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복 타고난 여자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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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88

  • @서연변-n2w
    @서연변-n2w Год назад +7037

    복중 최고복은 부모복. 좋은 부모밑에 태어나는것

    • @하숙희-s3t
      @하숙희-s3t Год назад +297

      옛말에 부모 복이 반 복이라 잖아요!

    • @Spl-h3s
      @Spl-h3s Год назад +227

      부모복 있는사람
      도 많지 않지만, 부모복만 있어도 전생에 복을 많 지은 사람같아요.

    • @user-un2ur1xy6l
      @user-un2ur1xy6l Год назад +81

      맞는말씀

    • @다영-h9b8b
      @다영-h9b8b Год назад +55

      마저요👌🙏

    • @소나무-d7p2m
      @소나무-d7p2m Год назад +285

      부모복도 중요하지만 남편복이 더 중요함
      같이사는 세월이 훨씬 길기때문에...

  • @차브르
    @차브르 Год назад +2070

    결혼하고 살아보고 인생 40넘고보니 부모복이 진짜 중요하다. 부모복 있어야 남편복도 있고 그리고 남편이랑 잘 살음

    • @hwi145
      @hwi145 Год назад +105

      맞는말인거같아요
      부모복이없으면 남편도 이상한사람 만나게되는거같아요
      처음부터 뭐가 잘못되어 가고있는거겠죠 슬프게도

    • @하루하루-k2l
      @하루하루-k2l Год назад +33

      꼭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로 확률은
      높다고 보는 게 맞는 듯…사이 좋은 부모 밑에서 자랐지만 자기 배우자는 이상한 사람 만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 @서윤성-y5i
      @서윤성-y5i Год назад +26

      뭐래 부모복없어도 좋은배우자 만나서 산다 본인이 못난걸 누굴 탓하느냐 남탓은 그만하거라

    • @엘레강손
      @엘레강손 Год назад +15

      맞는말같아요..저도가만생각해보니 ..어릴때부모님한테사랑받는큰딸로자랐고 특히 아빠한테너무나많은 사랑으로 성장하고..지금결혼24년차로 능력있는남편과 사랑받고 잘살고있는것같네요 ㅎㅎ감사할일이죠 ㅎㅎ애들도다착하고..공부도잘해대학도잘갔고...영상보고생각해보니그런것같습니다...젤중요한건가정입니다

    • @예음-o2s
      @예음-o2s Год назад +11

      그건 아냐

  • @soyounghada
    @soyounghada Год назад +859

    저 어렸을때 부터 어려운 가정에서 자랐는데 지금 진짜 좋은 남편 만나 매일 행복하고 감사하는 삶 살고 있어요. 꼭 정답은 없습니다.

    • @시내-o4d
      @시내-o4d Год назад +48

      대부분은 부모복이있어야 남편복도많은것이 맞는말임

    • @서윤성-y5i
      @서윤성-y5i Год назад

      @@시내-o4d 썩 물러가라 악귀야

    • @나팔바지-f4n
      @나팔바지-f4n Год назад +56

      복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 믿습니다
      아내도 저도 어렸을적엔 힘들었지만 지금은 잘살고 있어요.행복합니다

    • @김수현-r7n5u
      @김수현-r7n5u Год назад +62

      음 저는 어릴때부터 가정에서는 관심을 못 받고 어릴때부터 있었던 불안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있었는데 지금의 남편을 만나 불안증도 없어졌고 경제력뿐 아니라 행복한 육아중입니다
      점을 보러 가도 제가 결혼을 하면서 인생이 많이 뒤바뀐다고들 하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결혼과 출산입니다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던 가정이여서 어릴때부터 잘 살고싶고 결혼으로 안정감을 많이 찾고 싶고 그래서 절때 이런가정에서 안 살아야지 이런 마음으로 클때까지 생각하며 단단하게 성장하게되었던거 같아요..!

