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생 여자인데 사연자분이랑 비슷한 일 있었어요 대학교 막 졸업하고 취업준비중에 똑같이 싸이월드로 어떤 남자분이 연락이와서 친해졋다가 어린마음에 의심도 안하고 만나서 밥도먹고 헤어졌었는데, 자기가 일하는 곳에 알바자리있다며 제주도 촬영얘기했었어요. 회사 앞에서 회사사람들과 만나서 버스타고 공항출발한다며 문정동으로 오라했고, 막상가니 버스도 다른사람들도 없어서 뭐냐 했더니 좀 걸어가야 한다며 가더라구요 그때가 오전시간이긴했는데 진짜 길에사람도 없고,, 좀 저도 불안했는데 일단가보자 하며 걷는데 뭔가 계속 시간끄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러다 갑자기 앉아서 얘기좀하자하고,, 뭐 자기네회사가 어쩌구저쩌구하는데 다단계느낌이었고 그냥 집에가겟다 햇더니 제 짐 뺏으며 못가게 잡더라구요. 실랑이하다가 택시가보여서 막잡으니 기사님도 상황이 이상해 보이셨는지 그남자한테서 제 짐 뺏으며 얼른 타라고하시고 바로출발해주셨어요,,, 똑같이 전화 문자 엄청왔었고 난리도 아니었었네요ㅠㅠ 댓글보니 제 나이또래분들이 이 상황겪으신것 같아서 더 소름돋네요
내 누나도 15년 전에 수원에서 이상한 일 겪었어요, 벼룩시장보고 채용 면접 보러 나갔는데 사무실 위치 찾기가 어려우니 어디서 있으면 데리러온다고 함. 얼마후 봉고차 타고 일단의 남자들이 문을 열고 차안으로 들어오라고 함, 누나는 뭔가 이상해서 그냥 왔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소름끼침. 진짜 무서운건 그런 일 겪은 젊은 여자들이 많을 것이고 경찰청 통계를 보니 수원에서만 1년에 수십명이 실종된다고 하더라고요.실종된 사람은 말이 없죠
싸이월드, 파도타기, 캔모아 ㅎ 추억의 단어들이 한가득이라 훈훈했는데!! 역시 가족외에 이유없는 호의는 항상 주의해야하네요. 어떤 범죄를 준비했든 그 여자분 상당히 무서웠어요. 상대의 호감을 사고, 의심드는 상황인데도 의심 안할 시점을 알고, 거의 죄인취급으로 몰아세우다가 그럼 이건 들어줘하고 보다 작은 약속을 들이밀고.... 상대방은 다르지만 처음에 어느 한 장소를 계속 고집하는걸로 보아 1차 2차 3차 메뉴얼이 있는거 아닐까요.
댓글 쭉 봤는데 나도 저런 여자가 연락와서 사진사 도우미 해달래서 거절했다는 댓글은 있어도 제주도 따라갔다가 도망쳐 나온 사람 이야기는 없네요. 심지어 귀족분들 중에도 이렇게 몇분 계신데 실제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저런 제안을 받았을 것이며 그중에 몇명은 정말 따라가서 무슨 일을 당했을텐데.. 그 뒷 이야기가 없다는게 소름..
@@유기눙 장기매매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장기라는게 떼는건 쉬워도 이식하는건 쉽지도 않고 장기간 보관할 수도 없는거라 현실성이 진짜 있는건지 좀 의아심이 드네요. 중국이야 워낙 인간도 많으니 불법으로 장기밀매 수술 해줄 사람이 있을것 같은데 한국은 쉽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 관련해서 제대로 이야기 해주실 분 나오시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감금해서 돈 최대한 빼내고 튀지 않았을까....
저 분말씀하시는게 정말 ㅠㅠㅠㅠ 저 당시에는 저런거 정말 많았음 저도 2011년도 한참 싸이월드 하시던분은 알것같은데 돈뭉치 사진으로 퍼가면 돈 많이 들어온다 이런 미신같은거 많았는데 한여자가 일촌걸고 박명록 저 여자처럼 남기면서 접근해서 나랑 내친구랑 둘이 완전 속았음 우린 좀 바보같았던게 너무 어릴때 나이었고 얼굴도 이쁘고 돈벌수있게해준다는말에 노스페이스 패딩 살생각에 엄청 구석진 동네로 갔었어 가니깐 구두에 스타킹에 머리 긴여자가 있는거아 다가가니 얼굴을 가리고있길래 뭐지 하고 보니요즘은 흔히볼수없은 파란 면마스크를 끼고있는데 앞에있던 친구가 주춤하더니 겁을먹은거야 나도 가까히 가서보니 남자였음.... 그래서 우리둘다 진짜 뒤도안돌아보고 도망치다 뒤에보니 맨발로 가발까지 벋고 뛰어오더라... 진짜 나랑 내친구랑 평소에 달리기도 빠른 편이라 정말 죽기살기로 따돌렸던 기억이나서 더 공감되고 소름이네;;
한국이 증국인들의 범죄의 타겟이 되었다는 사실이 그렇네요... 2012년 오원춘사건을 보더라도 빙산의 일각이 드러난 것인데... 2003년부터 밀려들어온 중국인들과 중국인들에게 나라의 문을 열어준 당시 정권이 너무 밉고 저의가 뭔지 의심스럽네요. 그동안 피해본 우리 국민들...실종되서 사라져간 사람들...
대만에 7~8년차 살았던 사람인데 이런 비슷한 범죄유형이 대만에도 많더군요 주로 타겟은 어수룩하고, 순수하고, 착한 남잔데 외적으로 봤을때 여자들한테 선택을 못 받는 남자들이 대부분 타켓이 되는듯 하네요 그 이유가 쉽게 끌어들이고, 말 잘 들으니까 이러한 남성들을 선택하는거 같네요.. 대만에서 대부분 이런 범죄에 가담하는 여성들 10분의 7이 중국인이던데 '기묘님'이 말씀한거와 똑같이 특정 장소나 어두운 골목에서 몇시에 만나자고 유도하고 먼저 치아가 보이게 웃는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고 주문을 했던 일화도 있네요..
다단계가 아니라 '사람자체가 사라지는 일' 이었을것같아요. 꺼리낌 없이 명의 도용했다는 자체가 명의를 써도 탈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이겠지요... 너무 무서운 현실공포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돌비님 코로나로 많이 아프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편히~ 푹 쉬시고 기운차리시길 바래드려요🙏
이거 전에 유해진 목소리 닮으신 학원 강사님 얘기중에 지인이 제주도 입주과외가서 실종된게 생각나네요. 중국놈들인것도 같고 제주도도 같고...죽다 살아나신거에요... 군대 동기 모임 나가신게 천운이고 그만큼 주변 사람들 한테 베풀고 인심 얻고 사셔서 복 받으신거에요.. 이유없이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호의를 베푸는건 200%사기죠....
8x년 생입니다. 부천이었구요. 저도 비슷한 경험있내요. 똑같은 사연은 아니지만 여자,제주도,알바, 신상정보요청은 사연과 같네요.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사연들으면서 마치 알고 있는 내용 처럼 앞이야기를 예측하면서 들었는데 대부분 맞아떨어지네요. 군대 가기전에 그런 권유를 받았었어요. 실제로 만나기도 했구요. 저는 sns가 아닌 알바하다가 만난 여자였구요. 나중에 지갑보고 알았는데 조선족말투 티 안나는 아주 이쁘장한 조선족 여자였어요. 아주 이뻣... 제주도는 안갔고 신상정보 요청이 찜찜해서 제주도 까지는 안갓죠. 하지만 그 여자 집(모텔장기투숙) 까지는 들어갈뻔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참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조선족여자에서 거릅니다 조선족들은 누굴 납치하고 장기 빼내고 한국인들이 해외에서 하던 그런 짓거리를 할 시간도 없고 할 용기도 없습니다. 다 한국 미디어에서 국민들을 세뇌시켜서 만들어낸 허구일뿐인데 무능한 국민들이 거기에 선동됐고 세뇌당했을뿐입니다. 님도 거기에 포함되여서 지금 이렇게 구라를 까고 있구요. 반박시 느그조상 조선족입니다
SNS를 하고있는데 넷상에서 친해진 사람들이 밖에서 만나는 모임 같은게 종종 있는데 저는 한 번도 나간 적이 없어요 그 사람들을 안 믿는건 아니지만 제가 낯가림이 심하기도 하고.. 딱히 직접 만날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라고요 이런 성격이 지금까지 제 목숨을 구해주는 걸지도
동네꼬마님의 사연중 돈귀신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화류계쪽 일하다가 갈데까지 간 여자가 이제 사람 해체하는걸로 돈벌려고 손 벌린듯한. 위에 어떤분 말하셨듯 장소도 제주도이고 당시엔 중국인 무비자관광이었을거에요 제주도는. 저렇게 장기 밀매하는 놈들한테도 한국거주3년이면 투표권이 주어질테니... 참...
