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내용이 많이 생략이되었네요 주인공과 친구들의대한 소개하는 내용이없어서 처음보는사람은 이해하기 어려울듯해요 초반에 사키와 친구들의 주력이 봉인을 당하고 스퀴라랑 같이 거미콜로니?에서 탈출하는게 꽤 기억에남았는데 그장면이 빠졋다닛 꼭 애니로 한번쯤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진짜 재미있어요
애니,소설은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고 어두워지는 분위기랑 인물들이 처한 상황을 나타내주는 노래들도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어떠한 사건이나 계기, 인물들을 둘러싸는 주변환경을 거쳐오며 성장한 아이들이 서로다른 가치관과 생각, 같지만 서로 다른 본능에 이끌려 그 속에서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 나타나는것 같아 정말 재밌었습니다. 쪼개진 사과가 op였던걸로 아는데, 기타 줄 튕기면서 이야기 속으로 이끄는 특유의 노래 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초반은 지루하실수도 있지만 한번 빠져들면 다음은 어떻게 진행될까 생각해보며 동시에 우리에게 나타나는 사회를 다시한번 바라보며 되짚어 볼수 있는 교훈을 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의 다소 자극적인 연출도 있어 무서운게 싫으신분들은 소설을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필치로 그려진 연옥의 풍경. 애니도 대단한데 원작이 기시 유스케 커리어 정점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명작입니다. 인기 스릴러 작가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런 거대 서사가 담긴 작품도 가능했나 싶을 정도로 해당 작가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줬다 여겨집니다. 이 작품 쓰려고 10년 가까이 구상 및 자료 조사 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애니는 몇몇 아쉬운 점도 있지만, 원작이 워낙 대단하기에 챙겨봐도 절대 후회는 안 합니다. 최소한 이야기로 실망 주는 작품은 절대 아니니 시청을 추천하는 작품.
애니판은 많이 생략되고 순화된거고 원작 소설이 진국이라죠.... 대학 복학하고 12년쯤에 나왔던 작품이라 기억하고 있음. 타네다 리사씨의 데뷔작인지는 모르겠는데 주연으로 이름을 알린 작품이죠. 당시 워낙 인상깊어서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서 보고 그랬음. 내가 아니라 다른애들이.
추천할 애니 생각나서 다시 왔어요ㅎㅎ 유리쿠마 아라시,사라잔마이 두 개 추천합니다!!내용 되게 난해한데 키워드가 명확하고 약간의 병맛코드가 들어있어서 재밌어요!두개 다 같은 감독이라 그런지 스토리전개도 비슷했구요.유리쿠마 아라시는 완벽 백합이지만 사라잔마이는 딱히 그런 요소 없어요 서브주인공들한텐 비엘끼 좀 있지만....,ㅋㅅㅋ대신 성우진 초호화!!
작붕도 좀 있고 잔인해서 마이너하지만 진지하게 생각하기 좋은 sf작품입니다. 인간의 정신적인 나약함과 원초적 두려움, 감당할 수 없는 능력이 대비를 이루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죠. 참고로 이 작품의 모티브는 중국의 전국시대에 일어났던 막장행각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역사는 실제로 잔인했고 인간의 본성에 대해 진지한 탐구가 들어간 작품입니다
