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은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음 가족끼리 해도 삐걱댈수있는게 동업임 경우의 수가 너무 많음. 수익배분 겨우 잡아둬도 니고생 내고생 크기 달라보이기도하고, 가령 남자둘이 개업을 했다가 여직원을 두는데 서로 또 그 여직원이 맘에 들어서 사업은 뒷전으로 서로 기싸움하는 경우 그리고 쟤만 없으면 이게 전부다 내 것인데 인 경우 등 안좋은 얘기 같지만 사람이 돈 만져보고 사업이 안정화되면 이제 다른게 눈에 들어옴. 또는 겉으로는 잘 모르지만 알고보니 투자금만 쏙 빼먹고 도망가는 경우도 있고, 처음에는 같이 할것처럼 보여도 끝까지 같이 못 가는 경우등 너무 많다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사회초년생님들 사회에 나오면 아무도 믿지마라!!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남에게 피해주지말고 항상 주변인들 너무 신뢰하지말고 항상포커페이스하며 조용히 이루고자하는일 스스로 묵묵히 해내시길바랍니다!!!돈도 빌려주지말고 그냥 줄수잏는한도안에 그냥 주세요!!빚도 멀리하세요!!내능력만큼 아끼고 열심히 살면 언젠가는 좋은일이 있읍니다!!사업을해서 돈도 벌지만 그건 정말 힘든일입니다!!
제가 한 분야에서 20년간 그 자리에 있어봐서 아는데,, 저 자신이 나가리되니까 쳐다도 안 봅디다. 동꼬님 말씀 딱 맞아요. 요즘 드는 생각은,,그나마 그나마 가족 그것도 직계가족 외에는 내 진짜 모습을 보여주면 안되겠다 라는 걸 뒤늦게 배웁니다 -사회생활 40년차 아재 드림-
아줌마 남편분이 운 좋은거지, 굉장히 운 안좋은 사람도 많아요. 돈 빌려줬는데 돈 상환하기 싫어서 채권자 살해한 경우도 많아요. 울엄마 60년대초반생 아마 아줌마랑 비슷한 연령같은데, 엄마가 좋은직장 꽤 좋은 연봉 받는데도 주변사람들이 돈 빌리고 돈 떼먹어서.. 저 어릴때부터 엄마가 울면서 사람들한테 내 돈 갚으라고 전화 자주했던게 기억나네요. 울엄마 이제 나이 많아서 은퇴하셨는데 어릴때부터 생각해보면 진짜, 괜찮은 연봉으로 잘 사니깐 별에 별 똥파리들이 다 달라붙더라구요. 교회, 모임 이런곳들은 진짜 똥파리에 구더기들까지 득실득실한곳
오늘얘기도 정말 잘 봤습니다. 토요일이 기다려지는 동네꼬마님썰이 일주일의 낙이네요 특히나 공감했던부분이 많았던 이야기입니다. 이제는 저도 한참 나이먹고 당시에는 못느꼈지만 돌이켜보니 그랬구나 했던 경험이 하나있는데 이번이야기 들으면서 정말 '맞아...저말 진짜 맞아'라는 생각을 가지고 봤네요 대학 진학하고 아는사람 하나도 없이 그리고 성인이 되어 자유로운생활을 한다는마음에 주변사람들을 가리지않고 만나고 친분나누고했습니다. 진짜 군휴학전후로해서 학교 수업간 이동할때 못해도 3~4명한테는 인사할정도? 유독 가까이 지냈던 친구들이있었습니다. 7~8명정도였던거같네요 당시의 저는 이 이야기의 돌비님처럼 엄청 신뢰하고 믿고 속내얘기도하고 그리지냈습니다. 이 이야기급은 아니지만 분명 잘 준비했고 잘 되어가던 일이었는데 이상하게 되는일도 안되고 멀쩡히 잘 지내던 인맥들인데 그 인맥들과 저 사이에 이상한 루머같은 얘기돌아서 갑작스레 친했던 관계가 상하는 일도 있었고...그냥 기분탓이겠거니 했는데 유독 잦았었네요 단순히 루머로 치부하기 힘들정도? 좀 정도가 심했던게 많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 친구였던 녀석들이 어디든 개입되어있었던걸 한참 지난후에나 알았습니다. 제가 좋은기회가 생겨 시도하려고 할때...그 기회만 잡으면 정말 성장할수 있는데...발목을 잡은 경우도 있었고 취업상황에서도 신의직장으로 분류되는 분야에 최종까지 갔는데 이또한 그시절 인연의 방해로 정말 어이없게 안된경우도있었고.. 금전적인 문제도 있었고... 여자문제도 있었고.... 하나하나 썰푼다면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거 뼈저리게 알수있을정도? 좋은일이 실제로 벌어지면 요새말로 가스라이팅이라고하죠? 저야 죽자살자 열심히해서 이뤄내도 폄훼하고...급기야 제 업적인데도 제 스스로 깎아내리고있고 근데 그놈의 정이라는것 때문에 20대 대부분을 이녀석들과 보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크루에서도 좀 똘똘하고 약삭빠른 녀석들은 어느순간 모임에 안나오고 그러더라구요...걔들이 현명했던듯.. 사소한게 문제가되어 큰 갈등으로 이어졌었는데 그 이후로 이녀석들과 손절했습니다. 그 이후로 이상하리만치 일이 잘풀렸고 그 이후로 십년도 더 지났지만 단 한번도 후회하거나 아쉬워한적도 없습니다. 이것도 권선징악인지 그녀석들 근황을 풍문으로 들으니 솔직히 쌤통이다 생각도 들더라구요.. 돌이켜보면 참 우습죠....어찌보면 가장가깝다고 생각했던 애들이 제 앞길을 막고있었으니.....그것도 십년동안이나.....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막 가까운사람들은 잘 안만들라합니다..친하더라도 적정선까지만....
