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임윤-q9k 아직 나이대가 고음이 안 올라가는 시기라.. 각 부별 노래들도 완전치 못해요. 2~3년간 목소리 조절해서 고음은 최대한 사용하지말고 목을 절제하고 저음에서 기술 연마해야 가능하죠. 분명히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목성을 타고 난 아이지만요. 더구나, 현재 트롯트(잡가)나 민요에서 주로 사용하는 노랑목(놀량목)을 극대화하다보면 판소리 완창은 힘들어요. 제 생각엔 1년간만 트롯트 하고 최소한 22~23살 까지는 판소리 공부 더 터득하면 과거 김소희. 안향란 같은 천재 명창의 길을 갈 수도 있을듯합니다만.. 그리고 완창은 천재 김소희 명창도 20~30대에 못했어요. 최소 40대까지는 득음을 해야 하느라..
탱이와 함께 하여주신 김용임님 감사합니다. 탱이, 몸도 소리도 질풍노도 변화의 시기이다. 어느분이 그랬던가 '철판도 뚫을 고음이 울림을 담고 있다'고. 매번 더 넓고 더 깊어지고 더 단단해지고 있다. 몇년 후 완성된 탱이의 진짜 시작을 바라보며 노력하고 변화하는 탱이의 모습을 보는 것에 가슴이 설레인다. 열두살 지금이 이렇한데 열다섯 열여섯 탱이를 감당들 할 수 있을런지.. 설레인다.
정말 김태연 공주님❤과 김용림 대가와의 콜라보가 최~~~~고이시네요 역시 판소리의 대가가 될 태연공주님❤ 듣고 또듣고 또 듣고있네요 김용림 가수님❤ 그 섬세한 감정을 아주 디테일하게 전달하시는 대가와 쭉~쭉 뻗는 고음을 애타는 심정에 담아내는 태연공주님❤정말 대단하십니다 최고 최고 입니다
그래 숙명이다. 태연이가 소리꾼의 길을 걷고 트롯의 무대를 꾸미는 일은 운명이고 소명이다. 저다지도 아련하게 풍겨나오는 감성의 무늬를 새겨나가고 저렇게도 애잔한 서정을 읇조리며 위대한 서사를 역사하는 풍모로 보아 태연이의 음악은 숙명적 만남입니다. 날이 갈수록 켭켭이 그 두께를 더해가는 감성의 뿌리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일찌기 박정아 스승을 따라서 새벽산의 정기를 흠뻑 흠뻑 들이 마셨던 인고의 세월이 돌부처도 일으켜 세울 만큼의 엄청난 두께의 감성의 편린들을 쌓아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더 근원적으로는 국창 김창환님과 설장구의 명인 김오채님의 뿌리깊은 유서를 밑둥으로 하고 김애란 모친의 정성지극한 태교를 역사삼은 김태연 음악은 서서히 담금질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태연이의 역사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영역을 개척해내는 선구자의 위대한 발자욱처럼 보무도 당당하게 그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헤어짐과 만남의 인연은 다반사로 있기 마련이죠. 오늘 햇수로 3년 동안 총 100여 차례나 우리네 심금을 울리면서 희노애락의 온갖 애환과 기쁨의 수채화를 그려왔던 '화요일은 밤이좋아'가 아쉬운 막을 내렸습니다. 각별하게도 화밤은 우리의 동지요 사랑인 태연이가 알뜰살뜰 애정하고 영글어진 그 눈물겨웠던 터전이 아니었겠습니까!!! 2020년 12월 17일 삭풍이 휘몰아치는 대전역에서 출발된 태연 열차가 바람길에서 끓어 넘치는 감성의 에너지로 충전을 마치고 이 세상에 사자후를 토하면서 전입신고를 했습니다. 갓 초록의 여리디 여린 아홉의 성상밖에 안되는 일천한 태연이가 맘껏 뛰놀 수 있도록 화밤 운동장가의 플라타나스에 만국기가 걸리고 곱다란 이마에 청백의 띠를 두른 언니들이 태연이에게 온몸을 흔들며 환영의 마스게임을 선보였습니다. 지금은 전교생 학년대표의 계주까지 끝나고 교장선생님께서 마지막 훈시를 하면서 우승팀에게는 영광의 월계관을 씌어주고 아쉽게 승리를 놓친 팀에게는 격려와 위로를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흐릿한 시야 너머로 유난히도 구슬프게 운동회가 끝남을 안타까워하는 태연이가 보입니다. 잘가라 태연아.....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것이 인생 아니더냐.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사랑한다. 김태연......