초반에 괴물쥐가 나오고 마을밖과 단절된체 살아간다는 설정에서 이세계물이나 인류가 과학이 아니라 이능으로 진화한 세계인가 했다가 미노시로가 나왔을때 다른세계가 아니라 인류의 과거에 있던일 설명할때 괴물쥐가 초능력이 없는 인간이 퇴화됐거나 한걸수도 있겠구나 추정할수 있었네요 어떻게 보면 인류의 진화를 그린 만화라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는게 일본만화 엘펜리트인데 이게 너무 고어한 작품이라 애니로는 완결까지 나오지 못했고 중간에 끊켜서 그냥 반쯤정신나간 미친 애니가 되었지만 만화책으로 완결까지보면 꽤나 짜임새 있고 설득력있는 명작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선 그냥 능력자와 초능력자들의 싸움이 있었다고 하고 끝나지만 엘펜리트는 그 싸움을 볼수있는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엘펜리트 추천해요 다만 꽤나 고어하고 슬픈데다 어두운 작품이니 그점은 감안하시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애니보다 너무 흥미로워서 이번에 원작 소설 개정되서 재출판 되었길래 사서 봤는대 진짜 몰입감 있게 잘 만든 디스토피아 소설입니다 애니는 그림체가 불친절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이번에 소설읽고 다시보니 상당히 잘 만든 작품이더라고여 안 봤으면 많이 무겁긴 하지만 한번쯤 찍먹해보자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애니인거 같습니다
괴물쥐 소동이 끝나고 나중에 주인공 커플은 마을을 재건하면서 괴물쥐는 동물이 아니고, 게다가 자연적으로 인간이 변형 (진화?)한 게 아니라 지배자들이 피지배자들을 따로 분리,배척하고 노예화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걸 알게되고 엄청난 괴리감에 충격받다 이후 여주인공은 몸은 사라졌지만 뇌만 남겨 의식은 남아서 앞으로 수천년 영원히 형벌을 받아 고통받는 야코마루를 몰래 죽여주는 걸로 용서라기보단..자기 자신에게 작은 위안으로 삼죠
1.첨언하자면.. 괴사기관의 본질은 죽이는 행위에 대한 엄금입니다. 중간에 승려가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어린 사키일행들 데려다 주면서 다른 군락의 괴물쥐+자폭하는 괴물 죽이다가 결국 괴사기관 발동되서 몇일 뒤에 죽습니다. 2.또한, 사키가 악귀를 마리아의 딸이라고 생각한건 외견도 닮은 부분이 크지만, 스퀴라가 괴물쥐들 끌고 마을을 습격하면서 동시에 집중 공략한 곳이 태아들을 키우는 보육원이었습니다. 마리아 딸뿐만 아니라 다른 인간들의 자식까지 가져다가 쓸려는 작전이었죠. 제 기억으로는 악귀랑 사키 일행이랑 싸우다가 보육원 전체가 홀랑 부숴져서 다 죽었는지, 스퀴라가 애들 빼돌리는데 성공하는지로 기억하는데.. 소설본지 7년이 다되가서 기억이 안나네요ㅋㅋ 3.그리고 동성애에 대한 부분은, 계획에 없는 아이의 출산을 막기위한 유전자 변형으로, 괴사기관이나 마을 독자의 윤리관 교육을 받지 못한 아이의 탄생(악귀)를 막기 위한 장치 입니다. 4.저 마을의 이장님은 이미 수천년간 자신의 텔로미어(수명과 직접관련 있는 유전자)를 조작해서 이장을 해오고 있었고, 아무도 여태 이 비밀까지 접근해오지 못했기에 독자적으로 저 사실을 끝까지 알아낸 사키에게 이장직을 물려줍니다. 이 외에 디테일한 부분은 소설 보면 다 있습니다 +괴사기관은 어릴때 불 앞에서 만트라 같은거 외우라 하는데 그때 각자 마음속에 생기는 "자기암시"의 일종입니다.
아 이거 딱 해달라고 할려했었는데 이번 영상이었구나.이거 소설도 있는데 소설이 원작이고 진짜 재밌어요 학교도서관에 있어서 한 3번은 정주행 한듯;; 근데 처음보면 내용이 잘 이해 안돼서 본 페이지 또 읽고 또 읽고 하게되더라 책으로도 모르겠어서 애니도 보고...또 책 보고...ㅋㅋㅋㅋ 애니는 어릴땐 돌아다니던 동성애 씬만 봤고,검색하다 보게된 소설 캡쳐화면에 수위씬이 있어서 후다닥 창 내렸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고딩 되어서 보니까 그렇게 고수위도 아니더라...ㅋㅋ애초에 고수위면 고등학교 도서관에 있지도 않았겠지만...
