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도 되나... 예고의 뒷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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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2

  • @홀앙이-f7j
    @홀앙이-f7j 3 года назад +22

    선생님이 최대한 점잖게 표현해서 그렇지
    붕어빵 발언한 그 강사는
    진짜 개념을 밥말아먹었네요.
    생각이라는게 없나?

  • @팅화이팅-b1r
    @팅화이팅-b1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완전 대박 엄청 짱 좋아요.감사합니다^^

  • @프리메라-l3b
    @프리메라-l3b 2 года назад +11

    예고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무용이라는 낯선 분야에서는 더더욱 깜깜이인데 예고에 대해 장점 뿐 아니라 현실적인 어려움도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학부모님들이 아이의 기질에 따라 예고 입시를 고민해볼 수 있어서 입학 후 후회하는 시행착오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겠지만 원장 선생님께서 불이익이나 어려움이 있으실까 걱정도 됩니다..제가 보기엔 내부고발자같은 느낌이 들어서 걱정스럽지만ㅠㅜ원장님같이 클리어하게 정보를 오픈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네요...

  • @5viollet
    @5viollet 2 года назад +7

    너무 순화해서 얘기하셨네요😅
    실기 못하면 사람이길 포기해야 하는 곳 같아요,, 아이나 엄마나

  • @jy1878
    @jy1878 2 года назад +2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dgdgdgdgi
    @dgdgdgdgi Год назад +1

    떨어져 죽어라 라는말은 법적소송이 걸릴만 내용이네요. 무용계의 자성이 필요합니다!

    • @modernstage
      @modernstage  Год назад +1

      저도 그런 일이 그만 생겼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YKKim-fc2tb
    @YKKim-fc2tb 2 года назад +1

    중1여학생 학부모입니다.
    아이가 현대무용해보고싶다고 올해 내내 주장해서 찾아보게되었네요.제가 덕원여고 졸업했는데 덕원예고 아이들은 뒷모습만 봐도 전공을 알수있었죠.90년대 중반에는 무용전공아이들은 단정한 망으로 씌운 머리 발목까지 흰양말. 날씬한 몸매가 떠오르네요.
    각설하고 저희아이가 동네무용학원 보낸지 이제 일주일인데(경상권 소도시입니다) 이걸 계속 해줘야할지말지.유연하지만 161/57인 먹기좋아하는 아이 내내 먹는거로 전쟁할 상상도
    지금부터 스트레스이고 지금 고등 아들보다 몇배는 더들어갈 사교육비도 엄두가 안나고.진로체험으로 주 2회 회당 1시간 40분가량 수업하는 걸로 일단 시작은 했는데 계속 해야할지 미련없이 접어야 할지 어떤기준으로 해야할까요??공부는 시험성적으로 가늠이 되지만 무용은 참 낯선분야라 어렵네요.오늘 처음 현대타이즈 신고 무용한다고 신난 딸옆에서 전 유튜브 관련 영상 찾아볼수록 한숨만 깊어지네요.ㅜㅜ 재단동문님께 조언구합니다.

    • @modernstage
      @modernstage  2 года назад +2

      네.저랑 비슷한 시기에 학교를 다녔을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걸 말리긴 힘들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원하면 가르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비용적인 면에서 국립,시립 예고는 일반 인문계를 다니는것과 큰 차이는 없을겁니다.
      다만,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중3, 고3에 레슨비가 많이 들죠. 비용은 제 유튜브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 생각에 제일 힘든건 다이어트가 아닐까 합니다. 무용은 살이 조금이라도 찌면 학교를 못 가기 때문에 늘 날씬한 몸을 유지해야 하거든요.

    • @YKKim-fc2tb
      @YKKim-fc2tb 2 года назад +1

      @@modernstage 감사합니다.저도 재능 실력은 눈에 안보이니까 눈에 보이는 다이어트가 가장 큰 어려움일꺼라 예상했어요.ㅜㅜ하고싶다는 간절한 의지가 있다면 다이어트를 해내겠죠.그게 무용을 전혀 모르는 제 판단기준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 @이이이-b3c
    @이이이-b3c 3 года назад +1

    지금은 고1이고 곧 고2가 되는데 무용은 경험이 없는데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 까요 너무 하고싶은데 늦었을 까봐 걱정이 되요..

    • @modernstage
      @modernstage  3 года назад +2

      지금 시점에서 2년 조금 모자른 시간이 남았습니다. 현대무용이라면 시간이 타이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전략을 잘 세운다면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말 올인 해서 준비하셔야 합니다. 경쟁하는 다른 학생들은 이미 앞서 달리고 있기 때문에 늦게 시작한 만큼, 할 수 있는 모든 지름길을 밟으셔서 따라 잡으셔야만 대학 입시에서 결과를 만들어 내실 수 있다는 점, 꼭 염두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