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로 시작해야할지 조심스럽지만,... 눈물을 흘리듯 감정에 충실하고, 내려놓듯 욕심을 비우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감정을 자제하기보단 순간의 느낌에 감사하다보면 그게 치유의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충분히 지금까지 그렇게 사셨을테구요... 두번의 암을 견디며...이래 생각하게 되었네요~ 기운내세요^^
난 아직 모르잖아요.. 제가 중학생때 과외를 받을때였습니다. 숙제 도중 라디오에서 신곡 발표로 이 노래를 틀어주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 잊지 않기 위해 문제집에 이 노래 제목을 써놨었습니다.. 그런데 과외 선생님께서 이걸 보시고는 "그래.. 아직 안배운것이니 모르는것이 당연해.." 라고 너무 진지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덕분에 지금까지 잊지않고 기억나는 노래네요..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 저 이노래 들으면 너무 슬퍼서 가슴이 미어지는것 같아요. 예전부터 내가 정말 좋아했던 노래다. 가사가 정말 절절하고 이별이 얼마나 슬프고 힘든것인지 이 한곡만으로 충분하다. 너무 슬퍼서 자주 못듣는 노래! 피아노 치면서 내가 자주 부르던 노래! 노래 듣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흐르는 노래!!!
이 노래가 부모님을 그리는 노래라는걸 알아차렸어요ᆢ ㅠ 혹시나 하고 댓글을 보는데, 저와 같은 생각을 하면서 이 노래를 기억하는 분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이 노래에서 '그대'는 우리 부모님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가슴에 꽂히는 가사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부모님 영정 사진 앞에 놓인 국화를... 결국 "그대가 보내준"이라는 표현은 너무도 가슴 아프네요
Though I don’t know and understand the words, I can feel the pain, passion and love behind this. Thanks to my friend , who has sent me this beautiful song from South Korea. I am from India.
@@jaynenyc1954유희열 유영석은 천재라고 한번도 생각 안해봣는데? 그냥 싱어송 라이터지 작곡 레전드 하면 유재하 가 많이 뽑히는데 유재하 이영훈 정도 되야 천재지 곡 퀄러티 차이가 큰데 뭔 다 천재라 햇는지 피아노곡 들어도 비슷한거 잘 모르겟고 비슷하다 해도 다른 명곡들도 너무 많아서 천재 맞다봄
이 노래를 들으니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드네요 캬~~ 좋다 80년 생인 내가 이 노래를 다시 듣게 되다니 80년대면 인터넷도 없었고 역들도 다 옛날식 건물들이 많았지만 역시 그 시절의 노래를 듣는 것 만으로도 추억에 젖는다고나 할까? 지금 시대보다 그 시절이 훨씬 낫지요 아! 옛날이여~~~~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버려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버려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1.우리나라 음악 음반계의 팝발라드 시초가 된 노래 2.이문세 이영훈 조합의 발라드 역사의 신기원이 된 노래 3.당시 외국팝송 중심 음반시장과 라디오곡 편성을 국내 가요시장 중심으로 바꾼 노래 4.이듬해 대한민국 발라드 최고의 음반인 이문세 4집의 마중물이 된 실험적었으나 완성도 높은 노래 5.별밤DJ를 시작하면서 불렀던 곡으로 이문세 하면 별밤의 공식을 만들어 준 노래 6.이문세를 대한민국 발라드 레전드로 만들어 준 노래 7.이영훈의 천재적 감성과 작곡실력의 분수령이 된 노래 8.이문세 곡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요톱텐 5주 1위를 한 노래
1985년 중3때, 이문세 신곡 나왔음을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에서 알려왔다. 당시 이문세는 밤의 디스크쇼 공개방송에서 뭍 청소년을 사로잡은 히트곡은 별로 없지만 대단한 스타였다. 하지만 이종환의 놀림을 많이 받는(히트곡도 없고 실력도 없다고) 캐릭터였고 실제 노래를 그리 잘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그의 유머 감각만큼은 정말 대단했었다. 그러던 어느날 3집이 나왔고 정말 대단한 노래들이 들어 있었다. 연이은 4집, 말을 이을 수가 없다. 너무나 좋았고, 가사 내용도 이해 못하는 고2였지만 내 청소년기를 지배한 3,4집의 이문세였다.
