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야구라는 스포츠기 때문에 기록, 능력도 중요한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하지만, 아시아 선수들이 미국으로 넘어가서 선수생활을 하는거 보면 확실히 적응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연도 별 타격폼과 수비를 보면 이전보다 눈에 띄게 스텝업 하는 모습이 보일정도로 적응과 변화가 빠른 선수인 것 같습니다. 최근 키움 더그아웃 내에서 역할 변화도 그렇고요.
사실 작년 도쿄 올림픽 전에만 해도 파워나 배럴타구를 생산하는 데 더 강점이 있는 강백호 선수가 이정후 선수보다 메이저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더 크다고 생각했었는데 올림픽에서 이정후 선수가 프리미어 12때 탈탈 털렸던 야마모토 요시노부 선수 상대로 안타 2개나 때려내는 모습을 보고는 생각을 완전히 바꿨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정후 선수 메이저에서 꼭 좋은 타자로 성장할 것이라 믿고 항상 응원합니다 ㅎㅇㅌ
@vic kor이 아재 프로필 사진 터치 해보세요 여기서 아무도 상대 안하는 이유를 알거에요 유튜브에서 설정한계상 이채널 댓글수가 천개이상이라고 나오지만 방구석에서 하루 종일 영상당 20개이상 도배하고 다니기 때문에 만개가 넘을거에요 영상많이 올라올땐 100개 넘게 달고 다닌답니다 ㅋㅋㅋㅋ
물론 초반엔 전반적인 성적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타 개수와 타율도 떨어지겠지요. 그냥 강하게 때려낼 수만 있으면 수비들이 잘 처리하지 못하는 KBO와 달리 메이저리그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뜬공혁명에 따라 장타를 늘리려고 본인의 스타일을 바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년부터 시프트도 없어진다고 하고, 이정후의 장점인 모든 곳으로 안타를 뽑아낼 수 있는 배트컨트롤을 더더욱 극대화시켜서 매년 홈런 개수와 상관없이 메이저에서 3할을 칠 수 있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메이저에서 활약하는 이정후선수를 보고싶네요. 개인적으론 에인절스와 계약해서 트라웃과 외야콤비 이루며 우승 함 했음 좋겠습니다
@@닝닝-c5f 저도 참 감독들의 자유도를 억압해서 재미를 낮추면 뭔 이득이 있을까 싶지만, 새 커미셔너가 주장하는 야구의 세계화에는 적극 찬성인지라, 인기를 높히려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것에는 찬성입니다. (그래도 시간단축을 위해 자동고의사구를 도입하고 7이닝 드립까지 나오는데 타격전을 늘리려 수비시프트를 없애는건 좀 모순이네요) 다만 효과가 없을 시 빨리 원래대로 복구만 해놓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야구의 인기를 되돌려서 팬들을 유입시켜야 하는데 팬들의 의견을 좀 더 주로 했으면 좋겠고요.
득점권 상황 (.413 / .524 / .698) 혹은 하이 레버리지 상황 (.415 / .490 / .878) / 하이+ 레버리지 상황 (.500 / .667 / 1.000) 에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스텟, 우투, 좌투, 투수폼을 크게 가리지 않음 아래는 브랜든 갈로우스키 (피츠버그 스카우트) 가 작성한 Daily Prospect Notes 입니다. The hit tool is the calling card with Lee. He’s never hit below .325 (which he did as an 18-year-old) and has struck out only 22 times in 350 plate appearances this season. He’s also walked 51 times in that span. It’s a bit of a weird setup and swing: he coils early, almost like a Charlie Lau disciple with the bat held up higher. Like a python ambushing unsuspecting prey, Lee is extremely quiet in the box until he springs forward all at once when he decides to swing. KBO pitchers can’t beat him with velo, he adjusts to spin, and has no problem barreling the ball wherever it’s pitched. The risk here is that elite pitchers will knock the bat out of his hand. We’ve seen this with Lee’s former Kiwoom teammate, Ha-Seong Kim, who torched the KBO for years but has registered alarming batted ball numbers during his first MLB Season. They’re different players, of course, and Lee is a better pure hitter. But Lee is less physical and he earns a lot of his hits on soft loopers and infield singles. Additionally, after raising his launch angle a bit last season, his power numbers have waned amidst a return to a more contact-oriented cut in 2021. It’s rare but not impossible to make his current plan of attack work. More likely, if he ever comes stateside, Lee will have to trade some balls in play for more thump. 이정후가 김하성보다 단순 타자로써 낫긴 하지만, 피지컬 적인 면에서 떨어지고, 먹힌 타구나 내야 안타를 많이 생산한다라고 분석하네요. KBO 투수들이 이정후 선수를 구속으로 압도하지 못하고, 이정후 선수가 공이 어디로 투구되었는지와 상관 없이 타격을 가져갈 수 있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다만 KBO 투수들은 구속으로 압도하지 못했지만, MLB의 엘리트 피쳐들도 마찬가지 일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Prospects Report 상으로는 컨택 현재 50, 포텐셜 70 순수 파워 현재 45, 포텐셜 50 (배팅 연습 등에서 얼마나 강하게, 말그대로 타자가 가진 순수한 힘이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는 척도입니다) 게임 파워 현재 30, 포텐셜 55 (게임 안에서 얼마나 강하게 쳐낼 수 있는가) 속도 현재 60, 포텐셜 60 수비 현재 60, 포텐셜 60 FV (가치) 50 평가를 받았네요. 이번 시즌 홈런을 늘리기 위해 타격 발사각도를 높인 점, 그렇게 장타율이 크게 늘었음에도 삼진은 오히려 줄고 컨택은 더 훌륭하게 해내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김하성 선수의 Prospects Report 는.. 컨택 40/50 순수 파워 50/50 게임 파워 40/45 속도 55/55 수비 50/50 가치 50 평가였습니다. 유격수 프리미엄이 있지만 능력적인 부분에서는 이정후 선수를 좀 더 높게 평가하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뭐 댓글보니 소시민은 도전하는자를 비웃는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국내에서는 연봉도 성적도 보장되니 당연히 안정적이지만 모든 야구선수의 궁극적인 목표는 메이저리거로 뛰는건데 내년 시즌에 25세의 아직 에이징커브도 한참뒤에 올 선수가 포스팅으로 간다면 그거야말로 이정후와 이정후를 데려가는 팀에게 서로 좋은 부분이죠. 그리고 영상의 핵심은 메이저에서 홈런의존도를 떨어뜨리기위해서 노력하고 그걸 증명하는 팀 또한 클리블랜드가 있다라고 하는데 뭔 댓글에서는 전부 장타력이 어쩌구 저쩌구 참고로 유격수이긴 하나 20시즌 김하성의 성적보다 현재 이정후의 성적이 월등하게 좋음. 김하성도 메이저 갔는데 이정후가 못갈거는 없지. 홈런수는 김하성이 많지만 장타율로 따지고 보면 김하성은 0.5를 넘긴시즌이 2시즌뿐 이정후는 올해포함 3시즌임. wRC+도 그렇고. 그리고 성공여부는 어차피 변수이기 때문에 예측불가능하지만 류현진마저 아웃당한 상황에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한명이라도 더 생기는게 다수에게 좋은거 아님? 물론 키움팬들은 슬프겠지만 뭐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 다 메이저보낸 팀인데 이정후라고 예외는 없죠. 그렇게 포스팅비 받아먹고 운영하는팀이라서..