일본은 애니를 정치로 이용하고 자기나라 이미지른 포장하기도 하는데요. 특히 일본인들은 유전자가 우월하며 과거 본인들이 지배했던 외국인들은 저능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라고 실제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그래서 나라 자체도 폐죄성이 강합니다. 외국인들이 일본와서 일자리를 다 뺐어가고 해택을 보고있다 생각하죠. 저는 이 애니를 보면서 일제가 본인들은 우월한 대 일본제국이니 다른 외국인! 특히 특정국가인들은 말이 안통하니 다 저능한 동물들이다 를 외치는 혐한정당인들 우익세력들의 주장과 겹쳐보였습니다. 보는데 또 일본찬양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쁘장하게 생겼다고 함부로 건드렸다간 지옥을 맛 보여주는 미친 소녀 [스릴러]](http://i.ytimg.com/vi/F4NUhYfoqzg/mqdefault.jpg)
![예쁘장하게 생겼다고 함부로 건드렸다간 지옥을 맛 보여주는 미친 소녀 [스릴러]](/img/tr.png)
![🔥공개 이후 4주 연속 1위🔥 눈을 뗄 수 없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잘 만든 드라마《폭군》시즌1 한방에 몰아보기[결말포함]](http://i.ytimg.com/vi/3uukwJCLd7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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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사실 괴물쥐 또한 인간의 후손이란걸 알았음에도
그 후에 괴물쥐를 죽일때 괴사기관이 작동하지 않은걸 보면
사키 또한 지식으로서는 알아도 결국엔 괴물쥐를 같은 인류로 느끼지 않는다는걸 알 수 있죠
사람의 윤리관이 얼마나 상대적인지 잘 알려주는 작품인거 같습니다.
ㅇㄱㄹㅇ
진짜 인정.. 대표적으로 돼지나 소 같은 식품으로써 사육되는 동물들의 환경은 신경쓰지 않으면서 고양이나 개 같이 반려동물 들이 어떤 일을 당하면 돕는게 당연하다고 하고.. 생명은 모두 소중하다고 다들 배웠지만 말이죠.
사키 본인이 그런일들을 겪었는데도 결말을 보면 뭐하나 바뀐거 없고 기존 체재를 그대로 이어간다는걸 보여주죠.
마땅한 대안이 없기도 하고 해피엔딩 인척하는 배드엔딩임.
@@hajonghyuck '일본인'이 아니라 '세계인'이겠죵;;
@@sonm-ku6vq 일본인들의 과거를 보여주는 애니입니다 사실.. 과거에 사무라이가 아닌자는 사람으로 치지않은것도 그렇고 결말까지 완벽하게 일본인들의 기준이죠
애니를 통째로 관통하는 반전을 썸넬로 쓰는 인간이 어딧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맞지 ㅋㅋㅋㅋ
ㄹㅇ...
맞지.....나도 욕 달러 들왔
ㅋㅋㅋㅋㄹㅇㅋㅋ
Xx로 바꼈네요 ㅋㅋ
뭔가 내용이 많이 생략이되었네요 주인공과 친구들의대한 소개하는 내용이없어서 처음보는사람은 이해하기 어려울듯해요
초반에 사키와 친구들의 주력이 봉인을 당하고 스퀴라랑 같이 거미콜로니?에서 탈출하는게 꽤 기억에남았는데 그장면이 빠졋다닛 꼭 애니로 한번쯤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진짜 재미있어요
와..정말암울하다.... 이게.. 진실을 알아도 주위에 알리려하지도 않고 그저 일상을 그대로 살아가는게 너무나도...무섭다...
그럴땐 그냥 사는게 편해.
괜히 진실 진실거리다가 매국노 되는것보다 왜곡에 일조하고 자랑스런
사회의 일원으로 남는게 좋다.
전하려는게 너무 많았던 작품....ㄷㄷ
초반은 지루할수도 있지만 반전과
떡밥회수가 미친.....명작
지루해서 하차했었던
1인
저도 지루해서 중간에 보다 맘.
@@이지은-h4s7n 저도 자두빛 긴머리애가 이쁘고 사람들이 극찬해서 보려고했다가 너무지루해서..
초반 5~7화?까진가 여기가 지루해서 사람들이 하차해요. 내용도 이해가 어렵고..근데 이걸 이겨내고 보면 소름..
중간이 조금 지루함
역자가 원작소설을 읽고 희망이 없고 암울하고 슬픈나머지 오열을 했다고 하죠...
와...괴물쥐 대장이 우리는 인간이다!! 할 때는 솔직히 얘가 인간 곁에서 너무 오래 살아서 정체성을 잊은건가 했는데 마지막 반전이... 이 괴물쥐 대장은 어떻게 자신들이 인간이었다는걸 깨달았을까요??
도서관을 수집했기 때문이겠죠.
소설에 보면 사서 로봇이 등장하며 대략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마 그런 형태였겠지요.
쥐엔장....
