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가까웃 아줌마 구독자예요 아퍼서 집에처박힌지 이년째예요 지금부터 건강 관리 잘하세요 다른후회는 안되는데 건강관리 잘 못한거네요 가능한 자연식하시고 가끔 디톡스나 간헐적 금식도하세요 몸에 독소가 쌓여요 건강검진에서는 안나타나요 좋은 식사법 공부해보세요 바르고 열심히 사는모습이 이뻐요
아직 젊은데 건강 잘 챙기세요 파카님보다 열살이나 많은 할줌마인 제가 파카님 존경하고참 좋아합니다 구구절절 뼛속깊이 공감되는 이야기들 이나이에도 계속되는 번뇌와고민으로 파카님께 글을 올려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채택도 안될것같고 해본적도 없고해서 조용히 보기만 했었는데 오늘영상보고 남일같지않고 마음이 쓰이고 파카님 영상못찍을까봐 걱정도 되고 수퍼땡스 이런거 잘 모르겠고 처음인데 이 돈 파카님한테 가는거 맞죠? 제대로 전달되겠죠? 돈많아서 돈자랑하는거 아니구요 파카님영상 못보게될까봐 내걱정하는거예요 전처럼 건강해져서 깔사람 까고 디저트먹으러다니고 백화점 이케아 브이로그 찍어야죠 다음영상 기다리고있을께요^^♡
제가 20대에 성대결절, 후두염을 몇 년간 겪으면서 참 힘들었는데, 일단 나으려면 여섯시 이후에는 뭘 먹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장 근육이 위축되지 않게 몸 전체 근육량이 적당해야 합니다. 잘 낫지 않습니다만, 분명히 완치 됩니다. 운동을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밤에 계속 기침하고 원인도 모르고 목소리도 안나오고 말 하려면 혀의 뿌리까지 아픈 느낌으로 몇 년을 살았는데, 가장 확실히 효과가 있었던건 야식을 끊은거예요. 직업이 교사인데 목소리가 안나와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말을 많이 해서 성대가 상하는것이 아니고 약해진 유문 근육 때문에 밤중에 위산이 성대를 상하게 해요. 근육이 부족하면 뼈를 잡아주는 힘도 부족해지고 내장 근육도 약해지고 관절의 림프를 올려주지 못하기 때문에 면역 자체가 낮아져요. 평생 면역질환으로 고생하며 ‘ 나는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나’ 하며 억울해 했는데 이 나이들어 얻은 결론은 결국 몸에 맞는 운동입니다.
뭔가 독기가빠진 알파카님을보니 그냥 지나칠수없어서 한말씀드리자면 저희 어머니도 술담배안하시고 딱히 불량한 환경에 노출된적없는데 폐암진단받았습니다 뭐 암이라는게 유전도있고하지만 스트레스와 비만이 좀 원인으로 추려지더라구요 아무튼 인생은 원래 부조리아니겠습니까 그냥 즐기자구요 힘내세요
나이듦은 병듦이 디폴트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죽기 직전까지 잔병치례 없이 건강하게 살다 가는 사람들도 있으니.. 유전자 영향도 있겠지만 식습관 운동 같은 생활습관에 따라 어느정도 관리 할수 있는 영역이라 생각해요. 물론 저도 안하고 있지만.. 건강이 곧 재태크..! 더 건강해져서 더 오래 벌어먹고 살아요 우리... 스쿼트 같은 맨몸운동부터 추천드려요! 근력이 돈이다..! 화이팅
언니.. 언니 영상 늘 재밌게 보던 구독자인데, 이렇게 아프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ㅠㅠ 구구절절한 위로의 말도 좋지만, 이럴 때는 또 돈이 위로의 수단이 될 것 같아, 아주 소소한 돈이지만 올려봅니다. 꼭 쾌차하셔서 새해에 더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셨음 좋겠어요! 저도 사실 여성질환이 있고 늘 아픈 곳이 계속 아파서 영상의 말들에 공감이 많이 갔는데요~ 설 지나고 나면 언니나 저나 그동안 건강하지 못했던 이들 모두 건강해졌음 좋겠습니다.
잠시라도 푹 쉬라는 내 몸의 알람?이라고 생각하심이...어떨지~ 60년 살다보디 그 나이때가 급노화를 느끼는 생애 최초의 이벤트라는걸 기억해요. 여성호르몬이 아주 약간이라도 변화가 시작되겠죠. 몸에서 느낄땐 아주 낯설은거라 몸의 과잉반응으로 인해 기억하건데 그 나이때 많이 아팠던 기억입니다. 노화의 초입 맞지만요, 주구장창 계속 그러지는않더라고요! 좀 그러다가 화창하게 맑은 날씨가 될거예요^^ 그러다가 폐경기때 또 몇 년 힘들겠지만, 또 괜찮아지고요. 괜찮아진다기보다 익숙해지고 적응이 되는거겠죠. 진짜 폐경기땐 산부인과 바꿔가며 홀몬제좀 처방해달라고 매달렸었죠. 관절통이 씨게 왔어요. 사람마다 증상은 달라요. 마흔언저리에서 올려다보는 60살의 삶은 대책없는 노인같겠죠?^^ ㅎㅎ 나 역시도 그랬어요. 그 나이에도 제정신일 수가 있구나~ 그 나이에도 생각이란걸 할 수 있구나~등등ㅎㅎ 알파카님~ 아직 젊다못해 어려요! 60살이 된다해도 지금과 많이 달라질거없구요~ 조금 숨이 차게 달려가고있는건 아닌지~그래서 스트레스를 받고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돼요. 영상 자주 보는건 큰 즐거움이지만 컨디션 조절하며 일 하시길.. 오래오래 즐기고싶거든요♡
식습관이 정말 중요해요..바꾸기 힘들기도 하죠ㅠ 저도 작년..건강검진에서 대장내시경을 처음으로 했는데 선종이 발견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좀 높아서 ..매일 먹던 빵,과자 확 줄이고 튀긴음식 자제하고 있어요.. 샐러드좋아해서 야채 매일 챙겨먹는다고 안심했는데 이미 몸속은 아니었겠죠ㅠㅜ 종합건강검진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갱년기 향해가는 40대 여성들은 특히나 식습관이 중요함을 느끼며 살고 있어요 에구..맛있는 빵을 매일 못먹다니..슬퍼욤ㅜㅜ 건강이 최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세욤~!
