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는, 당연히 10만원짜리 악기를 1000억으로 만들 사람이지요. 그러나 그것이 듣는 최종 믹스와 마스터링을 거치면서 깍이는 부분이 있지요. 사실 악기에 대해 저도 의문이 많지만, 가장 익숙한 소리가 연주자에게 느껴지는 그 큰 부분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직접 실연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네 못만들어 냅니다. 그 당시 기후 문제 때문에 현대의 나무하고 질적으로도 다르고 스트라디 만의 기술이 후대에 전해지지도 않아서 현대 제작자들이 재현 하려고 했는데 실패 했어요 거기에 역사적 가치와 희소성 까지 있으니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는거죠.. 현악기 연주자들의 꿈의 악기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만원 짜리와 비교하면 당연히 차이나지만 천만원 짜리와 비교하면 구분 못할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적으로 보더라도 잘린 나무는 공기와 습기에 노출되면 변형이 생김 물론 개중에 좋은 소리를 내는 것도 있지만 그건 그냥 그렇게 만들어진 것일뿐 오래되서 소리가 좋아진 건 아님 나무 악기는 소모품임 통기타도 똑같음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수백년전 목공실력보다 현대의 초정밀 밀링기계로 더 훌륭한 악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안하는 것 같음 분명히 저 줄은 수백년전 만들어진 줄이 아니고 현재의 기술로 생산한 줄일 것일텐데 골동품끼고 한다는 감성적 영향이 큰 것 같음 아니면 오래되서 나무가 말라 더 미세하게 얇아져서 공명이 잘 이뤄진다고 한다면 현대 밀링기계로 얇게 깍아 공명이 잘 이뤄지게 하면 그만일 뿐이란 생각을 해봄
나는 모르겠지만, 오래 연주한 사람이나 제대로 클래식에 파고든 사람들은 눈치챌만한 소리가 명기에는 들리는거겠죠. 뭐.. 그나마 공감 될 수 있게 비유하자면 돌아가신 어머니가 해주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이런 느낌이 난다 라고 말하면 맛을 떠나서 수십억의 가치를 매겨도 부족하죠.
과학적 분석으로는 최상급 바이올린을 비교했을때 Strad와 똑같은 활과 줄을 사용했을 때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단지 진품의 경우 머리의 조각과 바이올린 몸체의 나무 결과 이음새 등이 제작자의 섬세함이 드러나는게 특징적이며 빼어나다가 하더군요. 특히 나무결이나 그 당시 마감은 현재에도 재현이 어려워 더 귀해졌다고 합니다.
이게 제작 당시에도 이런 소리가 난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로 악기에 사용된 목재가 백년이상 잘 건조되면서 최근에서야 좋은 소리가 나온것이라는게 과학적인 발견입니다 고로 100년에서 150년전쯤 근대기술로 제작된 바이올린들도 이런 명품과 같은 소리를 낼수있게 된다는겁니다 그래서 이백년전쯤 바이올린들이 가격이 무척올랐고 그중에 정점이 위 바이올린들이죠
50만원이면 중급자용 수준임 비교 대상 아닌게 맞긴하죠 물론 가격을 얘기 안하면 50만원 짜릴 택하는 사람도 나오겠지만 가격얘길 듣고도 그대로라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용 악기가 오래됐는데도 비싼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고 싼 악기에도 취향 차이가 있는거죠 다만 무슨 악기던 정가기준 20만원 이하로는사지마세요
일단 핸드폰이나 컴퓨터 스피커로 듣는 분들은 그냥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 악기들 차이를 느끼려면 직접 듣는게 가장 좋고, 아니면 녹음하는 장비를 엄청 신경써서 제대로 녹음한 다음 좋은 음향설비가 갖춰진 상태에서 들어야 좀 알 수 있을겁니다. 그냥 저렇게 방송용 카메라 혹은 붐마이크로 녹음해서는 그 차이를 느끼기 힘들죠. 근데 그걸 핸드폰이나 이어폰, 컴퓨터 스피커로 듣는데 차이를 느낀다? ㅋㅋㅋ 기분탓이죠 그냥 직접 저 악기들을 연주하는 분들의 소감을 들어보는데 의의가 있지 이 영상으로 시청자들도 그 차이를 직접 느껴보라는건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작곡가로써 한말씀 드립니다
50만원짜리랑 같이 비교할려면 또 같은 부분으로 연주를 해야지 다른부분 클라이막스를 하면 어떡하는지?