태연이의 노래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특출한 독창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추노님의 필력 또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특출한 독창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연이의 노래를 듣고 추노님의 글을 읽으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린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우리 태연이 많이 이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애정어린 격려와 위로의 글 부탁합니다. 추노님,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김태연 이렇게 잘하는데 왜 4등인지 ~제가 바서는 3위안에 들어가야 된다구 봅니다,
갈까부다 구간만 백번은 들은것 같습니다 님생각한 마음을 너무 너무 슬프게 노래해서 가슴이 찢어진줄 알았습니다(탱이공주처럼잘할가수흔치않을것같습니다)김용임선생님 탱이공주님 추억의소야곡중 최고입니다 좋은 노래 듣게 해줘서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도 갈까보다 구간을 계속해서 듣고 있습니다
중요 무형문화재급의 수준의 명품소리 입니다
국악은 울태연 보다
더 잘 할수없을 같아요 최고네요~
우리태연 갈까보다
판소리
완창 해봤으면 좋곘어요~
@user-ef5th1whp2*2주전
갈까부다구간만백번은들은것같습니다
마음을너무너무슬프게노래해서가슴이
알았습니다(탱이공주처럼잘할가수흔치
)김용임선생님탱이공주님추억의소야곡
좋은노래듣게해줘서감사드립니다
@@남임윤-q9k 아직 나이대가 고음이 안 올라가는 시기라.. 각 부별 노래들도 완전치 못해요.
2~3년간 목소리 조절해서 고음은 최대한 사용하지말고 목을 절제하고 저음에서 기술 연마해야 가능하죠.
분명히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목성을 타고 난 아이지만요.
더구나, 현재 트롯트(잡가)나 민요에서 주로 사용하는 노랑목(놀량목)을 극대화하다보면 판소리 완창은 힘들어요.
제 생각엔 1년간만 트롯트 하고 최소한 22~23살 까지는 판소리 공부 더 터득하면 과거 김소희. 안향란 같은 천재 명창의 길을 갈 수도 있을듯합니다만..
그리고 완창은 천재 김소희 명창도 20~30대에 못했어요. 최소 40대까지는 득음을 해야 하느라..
만능 태연~~ 뮤즈 태연~~ 월클 태연~~ 국보 태연~~ 천하 태연~~ 감성 태연~ ~천재 태연~~♡♡
~~~🎉🎉🎉🎉🎉
태연 극악 최고입니다 한
국악 천재 태연양의 선창에서 숨을죽이게 한 열창 대가수 김용림 선생과의 호흡은 감동의 무대다 12세 어린 김태연양의 작은 체구에서 뿜어저 나오는 음색은 한이넘치는 감성이다
탱이와 함께 하여주신 김용임님 감사합니다.
탱이, 몸도 소리도 질풍노도 변화의 시기이다. 어느분이 그랬던가 '철판도 뚫을 고음이 울림을 담고 있다'고.
매번 더 넓고 더 깊어지고 더 단단해지고 있다. 몇년 후 완성된 탱이의 진짜 시작을 바라보며 노력하고 변화하는 탱이의 모습을 보는 것에 가슴이 설레인다.
열두살 지금이 이렇한데 열다섯 열여섯 탱이를 감당들 할 수 있을런지.. 설레인다.
