다. 덤으로 김동엽도 드릴게요. 키작은 선수 고쳐쓰는 노하우 있으시니 한번 검토해보시는 것도?^^
제가 KIA 단장이면 콜합니다 ^^ 아쉽네요.
니가 단장해라.감독도하고
기아에 김지찬 김동엽 자리가 있겠음??
글쎄요...이번주 김지찬 타격은 영 거시기인데..물론 타 선수도 도찐개찐이지만...
아직 다들 견적 다 나왔다고 보기에는 연차가 더 필요합니다. 레귤러 야수 하나 만들어 정착 시키는 게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오히려 삼성은 싹수 보이는 야수들이 제법 많은 편입니다. 베테랑들이 시원찮아서 문제지요...
입스
박진만 사퇴해라.기껏 하는게 외야교체.개가웃겠다.이병규하고 같이 나가라.😂
ㅋㅋㅋ 김지찬 규타 채운적잇냐
없
확실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키만 안 작았어도 1루를 가든 외야를 가든 활용도는 무지막지한 선수인데. 삼성이 왕조 시절 정인욱 차우찬처럼 여유로워서 오냐오냐 기다려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김선빈 이용규처럼 단신에 수비 안 좋아도 세금이라 박아놓고 쓸만한 리그 파괴적인 선수인가 싶으면 그건 또 아닌거 같고 참 계륵이야. 가능성이라는게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무서운 단어인 듯.
가능성... 이게 사람 환장하는 단어 맞습니다.
걍 은퇴가 답이지
김지찬 타격이 뭐그리 대단하다고 똑딱이 이할대 팀전체 악영향임 강한울4번 기용하는 똘만 감독 헛지꺼리 2탄 삼성 올해도 볼거없다
2루에서 1루도 송구 못하는게 이게 야구선수냐?? 지금 외야 많다. 내야수로 안쓸거면 그냥 트레이드 시켜라.
선빈이랑 지찬이 누가더크냐 돗토리키재기냐?
김선빈은 그래도 땅땅하기라도 하지 김지찬은 멸치임
대주자 대수비 딱
더이상 기대하지말자
똑딱이들 이제 그만 뽑자 제발
김지찬은 소녀어깨라 중견수가 안어울리고 의외로 발도 느린편임
느린편이 뭔뜻인지 모르나😂
@@KmY-xk7eq 그럼 빠르다는게 뭔뜻인지 아니?
@@BLUECHEL_11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