당연히 클라이막스에 더 기교나 연주의 스킬.감정이 더 들어가는거죠
비교를 하려면 똑같은 조건에서 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러게요
50만원짜리랑 똑같이 들리는데ㅋㅋㅋ
선생님. 아직 경력이 안되신가 합니다.
좋은 악기를 쓰면,
사실 연주자보다 작곡가가 더 편합니다.
믹스 한번 해보시면,
정말 컴프레서도 안 걸 정도의 소리로,
상상 이상으로 편하고,
연주자가 레코드에서 듣던 소리를 들으며 하기 때문에
기량이 잘 나온다는게 중론입니다.
작곡가는, 당연히 10만원짜리 악기를
1000억으로 만들 사람이지요.
그러나 그것이 듣는 최종 믹스와
마스터링을 거치면서 깍이는 부분이 있지요.
사실 악기에 대해 저도 의문이 많지만,
가장 익숙한 소리가 연주자에게 느껴지는
그 큰 부분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직접 실연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작곡가라는 말은 안해도 될거같음.ㅋㅋ
@@cozy_snow 기량이 잘 나온다는게 중론을 증거로 이해시켜주는 장면인데 서로 다른 부분으로 연주했다는 것을 지적하는 글에 뭔소리를 하고 있는거에요
300년전에 만들어진 악기가 지금도 현역이라니 대단하네요
바이올린, 첼로는 오히려 세월히 오래될수록 더 깊고 부드러운 소리가남....
현역이라는게 문제가 아니라 현역이 결코 따라갈 수 없다는 것.
@@gazuaaaa4840 가야금도 그렇고 나무로 만든 악기들이 그럼
국악기는 제작되기전 나무를 야외에서 비와 바람에 건조와 진을 빼내는 공정이 10년 정도 되므로 실제 악기제작후 10년이내로 제대로된 소리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realbiny9083
ㄹㅇㅋㅋ만 치면 되지 꼭 아는 척들을 해요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 ❤
같은 구간을 비교해주셔야죠
기자가 문과라서 그런듯 , 대조군같은거 모름 ㅋㅋㅋ
비교해 달라니까 한수진씨가 그냥 각 소절을 한번씩 연주한 듯요.
@@GaeGwacheonSun비교대상에 있어 전제가 같아야 한다는 사실에 문과 이과가 어디있누 대조군을 포괄하는 사실인디
음색은 다르긴 하네요 50만원짜리는 평범하고 오래된건 클래식이란게 뭔지 느껴지네요
그 느낌을 프로 연주가들도 예상했던 그 음색인거 같아요
난 50만원짜리가 더 좋음 더 잘 들려
아니 비교를 할려면 같은노래 같은파트로 비교하는 영상을 올려야지? 그리고 왜 틀린지 과학적 근거로 접근해서 보여줘야 되는거 아님?
ㄹㅇ ㅋㅋ
이미 과학 시험으로 지랄앰병으로 판정남. 출처: scishow 유투브 채널
콘서트 홀에서 직접 들어 보면 그 황홀한 사운드에 할 말을 잃게 된다!
수진님이다 🤩
바이올린 뿐만 아니라, 운동선수도 쓰는 라켓 운동화 그런거 하나하나가 다 중요하지. 육상선수가 짚신을 뛰고 달리면 얼마나 기록 안나오는데.
🤣🤣🤣 그래도 나막신보단 나을걸...
@@miaou1136 짚신이랑 비교는 선 넘는데
@@worldisnow3236 나막신이랑 비교는 괜찮아
사실 연주자들은 비싸고 좋은 악기 기가막히게 알아챕니다.
근데 문제는 듣는 사람들이 잘 구분 못해요ㅎ
지나가는 일반인입니다
큰 차이 없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수진 연주자가 여기에 ㄷㄷ 반갑네요
Maestro 수진샘에 걸맞는 악기죠 ❤❤❤🤗🤗🤗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가 여기 나오시다니 반갑네요..
멋지다. 한수진님.
돈 있는 애들은 2, 3억 짜리 바이올린 들고 다니던데 적어도 몇천만원짜리랑은 비교를 해야지 음대생 아니 예술중 애들도 안들고 다니는 50만원짜리랑 비교를 합니까?
전공생들은 최소 몇천만원때 악기를 쓴다고 하는데..
50만원 짜리??
그럴거면 쿠팡에서 5만원에 파는걸로 비교하든지..
어이가 없네요..
