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미대생 브이로그/회화과 휴학생의 일상/왁구짜는 미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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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

  • @isfp3335
    @isfp3335 3 года назад +2

    회화과라고 하셨는데 제가 이제 중3인데 미술배우고있거든요 ..이제 시작해서 ㅠㅠ 근데 저희학원입시 종류 ? 라고해야하나 저희학원은 회화입시만 하거든요 근데 제가이제 중3거의 끝나갈때쯤에 입시를 할 예정인데 저도 회화과가 목푠데 갈수있을까요 ..? 막 그림을 잘그리지도않고 인체도 못그려요 ..근데 저희 엄마께선 제가 무슨 색감 ? 이런게 좋다고하시는데 제가 볼땐 전혀 아니거든요 ㅠㅠ 그래서 제가 미대를 갈수있을지도 모르겠고 회화과는 거의 그 인체를 그리는데 제가 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미술을 잘하는지도 모르겠어서 ..관둬야하나싶어요 ㅠㅠㅠ

    • @이유진이유
      @이유진이유  3 года назад +3

      잘하고 못하고를 따지지말고 그림그리는 행위가 정말 즐거운가? 를 생각해보세요. 제가 정말 강조하고싶은얘기는 입시미술을 못한다 = 그림을 못그린다, 는 아닙니다. 정말 다양한 표현방법들이 있고 그 중에 하나가 입시미술, 대학과 시험을 위한 수단인 인체일 뿐이에요. 미대 회화과 어디든 충분히 갈 수 있고요. 하지만 다들 소위 좋은 대학을 가려고 하기에 힘든거죠. 정말 중요한 건 그림을 대하는 태도인데 앞서말했던 것처럼 “잘”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연필의 촉각, 붓질에 집중해보세요. 이 감각이 좋다하면 그림을 그리는 거고요. 대학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림을 대하는 태도가 제일 먼저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미대가 목표가 아니라 나의 그림세계를 위한 발판쯤으로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 @잉어-j3q
    @잉어-j3q 3 года назад

    완성은 왜 안보여주나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