다단계는 정말 많은 수법으로 끌여드리는거 같아요 전 고등학교 선배가 전화와서 자기 회사 TO나서 사람구한다 같이 일하자 해서 갔더니 다단계 였어요 빌라에 방 잡아두고 한방에 여러 사람 몰아두고 거실에서 감시하고 잘 나오긴 했는데 나올때 집 번호 다 안다고 나가서 말하면 알아서 하라고 협박 까지 15년도 넘은 일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끔직하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는데요 제가 20대 중반쯤이 격은 일이에요 저때는 파도타기가 아니고 쪽지로 만나게 되었는데 어느싸이클럽에 가입하고나서 주기적으로 오던 쪽지였는데 쪽지내용은 기묘님과 비슷했어요 일을 쉬게되고 여친도 없고 하니 외로워서 답장을 해주고 급격히 친해져서 번호교환도 하고 약속을 잡고 건대 어느카페에서 만나게 되서 이야기를 하면서 가족사를 물어보고 어디에 살고 자기가 한의사 공부를 한다며 손금을 봐주겠다하고 여러가지 캐묻듯이 묻고는 헤어졌는데 그뒤로 뜸하다 연락이와서 자기 삼촌이 평택에서 팬션을 하는데 놀러가자며 1박2일로 가서 자기랑 일 도와주고 하룻밤 찐하게 보내자고 하더라고요 근데 자주 연락을 했다지만 얼굴을 한번 본게 다인데 어찌 믿고 가자는건지.. 너무 의심되고 그때 좀 겁보라서 대충 둘러되고 거절했는데 몇일이나 계속 꼬시는거에요 계속 되는 거절에도 말이죠 그래서 친구들에게 상담했는데 장기 조심하라는 소리를 듣게되고 갑자기 막 소름돋아서 거절하고 차단해버렸습니다. 기묘님 이야기 듣고 소름 돋았어요
여자가 먼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건 백프로 다른 이유가 있는겁니다. 저도 오래전에 제보자분처럼 싸이월드 통해서 알게된 3살 연상 누나를 알게됐었는데요. 결국은 피라미드식 다단계였습니다. 인천이였는데 자기 동네 한번 놀로오라고 꼬시고 뜬금없이 회사한번 구경시켜준다고 데리고 가던데 ㅋㅋㅋㅋㅋ. 알고보니 피라미드식 다단계 ㅋㅋㅋㅋㅋ. 한명 한명 와서 자기회사에 대해서 설명하고 설득하던데요 ㅋㅋ 저는 그때 무슨 자신감이였는지 몰라도 초반에 눈치챗었고 아 어떤식으로 행동하는지 보자 일부러 끝까지 들었었습니다.ㅋㅋ. 끝엔 가장 우두머리인지 모르겠는데 짬좀 잇어보이는 여자가 설득하던데 ㅋㅋ. 결국엔 제가 안넘어가고 난 그냥 여기 일부러 앉아있는거고 어떤식으로 나오나 보고 있는거다 솔직히 말하니까 ㅋㅋ 빡쳐가지고 그냥 가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다행히 저같은경우는 초반부터 이력서 보내주고 그런일은 없어서 천만 다행이였지요 ㅋㅋ 아 진짜 그때 싸인하고 600만원 대출받았으면 지옥으로 갓을거 생각하니 정말 아찔합니다. 불변의법칙입니다. 여자가 먼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건 이유가 있는겁니다. 내가 봤을땐 제보자분은 다단계는 아닌거같습니다.
얼굴책 처음 가입하고 있었던일 생각나네요. 세계인과 대화할수있다는 막연한 환상이있던 얼굴책인데 가입하고 얼마 안되서 이쁜 금발 처자가 친구요청 보내는거에요. 올커니 하고 친구 추가하고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나누는데 그 여자는 아프칸 파병 군인인데 남편도 군인이고 남편은 다른 작전중 사망해서 딸 혼자남아 전역하려한다 전역하면 한국와서 살고 싶다 이러길레 이것저것 도움 주고 싶어서 저도 나름대로 이민절차같은거 알아봤죠. 좀 나름대로 썸타는 느낌도 나고 재밌었어요. 2주일인가 지나자 뜬금없이 자기가 이번작전에서 아프칸태러조직 창고를 급습했는데 마약판돈이 나와서 자기 딸 학비로 쓰고 싶어서 보고 안하고 작전참여자끼리 5등분인가 하기로 했는데 이걸 바로 미국으로 가져가면 자기가 조사받는다고 제 통장에 잠시만 보관하면 안되냐고 물어보는거에요. 난 그런 피묻은돈은 보고하는게 옳다고 설득했고 그여자는 그때부터 집요하게 돈에 집착했어요. 이때 좀 이상해서 뉴스 키워드로 아프칸 군인 검색해보니까 로맨틱 사기수법 기승이라는 기사가 나오데요. 읽어보니까 배우자 사별한것처럼 속이고 sns로 접근한다음 큰 금액을 세금없이 얻고자 한다고 자기 계좌로 얼마 보내주면 다시 보낸 계좌로 돈을 넣어 준다고 말도 안돼는 이야기 한다는데 이게 제 얘긴거에요. 저는 그여자한테 넌 날 속였다 하면서 기사 링크를 걸어주고 차단했네요. 세상은 순수한 마음으로 살기엔 너무 고단해지는거 같아요.
실제로 제주도배편에서 실종사건 많이 발생했잖아요. 그리고 공범자들 영화에서 배에서 장기터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그게 상상속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탑차안에 시술기계 구비해놓고 작업한다는 말은 꾀들었고요. 그리고 건설사들과 중국세력과 합작해서 일부러 특정 동네에 구겨 넣음. 그러면 그 동네 순식간에 무법지대 되고 웃통벗고 다니고.. 우범지대 비슷하게 됨. 그러면 한국인들 알아서 빠져나가면서 동네 땅값이 폭락함. 그후에 중국인들이 매입하고 그 뒤에 재개발이 성사됨.. 이런 설계를 한국 건설사들과 기획적으로 한다라는 말이 많죠. 그들은 또 담합이 너무 잘되기 때문에 일처리하기도 깔끔하고요. 중국인 밀집지역이 재개발되면 아파트분양받아서 부자된 중국인도 많고.. 이런 케이스가 많으니 신흥 중국인들도 특정 동네에서 버티고있으면 재개발이 되고 아파트입성 가능하니 그거 보고 뭉쳐서 사는거 같더라고요
같이 일했던동료가 본인의 친오빠가 신혼여행으로갔다가 본인이 먼저내리고 신부가 택시에서 못내린상태에서 출발하여 그렇게 납치가 되었다가 2ㅡ3일후 여관에서 장기가 없어져 죽은상태로 발견이 되었다는 얘기를 해줬어요. 그 친구도 이런 위험한일이 있다는 얘기를 주변사람들에게 기회만되면 얘기하더라구요. 왜냐면 워낙 흔해서 미디어에서도 안다뤄준다면서. 여러분들도 쥬심하세요
1.제주도 따라갔으면 뭘 먹거나 마시는 타임이 있었을거고 입에 들어가는 순간 정신을 잃고 얼음속에 들어가 있다 2.제주도 들어갔으면 어디 이동하자며 차를 타고 가자고 하고 타는 순간 숨이 막히며 정신을 잃고 얼음 속에 들어가 있다 #술집에 가고 화장실 간다고 한다 1.화교쪽에 작업장에 작업 준비해라 하고 2.화교골목 지나가다 어디론가 갑자기 쑥 끌려간다 3.뭐를 맞고 정신을 잃고 얼음 속에 있다 만난지 얼마나 됬다고 모든 확인 ㅡ술 담배 하냐=건강확인 ㅡ호구조사=사라져도 건들여도 괜찮은 집인가 확인 ㅡ전형적인 장기매매 수법 캔모아 있을때는 경찰 수사력이 힘들때라 관련 범죄 극심했습니다 ㅡ여러분 우리 페이스론 천상계분이 갑자기 연락오면 일단 조심하세요
무슨 역 앞에서 미인 만나서 친해지면서 낚시 가자는 유교보이님 여자 이야기랑 비슷하네요..최악으론 인신매매,장기 이런거같은데.. 전형적인 미인계.. 낯선이의 호의, 적극적인 친분관계 형성.. 의심부터 해야...택시기사 살인범 이야기처럼 내 이웃이 연쇄살인범일지 누가 알겠어요..타인이랑 다툼도 안좋아요..손해보더라도 똥밟았다 생각하고 자릴 뜨는게..득.