우리 누나도 비올라 현만 700만 바디랑 다합치니까 3천5백짜리 들고다니던데 ㅋㅋ
집에 하프도 있는데 이건 얼마려나..
몇천만원짜리랑 비교하면 뭐가좋은지 알수 없으니...
그러게요. 어이가 없네. 현대에 만들어진 최상급 악기가 억 가까이 된다는데, 그런거랑 비교해야지
내가 쓰고 싶은글 딱 쓰셨네요. 최소 2~3천 짜리랑 비교해야지. 전공생 연습용도 안되는 50만원짜리로 비교를 하다니..
50만원 짜리랑 비교는 좀 선 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진짜 천만원 짜리 독일 금키 클라랑 40만원짜리 플라스틱 클라랑 비교하는 수준임
솔직히 난 잘 모르겠음...물론 녹음 장비가 더 훌륭해야겠지만 ㅋㅋ
현대 과학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데, 몇 백년 전에 만든 악기보다 더 좋은 악기를 못 만들어 낸다는 게 말이 되나? 내가 봤을 땐 저건 그냥 홍보용 악기이다. 과학하고는 거리가 멀고, 그냥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물건인 거지.
연주자들이 기교가 정상에 올랐음에도 계속 연주하는 건 악기에 감정을 싣기가 힘들어서다.
중고차가 좋겠냐 신차가 좋겠냐 바이올리도 마찬가지다. 그냥 스토리 마케팅일 뿐
시대와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거지 특히 명연주자들의 손을 거친 바이올린이라면
현악기는 오래될수록 소리가 좋고 비쌈 관악기는 아니지만..
네 못만들어 냅니다. 그 당시 기후 문제 때문에 현대의 나무하고 질적으로도 다르고 스트라디 만의 기술이 후대에 전해지지도 않아서 현대 제작자들이 재현 하려고 했는데 실패 했어요 거기에 역사적 가치와 희소성 까지 있으니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는거죠.. 현악기 연주자들의 꿈의 악기 입니다.
한수진님 흐엉 💝💝💝💝
플라시보 효과입니다.
예전 미국에서 시험한거있는데 명품이라고하니 전문가가 다 저런소리했고 나중에 대충 만든거라고하니 아무말도 못하고 음향 측정하는거로 음색도 좋지 않다고함.
한수진은 사랑입니다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 팬입니다.
마지막 프레드 모로 라는 작가 섭외까지, 심우섭 기자님 늘 창의적인 기사 애써주셔서 감사드려요!!!
한수진님의 트로이메라이라니..ㅜㅜ 아름답습니다
기똥차게 좋은 소리를 내주는군요 나도 명기를 가지고 싶다
"이거.. 명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만원 짜리와 비교하면 당연히 차이나지만 천만원 짜리와 비교하면 구분 못할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적으로 보더라도 잘린 나무는 공기와 습기에 노출되면 변형이 생김 물론 개중에 좋은 소리를 내는 것도 있지만 그건 그냥 그렇게 만들어진 것일뿐 오래되서 소리가 좋아진 건 아님 나무 악기는 소모품임 통기타도 똑같음
몇천짜리랑 비교해봐도 실제로 들어보면 차이 엄청 나요
@@vjsl314 차이가 난다는 건 좋고 나쁨의 차이가 아니라 다름의 차이일듯
@@아자아자아자씨-v1r 저도 몇억짜리 악기랑 천만원대 악기 여러번 들어봤는데 확실히 비싼 악기가 소리가 깊고 울림이 더 큰 느낌이 들었어요
그걸 소모품이 아니게 만드는게 장인이다
1:25 이분은 악기가 자체탑재되어계신듯
관련은 없지만 20년 전 일렉기타 배울 떄 강사가 했던 말이 생각나는군.
나 : "썜, 68년산 팬더 스트라토캐스터로 치면 소리 죽이겠죠?"
강사 : "기타가 팬더면 머하노? 손가락이 삼익인데."
스트라가 가격이 얼만데 50만원 준비한 건 너무 하지 않냐?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수백년전 목공실력보다 현대의 초정밀 밀링기계로 더 훌륭한 악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안하는 것 같음
분명히 저 줄은 수백년전 만들어진 줄이 아니고 현재의 기술로 생산한 줄일 것일텐데 골동품끼고 한다는 감성적 영향이 큰 것 같음
아니면 오래되서 나무가 말라 더 미세하게 얇아져서 공명이 잘 이뤄진다고 한다면 현대 밀링기계로 얇게 깍아 공명이 잘 이뤄지게 하면 그만일 뿐이란 생각을 해봄
맞는말 일 듯.