유사 미노시로가 사실은 후대에게 지식을 보존해주기 위한 첨단ai로봇이였고, 스퀴라가 그걸 어떻게 손에 넣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것도 내용좀 있던걸로 기억하네여
신세계에서 음악들까지 다 띵곡이고
후반 반전 오지는 개꿀잼작이에요 ㄹㅇ...
꿈도 희망도 없고 결말도 결국 체제유지여서 배드엔딩이라면 배드엔딩이지만 재미있는 애니였어요
원작도 애니에서는 생략되거나 한 내용이 있어서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충격적인 내용이긴하지만 짜임새있고 떡밥이 갈수록 풀리는게 정말 재밌어요
진짜 진짜 명작. 잔인하다 선정적이다 하는데 딱히 그런거 안느껴졌고 작화가 중간에 안좋다는데 스토리에 집중하다보니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25화 하루만에 다볼정도로 몰입해서 본 애니.. 진짜 추천드려요
친구가 너무 꿈도 희망도없다고해서 안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것같아서 보고싶어졌네요ㅎㅎ 오늘도 잘봤습니다.
이거 처음봤을땐 진짜 어둠에 눌리는 느낌이었지만
볼수록 여러가지 느껴져서 신기했던 작품이죠,..
난 저거보면서 동성애보다 괴물쥐가 원래는 같은 사람이였는데 일부러 지능낮추고 외형변하게 유전자 조작의 결과물이라는게 더 충격이였음..진짜 개충격먹고 한참 멍때렸었음
근데 나도 괴물쥐가 사람이였다는걸 알게 되더라도 같은 동류로 받아들이기 힘들거같아서 더 슬펐어 ㅜㅜ
애니,소설은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고 어두워지는 분위기랑 인물들이 처한 상황을 나타내주는 노래들도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어떠한 사건이나 계기, 인물들을 둘러싸는 주변환경을 거쳐오며 성장한 아이들이 서로다른 가치관과 생각, 같지만 서로 다른 본능에 이끌려 그 속에서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 나타나는것 같아 정말 재밌었습니다. 쪼개진 사과가 op였던걸로 아는데, 기타 줄 튕기면서 이야기 속으로 이끄는 특유의 노래 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초반은 지루하실수도 있지만 한번 빠져들면 다음은 어떻게 진행될까 생각해보며 동시에 우리에게 나타나는 사회를 다시한번 바라보며 되짚어 볼수 있는 교훈을 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의 다소 자극적인 연출도 있어 무서운게 싫으신분들은 소설을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 애니는 괴물쥐가 인간들 다 없애버리는게 해피엔딩인데 주인공 들 땜시 배드엔딩이 되버렸네
10:20 고길동??
경고하는데 이애니 뇌뺴고봐야 안미친다 나중에 해석이나 세계관 사상같은거 보면 미치기딱좋음 ㄹㅇ;
..아직도 마즈막화 반전을 잊지 못함..여운이 그대로 남아서 소설도 홀랑 사버리고 ㅋㅋㅋ 진짜 재밌게 본 애니. 초반 몇화면 참고 보면 그뒤는 죽죽 보게된다. 난 추천
아름다운 필치로 그려진 연옥의 풍경. 애니도 대단한데 원작이 기시 유스케 커리어 정점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명작입니다. 인기 스릴러 작가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런 거대 서사가 담긴 작품도 가능했나 싶을 정도로 해당 작가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줬다 여겨집니다. 이 작품 쓰려고 10년 가까이 구상 및 자료 조사 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애니는 몇몇 아쉬운 점도 있지만, 원작이 워낙 대단하기에 챙겨봐도 절대 후회는 안 합니다. 최소한 이야기로 실망 주는 작품은 절대 아니니 시청을 추천하는 작품.
이거는 소설로 봐야 진가가 드러납니다.
절판 된게 안타까운 책이죠.
@@javaxerjack 작년에 개정판으로 나왔어요 ^^
이건 진짜 공감쓰
@@이동욱-s6t 그건 정말 다행이네요
소설 진짜 찐 추천함,,,
대박;; 이 갓작.. 오랜만이네요!!! 처음에 이해가 안가서 리뷰를 찾아보며 봤던 기억이 있어요..!
이거 진짜 레전드 애니... 진짜 모든 만화 통틀어서 보면서 이렇게 소름돋았던적이 없음...