그런 생각해봤어요. 그냥 초미니 아파트 전세나 월세 살 수준으로 바둥바둥 살지만 건강한 몸을 가진 인생이거나 아니면 타워팰리스나 시그니엘 같은 곳에서 돈 걱정 1도 없이 호화롭게 살 수 있지만 매일 앓아 누우면서 사는 삶 중에서 골라봐라 .... 당연히 전자입니다. 무조건 건강이 최고입니다. 물론 잔병치레까지 겁내면서 몸 사리는 건 그렇지만... 여튼 건강 조심하세요
꼭 올해에는 건강하시길 바래요 ㅠ 오랫동안 보고 싶어요.. 저는 체력이 떨어져서 운동하려고 혼자서는 못해서 어려운 지갑이지만 실행력 코치까지 두고 있어요 매일 체크하고 인증 하고 하면서 운동하러 가게되고 꾸준히 하니까 일주일은 처음으로 매일 성공했어요. 😂 함께 건강해져요 ^^
알파카님 운동이 최고입니다.. 50대 중후반이신 저희 부모님 거의 20년 동안 하루 2-3시간씩(엄마는 수영, 아빠는 헬스) 운동하는 삶을 사셨는데요 저보다 건강하세요.. 제가 비리비리거리고 있으면 영양제 그만 사나르고 운동이나 하라고 잔소리를 많이 듣는데🥲 근육은 안쓰면 그 부위는 그대로 노화 직빵으로 시작된대요. 성대도 척추도 다 근육이고 지방을 붙들고 있는 것도 근육이고.. 근데 나이들수록 근육은 점점 빠지기 때문에 무조건 해야 병이 안난다는게 팩트라는데 하튼 그 소리 듣고 저도 작년 초부터 필라테스랑 헬스다녀요. 피티로 제대로 근력운동 배워서 했고요. 몸이 확실히 다릅니다.. 피로 쌓이는 속도랑 피로 회복 속도가 체감이 아예 달라요. 하찮은 횟수와 강도여도 꾸준한 운동이 만병통치약이자 건강하게 늙을 수 있는 해결법인것 같아요. 그리고 옷감, 실 이런 직물류에서 눈에 안보이는 먼지가 엄청나대요. 방에만이라도 작은 공기청정기 들이시는 것도 도움될 것 같아요. 아프지 마세요!
미세먼지 때문이 아닐까요. 요즘 사람들 기침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기침에 비할바는 아닌데 성인된 이후로는 이런식으로 뒤집어진적 없던 피부가 갑자기 뒤집어지고 난리가 났어요. 그리고 아등바등 살다가 간다고 표현하셨지만 열정적으로 살다가 가는거죠.저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사십대가 되면 슬슬 갱년기 증후군이 시작됩니다. 즉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여기 저기 이유 없는 염증과 통증, 각종 증후군들이 나타납니다. 기존에 갖고 있는 병력이 있으면 더 힘들어집니다. 그래도 폐경전에는 괜찮아요. 폐경되면 끝장입니다. 사람마다 다르나 저처럼 일찍 폐경되는 사람은 사십대 중반에도 됩니다. 늘 관리하고 특히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합니다. 그래야 일하고 살 수 있어용. 화이팅입니다!
저는 예전에 갑자기 기침이 미친듯이 나오고 기침 때문에 잠도 거의 못자고 지하철로 출퇴근 해야했는데 지하철 안에서 끊임없이 기침이 나오니까 아주 미치겠더라구요. 사람들도 다 중병걸린 사람 처럼 쳐다보고 저도 너무 사람들 눈치 보여서 사탕을 출퇴근 하는 내내 녹여먹으면서 조금이라도 기침이 안나게 노력하면서 다니다가 1주일쯤 지났을때 이대로는 못살겠다 싶어서 이비인후과 갔는데 그때 병원에서 무슨 곰팡이균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오래돼서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때 치료 받고 약 처방 받고 진짜 너무 간단하게 기침이 없어지고 목소리도 돌아와서 오히려 허무했달까? 이렇게 간단히 치료되는걸 난 왜 1주일이나 참았을까 하면서. 알파카님도 한번 이비인후과 가서 혹시 곰팡이균 같은거 없는지 검사해 보세요.
제 아내도 명품백이 3~4개 있는데, 맞벌이로 일하면서 일년 내내 아끼고 살다가, 해마다 한번정도 자신이 일한 댓가로 자신에게 선물을 하나씩 하더군요. 제가 사준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다들 아껴서 한번씩 사는 거겠죠. 부자들이야 다르겠지만, 주변에 부자들보면 부모님들부터 부자라서 좋은 교육받고 좋은 직장 들어가서 대물림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걔네들은 가치관부터 서민들과 다르고 다른 세계의 사람들입니다.
혹시나해서 댓글달아봅니다. 저도 독감이 걸린 후 오랫동안 기침을 계속 하고있어서 잠을 못잘정도였어요. 기침약을 아무리 먹어도 나아지질않아서 기대없이 다른병원을 가보았어요. 내시경으로 코안을 들여다보니 엄청나게 부어있어서 기침을 한것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염증이 있어서 염증약으로 바꿔서 복용했더니 하루가 다르게 기침이 줄고있어요.알파카님도 잘 하는 이비인후과 찾아서 내시경으로 한번 염증있나 확인해보시는게 어떨까해서요. 내시경비용은 5~6천원정도였어요. 꼭 나으시길바래요 .
5분의 노력만 필요한, 아주 작은 변화, 이런 걸 하나씩 해보시기 추천합니다. Atomic habit 책 추천드려요. 간단한 거 정해서 몇달 해보시고, 성공/실패 경험담 리뷰하는 컨텐츠 올리셔도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먹고 살기 바쁠 때는 극적인 변화 이런 거 말고, 작고 쉬운 변화/습관 이런게 현실적인 것 같아요. 알파카님 채널 응원합니다.