@vic kor이 아재 프로필 사진 터치 해보세요 여기서 아무도 상대 안하는 이유를 알거에요 유튜브에서 설정한계상 이채널 댓글수가 천개이상이라고 나오지만 방구석에서 하루 종일 영상당 20개이상 도배하고 다니기 때문에 만개가 넘을거에요 영상많이 올라올땐 100개 넘게 달고 다닌답니다 ㅋㅋㅋㅋ
이정후가 의외로 볼삼비에 비해서 OZ과 IZ 스윙률 차이가 크게 안 나더라고요.. 컨택을 크보 최상급이고 2스트 이전까지 공을 그냥 보다가 2스트 이후에는 최상급의 컨택을 이용해서 공을 걷어내는 방식으로 삼진을 극단적으로 줄이던데 사실 이게 선구안 자체가 좋다기보단 컨택이 큰 역할을 하는거라 이 스타일을 메이저리그에서 고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갠적으론 크보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스윙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도 지금 크보에선 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이니 지켜봐야죠
쓰쓰고 삽질하고 일본에서 그 날아다니던 아오키도... 세이야도 지금 하고 있는거 보면 아무리 추추 먹튀라 하지만 추신수가 새삼 대단해보임 그래도 일본에서는 먹힐거라 생각함요 요코때의 쓰쓰고 원자폭탄 세이야 그 일본을 씹어먹던 선수들이 메이저 성적보면 ㄷㄷ 천재소리 듣던 아오키까지 그저 그런 선수로 바뀌는 메이저라 아오키 정도만 해도 나쁘지 않다 보는데 그래도 이왕 가는거면 성공 했음 좋겠어요
한국 성적은 의미가 없어서.... 고타율을 기대하지만 막상 이정후도 메이저가면 2할초반에 허덕이일지도... 머 하지만 이정후도 확실히 국내 수준낮은 KBO리그에서 썩을 포텐은아님 메이저 진출을 한다면 이정후본인도 더 배우는게있을거고 성적이 죽을쓰던 성공하던 야구팬으로서 응원은해줘야지
김하성은 크보에 있를때도 150넘는 속구 잘 못쳤다. 강정호는 원래부터 속구를 잘쳤고 변화구에 약점이 있었고! 이정후가 성공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155키로 직구도 잘 친다는 사실이고 변화구 또한 잘친다는거다. 메이저 가면 타율, 삼진비율이 올라가겠지만 직구, 변화구 가리지 않는 넘사벽 컨텍능력을 감안하면 3할은 충분히 칠수 있다고 본다.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KBO에서는 93마일 이상 패스트볼이 많지도 않아서 KBO에서 패스트볼 타격실력으로 판단하기는 무리수가 있어 보이고, 그나마 성공 가능성을 보자면 올림픽 or WBC에서의 활약임. 근데 이정후는 올림픽에서 성적이 그닥 좋은정도는 아니었음. 그래서 성공 가능성을 파악하려면 이번 WBC를 봐야함. 또한, KBO에서의 변화구 구질과 메이저 변화구 구질은 님이 상상하는 거 이상으로 차이남. 3할 30홈런 쳤던 김하성이 2할 간당간당 10홈런도 못치는게 메이저리그. 그래서 음주강이 대단했던거고. 그 강정호도 전 시즌에 3할5푼 40홈런 치고 갔는데 첫시즌이 2할8푼 15홈런이었음. 통상적으로 타율은 7푼 가까이 떨어진다는 이야기. 그걸 산술화 하면 이정후는 .260 10홈런 언저리 친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이 이야기대로라면 이정후가 메이저에서 3할 가까운 타율을 기록한다는 이야기는 거의 0%에 수렴함. 그나마 최상의 시나리오면 2할7푼에 10홈런 40언저리 타점에 OPS 0.7초반~후반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임. 물론 이것도 적응 잘했을 때의 경우고. 정확히는 메이저리그의 95마일 이상 패스트볼을 공략 가능하느냐에 달렸음. 지금도 김하성은 95마일 이상의 공은 고전하는 편.
@@코타님 코타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지금의 정후는 그런수준이지만....이치로가 일본 야구를 씹어먹고 간 나이가 만 27세잖아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조금더 KBO에서 영글어서 몸을 만든뒤....이치로의 길을 따라서...이치로를 넘어서는 선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 선수들은 일본에서 먼저 검증 받고 메이저 가야 메이저에 몇 년이라도 주전으로 뛸 수 있을 것임 . 한국에서 잘한다는 타자들 가서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음 . 이정후 같은 경우는 더군다나 외야수인데 .. 메이저리그엔 이정후보다 압도적으로 잘하는 젊은 외야수 많음 김하성 강정호 사례를 든다면 그것은 이정후에는 적용이 안됨 김하성 강정호는 유격수가 주 포지션인데 둘다 3루수 수비도 메이저에서 쓸만했기에 버텼지 이정후는 힘듬 냉정하게 현실을 보면 그게 맞음 . 크보에 있으니 이정후가 여포놀이 하는거지 일본만 가도 주전으로 몇 년이나 버틸지 장담 못함 .
메이저리그 실패한 일본타자들이 다 어린나이에 일본리그를 씹어먹고 간 타자들이 아니어서 망했다고 봅니다. 이치로 마쓰이 제외하고 제일 성공한 아오키 조차 wrc가 158이 최고고 148이 2번째로 높거든요 진출 직전 시즌에는 심지어 113을 기록했어요 그러니까 망했다고 봅니다 야키야마는 그래도 좀 씹어먹었다고 할 수 있지만 나이가 너무 많았어요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니 실패했다고 봅니다
리그 수준도 어느정도 감안해야죠. 메쟈 가면 투수들이 평균 95마일의 구위도 굉장히 좋은 공들을 던지는데 단순히 컨택만 좋다고 좋은 성적 나올거라고 생각하는건 희망사항이죠. 이정후가 파워를 키워야한다는 것도 단순히 장타를 떠나서 타구질을 키워야하기 때문이고요. 아무리 컨택이 잘되어도 타구질이 별로면 수비한테 잡히죠.
이정후 선수 정말 좋아하는 선수이지만,, 메이저리그 전 모르겠습니다.. 이정후 선수같은 똑같이 외야수 원하는 구단이 과연 있을까요?? 전구단 30개단 구단보면 외야수는 기본적으로 파워히팅원하는게 많습니다.. 내야수 똑딱이는 원할지 몰라도..그리고 95이상 패스트볼을 과연 칠수 있을지 의문이구요,, 전 이정후 선수 한국에서 최고대우 받아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컨택이 탈KBO급이고 박병호 김하성 김현수와 달리 패스트볼에 강점이 있기때문에 충분히 통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MLB 진출 염두해서 영어공부도 착실히 했으면 하고 진출전에 하체훈련및 벌크업에 조금 신경써서 장타도 자주 볼수있었으면 하내요 제대로 된 KBO산 위력을 MLB에서도 볼수있었으면 합니다
이정후 선수가 외야수 포지션이라면 힘들것 같습니다.내야수라면 모를까 메이저리그에서 원하는 외야수는 첫번째가 상당이 넓은 수비 범위에 강한어깨고 두번째가 거포니까요.타격 역시 싱글A~더블A 사이 수준의 한국투수들 상대하다가 메이저리그 투수들 상대하게 된다면 적응하는데 애먹거나 아예 적응 못할 수도 있을듯요.
김하성은 KBO에서 수비 잘하는 선수로 정평이 나있는 상태에서 메이저 간것이 아닌걸로 압니다. 일단 타격성적이 우수했으니 그 스탯으로 간거죠. 역대 WBC 보면 수비면에서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메이저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 극찬을 받은바 있습니다. 김하성이 현재 수비war에서 믈브정상급인건 사실이고 팀 부상여파로 인해 플레이타임을 많이 받는것 또한 사실이나 샌디에고가 수비 하나 보고 영입한 건 아니죠. 타격이 돼야합니다. 그래서 이정후가 수비가 약하다 하지만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함.