홍은정 그대를 불러본다 33년전 철없던시절 만나 비록 철부지 사랑을 나눴지만 그대가 참 많이 보고 싶네 그대의 아름다운 눈동자 해맑은 웃음은 정말 나를 설레게 했었지 이젠 나도 50대의 중년이 되었지만 은정 그대가 너무도 보고 싶구려 모든것은 나의 잘못 이못난놈을 용서해 주기를 부디 다음생에는 서로 한없이 사랑하는 부부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소원하며 그대의 영원히 행복하소서 그대의못난이 관규보냄
난 아직 모르잖아요 (i still don't know) i still don't know where the times flow away. stay with me my love, please don't leave me. i still love you. if you would depart, there's no way that i could know where's the place that you would go to. you my love, please stay with me. don't leave me here alone, i still love you. when i walk alone and suddenly the dark night falls around me, i just walk in crying because of your image that comes into my mind. the white flower petals which you sent to me now wither away with my tears. if you would depart, there's no way that i could know where's the place that you would go to. you my love, please stay beside me. don't leave me here alone, i still love you. . ----------------------------------------------------------- when i walk alone and the dark night suddenly falls around me, i just walk in crying because of your image that comes into my mind. the white flower petals which you sent to me now wither away with my tears. if you would depart, there's no way that i could know where's the place that you would go to. you my love, please stay beside me. don't leave me here alone, i still love you....
1.공부하러 유럽간다고 하지 않았니?공부는 지금의 저와 미래의 저를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훌륭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잘하는 것보다는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나 저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새삼 제가 만나는 학생들에게 다시 강조하고, 또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서 먼저 필요한 것을! (네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먼저 찾아라. 그것을 찾기 위한 공부를 먼저 하거라)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면 평생 즐겁게 배움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몰입의 즐거움을 깨닫고 말입니다. - 역사는 인간을 현명하게 하고, 시는 지혜롭게 하고, 수학은 치밀하게 하고, 철학은 심원하게 하며, 윤리학은 중후하게 하고, 논리학과 수사학은 담론에 능하게 합니다. 따라서 학문은 인격이 됩니다. 그 안에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그안이 이곳이라 생각하며 더나가 당신이라 생각 합니다. 2.한국서 뭣하러 고생해?제 아무리 굴러봐도 세상과 자신을 이해할 말은 턱없이 부족하지만 이제 더 이상은 아니라며 그래서 더 이상은 회의하지 않겠다고 작정했습니다. 이 성긴(性器期) 낭만 속에 비치는 배타성으로 이곳에서 제가 옛전 이곳에서 살것 같은 데자뷰가 저을 이곳으로 이끌고있습니다. 글쎄요 목적은 무엇일까요 어럽습니다. 난해한 문제지만 제 마음속엔 답이있습니다. 3.일본가서 편히 지낼 수있지 않니?세상엔 돈보다 다른 가치가 많습니다 명예, 사랑, 화목, 웅.... 기타들이 더 높이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부는 대부분 돈에 대한 욕구가 뼈 속 깊이 사무쳐 있습니다. 돈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돈을 벌기 위해선 다른 모든 가치들을 저버릴 자세가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그렇게 살지 않고자 합니다. 4.현명한 판단해 저에게 지금은 두려움이 약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성의 한 표현일 뿐입니다. 용기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신념으로 기다리겠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 답이 늦졌습니다.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안토니오 조 아나따가 스키데스
i lost all my money on Korean Option... i lost my family i lost my friends my lover... and lisning to this song right now.... pae sang do not touch it... don't live your life like me folks
전 또눈물흐렸읍니다 제가 종양 넘 아파요 예전 칠공팔공 노래듣습니다
무슨 말로 시작해야할지 조심스럽지만,...
눈물을 흘리듯 감정에 충실하고, 내려놓듯 욕심을 비우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감정을 자제하기보단 순간의 느낌에 감사하다보면 그게 치유의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충분히 지금까지 그렇게 사셨을테구요...
두번의 암을 견디며...이래 생각하게 되었네요~ 기운내세요^^
두분다 힘내세요!!