날씨도 춥고 눈도 왔고 몸도 아프신데 영상 찍으시느라 너무너무 고생하셨겠어요..한 말씀 한 말씀이..다 가슴에 다가와 포옥 안기네요..영상 귀하게 잘 보고 갑니다 쾌차하실거고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으려고 잠시 쉼을 주는 거라 생각합시다 파주 최고 미녀 알파카님의 눈부실 2023년을 기원하고 기도합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하고 갑니다. 나도 진짜 여기저기 아픈데ㅎㅎ 애들, 친정부모님 수발에 뭔가 나는 계속 뒤로 밀고 있어요. 솔직히 말하면 사는게 너무 지치고 답답해서 어떨땐 그냥 빨리 가면 좋겠다 싶어요 ㅋㅋㅋ 자다가 가는게 최고.. 암튼 언젠가는 갈테지만 가는날까지 열심히 살다 가야쥬. 빈둥대다가는건 싫어요 열심히 살고 안아프게 휙 가면 좋겠네요ㅎㅎ
방송 하나하나가 생각을 많이 하게 합니다ㅠ 저도 언니보다 조금 어리지만 곧 다가올 일이기도 하구요ㅠ 유튜버인데 목이 아픈건 무엇보다 큰 시련인데 꿋꿋하게 잘 이겨내시니 앞으로 뭐든 이루실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일에도 크게 걱정했는데 저도 알파카 언니처럼 이제는 멀리서보고 현명하게 극복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알파카님~비슷한 연령대로서, 마흔 넘으니 몸이 예전같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만..다시 회복하고 좋아지실거에요. 건강과 체력이 마냥 하향곡선만 그리진 않는 것 같아요. 건강보조식품도 꾸준히 드시고 운동도 꾸준히 하시면서 건강 되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시구요!! 팬들 생각하시면서 오래오래 함께 갑시다~화이팅!!
저도 밭은 기침을 오래했는데 역류성 식도염이였음. 밤일을 했기때문에 식사시간이 거꾸로였고 하여 시간이 지나 은퇴를 한다음 저녁을 오후 4시반에 먹고 그 이후에는 아무것도 안먹고 10시쯤 잡니다. 그런 루틴을 지금 4년째 유지하니까 기침이 없어졌어요. 내 딸같은 알파카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멀리 미국에서 응원합니다. 😊
살빼면 많은 부분이 좋아집니다. 저는 5년전에 107kg 였는데 한때 85까지 뺐다가 현재 90초반 유지하고 있습니다. 살만 뺐는데 간수치, 신장수치 좋아지고 혈당도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결혼이 단점도 많지만 서로 의지가 되고 협력이 되는 순기능도 있습니다. 빠듯한 살림에 아이 키우느라 몸과 마음이 지치지만, 삶에 의욕도 생기고 가족이 힘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차피 결혼해도 상대방 짐을 짊어지는 무게가 추가되지만, 혼자보다 서로 의지가 되주는 면에서 생각보다 순기능이 많습니다. 혼자 인생 짐을 다 짊어 지지 마시고 결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알파카님 제가 이제서야 알고리즘타고 알파카님을 알게 되어서 이 영상을 이제야 봤는데요. 알레르기수치가 낮아서 천식은 아니라고 하셨는데 알레르기성 천식이 아니어도 천식은 갑자기 일어날 수 있어요. 저도 원인 모를 기침으로 1년 넘게 생고생하고 부비동염, 식도염, 기타 등등 약 다 먹어보고 애를 쓰다가 결국 서울대병원 가서 검사 결과 원인불명의 천식으로 판정나서 천식흡입기와 먹는 약 3년째 먹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약이 잘 들어요. 지금도 흡입기 없으면 기침이 나오는데 흡입기 아침저녁으로 한번씩만 흡입해도 하루종일 기침을 안해요. 서울대병원에 한번 가면 거의 6개월치 약을 처방해주고, 6개월마다 한번씩 병원 가서 검사받고(차도는 거의 없음, 완쾌는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대요) 그럼 기침 없이 살 수 있어요. 제가 그 기침때문에 너무너무 고생했어서 원래 이런 댓글 잘 안다는데 달아봐요. 천식검사 가능한 집 근처 병원 찾아보시고 가서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저도 알레르기는 전혀 없는데 천식이 삼십대 중반에 갑자기 생겼거든요.
육십가까웃 아줌마 구독자예요
아퍼서 집에처박힌지 이년째예요
지금부터 건강 관리 잘하세요
다른후회는 안되는데 건강관리 잘 못한거네요
가능한 자연식하시고 가끔 디톡스나
간헐적 금식도하세요
몸에 독소가 쌓여요
건강검진에서는 안나타나요
좋은 식사법 공부해보세요
바르고 열심히 사는모습이 이뻐요
저도 공감해요
50대 접어들었는데
몸의변화가 갑자기 와요
멘붕과 두려움이 동시에
암튼 나쁜음식 가리고
최소한 음식을 절제하는게
방법이긴 하더라고요
몇년간의 고생끝에 내린 결론이더라구요
@@garam_e309 ㅗ
아직 젊은데 건강 잘 챙기세요
파카님보다 열살이나 많은 할줌마인 제가 파카님 존경하고참 좋아합니다 구구절절 뼛속깊이 공감되는 이야기들
이나이에도 계속되는 번뇌와고민으로 파카님께 글을 올려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채택도 안될것같고 해본적도 없고해서 조용히 보기만 했었는데 오늘영상보고 남일같지않고 마음이 쓰이고 파카님 영상못찍을까봐 걱정도 되고
수퍼땡스 이런거 잘 모르겠고 처음인데 이 돈 파카님한테 가는거 맞죠? 제대로 전달되겠죠?