@@user-vd4gt7kd8r 별거아닌 제 댓글보고 답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소시오패스 테스트같은거보면 거의 10중 8~9개는 일치하더라구요 그때 마음터놓고 얘기한게 어느순간 제 약점이되어 돌아온다던가...뭔가 이벤트가 생겨보면 가만히 있던 내가 나쁜놈이되고 주도한 일부애들이 선량한사람이되어있다던가...등등 굳이 미워하거나 할필요없습니다. 당시의 미숙한 제가 그 일을 통해 내적으로 성숙해진 계기가 되었으니깐요.
동꼬님 진짜 현실공포 실감나네요. 좀 나가다가 떨어진 환갑쟁이인데. 주변에서 밟는 사람이 가장 잔인했네요. 혹시 , 나 자신은 떨어지는 자를 밟지않았나 비웃지 않았나 하는 자성을 해 봅니다. 본인도 속마음은 좀 그런적이 있거든요 남 잘 되면 배아프고 못 되면 고소해하는.. 동꼬님 땜에 절이나 교회안가도 되네요 현실종교가 하나 생겨서 ㅎㅎ 동꼬 교주님 건강하세요~
와 동꼬님 이야기 여태껏 해온 현실공포라도 일상에서 좀 마주하기 힘든 현실공포였는데 이건 진짜 찐 리얼 현실공포라 막 아주 무섭다 소름끼친다 이런 것 보다는 진짜 너무 현실적이라 생각보다 편안하게 들었어요ㄷㄷㄷㄷ 능력 1도 없는데 욕심쩔고 열등감 강한 사람이 친구나 지인에 있다? 무조건 손절하세요~ 득될거 진심 하나도 없고 타인의 불행을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심리란 참 미묘한게 자수성가한 사람들 있잖아요? 사람들은 되게 싫어합니다^^ 자수성가 해본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알듯ㅋㅋㅋㅋ 마르지 않는 샘물같은 동꼬님 이야기 너무 잘 듣고갑니다!!
사업성공까지 안가도 살면서 한두번은 비슷하게 겪는것 같아요 ㅎㅎ 좀 더 나은 직장으로 이직할 때 돌려서 후려치던 사람, 제 형편보다 나은 사람과 결혼할때 배우자 수준 알고싶어 안달난 사람들.. 남편이 재벌도 아니고 제 분수랑 비교해 나은 정도인데도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이 어떻게 결혼할지 어디살지 어떤 평수 살지 관심이 많더라고요.. 눈치가 빠른 편이라 잘돼도 티 안내려 노력하고, 좋은거 같이 나누려 하는데도 질투란건 제 노력과는 무관한것 같아요 되려 결혼 준비하면서 SNS도 끊고 최대한 내색 안하고 지냅니다..
잠들어서 다 못들은 얘기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자신의 성공이 자기 실력과 능력으로 된것 보다 운이 좋아 된것일 수 있으며 자신이 치고 올라갈때 누군가는 떨어지는 사람이 있으며 또 누군가의 도움으로 세상은 돌아가기에 겸손 겸허한 자세를 갖는 마음가짐으로 나누고 베풀고 배려하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또 해보게 되는 이야기였네요
인 복이 있어야 하는데... 돈 앞에서 친구 관계를 유지하기가 싶지 않다는 것을 살면서 가끔은 느낍니다. 동업으로 성공 하는 경우는 극히 드믈죠? "가난은 친구와 사랑까지 멀리 떠나게 만든다는 것" 을 뼈저리게 느껴봐서 공감을 하는 부분이 많았던 이야기였고, 그럼에도 베풀고 인성을 바르게 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 주변의 친구들이 나의 성공을 마냥 반가워 하지 않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 학교 다니던 시절과 비교 하면서 나보다 잘난 것도 없던 친구가 나보다 잘산다는 것으로 질투하기도 하고, 돈이 필요할 때와 자신의 모든 것을 자랑 할 때만 연락하는 이기적인 친구들도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직접 겪은건 아니지만 아버지 한참 잘나가시다가 친구한테 뒤통수 맞고 추락했을때 그 사람들의 멸시... 이민생활이라 한국 커뮤니티도 좁은대 교회 장로 권사라는 사람들 대놓고 사람무시하고 욕하고 그랬는데. 악착같이 다시 재기하셔서 이제는 그냥 한인사회를 안나가시는 아버지. 그 치옥적인 생활을 버티신거 ... 그때 배운건 그냥 있든 없든 잘나가든 못나가든 조용히 살자
와 사연자분 불난 뒤 정말 힘드셨을텐데 첫 거래처 직원분에게 3천만원 빌려드린게 신의 한수네요 배포가 어떻게서든 성공 하실 분 인거 같아요 들으면서 조마조마 했는데 마지막은 해피엔딩이라 정말 다행입니다ㅜㅜ 이로써 또 한번 인류애가 바사삭.. 다들 곁에 있는 사람을 조심합시다..!