용기 잃지마시길요~~
40년전 군대가서 자대배치 받고 하룻밤자고 첫번째 기상음악이라 잊질 못하겠네요.
기상송이라..., 행진곡이 아니고요? 특이한 부대 방송병이언네요. 그럼, 일렉으로 연습해 볼까요?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66살이 되어도 지금 들으니 눈에 눈물이 맺힙니다 (오석환)
인터넷이 없던시절 가사를 외우겠다고 종이에 몇번씩돌려가면서 적었던 노래 참 .. 그때가 그립네요 진짜
옛날 노래는 뭔가 좋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
학창시절때 자주 들었던곡을 새삼스럽게 황혼이 들어서 분위기잡고 다시 들으니 가슴이 짠하게 시려오네요 너무 좋은 한편의 시 음악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음악 오래 들려주세요
저도 동감이네요.
단순 옛날 노래가 아닌 이영훈 이라는 작곡가의 미친 멜로디와 그 감성을 완벽히 담아내는 이문세 라는 가수의 목소리가 당신을 편안하게 하는 것 일수도
난 아직 모르잖아요..
제가 중학생때 과외를 받을때였습니다. 숙제 도중
라디오에서 신곡 발표로 이 노래를 틀어주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 잊지 않기 위해 문제집에 이 노래 제목을
써놨었습니다.. 그런데 과외 선생님께서 이걸 보시고는
"그래.. 아직 안배운것이니 모르는것이 당연해.." 라고 너무 진지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덕분에 지금까지 잊지않고 기억나는 노래네요..
ㅋㅋㅋ 슬픈 노래의 웃긴 사연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선생님 ㅋㅋ
에피소드가 정말 재밌군요. 그때 라디오에서 한스밴드의 '선생님 사랑해요'가 흘러나왔으면 더 유쾌한 일화가 되었을지도!
ㅎㅎㅎ님 덕분에 웃고갑니다~~~^^
2018 07 13 5시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던 노래 천국에서 다시 만나요할아버지 사랑해요
素晴らしい曲!!!思い出の曲!!!!great song!!!!
오랜만에 이문세님의 명곡 "난 아직 모르잖아요" 잘 듣고 가네요. 그럼, 이 곡을 듣는 모든분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전주곡만 나와도 그때의 추억향기가..
명곡이죠~
명곡은 세월이 흘러도
좋으네요^^^
반복해서 듣고 있는중
난 아직 모르지 않아요 이문세 씨 음악 들으니 기분이 좋아요 볼수 있으마 좋은데 기회 봐서 들을 수록 좋아요 될수 있으ㅏ 보마 좋은데 기회 봐서
가사가 아름답습니다. 세월은 낙엽과 같아서 이리 뒹굴고 저리 뒹굴어도 안절부절 하게 됩니다.
고2때 한살많은 누나만나러 가는데
레코드가게에서 흘러나온노래
86년초여름 ~~~
sultan2339 동갑이네요
그래가지고 어떻게 되었습니까?
저도 동갑이네요...^^
요즘엔 이런 노래가 거의 드무네요 가슴깊이 파고드는 감정...
세월이 흘렀구나 " ~ 참 모든게 변하는거구나. 너나나나 할거없이
그래 화이팅하고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자기들의 갈길 가면서 남들에게 피해안주고
열심히 노력하며 성실하게 인갑답게 사는거지 노래 좋아요 "~
역시 이문세님 노래는 편안하네요.
힘내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저도 동감이네요.
세기의 천재 작곡가 이영훈님 영면하소서
죽은 사람한테 왜 영면하래 ㅋㅋㅋㅋ
永眠의 뜻이 뭔지 알고 그러세요? 돌아가신 분이 편히 쉴 수 있게 그러는 건데 개념 없네 ㅽㅄ
번안곡 수준의 표절곡이에요. 원곡도 되게 좋아요. ㅎㅎㅎ
ruclips.net/video/nNptdaZLfCc/видео.html
ㅗㅛㅛㅡㅗㅎ555 55555잘 5578ㄱ쎼6ㅑ83
@@태웅태연 빼박..