맞습니다 길손님
더 단단해지고 더 두터워진 태연이의 옹골찬 소리입니다
와~ 진짜 놀랍네요♡
눈물나네요~ 찐 찐해요
김태연 어린이가
대단합니다
맞아요심사 엉터리태연이 아주잘했는데
태연양어치그려계가슴ㄹ헤벞파는감정로노래을잘부른가수옇.ㅜㄹ융한가스되거라나눈나이가80세다되는듀ㅣ너을보면눌물나온단다너무잘해서
아, 눈물난다 김태연 공주님 너무 잘한다 정말 잘해도 너무 잘한다
계속 완곡 했음 좋으련만 ㅠ
#김태연 #불후의명곡 #추억의소야곡 김태연 춘향전갈까부다 계속 듣는데 울컥울컥 계속 눈물이나네요 어쩜 저리도 감성이 짙은지요 최고의 가수 김태연을 응원합니다
태연양 이 소리 끝까지 듣고싶어요. 간절해요.
태연 노래는 엔카 닮은 할머니들 노래와 레벨이 달라요 신세계를 열고 있어요 멋진 미래를 만들고 있어요
울여왕님이얼마나이쁘신지
말로표현할수가
없군요
제평생이렇게이쁘신울여왕님은처음보는것같아요
마치보는것이꿈을꾸는것같군요
거기에한술더떠서노래까지심히잘부르시니
예술중의예술이요감동중의감동이고감격입니다
노래하는울여왕님을보고있노라면
시간가는줄도모릅니다
마치시간이멈쳐있는것같아요
울여왕님은예술입니다
그가치가얼마나될까요사람이지불할수없는
가치라고말할수있을것입니다
울여왕님감사하고
고맙고사랑합니다
영상감사드립니다
태연양 감동도 어마무시하게 주네요 오늘도 감동 받았어요 무대가 좁다는 생각이 자꾸들죠 나만 그런가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무대가 좁다는 생각 동감합니다
저도 무대가 좁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굿 태연❤
대형가수 김태연 천상에 목소리 가슴을 울리는 깊은감성 최고입니다
김용님너무너무 잘하시고 다시한번 무대에서 봐쓰면 좋게 습니다
아기 호랑이 많이크다 대단하네 아기호랑이 최고다~~
태연 용임 언니 콜라보 멋저요 💖💖💖💖💖💖💖💖
하늘이 대한민국에 김태연 공주님을
보내주셨다~~~~~~~♡
조금 있으면 태연양 때문에 지구 지축이 흔들릴까 심히도 염려됨니다
동감합니다.
이하동문입니다,,!!♡
두 가수님의 멋진 무대 감동적이라 뭐라 표현할 수 없네요
김태연 최고 ❤
태연가수닝. 최고최고❤❤
김태연 정말 잘한다
엄청난 명곡이 탄생했네요!!!
오늘도 칭찬합니다 🌟 👸 🎶
사랑입니다 ❤️ 함께 응원합니다
감동, 감동이 밀려옵니다.
두분의 찐한 감성 무대
응원합니다.
울가수 김태연 천재 뮤지션 😂😂😂❤❤❤
역시태연양은 국악풍이잘어울려요~어렸을때 판소리나북소리들으면 눈물이나요~천재감성태연양 모든거 화이팅!찐팬할아버지가 ~우승감인데 아쉬워요~
태연양 음색은 국보급 입니다 노래 마다마다 애절하게 들려오니 소름
으메 !
환장하것네 -!
환장 사것어
좋아부러 - - 😂
앞으로 김태연 김용님 두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두분 역시 트롯 가수왕 맞네요 깊은감동 넘 넘 감사해요. 가슴 아프게 눈물이 나네요. 태연 감성 대박. 하이팅
태연이 정말 최고다, 어쩜 저렇게 이쁘고 노래를 잘하냐
Such a beautiful and powerful performance by both amazing singers.
두 놀라운 가수의 아름답고 파워풀한 공연.