마이너에 이정후보다 더 잘하는 선수들 늘렸어요. 유망주들 기량 장난아닙니다. 크보 투수와 야수 수준이 메이저에 비교가 안돼지요. 도전은 환영하지만 현재 실력으론 냉정히 안통합니다. 과연 이정후 선수가 150km 후반대 좌투수들 공을 칠수 있을까요? 그리고 친들 수비쉬프트와 미친 운동능력 소유 야수들을 뚫고 안타를 기록할지, 게다가 이정후 선수 수비는 메이저 수준이 아닙니다. 좀 냉정해지세요.
홈런능력 없으면 수비를 매경기 미친듯이 하는거 아니면 출전자체부터 개힘든게 현실임.. 매년 20개 넘게치던 김하성도 지금 2년간 12개가 전부임.. 정후는 미국가면 홈런감소가 더하다고 봐야지 그렇다고 김하성처럼 미친수비를 하는것도 아니고 제일 문제는 포지션이 외야.. 외야수가 똑딱이로 살아 남으려면 이치로만큼 해야하는데 정후가 과연 그정도 까지일까... 정후는 딱 일본까지임 미국은 욕심임... 오늘 영상은 너무 행복회로임... 똑딱이로 성적을 내는 구단이 포스팅비용까지 써가며 선수를 데려가는게 말이안됨 돈아낄려고 홈런능력 딸리는 싼선수로 승부 보는건데...
이정후의 메쟈 진출시 성공 가능성은 역시나 어마 무시한 강속구를 쳐내느냐에 달린거다.컨택능력은 대단하다고 모두가 입을 모아 칭찬하니 거론할거는 없고 메쟈에서도 강속구를 KBO에서 처럼 컨택이 가능하느냐 이걸 봐야 하겠지 이정후가 본인의 본인의 노력과 영리한 두뇌라면 충분히 대응하리라고 본다. 근데 걱정되는건 몸이 호리호리해서 힘이 달리지 않을까 이게 걱정임
한국에서는 더이상 증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이미 국내에서는 슈퍼스타임 근데 메이저리그 가면 이정후와 같은 선수들이 득실득실하고 그 선수들도 그 재능을 입증하지 못해 만년 유망주로 남다가 지명할당되는 경우가 상당함. 결론은 한국 한정 천재가 아니라는 것을 본인이 미국에 가서 입증해야함
내일의 중계일정입니다
08:05 휴스턴 : 뉴욕 양키스 / NOW, ON2 (변효성 / 손건영)
08:10 피츠버그 : 탬파베이 / NOW, SPOTV (김민수 / 김형준)
08:20 LA 다저스 : 애틀랜타 / NOW, Prime (한재웅 / 김태우)
09:10 토론토 : 밀워키 / NOW, ON (현지 해설)
10:38 시애틀 : LA 에인절스 / NOW, ON2 (손상혁 / 이희영)
10:40 필라델피아 : 샌디에이고 / NOW, Prime (이무형 / 이현우)
11:15 신시내티 : 샌프란시스코 / NOW, ON (현지 해설)
근데 오늘 양키스 쌉 쩔었네요 그걸 역전 ㄷㄷ
창섭신 해설 듣고 싶은데
*지금 동네야구 크보부심들망상빌드업 하고있음☞mlb 중계료와 세계화를 위해서 실력이 동네야구라도 영입은 할려고 할거임☞ 이미 물배트로 회귀한 김하성과 같은 느린 배트스피드와 파워인데 동네야구에서나 통하는것이고 mlb가면 대주자나 하다가 슬며시 크보로 복귀할거 뻔함*
토론토 경기 한글해설 왜 안하나요
@@호요-c6p 저도 토론토 밀워키면 해주실만한데 토론토는 잘안해주시더라구용
지난 기아전에서 한승혁의 몸쪽상단에 걸친 150km 속구를 넘기는걸 보며 이새키는 얼른 크보에서 쫓아내야한다고 다시금 확신했음
맞음 크보에 있을 자격이 없음 어쨌든 자격 없는거임
메이저투수들의 힘에 압도당한 김현수 ㅜㅜ
작년시즌에 빠른 직구에 힘들어하던 김하성.
고전할지도 모르지만 꼭 메이저가서 이겨내라!!!
사실 멘수는 타격은 중반부터 평균치였는데 수비가 문제였죠.. 응뎅이가 무거워서리 ㅠ
@@Mns-3915 빗맞은 내야안타가 무지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ㅜㅜ
@@레몬뿌려치킨에 만날 어퍼스윙 조지는 친구라 더그럴거에요 ㅠ
김현수는 당시에 바빕신 얘기가 맨날 나왔죠ㅋㅋ 행운의 안타가 정말 많았긴 했음
@@구구-e6e 사실 스윙으로는 타구가 좋아야 하는데 빗맞으면서 힘은 좋으니 바빕신 소환이죠 ㅋㅋ
고교에서 프로로 넘어갈 때 첫해부터 잘한거보면 상위레벨로 갔을때 적응력은 확실히 있어보임
타격 정확도를 보면 기대를 걸어볼만한 선수가 이정후밖에 없네요
ㄹㅇ 이정후만 보임
이정후는 지금실력보다는 잠재력이지 계속 우상향하는 스탯이며 본인이 메이져 갔을때 부족한 부분에 대한 발전 가능성에 기대함.
물론 주루나 수비로는 경쟁력이 없다고 봄
이정후가 보란듯이 메져에서 성공해서 크보선수도 미국에서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향후 크보 선수들이 더 많이 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아직도 성장하고 있는 이정후 선수.
MLB든 KBO든 부상없이 뛰길 바랄 뿐입니다.
이정후 선수의 노력과 실력은 일치하고 있으며,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참 깊어서 좋습니다.
팬 입장에서 정말 고맙고 기쁨을 주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테리 프랑코나. 야구를 보는 안목 천재. 보스톤을 근 80년만에 우승 시킨후, 중소 티켓파워 구단인 클리브렌드에서,고만 고만한 선수들 데리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꾸준히 내는거 보면서, 토니 라루사 시.삭 감독 이상의 통찰력 있는 명장인듯.
2016년이 겁나 아까웠지
@@seungbin100 이정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크보에서도 홈런왕 근처에도 못가는데
컨택도 믈브가면 1할은 내려간다 봐야하니
3할도 안되는 타율에 똑딱이가 되는건데
이정후 홈런수 문제 보다
국내 투수 상대 수주 성적 가지고 MLB와 뭘 비교 합니까
일단 일본 투수 상대 성적이 어떤지 봐야겠죠.
한국내 성적을 별 참고 가치가 없습니다
그건니 생각이고 ㅋㅋ
이정후 선수의 메이져리그 도전 축복, 응원합니다!!
분명 야구라는 스포츠기 때문에 기록, 능력도 중요한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하지만, 아시아 선수들이 미국으로 넘어가서 선수생활을 하는거 보면 확실히 적응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연도 별 타격폼과 수비를 보면 이전보다 눈에 띄게 스텝업 하는 모습이 보일정도로 적응과 변화가 빠른 선수인 것 같습니다. 최근 키움 더그아웃 내에서 역할 변화도 그렇고요.