뭐야 심심해서 신세계에서 리뷰 안하심 할려고 했는데 이미 하셨네....ㅋㅋㅋ
그 와중에 유튜브 알고리즘 신세계에서 추천 영상으로 올리내
내맘을 해킹한건가? ㅋㅋㅋ
그렇다면 취성의 가르간티아!!!! 리뷰 부탁드림 그것도 있나?
'기시 유스케' 작품은 '검은집' 밖에 안 봤지만 그것만으로도 질뻑한 어두움을 잘 느낄 수 있었지요.
침침한 어둠을 질척이며 꺼내보이는 묘사가 일품이었는데... 이 작품도 비슷한 감동을 줄 것 같네요 ㅎㅎ
뜻밖의 추천 감사히 받으며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보험회사에서 일했다던데... 그때 많은것을 보고 겪은게 아닐까욬ㅋㅋㅋㅋㅋ
애니판은 많이 생략되고 순화된거고 원작 소설이 진국이라죠....
대학 복학하고 12년쯤에 나왔던 작품이라 기억하고 있음.
타네다 리사씨의 데뷔작인지는 모르겠는데 주연으로 이름을 알린 작품이죠.
당시 워낙 인상깊어서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서 보고 그랬음. 내가 아니라 다른애들이.
기시 유스케 책 아닌가요? 그거 읽었는데
소설이 진짜 심리적 묘사가 지리지...... 일방적인 사키의 과거회상 독백식 전개라서.....
학창시절에 본 진짜 띵작 작품.. 진짜 개쩔어요 ㅋㅋㅋㅋ ost, 작화, 스토리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었음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아 또 공부하게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와 이걸 리뷰해주셨네ㅜㅠ 이건 원작을 꼭 읽으세요ㅠ.ㅠ 애니에 다 표현이 안돼서 아쉬운작품
얼핏 이토케이가쿠 3부작(학살기관-하모니-죽은자들의제국)이 지나간거 같은데... 극장판 3개 기대해봅니다..
이거 진짜 재밌구 신선했어요ㅎ다 보고나도 여운이 가시질않아서 소설까지 사서 읽었어요! 소설이 더 자세하고 재밌습니다! 강추!
ㅠㅠㅠ 몇 년 전에 본 애니인데 인생작 중 하나라고 얘기했었거든요 여기서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내가 신세계의 신이다!!
웃긴대 뭔지 까먹었네
@@user-yz9hk6nk5j 아! ㅋㅋㅋㅋ
웃대!
@@목캔디-u3m 키라요
@@목캔디-u3m 데스노또
어떤것이 인간 다운것인가에 대한 자아성찰을 하게하는 작품이라고 해야겠네요.
악귀의 성우가 후반까지 공개되지 않은것도 신의 한수 였음. 괴성만 지르는데 진짜 인간같지 않고 이세상에 없는 괴물같애서 공포감 느낌.
참고로 스퀴라 성우는 미소년 전문 나미카와 다이스케 성우임
추천할 애니 생각나서 다시 왔어요ㅎㅎ
유리쿠마 아라시,사라잔마이
두 개 추천합니다!!내용 되게 난해한데 키워드가 명확하고 약간의 병맛코드가 들어있어서 재밌어요!두개 다 같은 감독이라 그런지 스토리전개도 비슷했구요.유리쿠마 아라시는 완벽 백합이지만 사라잔마이는 딱히 그런 요소 없어요 서브주인공들한텐 비엘끼 좀 있지만....,ㅋㅅㅋ대신 성우진 초호화!!
기시 유스케. 국내에서도 영상화된 작품이 있는 유명 작가죠.
기시유스케 악의교전이 진짜 대박이었죠ㅎㅎ
괴물쥐 정도의 지능이 있다면 원래 인간이던 아니던 존중해야한다고 봅니다. 다만 고등한 자능을 거진 두 종족이 지배와 피지배 관계없이 같은 공간에서 공존하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죠
이 애니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인류의 후손이 괴물쥐라는 대목에서는 정말....스퀴라가 왜 반란을 일으켰는지 절절히 이해가 가더군요
소설이 더 재밌다니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작붕도 좀 있고 잔인해서 마이너하지만 진지하게 생각하기 좋은 sf작품입니다. 인간의 정신적인 나약함과 원초적 두려움, 감당할 수 없는 능력이 대비를 이루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죠.