태연양 너무 잘한다 반해 버렸네 혼자 해도 멋있었을것 같아요 대박 이다 정말
😊😊😊😊😊😊
연습하는모습은 귀엽고 예쁘기만한 영낙없는 어린아이인데 본공연하는모습을보면 정말멋진 아티스트이군요♡♡
고수가 사촌오빠 큰오빠네요~화이팅!
김용임 김태연 가수님 함께 응원합니다 💕
좋겠네요태연이는레전드선생님들에게이쁨받고인정받고 우리태연이도레전드가되기위해겸손하고선생님들에게열심히배우세요
태연양 노래 부를때 마다 감정이 복받처 올라요 대선배님 김용임 선생님과 잘불렀어요 향상 응원합니다
태연공주.화이팅입니다🎉🎉🎉
태연양 판소리 부분 갈까부다
너무 좋아요
판소리 부분이 감성이
더 깊고 빛이 나네요
갈까부다 뒷부분이 궁금해서
완곡이 듣고 싶어져요
음악이최고조합이다
과거 장윤정 시대 모조리 세미트롯트 강세에 오로시 정통트롯트를 불렀던 김용림(나랑동갑네기) 당시 나도 모르게 노래방에서 김용림님 곡을 자주 불렀던 기억 세월이 지나서 유명해진 실력파 가수 김용림 화이팅
대중에게 크게 어필하기가 어려운 옛노래임에도 두 사람의 감정교류가 너무 좋고.
태연양 호흡과 정제된 감정 표현이 너무 훌륭했습니다.....어린 나이임에도..역시 천재...
와우 넘넘 멋스럽고 아름다운 멜로디 잘들엇어요 두분다 넘 넘 최고이십니다~~~🎉🎉🎉
#감성천재 태연공주님
최고중에 최고내요🎉😂❤
화음에서 소름 쫘아악
날이갈수록 태연이소리은감동 너무좋은감동 응원하고사랑합니댕
우리김태연 김용임
선생님 천상의 목소리
독보적인 무대 빠져드네요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울태연 앞으로 무궁무진한
훌륭한 국보급 가수가 될것입니다
울태연 김용임선생임
수고 하셨습니다
항상 사랑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가수님 두분이 나오셔서. 보기좋습니다.
김용임께서 사준옷 입고 멋진 무대와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우리들의 가수 김태연 언제봐도 넘 멋져욤 ㅋㅋㅋ 쵝오 💕 👍덕분에 구경한번 잘하고 갑니당!!
초등학교 6학년이 이렇게 성숙하게 잘 할 수 있을까?
태연이는 완전 무결점.. 노래맛이 들을수록 깊어져.. 최고!!
어째 국악 클래식의 올드함이 1도 없어서 경이롭다. 박정아의 리듬과 발성과 무대 장악에다가.. 엄마의 집중과 시즈닝을 다받앗네. 저 연줄처럼 팽팽하고 유연한 노랫가락
👍👍👍👍👍
들으면 들을수록 눈물이나네요
12세 소녀가 어찌 이런곡을 소아하는지
지금의 태연양보다 어릴적 할머님께서. 홀자말처럼 흥얼거리시던 곡조가 자구만 생각이나. 눈가에 눈물이 고이는듯하군요!!!!
김용임 선생님과 김태연양의 소리가 무대를 꽉 체워주는 것 같습니다 대단한 발성이 아니면 이렇게 구성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대단한 가창력을 가진 가수님 이라서 충분히 좋은 무대를 만드셨다고 생각 됩니다
용님x,태연의 환상의 콜라보....슬프지만 ..고급스럽다....21세기 가요계의 감동의 레전드 무대다......아름다운 고음의 향연이다....
김용님과태연이환상의 뚜엣이네요 정말정말 감명깊게들었어요 행복했습니다
어쩌면 저리도 잘 할까.태연인 국보급이네.우리나라 보물.