    • @illililillli
      @illililillli Год назад +1

      나는 내유흥 터치안하는 돈벌어오는 못생긴녀 좋아함ㅋ 예쁜녀는 자녀들 낳기에좋고~ 못생긴녀는 결혼용이나 결혼하면 여친용으로도 좋은데 24시간 대기조에 서로 교감하며 느낄수있는게 좋아서 술집녀 보다 이런게 더좋음.안마 술집은 요즘 끊어서 내아내가 좋아함ㅋㅋ이래뵈도 내와이프는 내 빨래만 봐도 눈물이 나올정도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할정도임. 내가 평소에 애정듬뿍인 문자도 많이 보내니 태클걸지 말길^^내덕에 애놓고 집에서 살림만하는데 두달마다 생활비 200주니까 명품가방 살수있는 돈이니 내와이프도 개꿀인생이지. atm기 퐁퐁남 역할은 애 젖먹이까지만 하련다 ㅋ 우리엄마도 몇백드린적이 없다. 난 이혼해도 상관없음 다양한 유전자 남기는것도 남자의 능력이다

  • @주사랑-z1n
    @주사랑-z1n Год назад +2557

    여지껏 본 영상중에서 젤루 정직하신분인것 같아요.
    타고난 복은 어쩔수 없는듯 하네요

    • @박신정-b5u
      @박신정-b5u Год назад +6

      정답중 명답 !!!

    • @illililillli
      @illililillli Год назад +5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시댁행사.반찬.청소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그나마 일주일한번 빼내고 싶을때 거부당하면 퐁퐁남인가 싶어 이혼하고 싶어짐

    • @1500가
      @1500가 Год назад

      ​@@illililillli아내탓하지 마라
      유유상종이라고 니가 그 정도 수준이니까
      그런 사람이랑 결혼한 거다
      니 아내 싫어하는 건 니를 싫어하는 거랑 같다
      지가 지욕하고 있노
      니 얼굴에 니가 먹칠하는 거다

    • @hii1841
      @hii184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자들이 비혼하는 이유 😅😅​@@박신정-b5u

    • @yl6862
      @yl6862 2 месяца назад

      ​@@illililillli진짜 그지같다

  • @user-비유의장인
    @user-비유의장인 Год назад +2307

    상식적으로 남편복있는여자는 비행기타고 여기저기 놀러다니지 점집안옴

    • @호호호-c7g
      @호호호-c7g Год назад +54

      돈이 꼭 복은 이니죠

    • @숨있는생활
      @숨있는생활 Год назад +121

      오전에 운동하고 브런치 먹는데 많음

    • @user-비유의장인
      @user-비유의장인 Год назад +9

      @@말테ㅋㅋ ^^그죠

    • @user-비유의장인
      @user-비유의장인 Год назад +34

      @@숨있는생활 그니깐요ㆍ남편이 무슨 정치해서 선거떨어질까고민하거나 돈이나 여자문제로 속안썩이는데 팔자 핀 여자들이 점집 왜 감?

    • @지혜-k4v1i
      @지혜-k4v1i Год назад +48

      남편복 있어도 점집 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대신 남편말고 시댁이나 자식때문에 속썩는거죠.. 남편 착하고 전문직이라 매달 명품 사도 걱정이 없는데, 남편은 진짜 잘만났다고 늘 칭찬하는 사람들 보면 본인이 남자선택을 잘했고 지혜로운 여자가 많아요.
      대부분은 아 우리아빠가 크게 모나지 않았으니 다른남자도 그렇겠지 하고 대충 결혼한 여자들이 남편때문에 고생하구요..

  • @Anna0518yb
    @Anna0518yb Год назад +446

    남편복 있는 사람들은 사람 볼 줄도 알고 나쁜사람 걸러내고 좋은 사람 찾아내는 능력이 있음. 남편 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좋은 사람들이 가득함.

    • @illililillli
      @illililillli Год назад +1

      싱글녀분들 비록 돈없지만 곰돌이같이 푸근한 통통한남자를만나세요.일본여자들은 남자능력 안따져요. 여자는 자기보다 나이많은 챙겨주는 아빠같은 남자에게 끌리기마련이고 남자는 번식욕이 있기때문에 최고로 예뻐해줄수있어요
      그리고 소개팅 선자리에서 남자연봉 직업좀 자세히 물어보지말길. 소개팅에서 이미지깍여요. 여자가 30대후반 넘어서 결혼했으면 후대를 못남기는것 고려 판도라상자는 열려하지마세요. 같이 맞벌이하면서 남편 전와이프 애들도 키워주면 점수땁니다. 남편이 동남아여행간다고 푸잉들터치할거면 남편들이 왜 마누라샤워소리가 공포스럽다고 말하는지 잘고민해 보시길.

