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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지만 가슴 먹먹한 감동과 여운이 있네요… ^^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셔야할텐데…
4년전쯤인가 어머니랑 둘이서 청산도 여행갔는데 섬을 빵빵소리를 내면서 순회하는 게 신기하면서도 재미있었네요. 코로나 풀리면 봄에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정말 아름다운 섬이었어요.
직업정신 투철하시고진짜 열심히 사신분이다기사님!오래오래건강하세요~
시골인심에 기분좋아지는 영상입니다
문제는 이분 안계시면 더이상 할사람이 없다는 거네요.....마을 어르신들도 그렇고 기사님도 건강 하셔야 겠네요..
운전사 할아버지 축복 많이 받으세요이곳 저곳. 이동네.저동네 모든 어른신들 께서 운전 할아버지 께 언제나 검사 인사 드려요건강하시고요 행복 하셔요
영상보는데 왜그런지 눈시울이붉어지네요살랑이는 벼와 나무들 풍경.. 인생의 즐거움을 아시는 버스기사님.. 시골인심.. 완벽하네요 섬어르신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좋겠습니다
이..가을~~행복이 느껴지는 영상~꼭한번 가보고싶어요^^
참 정겹네요
할아버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멋지세요 👏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완도에서 자전거 빌려서 청산도 다녔는데 언덕이 많아서 엄청 힘들었어요,, 근데 풍경이 너무 예뻐서 여태까지 다닌 국내 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꼭 한번쯤 여유있게 다녀오는걸 추천드려요
나도 늙었나 이런 방송 보면 훈훈하면서도 눈물이 난다
멋진 가장이십니다.
기사님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드릴 말씀은 많지만 한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기사님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건강 하십시요
표정도 말투도 너무 온화하고 인정이 넘쳐보이시네요!
감탄이 나오고 눈물이 나올라고 하네요.
11년전 요트타고 청산도 갔을때 기사사장님 참 세월빠릅니다. 건강하시고 내년쯤 한번찾아뵐게요.또 요트타고왔다고 이런저런이야기하고 맛난거 쏘겠습니다ㅎㅎ
멋진 기사님이네요.
기사분이 유쾌하시고 너무 친철하시네요 ㅎㅎ
따스하고, 정겹고,배려있는 풍경
왠지 정겨우면서도 먹먹해지는 영상이다.
기사님 정말 멋지십니다. 본인 힘드셔도 섬사람들 버스 태우시느라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번 청산도 가보고 싶네요
이런 버스는 오랬동안 유지 되어야 합니다..
이런버스는 국가에서 보조금이나올꺼라 회사에서없애는거보다 하려는사람이없어서 유지되기힘들껍니다. 임금이어떻게되실지모르겠지만 최저임금도 안되는돈받으실꺼라생각되고 어디갈곳없는섬에서 쉬는날없이 운행하는데 42년을저렇게하셨다는게 정말대단한거죠. 제가보기엔 한평생인생을봉사하셨다생각됩니다
우연히 봤는데 우리 할아버지가 잠깐 보여서 너무 반갑다!! 엄마 보여줘야지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와 청산도.. 저 2011년가을에 갔었는데.. 진짜 국내여행지 다녀본곳중 가장기억에남고 최고의 풍경이었습니다. 청산도는 진짜 봄 가을에 가야 제일좋습니다.
물맑고 공기좋고 할머니들 건강하시고 인정 넘치는 곳 모두모두 천수무강 하시고 버스도 오래오래 다니길 할머니들 모두모두 귀도 밝으셔라 그러고보니 신호등이 없어 배차간격에 쫓길일없어 세상 편한 버스 마음의 여유를 갖기 좋은 동네
오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네 기사 할배가 마음씨가 넉넉하시고 주민들도 순박하신것같고 의외로 들판도 넓어보이고 좋은곳으로 보입니다~!!
청산도가 저희 할머니댁인데요.일단 섬이 결코 작은곳도 아니고 육지에서 그리 멀리 떨어진 곳도 아니어서 배편이 자주 있습니다. 1박2일코스라면 추천드려요.
@@이호연-b8w 올 여름휴가를 청산도로 갈려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Gabnam 여름이면 아마 8회정도 있을 겁니다.