돈많아서 돈자랑하는거 아니구요
파카님영상 못보게될까봐 내걱정하는거예요
전처럼 건강해져서 깔사람 까고 디저트먹으러다니고 백화점 이케아 브이로그 찍어야죠
다음영상 기다리고있을께요^^♡
언니 훈수두는건 아니고용~ 마흔 이후에 운동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어떤식으로든 몸에 맞는 취미에 맞는 운동 하시고요. 2023에는 아프다는 소식 없이 알파카님답게 씩씩하고 유머터지는 소식 가득하길 바래용♥♥
크게 공감해요~! 아마도 알파카님 아끼는 구독자분들,대부분 같은 생각이실꺼에요.
가장 접근하기 쉬운 운동찾아서 시작부터 해보시면 보는 구독자도 힘날꺼에요.
저도 곧 오십줄이라 운동시작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임당.♡.♡
공감해요. 저도 걷기라도 해야겠어요
맞아요ㅜ저도 없는돈에 주에2번 필라테스 피티 받는데 코어근육도 튼튼해지고
허리 무릎아픈게 나았어요
헬쓰는 더저히 엄두가안남ㅜ
좀따뜻해지면 걷기운동 다시 매일하려고요
먹고사니즘이란.... ㅎㅎㅎ 😢
얼른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20대에 성대결절, 후두염을 몇 년간 겪으면서 참 힘들었는데, 일단 나으려면 여섯시 이후에는 뭘 먹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장 근육이 위축되지 않게 몸 전체 근육량이 적당해야 합니다. 잘 낫지 않습니다만, 분명히 완치 됩니다. 운동을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밤에 계속 기침하고 원인도 모르고 목소리도 안나오고 말 하려면 혀의 뿌리까지 아픈 느낌으로 몇 년을 살았는데, 가장 확실히 효과가 있었던건 야식을 끊은거예요. 직업이 교사인데 목소리가 안나와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말을 많이 해서 성대가 상하는것이 아니고 약해진 유문 근육 때문에 밤중에 위산이 성대를 상하게 해요.
근육이 부족하면 뼈를 잡아주는 힘도 부족해지고 내장 근육도 약해지고 관절의 림프를 올려주지 못하기 때문에 면역 자체가 낮아져요.
평생 면역질환으로 고생하며 ‘ 나는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나’ 하며 억울해 했는데 이 나이들어 얻은 결론은 결국 몸에 맞는 운동입니다.
뭔가 독기가빠진 알파카님을보니 그냥 지나칠수없어서 한말씀드리자면 저희 어머니도 술담배안하시고 딱히 불량한 환경에 노출된적없는데 폐암진단받았습니다 뭐 암이라는게 유전도있고하지만 스트레스와 비만이 좀 원인으로 추려지더라구요 아무튼 인생은 원래 부조리아니겠습니까 그냥 즐기자구요 힘내세요
꼭 좋아지실 거에요! 결혼 유무와 성별에 상관없이, 여기저기 하나씩 고장나기 시작한 동년배로서 깊이 공감해 봅니다…
잠깐이라도 쉬라고 그런거에요 그래서 몹쓸병이 온거에요ㅜ 그러니 쉬실땐 푹 쉬시며 재충전 하세요 꼭요!!
궁금했는데 영상올려줘서 반갑고 고마워요 60할머니가 응원과 사랑을 보냅니다~
나이듦은 병듦이 디폴트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죽기 직전까지 잔병치례 없이 건강하게 살다 가는 사람들도 있으니.. 유전자 영향도 있겠지만 식습관 운동 같은 생활습관에 따라 어느정도 관리 할수 있는 영역이라 생각해요. 물론 저도 안하고 있지만.. 건강이 곧 재태크..! 더 건강해져서 더 오래 벌어먹고 살아요 우리... 스쿼트 같은 맨몸운동부터 추천드려요! 근력이 돈이다..! 화이팅
인생 어떻게 될지 몰라서 여유가 좀 있어서 아껴쓰고 저축하고 있어요
시부모님들이 아파서 병원비를 저희 돈으로 냈거든요
저는 대신 병원비 내줄 자식도 없으니 한푼두푼 차곡차곡 모을 수 밖에 없어요
언니.. 언니 영상 늘 재밌게 보던 구독자인데, 이렇게 아프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ㅠㅠ 구구절절한 위로의 말도 좋지만, 이럴 때는 또 돈이 위로의 수단이 될 것 같아, 아주 소소한 돈이지만 올려봅니다. 꼭 쾌차하셔서 새해에 더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셨음 좋겠어요! 저도 사실 여성질환이 있고 늘 아픈 곳이 계속 아파서 영상의 말들에 공감이 많이 갔는데요~ 설 지나고 나면 언니나 저나 그동안 건강하지 못했던 이들 모두 건강해졌음 좋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잘한점은. 딱 30살부터 평일과 토요일은 5KM걷기, 일요일은 등산을 한 것이었습니다.... 지금 37살인데....
다시 생각해보아도 인생에서 제일 잘한 결심이었다고 확신합니다... 제 고교동창놈 병원신세 지고 있는 거 보면... 더욱 와닿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상위 몇프로 제외하고 돈걱정 안하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건강은 정말 중요하다는걸 알면서도 살다보면 소홀하게 되는게 다반사 인것 같네요
힘내시구요. 사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수 밖에는 뾰족한 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꼭 건강해지세요 ㅠ
알파카님 43살 젊어요 누가 자기는45살이면 날아다니겠다하더라구요ㅡㅡ; 더군다나 파카님은 피부가 좋으셔서 동안이시구요,약잘드시고 이젠 완전히 나을시간만 남았네요.우리 건강 잘챙겨요~♡
힘내세요ᆢ알파카님 말씀에 100%공감합니다^^
제가 한두살 어린데 저는 조금더 일찍 잔병치레 큰병치레 하면서 알파카님이 말씀 하시는 내용 격하게 공감합니다. 지금이라도 우리 건강에 조금더 신경쓰면서 살아봐요♡
잠시라도 푹 쉬라는 내 몸의 알람?이라고 생각하심이...어떨지~
60년 살다보디 그 나이때가 급노화를 느끼는 생애 최초의 이벤트라는걸 기억해요.