옛날에 장기매매자들이 채팅방에서 여자인척 남자 꼬아 불러내어 납치해서 죽이곤 했습니다. 예쁜 여자 앞세운 장기매매단 같습니다. 진짜 예쁘고 잘나가는 사람들은 데이트앱 채팅방 기웃거리지 않고( 못나고 이성친구안생기는 사람들만 그런데 감 ) 보통 상식을 넘는 좋은 우대, 높은 봉급을 제시하는 일들 모두 덫, 함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먼저 겪었던 선배 아니었으면 주인공 장기털려 저세상 사람 되었을겁니다
시나리오를 써보자면 타짜 영화 보면 호구를 잡기 위해 정마담이 설계하고 타짜 불러서 호구 쪽 빨아먹듯이 그 누나는 정마담 같은 판을 설계해서 호구 유인하는 유인책이고 기묘님은 타겟이 된 것이고(미끼를 물어븐 것이여) 제주도 가자고 한거보면 아마도 제주도에 어떤류인지 몰라도 작업장이 있지 않았을까요 이력서는 가족 관계 보고서 사라져도 아무도 찾아줄 사람이 없는 사람이라면 장기도 털었을 것 같고(통나무) 개인정보로는 휴대폰 3개 이미 개통 되었듯이 휴대폰, 자동차, 집, 대출 등등 계약 하는데는 다 사용했을 것 같아요 거기에 중국인 거주지로 자꾸 가자고 하는거 보면 거기서 대기 타고 있었겠네요 중국쪽 어깨들이(니 내 누군지 아니) 그래도 기묘님이 살 팔자라서 저정도에서 그친 것 같습니다. 위험한 여자고 꿍꿍이가 있다는 정보도 얻게 되었고요 여자를 만나기전에 그 동기형이 말해준 정보 아니었으면 순간 생과 사가 갈렸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10분정도 시간을 소비한 것도 중국 어깨들한테 미리 대기하라고 호구 데리고 간다고 사인 준 것이고 기묘님 생김새를 본 적은 없지만 우스갯 소리로 여자들이 뻑이 갈 정도가 아니라면 과도한 친절, 호의, 고백, 접근이 있다면 숨겨진 의도가 있다는 것을 생각 해야 하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군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도 정말 운이 좋았다고 봅니다 동기형한테 그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이 이후 상황에서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게 해줬다고 생각이 됩니다.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 중 "훈남차 탔다가 이상한 폐공장으로 납치된 이야기와 제주도 실종사건"이 생각나네요. 예전엔 제주도하면 관광, 여행이 생각났는데 이젠 섬, 위험한 곳이라는 생각이 더 드네요. 외국인이 무비자로 들어올수 있고 인적이 드문곳이 많으니까요. 제주도 갔으면 납치는 당연한거고, 최대한 돈을 빨았겠죠. 예금, 현금, 대출은 당연한것일거고 부모님께 전화해서 돈 부쳐달라는 것 까지 햇을것 같습니다. 제주도로 부른건 쉽게 빠져나기 위해서겠죠....
제주도 연동에 중국인 거리가 있죠. 제주에서 택배업을 3년간 해본 경험으로, 연동 근처, 특히 제원아파트 인근에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오래된 빌라촌도 많이 있어요 여기 거리 특징이,. 사거리마다 CCTV는 잘 구비된 편이더라도 골목간 길이도 길고 해가 지면 골목골목이 하나같이 어둡고 사각지대가 굉장히 많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유독 몇몇 빌라들 중 어떤 방 방화문 근처 오르내리며 지나갈때 강한 알코올 소독향과 이상한 냄새들이 섞여서 나는 건물들이 몇몇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처엔 병원이나 약국도 없는 동네인데 말이죠.
저도 비슷한거 겪어보긴 했네요! 전 카톡으로 헤어진 연인한테 보내듯 카톡이 와서 아 나한테 잘못 보냈구나 싶어 잘못보냈다고. 카톡을 보내니 이것도 인연이라며 연락해보자 해서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연락해보니 미모의 여성(카톡프사) 분이더라고요. 그렇게 좀 연락하다가 자기가 아는 고액 알바 있는데 일하던 직원이 한명 빠져서 급격히 빈자리 메워야 한다고 알바 해보라고 하더라고요.. 당시 재정적으로 부족한것도 아니고 일하기 귀찮아서 안한다고 하고 연락 끊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다단계 느낌 나서 연락처 차단했거든요!지금 생각해보니 다단계 이상였을수도...
가면...다 털리는거지... 그 때가 중국으로가서 장기이식 수술 한참 받을 때 그런일 비일비재 했었죠..수술 받아야할 사람은 많고 장기는 없고. 막군대 재대한 사람들만 골라서하니 몸은 또 건강하지 술도 안마셨으니 간도 깨끗하지. 한번 훅 훑고 내려가면 당시에도 억단위로 번다는 소리가 있었을 시절이니까요. 중국 현지 로컬은 더 위험했을 그시절
20대 초반에 얼굴도 모르는 초등동창이 연락와서, 자기 기억 못하냐 섭섭하다 나는 너 기억하는데 뭐 이런식으로 말 하더군요. 연락처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 졸업앨범 뒤에 연락처 보고 연락하니 니 번호 알려 주더라면서... 여튼 미안한 마음에 좀 친근하게 연락 주고 받던 어느날에 알바 권유 받았어요. 강원도에 리조트 건설하는데 사진 찍고 측정하는 알바라면서 사진기사님 보조만 하면 된다고, 하루2~3시간만 일하고 자유시간이라며, 일당도 쎄고 대학 방학기간에만 일 할 수 있다며 꼬셨어요. 일단 해볼게 하고 엄마한테 말하니 사기꾼 같다고 그놈 얼굴 직접 봐야 알바 보내준다고 하기에 약속날짜에 같이 지하철 타고 가며 울 엄마가 같이 가고 있다고 메시지 보내니까 전화 와서는 니 나이가 몇 살인데 엄마랑 다니냐, 혼자 오라며 혼자 안오면 알바 못한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엄마가 회사 따라가는 것도 아니고 배웅만 해주시면서 친구 얼굴 보고 인사만 한다는데 왜 난리냐고 하니까, 욕하면서 길길이 날뛰다가 갑자기 급 차분해지더니 자기한테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면서 전화 끊었고 우린 집으로 돌아왔어요. 엄마의 감 덕분에 여지껏 무사하네요. 진짜 지역만 다르고 레파토리가 너무 같아서 놀랐어요.
88년생 여자인데 사연자분이랑 비슷한 일 있었어요
대학교 막 졸업하고 취업준비중에 똑같이 싸이월드로 어떤 남자분이 연락이와서 친해졋다가 어린마음에 의심도 안하고 만나서 밥도먹고 헤어졌었는데, 자기가 일하는 곳에 알바자리있다며 제주도 촬영얘기했었어요.
회사 앞에서 회사사람들과 만나서 버스타고 공항출발한다며 문정동으로 오라했고, 막상가니 버스도 다른사람들도 없어서 뭐냐 했더니 좀 걸어가야 한다며 가더라구요
그때가 오전시간이긴했는데 진짜 길에사람도 없고,, 좀 저도 불안했는데 일단가보자 하며 걷는데 뭔가 계속 시간끄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러다 갑자기 앉아서 얘기좀하자하고,, 뭐 자기네회사가 어쩌구저쩌구하는데 다단계느낌이었고 그냥 집에가겟다 햇더니 제 짐 뺏으며 못가게 잡더라구요. 실랑이하다가 택시가보여서 막잡으니 기사님도 상황이 이상해 보이셨는지 그남자한테서 제 짐 뺏으며 얼른 타라고하시고 바로출발해주셨어요,,,
똑같이 전화 문자 엄청왔었고 난리도 아니었었네요ㅠㅠ
댓글보니 제 나이또래분들이 이 상황겪으신것 같아서 더 소름돋네요
동갑이시네요
@@아수라-o3m7h 여기서 동갑이왜나옴..어쩌라는건지..
@@핸조-k1v 누가 너한테 말했냐
@@아수라-o3m7h 동갑인데 어쩌라는거야~할말없으니 초딩화법 나오는 부류구나 ㅋㅋ
88년생이 세상에 많은데 얼마나 외로우면 이런데서 동갑이라는걸로 나델까 ㅋㅋ ㅉㅉ
@@아수라-o3m7h저도 동갑이네요 ㅎ 반갑습니다
내 누나도 15년 전에 수원에서 이상한 일 겪었어요, 벼룩시장보고 채용 면접 보러 나갔는데 사무실 위치 찾기가 어려우니 어디서 있으면 데리러온다고 함. 얼마후 봉고차 타고 일단의 남자들이 문을 열고 차안으로 들어오라고 함, 누나는 뭔가 이상해서 그냥 왔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소름끼침. 진짜 무서운건 그런 일 겪은 젊은 여자들이 많을 것이고 경찰청 통계를 보니 수원에서만 1년에 수십명이 실종된다고 하더라고요.실종된 사람은 말이 없죠
이런거는 자주 얘기해주세요 사람들 다 알게 ㅜㅡ
수원역 꿈의 궁전 괴담 생각나네요 ㅎㄷㄷ
오 꿈의궁정이 뭐죠 궁금궁금
@@tomeformee 안산 시흥보다 많을까요
@@최용근-e4e 시흥도 남부 쪽(정왕)만 많음
제주도 갔으면
죄송하지만
거의 실종으로
처리되는 무서운 일
겪었을 듯 합니다
정말 끔찍한 여자네요
ㅠㅠ
섬노예
장기 밀매사건아닐까요 제주도에서 눈 깜짝할 사이 실종되는거죠 아무도모르게요 사람조심 또조심 타인의 선의는 의심 하는 생각 꼭 기억해요 영화같은 얘기네요 무서운 세상이네요
싸이월드, 파도타기, 캔모아 ㅎ 추억의 단어들이 한가득이라 훈훈했는데!! 역시 가족외에 이유없는 호의는 항상 주의해야하네요. 어떤 범죄를 준비했든 그 여자분 상당히 무서웠어요. 상대의 호감을 사고, 의심드는 상황인데도 의심 안할 시점을 알고, 거의 죄인취급으로 몰아세우다가 그럼 이건 들어줘하고 보다 작은 약속을 들이밀고.... 상대방은 다르지만 처음에 어느 한 장소를 계속 고집하는걸로 보아 1차 2차 3차 메뉴얼이 있는거 아닐까요.