    • @홀리-r6i
      @홀리-r6i Год назад +19

      ​@@illililillli어그로전문 도태남 등판

    • @1500가
      @1500가 Год назад +11

      ​@@illililillli
      돈 없는 애를 왜 만나니
      더러워

  • @리을-q9o
    @리을-q9o Год назад +519

    불우한 환경에서 부모에게 버림받고 거진 방치 되어진 채 살며 인성, 성격자체도 꼬이고 비틀어져 버린 저는 정말 누가봐도 좋은 남편 좋은 시부모님 만나서 살고있어요. 마치 그동안의 고통이 오늘날을 위해 있어던 것 처럼

    • @parthan8547
      @parthan8547 Год назад +28

      아마 그 남편분이 행복한가정에서 자라지않으셨나요 ?

    • @lilyk1578
      @lilyk1578 Год назад +60

      다행이네요~ 남편과 시부모님과 많은 사랑 나누며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요강은요플레먹는강호
      @요강은요플레먹는강호 Год назад +39

      고생하셨어요

    • @다우너이
      @다우너이 Год назад +54

      댓글 감사해요 저도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게 아니라 이런 댓글이 보고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용기 얻었어요!

    • @parthan8547
      @parthan8547 Год назад +11

      @@다우너이 오히려 행복하고 성숙한 가정의 로망 때문에 남편이 행복한가정에서 자라서 더좋아했던것같아요 .부모님한테 바랬던 사랑 시댁에서 받구요~ !

  • @아들딸행복맘
    @아들딸행복맘 Год назад +371

    부모복 없어도 내 자신을 사랑하며 열심히 살았더니 나만 진짜 아껴주는 신랑만나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인생은 만들어가는겁니다. 주어진거에 감사하게 살겠지만 주어진게 없었기에 죽을듯이 처절하게 살았고 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만나 서로 같은 방향을 보며 살아요. 부모복 보다도 내자신이 어떻게 살것인가가 더 중요한듯합니다. 부모덕이 다이면 부모 없는 사람들은 너무 불쌍하잖아요.

    • @현진이-d9f
      @현진이-d9f Год назад +12

      오잌,저두요~~^^
      사실,부모복등등 없으면 그렇게 자라오니까 복이 없는듯하고,그런남자들 만나는것같아요,하지만 복이 없어도 잇는듯 행실하다보면 그런비슷한사람 만나는것같아요^^

    • @verda7713
      @verda7713 Год назад +11

      맞아요 자기 하기 달렸어요~저도 님 생각과 같아요~

    • @nothing-pz8tm
      @nothing-pz8tm Год назад +9

      지랄하네, 그나마 남자복 있어서 평탄히 살면서 지가 만들어 가는 거래. 불행한 남자 만난 여자들은 열심ㅎ 안 살아서 그런줄 아냐

    • @JJ-nz3zi
      @JJ-nz3zi Год назад +9

      와 낫띵 분은 댓글보니 말투에서부터 배우자에게 불행을 줄 사람 같으시네요^^... 본인 입장만 보지 말고 반대입장도 봅시다.

    • @현진이-d9f
      @현진이-d9f Год назад +4

      @@JJ-nz3zi 그러게요,,,남자선택도 본인의 노력이고 그게 복이죠,,,쩝!무조건 노력만한다고 다가아닌데

  • @인클닝
    @인클닝 Год назад +105

    전 365일 부모가 싸우는 가정에서 살았고..늘 엄마가..우리가 아빠손에 죽을까봐 늘 전전긍긍...아빠한테 정신적..육체적으로 학대당해서 늘 울면서 잠들었던 어린시절..그덕에 생긴 공황장애로 사회생활 내내 힘들었고..35살쯤 다행히 좋은남편..좋은 시댁 만나서 정말 행복해서.. 잠들때마다 감사기도하며 잠듭니다... 전 사주보면 늘 말년복이 젤 좋다고하는데 그런것 때문인것 같습니다

    • @웃는얼굴-t1d
      @웃는얼굴-t1d Год назад +9

      저도 약간비슷한케이스에요 😂

    • @impress926
      @impress926 Год назад +2

      저도요.근데또 가만보믄 어떤 일이나 사람 대할때 복을 부르는 선택을 하는 관성.곧 성격도 사람보는 눈도 있는것도ㅋㅋ

    • @사이다-o2h
      @사이다-o2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행복하세요❤