@@이호연-b8w 넵 감사합니다 ^^😀😃😄
너무 아름다워요
영상으로만 보는데도 마음이 참 편안해지네
잔잔하게 아무생각없이 14분이 순식간에 지나가네요... 건강하세요
사람 얼굴이 정류장이 되어버린 시골.... 아... 멋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런 따스한 동네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가슴이 뭉근해집니다
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할거 같아요 멋있습니다
정겨움이 묻어나는 곳이내요.
5:55 저 나무 동전 수거함은 1977년 첫 운항때부터 함께 해 왔다네요
그저 아름답고 훈훈합니다.
기분좋아지는 영상
와, 정말 멋지고 존경합니다!
저 버스경력 3년인데 저분이 허락하시면 일도와드리고 휴가 좀 드리고싶네요
ㅋㅋㅋ 개소리하네 니가 청산도까지 가서 함 매일 도와보든가
@@cheesekiller 꼬여가지고 관심 한번 받아보려고 여기저기 똥글 싸지르고 다니는것도 고생인데 참 가지가지 하십니다. 저 버스기사 아저씨도 40년을 하셨다니까 님도 40년 동안 똥글이나 싸면서 돌아다니면 어디서 인정은 해줄것같네요.
@@cheesekiller 휴가 드리고싶다고 했지 평생 일해준다고 했나. 집에만 있지 말고 밖에 나가서 꽃구경도 하고 사람구경도 좀 하고 살아. 집에만 있으면 사람이 화만 쌓이고 사회에 불만만 쌓인다ㅠ
희할한새낀네도와준다는데 욕짓걸리
@@cheesekiller 관심은 어그로로 받지말고 고운말 이쁜 말로 받아라
예쁘네요
너무 대단하십니다 하루도 안쉬고 40년을 ㅠ.ㅠ
와... 가슴 한켠이 뭉클해지는 영상이네요
인간미가 넘치는 마을이네. 촌동네 아무대나 가봐도 이런 곳 없다. 버스기사들 정거장 아닌데서 내려달라 하면 짜증부터 내는데 이런분이 있다니
싸잡아 욕하네
와~
나라와 지자체에서 지원해줘야함이 마땅하다
개인버스ㅋㅋㅋㅋ 할머님 너무 웃기셔ㅋㅋ진짜 괜히 기분 좋아지는 영상 잘봤습니다ㅎㅎ
청산여객 뉴비시티(NEW BS106) 기사아저씨가 사장님이시네수고 많으시네요..그리고 고딩때 군내버스(시골버스) 탄것도 생각나네
기사님과 청산에 무궁한 안녕을 기원합니다.
저곳이니까 가능한 일이네~~~오 산뜻하네ㅋ
진짜 아름답다..
경적소리를 굳이 뭐 한번씩 놀러오는 사람들한테 맞출필요는 없지
6개월전 청산도 혼자 여행갔는데 그땐 버스가 안나와서 걸어서 다녔습니다. 여행일정에 착오가 생겼지만 걷는것도 좋았습니다
초딩 애기때부터 할머니댁갈때마다 탔었는데 35살인 지금으로썬 많이 늙으셨다..20대가 지난 후 차로 다녀서 버스를 많이 못탔지만 마을에서 버스지나가거나 개인차로 지나갈때 서로 손흔들어주고 인사하며 동네사람부터 동네친척들까지 기억하시는 분 ㅎㅎ어디서 내릴지 말 안해도 알아서 벨 누를 필요가 없죠 ㅎㅎㅎ
슬픈사실이지만 사시는 분들 연련층을 보면 기사님 은퇴 할 쯤이면 섬에 사는 사람도 거의 없어짐
나 왜 울컥하죠…
낭만있다
05:29 할아버지!
먼가 약속이라도 하신듯 체계적인거 같아요~~~~~~~!!!!!!!!!!!!!그리고 도시에서 못보는걸 보니까 재미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국일세
저렇게 운행 하시는거보니 마음이 여유롭고 엄청 친절하실것 같네요
특이하네요 ㅎㅎ
좋다
자가용 버스를 사는게 꿈입니다. 버스를 끌고 전국을 돌아다니고 싶은 고등학생3학년이자 꿈이 버스기사입니다.저도 저분처럼 되서 꼭 여러사람의 발의 되어주고 싶네요!(3-4년뒤면 서울-부산간 저런버스 운영해보려고 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
😊😊😊
청산도 진짜좋지..배시간때문에..좀더 있지못해서아쉬웠을뿐
청산도도 버스가 있었구나.택시를 타긴 했는데...청산도 나가는 날에는 항구 가야하는데 택시 전화하니 단체 손님와서 콜 안 받음.ㅠㅠ그래서 걸어가는데 트럭 아저씨가 항구까지 태워줘서 잘 감.