참고로 이 작품의 모티브는 중국의 전국시대에 일어났던 막장행각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역사는 실제로 잔인했고 인간의 본성에 대해 진지한 탐구가 들어간 작품입니다
사이타케님 신령사냥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학생때 재미있게본 애니라 추천드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이거 군대에서 원작 소설로 읽었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군 시절이라 그런가 잊을수가 없네요.
화생방학교에 누가 훔쳐온책 둬서 읽었는데 ㅋㅋ
저썸넬 최고의 반전인데
이거 끌리는데요
한번봐야겠네요
작화는 감인하고봐야합니다
초반에 괴물쥐가 나오고 마을밖과 단절된체 살아간다는 설정에서 이세계물이나 인류가 과학이 아니라 이능으로 진화한 세계인가 했다가 미노시로가 나왔을때 다른세계가 아니라 인류의 과거에 있던일 설명할때 괴물쥐가 초능력이 없는 인간이 퇴화됐거나 한걸수도 있겠구나 추정할수 있었네요
어떻게 보면 인류의 진화를 그린 만화라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는게 일본만화 엘펜리트인데 이게 너무 고어한 작품이라 애니로는 완결까지 나오지 못했고 중간에 끊켜서 그냥 반쯤정신나간 미친 애니가 되었지만 만화책으로 완결까지보면 꽤나 짜임새 있고 설득력있는 명작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선 그냥 능력자와 초능력자들의 싸움이 있었다고 하고 끝나지만 엘펜리트는 그 싸움을 볼수있는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엘펜리트 추천해요 다만 꽤나 고어하고 슬픈데다 어두운 작품이니 그점은 감안하시면 좋겠습니다
진짜 이 애니를 보면서 인간의 정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고민하게됏었음. 이걸 본게 중학교 3학년인가 그래가지고 어릴적 멘탈이 탈탈 갈렸던거같다
0:44 ???: 흐에!!
10화까지 조온나 재미없다가 이후 조오온나 재밋어지는 애니
마루두크 스크램블 명작인데 리뷰한번 해주세요ㅜㅜ
내가 진짜 좋아하는 작품중에 하나인데 긴장감도 최고임
예전에 애니보다 너무 흥미로워서 이번에 원작 소설 개정되서 재출판 되었길래 사서 봤는대 진짜 몰입감 있게 잘 만든 디스토피아 소설입니다 애니는 그림체가 불친절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이번에 소설읽고 다시보니 상당히 잘 만든 작품이더라고여 안 봤으면 많이 무겁긴 하지만 한번쯤 찍먹해보자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애니인거 같습니다
팅작을 추천해주다니 대단히 갑사♥♥♥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처음볼 때 시바 머야 갑자기 동성애 머야....? 이러면서 쥰나 놀랐는데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기준 나름 나쁘지 않았움
영화 신세계 다운 받으려다가 잘못 다운되서
우연히 보게 된 애니.. 굉장히 오래전에 봤는데 기억에 오래남음..
진짜 슌이랑 사랑했어음했는데ㅠㅠㅠㅠ
슌 사라질때 울었다 그리고 안봤는데 이런애기였구나
00:15 오리발 신고 걸을 때
마법사의 신부 리뷰해주세요
약간 영화 마더의 느낌처럼 끝이 참 기분나쁘고 찝찝했음
결국 여주인공도 자기 어릴 때 무섭게 했던 고양이를 키우게 되면서 본인들도 같은 어른이 되버리는게 참 씁쓸했음
이거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일본의 과거 반성없는 사회 단면을 보여주는군요. 과거를 반성하고 그에대한 사과와 피해회복을 위한 행동을 안 하는거가 지금의 일본과 똑 같군요. 과거의 일은 내가 한게 아니다. 현재의 나는 상관 없다....