ㄹㅇ 명품 골동품으로 가치가 큰거지 소리는 현대기술로 훨씬 좋게 만들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얄게 제작하는 제작자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악기가 약하다고 하네요
@@쫄볶이-i7o 옛날 악기는 말라서 얇아지는게 아니고 수세미처럼 수분이 빠져나간자리가 비어있는 형태일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진공건조기에 넣고 6개월가량 돌리면 같은 효과를 내지 않을까요?
@@kyb8761 그럴수도 있겠지만 중요한게 그 시대때의 나무와 요즘 나무는 환경변화로 인해 질이 좀 다르다고도 하고 이탈리아쪽에 자라는 나무의 재질이 소리가 다르다고 합니다. 300년전의나무와 현재 나무가 다르다는것도 있습니다
난 통기타/베이스쟁이 인데도 딱 들으니까 다른데? 따듯하고 풍성하면서 소리가 울잖아 근데 50마넌 짜린 너무했다 못해도 500짜린 준비했어야지
힌수진님이 연주하신 Schumann의 Träumerei 잘 들었습니다
예술의 세계는 정말 신기하네 ... 대단하다..
300년전 악기면 뭐합니까? 몸통만 옛것이고 턱받침대 붙혀놓고 지판, 브릿지, 줄걸이틀, 현까지 싹다 현대것으로 개조해서 갈아놓은건데
와...그 옛날영화에서 듣던 그 아른아른 거리는듯한 소리네요?
바이올린 하나에서 느껴지는 음감이 굉장히 시네마틱하네요
아름답습니다
これは凄い❗感動しました、良いニュースです。
나는 모르겠지만, 오래 연주한 사람이나 제대로 클래식에 파고든 사람들은 눈치챌만한 소리가 명기에는 들리는거겠죠. 뭐.. 그나마 공감 될 수 있게 비유하자면 돌아가신 어머니가 해주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이런 느낌이 난다 라고 말하면 맛을 떠나서 수십억의 가치를 매겨도 부족하죠.
동묘가면 있을거 같은데...
그리고 수백년동안 다양한 연주자를 통해 나무가 다양한 진동을 경험해서 연주자가 탄성? 같은게 생겨서 연주하기 편함. 모던악기는 일일이 작업해서 만들어 나가는 재미가 있고~
영상으로만 듣는데도 뚜꺼운 정도가 확 차이나네 말고도 음넓이랑 폭 바운더리도 품을 수있는 그릇이 다른게 느껴진다
과학적 분석으로는 최상급 바이올린을 비교했을때 Strad와 똑같은 활과 줄을 사용했을 때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단지 진품의 경우 머리의 조각과 바이올린 몸체의 나무 결과 이음새 등이 제작자의 섬세함이 드러나는게 특징적이며 빼어나다가 하더군요. 특히 나무결이나 그 당시 마감은 현재에도 재현이 어려워 더 귀해졌다고 합니다.
음이 좀더 부드럽고 끝부분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듯...
이게 제작 당시에도 이런 소리가 난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로 악기에 사용된 목재가 백년이상 잘 건조되면서 최근에서야 좋은 소리가 나온것이라는게 과학적인 발견입니다 고로 100년에서 150년전쯤 근대기술로 제작된 바이올린들도 이런 명품과 같은 소리를 낼수있게 된다는겁니다 그래서 이백년전쯤 바이올린들이 가격이 무척올랐고 그중에 정점이 위 바이올린들이죠
나는 음악문외한인데 50만원짜리랑 비교하는게 맞냐?보통 연주자용 악기는 보통 몇백에서 몇천한다는데 그런걸로 비교를 해야지 그리고 상식적으로 과학이 더발달한지금 요즘만드는게 더좋것지 다만 요새애기들 말로 갬성이도좋은거지 그리고윗분말처럼 가튼부분으로 해야 비교가되지
와 소리봐.. 혼이 담겨있는듯한 소리..
명기 보다는 누가 연주하느냐가...😊
great content! love the violinists and the violins!
걍 똑같다
프랑스가서 프레데릭 모로, 저분 공연 보고왔는데 여기서 또 보네요 .... 마들렌느 대성당에서 공연했습니다
핑크색 드레스 입고서 한수진씨가 연주하는 곡의 제목은 무엇일까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입니다
소리가 다르긴 한데 값의 차이 만큼은 솔직히 아니다.......
어떤 것이 차이를 만들어냈는지 과학적인 설명이 없으면 신뢰할 수 없지만.