뭔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케미를 보여줄 듯한 느낌. 크보에서도 매년 의도한 대로 성장하는 모습이여서
근데 안통함 김하성 보셈 그나마 김하성은 수비라도 되지
@@최지훈-p6d6s 김하성이랑 근본이 다른데 ㅋㅋ 이정후는
패스트볼 못치면 소용없음 강정호가 진짜 미친재능 이엇지 수비 파워 패스트볼 킬러 95마일이상 속구 젤잘쳣음 믈브전체1위 이정후는 트레이 터너정도 치면 잘하는거
지금은 솔직히 조금힘들다고봅니다
앞으로 어떻게 더발전할지 모르지만...
외야수로는 mlb에서 살아남기 쉽진안을듯
믈브는 기본 실력 이외에도 기초 체력이 중요하니 미리 예상하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살인적인 이동거리를 소화하며 162경기를 치뤄야하니
ㄹㅇ선수들 시즌끝날때마다 피로도 쩔어있을듯
그런 와중에 투타 둘다 하는 괴물이 있습니다
아직도 홈런 메타가 맞습니다. 지금 양키스가 1위 인것 보면 홈런 잘 치는팀이 잘 나감
양키스는 탁구장쓰는것도 고려해야지
@@아무개-u3z4l 콜로라도 몇등? 꼴등 ㅋ
양키스가 뭐가 탁구장? 좌타가 유리한건 맞아도 전체적으로 좁은편은 아닌데?
@@삼칠이십일 탁구장맞다 그리고 콜로라도도 홈에선 5할따리하고있는데 원정에서만 -10승이다. 작년에 히니가 양키스에서 씹 홈런 공장장으로 개쳐맞기만하다가 나갔는데
@@아무개-u3z4l 좌타자기준 탁구장이지 우타자는 아니라고 ㅋㅋ
@@아무개-u3z4l 양키스 타자들 비거리나 보고 좀 얘기해라 ㅋㅋ 맞았다하면 말도 안되게 넘어가는 홈런이 태반인데 누가 들으면 탁구장에서 간신히 넘기는걸로 이득보는줄 알겠네 ㅋㅋ
클리블랜드 이야기 들어보니 사무국의 판단은 틀린게 아닌거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요 이렇게 치달하라고 판을 짰으면 치달을 해야하는겁니다.
이번 11월 MLB방한경기랑 내년 wbc대회에선 이정후는 쇼케이스 무대이니 얼마나 활약하냐가 평가가 달라지겠죠
이런 걸 보면 시대를 잘 타고 나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네요~!
요즘은 정말
이정후 선수 보는 맛에
크보 보는 재미 쏠쏠합니다.
사실 작년 도쿄 올림픽 전에만 해도 파워나 배럴타구를 생산하는 데 더 강점이 있는 강백호 선수가 이정후 선수보다 메이저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더 크다고 생각했었는데 올림픽에서 이정후 선수가 프리미어 12때 탈탈 털렸던 야마모토 요시노부 선수 상대로 안타 2개나 때려내는 모습을 보고는 생각을 완전히 바꿨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정후 선수 메이저에서 꼭 좋은 타자로 성장할 것이라 믿고 항상 응원합니다 ㅎㅇㅌ
*지금 동네야구 크보부심들망상빌드업 하고있음☞mlb 중계료와 세계화를 위해서 실력이 동네야구라도 영입은 할려고 할거임☞ 이미 물배트로 회귀한 김하성과 같은 느린 배트스피드와 파워인데 동네야구에서나 통하는것이고 mlb가면 대주자나 하다가 슬며시 크보로 복귀할거 뻔함*
@@mlb7351 방구석 수포자의 망상이 이렇게 무서운 것임 알바 끝나고 조만간 백수로 복귀할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ic kor이 아재 프로필 사진 터치 해보세요 여기서 아무도 상대 안하는 이유를 알거에요 유튜브에서 설정한계상 이채널 댓글수가 천개이상이라고 나오지만 방구석에서 하루 종일 영상당 20개이상 도배하고 다니기 때문에 만개가 넘을거에요 영상많이 올라올땐 100개 넘게 달고 다닌답니다 ㅋㅋㅋㅋ
@@코난-p8q 여기서도 지랄이네
스포츠타임이나 가라
이정후가 95마일 씽커 슬라이더를 칠 수 있을까?
국내엔 이런 공이 없으니
패스트볼공략이 가능한가를 봐야됨 흥망의 공식임 추신수 강정호 잘나갓던거보면 둘다 패스트볼킬러엿음
박병호 김현수 가 망한이유가 이거죠 패스트볼공략을 못해서
그치.. 150이 수두룩빽빽이니..
글쎄요...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기왕 간다면 통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팀 선배인 김하성 외에도 올해는 팀 동료인 푸이그에게 많은 조언과 충고를 받았으니 본인도 더 많이 연구하고 하겠죠
물론 초반엔 전반적인 성적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타 개수와 타율도 떨어지겠지요. 그냥 강하게 때려낼 수만 있으면 수비들이 잘 처리하지 못하는 KBO와 달리 메이저리그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뜬공혁명에 따라 장타를 늘리려고 본인의 스타일을 바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년부터 시프트도 없어진다고 하고, 이정후의 장점인 모든 곳으로 안타를 뽑아낼 수 있는 배트컨트롤을 더더욱 극대화시켜서 매년 홈런 개수와 상관없이 메이저에서 3할을 칠 수 있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메이저에서 활약하는 이정후선수를 보고싶네요. 개인적으론 에인절스와 계약해서 트라웃과 외야콤비 이루며 우승 함 했음 좋겠습니다
시프트 없애는건 개오바인듯
@@닝닝-c5f 저도 참 감독들의 자유도를 억압해서 재미를 낮추면 뭔 이득이 있을까 싶지만, 새 커미셔너가 주장하는 야구의 세계화에는 적극 찬성인지라, 인기를 높히려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것에는 찬성입니다. (그래도 시간단축을 위해 자동고의사구를 도입하고 7이닝 드립까지 나오는데 타격전을 늘리려 수비시프트를 없애는건 좀 모순이네요) 다만 효과가 없을 시 빨리 원래대로 복구만 해놓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야구의 인기를 되돌려서 팬들을 유입시켜야 하는데 팬들의 의견을 좀 더 주로 했으면 좋겠고요.
@@닝닝-c5f 시프트때문에 애덤던 숙제 해결이 불가능한겁니다. 역동성을 위해서라면 적절한 밸런스 조절이 필요합니다.
@@jaeminryou9831 그렇다고 시프트 없애는건 말이 안되죠 ㅋㅋㅋ 축구로 따지면 어디 수비는 가지 말라는 뜻인데 ㅋㅋㅋㅋㅋ
@@jaeminryou9831 첼시 우승 당시 10수비 1공격 했는데
10수비는 금지 이 말이랑 같은데요
득점권 상황 (.413 / .524 / .698) 혹은 하이 레버리지 상황 (.415 / .490 / .878) / 하이+ 레버리지 상황 (.500 / .667 / 1.000) 에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스텟, 우투, 좌투, 투수폼을 크게 가리지 않음
아래는 브랜든 갈로우스키 (피츠버그 스카우트) 가 작성한 Daily Prospect Notes 입니다.
The hit tool is the calling card with Lee. He’s never hit below .325 (which he did as an 18-year-old) and has struck out only 22 times in 350 plate appearances this season. He’s also walked 51 times in that span. It’s a bit of a weird setup and swing: he coils early, almost like a Charlie Lau disciple with the bat held up higher. Like a python ambushing unsuspecting prey, Lee is extremely quiet in the box until he springs forward all at once when he decides to swing. KBO pitchers can’t beat him with velo, he adjusts to spin, and has no problem barreling the ball wherever it’s pitched.