더군다나 꼴통인 고졸이..어린나이에 성공하니까 같은 꼴통들은 뼈를 깎는 노력이 잇엇다는것을 알리 만무하지. 그러니 성공하면 제일 먼저 할 일이 못난 시절에 맺은 인연들 정리하는거다. 친구? 오래된 친구?? 그딴 감상에 젖어서 내 팔 내가 꼬는 짓 하지마라. 한 계단 올라갓으면 그 층에 있는 사람들이 친구인거다.
큰걸 안 해주더라도 어려울때 푼돈이나마 나한테 써주는 친구가 보통 오래가더라구요... 뭐 도움을 주겠다 이런말 안하고 그저 방구석에 밖혀 읶을때 끄집어 내서 밥먹이고 들여보내고.. 소소하지만 지나고 나니깐 고마운 작은 도움?? 사회에서 만나는 친구들은 보통 서로 윈윈 하는 비지니스 프렌드 느낌이고..
![잠들기 전에 들으면 저절로 과학과 곤충 모험을 시켜주는 이야기들(숙면 권장 ASMR 몰아보기) ㅣ [과학을 보다 EP.56~EP.64 ]](http://i.ytimg.com/vi/vdbVqUsiCX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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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뭉님 2편은 언제즘...ㅜㅜㅜㅜ3주동안 기다렷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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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ni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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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0319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ㅋ
마지막 말 너무 공감 됩니다.
틈 조차 주면 안됩니다.
개인, 사생활 얘기도 하면 안됩니다.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적당히 거리를 둬야 합니다.
정말소름돋네요..
동업은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음
가족끼리 해도 삐걱댈수있는게 동업임
경우의 수가 너무 많음. 수익배분 겨우 잡아둬도 니고생 내고생 크기 달라보이기도하고, 가령 남자둘이 개업을 했다가 여직원을 두는데 서로 또 그 여직원이 맘에 들어서 사업은 뒷전으로 서로 기싸움하는 경우 그리고 쟤만 없으면 이게 전부다 내 것인데 인 경우 등 안좋은 얘기 같지만 사람이 돈 만져보고 사업이 안정화되면 이제 다른게 눈에 들어옴.
또는 겉으로는 잘 모르지만 알고보니 투자금만 쏙 빼먹고 도망가는 경우도 있고, 처음에는 같이 할것처럼 보여도 끝까지 같이 못 가는 경우등 너무 많다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욕심이 많아서 그런듯 탐욕때문이죠
원래 아는 넘에게 사기 당합니다
우리집도 친척과 동업했다가 친척놈들이 홀라당 먹어서 거의 연끊음. 차라리 돈을 빌려받지 동업은 하는게 아니다.
동업해서 잘되는거 주위에 본적없네요 니일내일 니돈내돈 되더라구요
저희 아빠도 동업자한테 홀랑다 털리고 그놈은 잘먹고 잘산다 자식들까지 동업자도 아니고 똥파리였지 사업잘된까 우리아빠 사무실에 맨 날들러붙어 먹었던 백수였다가
현실이 그런겁니다 남이 잘되는거 친인척.주변. 친구들이 가장 싫어합니다. 질투와 시기때문에 . 있다고 .잘났다고 유세떨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적은 항상 내 옆에 있다는걸 명심하고 살아야 합니다.
아직 이십대지만 부모님 보면서 느낀게 이미 남부러울거 없이 잘살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마음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정말 진심으로 주변에 친한 사람이 잘되는 걸 축하해주고 잘된사람을 옆에두고 교류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냥 자연스럽게 끼리끼리 모이게 되는 듯요
진짜적은 내부에있으니 얘가 적이될것인가 친구가될것인가 여럿검증단계로 시험을해봐야겠죠
저는 그래서 일부러 티냅니다. 겉으로는 아닌척이라 해도 표정 행동 등으로 느껴지는 이유 모를 분위기는 티가 나기 마련이죠 그러고 점점 거리를 둔다는
난 진짜 동꼬가 너무 좋아
내 집중력이 이렇게 높았나 싶을정도로
사회초년생님들 사회에 나오면 아무도 믿지마라!!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남에게 피해주지말고 항상 주변인들 너무 신뢰하지말고 항상포커페이스하며 조용히 이루고자하는일 스스로 묵묵히 해내시길바랍니다!!!돈도 빌려주지말고 그냥 줄수잏는한도안에 그냥 주세요!!빚도 멀리하세요!!내능력만큼 아끼고 열심히 살면 언젠가는 좋은일이 있읍니다!!사업을해서 돈도 벌지만 그건 정말 힘든일입니다!!
❤
@@Ppt887썸앤쌈 이진호?
가족도 믿지 말 것. 특히 돈이 연결된 일이라면
제가 한 분야에서 20년간 그 자리에 있어봐서 아는데,,
저 자신이 나가리되니까 쳐다도 안 봅디다. 동꼬님 말씀 딱 맞아요.
요즘 드는 생각은,,그나마 그나마 가족 그것도 직계가족 외에는 내 진짜 모습을 보여주면 안되겠다 라는 걸 뒤늦게 배웁니다
-사회생활 40년차 아재 드림-
진짜 동감입니다
👍👍👍👍👍👍👍
남 잘될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게 진짜 어려운거임. 특히 본인이랑 비슷한수준이나 부족한사람이 잘되면 배아파하는건 대부분임
친한 친구가 그런 모습을 보여줘서 실망을 크게 했고 그게 쌓여서 조용히 연락 끊게 되더라고요.