여성호르몬이 아주 약간이라도 변화가 시작되겠죠.
몸에서 느낄땐 아주 낯설은거라 몸의 과잉반응으로 인해
기억하건데 그 나이때 많이 아팠던 기억입니다.
노화의 초입 맞지만요, 주구장창 계속 그러지는않더라고요!
좀 그러다가 화창하게 맑은 날씨가 될거예요^^
그러다가 폐경기때 또 몇 년 힘들겠지만, 또 괜찮아지고요.
괜찮아진다기보다 익숙해지고 적응이 되는거겠죠.
진짜 폐경기땐 산부인과 바꿔가며 홀몬제좀 처방해달라고 매달렸었죠.
관절통이 씨게 왔어요.
사람마다 증상은 달라요.
마흔언저리에서 올려다보는 60살의 삶은 대책없는 노인같겠죠?^^ ㅎㅎ
나 역시도 그랬어요.
그 나이에도 제정신일 수가 있구나~ 그 나이에도 생각이란걸 할 수 있구나~등등ㅎㅎ
알파카님~ 아직 젊다못해 어려요!
60살이 된다해도 지금과 많이 달라질거없구요~
조금 숨이 차게 달려가고있는건 아닌지~그래서 스트레스를 받고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돼요.
영상 자주 보는건 큰 즐거움이지만 컨디션 조절하며 일 하시길..
오래오래 즐기고싶거든요♡
지나온 과정이 신기하게 저랑 거의 같군요^^
폐경오기 몇년 전부터 이유없이 아팠던 거 같아요
이젠 아침에 눈 뜰 때마다 병원에 누워있지 않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기도하는 나이가 됐네요ㅎㅎ
식습관이 정말 중요해요..바꾸기 힘들기도 하죠ㅠ
저도 작년..건강검진에서 대장내시경을 처음으로 했는데 선종이 발견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좀 높아서 ..매일 먹던 빵,과자 확 줄이고 튀긴음식 자제하고 있어요.. 샐러드좋아해서 야채 매일 챙겨먹는다고 안심했는데 이미 몸속은 아니었겠죠ㅠㅜ 종합건강검진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갱년기 향해가는 40대 여성들은 특히나 식습관이 중요함을 느끼며 살고 있어요 에구..맛있는 빵을 매일 못먹다니..슬퍼욤ㅜㅜ 건강이 최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세욤~!
알파카님😘 저도 운이 없는 편이라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네요~ 운 없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는 외국에 사는데요..
정말 사먹을만한 맛있는 음식이 없는곳이예요..
그래서 외식안하고 집밥만 먹어요
한국에선 늘 위도 안좋고 당뇨도 있었거든요
여기서는 내가 해먹으니 밀가루 흰쌀 설탕 거의 안먹고
잡곡에 야채위주로먹으니 당뇨도 나았고
한국에서 검진하면 위가 깨끗해요..
알파카님도 밀가루 흰쌀 설탕 끊어보세요..
잘하고 계시겠지만 칼국수 드시는 영상이 나와서
댓글 남겨봐요...
힘내세요..다 잘될거예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유병장수로 가늘고 길게 살듯해요 ㅜㅜ나이가 사십대 되니까 건강이 진짜 중요하다 느껴요
맞아요. 건강한게 돈버는거예요. 오늘 하신 말씀도 구구절절 다 옳은 말씀만 하시는 알파카님 빨리 완쾌 되시구요. 올한해 더 더 대박나소서
아 슬프네요ㅠ 우리 몸 살살 달래가며 안아프게 살아봐요. 제가 본의로 1년 6개월 정도 쉬었는데 몸이 아픈데가 없어졌어요. 알파카님도 휴식이 조금 필요한 건 아닌지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그런 생각해봤어요. 그냥 초미니 아파트 전세나 월세 살 수준으로 바둥바둥 살지만 건강한 몸을 가진 인생이거나
아니면 타워팰리스나 시그니엘 같은 곳에서 돈 걱정 1도 없이 호화롭게 살 수 있지만 매일 앓아 누우면서 사는 삶 중에서 골라봐라 ....
당연히 전자입니다. 무조건 건강이 최고입니다. 물론 잔병치레까지 겁내면서 몸 사리는 건 그렇지만... 여튼 건강 조심하세요
저는 아파보니 무조건 전자요
몸이 제 구실을 못하는데 커피 한잔 나가서 마시기도 어려운대 수백억원도 무용지물
몸이 아프면 쉴것같지만 쉬지 못하고 일해야하는게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아파서 수술한 후로 다들 쉬라고하지만 그랬다간 생계가 아찔해서 결국 몸을 갈아가며 일해야 하더라고요.. 김알파카님의 건강과 경제활동 응원합니다 ㅠ
꼭 올해에는 건강하시길 바래요 ㅠ 오랫동안 보고 싶어요.. 저는 체력이 떨어져서 운동하려고 혼자서는 못해서 어려운 지갑이지만 실행력 코치까지 두고 있어요 매일 체크하고 인증 하고 하면서 운동하러 가게되고 꾸준히 하니까 일주일은 처음으로 매일 성공했어요. 😂 함께 건강해져요 ^^
알파카님 아주 소소하지만 마음을 담아봐요~~
몸 관리 잘하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관리하려고 살짝 신경은 쓰고 있어요.
기침이 얼른 나아지길!
직장인의 삶도 다르지않아요 아파도 중요한일 앞두고는 병가 쓰기 힘들더라구요 저도 몸이 예전같지않지만 그저 출근하고 퇴근하고 반복..
같은 40대로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예전에는 다이어트만 신경썼는데 요새는 소화가 잘 되는 것만 먹게 되네요. 장점이 있다면 알파카님의 이야기가 매우매우 따숩게 느껴진다는 점? ㅎ
귀여우시고 이쁘신 태연 샘 건전하고 상식이 있으신분 감기 얼른 나으시고 주님의 크신축복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나이드니 체력도 예전만 못하고 몸도 살살 달래가며 ...불안걱정 없는 사람이 없어요 함께 화이팅❤
알파카님 운동이 최고입니다..