사는것은
여전히 알수 없는
미스테리
그래서 더욱 감사하며
살아야할 이유인것 같아요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 저 이노래 들으면 너무 슬퍼서 가슴이 미어지는것 같아요. 예전부터 내가 정말 좋아했던 노래다. 가사가 정말 절절하고 이별이 얼마나 슬프고 힘든것인지 이 한곡만으로 충분하다. 너무 슬퍼서 자주 못듣는 노래! 피아노 치면서 내가 자주 부르던 노래! 노래 듣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흐르는 노래!!!
어머니 너무 그립습니다... 눈물만
나네요.
이 노래가 부모님을 그리는 노래라는걸 알아차렸어요ᆢ ㅠ
혹시나 하고 댓글을 보는데, 저와 같은 생각을 하면서 이 노래를 기억하는 분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이 노래에서 '그대'는 우리 부모님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가슴에 꽂히는 가사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부모님 영정 사진 앞에 놓인 국화를...
결국 "그대가 보내준"이라는 표현은
너무도 가슴 아프네요
86년고3시절 힘들고외로울때 혼자 하루에10번은 더불렀던노래 내마음의위로곡이었고 세월이흐르면내자신이어떻게되있을지생각하던노래..참 인생이란바람같군요
전 86학번이라 이노래들으면 대1때의 추억이,,,친구들만 그립고
우리의 인생길 알 수 없는 길..
그러나 알 수 없기에 인생의 의미가 더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드네요
이문세님의 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 날 아껴주고 사랑해 주었던 그리운 님 생각이 깊이 나네요
열광하던 그때그음악 이문세가수님은 최고였지요 지금 나이들어서 들으니 더 느낌이좋습니다 이문세님 건강하시길~♡♡♡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댈 사랑해요~ 보이스가
애절하고 감성적이네요!
사랑하는 사람 옆에 있을때 실수 하지말고 잘해주자 그래야 난중에 후회하며 눈물흘릴 일 없다 잘해주는건 그사람을 존중해주는거다 그냥 무조건 존중해주자..정들면 눈물은 정든만큼 흘리는거니까...
ㅠㅠ 그런사랑받고싶다
ㅎㅎ....
Though I don’t know and understand the words, I can feel the pain, passion and love behind this. Thanks to my friend , who has sent me this beautiful song from South Korea. I am from India.
thank you for listening to this song.
한국인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드려요 기회되면 한국 방문해서 좋은 추억도 갖길 바랍니다
This is my favorite song. You are so lucky guy. Because you met this song.
85년이면 중학교때인데 열심히 따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유투브를 검색했습니다. 세월이 참 많이 흘렀네요. 첫 소절에서 이문세씨가 마치 독백을 하듯이 부르는 창법, 음정, 감정 어느 것 하나 빠질 것이 없습니다.
이문세님 노래는 그냥 옛추억으로 ~
시간을 되돌려 주는것 같아요
옛날이 생각나게 만드는 마력 ~^
이영훈 작곡가야 말로 천재라고 생각함
사랑이 지나가면 시를 위한 시 소녀 이별이야기 등 수많은 명곡 너무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명곡들
ruclips.net/video/euktxxDanFY/видео.html 유희열도 천재 유영석도 천재 한국엔 국내한정 천재가 참 많네요
@@jaynenyc1954유희열 유영석은 천재라고 한번도 생각 안해봣는데? 그냥 싱어송 라이터지
작곡 레전드 하면 유재하 가 많이 뽑히는데 유재하 이영훈 정도 되야 천재지 곡 퀄러티 차이가 큰데 뭔 다 천재라 햇는지
피아노곡 들어도 비슷한거 잘 모르겟고 비슷하다 해도 다른 명곡들도 너무 많아서 천재 맞다봄
이 노래를 들으니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드네요
캬~~ 좋다
80년 생인 내가 이 노래를 다시 듣게 되다니
80년대면 인터넷도 없었고 역들도 다 옛날식 건물들이 많았지만
역시 그 시절의 노래를 듣는 것 만으로도 추억에 젖는다고나 할까?