예전 테슬러즈님 사연 생각나네요. 제주도에 과외하러 가셨다가 행방불명 되셨다는 지인분 얘기~~ 왜 하필 제주도일까 생각했는데 소름끼치네요.
제주도가 원희룡이 제주지사 있으면서 현금5억이면 영주권 줘서 중국인 엄청들어와서 제주땅 거의 중국에 넘어갔네요
술담배 물어보는거 빼박인데.. 2023년에도 장기 조심..!
난 술담배 다하고 눈도 별로 안좋으니 괜찮?
@@user-up7lq5ft7y 그거 아니여도 님 몸에서 빼먹을거 많음 ㅋㅋㅋㅋ 심장, 콩팥, 대장, 각막, 십자인대, 아킬레스건, 골수, 연골, 머리털, 성기, 상태 어느정도 괜찮으면 간도 빼감 너님 뇌만 빼고 다 쓸 수도 있음
@@류탱-r2c ㅅㅂ
@@user-up7lq5ft7y 님은 괜춘 살아남으실듯
@@user-ge1rb1qy1p 굿
댓글 쭉 봤는데 나도 저런 여자가 연락와서 사진사 도우미 해달래서 거절했다는 댓글은 있어도 제주도 따라갔다가 도망쳐 나온 사람 이야기는 없네요. 심지어 귀족분들 중에도 이렇게 몇분 계신데 실제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저런 제안을 받았을 것이며 그중에 몇명은 정말 따라가서 무슨 일을 당했을텐데.. 그 뒷 이야기가 없다는게 소름..
제생각이지만 살지못했다 실종된다는말~
그러면 사이비나 다단계보단 장기쪽이겠네요
@@유기눙 그럴 수밖에 없죠 말투도 조선족 말투인데 장기매매가 가장 유력합니다
게다가 갓 전역한 군 복무를 마친 건장한 남성들만 노렸다? 이건 빼박이죠
장기적출당하고 집에는 못 갔을 겁니다.인천이나 제주에는 중국범죄조직이 많이 활동중이지요.
@@유기눙 장기매매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장기라는게 떼는건 쉬워도 이식하는건 쉽지도 않고 장기간 보관할 수도 없는거라 현실성이 진짜 있는건지 좀 의아심이 드네요. 중국이야 워낙 인간도 많으니 불법으로 장기밀매 수술 해줄 사람이 있을것 같은데 한국은 쉽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 관련해서 제대로 이야기 해주실 분 나오시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감금해서 돈 최대한 빼내고 튀지 않았을까....
인천에서 조직원들이 있고 제주도로 장소옮기는거 보니 타지 여행 후 실종처리 되기 딱좋은 코스로 아마도 장기밀매 조직일 가능성이높네요..장소만 유추해봐도 얼마나 위험한 상황에놓였었는지....
모두들 조심하세요, 예쁜여자/멋진남자가 평범한 당신에게 저렇게 다가올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사는게 편해요... 운이 좋으면 뭐 서명하라고 이름 폰번호 적으라는거 그런걸로 끝나지만 최악에는 범죄에 노출될 수 있어요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ㅠㅠ 넵
맞는 말인데 왜 이렇게 슬퍼지죠?
다가가야합니다 다가 오진 않죠 ㅜㅜ
저희 사무실에 노총각이 엄청 많은데 다 모였을때 한마디 했어요 이쁜여자가 갑자기 말을 걸면 좋아하지 말고 너네들 거울을 보라고 말해줬어요 다들 빵터지고 고개 끄덕함 ㅋㅋ
사이비종교도 요즘 잘생, 예쁜 사람 이용해서 접근함
다단계라기보단 그냥 장기쪽 같네요..와 진짜 요즘에는 더 방법이 악랄해졌을지도 모르니 다들 더더더 조심하세요ㅜ
진짜 귀신보다 사람이 제일 무섭네요ㅜㅜ
장기쪽보단 다단계 같아요
다단계같음 저런식으로 장기 했다면 실종가족들이 벌써 ㅈㄴ많을텐데 가족들이 찾아도 백번 찾고 그알에 백번 나와도 백번 나왔지
다단계 아니라 장기같음
성인 남성은 실종돼도 유야무야 처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특히나 그 시대였으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을거임
장기쪽일지도 모르죠. 사실 애들보다 성인 실종이 더 위험해요. 성인이 실종되면 단순 가출한걸로 처리돼서 경찰에서 찾으려고 하지도 않아요. 실종 후 죽어서 발견된 사례도 성인실종이 월등히 높구요.
@@wlfkfakgkㅇㅈ합니다
왠지 인체장기매매범죄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진짜 천만다행이네요..오싹하게 잘 들었습니다.
정말 조심해야되요...
요즘은 더욱 지능적인 범죄가
판을 치고있으니... 너무 무서워요 ㅜㅜ 형들 안만났음 진짜 큰일날뻔했어요
다시 들어도 진짜 대박 소름...😱
제주도 가지말라했던 그 선배분..생명의 은인이시네요.
시들무 듣다보면 절세미녀들은 대부분 빌런이라 조심 또 조심...
그러네요 ㅋㅋ 진짜 시들무에 나온 미인들은 인물값을 그렇게 쓰네영 ㅋㅋ 빌런 ㅋㅋㅋ 웃참 ㅎ
빌런이시군요❤
진짜
이쁜여자는 그런행동안해요~ 어중간한애들이그래요
@@인월-x9gㅋㅋㅋㅋㅋㅋ몇번이나 벗어날 수 있었는데 계속 정신못차린거 보면 진짜 예쁜 것 맞는듯요. 오죽하면 친구들이 연락까지 했겠어요
성남에 문채원 닮았다는 장기매매 유인책도 ㅋㅋ
30년전 친구가 비슷한일이.. 여잔데 사진관심있을때였는데 동네불*친구가 지방에 사진찍는데 지방에 같이 가서 경험하자해서 따라갔대요. 20년지기친구이니 아무의심 없었죠. 갔더니 강남어떤건물로 데려갔는데 다단계였대요. 이틀동안 갇혀 못나오다 극적으로 탈출해서 제직장으로 왔더라구요. 밥도 못먹었다고 밥사달라고해서 사줬는데 진짜 걸신들린사람처럼 먹는데 주위를 살피며 먹더라구요 진짜 놀랐어요. 그다단계친구 저도 아는친구였어요. 그후로 연락끊더라구요. 넘 무서워요
예전에 사진기사보조 똑같은 조건으로 구인구직에 올라와서 지원했다가 집이 엄해서 못갔었는데 지금 이얘기듣고보니 안가길 천만다행 ㄷㄷㄷ
저 분말씀하시는게 정말 ㅠㅠㅠㅠ 저 당시에는 저런거 정말 많았음 저도 2011년도 한참 싸이월드 하시던분은 알것같은데 돈뭉치 사진으로 퍼가면 돈 많이 들어온다 이런 미신같은거 많았는데 한여자가 일촌걸고 박명록 저 여자처럼 남기면서 접근해서 나랑 내친구랑 둘이 완전 속았음 우린 좀 바보같았던게 너무 어릴때 나이었고 얼굴도 이쁘고 돈벌수있게해준다는말에 노스페이스 패딩 살생각에 엄청 구석진 동네로 갔었어 가니깐 구두에 스타킹에 머리 긴여자가 있는거아 다가가니 얼굴을 가리고있길래 뭐지 하고 보니요즘은 흔히볼수없은 파란 면마스크를 끼고있는데 앞에있던 친구가 주춤하더니 겁을먹은거야 나도 가까히 가서보니 남자였음.... 그래서 우리둘다 진짜 뒤도안돌아보고 도망치다 뒤에보니 맨발로 가발까지 벋고 뛰어오더라... 진짜 나랑 내친구랑 평소에 달리기도 빠른 편이라 정말 죽기살기로 따돌렸던 기억이나서 더 공감되고 소름이네;;
딱들어보니 장기밀매 사건이네요
굳이 중국인들많은데로 가자고 한거보니까
요근래 들어본 얘기중에서 젤 무섭네요 ㅎㄷㄷ
팩트!
제 생각도 그래요
한국이 증국인들의 범죄의 타겟이 되었다는 사실이 그렇네요...
2012년 오원춘사건을 보더라도 빙산의 일각이 드러난 것인데...
2003년부터 밀려들어온 중국인들과 중국인들에게 나라의 문을 열어준 당시 정권이 너무 밉고 저의가 뭔지 의심스럽네요.
그동안 피해본 우리 국민들...실종되서 사라져간 사람들...
저도 이 생각. 차라리 다단계면 다행
술 담배 나오면 장기 부터 생각이나죠
너무 무섭네요 이런 내용이 많이 알려져야 범죄가 예방될텐데 전 이거보면서 돌비서 본 제주도 고액과외사건과 가양역 실종 사건이 생각났어요
저도 딱 그 생각 남..
대만에 7~8년차 살았던 사람인데 이런 비슷한 범죄유형이 대만에도 많더군요 주로 타겟은 어수룩하고, 순수하고, 착한 남잔데 외적으로 봤을때 여자들한테 선택을 못 받는 남자들이 대부분 타켓이 되는듯 하네요
그 이유가 쉽게 끌어들이고, 말 잘 들으니까 이러한 남성들을 선택하는거 같네요.. 대만에서 대부분 이런 범죄에 가담하는 여성들 10분의 7이 중국인이던데 '기묘님'이 말씀한거와 똑같이 특정 장소나 어두운 골목에서 몇시에 만나자고 유도하고 먼저 치아가 보이게 웃는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고 주문을 했던 일화도 있네요..