청산도에 가서 살고싶네요
사람냄새 나고 좋다
이제 코로나 끝나가니깐 놀러도 많이 다닐꺼같음 ㅎㅎ
낭만이다
사람 사는 향기가 있는 곳
놀러가고싶은곳이네요
큰차 운전해봤지만 버스 구매후 저기서 같이 일하자고 하고싶네...
저곳의 유일한 대중교통이군요
말그대로 그림같은곳에 그림같은 사람들
보는 내내 눈물이 나는 이유가 뭘까요.
나처럼 운전 세월아 네월아 하는 사람에겐 딱이네요 ㅎㅎㅎ
그냥 왠지 눈물나는 영상이네
이것도 정부의 복지겟지요 ? 섬이라 정류장사이가 먼데 승객요금으론 절대 충당안될테고, 버스 유지비,기사님 월급 적자겟지요..그렇다고 아지매들의 세금으로 충당될거같진않고..
마음이 따뜻해지는거 같네요.
헐.. 저건 진짜 신기하다내려달라고 할때 같이 내리는건..ㅎㄷㄷ
청산중앙초등학교 그당시엔 국민학교 2년 다녔었는데그 당시엔 전기가 없어 발전기돌려서 식사때 두시간씩 ㅎㅎ
이런 아름다움 뒤에 정류장 아닌곳에서 사고나면 저 기사분 독박쓴다는게 함정!ㅜㅜ
@@minjune0423 대표라고책임에서자유로운건아니죠..ㅋ
짧은 힐링 영화한편 본 기분이네요특히 일부러 클락션을 울리는 장면은 마음이 편해지네요 다른 도로에서 클락션은 기분나쁜 소리로 들리지만 이 곳에서는 안전을 위해서 또 주민분들에게 시계역할도 한다는게 그동안 잊고 살았던 마음의 평화를 안겨주네요 😄
시골이라 가능 한거지만 개인버스라고 말하는 할머니는 버스가 있을 때 잘 행동하셨으면.. 버릇이 이미 나빠지신거 같으데..당연하게 기달려주고 다시 와주는 버스는 세상에 없습니다 ㅠ
아니 근데 시골이라 기다리는 것 자체에 대한 인식이 다를 수 있을 거 같네요
혹시 촬영 몇월에 한건가요??
청산도가 슬로우씨티 원조아닌가? 가봐야겠습니다...
와 소름이다학교 국어시간에 청산도에 관한 소개글이 나오는데 이게 알고리즘에???
저곳에서 살고싶다
그리 나쁜 곳이 아닙니다. 배편도 비수기 때 6번정도 있고 결항률도 낮으니까요.
살다가 신안 염전노예로 팔려감ㅎㅎ
@@지리고오지고-j2d 이건 뭔 개소릴까 완도에 딸린 작은섬인디 뭔 신안타령이야
@@지리고오지고-j2d 쌉 인정.
너무 심하다.쉬는날 없이 365일 일하남?아파도 병원도 못가고,,위험을 초래하고있다.하루속히 교대근무자 배치하라.안되면 배차시간을 조정하라.70대 노인기사님 건강 생각해주기바람.
답답한 소리하네...몰라서 저러는게 아니라 할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지당신보고 시골가서 일해라하면 하것소~
@@오리발-t8n 돈만 많이 주면 할지도?
직업이 아니라 삶이구나
이런 곳에서 한세상 살다 가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듯
시골 내려가고 싶네요
섬이 크네
시골버스들이 배차간격긴거빼곤 좋긴혀기사님들도 착하시고
시내버스는 안 그란 줄 아나?
이런 느낌 . 마치 이웃집토토로 고양이 버스같아 .