지금 시대보다 그 시절이 훨씬 낫지요
아! 옛날이여~~~~
군대에서 첫휴가나와서 청량리 음악다방에서 신청해서 들은노래 그시절이 가물가물하지만 노래만큼은 선명합니다
옛날에 직장에서 야근할때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노래에 일하면서 눈물이 주루룩~ㅠㅠㅠ
국민학교때 듣었던..
40대인 지금도 가끔 부르곤 합니다
사랑했던 사람은 없었는데도 이노래만 들으면 대1때의 추억이 고스란히 생각나 친구들 이,,그립다
왜 다들 외국으로 가버렸니 만나지도 못하게
나의 20대 대학 연애시절
이문세 노래와 함께 했습니다
지금 아내와 테이트 하며 듣던 노래....
노래방가면 언제나 부르는 노래!!
좋아요....
세월이 너무 흘러버렸잖아요~
이문세 님에 파랑새를 잊게 한 노래, 하지만 파랑새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문세님 노래 좋아합니다 무척.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버려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버려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가사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의노래가가슴속에울리네용^^~
wouww... im fall in love with all "lee moon see" song 😊👍👍👏👏😘😘
Ahera Hera still??? I still..
since 1986
나를 예뻐해 주셨던 고등학교 때, 국어 선생님의 애창곡.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신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람을 선생님은 알고 계실까....
One of my fav. Always love old ballad song.
Thank you for sharing, I do love his songs verymuch.
good... 예술의 최대치는 그시절이...매년 그해를 생각하게 하는 힛트명곡이 있던 시절
노래가 너무너무 좋네요..
트로트에서 발라드로 넘어가는 과도기를 보여주는 케이팝 역사상 중요한 곡.
난 아직 모르잖아요..이문세형님..그 누구도 뛰어 넘을 수 없다..
곡과 가사가 한몸처럼 일치해서 전개되는 맛이 참 좋다....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이문세
오랜만에 뵙습니다
노래 🎵 🎶 좋은아침입니다
반갑습니다 ✌️ 😁 ✌️
1.우리나라 음악 음반계의 팝발라드 시초가 된 노래
2.이문세 이영훈 조합의 발라드 역사의 신기원이 된 노래
3.당시 외국팝송 중심 음반시장과 라디오곡 편성을 국내 가요시장 중심으로 바꾼 노래
4.이듬해 대한민국 발라드 최고의 음반인 이문세 4집의 마중물이 된 실험적었으나 완성도 높은 노래
5.별밤DJ를 시작하면서 불렀던 곡으로 이문세 하면 별밤의 공식을 만들어 준 노래
6.이문세를 대한민국 발라드 레전드로 만들어 준 노래
7.이영훈의 천재적 감성과 작곡실력의 분수령이 된 노래
8.이문세 곡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요톱텐 5주 1위를 한 노래
좋은노래 세월이가면 언제나 불렀어요ㅎㅎ
이 노래를 틀어 놓고 창 밖을 멍하니 쳐다 보던 방배동 레코드 가게 주인이 생각납니다. 아주 오래 전 일인데 그도 나도 나이가 들어가네요.
이영훈씨 작품 잘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들을때마다 감정이 평온 해오는 노래 이문세씨 너무 좋네요
문세 형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울적한 내마음....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문세 형이 부르게 되었다!
이 노래 좋아하는 친구들 많았지~~
이문세 씨 의 노래는 들을때마다 새롭습니다. 건강하세요...
가을이 오면 눈부시는 아침햇살이 야햇빛좋아라 세님요 건강해요 허
1985년 중3때, 이문세 신곡 나왔음을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에서 알려왔다.
당시 이문세는 밤의 디스크쇼 공개방송에서 뭍 청소년을 사로잡은 히트곡은 별로 없지만 대단한 스타였다. 하지만 이종환의 놀림을 많이 받는(히트곡도 없고 실력도 없다고) 캐릭터였고 실제 노래를 그리 잘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그의 유머 감각만큼은 정말 대단했었다.
그러던 어느날 3집이 나왔고 정말 대단한 노래들이 들어 있었다. 연이은 4집, 말을 이을 수가 없다. 너무나 좋았고, 가사 내용도 이해 못하는 고2였지만 내 청소년기를 지배한 3,4집의 이문세였다.