한국말을 잘하는 중국여자아닐까요?
싸이월드 주소는 한국사람꺼로
충분히 도용했을 수도~
그리고 중국하면 인육이거나 장기밀매요.
싸이월드 주소를 경찰에 말해줬으면 잡을수도요.
암튼 아직도 실종되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전에 다른 분 사연에 미인계 펼치던 사람도 한국인인 줄 알았는데 조선족인지 중국여자였던... ㅎㄷㄷ
국적이 중요해요?
그냥 쓰레기들이지
정말 미디어에 파급력은 강하긴 강하네 나라가 좁아서 그런지 국민들이 세뇌도 빨리 되고ㅋㅋ 아직도 인육이니 장기밀매니 이딴걸 믿는 사람들이 있다니.... 중국인들은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그거 다 중국 깔려고하는 언론들의 꼼수입니다
반박시 느그조상 조선족이에요
@@Healcanglife 맞긴 해 뭐 좀 한국 안좋은거 나오면 중국아니냐 그러고 중국인이라 그러고 실상은 지가 나쁜 놈이지
한국여자라고 범죄 안저지릅니까
다 똑같은 범죄자일뿐입니다
다단계가 아니라 '사람자체가 사라지는 일' 이었을것같아요. 꺼리낌 없이 명의 도용했다는 자체가 명의를 써도 탈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이겠지요... 너무 무서운 현실공포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돌비님 코로나로 많이 아프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편히~ 푹 쉬시고 기운차리시길 바래드려요🙏
죽이고 대출받고 돈 때문에 와
장기매매ᆢ연구용 시체 매매ᆢ
인간 마루타네요 거의
저도 같은생각 이에요.. 혼자사는지 가족있는지 이런걸 물어봤다하니 사라져도 괜찮은 사람인지 간본거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타코-d3rㅅㅂ 소름
이 일을 겪었지만 기묘님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제주도로 가신분들 중엔 댓글 달 수 있는 분이 없을 것 같아요 ㅠㅠ 무서운 세상 ㄷㄷㄷ
진짜 댓글이 없는게 더 공포일지도…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그생각했어요ㅠㅠ무섭네요
년간 2만명은 사라진다죠..
이게 찐 무섭네요...하 그냥 누가 호의배풀어도 일단 의심부터 해야합니다ㅜ 어쩔수없네요
@@sweetbean0510ㅏ
이거 전에 유해진 목소리 닮으신 학원 강사님 얘기중에 지인이 제주도 입주과외가서 실종된게 생각나네요. 중국놈들인것도 같고 제주도도 같고...죽다 살아나신거에요...
군대 동기 모임 나가신게 천운이고 그만큼 주변 사람들 한테 베풀고 인심 얻고 사셔서 복 받으신거에요..
이유없이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호의를 베푸는건 200%사기죠....
테슬러즈님 지인분 ㅠㅡ
저도 이거 생각났어요..
와 중국인 끔찍하네요
민주당이 집권한 뒤로 중국인에게 투표권까지 생겼죠...ㅋㅋ
@@liveletdie4 중국인만 꼭 찍어서 투표권을 주는게 아니라 국적 상관없이 우리나라 영주권이 있으면 지자체 투표권은 준답니다...
중국인&조선족 밀집지역=여자=제주도는 장기밀매 확률이 높다고 강력계 형사로 있는 지인께서 말했어요. 문제는 과거보단 덜 하지만 지금도 있다네요. 갑자기 호의를 베풀며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다가오면 무조건 경계하고 의심을 해야 합니다.
제주도가 그런곳이라구요?
개무섭 ㅠㅠ
증거있어요?
@@tinm98 돌비에서 고액과외실종사건 들어보세요
진짜 무섭다ㅠㅠ
진짜 큰일날뻔 하셨내요 무섭다ㅠㅠ
장기밀매단들 전형적인 수법 같네요 ㅎㄷㄷ
기묘님 별일없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모르는 사람의 호의는 무조건 조심해야겟어요. 많이 씁쓸하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인듯하네요. 모두들 조심하시고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2006년~2014년 진짜 인신매매 다단계 유행이라 저렇게 하고 술담배 물어보고 가족 유무 등등 물어보는거면 장기매매인데...... 그 여자도 그 업체라는 단체에 뭐 약점 잡혀서 저 ㅈㄹ하는거 같기도 하고....
점조직구성이라 유인책이죠 뭐.
장기밀매 끝까지 따기가힘듬 죄다 꼬리잘려서
최종판매책까지 6단계임
8x년 생입니다. 부천이었구요. 저도 비슷한 경험있내요.
똑같은 사연은 아니지만 여자,제주도,알바, 신상정보요청은 사연과 같네요.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사연들으면서
마치 알고 있는 내용 처럼 앞이야기를
예측하면서 들었는데 대부분 맞아떨어지네요.
군대 가기전에 그런 권유를 받았었어요.
실제로 만나기도 했구요.
저는 sns가 아닌 알바하다가 만난 여자였구요.
나중에 지갑보고 알았는데 조선족말투 티 안나는 아주 이쁘장한 조선족 여자였어요.
아주 이뻣...
제주도는 안갔고 신상정보 요청이 찜찜해서 제주도 까지는 안갓죠. 하지만 그 여자 집(모텔장기투숙) 까지는 들어갈뻔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참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헐ㄷㄷ
누가 제주도 가자고 하면 절대 안 가야지.... 제주도 무섭네. 범죄의 섬이 되버렸어요. 근데 알바하다 만난 사람을 그렇게 엮는다는게 소름이네요. 기묘님이나 구명조끼님은 다행히 피하셨는데 저는 요단강 건넜을 수도...ㅡㅜ
@@paulcho3235 제주도가 왜 범죄의 섬이에여? 제주도가 얼마나 살기 좋은데 ㅡ.ㅡ;;
저 제주도민입니다 오해 마시길...
그리고 이야기 속에 제주도 가잔 말이 정말 제주도 가자는 걸까요? ㅎㅎ
헐 ㄷㄷ
조선족여자에서 거릅니다 조선족들은 누굴 납치하고 장기 빼내고 한국인들이 해외에서 하던 그런 짓거리를 할 시간도 없고 할 용기도 없습니다. 다 한국 미디어에서 국민들을 세뇌시켜서 만들어낸 허구일뿐인데 무능한 국민들이 거기에 선동됐고 세뇌당했을뿐입니다. 님도 거기에 포함되여서 지금 이렇게 구라를 까고 있구요.
반박시 느그조상 조선족입니다
예전에 대학때 남자친구 얘기랑 비슷한데…그친구는 제주도에서 일본으로 끌려갔다가 6개월만에 도주 해서 한국 왔는데 일본가서 장기 매매 였다고 했어요. 진짜 죽기일보 직전에 살았다고 했는데…내용이 가물하지만 비슷해요
헉스...
들려주세요
그분 돌비에 사연주심 좋겠어요
도주썰 듣고 싶네요
거기까지 끌려가고도 살아돌아온 사람있네 인명은 천운이라...
제주도에 갔었다면 다단계정도로 끝나진 않았을듯...
절대 네버
진짜. 장기매매일수도..
제주도 가셨다는 분들 후기가 없는것 보고 불현듯 떠오른 생각 '죽은자는 말이 없다..'
이분 말씀 너무 잘 하시네 목소리도 좋으시고 저는 현실공포가 너무 좋더라고요 이야기 듣는 내내 긴장했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 듣고가요!ㅋㅋ
기묘님 목소리 진짜 좋으신듯..! 동꼬님과 다른 매력으로 차분하게 말씀도 잘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그래도 큰일 안당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SNS를 하고있는데 넷상에서 친해진 사람들이 밖에서 만나는 모임 같은게 종종 있는데 저는 한 번도 나간 적이 없어요 그 사람들을 안 믿는건 아니지만 제가 낯가림이 심하기도 하고.. 딱히 직접 만날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라고요 이런 성격이 지금까지 제 목숨을 구해주는 걸지도
제주도, 중국인 하니까 전에 테슬러즈 님의 제주도 고액과외 사연 생각나네요
거기서도 제주도와 중국인이 키워드였던걸로 기억나는데 설마 같은 패거리일수도...
테슬러즈님 지인분께서는 아내와 아이가 있어서 참 안타깝고 슬펐어요 ㅠㅠ
미안한 마음, 죄책감이 들게하는 말을 하는 사람은 가스라이팅 거는 사람이니까 무조건 피해야 돼요.
정확히는 죄책감 유발해서 자기가 원하는 걸 얻어내는 사람입니다.엄첨 불쌍한 척 해요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
말씀 차분하게 너무 잘하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네요 귀에 잘 들어와요
근례 돌비라됴 사연중 최고에요
사연자분 그때 만났던 지인분 아니었으면 큰일날 뻔 했네요.......