닌 실망스럽지않고 오히려 이해가돼서 그러려니함
다그런건아니다 못산것보단 잘살면 더더욱좋지 동냥치같이살면좋을게뭐있어 더 추좁실제
시기 질투는 사람 본성인가봐요
외국에서도 비슷해요
@@Ppt887 대부분이라고 했잖아.내가 100%라니? 어려운거라고 썼잖아 내가 불가능이랬니? 아닌사람도 있겠지 비율적으로 쓴건데 이걸이해못하네
사람이 제일 무서운 존재에요.ㅜ뭐든지 잘되든 안되든 말 안하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사연자분이 기본적으로 그릇이 큰사람인듯... 일이 잘되서 잘 살고 계신다니 참 좋으네요~
이이야기 맞아요 저희신랑도 작은사업체 30년간하고있지만 굴곡도 많았지만 건실한게 돈빌려줄때 작은돈은 안받겠다는 맘으로 빌려줘요 거절하기힘들어서 그런데 10넌뒤에 연락와서 갚았던친구도있었고 몇년뒤 200만원을 10만원씩 갚은친구도있고 세월지나 잘되서 일시불로 큰돈을 갚겠다 연락온사람도 있었어요 잘될때 힘이되면 주변에 도움을 줘야할듯 해요 ㅠ
돈거래는 친분있는자들과는 피하세요 그냥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인거면 줘도 괜찮죠 하지만 꼭받아야만 한다면 조심하시기를
30년간 건실히 이끌어오신 것이 대단하죠
사업, 장사하는 사람들 몇년 안가서 많이 망하더라구요
안갚고 싶어서 죽이는 놈도 있는데.. (시들무 중에 돈빌려준 사람 실명시키는 아재 등)
@@rosejam ㅌㄱ? ㅋㅋ
아줌마 남편분이 운 좋은거지, 굉장히 운 안좋은 사람도 많아요. 돈 빌려줬는데 돈 상환하기 싫어서 채권자 살해한 경우도 많아요.
울엄마 60년대초반생 아마 아줌마랑 비슷한 연령같은데, 엄마가 좋은직장 꽤 좋은 연봉 받는데도 주변사람들이 돈 빌리고 돈 떼먹어서.. 저 어릴때부터 엄마가 울면서 사람들한테 내 돈 갚으라고 전화 자주했던게 기억나네요.
울엄마 이제 나이 많아서 은퇴하셨는데 어릴때부터 생각해보면 진짜, 괜찮은 연봉으로 잘 사니깐 별에 별 똥파리들이 다 달라붙더라구요.
교회, 모임 이런곳들은 진짜 똥파리에 구더기들까지 득실득실한곳
"가장 의심해야 할 놈은, 바로 가장 믿는 인간들이다"
겪어보니 이건 진리임
소름ㄷㄷ
그냥 지인이면 괜찮지, 친척, 친구가 고소해하고, 뒷담화를 하는 경우엔 정말 ...
오늘얘기도 정말 잘 봤습니다.
토요일이 기다려지는 동네꼬마님썰이 일주일의 낙이네요
특히나 공감했던부분이 많았던 이야기입니다.
이제는 저도 한참 나이먹고 당시에는 못느꼈지만 돌이켜보니 그랬구나 했던 경험이 하나있는데
이번이야기 들으면서 정말 '맞아...저말 진짜 맞아'라는 생각을 가지고 봤네요
대학 진학하고 아는사람 하나도 없이 그리고 성인이 되어 자유로운생활을 한다는마음에 주변사람들을 가리지않고 만나고 친분나누고했습니다.
진짜 군휴학전후로해서 학교 수업간 이동할때 못해도 3~4명한테는 인사할정도?
유독 가까이 지냈던 친구들이있었습니다. 7~8명정도였던거같네요
당시의 저는 이 이야기의 돌비님처럼 엄청 신뢰하고 믿고 속내얘기도하고 그리지냈습니다.
이 이야기급은 아니지만
분명 잘 준비했고 잘 되어가던 일이었는데 이상하게 되는일도 안되고 멀쩡히 잘 지내던 인맥들인데 그 인맥들과 저 사이에 이상한 루머같은 얘기돌아서 갑작스레 친했던 관계가 상하는 일도 있었고...그냥 기분탓이겠거니 했는데 유독 잦았었네요
단순히 루머로 치부하기 힘들정도? 좀 정도가 심했던게 많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 친구였던 녀석들이 어디든 개입되어있었던걸 한참 지난후에나 알았습니다.
제가 좋은기회가 생겨 시도하려고 할때...그 기회만 잡으면 정말 성장할수 있는데...발목을 잡은 경우도 있었고
취업상황에서도 신의직장으로 분류되는 분야에 최종까지 갔는데 이또한 그시절 인연의 방해로 정말 어이없게 안된경우도있었고..
금전적인 문제도 있었고...
여자문제도 있었고....
하나하나 썰푼다면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거 뼈저리게 알수있을정도?
좋은일이 실제로 벌어지면 요새말로 가스라이팅이라고하죠? 저야 죽자살자 열심히해서 이뤄내도 폄훼하고...급기야 제 업적인데도 제 스스로 깎아내리고있고
근데 그놈의 정이라는것 때문에 20대 대부분을 이녀석들과 보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크루에서도 좀 똘똘하고 약삭빠른 녀석들은 어느순간 모임에 안나오고 그러더라구요...걔들이 현명했던듯..