50대 중후반이신 저희 부모님 거의 20년 동안 하루 2-3시간씩(엄마는 수영, 아빠는 헬스) 운동하는 삶을 사셨는데요 저보다 건강하세요.. 제가 비리비리거리고 있으면 영양제 그만 사나르고 운동이나 하라고 잔소리를 많이 듣는데🥲 근육은 안쓰면 그 부위는 그대로 노화 직빵으로 시작된대요. 성대도 척추도 다 근육이고 지방을 붙들고 있는 것도 근육이고.. 근데 나이들수록 근육은 점점 빠지기 때문에 무조건 해야 병이 안난다는게 팩트라는데 하튼 그 소리 듣고 저도 작년 초부터 필라테스랑 헬스다녀요. 피티로 제대로 근력운동 배워서 했고요. 몸이 확실히 다릅니다.. 피로 쌓이는 속도랑 피로 회복 속도가 체감이 아예 달라요. 하찮은 횟수와 강도여도 꾸준한 운동이 만병통치약이자 건강하게 늙을 수 있는 해결법인것 같아요.
그리고 옷감, 실 이런 직물류에서 눈에 안보이는 먼지가 엄청나대요. 방에만이라도 작은 공기청정기 들이시는 것도 도움될 것 같아요. 아프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김알파카님과 비슷한 케이스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매일 5.000보에서 10,000보 정도 6개월정도 걸었더니 좋아졌어요. 매일 걷기를 추천드려요.
언니 약들어있는 봉지터는데 왜케 동병상련의 기운이... ㅠㅠ 아푸디마요.. 올해는 운동도 조금씩 해보는거 어떠까요
저도 2023년엔 운동이랑 식이를 신경써보려구요~ 김알파카 언니 23년도엔 건강길만 걷길♡
미세먼지 때문이 아닐까요. 요즘 사람들 기침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기침에 비할바는 아닌데 성인된 이후로는 이런식으로 뒤집어진적 없던 피부가 갑자기 뒤집어지고 난리가 났어요. 그리고 아등바등 살다가 간다고 표현하셨지만 열정적으로 살다가 가는거죠.저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너무나 현실적인 알파카님힘내시고 쾌유하세요
목소리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힘내세요!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관리 잘해서 아픈 부분들이 눈녹듯 사라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평생 언니 영상 꼬박꼬박 챙겨볼테니까요,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돈 많이 버는 유튜버로 승승장구하세요❤
사십대가 되면 슬슬 갱년기 증후군이 시작됩니다. 즉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여기 저기 이유 없는 염증과 통증, 각종 증후군들이 나타납니다. 기존에 갖고 있는 병력이 있으면 더 힘들어집니다. 그래도 폐경전에는 괜찮아요. 폐경되면 끝장입니다. 사람마다 다르나 저처럼 일찍 폐경되는 사람은 사십대 중반에도 됩니다. 늘 관리하고 특히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합니다. 그래야 일하고 살 수 있어용. 화이팅입니다!
네. 얼른 완꽤되길 빌겠습니다! 재미있는 유튜버 이신데. 아프시면 안되요^~^
깊이 공감합니다 쾌차하세요!
먹고살기 위해선 운동이 필요하죠~~~
서울대형병원가셔서 검사해보세요 의사들오진많이해요 ㅠㅠ저도당해봐ㅛ구요 두세군데는가보세요
난 죽는 건 정작 두렵지 않은데
아플까봐, 길게 심하게 아프다가
죽을까 그게 두렵네요.
한 해 한 해가 다르네요.
연식이 무서워요 ;;;
본질을 들여다 보자면 꼭 힘을 내겠다는 말로 믿고싶어요 알파카님 진심으로 응원해요 제가 받은 위로를 똑같이 드리고싶어요 화이팅!
저는 예전에 갑자기 기침이 미친듯이 나오고 기침 때문에 잠도 거의 못자고 지하철로 출퇴근 해야했는데 지하철 안에서 끊임없이 기침이 나오니까 아주 미치겠더라구요. 사람들도 다 중병걸린 사람 처럼 쳐다보고 저도 너무 사람들 눈치 보여서 사탕을 출퇴근 하는 내내 녹여먹으면서 조금이라도 기침이 안나게 노력하면서 다니다가 1주일쯤 지났을때 이대로는 못살겠다 싶어서 이비인후과 갔는데 그때 병원에서 무슨 곰팡이균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오래돼서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때 치료 받고 약 처방 받고 진짜 너무 간단하게 기침이 없어지고 목소리도 돌아와서 오히려 허무했달까? 이렇게 간단히 치료되는걸 난 왜 1주일이나 참았을까 하면서. 알파카님도 한번 이비인후과 가서 혹시 곰팡이균 같은거 없는지 검사해 보세요.
저도 명품사는 사람들 궁금해요 ㅎㅎ
그래도 유튜버 10만 구독자는 아무나 모으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잘되실 것 같아요 !! 빨리 건강해집시당
제 아내도 명품백이 3~4개 있는데, 맞벌이로 일하면서 일년 내내 아끼고 살다가, 해마다 한번정도 자신이 일한 댓가로 자신에게 선물을 하나씩 하더군요. 제가 사준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다들 아껴서 한번씩 사는 거겠죠. 부자들이야 다르겠지만, 주변에 부자들보면 부모님들부터 부자라서 좋은 교육받고 좋은 직장 들어가서 대물림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걔네들은 가치관부터 서민들과 다르고 다른 세계의 사람들입니다.
어쩌면 구구절절 가슴깊이 저리게 와닿는지...
