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가 고향이라 자주 갑니다. 화태도 다리 연결 이후 낚시객들 붐벼 주민들이 엄청 싫어 합니다. 여름철이면 주민들의 고충도 이해 됩니다. 선착장 텐트 치고 술과 음식 취식 야영 낚시하면서 시끄럽고 쓰레기 버리고 차량 막히고... 주민들 마음 백분 이해 됩니다. 화태도 앞 바다는 참돔 양식장이 많습니다. 양식 참돔 저렴하게 몇번 사 먹기도 했었죠.. 여수 가면 늘 바다에 가는데 화태도 또한 바람 쐴 겸 20여 번 넘게 갔고 찌발이 카고 원투 등 대여섯 번 시도했으나 나 포함 주변 사람들 까지 고기다운 고기 잡는 것 못 봤습니다. 노래미와 용치노래기 아나고 작은 거 뿐 ...도로도 비좁고 거브길에 경사도에 어떤 곳은 주민들이 드럼통 등으로 막아 버린 곳도 있습니다. 바다 보러가기엔 좋으나 고기 잡기 위한 낚시는 그닥 비추천. 갑오징어 잡던 곳도 두어번 갔었는데 방파제 직전 좌측에 큰 공사를 하고 있어 덤프차 들이 많더군요. 그 좁은 길에 덤프차 운전하시는 분들 대단......
잘 보고 가네요~
여수가 고향이라 자주 갑니다. 화태도 다리 연결 이후 낚시객들 붐벼 주민들이 엄청 싫어 합니다. 여름철이면 주민들의 고충도 이해 됩니다. 선착장 텐트 치고 술과 음식 취식 야영 낚시하면서 시끄럽고 쓰레기 버리고 차량 막히고... 주민들 마음 백분 이해 됩니다. 화태도 앞 바다는 참돔 양식장이 많습니다. 양식 참돔 저렴하게 몇번 사 먹기도 했었죠.. 여수 가면 늘 바다에 가는데 화태도 또한 바람 쐴 겸 20여 번 넘게 갔고 찌발이 카고 원투 등 대여섯 번 시도했으나 나 포함 주변 사람들 까지 고기다운 고기 잡는 것 못 봤습니다. 노래미와 용치노래기 아나고 작은 거 뿐 ...도로도 비좁고 거브길에 경사도에 어떤 곳은 주민들이 드럼통 등으로 막아 버린 곳도 있습니다. 바다 보러가기엔 좋으나 고기 잡기 위한 낚시는 그닥 비추천. 갑오징어 잡던 곳도 두어번 갔었는데 방파제 직전 좌측에 큰 공사를 하고 있어 덤프차 들이 많더군요. 그 좁은 길에 덤프차 운전하시는 분들 대단......
옛날 기억이 납니다.. 아주 자세하게 알고 계시네요.. 어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다녀야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화태더 들어가시는 분들에게 더움이 될것 같습니다 ^^
봉돌이 너무.... 저긴5호 써도 충분 할텐데
독정이.......
복어 전문 낚시꾼이군요 ㅎㅎ
죄송합니다. 노력해서 더 좋은 어종을 잡는 영상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