극강조합🎉
김태연양 김용임선생님 두분
환상적인 최고의 무대였어요~
두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감 동 입 니 다 김 용 임 가 수 님 김 테연 가 수 님
김용임 김태연 두가수님 감승이좋아서요
김용임 김태연
잘한다. 우리김태연공주님사랑합니다
정말 김태연 공주님❤과 김용림 대가와의 콜라보가 최~~~~고이시네요
역시 판소리의 대가가
될 태연공주님❤
듣고 또듣고 또 듣고있네요
김용림 가수님❤
그 섬세한 감정을 아주
디테일하게 전달하시는
대가와 쭉~쭉 뻗는
고음을 애타는 심정에
담아내는 태연공주님❤정말 대단하십니다
최고 최고 입니다
진짜 감동 입니다!소름 돋았어요,두 분 감사합니다!❤❤❤
두분 너무잘햇어요 우승감입니다❤❤❤🎉🎉🎉
김태연 가수님.
흉내낼수 없는 음색에 한이 묻어 있네요.
두분 가수님의 무대에 감동,
레전드 무대였습니다.
김용임,김태연가수님 👍 👍 👍
두분 가수님!
정말 감동을 주시네요!
최고입니다
역시 최고 자주좀 줄거움 주세요
우리 태연이 많이도컷네 대 선배님과 멋진 콜라보 태연이가있어 부산 할머니는 기쁘단다
김용임 선생님께서 김태연이랑 같이 하니간 너무 보기 좋아요~❤❤❤❤❤
태연공주님 사랑해요❤❤❤❤❤❤❤
김태연은 군계일학
이다.
점점 더 원숙해지네요
제가 좋아 하는 전설과 희망 두분이 만들어 낸 이 무대는 레전드 그 자체 입니다. 손흥민 보유국 대한민국의 또 다른 국보들 이십니다. 사랑합니다.
트로트 감성의 극한치는 샤우팅창법이라는것을 김용임가수는 알고있고,김태연가수가 국내유일하게 그능력을보유했다는것. 나중에 일냄.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아아아아ㅏㅇ 아 --- 정말 기가 맥히고마니잉 -
노래를들을때마다 할머니가 생각나요
17세에 시집오셔서 젊은나에에 홀로 4남매를키우시고 외아들인 저의아버지와 며느리인 저의어머니마져 먼저보내신 할머니께서 홀로 손주들을키우시며 혼자말처럼 읍조하시던 그곡조가 자꾸만생각나네요 12세소녀가 어찌그리 표현할수있는지 참으로신기하네요!!!
김태연 가수님 국악트롯 감성장인 💕💕🙆
호흡 발성 표혁력 등등 우리 태연양은 독보적입니다. 👍👍👍👍👍
우와…….. 감성 진짜….🫶🏻
가슴이 먹먹하다
태연이는 역시 창,,
기가 막힙니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아 감동입니다 감히 평가할 수 없는 독보적인 무대를 선물해 주신 두 가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신구 신동의 하모니가 가슴을 울립니다
@@김추노-w5v 네~^^
@@김추노-w5v 네~^^
두분다 주긴다ㅡㅡ
태연이는 점점 이뻐지고.
엄청난 파워풀 고음의 황홀한 콜라보..인간의 성대에서 금관악기의 쇳 소리가 나온다.꿀 보컬이 되어 귀청을 뚫어버린다....가요사에 길이 남으리라....
불후의명곡에서 앵콜공연으로 한번더했으면 좋겠어요 ~
깊이가 있고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김태연인가 부르게 되면 태연만의 노래가 됩니다
세계를 대표하는 가수로 성장하세요
두분 대단하십니다
가슴이 멍멍하고 여운이
게속 맵도네요~😅♥🎉
태연아씨만이 할수있는 대목~
'갈까부다~,
반했죠!!🎉
김용임님 김태연님 두분 깊은 감성에 빠져 듣고 또듣고 최고입니다 👍 💕 😍 ✨ ❤❤❤🎉🎉🎉
눈시울이 붉어질 정도로 감동적이고 멋진 무대였어요! 제 마음속 우승의 가치가 있었던 무대, 짙은 감성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울 김태연공주님 노래는 예술이다❤❤❤❤❤❤❤❤
너무감명깊게들었어요 어쩜이럴수가 이럴수가 정말정말 가슴이뜨거워져 눈물이 쏟아졌어요 태연이는 정말천재맞아요
김용님선생님과태연이 환상의 뚜엣이었어요
❤❤❤❤❤
태연 공주님 그동안 키도 훌쩍 자랐네요.