이렇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고생하시는데 월급은 커녕 기름값은 나올까요 정부에서 지원이 확실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인데 이런 분야가
잔잔하지만 가슴 먹먹한 감동과 여운이 있네요… ^^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셔야할텐데…
4년전쯤인가 어머니랑 둘이서 청산도 여행갔는데 섬을 빵빵소리를 내면서 순회하는 게 신기하면서도 재미있었네요. 코로나 풀리면 봄에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정말 아름다운 섬이었어요.
직업정신 투철하시고
진짜 열심히 사신분이다
기사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시골인심에 기분좋아지는 영상입니다
문제는 이분 안계시면 더이상 할사람이 없다는 거네요.....마을 어르신들도 그렇고 기사님도 건강 하셔야 겠네요..
운전사 할아버지 축복 많이 받으세요
이곳 저곳. 이동네.저동네 모든 어른신들 께서
운전 할아버지 께 언제나 검사 인사 드려요
건강하시고요 행복 하셔요
영상보는데 왜그런지 눈시울이붉어지네요
살랑이는 벼와 나무들 풍경.. 인생의 즐거움을 아시는 버스기사님.. 시골인심.. 완벽하네요 섬어르신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좋겠습니다
이..가을~~행복이 느껴지는 영상~꼭한번 가보고싶어요^^
참 정겹네요
할아버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멋지세요 👏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완도에서 자전거 빌려서 청산도 다녔는데 언덕이 많아서 엄청 힘들었어요,, 근데 풍경이 너무 예뻐서 여태까지 다닌 국내 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꼭 한번쯤 여유있게 다녀오는걸 추천드려요
나도 늙었나 이런 방송 보면 훈훈하면서도 눈물이 난다
멋진 가장이십니다.
기사님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드릴 말씀은 많지만 한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기사님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건강 하십시요
표정도 말투도 너무 온화하고 인정이 넘쳐보이시네요!
감탄이 나오고 눈물이 나올라고 하네요.
11년전 요트타고 청산도 갔을때 기사사장님 참 세월빠릅니다. 건강하시고 내년쯤 한번찾아뵐게요.또 요트타고왔다고 이런저런이야기하고 맛난거 쏘겠습니다ㅎㅎ
멋진 기사님이네요.
기사분이 유쾌하시고 너무 친철하시네요 ㅎㅎ
따스하고, 정겹고,배려있는 풍경
왠지 정겨우면서도 먹먹해지는 영상이다.
기사님 정말 멋지십니다. 본인 힘드셔도 섬사람들 버스 태우시느라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번 청산도 가보고 싶네요
이런 버스는 오랬동안 유지 되어야 합니다..
이런버스는 국가에서 보조금이나올꺼라 회사에서없애는거보다 하려는사람이없어서 유지되기힘들껍니다.
임금이어떻게되실지모르겠지만 최저임금도 안되는돈받으실꺼라생각되고 어디갈곳없는섬에서 쉬는날없이 운행하는데 42년을저렇게하셨다는게 정말대단한거죠. 제가보기엔 한평생인생을봉사하셨다생각됩니다
우연히 봤는데 우리 할아버지가 잠깐 보여서 너무 반갑다!! 엄마 보여줘야지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와 청산도.. 저 2011년가을에 갔었는데.. 진짜 국내여행지 다녀본곳중 가장기억에남고 최고의 풍경이었습니다. 청산도는 진짜 봄 가을에 가야 제일좋습니다.
물맑고 공기좋고 할머니들 건강하시고 인정 넘치는 곳 모두모두 천수무강 하시고 버스도 오래오래 다니길 할머니들 모두모두 귀도 밝으셔라 그러고보니 신호등이 없어 배차간격에 쫓길일없어 세상 편한 버스 마음의 여유를 갖기 좋은 동네
오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네 기사 할배가 마음씨가 넉넉하시고 주민들도 순박하신것같고 의외로 들판도 넓어보이고 좋은곳으로 보입니다~!!
청산도가 저희 할머니댁인데요.
일단 섬이 결코 작은곳도 아니고 육지에서 그리 멀리 떨어진 곳도 아니어서 배편이 자주 있습니다. 1박2일코스라면 추천드려요.
@@이호연-b8w 올 여름휴가를 청산도로 갈려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Gabnam 여름이면 아마 8회정도 있을 겁니다.