사소한게 문제가되어 큰 갈등으로 이어졌었는데 그 이후로 이녀석들과 손절했습니다.
그 이후로 이상하리만치 일이 잘풀렸고
그 이후로 십년도 더 지났지만 단 한번도 후회하거나 아쉬워한적도 없습니다.
이것도 권선징악인지 그녀석들 근황을 풍문으로 들으니 솔직히 쌤통이다 생각도 들더라구요..
돌이켜보면 참 우습죠....어찌보면 가장가깝다고 생각했던 애들이 제 앞길을 막고있었으니.....그것도 십년동안이나.....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막 가까운사람들은 잘 안만들라합니다..친하더라도 적정선까지만....
걔네들 아마 나르시스트일수도요..... 최근 인기드라마 내남편과 결혼해줘의 빌런 정수민이랑 존똑이네요
@@user-vd4gt7kd8r 별거아닌 제 댓글보고 답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소시오패스 테스트같은거보면 거의 10중 8~9개는 일치하더라구요 그때 마음터놓고 얘기한게 어느순간 제 약점이되어 돌아온다던가...뭔가 이벤트가 생겨보면 가만히 있던 내가 나쁜놈이되고 주도한 일부애들이 선량한사람이되어있다던가...등등
굳이 미워하거나 할필요없습니다. 당시의 미숙한 제가 그 일을 통해 내적으로 성숙해진 계기가 되었으니깐요.
잘 생각하셨습니다. 아직 더 길게 사회생활 하시게 될거 같은데요. 아마 님에게 큰 도움을 줄듯이, 간이라도 빼줄듯이 다가오는 인간도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이런 인간들에게 털리니까 조심하세요. 꾼자의 사기는 10년이 걸려도
진짜동꼬님이 최강자인듯..💛몰입감쩔어요ㅠㅠ 듣다가잠든날도 많아서 계속듣게됨ㅋㅋ
사연자분 지금은 잘되셔서 너무 다행이네요... 진짜 밑바닥 까지 내려가면 친하고 내가 잘해줬던 사람보다 의외로 다른 인연이었던 분들이 큰 도움을 주더라구요. 참 씁쓸하지만 오늘 이야기와 명언들 잘들었습니다~!👍
ㅌㅈ😢
저도 이런 경험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번 동네꼬마님 이야기가 와닿네요. 사람은 언제든지 통수를 칠수 있습니다. 사람 만나는거 조심해서 만나세요.
자기가 망한 상황에서 돈을 빌려 준다는건 진짜 인성이 좋은 사람이고 배포가 큰사람임
어짜피 은행으로 갈돈이라고 하잔아요 그돈이 은행으로 간다고 해서 다 빛을 청산하는것도 아니고
다시 일어서는것도 아니고 그러니 좋은일 한번하자고 하는거죠
이성적으로 분석해야
어차피 그럴 돈이니까 내줄만 하지 ㅇㅇ
라고 말하지 저 상황 닥치면 아무나 그렇게 못해요.. 전해 듣는 입장이니까 그래 그럴만 하네 하죠
그냥 준거죠 빌렺순 사장도....괜히 칼부림 날까봐 예방조치일수도요 요새 돈몇푼 땜에 사건사고 나잖아요
@@아롱다롱-f7y그니까 그게 어렵다고;;;
@@yesyes4029ㄹㅇㅋㅋㅋ 그게어려운건데 뭐 하나 내려 깎아내릴려고
동꼬님 얘기 듣다보면 인류애가 바사삭...😂 인간혐오가 일어날 지경입니다. 내 주변지인들은 다 좋은 사람들인데 라고 생각하다가 아, 난 저렇게 성공한 적이 없어서 주변 시기질투를 받을 일이 없었지 불행인가 다행인가 싶습니다😅
오늘도 간이 쪼그라들었습니다 동네꼬마님 입담은. 끝내줍니다. 마법입니다 이야기에 빠져들어
덩달아 혼쭐납니다
팬미팅한번 하시지요😊😊😊
새로 온 삽화 좋아요ㅎㅎ 집중 잘되고 인체비례랑 표정이 매우 자세해요
삽화 바뀐거 같네요 얼마전부터
빙의현상 이후로 달라졌네용. 저번 삽화는 웹툰보는 느낌에 잘생기고 이쁜 여자애도있어서 좋앗어용 근데 공포라는 분위기에 이번 삽화분도좋아용
동꼬님 진짜 현실공포
실감나네요.
좀 나가다가 떨어진 환갑쟁이인데.
주변에서 밟는 사람이 가장 잔인했네요.
혹시 , 나 자신은 떨어지는 자를
밟지않았나 비웃지 않았나 하는 자성을 해 봅니다.
본인도 속마음은 좀 그런적이 있거든요
남 잘 되면 배아프고
못 되면 고소해하는..