전설의 이종환, 밤을 잊은 그대에게, 밤의 디스크 쇼, 황인용, 이종환 나레이션 시그널 음악,
난 아직 모르쟎아요, 이영훈 이문세
그들을 알았다는 건 행운
명곡. 100년 아니 1000년 후에도 클래식으로 듣고 있을듯
가슴 저린 노래
듣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구만요~~~
학생시절 라디오에서 처음들었습니다!
이노래가 이렇게 슬프지 몰랐어요ㅠㅠㅠㅠ
홍은정 그대를 불러본다
33년전 철없던시절 만나
비록 철부지 사랑을 나눴지만
그대가 참 많이 보고 싶네
그대의 아름다운 눈동자
해맑은 웃음은 정말 나를 설레게
했었지 이젠 나도 50대의 중년이
되었지만 은정 그대가 너무도
보고 싶구려
모든것은 나의 잘못 이못난놈을
용서해 주기를
부디 다음생에는 서로 한없이
사랑하는 부부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소원하며
그대의 영원히 행복하소서
그대의못난이 관규보냄
이영훈 작곡가가 감성에 젖어 30분만에 만들었다는 전설의 노래...
감성에 젖진 안고, 3집에 대중들이 쉽게 들을만한 곡이 하나 필요해서 지었다던것 같은디
전설의 표절곡이죠 ㅎㅎ
ruclips.net/video/nNptdaZLfCc/видео.html
@@태웅태연 인정...ㅋㅋㅋㅋ 좋은노래 알아갑니다
두곡다 알고 기타로도 치고 했는데
이게 표절이라는 건 좀
표절이니까 30분에 베낄수있...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Nỗi Nhớ mang tên anh 😥
노래 진짜 좋네
이영훈님 가식과 위선 배은망덕 없는 세상에서 영면하세요. 그립습니다.
그 프사로 그런말하지마요...
정일아! 늬아들 돼지세키좀 데려가라.^^
김정일은 저승사자된지 오래된것같은데 똥돼지좀 빨리 끌고가세유. 정일 저승사자님! 부탁, 부탁.
노래는좋은데노래들을수록우울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정일이라니
love you korean old song..
Merve Durak hi
발라드는 한국이 경쟁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Thank you
Thank you
thank you.
@@쩡엽스 ruclips.net/video/euktxxDanFY/видео.html actually it's german song from 1967. Korean musicians copied it.
어제 2024 서울 콘서트 다녀와서 넘 여운이 남아 찾야듣게 되네요.~
나도 이음악 들으면서 가슴뜨거웠던 그날들이 있었는데ㅠ
이제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다들 건강하세용😅😅😅
난 아직 모르잖아요
(i still don't know)
i still don't know where the times flow away.
stay with me my love, please don't leave me.
i still love you.
if you would depart, there's no way that i could know
where's the place that you would go to.
you my love, please stay with me.
don't leave me here alone, i still love you.
when i walk alone
and suddenly the dark night falls around me,
i just walk in crying because of your image
that comes into my mind.
the white flower petals which you sent to me
now wither away with my tears.
if you would depart, there's no way that i could know
where's the place that you would go to.
you my love, please stay beside me.
don't leave me here alone, i still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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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walk alone
and the dark night suddenly falls around me,
i just walk in crying because of your image
that comes into my mind.
the white flower petals which you sent to me
now wither away with my tears.
if you would depart, there's no way that i could know
where's the place that you would go to.
you my love, please stay beside me.
don't leave me here alone,
i still love you....
YSu Zoo Thank you for the translation.
옛생각이 솔솔 피어나네~~
그때가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노래 들으면 난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싶네요...내가 가장 사랑했던 그리고 아직고 그녀만 보면 가슴 찡한 그녀와 같이 살고 있으니...정말 복 많은 놈이네요...지금 그녀가 너무 힘든데...제 자신이 참부끄럽습니다
행복하시길 부럽네요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이영훈 작사, 이영훈 작곡, 김명곤 편곡, 이문세 노래.
이문세 3집 타이틀곡. (1985. 11.)
KBS 가요톱10 ‘86년 6월 셋째 주 ~ 7월 셋째 주 연속 5주 1위.