  • @아웅-d3v
    @아웅-d3v Год назад +1269

    남편복을 떠나서 내가나를 사랑하는게 제일먼저

    • @footballism3504
      @footballism3504 Год назад +43

      오~~좋아요 인정

    • @강희-q1d
      @강희-q1d Год назад +35

      맞습니다

    • @김수진-b8f3e
      @김수진-b8f3e Год назад +13

      댓글 굿이용

    • @illililillli
      @illililillli Год назад +1

      나도 애줄테니 와이프와 이혼하고 다시 시작하고싶다. 이번에 회사에 스물셋 신입하나 들어왔는데 요즘애들 같지않게 싹싹하고 회식때마다 끝까지 남아서 은근 취한거보면 흑심생기더라. 각각다른여자 3명 임신시켜 후대남기는게 내목표이고 능력남의 상징인지라.. 어제 하루종일 그애 볼생각에 설레서 잠도 설쳤네.. 다음달엔 드라이브겸 바다구경이나 가자고 대쉬해볼까. 여자는 남자가 굳이 능력없어도 연상남을 멋있게 보는 본능이 있는지라. 김용건도 20대녀만 취급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는 남편이 20만원을 벌어도 애 열심히 낳는다. 그리고 ㄸ값좀 내리자. 최저시급조차 안오르는 세상인데 떡값때문에 마누라랑 엄청 싸운다.그래도 주식대출이라고 하고 바탕화면에 야동 깔아놓는 예우정도는 유부의 작은꿀팁이다

  • @yopyop61304
    @yopyop61304 Год назад +355

    결혼하고 알았다 내가 친정에선 아주 극단적이진 않아도 그리 유복하진 않았는데 남편복 시댁복은 있는것 같다. 결혼하고 근심걱정이 줄고 평생 이악물고 자던 습관과 고질병처럼 달고다니던 근육통 소화불량이 없어졌다. 물론 애키우며 싸우기도 하고 속도 끓이지만 레벨이 다르다. 이런게 복인것 같음. 이건 진짜 경험하기 전엔 모르는 것 같아. 유복하지 않은 분들도 또 좋은 배우자 만날 수 있어요 희망을 가져요

    • @럭키걸-q7q
      @럭키걸-q7q Год назад +11

      굿🎉

    • @alexkim1204
      @alexkim1204 Год назад +12

      공감이요~~

    • @킴마비니
      @킴마비니 Год назад +7

      저랑 너무같아요

    • @kimbo-kyoungclairehana599
      @kimbo-kyoungclairehana599 Год назад +5

      이악물고 자는 습관 고쳐지게 마음 편하게 해주는 좋은 남편 만나고 싶네요 ㅋㅋㅋ 😂 플젝하며 사람스트레스 받으면 이악물고 자는지 치과에서 이갈이 방지 장치 꼭 끼라네요 에휴휴
      + Miss Claire is 김보경 +

    • @호미호미-r4e
      @호미호미-r4e Год назад

      저요 신랑이 저 잘때보며 입술도 쭉 내리고 우는 표정으로 잔다고 불쌍하다 했는데 결혼후 싹 읍서 졌어요 아들아들하는 부모밑에 구박만 받고 살다 지금 남편이 최고 . . 그래서그런지 21살에 만나 24살에 결혼해서 23년 결혼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부모보다도 신랑이 더 좋음요 ㅋ ㅋ

  • @KIM-ng6lb
    @KIM-ng6lb Год назад +257

    유복한 가정에서 사랑 듬뿍 받고 자라 얼굴에 복이 덕지덕지 붙어보이는 여자도 얼마전에 남편 바람피고 소송하고 울고불고 하더이다...오히려 너무 곱게 크면 남자보는 눈 없을 수도 있어요 적당히 눈치도 있고 약아야 시집도 잘가더라구요

    • @선견지명-d9i
      @선견지명-d9i Год назад +34

      제일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제가 느낀바도 똑같습니다

    • @snobbyladyg
      @snobbyladyg Год назад +45

      맞아요 불행을 겪어봐야 그 불행을 피하는 선택이 가능합니다 훌륭한 아버지에게 태어나 자라 그 정반대되는 사람이란게 실로 존재하는지 또 내가 만나지게 될지는 상상도 못하고 결혼하여 이혼했네요