일본만의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와 이거 진짜 옛날에 봐서 찾고있었는데 알고리즘..내 생각을 파악하고 있다니....ㄴㅇㄱ
16분부터 나오는 bgm정보좀 주세요
주인장에게 떠오른 의문이 기득층에서 떠오르는 생각 그 이상이 아니라 더 씁쓸해짐 약자성을 취득한적 없는게 전형적으로 느껴져서요 (설령 그게 있다해도 인지를 못하고)
괴물쥐 소동이 끝나고 나중에 주인공 커플은 마을을 재건하면서
괴물쥐는 동물이 아니고, 게다가 자연적으로 인간이 변형 (진화?)한 게 아니라 지배자들이 피지배자들을 따로 분리,배척하고 노예화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걸
알게되고 엄청난 괴리감에 충격받다
이후 여주인공은 몸은 사라졌지만 뇌만 남겨
의식은 남아서 앞으로 수천년 영원히 형벌을 받아 고통받는 야코마루를 몰래 죽여주는 걸로 용서라기보단..자기 자신에게 작은 위안으로 삼죠
이 작품의 원작소설을 이틀만에 다 읽고 너무 충격+절망적이고 머릿속이 복잡하고 슬퍼서 꿈까지 꿧을정도... 애니는 소설에 비하면 감정표현등이 너무 생략되는부분이 많아서 ㅠㅠ 꼭 원작소설을 읽어보시길 ㅠㅠㅠ 진짜 제발 ㅠ제발요 원작소설 읽으세요 ㅠㅠ
아웃트로 bgm 이름좀요
소설로 먼저 접한 작품이었고 애니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애니판은 처음 보네요... 소설판 보고 정말 충격적이었고 슬펐었는데 오랜만에 추억팔이 비슷하게 리뷰를 봤네요
이거 잼나게 봤는데 ㅎㅎ
1.첨언하자면.. 괴사기관의 본질은 죽이는 행위에 대한 엄금입니다. 중간에 승려가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어린 사키일행들 데려다 주면서 다른 군락의 괴물쥐+자폭하는 괴물 죽이다가 결국 괴사기관 발동되서 몇일 뒤에 죽습니다.
2.또한, 사키가 악귀를 마리아의 딸이라고 생각한건 외견도 닮은 부분이 크지만, 스퀴라가 괴물쥐들 끌고 마을을 습격하면서 동시에 집중 공략한 곳이 태아들을 키우는 보육원이었습니다. 마리아 딸뿐만 아니라 다른 인간들의 자식까지 가져다가 쓸려는 작전이었죠. 제 기억으로는 악귀랑 사키 일행이랑 싸우다가 보육원 전체가 홀랑 부숴져서 다 죽었는지, 스퀴라가 애들 빼돌리는데 성공하는지로 기억하는데.. 소설본지 7년이 다되가서 기억이 안나네요ㅋㅋ
3.그리고 동성애에 대한 부분은, 계획에 없는 아이의 출산을 막기위한 유전자 변형으로, 괴사기관이나 마을 독자의 윤리관 교육을 받지 못한 아이의 탄생(악귀)를 막기 위한 장치 입니다.
4.저 마을의 이장님은 이미 수천년간 자신의 텔로미어(수명과 직접관련 있는 유전자)를 조작해서 이장을 해오고 있었고, 아무도 여태 이 비밀까지 접근해오지 못했기에 독자적으로 저 사실을 끝까지 알아낸 사키에게 이장직을 물려줍니다.
이 외에 디테일한 부분은 소설 보면 다 있습니다
+괴사기관은 어릴때 불 앞에서 만트라 같은거 외우라 하는데 그때 각자 마음속에 생기는 "자기암시"의 일종입니다.
1번에서 언급하신 승려는 괴사기관 때문이 아니라 괴물쥐 자폭기습 때문에 죽었던 거 아니었나요? 그리고 괴사기관은 설명을 생략하신 것인지도 모르지만 단순한 암시가 아니라 유전자 조작과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좀더설명부탁해요
이거 진짜 다들 보세요. 요약한거지만 한번 다 보고 다시 보면 소름 돋는 부분이 많아요!
어나더 리뷰해주실수 있나요....?
드디어 이걸 리뷰해주는 사람을 찾았네
처음에 지성을 가진 괴물쥐라는걸 들었을 때부터 느낌은 있었는데 주인공도 결국 괴물쥐=동족이 아님 윤리관을 갖고 있는 걸 보고 꿈도 희망도 없구나 싶네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라고 하지만 실제론 그냥 순응하고 살자 엔딩 ㅠ
소설 진짜 대단햇죠
애니보면서 공포와 괴기스러움 느껴보긴 이 애니가 처음인듯.
