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장 투어 한 지혜입니다. 썸넬보고 놀랐어요. 지금껏 문장이 구원해 줬다고 생각지 못했는데 그랬네요... 두서없는 소개를 찰떡같이 잘 정리해 준 솔님의 자막에 몇 번씩 놀라기도...🙊 이번 영상은 문장이 키워드인 만큼 소개된 책에서 핵심 문장들을 길어 왔어요. 문장이 소개된 작품은 배제했습니다! 『소란』 아무쪼록 잘 사는 일이란 마음이 머물고 싶어 하는 것에 대해, 순간의 시간을 온전히 할애해 주는 것일지 모른다. 시간을 ‘보내는 것‘이 삶이라면 될 수 있는 한 ‘잘 대접해서‘ 보내주고 싶다. 『흰』 삶은 누구에게도 특별히 호의적이지 않다. 『세 명의 사기꾼』 예수 그리스도가 철학자나 지식인들을 자기 사도로 절대 임명하지 않은 것은 별로 놀랄 일도 아니다. (문장 찾으면서 알게 된 건데요 15세기가 아니라 17세기래요 ㅎㅎ머쓱)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남들과 다르지 않고 싶다는 소망, 무리에서 벗어나다가는 들킬지 모른다는 두려움이다. 모두가 자신의 자유의지로 행동한다는 착각 속에서 산다. 하지만 실제로 현대인은 자기 자신에 대해 가장 많이 착각한다. 『일리아스』 노래하소서, 여신이여! 펠레우스의 아들 아킬레우스의 분노를. 『오뒷세이아』 내 이름은 '아무도 아니'요. 사람들은 나를 '아무도 아니'라고 부르지요. 『카라마조프 씨의 형제들』 맹세하건대 인간은 당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허약하고 비천하게 창조되어 있는 것이오! 『죄와 벌』 그 작은 범죄 하나가 수천 가지의 선한 일로 보상될 수는 없는 걸까? 한 사람의 생명 덕분에 수천 명의 삶이 파멸과 분열로부터 구원을 얻게 되고, 한 사람의 죽음과 수백 명의 생명이 교환되는 셈인데, 이건 간단한 계산 아닌가! 『시지프 신화』 무대 장치가 문득 붕괴되는 일이 있다. 아침에 기상, 전차로 출근, 사무실 혹은 공장에서 보내는 네 시간, 식사, 전차, 네 시간의 노동, 식사, 수면 그리고 똑같은 리듬으로 반복되는 월, 화, 수, 목, 금, 토 이 행로는 대개의 경우 어렵지 않게 이어진다. 다만 어느 날 문득, '왜?'라는 의문이 솟아오르고 놀라움이 동반된 권태의 느낌 속에서 모든 일이 시작된다.
영상 초반부터 너무 좋아하는 양귀자 작가님 작품 두 편이 나와서 반가움과 내적 친밀감이 밀려오네요... 이런 양질의 콘텐츠 자주 볼 수 있음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솔님 🥹💚 솔님 영상 올라오는 날마다 아꼈다가 늘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쉬는 시간에 챙겨보는데 정말 힐링되고 행복해요... mbti i 성향 사람으로서(저도 솔님과 같은 intj랍니다...🫶🏻) 지난 영상, 이번 영상에서 공감하는 부분 너무 많고 이번에 출연하신 지혜님 책 취향이 너무 제 스타일이어서 벌써 몇 권 따라 구매했어요!!! 나~중에 혹시나 솔님께서 여유가 되신다면, 부담되지 않으신다면 간간이 예전처럼 브이로그도 한번씩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솔님의 모든 영상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콘텐츠 위해서 늘 고민하고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영상도 한장면 한장면 소중히 감사히 보겠습니다 😍
저도 시인이 쓴 산문 너무 좋아해요. 박연준 시인의 은 저도 그 표지로 갖고 있답니다. ^^ 페소아? 배수아?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불안의 서 완전 좋아해요. 그래서 버릇처럼 아끼는 중) 근데 저는 진짜 좋아하는 책도 문장을 잘 외우지는 못하거든요. 잘 읽고 잘 까먹는 주의라. ( 와...... 씨..... 좋다....... 하고 책 덮어버림, 더 못 읽겠다. 아껴야지 이런 식) 근데 좋았던 문장이나 왜 좋았는지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기억을 잘 하시는 것이 진짜 멋집니다. 저도 이제 그만 를 읽어봐야겠어요. 앞으로 곧게 뚜벅뚜벅 걷고싶습니다. ^^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2편이 더 좋을 일?! 지혜님이 책을 사랑하는 마음이 오롯이 느껴져서 덩달아 책을 읽고 싶은 욕구가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두고두고 영상 복습하려구요 👏 독서에 몰두하신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음에도 밀도 높게 독서하고 기록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어떻게 그렇게 단기간에 책에 빠지게 되셨을까!