연주자가 느끼기에 소리가 다르다는 것 자체는 맞을거예요. 같은 악기로 1년만 연주해도 소리에 질려버리고 미묘하게 다른 진동 다른 음색 찾는것에 흥미가 생기기 마련
50만원이면 중급자용 수준임
비교 대상 아닌게 맞긴하죠
물론 가격을 얘기 안하면 50만원 짜릴 택하는 사람도 나오겠지만
가격얘길 듣고도 그대로라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용
악기가 오래됐는데도 비싼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고
싼 악기에도 취향 차이가 있는거죠
다만 무슨 악기던 정가기준 20만원 이하로는사지마세요
현악기 50만원이면 입문용이라고 봐야해요. 쿠팡 십몇만원....이런 제품은 그냥 바이올린 장난감.
바이브레션할때 소리 자연스럽네요
무대에서 차이가 남. 앞에선 모름… 마이크 없이 멀리 뚫고 바로 앞에서 연주하는 소리가 나는데 명기로 연주하면 관객은 무대 앞이나 뒤나 똑같은 소리를 들을 수 있음.
타이스의 명상곡이네요. 소리가 정말 다르긴 하네요.
악기 소개를 빙자한 연주자 홍보인가...?
악기를 다뤄본 사람이면 누구나 알수있음
소리는 사실 손에서 다 나오는거임 그리고 그 브랜드의 이름값
스트라디바리우스가 물론 비싼건 알겠지만 그게 좋은소리에는 개개인마다 다 다르겠지
사실 듣는사람이야 잘 구분도 못함 ㅋㅋ 연주하는 사람 딱 본인만 느낄수있는 그런게 있음
저도 명기가 좋읍니다.
1:14 한수진옆에 1666년은 뭐냐 진짜 ㅋㅋㅋㅋ
1666년산 바이올린 연주한다고 병신아
저거 눈가리고 들어보면 뭐가 더 좋은지 모름 오래되었다고 다 좋은거 아님 포도주가 아니라고
사라 장의 과르네리도 유명하죠~~
듣는사람은 큰 차이 없을 수 있어도 연주자가 느끼는 체감차이가 엄청나요. 그것이 연주자의 감정이입과 자신감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요
0:33 노래제목 아시는분?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입니다
저가형은 음역대가 따로 퍼져서 들리는가 하면.. 확실히 몽글몽글하게 음역대가 뭉쳐 들리는 듯한 느낌..
모니터 스피커로 듣는데 연주가 다름 50만원짜리 연주 겁나짧게 하고 연주도 달라요...구별불가
진짜 콘서트 장가서 들어야 확연히 느낄듯
디지털악기도 빨리 저정도로 구현되서 가난한 여러 예비음악가들도 저렴한가격에 좋은 소리로 연주할수있게 되길바랍니다.
피...땀...눈물...
엄청난 악기이지만 비교영상에서 연주자체를 너무 차이나게 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제작된지 2~300년이 훌쩍 넘은.. 중고 바이올린.^^:
다른곡 연주하고. 다르다고하면
왜 다른지 다른놈들은 다른걸
어찌 아늬?
캬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들으니까 바로 편해지네
우리나라에 거의 없는 스타라디 바리우스가 일본에는 약 120개 정도 있다더만
2~300억대 제품도 있고
한예종 조기입학, 조기졸업해서 독일간 조카
악기사에서 바이올린 대여협찬 받아 사용중인데 이것도 12억이나 하다더라만
현악기는 너무 비싼듯~
전현 다른곡 이잖슴
그냥 그들만의 갬성같은데
현재 많은것들이 과학으로 기술의 극복이 되었는데, 예를 들면 강철제조기술 같은거.. 아마 바이올린도 그게 가능할 것이겠지만 과학이 넘을수 없는것은 감성의 영역이겠지. 그게 아직까지 가치를 인정받으니 가격이 엄청날테고..
금전적 가치를 자꾸 가져다 대니 이해를 못하는거.. 차이는 확실히 있음. 다만 그 차이를 사용하기 위해 몇십억 이상이 필요하다는것 뿐이지만. 직접 구매하는 사람들이 아닌이상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음. 애초에 기계적으로 소리를 등급으로 매기는게 아니니깐 ㅋㅋ
대충 그런가 하고 넘겨라 아차피 우리들은 평생살아도 만져도 못보자나
일단 핸드폰이나 컴퓨터 스피커로 듣는 분들은 그냥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 악기들 차이를 느끼려면 직접 듣는게 가장 좋고, 아니면 녹음하는 장비를 엄청 신경써서 제대로 녹음한 다음
좋은 음향설비가 갖춰진 상태에서 들어야 좀 알 수 있을겁니다.
