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땅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와 노래가 마흔이 넘은 이제야 가슴에 와 다았습니다... 잃어버린 소리...잃어버린 역사... 풀룻..바이올린..피아노 소리는 지천에 널려 지나가다가도 들리는데... 이 소리가 어찌 사라져야 했는지..너무가슴이 아픔니다... 우리 조상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지금에라도 들을 수 있게 지키고 있는 당신께 한없이 감사합니다...
오늘은 병원에서 선생님의 대금소리로 위안을 받으며 감상해 봅니다 뜻하지않는 사고로 넘어지면서 어깨골절로 병원신세를 처음으로 지고있습니다 평생을 몸바쳐 붓 글씨를 써는 저에겐 청청벽력입니다 그래도 왼쪽팔이라 다행입니다 우리. 선생님도 천금같은 팔을 항상 조심 하시기 바람니다 선생님의 대금소리들으며 마음의 의안을 받겠습니다 대금소리 감사합니다
폐부를 깊이 파고드는 '송경배님의.소쇄원.대금연주가'''이가을.한밤깊이 젖어듭니다''세상 찌든때 와 스트레스를 같이날리며 심연의계곡으로 잠시 모든 시름을'벗고갑니다,좋은연주'감사합니다'늘'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멋진 감상평 이십니다^^ 대금소리가 그야말로 심금을 울리네요..
아침에 들으니 심신이 산속에 있는 기분입니다
아,,,물안개가 계곡의 기운에 흐느적이듯 몽환속으로 스며들고 녹아듭니다, 많은 기억들이 함께 생멸하네요,,,,
대한민국 땅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와 노래가 마흔이 넘은 이제야 가슴에 와 다았습니다...
잃어버린 소리...잃어버린 역사...
풀룻..바이올린..피아노 소리는 지천에 널려 지나가다가도 들리는데...
이 소리가 어찌 사라져야 했는지..너무가슴이 아픔니다...
우리 조상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지금에라도 들을 수 있게 지키고 있는 당신께 한없이 감사합니다...
멋진 표현이세요..대금을 배우고싶은 욕구가 강하게 일어나네요..!!!
정말 정화 됩니다 그리고 황홀한 연주네요 최고최고 감동입니다
오늘은
병원에서
선생님의 대금소리로
위안을 받으며
감상해 봅니다
뜻하지않는 사고로
넘어지면서
어깨골절로 병원신세를
처음으로 지고있습니다
평생을 몸바쳐 붓 글씨를
써는 저에겐 청청벽력입니다
그래도 왼쪽팔이라
다행입니다
우리. 선생님도
천금같은 팔을 항상 조심 하시기 바람니다
선생님의 대금소리들으며
마음의 의안을 받겠습니다
대금소리 감사합니다
송경배님에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를 듣고 대금을 배우고 싶단 생각을 했어요.
얼마전 시작을 했어요.
근데 참 어렵네요.ㅠ
다시 송경배님의 연주를 보고 힘을 얻습니다.
행복한 마음, 좋은 기분, 좋은 영향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그 전 진작부터 감상합니다. 표현을 다시금 할수가 없구만요.. 소쇄원 꼭 가 봅니다.
멋진연주잘듣고갑니다
최고 👍 👍 👍 👍
👏 👏 👏 👏 👏 사랑 💕 💜
대금은 송경배님이 최고라 생각됩니다.
곡이 흐를수록 눈가에 이슬이....
아~가슴을 찢는구료....
이렇게
끝없는 대금소리는
가히 내 마음을 뚫고
지나가는듯 합니다
형용할수없는 전율
표현할수없는 감동 ㆍ
어쩌면 내 삶의
한 모퉁이를 닮은듯한
흐느낌같은 그 저림이
전신을 울려줍니다
정말 감동이고
들을수있어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표현 감사드립니다.
걸맞는 연주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경배님의 대금 소리는 듣는 이의 폐부를 후벼 파는 듯
귀로 들려온 소리가 가슴을 뚫고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한국분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가슴을 울리네요.
감사해요 ~♡
오늘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지는듯이 아팠는데 이 연주를 들으니 제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는듯해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48년의 제 인생이 이렇게도 부질없었는지...정말 허무합니다.
맑고 깨끗한 소쇄원 😊 👍
문외한인 제가 들어도 소리가 남 다릅니다. 경지가 깊은 것을 느낍니다. 신의 경지가 아닐까 !
서양악기는 감히 따라 올수없는 무게감 최고의경지
역시나 한맺힌 소리가 너무 좋아 우리가락이여~~감사합니다~
클래식을 하고 있지만 국악기인 대금은 언젠가 꼭 배워보고 싶은 악기입니다.마음에 평안이 찾아 오는 듯 합니다.
잘 부네요
잘듣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한무강 입니다
허스키한 이 소리가 저는
너무 좋아요
한무강님 감사합니다.
소쇄원은 대금의 고유소리를 잘 느끼게 해주는 곡이죠~
대금 소리가 내안의 저 곳으로 나를 끌고 간다.
나도 가보지 못한 내안의 저 깊은 곳으로 나를 데려 간다.
같이 흐르는 길에 나는 자꾸 운다, 울면서 울면서 간다.
고맙습니다 ~^^
멋집니다 멋‥ 멋‥
전공이 아니고 재주가 없으먼 죽을때 까지 해도 이런소리 안나것지요
송~~경~~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