The risk here is that elite pitchers will knock the bat out of his hand. We’ve seen this with Lee’s former Kiwoom teammate, Ha-Seong Kim, who torched the KBO for years but has registered alarming batted ball numbers during his first MLB Season. They’re different players, of course, and Lee is a better pure hitter. But Lee is less physical and he earns a lot of his hits on soft loopers and infield singles. Additionally, after raising his launch angle a bit last season, his power numbers have waned amidst a return to a more contact-oriented cut in 2021. It’s rare but not impossible to make his current plan of attack work. More likely, if he ever comes stateside, Lee will have to trade some balls in play for more thump.
이정후가 김하성보다 단순 타자로써 낫긴 하지만, 피지컬 적인 면에서 떨어지고, 먹힌 타구나 내야 안타를 많이 생산한다라고 분석하네요. KBO 투수들이 이정후 선수를 구속으로 압도하지 못하고, 이정후 선수가 공이 어디로 투구되었는지와 상관 없이 타격을 가져갈 수 있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다만 KBO 투수들은 구속으로 압도하지 못했지만, MLB의 엘리트 피쳐들도 마찬가지 일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Prospects Report 상으로는
컨택 현재 50, 포텐셜 70
순수 파워 현재 45, 포텐셜 50 (배팅 연습 등에서 얼마나 강하게, 말그대로 타자가 가진 순수한 힘이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는 척도입니다)
게임 파워 현재 30, 포텐셜 55 (게임 안에서 얼마나 강하게 쳐낼 수 있는가)
속도 현재 60, 포텐셜 60
수비 현재 60, 포텐셜 60
FV (가치) 50
평가를 받았네요. 이번 시즌 홈런을 늘리기 위해 타격 발사각도를 높인 점, 그렇게 장타율이 크게 늘었음에도 삼진은 오히려 줄고 컨택은 더 훌륭하게 해내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김하성 선수의 Prospects Report 는..
컨택 40/50
순수 파워 50/50
게임 파워 40/45
속도 55/55
수비 50/50
가치 50
평가였습니다. 유격수 프리미엄이 있지만 능력적인 부분에서는 이정후 선수를 좀 더 높게 평가하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좋은 트렌드 분석 감사합니다 👍
뭐 댓글보니
소시민은 도전하는자를 비웃는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국내에서는 연봉도 성적도 보장되니 당연히 안정적이지만 모든 야구선수의 궁극적인 목표는 메이저리거로 뛰는건데
내년 시즌에 25세의 아직 에이징커브도 한참뒤에 올 선수가 포스팅으로 간다면 그거야말로 이정후와 이정후를 데려가는 팀에게 서로 좋은 부분이죠.
그리고 영상의 핵심은 메이저에서 홈런의존도를 떨어뜨리기위해서 노력하고 그걸 증명하는 팀 또한 클리블랜드가 있다라고 하는데
뭔 댓글에서는 전부 장타력이 어쩌구 저쩌구
참고로 유격수이긴 하나
20시즌 김하성의 성적보다 현재 이정후의 성적이 월등하게 좋음.
김하성도 메이저 갔는데 이정후가 못갈거는 없지.
홈런수는 김하성이 많지만 장타율로 따지고 보면 김하성은 0.5를 넘긴시즌이 2시즌뿐 이정후는 올해포함 3시즌임.
wRC+도 그렇고.
그리고 성공여부는 어차피 변수이기 때문에 예측불가능하지만
류현진마저 아웃당한 상황에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한명이라도 더 생기는게 다수에게 좋은거 아님?
물론 키움팬들은 슬프겠지만 뭐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 다 메이저보낸 팀인데 이정후라고 예외는 없죠. 그렇게 포스팅비 받아먹고 운영하는팀이라서..
김하성 이제 곧 한국으로 들어오는데 무슨 개소리하노
슬프진않습니다
키움팬들 대동단결 해서 믈브보시니
저도 왜케 시기하는지 모르겠어요
@@nokbbang_Han 골프에서 중요한 팁 하나가 Never up never in 이라는 게 있잖아요 홀을 지나가는 게 두려워서 과감하게 치지 못하면 결국 홀에 못들어가는 거죠 우리나라는 도전을 부정하는 불쌍한 사람들이 많아요
@vic kor이 아재 프로필 사진 터치 해보세요 여기서 아무도 상대 안하는 이유를 알거에요 유튜브에서 설정한계상 이채널 댓글수가 천개이상이라고 나오지만 방구석에서 하루 종일 영상당 20개이상 도배하고 다니기 때문에 만개가 넘을거에요 영상많이 올라올땐 100개 넘게 달고 다닌답니다 ㅋㅋㅋㅋ
@@vickor9903 오글거리네요
믈브 팬으로서 힘들것같은데요..
이정후를 낮게 보는게 아니라 믈브 투수들이 진짜 괴물들임..
+야수들의 수비력
이정후가 의외로 볼삼비에 비해서 OZ과 IZ 스윙률 차이가 크게 안 나더라고요.. 컨택을 크보 최상급이고 2스트 이전까지 공을 그냥 보다가 2스트 이후에는 최상급의 컨택을 이용해서 공을 걷어내는 방식으로 삼진을 극단적으로 줄이던데
사실 이게 선구안 자체가 좋다기보단 컨택이 큰 역할을 하는거라 이 스타일을 메이저리그에서 고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갠적으론 크보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스윙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도 지금 크보에선 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이니 지켜봐야죠
말 그대로 ‘크보’ 잖아요~ 크보… 크보 기록은 아무의미 없어요
@@상일박-i4e 무슨 의도의 말씀인지는 압니다만 그럼 선수들에 대해서 아무런 말도 못합니다.
심지어 해당 선수의 어프로치 등은 선수 특성인데요
테드윌리엄스가 말한 방식이 지금 이정후랑 똑같던데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2스트 까지 보고 이후에 적극적으로 걷어내다가 자기공 오면 냅다 휘갈기는.....이 방식이 메져에서 통했던 테드의 방법인데, 굳이 바꿀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김정수-k2j3z 테드 윌리엄스는 선구안도 goat급 소리 듣는데 뭐라는거야 그리고 다떠나서 테드 윌리엄스랑 이정후랑 비교하는건 미친소리 아니냐 플레이스타일 비슷하다고 매니 마차도랑 최정이랑 비교하면서 메이저리그 가라고 함?
@@한한-e9n 저는 야구를 잘몰라서 그냥 의문을 적어본 것 뿐입니다. 미친소리였나요 ㅋㅋㅋ 흥분하지 마세요. 병생기십니다. 뭐 대단한 글이라고.......마음에 화가 많으신가 봐요...릴렉스 하면서 사세요..
이대호 전성기때 보다 선구안이나 컨택을 잘하는지는 모르겠다…41세 이대호가 여전히 타율 1위인게 현실
??뭐지 장효조아시져? 역대타울기록 3000타석에서 그 기록을 깨고있는게 이정후고 양준혁이 장효조선배는 타격의 신이라 했고 내마음속 타자1위였는데 지금은 이정후가 넘어선거같다라고 발언했는데??
홈런 삼진 비율이 거의 1:1
이대호보다 날씬함 그래서 체력이 좋음
테임즈 박병호 강정호 처럼 리그를 폭격하는 수준의 기록을 한두시즌은 해야 그나마 성공 가능성 있는거 같음. 그마저도 박병호는 실패했고 테임즈도 첫해는 잘했지만 점점 평범한 1루수 되어갔고..