이기적유전자에서 인생을 배웠다는 부분에서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 그 충격을 겪고 한동안 도킨스에게서 헤어나올 수 없었죠...! [이중나선]도 존잼 과학 입문서로 추천드립니다!! 그나저나 궁금해서 산다는 말씀에 대 공감해요. 뭔가 거창한 의미를 두고 살기보단 하루하루 더 배우고 성장하는 것, 식물이 싹을 틔우고 잎을 내듯이 인간도 그렇게 커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늘에 더 충실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지혜님의 책장 구경 즐거웠습니다😊
저 붐님 덕분에 아예 몰랐던 책 두 권을 얻어 가네요!! 지난 영상에서 추천해 주신 도킨스 에세이도 장바구니 프리 패스였거든요!! 세 명의 사기꾼은 밀리에도 있답니다 책 사지 않겠다는 붐님의 다짐에 도움 되고자 전자책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만들어진 신 읽으셨으면 아마 아시겠지만 거기서 유독 도킨스의 빠꾸없음이 느껴지잖아요 무신론자들이여 단결하라!! 이런 느낌으로 근데 그분보다 심한 게 스피노자예요 아,, 무신론자라고 15세기에 책 내려면 이 정도 강단 있는 문체 아니면 안 되나 보다.......
@@park-ji-hye 와 도킨스보다 쎄다니 스피노자 책 대박 기대되네요!!(만들어진 신 제 최애 중 한 권이에요ㅋㅋ) 책 안사려는 결심은 이미 슬금슬금 사라져버려섴ㅋㅋㅋ 그냥 실물책으로, 저도 지혜님 추천 책 2권 프리패스로 구매 갑니다♡ 직접 만난적 없는데 책장 구경만으로 왜이렇게 내적 친밀감이 샘솟는거죠?? 다음에 구독자 모임 가시쥬!!!
아뇨,, 저 거~~~의 안 팔아요 아예 못 팔았다가 이사할 때 한번 민음사 패밀리데이에 한번 이렇게 정리한 적이 있어요 독서력이 어느 정도 쌓이고 취향이 확실해서 인지 사는 책들이 대부분 잘 맞더라구요 애초에 전자책으로 읽을 수 있는 것들은 전자책으로 읽는 편이기도 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책장 투어 한 지혜입니다.
썸넬보고 놀랐어요. 지금껏 문장이 구원해 줬다고 생각지 못했는데 그랬네요... 두서없는 소개를 찰떡같이 잘 정리해 준 솔님의 자막에 몇 번씩 놀라기도...🙊
이번 영상은 문장이 키워드인 만큼 소개된 책에서 핵심 문장들을 길어 왔어요. 문장이 소개된 작품은 배제했습니다!
『소란』
아무쪼록 잘 사는 일이란 마음이 머물고 싶어 하는 것에 대해, 순간의 시간을 온전히 할애해 주는 것일지 모른다. 시간을 ‘보내는 것‘이 삶이라면 될 수 있는 한 ‘잘 대접해서‘ 보내주고 싶다.
『흰』
삶은 누구에게도 특별히 호의적이지 않다.
『세 명의 사기꾼』
예수 그리스도가 철학자나 지식인들을 자기 사도로 절대 임명하지 않은 것은 별로 놀랄 일도 아니다.
(문장 찾으면서 알게 된 건데요 15세기가 아니라 17세기래요 ㅎㅎ머쓱)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남들과 다르지 않고 싶다는 소망, 무리에서 벗어나다가는 들킬지 모른다는 두려움이다. 모두가 자신의 자유의지로 행동한다는 착각 속에서 산다. 하지만 실제로 현대인은 자기 자신에 대해 가장 많이 착각한다.
『일리아스』
노래하소서, 여신이여! 펠레우스의 아들 아킬레우스의 분노를.
『오뒷세이아』
내 이름은 '아무도 아니'요. 사람들은 나를 '아무도 아니'라고 부르지요.
『카라마조프 씨의 형제들』
맹세하건대 인간은 당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허약하고 비천하게 창조되어 있는 것이오!
『죄와 벌』
그 작은 범죄 하나가 수천 가지의 선한 일로 보상될 수는 없는 걸까? 한 사람의 생명 덕분에 수천 명의 삶이 파멸과 분열로부터 구원을 얻게 되고, 한 사람의 죽음과 수백 명의 생명이 교환되는 셈인데, 이건 간단한 계산 아닌가!