그리고 신상정보 진짜 소름.....ㄷㄷ
동네꼬마님의 사연중 돈귀신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화류계쪽 일하다가 갈데까지 간 여자가 이제 사람 해체하는걸로 돈벌려고 손 벌린듯한. 위에 어떤분 말하셨듯 장소도 제주도이고 당시엔 중국인 무비자관광이었을거에요 제주도는. 저렇게 장기 밀매하는 놈들한테도 한국거주3년이면 투표권이 주어질테니... 참...
외국인 지방투표권은 없애야함. 4대의무를 충족하는 사람만 투표권이 있어야하는게 헌법인디
제주도 3년 잇으면 투표권 준다 처음 듣는 소리인데
다단계는 정말 많은 수법으로 끌여드리는거 같아요 전 고등학교 선배가 전화와서 자기 회사 TO나서 사람구한다 같이 일하자 해서 갔더니 다단계 였어요 빌라에 방 잡아두고 한방에 여러 사람 몰아두고 거실에서 감시하고 잘 나오긴 했는데 나올때 집 번호 다 안다고 나가서 말하면 알아서 하라고 협박 까지 15년도 넘은 일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끔직하네요
그럼 뭐해 이사가면 끝이지
고등선배가...충격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는데요
제가 20대 중반쯤이 격은 일이에요
저때는 파도타기가 아니고 쪽지로 만나게 되었는데 어느싸이클럽에 가입하고나서 주기적으로 오던 쪽지였는데 쪽지내용은 기묘님과 비슷했어요 일을 쉬게되고 여친도 없고 하니 외로워서 답장을 해주고 급격히 친해져서 번호교환도 하고 약속을 잡고 건대 어느카페에서 만나게 되서 이야기를 하면서 가족사를 물어보고 어디에 살고 자기가 한의사 공부를 한다며 손금을 봐주겠다하고 여러가지 캐묻듯이 묻고는 헤어졌는데 그뒤로 뜸하다 연락이와서 자기 삼촌이 평택에서 팬션을 하는데 놀러가자며 1박2일로 가서 자기랑 일 도와주고 하룻밤 찐하게 보내자고 하더라고요 근데 자주 연락을 했다지만 얼굴을 한번 본게 다인데 어찌 믿고 가자는건지.. 너무 의심되고 그때 좀 겁보라서 대충 둘러되고 거절했는데 몇일이나 계속 꼬시는거에요 계속 되는 거절에도 말이죠 그래서 친구들에게 상담했는데 장기 조심하라는 소리를 듣게되고 갑자기 막 소름돋아서 거절하고 차단해버렸습니다. 기묘님 이야기 듣고 소름 돋았어요
좀더 자세히듣고싶은데 얼굴이나 이름 기억하세요?
@@이태랑-m4p 얼굴은 희미하게 기억나고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여러분 미녀는 절대 여러분에게 먼저 말을 걸지 않습니다
ㅎㅎ
너나 해당 되겠지 ^^
사람들 많이 꼬여있네 장난은 장난으로 받아여 걸던데여? 이러네
희망을 잃었습니다
ㅂㄷㅂㄷ...
와~지금 한국에서 기생하는 중국비밀경찰조직 얼마전 뉴스에 나왓던데
민간이든 경찰이든 도대체 이것들 한국에서 무슨짓들을 해온건가??
중국경찰들 한국에서 마약유통함
그거 그냥 중국을 깔려고하는 한국 언론들 짓입니다 그딴거 없구요 중국은 한국에 비밀경찰까지 보낼만큼 한국에 딱히 관심도 없습니다. 개소리는 거르세요
반박시 느금아 중국인이에요
여자가 먼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건 백프로 다른 이유가 있는겁니다. 저도 오래전에 제보자분처럼 싸이월드 통해서 알게된 3살 연상 누나를 알게됐었는데요. 결국은 피라미드식 다단계였습니다. 인천이였는데 자기 동네 한번 놀로오라고 꼬시고 뜬금없이 회사한번 구경시켜준다고 데리고 가던데 ㅋㅋㅋㅋㅋ. 알고보니 피라미드식 다단계 ㅋㅋㅋㅋㅋ. 한명 한명 와서 자기회사에 대해서 설명하고 설득하던데요 ㅋㅋ
저는 그때 무슨 자신감이였는지 몰라도 초반에 눈치챗었고 아 어떤식으로 행동하는지 보자 일부러 끝까지 들었었습니다.ㅋㅋ. 끝엔 가장 우두머리인지 모르겠는데 짬좀 잇어보이는 여자가 설득하던데 ㅋㅋ. 결국엔 제가 안넘어가고 난 그냥 여기 일부러 앉아있는거고 어떤식으로 나오나 보고 있는거다 솔직히 말하니까 ㅋㅋ 빡쳐가지고 그냥 가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다행히 저같은경우는 초반부터 이력서 보내주고 그런일은 없어서 천만 다행이였지요 ㅋㅋ
아 진짜 그때 싸인하고 600만원 대출받았으면 지옥으로 갓을거 생각하니 정말 아찔합니다.
불변의법칙입니다. 여자가 먼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건 이유가 있는겁니다.
내가 봤을땐 제보자분은 다단계는 아닌거같습니다.
인터넷 사이버 세계에서
저런식으로 사람 유인한뒤
납치한 사례가 무수히 많지
다만 수면위로 올라온 사건이 별로없어서 경각심이 떨어지는거다
하마터면.. 중국 전역 혹은 전세계에서 살고 계셨을 수도...있었겠어요.ㄷㄷ 더 큰 피해가 없었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뿔뿔이 흩어졌을지도요..
이해하고나니 너무 섬뜩하네요
표현이 ㄷㄷ
근데 정말 그랬겠네요
다른 사람들 몸 속에서 살고 계셨을 듯 ㅜㅜ
@@나다짜근엄마-j3l 엑조디아 마냥..
피해자 조용히 많았을거같다 .
...피해자들 제보할수없을거같네요 이미 돌아가셔서.ㅜ
이런 류의 범죄는 요즘도 일어날 수 있을 듯...
저도 외가가 인천이고 아는 형님 분이 그근처 놀이공원 실장으로 계셨을땐데
이런 이야기가 돈다 그러니 절대 그근처로는 가지마라 이유인즉슨 인신매매 와
장기적출 당하고 죽는다고.........
월미도. 말하는건가요?
사람이 무서운 이야기가 더 무섭더라구요.. 오늘도 잘들을께요.. 좋은하루요~~♡
🤷♂️✌🌜♨️☕t🤗t☕♨️🌛✌🤷♂️
@@ttsp-627 티티님 좋은하루요~~♡♡
너무 의심이 없어서 빡치는 이야기 ㄷㄷ
처음인것같은데 말씀을 되게 잘하시네요!
이야기가 잘 이해되고 긴장감타게 얘기를 잘해주셔서 재밌게 들었습니다
귀신을 봤네 멀 봤네 하는 이야기보다 훨훨 무섭네여 ㄷㄷ
돌비님 채널은 좋은 정보도 함께해 좋네요
기묘님 돌비님 고마워요
젊은분들 채팅만남 조심하세요
얼굴책 처음 가입하고 있었던일 생각나네요. 세계인과 대화할수있다는 막연한 환상이있던 얼굴책인데 가입하고 얼마 안되서 이쁜 금발 처자가 친구요청 보내는거에요. 올커니 하고 친구 추가하고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나누는데 그 여자는 아프칸 파병 군인인데 남편도 군인이고 남편은 다른 작전중 사망해서 딸 혼자남아 전역하려한다 전역하면 한국와서 살고 싶다 이러길레 이것저것 도움 주고 싶어서 저도 나름대로 이민절차같은거 알아봤죠. 좀 나름대로 썸타는 느낌도 나고 재밌었어요. 2주일인가 지나자 뜬금없이 자기가 이번작전에서 아프칸태러조직 창고를 급습했는데 마약판돈이 나와서 자기 딸 학비로 쓰고 싶어서 보고 안하고 작전참여자끼리 5등분인가 하기로 했는데 이걸 바로 미국으로 가져가면 자기가 조사받는다고 제 통장에 잠시만 보관하면 안되냐고 물어보는거에요. 난 그런 피묻은돈은 보고하는게 옳다고 설득했고 그여자는 그때부터 집요하게 돈에 집착했어요. 이때 좀 이상해서 뉴스 키워드로 아프칸 군인 검색해보니까 로맨틱 사기수법 기승이라는 기사가 나오데요. 읽어보니까 배우자 사별한것처럼 속이고 sns로 접근한다음 큰 금액을 세금없이 얻고자 한다고 자기 계좌로 얼마 보내주면 다시 보낸 계좌로 돈을 넣어 준다고 말도 안돼는 이야기 한다는데 이게 제 얘긴거에요. 저는 그여자한테 넌 날 속였다 하면서 기사 링크를 걸어주고 차단했네요. 세상은 순수한 마음으로 살기엔 너무 고단해지는거 같아요.
저도 band에서 뜬금없이 자기는 학부모고 파병군인이고 미국에 딸이 있고 부산이 집이라나..... .한국말도 어설프지만 신기해서 대화 받아줬는데 ......학부모 중에 외국인도 없는 거 같고 이상해서 챗 안했더니 사라졌어요.
그거 여자도 아니에요 ㅋㅋ 특정지역과 인종들이 자주 하는 수법이죠. 멀쩡히 실제 있는 군인들 사진도용하죠..