동꼬님 땜에 절이나 교회안가도 되네요
현실종교가 하나 생겨서
ㅎㅎ
동꼬 교주님 건강하세요~
정말로 동네꼬마님 이야기를 가만히 들으면서 원래부터 정말 재밌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많았지만 정말 이번편은 공포라디오 사연중에 정말 최고였습니다 많은 생각이 오고가네요 동네꼬마님 너무 멋있습니다
돌비님 안녕하세요^^저는 개인적으로 동꼬님 영상이 젤 좋아요 전달력도 좋으시고 1분1초 생동감 넘치는 전개가 넘 흥미롭고 빠져들게 되는 거 같아요 동꼬님 항상 건강하시구 목관리 잘 하시구요~^^동꼬님의 팬입니당~^^ㅎㅎㅎ
와...씨 영화 한편 봤다진짜..미쳤네 전율
마지막에 결국 다시 성공한게 너무 대단하고 눈물이난다 너무 멋있다 정말
듣기 전 1시간...?뭐 이리 길까나... 라며 보기 시작했지만 막상 다 보고 난 후에는 정말 1시간이 흘렀다고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몰입해서 들었네요... 와하....정말 항상 대단하십니다 동꼬님!!!!!
사건이 쉽게 해결될 기회는 두번이나 있었는데....대처가 너무 아쉽다. 녹음 기능이 없다고 해도 A와B가 나눈 메세지....
이게 막상 벌어지면 그러한 사고를 못돌리게 되는 경우도 있죠 😔
전화기 가지고있다가 경찰한테
보여줬어야지
미련한놈도 아니고 그걸 A한테 던져주나..화면만 보여주고 압수해야지
저렇게 눈치없고 무딘스타일은 뭘해도 망하는데 선대의 공덕이 좀 있었나 봄
동꼬님 얘기 듣고 울컥했네요ㅠㅠ 내가 있을땐 아는척 친한척 하더니 지하바닥까지 내려 가보니 알겠더라구요 그때 생각이나 밥먹다 울컥했어요 잘 듣고 갑니다~
ㅠㅠ
와 동꼬님 이야기 여태껏 해온 현실공포라도 일상에서 좀 마주하기 힘든 현실공포였는데 이건 진짜 찐 리얼 현실공포라 막 아주 무섭다 소름끼친다 이런 것 보다는
진짜 너무 현실적이라 생각보다 편안하게 들었어요ㄷㄷㄷㄷ 능력 1도 없는데 욕심쩔고 열등감 강한 사람이 친구나 지인에 있다?
무조건 손절하세요~ 득될거 진심 하나도 없고 타인의 불행을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심리란 참 미묘한게
자수성가한 사람들 있잖아요? 사람들은 되게 싫어합니다^^ 자수성가 해본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알듯ㅋㅋㅋㅋ
마르지 않는 샘물같은 동꼬님 이야기 너무 잘 듣고갑니다!!
언제든 적은 가까이 있다는말 실감나는 얘기였네요~
동꼬님,돌비님 잘들었습니다~^^😅😊
제가 40중반인데, 진정한 친형제라고 믿었던 20년넘게 알고 지낸 친구가 둘이 있었는데..그렇더군요
어떻해서든 안되길 바라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연락끈었습니다 진짜 인생 헛살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함께한 20년이라는 세월이 부정당한 느낌
와 어떻게....인간이란게 참..
저도 비슷한경험이.. 그런경험하면 누구든 믿지못하죠... 그런경험 안했으면 좋았을텐데 씁쓸하죠.. 귀신보다 무서운게 사람이에요.. 어차피 공수레공수거 적당히 거리유지하고 보이는거만큼만 믿고 날더소중하게 여기면서살아요😅😅
아니다싶으면 인맥정리하는게
제일입니다
저두요 돈빌려줬더니 통수 제대로 맞고 인생공부 제대로 했다고 생각하며 살아요..
동네꼬마님 이야기는 들으면 소름도 끼치지만 늘 깨닫고 느끼는게 있음
동꼬님은 잠들때 들으면 좋은 이야기가 아님… 졸려워도 다 듣게됨…
동네꼬마님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얘기끝나고 말씀하시는 생각이나 그런것들이 더 좋은것같아요 뒤로가기로 눌러 100번은 넘게 들은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장님 인품이 나이도 어린데 좋으신 분이네요!
인과응보가 이런거죠.
선한일은 선하게 받고
악한일은 악하게 되돌려 받는!
그 친구들도 악업을 받을거에요.
돌비님을 비롯해 여기 나오시는 이야기꾼들 모두 다 인품이 좋으심!
세상은, 악인에겐
약육강식을 행하는 무서운 곳 입니다. 선하게 살되, 먹잇감이 되지 않도록 항상 스스로 웉타리를 만들고 경계해야 합니다.
1시간이었다구요...? 아니 진짜 평소처럼 들었는데 한시간인거보고 소름 ... 진짜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돈이든 뭐든 자랑하면 안됩니다
기쁨은 시기와 질투를 부르고 슬픔은 약점이 되서 돌아옵니다
사연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걍 세상은 가족 제외하면 모두 적들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야됨. 슬프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가족마저도 적이 될수도 있겠지만..
진짜불나고 회사에 위기가오고 이게뭐야ㅜ 물건다훼손되고 친구라는게
지친구가잘되니 질투나서 불지르고 진짜 이건방화죄로 벌받아야됨
오늘은 명 이야기이다.
뭉클하고 조언도 깊고
진짜 엄청 조마조마했네
언어의 달변인
동네꼬마님❤
아침에 올라오자마자
듣고 또들어봅니다.
사람도 아닌
사람이 ...
생각보다
많나봅니다 😅
감사합니다❤❤❤
와 ~
진짜 생각이 많이 들게 하는 이야기네요.