그래 숙명이다.
태연이가 소리꾼의 길을 걷고 트롯의 무대를 꾸미는 일은 운명이고 소명이다.
저다지도 아련하게 풍겨나오는 감성의 무늬를 새겨나가고 저렇게도 애잔한 서정을 읇조리며 위대한 서사를 역사하는 풍모로 보아 태연이의 음악은 숙명적 만남입니다.
날이 갈수록 켭켭이 그 두께를 더해가는 감성의 뿌리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일찌기 박정아 스승을 따라서 새벽산의 정기를 흠뻑 흠뻑 들이 마셨던 인고의 세월이 돌부처도 일으켜 세울 만큼의 엄청난 두께의 감성의 편린들을 쌓아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더 근원적으로는 국창 김창환님과 설장구의 명인 김오채님의 뿌리깊은 유서를 밑둥으로 하고 김애란 모친의 정성지극한 태교를 역사삼은 김태연 음악은 서서히 담금질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태연이의 역사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영역을 개척해내는 선구자의 위대한 발자욱처럼 보무도 당당하게 그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헤어짐과 만남의 인연은 다반사로 있기 마련이죠.
오늘 햇수로 3년 동안 총 100여 차례나 우리네 심금을 울리면서 희노애락의 온갖 애환과 기쁨의 수채화를 그려왔던 '화요일은 밤이좋아'가 아쉬운 막을 내렸습니다.
각별하게도 화밤은 우리의 동지요 사랑인 태연이가 알뜰살뜰 애정하고 영글어진 그 눈물겨웠던 터전이 아니었겠습니까!!!
2020년 12월 17일 삭풍이 휘몰아치는 대전역에서 출발된 태연 열차가 바람길에서 끓어 넘치는 감성의 에너지로 충전을 마치고 이 세상에 사자후를 토하면서 전입신고를 했습니다.
갓 초록의 여리디 여린 아홉의 성상밖에 안되는 일천한 태연이가 맘껏 뛰놀 수 있도록 화밤 운동장가의 플라타나스에 만국기가 걸리고 곱다란 이마에 청백의 띠를 두른 언니들이 태연이에게 온몸을 흔들며 환영의 마스게임을 선보였습니다.
지금은 전교생 학년대표의 계주까지 끝나고 교장선생님께서 마지막 훈시를 하면서 우승팀에게는 영광의 월계관을 씌어주고 아쉽게 승리를 놓친 팀에게는 격려와 위로를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흐릿한 시야 너머로 유난히도 구슬프게 운동회가 끝남을 안타까워하는 태연이가 보입니다.
잘가라 태연아.....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것이 인생 아니더냐.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사랑한다.
김태연......
예 믓진 남자님
새로운 댓글 공간이 마련될 때마다 벅차오르는 만남의 기쁨으로 태연이 사랑을 나눕시다
태연이의 노래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특출한 독창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추노님의 필력 또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특출한 독창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연이의 노래를 듣고 추노님의 글을 읽으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린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우리 태연이 많이 이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애정어린 격려와 위로의 글 부탁합니다.
추노님,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아......낭만 고양이님의 태연이 사랑의 깊이와 두께가 온 몸으로 느껴집니다
우리 함께 끝까지 태연이를 사랑하고 지켜나갑시다
놀고있네 무슨 병걸렸나 댓을 몇개를 다는거야
@@musiclife-jh
팬들이 감동받아서 쓰는데
왜 기어들어와서 악플이냐?
이 보 다 더 좋 은 두 분 노 래 있 을 가 요
태연이 또하나의 레전드무대를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