『시지프 신화』
무대 장치가 문득 붕괴되는 일이 있다. 아침에 기상, 전차로 출근, 사무실 혹은 공장에서 보내는 네 시간, 식사, 전차, 네 시간의 노동, 식사, 수면 그리고 똑같은 리듬으로 반복되는 월, 화, 수, 목, 금, 토 이 행로는 대개의 경우 어렵지 않게 이어진다. 다만 어느 날 문득, '왜?'라는 의문이 솟아오르고 놀라움이 동반된 권태의 느낌 속에서 모든 일이 시작된다.
와 지혜님 북튜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와우~ 이분 만나서 이야기 듣고 싶네요. 책을 좋아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설레어용~~
기분도 좋아지네요^^
저 이 편은 여러번 봤어요 볼때마다 유익하고재밌어여❤
아...진짜 지혜님 말씀하시는거에 빠져듭니다❤제발 북튜버 해주세요 제발요
진짜 강의처럼 집중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돌려보고 돌려보고 ㅋㅋㅋㅋ
지혜님 너무 너무 좋아요👍
책멍이라니… 저도 해봐야겠군요😊
좋은 문장뿐 아니라 좋은 콘텐츠에도 돌부리가 있는 거 같아요. 저는 솔님이 말아주신 이 콘텐츠에 주저 앉아서 울고 싶어져요…❤
지혜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 구독하고 자주 놀러갈게요 이번 영상에서 나온 책들도 마음에 들어서 하나하나 찾아보려구요 늘 행복하세요 지혜님😊
영상들 잘보고있어여~~ 읽지 않은 책들로 가득한 제 책장도 소개드리고 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 할이야기가 없겠네요😅😅 😂😂😂
지금까지 출연하신 분들도 분명 할 얘기가 없다고 하셨는데... 2회 분이 나오더라고요 ㅎㅎㅎ
은둔자의 즐거움 중 하나는 책멍이군요...이 컨텐츠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저도 지혜님처럼 표현력이 늘길 바라며 책 많이 읽을께요~~
영상 초반부터 너무 좋아하는 양귀자 작가님 작품 두 편이 나와서 반가움과 내적 친밀감이 밀려오네요... 이런 양질의 콘텐츠 자주 볼 수 있음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솔님 🥹💚 솔님 영상 올라오는 날마다 아꼈다가 늘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쉬는 시간에 챙겨보는데 정말 힐링되고 행복해요... mbti i 성향 사람으로서(저도 솔님과 같은 intj랍니다...🫶🏻) 지난 영상, 이번 영상에서 공감하는 부분 너무 많고 이번에 출연하신 지혜님 책 취향이 너무 제 스타일이어서 벌써 몇 권 따라 구매했어요!!! 나~중에 혹시나 솔님께서 여유가 되신다면, 부담되지 않으신다면 간간이 예전처럼 브이로그도 한번씩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솔님의 모든 영상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콘텐츠 위해서 늘 고민하고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영상도 한장면 한장면 소중히 감사히 보겠습니다 😍
아니 제 브이로그보다 민정님 브이로그가 5조 5억배 재밌잖아요 ㅎㅎㅎ 어휴 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참 봤네... 얼마 전에 생일이셨던 것 같은데 뒤늦게나마 축하드려요 :)
깊이있는 독서수준에 계속 감탄만 하게 되네요... 소개해주신책중 명랑한 은둔자 소장하고싶습니다`
앞으로 구독자의 서재가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너무 많이 배우게되네요^^
12:13 책멍 공감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꼭 롱런하시길 ㅠㅠ
저도 시인이 쓴 산문 너무 좋아해요.
박연준 시인의 은 저도 그 표지로 갖고 있답니다. ^^
페소아? 배수아?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불안의 서 완전 좋아해요. 그래서 버릇처럼 아끼는 중)
근데 저는 진짜 좋아하는 책도 문장을 잘 외우지는 못하거든요.
잘 읽고 잘 까먹는 주의라.
( 와...... 씨..... 좋다....... 하고 책 덮어버림, 더 못 읽겠다. 아껴야지 이런 식)
근데 좋았던 문장이나 왜 좋았는지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기억을 잘 하시는 것이 진짜 멋집니다.
저도 이제 그만 를 읽어봐야겠어요.
앞으로 곧게 뚜벅뚜벅 걷고싶습니다. ^^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지혜님~~ 책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이네요~ 책으로부터 위로와 의미를 찾고 기억하시는 것 정말 멋져요
왠지 다음 선물책 ‘흰’ 이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ㅎㅎ
너무 잼나요!😊
2편이 더 좋을 일?! 지혜님이 책을 사랑하는 마음이 오롯이 느껴져서 덩달아 책을 읽고 싶은 욕구가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두고두고 영상 복습하려구요 👏 독서에 몰두하신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음에도 밀도 높게 독서하고 기록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어떻게 그렇게 단기간에 책에 빠지게 되셨을까!