배우고 가요
베풀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시한번 결심하게 되네요
돌비님 동꼬님
제가1년동안 야간근무하면서
이 두분때문에 제 근무시간을 녹여줬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동네꼬마님께서는 최고입니다. 이건 나중에 아이들에게 알려줄 영상으로 저장해 두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실시간으로 듣고 또 들어도 좋습니다
실시간은 월화수목 밤 10시 30분부터인데요
동꼬님은 거의 목요일이 순서입니다
진짜 해외여행 가자는 친구 지인 와이프도 조심해야합니다
동네꼬마님 얘기들으면 다 무섭네요
믿을사람 없어요 최고입니다 👍 👍 👍 👍 👍
늘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돌비님! 갓꼬마님!
늘 건행하시길 기원합니다❤
동꼬님 목소리를 들으면 뭔가 힐링이되는기분이예요❤😊 우울할때마다 목소리듣고 기분전환합니당❤
사업성공까지 안가도 살면서 한두번은 비슷하게 겪는것 같아요 ㅎㅎ
좀 더 나은 직장으로 이직할 때 돌려서 후려치던 사람,
제 형편보다 나은 사람과 결혼할때 배우자 수준 알고싶어 안달난 사람들..
남편이 재벌도 아니고 제 분수랑 비교해 나은 정도인데도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이 어떻게 결혼할지 어디살지 어떤 평수 살지 관심이 많더라고요..
눈치가 빠른 편이라
잘돼도 티 안내려 노력하고, 좋은거 같이 나누려 하는데도
질투란건 제 노력과는 무관한것 같아요
되려 결혼 준비하면서 SNS도 끊고
최대한 내색 안하고 지냅니다..
출근 전 동꼬님 썰은 못참지😏😏😏
주말에도 출근하심까..
화아이튀이잉~!
@@Real_Estate_Appraisal 화아이튀이잉~!
주말출근화이팅입니다ㅜㅜ
화이팅입니다!
군침싹이쥬..
길어서좋아 와...귀로듣는 한시간 영화👂 동꼬님 소재 넘뮤조항
인류애가 박살이 나는 사연; 잘 듣고 갑니다.
주변에서 시기, 질투, 배신, 유혹, 사기, 돈에 영혼이 털리는 똥파리 사람들은 멀리 하라는 교훈적인 얘기네요.
잠들어서 다 못들은 얘기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자신의 성공이 자기 실력과 능력으로 된것 보다 운이 좋아 된것일 수 있으며 자신이 치고 올라갈때 누군가는 떨어지는 사람이 있으며 또 누군가의 도움으로 세상은 돌아가기에 겸손 겸허한 자세를 갖는 마음가짐으로 나누고 베풀고 배려하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또 해보게 되는 이야기였네요
이번편은 진짜 현실공포 레전드다 ...ㅋㅋㅋㅋㅋㅋ
토요일 출근 동꼬님덕에 버팁니당...😢😂😂❤
떨어지면 죽는다...진짜 공감되네요. 통수는 가까운사람이 치는 법!!!
동꼬님 덕분에 인성은 지키돼 생각은 냉철하게 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와 1시간짜리 대박! 🎉🎊 두근두근!
동꼬님 오늘도 대박입니다
모두모두 즐거운 토요일되세요^
진짜 배울점이 많네요. 잘들었어요😊
역시 창작의 신 동네꼬마님 잘 들었습니다
와~간만에 지리는 현실공포! 역시 사람은 베풀고 살아야 복을받는구나.
토요일의 활력소 동꼬님. 귀감이 되는 이야그 잘들었슴다! 주말 빠이팅하십셔👍
인 복이 있어야 하는데... 돈 앞에서 친구 관계를 유지하기가 싶지 않다는 것을 살면서 가끔은 느낍니다. 동업으로 성공 하는 경우는 극히 드믈죠? "가난은 친구와 사랑까지 멀리 떠나게 만든다는 것" 을 뼈저리게 느껴봐서 공감을 하는 부분이 많았던 이야기였고, 그럼에도 베풀고 인성을 바르게 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 주변의 친구들이 나의 성공을 마냥 반가워 하지 않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 학교 다니던 시절과 비교 하면서 나보다 잘난 것도 없던 친구가 나보다 잘산다는 것으로 질투하기도 하고, 돈이 필요할 때와 자신의 모든 것을 자랑 할 때만 연락하는 이기적인 친구들도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내용은 진짜 재밌었어요
역시 사람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 법이죠 그러니까 우리 모두 욕심 부리지 말고 가진거에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현실공포가 너무나도 소름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시작 돌비님~ 토요일시작 동꼬님~!❤
공포라디오잘듣고있을게요 편한밤보네세요감기조심하세요돌비님
직접 겪은건 아니지만 아버지 한참 잘나가시다가 친구한테 뒤통수 맞고 추락했을때 그 사람들의 멸시...
이민생활이라 한국 커뮤니티도 좁은대 교회 장로 권사라는 사람들 대놓고 사람무시하고 욕하고 그랬는데.
악착같이 다시 재기하셔서 이제는 그냥 한인사회를 안나가시는 아버지. 그 치옥적인 생활을 버티신거 ...