테임즈면 그래도 갠찮았다 봐요
나이도 꽤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내년에 이정후 선수는 나이가 젊어서 기대가 되는거죠
테임즈면 메이저에서도 나름 잘했지
강정호 그는 대체....
@@극한의유두핏 멍청한선수.. 역대급이 될수있엇는데
쓰쓰고 삽질하고 일본에서 그 날아다니던 아오키도... 세이야도 지금 하고 있는거 보면 아무리 추추 먹튀라 하지만 추신수가 새삼 대단해보임 그래도 일본에서는 먹힐거라 생각함요
요코때의 쓰쓰고 원자폭탄 세이야 그 일본을 씹어먹던 선수들이 메이저 성적보면 ㄷㄷ 천재소리 듣던 아오키까지 그저 그런 선수로 바뀌는 메이저라 아오키 정도만 해도 나쁘지 않다 보는데 그래도 이왕 가는거면 성공 했음 좋겠어요
정확한 분석인듯.
메이저리거 대상으로 장점이 없음.
마이너 유망주면 기회라도 주겠지만.
제2의 윤석민 가능성 농후함.
아오키는 두자리수 WAR인데요. 한국 역사상 아오키보다 나은 선수 추신수밖에 없습니다.
일단어찌됬든 도전은 응원함 본인의가치는 본인이
증명해야하는거니... 실패도본인의몫이고 선택이니
저도 올해의 계획은 이정후 선수 경기 보러 가는것 입니다.
뭔가 영상 기승전결이아쉬워요 분석력은 좋지만 무슨이야기를하고싶은지 모르는 느낌 물론 영상은 매일 잘보고잇습니다
김현수 선수의 실패에는 수비나 주루외에도 첫 시즌 후반기부터 노출 되었던 하이패스트볼에 대한 약점이 있습니다. KBO출신 타자 모두 95마일이상 되는 패스트볼 공략이 성공의 잣대 같은데요. 이정후 선수는 95마일 이상 되는 공을 잘 칠 수 있을까요?
이정후가 안우진 공 치는 거 함 보고 싶은데 ㅠㅠ
확실한건 가봐야 아는데,이정후 영상좀 보니까 파워툴도 약하고 어려울거라 보임
95마일 패스트볼은 기본이고,구속보다는 무브먼트때문에 변화구도 잘 못건드림
김현수 땅의점령 보셨으면 아실거임 박병호 망가진 타격폼,이대호 -war
지금까지 크보산 타자는 메이저에서 오래활동한적이없음
@@국뽕아웃 이대호는 dWAR에서 말아 먹은 게 너무 커서 나머지 기록이 의미 상실함
@@vickor9903 수비야 drs oaa 전부마이너스라 볼것도 없고,공격도 수치가 별로임
한국 성적은 의미가 없어서.... 고타율을 기대하지만 막상 이정후도 메이저가면 2할초반에 허덕이일지도...
머 하지만 이정후도 확실히 국내 수준낮은 KBO리그에서 썩을 포텐은아님
메이저 진출을 한다면 이정후본인도 더 배우는게있을거고 성적이 죽을쓰던 성공하던 야구팬으로서 응원은해줘야지
상위리그 도전 안 하긴 아까운 실링인거같아요 성공을 장담할 순 없지만 도전은 할만 합니다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어렵다고 봄.
저는 가장 궁금한 게..이정후선수가 입단초기에 내야수였잖아요ss 그 포지션을 계속 보면서 지금의 타격 성적을 유지 할 수 있었을까요?
내야수비불가 판정받아 프로에서 외야로 전향했습니다
이정후의 실력이 좋아진 부분도 분명하지만 아직도 양현종.김광현의 시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KBO투수들의 부진에도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이정후가 활략하는 대 부분이 한국 투수들을 대상으로 벌어집니다..외인투수들과 한국 투수들을 비교한 성적이 된다면 해설 부탁합니다..
구단 2개 없애고 외인수 더 늘려서 프로가 왜 프론지 뼈져리게 느끼게 해줘야 정신차리지 프로 2군도 안되는 것들이 10개구단이라 선수수급이 안되니 개나소나 전부 프로딱지 달고 야구를 하니 수준이 올라갈수가 있나
성공한다해도 똑딱이타자일듯 우리나라 김현수만봐도 그렇고 예전 이치로도 일본에서는 홈런2루타도 엄청쳐냈는데 메이저가서 똑딱이타자됐음
김하성은 크보에 있를때도 150넘는 속구 잘 못쳤다. 강정호는 원래부터 속구를 잘쳤고 변화구에 약점이 있었고! 이정후가 성공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155키로 직구도 잘 친다는 사실이고 변화구 또한 잘친다는거다. 메이저 가면 타율, 삼진비율이 올라가겠지만 직구, 변화구 가리지 않는 넘사벽 컨텍능력을 감안하면 3할은 충분히 칠수 있다고 본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정후가 155이상 직구를 잘 친다는 통계가 있나요? 답이 없으시면 뇌피셜로 알겠습니다.
@@bonchanku7687 뇌파셜이죠 ㅋㅋㅋ 155공 안타 친거 한두개 보고 응 이정후는 잘쳐 이랬겠죠
일단 155이상 공이 거의 없음
애초에 크보에서 155이상으로 던지는 투수가 몇 안되는데 ㅋㅋ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KBO에서는 93마일 이상 패스트볼이 많지도 않아서 KBO에서 패스트볼 타격실력으로 판단하기는 무리수가 있어 보이고, 그나마 성공 가능성을 보자면 올림픽 or WBC에서의 활약임. 근데 이정후는 올림픽에서 성적이 그닥 좋은정도는 아니었음. 그래서 성공 가능성을 파악하려면 이번 WBC를 봐야함. 또한, KBO에서의 변화구 구질과 메이저 변화구 구질은 님이 상상하는 거 이상으로 차이남. 3할 30홈런 쳤던 김하성이 2할 간당간당 10홈런도 못치는게 메이저리그. 그래서 음주강이 대단했던거고. 그 강정호도 전 시즌에 3할5푼 40홈런 치고 갔는데 첫시즌이 2할8푼 15홈런이었음. 통상적으로 타율은 7푼 가까이 떨어진다는 이야기. 그걸 산술화 하면 이정후는 .260 10홈런 언저리 친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이 이야기대로라면 이정후가 메이저에서 3할 가까운 타율을 기록한다는 이야기는 거의 0%에 수렴함. 그나마 최상의 시나리오면 2할7푼에 10홈런 40언저리 타점에 OPS 0.7초반~후반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임. 물론 이것도 적응 잘했을 때의 경우고. 정확히는 메이저리그의 95마일 이상 패스트볼을 공략 가능하느냐에 달렸음. 지금도 김하성은 95마일 이상의 공은 고전하는 편.
@@코타님 코타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지금의 정후는 그런수준이지만....이치로가 일본 야구를 씹어먹고 간 나이가 만 27세잖아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조금더 KBO에서 영글어서 몸을 만든뒤....이치로의 길을 따라서...이치로를 넘어서는 선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스탯을 더 올려야합니다.
홈런 타율이 더 나았던 이대호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좀 더 국내를 씹어 먹고 도전하기를
KBO 와 MLB 의 차이가 많이 나는건 사실이니, 이정후 선수도 직접 가서 플레이 해봐야 알 수 있음. 타자가 KBO에서 엄청났다고 MLB 에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음.
타자는 좀 빡세다봄..