이기적유전자에서 인생을 배웠다는 부분에서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 그 충격을 겪고 한동안 도킨스에게서 헤어나올 수 없었죠...! [이중나선]도 존잼 과학 입문서로 추천드립니다!! 그나저나 궁금해서 산다는 말씀에 대 공감해요. 뭔가 거창한 의미를 두고 살기보단 하루하루 더 배우고 성장하는 것, 식물이 싹을 틔우고 잎을 내듯이 인간도 그렇게 커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늘에 더 충실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지혜님의 책장 구경 즐거웠습니다😊
제임스 D 왓슨의 이중나선 맞나요? (진지)
@@park-ji-hye 맞습니다!(진지)
그리고 추천해주신 금서, 저도 읽으러 가겠습니다... 금서, 종교,사기꾼, 절대 못 참아!ㅋㅋㅋ
저 붐님 덕분에 아예 몰랐던 책 두 권을 얻어 가네요!! 지난 영상에서 추천해 주신 도킨스 에세이도 장바구니 프리 패스였거든요!! 세 명의 사기꾼은 밀리에도 있답니다 책 사지 않겠다는 붐님의 다짐에 도움 되고자 전자책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만들어진 신 읽으셨으면 아마 아시겠지만 거기서 유독 도킨스의 빠꾸없음이 느껴지잖아요 무신론자들이여 단결하라!! 이런 느낌으로 근데 그분보다 심한 게 스피노자예요 아,, 무신론자라고 15세기에 책 내려면 이 정도 강단 있는 문체 아니면 안 되나 보다.......
@@park-ji-hye 와 도킨스보다 쎄다니 스피노자 책 대박 기대되네요!!(만들어진 신 제 최애 중 한 권이에요ㅋㅋ)
책 안사려는 결심은 이미 슬금슬금 사라져버려섴ㅋㅋㅋ 그냥 실물책으로, 저도 지혜님 추천 책 2권 프리패스로 구매 갑니다♡ 직접 만난적 없는데 책장 구경만으로 왜이렇게 내적 친밀감이 샘솟는거죠?? 다음에 구독자 모임 가시쥬!!!
저 솔의 서재 채널을 처음 봤는데~ 이렇게 책장투어를 한다는 설정이 너무 좋아요!
제 서재도 소개해드리고 싶지만
메모광님의 독서 스케일에 재미만 탐닉하는 저는.. 그냥 물러나겠습니다 ㅎㅎㅎㅎ
세명의 사기꾼 꼭 읽어볼게요!
우왕~~ 이번편도 재밌었다~~~
지혜님 책장 투어 두번째편도 눈길 뗄 틈 없이 빠져들어 봤어요. 솔님의 딱딱 들어맞는 편집도 미쳤구요. 지혜님의 인생책장덕에 읽을 책들이 쌓여갑니다.솔님, 지혜님 감사합니다
다음 책장투어는 언제쯤 업로드되나요? 기대됩니당🐰💕
오늘 저녁 7시 30분이요! +_+
우와아😆
지혜님.. 감히.. 부러워할 수도 없는 지성과 애정이세요.. 인생 서재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이 배워가요 ^-^ 📚❤️🤍
진심
책을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와아....
독서 브이로그 안하신다고 하실때 넘 슬펐는뎅 책장 투어 너무 재밌네용 ㅋㅋㅋㅋ
지혜님 정말 멋진 독서가시네요! 책장에 꽂혀 있는 책 소개를 보면서 많이 배웠어요.
책장과 소개 모두 감동😍📚
솔님의 책장투어 컨텐츠 너무 너무 좋아요. 다음 투어도 기다릴게요 🩵
모순을 얼마전에 읽고 너무 충격적? 이였는데 사람 맘은 다 비슷한듯 😅
너무 재밌다
너무 잘봤습니다 >.< 지혜님 그럼 샀는데 그냥 그래서 소장하지 않는 책들은 다 중고로 파시나요? 책장에 애정가득한 책들만 남아있는게 부럽고 신기해서요 >
아뇨,, 저 거~~~의 안 팔아요 아예 못 팔았다가 이사할 때 한번 민음사 패밀리데이에 한번 이렇게 정리한 적이 있어요 독서력이 어느 정도 쌓이고 취향이 확실해서 인지 사는 책들이 대부분 잘 맞더라구요 애초에 전자책으로 읽을 수 있는 것들은 전자책으로 읽는 편이기도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