@@이호연-b8w 넵 감사합니다 ^^😀😃😄
너무 아름다워요
영상으로만 보는데도 마음이 참 편안해지네
잔잔하게 아무생각없이 14분이 순식간에 지나가네요... 건강하세요
사람 얼굴이 정류장이 되어버린 시골.... 아... 멋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런 따스한 동네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가슴이 뭉근해집니다
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할거 같아요 멋있습니다
정겨움이 묻어나는 곳이내요.
5:55 저 나무 동전 수거함은 1977년 첫 운항때부터 함께 해 왔다네요
그저 아름답고 훈훈합니다.
기분좋아지는 영상
와, 정말 멋지고 존경합니다!
저 버스경력 3년인데 저분이 허락하시면 일도와드리고 휴가 좀 드리고싶네요
ㅋㅋㅋ 개소리하네 니가 청산도까지 가서 함 매일 도와보든가
@@cheesekiller 꼬여가지고 관심 한번 받아보려고 여기저기 똥글 싸지르고 다니는것도 고생인데 참 가지가지 하십니다. 저 버스기사 아저씨도 40년을 하셨다니까 님도 40년 동안 똥글이나 싸면서 돌아다니면 어디서 인정은 해줄것같네요.
@@cheesekiller 휴가 드리고싶다고 했지 평생 일해준다고 했나. 집에만 있지 말고 밖에 나가서 꽃구경도 하고 사람구경도 좀 하고 살아. 집에만 있으면 사람이 화만 쌓이고 사회에 불만만 쌓인다ㅠ
희할한새낀네도와준다는데 욕짓걸리
@@cheesekiller 관심은 어그로로 받지말고 고운말 이쁜 말로 받아라
예쁘네요
너무 대단하십니다 하루도 안쉬고 40년을 ㅠ.ㅠ
와... 가슴 한켠이 뭉클해지는 영상이네요
인간미가 넘치는 마을이네. 촌동네 아무대나 가봐도 이런 곳 없다. 버스기사들 정거장 아닌데서 내려달라 하면 짜증부터 내는데 이런분이 있다니
싸잡아 욕하네
와~
나라와 지자체에서 지원해줘야함이 마땅하다
개인버스ㅋㅋㅋㅋ 할머님 너무 웃기셔ㅋㅋ
진짜 괜히 기분 좋아지는 영상 잘봤습니다ㅎㅎ
청산여객 뉴비시티(NEW BS106) 기사아저씨가 사장님이시네
수고 많으시네요..
그리고 고딩때 군내버스(시골버스) 탄것도 생각나네
기사님과 청산에 무궁한 안녕을 기원합니다.
저곳이니까 가능한 일이네~~~오 산뜻하네ㅋ
진짜 아름답다..
경적소리를 굳이 뭐 한번씩 놀러오는 사람들한테 맞출필요는 없지
6개월전 청산도 혼자 여행갔는데 그땐 버스가 안나와서 걸어서 다녔습니다. 여행일정에 착오가 생겼지만 걷는것도 좋았습니다
초딩 애기때부터 할머니댁갈때마다 탔었는데 35살인 지금으로썬 많이 늙으셨다..20대가 지난 후 차로 다녀서 버스를 많이 못탔지만 마을에서 버스지나가거나 개인차로 지나갈때 서로 손흔들어주고 인사하며 동네사람부터 동네친척들까지 기억하시는 분 ㅎㅎ
어디서 내릴지 말 안해도 알아서 벨 누를 필요가 없죠 ㅎㅎㅎ
슬픈사실이지만 사시는 분들 연련층을 보면 기사님 은퇴 할 쯤이면 섬에 사는 사람도 거의 없어짐
나 왜 울컥하죠…
낭만있다
05:29 할아버지!
먼가 약속이라도 하신듯 체계적인거 같아요~~~~~~~!!!!!!!!!!!!!그리고 도시에서 못보는걸 보니까 재미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국일세
저렇게 운행 하시는거보니 마음이 여유롭고 엄청 친절하실것 같네요
특이하네요 ㅎㅎ
좋다
자가용 버스를 사는게 꿈입니다. 버스를 끌고 전국을 돌아다니고 싶은 고등학생3학년이자 꿈이 버스기사입니다.