나에게는 최선이었다 ~괜시리 서글프네요
오늘도 최선을 다해 버텨봅니다...우리 새해에는
어쨋든 건강은 최선을 다해 지켜보자구요~~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혹시나해서 댓글달아봅니다. 저도 독감이 걸린 후 오랫동안 기침을 계속 하고있어서 잠을 못잘정도였어요. 기침약을 아무리 먹어도 나아지질않아서 기대없이 다른병원을 가보았어요. 내시경으로 코안을 들여다보니 엄청나게 부어있어서 기침을 한것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염증이 있어서 염증약으로 바꿔서 복용했더니 하루가 다르게 기침이 줄고있어요.알파카님도 잘 하는 이비인후과 찾아서 내시경으로 한번 염증있나 확인해보시는게 어떨까해서요. 내시경비용은 5~6천원정도였어요. 꼭 나으시길바래요 .
저도 한번 코내시경 해볼게요
맞아요 건강은 그냥 예고없이 찾아와 모든일상이 무너지게 해요 사고가 아닌이상 몸에 나오는이상징후는 아무도몰라요 아쉬운소리하게되고 듣게되고 .--알파카님 ...그래도 기운내시고 요 . 너무 이해합니다
원인을 알수없는 증상은 상당수가 자율신경이상인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정신적의지가 되는 사람옆에서 잘먹고 잘자는게 가장 효과가 높았던것 같습니다. 40대가 넘어가면 언제든 발생할수있는것 같아요.
기다리던 목소리😊 무리하지 마시고 올해 더더 건강하셔유❤
트레킹이라도 가벼운 운동을 해서 체력을 늘리는것도 중요하다봄. 40대는 어디한번 아파버리면 .. 체력이 훅 간다고 해야되나ㅜㅜ 몸이 축납니다.
힘내시고 컨디션 어서 회복되길 응원합니다ㅜㅜ
올 해는 건강도 ,하시는 일도 다 잘 되실거에요~
눈 구경 못하는 부산 사람으로서
영상속 눈쌓인 거리를 보니 좋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지만,
추운 거리를 걸어 가시는 모습을 보니 꼬옥~안아 드리고 싶네요.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
꼭이요~ 항상 응원합니다^^
5분의 노력만 필요한, 아주 작은 변화, 이런 걸 하나씩 해보시기 추천합니다. Atomic habit 책 추천드려요. 간단한 거 정해서 몇달 해보시고, 성공/실패 경험담 리뷰하는 컨텐츠 올리셔도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먹고 살기 바쁠 때는 극적인 변화 이런 거 말고, 작고 쉬운 변화/습관 이런게 현실적인 것 같아요. 알파카님 채널 응원합니다.
날씨도 춥고 눈도 왔고 몸도 아프신데 영상 찍으시느라 너무너무 고생하셨겠어요..한 말씀 한 말씀이..다 가슴에 다가와 포옥 안기네요..영상 귀하게 잘 보고 갑니다 쾌차하실거고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으려고 잠시 쉼을 주는 거라 생각합시다 파주 최고 미녀 알파카님의 눈부실 2023년을 기원하고 기도합니다 👍💕
아싸 알파카님 브이로그 넘 좋아요
저도 님이랑 비슷한 나이대인데
두통에 어지럽고 괴러워서 약먹고 누웠어요ㅠ 모든말에 공감이 갑니다.
인트로인상적인 김알파카ㅋㅋㅋㅋㅋ
알파카님 말 들으니 전 왜 눈물이 날까요ㅠ
남일같지 않네요. 올해 수술하고 지금 부작용도 겪고 있고 , 작년 재작년 식구들이 모두 병원신세를 져야 했던 .... 근데 아직 코로나는 아무도 안걸린 신세.... 파카님 올해도 꾸역꾸역 살아가게요.
전 훨씬 어릴때부터 언니의 지금같은 일들이 ㅋㅋㅋㅋ 😂 펼쳐져서 새로 뭐 하나 고장날때마다 이젠 놀라지도 않네요 .. 무서워서 운동해야겠어요 정말 😢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하고 갑니다.
나도 진짜 여기저기 아픈데ㅎㅎ 애들, 친정부모님 수발에 뭔가 나는 계속 뒤로 밀고 있어요.
솔직히 말하면 사는게 너무 지치고 답답해서
어떨땐 그냥 빨리 가면 좋겠다 싶어요
ㅋㅋㅋ 자다가 가는게 최고..
암튼 언젠가는 갈테지만
가는날까지 열심히 살다 가야쥬.
빈둥대다가는건 싫어요
열심히 살고 안아프게 휙 가면 좋겠네요ㅎㅎ
알파카님 매번 보기만하다가 댓글 남겨요. 너무 재밌고 스트레스 해소가 되어서 가끔 보러오는 구독자에요. 코로나로 기침이 계속 나와 너무 힘든 나날 보내고 있거든요. 열심히 살고있는 알파카님 건강 회복 얼른 되길 기도할께요..^^
저두여..직장도 성실히 다니고..나름 부업도 하고있지만..정말 일한 시간대비 소득이 너무 적어서..이렇게 돈버는게 맞는건지 생각이 들어요..다른거없나 맨날 기웃대고..몸은 몸대로 힘들구..
언니 점심시간에 영상보면서ㅓ 밥먹고있어요 직장동료랑 쓸데없는 뒷담화하면서 밥먹는것보다 언니 영상보면서 심신안정 찾아요 늘 고마워요 잘볼게요 건강하셔요😊
언니 우리 올해 건강한 한해 보내자구요💚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화이팅^^
혹시 결핵검사 한번 해 보세요
저도 20년전쯤 감기인줄 알고 내과 이비인후과만 6개월 정도 다녔는데 나중에 병원 옮기고 결핵 검사 받고 폐결핵 진단 받았어요
알파카님. 늘 응원하고있습니다! 얼른 쾌차해서 라방에서 뵈요~
오늘 영상 많이 느끼고 갑니다.
건강 잘 챙기고 열심히 살아봅시다
코로나 걸리고 목소리 변형이 오고 코로나 격리후에도 비슷한 증상이 남아있어요
코로나 휴유증일수 있어요
파주의 소크라테스 김알파카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영상보니 많은 생각이 들면서 슬프기도하네요...
힘내세요!