투수는 지속적으로 나올거같은데 타자는 너무 적응하기 힘듬
아시아 넓혀봐도 타자성공은 거의안나옴 투수는 20명도 넘게나왔는데
엔딩정면 의도가 엿보이는 맘에 드는 장면이다 메이저리그 진출하는 이정후에게 웰컴 삐스트 범프를 날리는 김하성과과의 조우
박병호 선수는 메이저 생활 내내 그리고 김하성 선수도 처음에는 95마일 이상에 적응을 실패했는데....이정후 선수는 어떨까요? 혹시 95마일 (약 155 km)이상에서 이정후 선수 타율을 알 수 있을까요?
정후가 하루빨리 메이저 와서 활약하는 모습 보고싶다 ㅠㅠ
빨리 좃크보 탈출
그럼 못보겠네요
메이저 와서? 메이저에 계신가용?
실력뿐 아니라 절실함과 적응력이
이정후는 진짜임 진짜로 메이저에서도 성공할거라고 생각함 볼때마다 놀라운 선수
메이저리그에서 이정후에게 기대하는 정말 나이브한 기대치는 아오키 노리치카 수준. 이치로 급은 절대 안 되고 브랜틀리까지도 힘듦. 두 세 시즌 준수한 코너 외야수 + 똑딱이
빠르구속에 적응 잘할지.. 메이져 구속 선발이나 불펜이나 95마일이 기본이던데 크보랑 차원이다른
외야똑딱이라 대형계약은 어려워보임
어깨가 많이강해보이지않고,수비도 최상급이라고는 거리가 있음
3년 15m정도 예상함
정확해. 메이쟈 스타일은 아님
그 정도의 계약이라면 좋죠 뭐ㅎㅎ 근데 계약 규모는 으레 그랬듯이 예상들과 판이하게 다른 경우들이 너무 많아서ㅋㅋㅋ
3년 1500만이면 잘받는건데 ㅋㅋㅋ 설마 연평균 1500만이라도 줄까
지금 영상끝에보니까 무슨 브랜틀리가 나옴?
비교급이 아닌데 무슨
메이저에서 꾸준히 계속3할치고있는 타자를..
크보에서 오랜기간 메이저에서 통한 타자 한명도 없었음 이정후도 회의적임
홈런 타자가 아니니까 저런 선수를 롤모델 삼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것도 못해요?
이종범이 메이저 갔으면 어땠을까가.. 이정후로 대리만족하겠네요
냉정하게 현 크보에서 mlb 갈 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론에서 띄워주는 이정후 선수가 mlb에 가더라도 최근에 유턴한 아키야마의 사례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드는 것은 저 뿐인가요?
ㅇ
@J holy 저는 아닌데요
한국 선수들은 일본에서 먼저 검증 받고 메이저 가야 메이저에 몇 년이라도 주전으로 뛸 수 있을 것임 .
한국에서 잘한다는 타자들 가서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음 .
이정후 같은 경우는 더군다나 외야수인데 .. 메이저리그엔 이정후보다 압도적으로 잘하는 젊은 외야수 많음
김하성 강정호 사례를 든다면 그것은 이정후에는 적용이 안됨
김하성 강정호는 유격수가 주 포지션인데 둘다 3루수 수비도 메이저에서 쓸만했기에 버텼지
이정후는 힘듬 냉정하게 현실을 보면 그게 맞음 .
크보에 있으니 이정후가 여포놀이 하는거지 일본만 가도 주전으로 몇 년이나 버틸지 장담 못함 .
메이저보단 일본이 더 잘 어울림
김현수 박병호 황재균 보면..
진짜 메이저 레벨이 한참높음
이정후 메이저에서 보고싶다 진자 보고싶드아~
파워가 너무 딸려서.. 타격장인 소리듣던 일본타자들도 이치로 제외하곤 다 망하고 왔으니.. 국내에서 스타놀이하는게 낫지않을까요?
메이저리그 실패한 일본타자들이 다 어린나이에 일본리그를 씹어먹고 간 타자들이 아니어서 망했다고 봅니다. 이치로 마쓰이 제외하고 제일 성공한 아오키 조차 wrc가 158이 최고고 148이 2번째로 높거든요 진출 직전 시즌에는 심지어 113을 기록했어요 그러니까 망했다고 봅니다 야키야마는 그래도 좀 씹어먹었다고 할 수 있지만 나이가 너무 많았어요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니 실패했다고 봅니다
브랜틀리와 맥닐처럼만 해준다면야 더이상 바랄게없죠.. 시간이지나 새삼 추신수의 능력이 더 멋져보이네요
브래들리처럼 하면 큰일나요 ㅋㅋ 브랜틀리 잘못적은거겠지만...
@@그거그거그래 하하 제가 잘못적었네요 항상 헷갈리더라구요 😭
@@그거그거그래 JBJ 말하시는 건가요ㅋㅋ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브랜틀리는 잘하는데 부상이 너무많아서 그점만 안 닮으면 될듯
추신수는 나이 40 코앞에 두고도 크보에서 2020 찍는 재능인데ㅋㅋ 국내 레전드인 정근우 박용택이 저 나이때 어떤 성적 찍었는지 찾아보면 추신수는 어나더 레벨임
절대 안통함!
많은 사람들이 홈런 부족 얘기를 하는데 이정후가 매시즌 꽤 높은 순장타율을 뽑아내는 이유는 2루타 개수가 계속 최상위권이였기 때문임. 믈브 가서도 2루타 꾸준히 양산해내는 컨택 능력 보여주면 홈런 개수 적어도 충분히 기용가치가 있는 거지
리그 수준도 어느정도 감안해야죠. 메쟈 가면 투수들이 평균 95마일의 구위도 굉장히 좋은 공들을 던지는데 단순히 컨택만 좋다고 좋은 성적 나올거라고 생각하는건 희망사항이죠. 이정후가 파워를 키워야한다는 것도 단순히 장타를 떠나서 타구질을 키워야하기 때문이고요. 아무리 컨택이 잘되어도 타구질이 별로면 수비한테 잡히죠.
@@김대현-t4k 오히려 파워에 밀려 내외야 사이에 절묘하게 떨어지는 그림을.. ㅎ
개인적인 생각으로 메이저리그에 가장 가까운 야수는 이정후 투수는 안우진이라고 생각함. 도전해볼만한 가치는 있을듯.
결국 150이상 속구에 대한 대처가 되냐 안되냐 성공여부가르겠죠
어떻게 되던 정후가 믈브에 도전 하는거 보고싶다 !!!이정후 파이팅 빨리가즈아 ~~
캬 평소에 너무 궁금했던부분인데 명쾌하게 느껴지네요
양키즈,보스톤같은 특급팀은 아니더라도
,다른팀에서 최선 다하면 될것.
김광현 양현종 참고하면 될 것같네요
양현종은 트리플 A에서도 안통하는
선수가 한국오면 최정상급 선수로
우뚝
미국과 수준차가 너무많아 이정후도 쉽지않을 듯
이정후 선수 정말 좋아하는 선수이지만,, 메이저리그 전 모르겠습니다.. 이정후 선수같은 똑같이 외야수 원하는 구단이 과연 있을까요?? 전구단 30개단 구단보면 외야수는 기본적으로 파워히팅원하는게 많습니다.. 내야수 똑딱이는 원할지 몰라도..그리고 95이상 패스트볼을 과연 칠수 있을지 의문이구요,, 전 이정후 선수 한국에서 최고대우 받아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메이저보다 일본이~더 어울릴것 같다~
컨택이 탈KBO급이고 박병호 김하성 김현수와 달리 패스트볼에 강점이 있기때문에 충분히 통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MLB 진출 염두해서 영어공부도 착실히 했으면 하고 진출전에 하체훈련및 벌크업에 조금 신경써서 장타도 자주 볼수있었으면 하내요
제대로 된 KBO산 위력을 MLB에서도 볼수있었으면 합니다
이정후 선수가 외야수 포지션이라면 힘들것 같습니다.내야수라면 모를까 메이저리그에서 원하는 외야수는 첫번째가 상당이 넓은 수비 범위에 강한어깨고 두번째가 거포니까요.타격 역시 싱글A~더블A 사이 수준의 한국투수들 상대하다가 메이저리그 투수들 상대하게 된다면 적응하는데 애먹거나 아예 적응 못할 수도 있을듯요.