보다만 미드 로스트보다 더한^^
뇌리에 깊게 각인돼 다시 봐도 똑같이 느끼게 될듯.
안보신분들 보시는거 적극 추천
개인적으로 내용도 좋았지만 엔딩이 굉장이 취향이라 많이 들었던것 같네요
주인공 편의 승리지만 찝찝하고 배드엔딩이라고 느껴지는 애니...
썸네일이 빅스포아닌가욬ㅋㅋㅋ
아직도 보다보면 숨이 턱 막힐때가 있는 애니..
진짜 재밌게 본 명작 근데 심리적으로 공포가 계속 심장 쿵쿵 거리며 봤던 애니 마지막까지 무서웠음 근데 진짜 띵작임
이건 존나 중간까지 지루해도 존버하고 봐야 막판에 카타르시스 개쩖
초반만 지나면 진자 몰입되서 정신없이 보게되는 애니...
아 이거 딱 해달라고 할려했었는데 이번 영상이었구나.이거 소설도 있는데 소설이 원작이고 진짜 재밌어요 학교도서관에 있어서 한 3번은 정주행 한듯;;
근데 처음보면 내용이 잘 이해 안돼서 본 페이지 또 읽고 또 읽고 하게되더라 책으로도 모르겠어서 애니도 보고...또 책 보고...ㅋㅋㅋㅋ
애니는 어릴땐 돌아다니던 동성애 씬만 봤고,검색하다 보게된 소설 캡쳐화면에 수위씬이 있어서 후다닥 창 내렸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고딩 되어서 보니까 그렇게 고수위도 아니더라...ㅋㅋ애초에 고수위면 고등학교 도서관에 있지도 않았겠지만...
그리고그리고 애니 엔딩이었던가 오프닝이었던가 노래 되게 몽환적이고 좋아요!!!
이건 소설이 진짜 미쳤지 애니도 잘 만들었지만 좀 살려내지 못한 점이 많았음
존나 개명작... 밤에 봐야 싸한 분위기 몰입이 잘됨
일본은 애니를 정치로 이용하고 자기나라 이미지른 포장하기도 하는데요. 특히 일본인들은 유전자가 우월하며 과거 본인들이 지배했던 외국인들은 저능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라고 실제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그래서 나라 자체도 폐죄성이 강합니다. 외국인들이 일본와서 일자리를 다 뺐어가고 해택을 보고있다 생각하죠.
저는 이 애니를 보면서 일제가 본인들은 우월한 대 일본제국이니 다른 외국인! 특히 특정국가인들은 말이 안통하니 다 저능한 동물들이다 를 외치는 혐한정당인들 우익세력들의 주장과 겹쳐보였습니다.
보는데 또 일본찬양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소설이 원작이라 탄탄하네요
제작사에서 소설을 찾는 이유가 있네요 ㅎㅎ
초반에 몇 화보고 지루하고 하차할 까 했었는데 중반부터 몰입도 미치고 인생작 중 하나가 됨ㅋㅋ신세계에서 개명작
세상을 열심히 바꾸기위해 가 아니라 기존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초명작
이거 군대 선임이 근무 스면서 소설 얘기 해줘서 너무 재밌게 들어서 애니로 볼려는데 애니는 너무 망작이라 중도 하차
애니 작화만 감안하고보면 연출이나 스토리전개 제법 잘만듬
소설로 보셈 보고 진짜 충격이었음
소설 진짜 주인공 일행이 겪은 일들에 대한
심리와 무슨일이 있었는지 사키의 경험으로 다보여주니까 잼있어요
신세계에서는
소설로 상 하
로 나눠져 있는데 좀 장수가 일반책에 비해
많은게 흠이죠
혹시 충북영동?
제국주의의 미래를 묘사한 내용이네요
작가가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한 애니입니다.
재밌었음 ㄹㅇ
그것이 성우 리뷰 해주세요
이거 그 소설에서 봤던 그특수한 장소는 안나오넹 스토리만 설명 한다고 뺀건가
아님 애니에 안나오는거임?
애니메이션 키바 리뷰해주세요
알고리즘이 또 보여주는데
또 보러갈까
왜 제목이 "신세계에서" 인가 와 애니 내내 들려주는 드보르작의 "신세계에서" 라는 작품과 드보르작의 일생을 고찰해야 이 작품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쥐게이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