저도 저분처럼 되서 꼭 여러사람의 발의 되어주고 싶네요!(3-4년뒤면 서울-부산간 저런버스 운영해보려고 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
😊😊😊
청산도 진짜좋지..배시간때문에..좀더 있지못해서
아쉬웠을뿐
청산도도 버스가 있었구나.
택시를 타긴 했는데...
청산도 나가는 날에는 항구 가야하는데 택시 전화하니 단체 손님와서 콜 안 받음.
ㅠㅠ
그래서 걸어가는데 트럭 아저씨가 항구까지 태워줘서 잘 감.
청산도에 가서 살고싶네요
사람냄새 나고 좋다
이제 코로나 끝나가니깐 놀러도 많이 다닐꺼같음 ㅎㅎ
낭만이다
사람 사는 향기가 있는 곳
놀러가고싶은곳이네요
큰차 운전해봤지만 버스 구매후 저기서 같이 일하자고 하고싶네...
저곳의 유일한 대중교통이군요
말그대로 그림같은곳에 그림같은 사람들
보는 내내 눈물이 나는 이유가 뭘까요.
나처럼 운전 세월아 네월아 하는 사람에겐 딱이네요 ㅎㅎㅎ
그냥 왠지 눈물나는 영상이네
이것도 정부의 복지겟지요 ?
섬이라 정류장사이가 먼데 승객요금으론 절대 충당안될테고, 버스 유지비,기사님 월급 적자겟지요..
그렇다고 아지매들의 세금으로 충당될거같진않고..
마음이 따뜻해지는거 같네요.
헐.. 저건 진짜 신기하다
내려달라고 할때 같이 내리는건..ㅎㄷㄷ
청산중앙초등학교 그당시엔 국민학교 2년 다녔었는데
그 당시엔 전기가 없어 발전기돌려서
식사때 두시간씩 ㅎㅎ
이런 아름다움 뒤에 정류장 아닌곳에서 사고나면 저 기사분 독박쓴다는게 함정!ㅜㅜ
@@minjune0423 대표라고책임에서자유로운건아니죠..ㅋ
짧은 힐링 영화한편 본 기분이네요
특히 일부러 클락션을 울리는 장면은 마음이 편해지네요
다른 도로에서 클락션은 기분나쁜 소리로 들리지만 이 곳에서는 안전을 위해서 또 주민분들에게 시계역할도 한다는게 그동안 잊고 살았던 마음의 평화를 안겨주네요 😄
시골이라 가능 한거지만 개인버스라고 말하는 할머니는 버스가 있을 때 잘 행동하셨으면.. 버릇이 이미 나빠지신거 같으데..당연하게 기달려주고 다시 와주는 버스는 세상에 없습니다 ㅠ
아니 근데 시골이라 기다리는 것 자체에 대한 인식이 다를 수 있을 거 같네요
혹시 촬영 몇월에 한건가요??
청산도가 슬로우씨티 원조아닌가? 가봐야겠습니다...
와 소름이다
학교 국어시간에 청산도에 관한 소개글이 나오는데 이게 알고리즘에???
저곳에서 살고싶다
그리 나쁜 곳이 아닙니다. 배편도 비수기 때 6번정도 있고 결항률도 낮으니까요.
살다가 신안 염전노예로 팔려감ㅎㅎ
@@지리고오지고-j2d 이건 뭔 개소릴까 완도에 딸린 작은섬인디 뭔 신안타령이야
@@지리고오지고-j2d 쌉 인정.
너무 심하다.쉬는날 없이 365일 일하남?
아파도 병원도 못가고,,위험을 초래하고
있다.하루속히 교대근무자 배치하라.
안되면 배차시간을 조정하라.
70대 노인기사님 건강 생각해주기바람.
답답한 소리하네...몰라서 저러는게 아니라 할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지
당신보고 시골가서 일해라하면 하것소~
@@오리발-t8n 돈만 많이 주면 할지도?
직업이 아니라 삶이구나
이런 곳에서 한세상 살다 가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듯
시골 내려가고 싶네요
섬이 크네
시골버스들이 배차간격긴거빼곤 좋긴혀
기사님들도 착하시고
시내버스는 안 그란 줄 아나?
이런 느낌 . 마치 이웃집토토로 고양이 버스같아 .
이렇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고생하시는데 월급은 커녕 기름값은 나올까요 정부에서 지원이 확실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인데 이런 분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