동꼬님꺼만 거의 보는 편인데 우연히 자동재생으로 넘어가서 듣게 되는데 입담 목소리 뭔가 비슷해서 같은분인줄 알았네요!! 전달력도 좋고 너무 재밌습니다!,,, 자주 해주세욧
저도 09년도경에 싸이월드 통해 알게된 놈과 통화만 하다가 어느날 저런 사진촬영? 도우미 해달라고 연락이 왔었어요.
당시 제가 취직이 되서 입사 대기 중이었고. 가족이 입원중이라 못간다고 했는데도 이상하리만큼 조르길래. 찜찜해서 차단했는데 ..비슷하네요.
무시하는게 맞음 차단한게 잘한거지
천만다행이다 잘사시길 바랄게요
딱 그이야기 인것 같은데 똥꼬님 이야기 였죠 아마 사채쓰다 나중에 잡혀가서 본인 장기를 적출 할래 남을 데리고 올래 뭐 이런 제안이 있던 이야기 였던걸로… 그러니까 저 여자는 사채쓰다 갚지 못해서 남을 끌어들이는 일을 하는것 같네요 조상이 도운 케이스라는 생각이…
오... 전에 나온 이야기네요 설득력 있다
실제로 제주도배편에서 실종사건 많이 발생했잖아요. 그리고 공범자들 영화에서 배에서 장기터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그게 상상속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탑차안에 시술기계 구비해놓고 작업한다는 말은 꾀들었고요.
그리고 건설사들과 중국세력과 합작해서 일부러 특정 동네에 구겨 넣음. 그러면 그 동네 순식간에 무법지대 되고 웃통벗고 다니고.. 우범지대 비슷하게 됨. 그러면 한국인들 알아서 빠져나가면서 동네 땅값이 폭락함. 그후에 중국인들이 매입하고 그 뒤에 재개발이 성사됨.. 이런 설계를 한국 건설사들과 기획적으로 한다라는 말이 많죠. 그들은 또 담합이 너무 잘되기 때문에 일처리하기도 깔끔하고요.
중국인 밀집지역이 재개발되면 아파트분양받아서 부자된 중국인도 많고.. 이런 케이스가 많으니 신흥 중국인들도 특정 동네에서 버티고있으면 재개발이 되고 아파트입성 가능하니 그거 보고 뭉쳐서 사는거 같더라고요
지역도 그랬다고 하니까 중국인들이...그런일 많이 했었을듯
예전에도 많이 있었는데 다들 안걸리거나 그랬던게 많았었지..
지금이야 수원역 ㅇㅇㅊ 사건 때문에 많이 알려지긴 한듯
오원춘이 걸렸을 뿐이지 지금까지도 암암리에 거래는 함 ㅋㅋㅋ
진짜 하늘이 도왔네요 ㅠㅠ 주변분들 아니었으면 어쩔뻔했어요.. 그 술자리 모임이 하루 이틀만 늦게 가는거였다면..
그나저나 진짜 제주도는 대체 뭘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ㅠㅠ xx매매 아닐지...
듣기만해도 소름이 ㅠㅠ
혹시 장기털이범일지 모르겠네요 ...
뭔가 섬뜩하네요 !!!😱😱😱
저도 싸이월드 세대데..이런 내용은 처음 듣는 내용이네요.진짜 무섭..진짜 이런 사람들 뇌에는 뭐가 들었을까요?진짜 소름..
장기매매가 맞는것 같아요 그 시기쯤에 중국인들이 애기들 납치하고 장기매매한게 너무 많아서 메세지로도 알림 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돌비님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8️⃣🤷♂️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같은경험을한사람들중 제주도 간 사람들은 돌아오지못해서 댓글이 없는걸까요.ㅎㄷㄷ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 소름;;
아래 댓글들 처럼 기묘님 보이스도 참 좋으시고 말씀도 잘하셔서 내용이 쏙쏙 들어오네요. 그리고 현실공포라서 더 귀에 잘 들어오기도 하구요. 요즘은 진짜 사람이 너무 무섭네요. 별 일 없이 지나가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당시에 인터넷에 고수익 제주도 여행 사진기사보조 알바가 꽤 많이 올라와서 지원할려구 했었는데 이거듣고 섬뜩하네요!
같이 일했던동료가 본인의 친오빠가 신혼여행으로갔다가 본인이 먼저내리고 신부가 택시에서 못내린상태에서 출발하여 그렇게 납치가 되었다가 2ㅡ3일후 여관에서 장기가 없어져 죽은상태로 발견이 되었다는 얘기를 해줬어요. 그 친구도 이런 위험한일이 있다는 얘기를 주변사람들에게 기회만되면 얘기하더라구요. 왜냐면 워낙 흔해서 미디어에서도 안다뤄준다면서. 여러분들도 쥬심하세요
@@dollsandremember4599 이거 가짜 뉴스라고 하던데.
같이 일했던 동료 ㅇㅈㄹ ㅋㅋㅋㅋㅋ 시발진짴ㅋㅋ
중공은 가능한일ᆢ절대 한국에 치안을 생각하면 큰 오산ᆢ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되게 유명한 얘기 아닌가 ㅋㅋㅋㅋ
저런 얘기를 들으면서도 중국에만 있는일인것처럼 떠드는 빡대가리들.
1.제주도 따라갔으면 뭘 먹거나 마시는 타임이 있었을거고 입에 들어가는 순간 정신을 잃고 얼음속에 들어가 있다
2.제주도 들어갔으면 어디 이동하자며 차를 타고 가자고 하고 타는 순간 숨이 막히며 정신을 잃고 얼음 속에 들어가 있다
#술집에 가고 화장실 간다고 한다
1.화교쪽에 작업장에 작업 준비해라 하고
2.화교골목 지나가다 어디론가 갑자기 쑥 끌려간다
3.뭐를 맞고 정신을 잃고 얼음 속에 있다
만난지 얼마나 됬다고 모든 확인
ㅡ술 담배 하냐=건강확인
ㅡ호구조사=사라져도 건들여도 괜찮은 집인가 확인
ㅡ전형적인 장기매매 수법 캔모아 있을때는 경찰 수사력이 힘들때라 관련 범죄 극심했습니다
ㅡ여러분 우리 페이스론 천상계분이 갑자기 연락오면 일단 조심하세요
오늘도 기릿입니다 잘들을께요 고마워요 돌비님~😄💕🍀🍀🍀
기릿이 뭐예요
@@안전랩쳐 처음 이야기 시작하실 때 "레츠 기릿!"하고 외치시는데 저도 뜻은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레츠 스타트!"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jy_vlog 네 그러게요
무슨 역 앞에서 미인 만나서 친해지면서 낚시 가자는 유교보이님 여자 이야기랑 비슷하네요..최악으론 인신매매,장기 이런거같은데.. 전형적인 미인계.. 낯선이의 호의, 적극적인 친분관계 형성.. 의심부터 해야...택시기사 살인범 이야기처럼 내 이웃이 연쇄살인범일지 누가 알겠어요..타인이랑 다툼도 안좋아요..손해보더라도 똥밟았다 생각하고 자릴 뜨는게..득.
저두요~그에피가 생가남,갑자기 연예인 인급 미인을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후 바로 제부도?섬으로 둘이 여행가자고한 그사건!이 생각나고
테슬러즈님 "제주도에서 선배실종사건"도 생각나네요~~
옛날에 장기매매자들이 채팅방에서 여자인척 남자 꼬아 불러내어 납치해서 죽이곤 했습니다. 예쁜 여자 앞세운 장기매매단 같습니다. 진짜 예쁘고 잘나가는 사람들은 데이트앱 채팅방 기웃거리지 않고( 못나고 이성친구안생기는 사람들만 그런데 감 ) 보통 상식을 넘는 좋은 우대, 높은 봉급을 제시하는 일들 모두 덫, 함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먼저 겪었던 선배 아니었으면 주인공 장기털려 저세상 사람 되었을겁니다
이 사건을 듣다보니 제주도에서 실종 됐었다는 뉴스가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네요 혹시 그런 식으로 처리 되는 장기매매 아닐까요
시나리오를 써보자면 타짜 영화 보면 호구를 잡기 위해 정마담이 설계하고 타짜 불러서 호구 쪽 빨아먹듯이 그 누나는 정마담 같은 판을 설계해서 호구 유인하는 유인책이고 기묘님은 타겟이 된 것이고(미끼를 물어븐 것이여) 제주도 가자고 한거보면 아마도 제주도에 어떤류인지 몰라도 작업장이 있지 않았을까요 이력서는 가족 관계 보고서 사라져도 아무도 찾아줄 사람이 없는 사람이라면 장기도 털었을 것 같고(통나무) 개인정보로는 휴대폰 3개 이미 개통 되었듯이 휴대폰, 자동차, 집, 대출 등등 계약 하는데는 다 사용했을 것 같아요 거기에 중국인 거주지로 자꾸 가자고 하는거 보면 거기서 대기 타고 있었겠네요 중국쪽 어깨들이(니 내 누군지 아니) 그래도 기묘님이 살 팔자라서 저정도에서 그친 것 같습니다. 위험한 여자고 꿍꿍이가 있다는 정보도 얻게 되었고요 여자를 만나기전에 그 동기형이 말해준 정보 아니었으면 순간 생과 사가 갈렸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10분정도 시간을 소비한 것도 중국 어깨들한테 미리 대기하라고 호구 데리고 간다고 사인 준 것이고 기묘님 생김새를 본 적은 없지만 우스갯 소리로 여자들이 뻑이 갈 정도가 아니라면 과도한 친절, 호의, 고백, 접근이 있다면 숨겨진 의도가 있다는 것을 생각 해야 하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군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도 정말 운이 좋았다고 봅니다 동기형한테 그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이 이후 상황에서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게 해줬다고 생각이 됩니다.
