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2년만 갔다와도, 계급, 관료주의조직을 실감하는데, 30년 넘게 공직사회에 평생있다가 퇴직하면 답 나오죠. 사회의 하이에나 같은 사기꾼들은 영역에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음. 각종 투자, 창업하지 말고, 알바 하면서 사세요. 댁들은 그들 눈엔 그냥 토끼 정도의 아주 쉬운 먹잇감일뿐입니다.
안녕하세요. 79년생 가장입니다. 4살때 부모이혼. 부친과 살다가 13살때 부친 사망. 혼자 이 악물고 살았습니다. 5학년때부터 신문배달 치킨배달 새벽시장... 아이러니한게 고등학교 휘문고졸업. 그 당시 학여울역쪽 임대주택에 아버지가 당첨되시고 돌아가심. 전문대1년 자퇴.군대다녀와서 그 와중에 동기랑 8년연애 후 결혼. 지금 자영업18년차.새벽시장 유통하던거.... 울 아들이 아버지 돌아가신13살입니다. 지금 장모님 모시고 오손도손 살아갑니다.
대기업도 마찮가지. 안정적이고 보너스600프로 받기도하고 자기일 정해져있고 기계처럼 일하다가 퇴직하고 중소기업들어가서 쳐 하는 소리 " 내가 oo기업에서 30년을 다녔어". 이러면서 다른사람 경력따진다. 이런 개객갸 나도 그 월급에 보너스에 안정감에 체계에 각종 교육복지 지원 등등 있으면 당연히 버텼겠다 c8. 니 대기업 월급이 너혼자 잘해서 받은거냐? 중소기업 쥐어짜고 여러명이기여해서 그 열매는 니가 먹은거다. 대기업오래다니고 중소기업 월급 받으면서 1년이상 버티는 사람 단 한번도 못봤다. 경비원 같은일 빼고
특히 기초자치단체 과장급(5급 밖에 안되는 애들) 사업은 둘째치고 재 취업 이라도 성공한 케이스도 못 봤습니다. 그 이유는 전문성이 없고 그저 결재만 할 줄 알지 뭐 하나 실무적으로 하는 게 없는 애들입니다. 그러면서 어깨에 힘은 들어가서 어디 써먹을 데가 없는 애들입니다.
공직자 출신들이 사회나오면 제일 쓸모가 없음.... 의자에 엉덩이 붙이는 스킬만 만렙이고 능동적 사고 자체가 불가능함..
세무나 검찰은 나가서도 할거있을듯요 법무사 회계사무소 변호사개업
평생을 갑의 위치에서 살다보니 서비스 마인드가 기본인 자영업 세계에서 살아남기 어려움
군대 2년만 갔다와도, 계급, 관료주의조직을 실감하는데, 30년 넘게 공직사회에 평생있다가 퇴직하면 답 나오죠. 사회의 하이에나 같은 사기꾼들은 영역에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음. 각종 투자, 창업하지 말고, 알바 하면서 사세요. 댁들은 그들 눈엔 그냥 토끼 정도의 아주 쉬운 먹잇감일뿐입니다.
이게 공무원들퇴직하면 쓸데없는 자존감 그리고 자신감까지 ㅈㄴ높아 그리고 일반인들보다 본인들이 우월하다고느낌 붕어형이 핵심 재대로 짚었음 진짜 융통성은 개나줘버리고 쓸데없는신념으로 돈날리는새키봤음 그게바로 우리 알바사장
그 분야에 일하다가 나와도 관련사업 하기 쉽지 않습니다
누가 그런던데? 자영업은 ‘자’신의 ‘영’혼을 갈아넣어야 하는 ‘업’종이라고. 그런 각오도 없이 자영업 뛰어들면 열에 아홉은 쪽박찬다고
가지고 있는 돈 엄한데 버리지 마시고 꼭 쥐시고, 어디 아르바이트 내지 계약직 하시면서 용돈 벌이, 젊었을 때 못했던 공부 하면서 기록이나 소일거리 하며 사세요.
이거 공무원만이 아님 걍 일반인 90프로 다 해당되는거임 내가 친구에게 자영업자가 창살없는 감옥 자영업자는 빠꾸가 없다 계속 갈아 넣어도 아웃풋이 없을 수도 있는게 자영업자라고 하지 친구가 자영업하는중 처음에 힘들때는 A형간염으로 간수치 800에서 1200찍고 쓰러지고 일하다가 허리다쳐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4일 쉬는데 언제까지 쉴거냐고 한소리 들어도 움직여야 하는게 자영업자임
예를 들어서 하는 멘트들이 너무 진짜 같음..ㅋㅋ
일반 공무원들 사기 많이 당하지요..그리고 대기업 퇴직자들도 많이 말아 먹고 경비 하는 사람들 많음 ㅎㅎㅎ
차라리 허드렛일 하고150~200정도 버세요
용돈이나 버세요
연금 나오잖아요
현직에 있을때 높으신 분인가 보지요
안녕하세요. 79년생 가장입니다.
4살때 부모이혼.
부친과 살다가 13살때 부친 사망.
혼자 이 악물고 살았습니다.
5학년때부터 신문배달 치킨배달 새벽시장...
아이러니한게 고등학교 휘문고졸업.
그 당시 학여울역쪽 임대주택에 아버지가 당첨되시고 돌아가심.
전문대1년 자퇴.군대다녀와서
그 와중에 동기랑 8년연애 후 결혼.
지금 자영업18년차.새벽시장 유통하던거....
울 아들이 아버지 돌아가신13살입니다.
지금 장모님 모시고 오손도손 살아갑니다.
초심운보다 말년운이 최고입니다
정말 고생 어마어마하게 하셨군요, 눈에 훤히 보입니다. 피땀이 느껴집니다. 대단하십니다, 엄지척.
현실 인식이 부족해서 어느정도 이렇게 하는거 같던데 나도 이정도로 해보면 저 사람정도는 할만 하겠지 하는데 현실은 아니죠 애초에 주 52시간 이니 69시간 이니 고작 이정도로 일이 많내 과로내 하는거 부터가 사업할 체질이 아닌 사람임
입으로는 로케트도 쏘지
회사원도 군인도마찬가지 회사원도 마찬가지다 ㅠ
붕어형 투자 영업 해봤네... 경력자였구만 ㅋㅋㅋ
대기업도 마찮가지. 안정적이고 보너스600프로 받기도하고 자기일 정해져있고 기계처럼 일하다가 퇴직하고 중소기업들어가서 쳐 하는 소리 " 내가 oo기업에서 30년을 다녔어". 이러면서 다른사람 경력따진다. 이런 개객갸 나도 그 월급에 보너스에 안정감에 체계에 각종 교육복지 지원 등등 있으면 당연히 버텼겠다 c8. 니 대기업 월급이 너혼자 잘해서 받은거냐? 중소기업 쥐어짜고 여러명이기여해서 그 열매는 니가 먹은거다.
대기업오래다니고 중소기업 월급 받으면서 1년이상 버티는 사람 단 한번도 못봤다. 경비원 같은일 빼고
특히 기초자치단체 과장급(5급 밖에 안되는 애들) 사업은 둘째치고 재 취업 이라도 성공한 케이스도 못 봤습니다. 그 이유는 전문성이 없고 그저 결재만 할 줄 알지 뭐 하나 실무적으로 하는 게 없는 애들입니다. 그러면서 어깨에 힘은 들어가서 어디 써먹을 데가 없는 애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