이정후 국내 빠른볼 구속당 타율 얼마나되나요?
160키로공에 적응을 어찌하느냐에 따라 결정날듯.. 뭐.. 하성이한테 많이 들어서 익히알고있겠지만.. 일본리그 씹어먹은 애들도 짐싸서 돌아가는거보면.. 메이저리그가 확실히 천상계인듯..
생각해보자...
메이저 투수 기본 투구가
빠르고 변화가 심하기에
정후배트는 밀린다...
똑딱이 정도만 되도 성공
이치로는 배트기교로
타구방향을 바꿨음
나의 결론은 정후의
손목기술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아져야함..
와 키움은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에 이정후까지 메이저 진출시키면 ㅋㅋㅋ 엄청나네
MLB 가더라도 3할은 칠듯....왠만큼 성공은 할 것같은데 부상에 사구에 조심해야할 듯
메이저 3할이 무슨 개나소나 하는줄 아나.. 올해 AL NL 통틀어서 3할이 20명도 채안되는데 ㅌㅋㅋㅋ 크보출신중에 메이저에서 규정타석 3할친 사람 한명도 없음 ㅋㅋ 한국인으로 한정하면 추신수가 유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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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과 강정호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살아 남았고 지금도 살아남아있는 가장 큰 이유는 수비 입니다. 크보에서 정상급이라 해도 어차피 메이저리그 가면 성적은 반토막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가정하면 지금 수준의 수비로는 좋은 대우 받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김하성은 KBO에서 수비 잘하는 선수로 정평이 나있는 상태에서 메이저 간것이 아닌걸로 압니다. 일단 타격성적이 우수했으니 그 스탯으로 간거죠. 역대 WBC 보면 수비면에서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메이저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 극찬을 받은바 있습니다. 김하성이 현재 수비war에서 믈브정상급인건 사실이고 팀 부상여파로 인해 플레이타임을 많이 받는것 또한 사실이나 샌디에고가 수비 하나 보고 영입한 건 아니죠. 타격이 돼야합니다. 그래서 이정후가 수비가 약하다 하지만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함.
@@coolcase80 김하성이 수비가 s급이긴했음
저평가를 받은이유는 키움구장 특성상 변수가 많은이유땜에 실책이 많아서 그런거고
타격은 a~a+였음
@@QQ-uu3zi 김하성 테임즈 강정호 보면 메이져 가면 보통 7푼에서 1할정도 떨어지더군요 홈런은 확실히 반토막 나고요
@@QQ-uu3zi 이정후 도쿄올림픽때 어땠는지 보면 안다
일본 투수들 공도 그렇게 썩 잘 쳐내진 못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메이저가면 통할리가 없지 .
내야수랑 외야수랑 같냐
기대되네요
갈려면 빨리가야한다
Ootp에선 중박정도 치는걸로 나옵니다
선수개인의 의지가 중요하죠.
어쨋거나 우리는 관전자니까...
가고프면 가고, 안된다 싶으면 포가하든가...
박병호 폼과 비슷한듯한데 그폼으로 힘들듯
간결하게 바꿔야 상공한다
이치로를 모델로 삼아야한다
진짜 이정후는 메이저리그가서 성공했음좋겠음
이치로처럼
아니 너무 빠른 저주 로드 아닙니까~~
마이너에 이정후보다 더 잘하는 선수들 늘렸어요. 유망주들 기량 장난아닙니다. 크보 투수와 야수 수준이 메이저에 비교가 안돼지요.
도전은 환영하지만 현재 실력으론 냉정히 안통합니다.
과연 이정후 선수가 150km 후반대 좌투수들 공을 칠수 있을까요?
그리고 친들 수비쉬프트와 미친 운동능력 소유 야수들을 뚫고 안타를 기록할지, 게다가 이정후 선수 수비는 메이저 수준이 아닙니다.
좀 냉정해지세요.
커쇼 AAA성적만 봐도 타자들은 일야 위에급이더라구요.. 물론 투수들은 썩 좋진 않던데
쉬프트 내년부터 금지인 걸로 아는데
@Montana 네 보통 트A타자들은 사실상 포지션 곂쳐서 그렇지 벤치 선수 이상인 경우들도 많더라구요.
이정도면 정말 대학 논문입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그래도 메이저리그 도전할만한 선수가 있어서 다행
홈런능력 없으면 수비를 매경기 미친듯이 하는거 아니면 출전자체부터 개힘든게 현실임.. 매년 20개 넘게치던 김하성도 지금 2년간 12개가 전부임.. 정후는 미국가면 홈런감소가 더하다고 봐야지 그렇다고 김하성처럼 미친수비를 하는것도 아니고 제일 문제는 포지션이 외야.. 외야수가 똑딱이로 살아 남으려면 이치로만큼 해야하는데 정후가 과연 그정도 까지일까... 정후는 딱 일본까지임 미국은 욕심임... 오늘 영상은 너무 행복회로임... 똑딱이로 성적을 내는 구단이 포스팅비용까지 써가며 선수를 데려가는게 말이안됨 돈아낄려고 홈런능력 딸리는 싼선수로 승부 보는건데...
이정후의 메쟈 진출시 성공 가능성은 역시나 어마 무시한 강속구를 쳐내느냐에 달린거다.컨택능력은 대단하다고 모두가 입을 모아 칭찬하니 거론할거는 없고 메쟈에서도 강속구를 KBO에서 처럼 컨택이 가능하느냐 이걸 봐야 하겠지
이정후가 본인의 본인의 노력과 영리한 두뇌라면 충분히 대응하리라고 본다. 근데 걱정되는건 몸이 호리호리해서 힘이 달리지 않을까 이게 걱정임
꾸준히 벌크업해서 근육맨됨
홈런타자만큼의 두꺼운 몸은 절대 아니지만
전문가의 힘이네. 송재우와 함께 국내 메이저리그 최고 전문가답다.
이정후 무조건 통한다!! 화이팅!!
한국에서는 더이상 증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이미 국내에서는 슈퍼스타임 근데 메이저리그 가면 이정후와 같은 선수들이 득실득실하고 그 선수들도 그 재능을 입증하지 못해 만년 유망주로 남다가 지명할당되는 경우가 상당함. 결론은 한국 한정 천재가 아니라는 것을 본인이 미국에 가서 입증해야함
추신수가....누구? 지금 크보 선수임? 메쟈나 크보나 선수하기나름...정후는 성공할거임
영상보면서 이정후가 브랜틀리만큼 하면 베스트라 생각했는데 짚어 주시네
일단 내야를 뚫을 수 있을지가 관건
메이저에서 성공하려면 엄청난 재능 ㅡ 즉 투수라면 강속구에 재구력, 타자라면 히팅 능력에 초대형 장타력 ㅡ이 있어야하고, 아니라먄 주루 수비 타격 빠른 발 등 모두를 다 잘해야합니다.
이정후 선수는 발과 수비가 보통 수준이라서...쉽지않어보아고 잘해야 중간정도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