방송 하나하나가 생각을 많이 하게 합니다ㅠ 저도 언니보다 조금 어리지만 곧 다가올 일이기도 하구요ㅠ 유튜버인데 목이 아픈건 무엇보다 큰 시련인데 꿋꿋하게 잘 이겨내시니 앞으로 뭐든 이루실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일에도 크게 걱정했는데 저도 알파카 언니처럼 이제는 멀리서보고 현명하게 극복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유투버계의 인어공주 김알파카언니 ㅜㅜㅜ 힘내요 얼른 회복하시길바랍니다….😢
나도 꼭 이렇게 아파봤다 많이 헤맸다 의사는 해결못해줬다 약도 소용없었다
나름 찾은 해결책은
자율신경 검사,
복식호흠으로 횡경막과 위장운동,
아랫배 따뜻이,
스트레칭과 심호흡,
속근육 오장육부의 긴장 풀기
마음의 긴장풀기
이렇게 어느정도로 해결되었다
아니,아직도 해결진행형이다
아푸면 목부터 아프다 아니 목이 아프면 온몸이 다아프다
늘 조심 절제하면서 산다
언능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아 진짜 구구절절 맘에 와닿는말씀이네요 그땐 그게 최선이엇다 ..
알파카님~비슷한 연령대로서, 마흔 넘으니 몸이 예전같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만..다시 회복하고 좋아지실거에요. 건강과 체력이 마냥 하향곡선만 그리진 않는 것 같아요.
건강보조식품도 꾸준히 드시고 운동도 꾸준히 하시면서 건강 되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시구요!!
팬들 생각하시면서 오래오래 함께 갑시다~화이팅!!
저도 무릎이 안 좋아 일을 못하고 있어서 주식을 한 20주 팔아야 됩니다. 좀 떨어져 있는 상탠데 속이 쓰리네요. 이럴 때 보면 결혼 못한 게 축복 같습니다.
탄수화물 줄이시고
고기1 야채1
건강 균형식하세요~
내사랑 알파카님 건강기원🙏
화욜에 만나요❤️
우리나이 원숭이띠가 삼재라네요ㅜ
작년이 최악이었고 올해는 그나마 숨통은 트인다고 하니까 희망을 가져봅시당!
참고로 내년은 들어오는 삼재?!라서 올해보다는 더 좋아진대요^^
저도 밭은 기침을 오래했는데 역류성 식도염이였음.
밤일을 했기때문에 식사시간이 거꾸로였고 하여
시간이 지나 은퇴를 한다음 저녁을 오후 4시반에 먹고 그 이후에는
아무것도 안먹고 10시쯤 잡니다.
그런 루틴을 지금 4년째 유지하니까 기침이
없어졌어요.
내 딸같은 알파카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멀리 미국에서 응원합니다.
😊
힘들고 지치고 아파도 돈벌어야 하는 우리내 노예인생 라이프
40대로서 공감 ㅜ
저도 어느때부턴거 몸 여기저기 아프고 평생 다니지 않는 병원 다쳐서 기타등등 다녀요ㅜ
친한친구 암수술도 저를 우울하게 해요.
매일 우울한데 그래도 우리 힘내요 ㅜ
얼른 쾌차하시고 올해엔 떡상하셔서 돈길만 걸으세요
혹시 갑상선 검사 해보셨어요?
목구멍이 계속 불편해서 잔기침을 많이 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갑상선에 문제가 있었더라고요. 지금은 수술하고 괜찮아요.후유증이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살빼면 많은 부분이 좋아집니다. 저는 5년전에 107kg 였는데 한때 85까지 뺐다가 현재 90초반 유지하고 있습니다. 살만 뺐는데 간수치, 신장수치 좋아지고 혈당도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결혼이 단점도 많지만 서로 의지가 되고 협력이 되는 순기능도 있습니다. 빠듯한 살림에 아이 키우느라 몸과 마음이 지치지만, 삶에 의욕도 생기고 가족이 힘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차피 결혼해도 상대방 짐을 짊어지는 무게가 추가되지만, 혼자보다 서로 의지가 되주는 면에서 생각보다 순기능이 많습니다. 혼자 인생 짐을 다 짊어 지지 마시고 결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내용은 좀 우울 하지만 말을 정말 너무 잘 하시는 거 같애요..
얼른 쾌차하시길!
22년 연말 계단헛디뎌 넘어짐,, 낫자마자 오토바이치임 사고,, 5주쉬고 출근하자마자 코로나격리 자꾸 41살 올해42
갑자기 몸이 약해지고 겁남
올해부턴 모든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냄 좋겠네요!~~
알파카님 제가 이제서야 알고리즘타고 알파카님을 알게 되어서 이 영상을 이제야 봤는데요. 알레르기수치가 낮아서 천식은 아니라고 하셨는데 알레르기성 천식이 아니어도 천식은 갑자기 일어날 수 있어요. 저도 원인 모를 기침으로 1년 넘게 생고생하고 부비동염, 식도염, 기타 등등 약 다 먹어보고 애를 쓰다가 결국 서울대병원 가서 검사 결과 원인불명의 천식으로 판정나서 천식흡입기와 먹는 약 3년째 먹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약이 잘 들어요. 지금도 흡입기 없으면 기침이 나오는데 흡입기 아침저녁으로 한번씩만 흡입해도 하루종일 기침을 안해요. 서울대병원에 한번 가면 거의 6개월치 약을 처방해주고, 6개월마다 한번씩 병원 가서 검사받고(차도는 거의 없음, 완쾌는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대요) 그럼 기침 없이 살 수 있어요. 제가 그 기침때문에 너무너무 고생했어서 원래 이런 댓글 잘 안다는데 달아봐요. 천식검사 가능한 집 근처 병원 찾아보시고 가서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저도 알레르기는 전혀 없는데 천식이 삼십대 중반에 갑자기 생겼거든요.
정말 감사하게도 40중반에 건강한편입니다. 오랜휴가가 오늘로 마지막이라 마음이 안좋았는데, 맞습니다. 나갈돈 줄줄이 사탕. . 벌어야죠 ㅠ
아프지말라는 메세지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