ㅎㄷㄷㄷㄷ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 중 "훈남차 탔다가 이상한 폐공장으로 납치된 이야기와 제주도 실종사건"이 생각나네요. 예전엔 제주도하면 관광, 여행이 생각났는데 이젠 섬, 위험한 곳이라는 생각이 더 드네요. 외국인이 무비자로 들어올수 있고 인적이 드문곳이 많으니까요.
제주도 갔으면 납치는 당연한거고, 최대한 돈을 빨았겠죠. 예금, 현금, 대출은 당연한것일거고 부모님께 전화해서 돈 부쳐달라는 것 까지 햇을것 같습니다. 제주도로 부른건 쉽게 빠져나기 위해서겠죠....
제주도 연동에 중국인 거리가 있죠.
제주에서 택배업을 3년간 해본 경험으로,
연동 근처, 특히 제원아파트 인근에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오래된 빌라촌도 많이 있어요
여기 거리 특징이,. 사거리마다 CCTV는 잘 구비된 편이더라도 골목간 길이도 길고 해가 지면 골목골목이 하나같이 어둡고
사각지대가 굉장히 많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유독 몇몇 빌라들 중 어떤 방 방화문 근처 오르내리며 지나갈때 강한 알코올 소독향과 이상한 냄새들이 섞여서 나는 건물들이 몇몇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처엔 병원이나 약국도 없는 동네인데 말이죠.
와 무슨 중국도아니고 소름끼친다..
원주형님, 군대선임이 생명의 은인이시네요. 인천 중구...아마 장기밀매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액의 돈이 걸려있으니, 그 여자도 죽기살기로 기묘님을 잡고 악받치게 돌변한것 같습니다. 기묘님 살리려고 하늘이 도우셨네요.
비슷한 경험했는데...제보해보고싶네요
앞부분 완전똑같고 뒷내용이 많이다르긴한데...
dolb7777로 제보 해보세요 제보자가 많아서 워낙 많이 밀려 있어 바로는 안되고 대기기간이 있긴한 것 같더라고요
기묘님 보이스톤, 의사 전달력 최고 ~~ 간만에 집중해서 들었네요^^
저도 비슷한거 겪어보긴 했네요! 전 카톡으로 헤어진 연인한테 보내듯 카톡이 와서 아 나한테 잘못 보냈구나 싶어 잘못보냈다고. 카톡을 보내니 이것도 인연이라며 연락해보자 해서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연락해보니 미모의 여성(카톡프사) 분이더라고요. 그렇게 좀 연락하다가 자기가 아는 고액 알바 있는데 일하던 직원이 한명 빠져서 급격히 빈자리 메워야 한다고 알바 해보라고 하더라고요.. 당시 재정적으로 부족한것도 아니고 일하기 귀찮아서 안한다고 하고 연락 끊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다단계 느낌 나서 연락처 차단했거든요!지금 생각해보니 다단계 이상였을수도...
예전에 돌비님 라디오 들었을 때 과외선생님도 제주도에서 사라졌고 이분도 제주도에서 사라질뻔 한거보면 그당시에 제주도에서 사람들이 사라지는 사건이 많았나보네요
왜 .. 그 여자는 의심 안하고 다 믿고 조심하라고 가지말라고 하는 친한 형은 의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두루미도 이런 목돌아간 흑두루미 없제~~~
@@ovserver 1
여자가 이쁘대
고추가 뇌를 지배해서 그럼
친한 형은 안 예쁘잖아요...
와 저도 막 전역했을 때 싸이로 이렇게 연락와서 엄청 친하게 지내던 여자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다단계에 오게 하려고 했던… 당시 싸이 끝물 시절에 이런 비슷한 일들이 흔했던듯ㅋㅋ 나름 추억 떠오르네요
세상엔 공짜는 절대 없다!!!! 기묘님, 아무일없으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상상만해도 소름이 ㄷㄷㄷㄷ
한번씩 제주도 얘기나오면 제주도 특별자치도 없애야된다는 생각많이남 비자없어도 제주도는 올수있으니 듕귁 범죄가 더많아지는것 같음
??? 비자를 만들어야지 특별자치도를 왜 없앱니까
@@오늘만사는끝판왕 앗!!! 맞네요 ㅋ
가면...다 털리는거지... 그 때가 중국으로가서 장기이식 수술 한참 받을 때 그런일 비일비재 했었죠..수술 받아야할 사람은 많고 장기는 없고. 막군대 재대한 사람들만 골라서하니 몸은 또 건강하지 술도 안마셨으니 간도 깨끗하지. 한번 훅 훑고 내려가면 당시에도 억단위로 번다는 소리가 있었을 시절이니까요. 중국 현지 로컬은 더 위험했을 그시절
댓에 비슷한경험담들도 거의 군제대하고나서라는게 소오름
돌하!! 돌비님 몸 괜찮으세요?
무리해서안오셔두되요..나으면오세요^^
즐겁게 기다리고있을께요
오늘도 소중한 시들무 감사합니다♡♡
🤷♂️✌♨️☕t🤗t☕♨️✌🤷♂️
자신이 특별하지않고 평범한 사람이라면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저런 호의가 들어오는 순간 의심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단계가 아니라 인신매매일 확률이 높았습니다ㆍ몇백만원치 물건사게하려고 무슨 제주도까지 여행가나요
그냥 제주도에 님의 신체가 필요한 고객이 있었거나 제주도는 아웃되었으니 인천에서 해결?하려 했나봅니다ㆍ원주사시는 형님 진짜 은인이십니다ㆍ남이 이유없이 베푸는 친절은 믿지마시고ᆢ일자리 찾더라도 외진곳 버스도 안다니는곳은 피하세요ᆢ뭔가가 있습니다ᆢ그런덴 들어가면 실종입니다ᆢ
조상이 돌보셨습니다ᆢ
돌비님이 얘기하는줄 ㅋㅋㅋ목소리가 닮았어요~~^^
여자건 남자건 내 얘기를 이유없이 너무 잘 들어주고 웃어주고 호응해 주는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맞아요. 더더군다나 어쩌다 알게 된 사람이 호의를 베풀고, 짦은 시간내에 너무 가까워 졌다면 그 사람은 이은해 같은 사람일지도 몰라요.
호의를 베푸는데 거지새끼처럼 들러붙는 새끼들이 더 많죠 이유없이 호의를 베푸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seoulcity549 누가 있나요.
인신매매일거같은대 테슬러즈님 이야기에서도 제주도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말하신거 보면 아무래도 배편이라던지 이동수단이 편해서 그런건지,, 아무튼 진짜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습니다 ㅠㅠ
최근에 실종돼서 하반신만 발견된 청년의 사건이 떠오르네요...;
20대 초반에 얼굴도 모르는 초등동창이 연락와서, 자기 기억 못하냐 섭섭하다 나는 너 기억하는데 뭐 이런식으로 말 하더군요.
연락처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 졸업앨범 뒤에 연락처 보고 연락하니 니 번호 알려 주더라면서...
여튼 미안한 마음에 좀 친근하게 연락 주고 받던 어느날에 알바 권유 받았어요.
강원도에 리조트 건설하는데 사진 찍고 측정하는 알바라면서 사진기사님 보조만 하면 된다고,
하루2~3시간만 일하고 자유시간이라며,
일당도 쎄고 대학 방학기간에만 일 할 수 있다며 꼬셨어요.
일단 해볼게 하고 엄마한테 말하니
사기꾼 같다고 그놈 얼굴 직접 봐야 알바 보내준다고 하기에
약속날짜에 같이 지하철 타고 가며 울 엄마가 같이 가고 있다고 메시지 보내니까
전화 와서는 니 나이가 몇 살인데 엄마랑 다니냐, 혼자 오라며 혼자 안오면 알바 못한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엄마가 회사 따라가는 것도 아니고 배웅만 해주시면서 친구 얼굴 보고 인사만 한다는데 왜 난리냐고 하니까,
욕하면서 길길이 날뛰다가 갑자기 급 차분해지더니 자기한테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면서 전화 끊었고 우린 집으로 돌아왔어요.
엄마의 감 덕분에 여지껏 무사하네요.
진짜 지역만 다르고 레파토리가 너무 같아서 놀랐어요.
와 썸네일봐도 재밌겠네 ㅋㅋㅋ 퇴근후 예약!! 힘힘!!😂😊
🤷♂️✌🐷♨️☕t🤗t☕♨️🐷✌🤷♂️
보러왔다 꿀퇴 ㅎㅎ
사람조심 말조심 차조심해야 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세요
돌비님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그동안 피로가 누적되서 힘듬이 찾아온건 아닌가 싶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편히 쉬세요.
오늘도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20만원 벌어보려다 다신 인천땅 못밟았을수도 있을..이야기네요..진짜 원주사는 행님이 은인입니다ㅠㅠ 다행입니다 별일없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