그냥 저렇게 방송용 카메라 혹은 붐마이크로 녹음해서는 그 차이를 느끼기 힘들죠.
근데 그걸 핸드폰이나 이어폰, 컴퓨터 스피커로 듣는데 차이를 느낀다? ㅋㅋㅋ 기분탓이죠
그냥 직접 저 악기들을 연주하는 분들의 소감을 들어보는데 의의가 있지
이 영상으로 시청자들도 그 차이를 직접 느껴보라는건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바이올린 잘 모르지만.. 소리가 시계로 치면 굉장히 오래된 괘종시계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한수지님.
50 만원짜리 랑 비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들어 보니깐 확실히 진동 울림이 더 많이 나네
일반 중상급자용을 연주할땐 성의없이 대충대충하는거 눈에 보이는데? 저렇게 하지말고 눈가리고 악기 안알려주고 블라인드 연주해야 진실을 알수있음..
소리가 다른건 맞는데 왜 비교한답시고 박자자체가 다르지 ㅋㅋ 참 기자라는게
막귀인 나한테 똑같이 들린다.
그냥 똑같은 가방 두고 한곳에 에르메스 로고 붙여놓으면 아 더 좋은거다 이렇게 느끼는거랑 다를까?
? 에르메스랑 일반 가방을 배교해야하는 거 아님?
@@아무거나-o9n똑같이 들린다 = 똑같은 가방으로보인다
저음질 유튜브로 그냥 핸드폰 스피커로 들으면 차이가 느껴지지.않기는 하죵 ㅎ
@@최원대-j9n 실제로는 다른 거잖아
고급귀인 나한테는 완전다름.
과르네리도 들어보고 싶다
연주자가 가장 많이 느껴요
듣는사람은 큰차이없어요... 왜냐면 연주자가 명풍이라서...
역시 뮤지션들은 귀도 다르구만
난 그냥 낑낑대는 소리로만 들리는데
요즘에는 소리보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겠지요 하지만
한가지 명확히 말할수 있는거는 관객들은 저 악기의 소리를 찾는다는겁니다
당장 나같아도 일반악기랑 스트라디 둘다 같이 공연하고 있으면
스트라디 소리 들으러 스트라디 보러가겠음
소리가
다르게
느껴지는 건?
계속
무언가 다르다
비싸다
좋다
하니까----
선입견 작동해서
그런거에요
님이 뭔데여..?
@@아무거나-o9n방구석 심리분석가
근데 일반인 쉽게구분못함 ㅋㅋ클래식은 그들만의리그임
@@아무거나-o9n 맞는 얘기에요.
일반인은 구분하기 힘듬.
실제 실험한 것도 많아요.
그리 말씀하시는거 보니 클래식쪽은 문외한 이신거 같은데, 유튜브에 직접 검색해 보세요.
비싼것과 값싼 현악기를 비교하는 영상이 여럿 있으니깐.
비슷하게 들림....스트라바리우스 연주하실때 좀더 연주자가 집중하는 느낌말고는..
비싸게 삿는데 현대꺼보다 못한것 같은데
확실히 틀리긴 한데...50만원짜리랑 비교하는건 좀 그랬다.
전문가의 눈에만 보이고 귀에만 들리는것들을 저들은 예술이라 부르지 ....
저래 광고 해야 되팔이 성공하지요. ㅎ
광고안해도 살사람 많을걸요?
저정도 급은 제발 팔아달라고 난리인 수준입니다. 남아 있는게 손에 꼽을 만한 댓수인데 전세계 부호중 클래식 애호가가 얼마나 많은데요.. 아랍 부자들만 해도 줄서서 수두룩 빽빽입니다.
악기 비교하는 연주를 자기 폰스피커로 걸러듣는데 그 차이가 크게 느껴질까 직접 가서 들어야지
내가 진짜 한수진바이올린 실력은 인정해도 악기는 인정 못하겠네..
스트라디는 저런소리가 절대 안나요
맑고 청아하고 깨끗한소리가 나야 되는데 ....유튭에 막심벤게로프가 시벨리우스연주한 악기가 진짜 스트라디지...
오디오가 안좋아서 그렇죰
눈을 감고 아무리 들어봐도 차이를 못느끼겠다
명기는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