그때 배운건 그냥 있든 없든 잘나가든 못나가든 조용히 살자
오늘도 레젼드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동네끄마님 이야기는 늘 가슴졸이며 듣는 재미가있네요
이번 이야기는 참 큰 교훈을 주네요. 한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모든 원한 악에씨가되는건 욕심에서 싹트고 시기 질투 등것잡을수 없는 줄기가 나오는듯 하네요
돌비채널 제 마음의 일등 이야기꾼 동네꼬마님! 오늘도 한시간이 짧게 느겨질 정도로 몰입감있게 사연 잘 들었습니다. 매주 감사합니다^^
동네꼬마님은 역시 안무서운게 없네요...
현실공포가 귀에 쏙쏙 박힙니다!ㅎㅎ
사회에서 만난 사람보다 동창이나 어릴적 친구가 위험합니다. 어릴적 우정이 시기 질투가 되요 오히려 더 경계하시길
와 오늘 사연은 인생
지침서로 새길 스토리입니다.
그나저나 무슨 영화본거같아용ㅋ ㅋ
과몰입에 심취했어요ㅎㅎ
잘나가면 자랑하고 싶은게 사람심리이다. 이때 조심해야한다.
축소를 반에반에 반정도로 해야 똥파리들이 안달라 붙는다.
동꼬님으로부터 인생의 지혜를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동꼬선생님❤
동네 꼬마님 이야기에 실망해 본 적이 한번도 없음... 진짜 모든게 레전드..!! 목소리도 디게 좋음. 땡큐!!❤
동네꼬마이야기는 매회 레전드 !!!
오늘도 너무 재밌게 들었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자고 일어났는데 동..꼬님ㅋㅋㅋㅋㅋㅋ
집중해서 애껴 볼게영
생명의 은인이라도 해선 안돼는게 보증과 동업이라고 했습니다!!
슬프다.. 오랜친구라는것들이..ㅠㅠ.인생무상 삶의회의를 크게 느꼈을듯하네요..휴~~
아침 7시 마다
업데이트되는 영상에
"동네꼬마"가 뙇~! 보이면 너무 설래요!!
오늘도 역시 레젼드❤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사연자분 불난 뒤 정말 힘드셨을텐데 첫 거래처 직원분에게 3천만원 빌려드린게 신의 한수네요
배포가 어떻게서든 성공 하실 분 인거 같아요
들으면서 조마조마 했는데 마지막은 해피엔딩이라 정말 다행입니다ㅜㅜ 이로써 또 한번 인류애가 바사삭..
다들 곁에 있는 사람을 조심합시다..!
저도 알던 동네형한테서 사기당했는데 너무 공감되는거 같네요... 사람이 귀신보다 더 악해요
동꼬님 사연은 안들을 수가 없어요..
듣기전부터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듣게 됩니다
동꼬님 최공❤
오늘 이야기진심 최고였어요
돌비님 인터뷰 들으면서 계속 드는 생각이지만 돈 앞에선 진정한 친구고 뭐고 없네요...
동꼬님 얘기는 솔직히 영화보는것보다 시간잘가는듯 한시간 절대 짧은게 아닌데;;
듣다보면 금방감 ㅎ
친구놈 하나 계속 같이 동업하자했던놈 저희 아버지랑 한잔 같이 한적이있는데 하지말라하더군요 8년동안 하자는거 안했는데 이제와서 들어보니 사기치고 돌아다닌답니다
소름..
와..진자 듣고있는데 역시 현실적공포. 몰입감최고..
원래 가까울수록 조심하라
35: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비공포라디오사랑해 ㅋㅋ
더군다나 꼴통인 고졸이..어린나이에 성공하니까 같은 꼴통들은 뼈를 깎는 노력이 잇엇다는것을 알리 만무하지. 그러니 성공하면 제일 먼저 할 일이 못난 시절에 맺은 인연들 정리하는거다.
친구? 오래된 친구?? 그딴 감상에 젖어서 내 팔 내가 꼬는 짓 하지마라. 한 계단 올라갓으면 그 층에 있는 사람들이 친구인거다.
씁쓸하지만 되게 와닿는 말씀 같습니다...
그 층에 있는 사람들이 친구?? ㅋㅋㅋ 그게 친구냐ㅋㅋ
@@참교육-r4u 니가생각하는 친구는 세상에 없니라. 무슨 동화속에사냐? 친구타령하고잇게??
@@Someday-like 원래부터 당신이 생각하는 친구는 없음. 그냥 지칭어일뿐임.
큰걸 안 해주더라도 어려울때 푼돈이나마 나한테 써주는 친구가 보통 오래가더라구요... 뭐 도움을 주겠다 이런말 안하고 그저 방구석에 밖혀 읶을때 끄집어 내서 밥먹이고 들여보내고.. 소소하지만 지나고 나니깐 고마운 작은 도움?? 사회에서 만나는 친구들은 보통 서로 윈윈 하는 비지니스 프렌드 느낌이고..
사람들아ᆢ떨어지는것을 두려워마라
떨어젼 본 사람은 그제서야 자신을 보게된다
동네 꼬마님 말 공감합니다 가까운 사람이 나의 바닥을 안타까워하는줄 알았는데 속맘은 고소해 하는거 몸소 느꼈었네요 구래서 더 열심히 살아 지금은 예전처럼 그들보다 더 높아졌어요 그들은 차단하고 살고 내소식을 배아파하겠죠 가까운사람 믿으면 안됩니다
돌비공포라디오. 😊사랑해
오 역시 역시 역시 동네꼬마님 최고😊😊😊😊😊
동꼬님덕분에 현실에서의 조심해야할일들 잘알게되어좋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