가사를 제대로 소화하신 이문세님!! 눈물이 주루루 흐르는건 왜그런지요~~과거에 너무나 아픈 상처들이 마구마구 다시 회상이 되어선가요?
세월아 멈춰주세요ㅠ
This song is so amazing!
내 마음은 여기있는데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게 너무 무섭다
보고싶다 정말 .
love it so much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카~~~직이네...
86년 봄 광주에서 구례행 시외버스안에서 처음 들었는데 나도 모르게 울컥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세상 바꿔본다고 수개월간 시위대 화염병 최루탄 속에서만 살다가 차창밖 풍경이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ㅁㅈㅎ
폭도가 만든 화염병과 탄약 화약냄새...
지금은 머하세용
씹빨갱이시네요...소름돋네 자랑스레 쳐얘기하는게...
고생많으셨습니다...
지난 시간이 그리워 져요
와 이 노래가 85년도 노래 였어???
워매.... 태어나기 10년전에도 이런 명곡이 있는지 몰랐네요
크....진짜 좋네요
ruclips.net/video/euktxxDanFY/видео.html 원래는 67년에 나온 독일곡임
넘좋아하는 곡. 많는걸생각하게 한다..
정말듣기 좋네요. 잘듣고 가요
IM STILL LOVING YOU.
잘 들었습니다.
心が洗われます・・素敵です
솨랑해요오~
문준휘덕분에 ㅋㅋㅋㅋ 이노래 입덕햇어요ㅠㅠ 넘 좋아 넘 아름다워 ㅠㅠ
세월이 빠르네요
그땐 난 고3이었는데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뿐 어설픈 첫사랑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던
다시한번 돌아갈순 없겠죠
좋은 곡입니다.
초6때 아빠가 생일선물로 사준 자전거를 매일타면서 흥얼거렸던 당시 최고히트곡 나는아직모르잖아요
문득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1.공부하러 유럽간다고 하지 않았니?공부는 지금의 저와 미래의 저를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훌륭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잘하는 것보다는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나 저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새삼 제가 만나는 학생들에게 다시 강조하고, 또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서 먼저 필요한 것을!
(네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먼저 찾아라. 그것을 찾기 위한 공부를 먼저 하거라)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면 평생 즐겁게 배움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몰입의 즐거움을 깨닫고 말입니다.
- 역사는 인간을 현명하게 하고, 시는 지혜롭게 하고, 수학은 치밀하게 하고, 철학은 심원하게 하며, 윤리학은 중후하게 하고, 논리학과 수사학은 담론에 능하게 합니다. 따라서 학문은 인격이 됩니다. 그 안에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그안이 이곳이라 생각하며 더나가 당신이라 생각 합니다.
2.한국서 뭣하러 고생해?제 아무리 굴러봐도 세상과 자신을 이해할 말은 턱없이 부족하지만 이제 더 이상은 아니라며 그래서 더 이상은 회의하지 않겠다고 작정했습니다. 이 성긴(性器期) 낭만 속에 비치는 배타성으로 이곳에서 제가 옛전 이곳에서 살것 같은 데자뷰가 저을 이곳으로 이끌고있습니다. 글쎄요 목적은 무엇일까요 어럽습니다. 난해한 문제지만 제 마음속엔 답이있습니다.
3.일본가서 편히 지낼 수있지 않니?세상엔 돈보다 다른 가치가 많습니다 명예, 사랑, 화목, 웅.... 기타들이 더 높이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부는 대부분 돈에 대한 욕구가 뼈 속 깊이 사무쳐 있습니다. 돈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돈을 벌기 위해선 다른 모든 가치들을 저버릴 자세가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그렇게 살지 않고자 합니다.
4.현명한 판단해
저에게 지금은 두려움이 약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성의 한 표현일 뿐입니다. 용기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신념으로 기다리겠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 답이 늦졌습니다.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안토니오 조 아나따가 스키데스
시골에서 중학교 시절이 기억나게 하네요 감사한 마음
너무 고맙습니다
i lost all my money on Korean Option... i lost my family i lost my friends my lover... and lisning to this song right now.... pae sang do not touch it... don't live your life like me folks
이 분 살아계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