    • @yl6862
      @yl6862 Год назад +23

      그런경우는 정말 특이한 케이스에요 대부분 자기 아버지같은 사람 고르기때문에 20대초반 풋내나는 연애하는시절 아니고서야 대부분 잘고릅니다

    • @rosee9952
      @rosee9952 Год назад +3

      소설 ㅋ

    • @KIM-ng6lb
      @KIM-ng6l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케바케인듯 해요 오히려 연애경험이 더 영향을 주는지도 모르겠어요 😂

  • @Apriltrue
    @Apriltrue Год назад +638

    부모복 이 곧배우자 복이 되고 그게 자식 복이 되는 순환관계

  • @min-bz1mf
    @min-bz1mf Год назад +1740

    맞는말 입니다
    어렸을때부터 화목한가정에서
    자란여자가 살아가면서
    평탄하게 삽니다

    • @Moonya-v3p
      @Moonya-v3p Год назад +101

      저는 어릴때 부모님 이혼 후 아버지를 모르고 살았어요. 태어난것도, 아버지의 선택도, 그 어떤것도 제 잘못이 아닌데 화목하지 못한 집에서 자랐자는 편견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물론 화목한 집 가정환경 좋죠. 그런데 이런 코멘트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들으면 참 속상합니다.

    • @min-bz1mf
      @min-bz1mf Год назад +26

      @@Moonya-v3p
      에고ㅡ속상하시다니 괜히
      미안해지네요
      반백살 살아보니 사랑마니받고
      자란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살
      확률이 높은거 사실이에요
      저또한 그런사람들보면
      마니부럽고 그러지못한 제 환경.ㅇ
      넘 싫었거든요~~~

    • @withgratitude2386
      @withgratitude2386 Год назад +50

      화목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해서, 결혼까지 완벽하게 하리란 보장은 없고, 결혼생활 내내 행복했던 친정과 비교하면서 불행할 수도 있어요~

    • @Sungerum-f7e8w
      @Sungerum-f7e8w Год назад +1

      ㄹㅇ

    • @heyjude5210
      @heyjude5210 Год назад +13

      어렸을때부터 결혼할때까지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셨던 친정엄마. 애주가에 고성방가. 처자식을 그렇게 괴롭혔던 아버지 만나 평생 힘들게 사심. 몇년전 아버지 요양병원에 몇달 계시다 돌아가시고 몇년동안 정말 편하게 행복하게 사셔서 다행임.
      엄마 형제분 기준으로, 화목한 부모밑에 자란 자식중 40%는 힘들게 사셨음.

  • @hdssxhjjgjk
    @hdssxhjjgjk Год назад +17

    저는 그렇게 말씀하시는것처럼 잘난것도 없는데 우연히 친구따라 21살에 교회가서 똑똑하고 착하고 성실한 남자가
    저를 좋아해줘서
    27살에 결혼했는데요
    아기낳고 열심히 살다보니
    올해 남편이 50살인데
    대기업 상무가 되었네요
    참 감사하고 너무 좋네요
    저도 남편복이 많은거 같아요 ㅎㅎㅎ

  • @hyundodo6067
    @hyundodo6067 Год назад +111

    평소에 사람을 관찰하는 습관을 기르고 결혼상대를 만나면 너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그 상대를 잘 파악하고 사귀다 아니다싶을때 바로 관계를 정리하다보면 좋은 사람 만나게 돼있음

    • @큰사람-o8u
      @큰사람-o8u Год назад

      그니까 돈이 있는지보고 결혼하겠다는 말 같음

    • @hyundodo6067
      @hyundodo6067 Год назад

      @@큰사람-o8u 저 결혼한지 6년째,남편은 평범한 직장인,딸하나 낳고 행복하게 살고있는중. 저런 생각하는 님의 뇌야말로 썩어 문드러진게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ㅋㅋ

  • @이동은-x4e
    @이동은-x4e Год назад +251

    항상 본인을 먼저 생각하세요.. 그리고 본인을 생각해주는 남자를 만나면 되요.. 그리고 본인이 무얼 원하는 사람인지를 인지하고요. 비슷한 사람과 늘 그저그런 연애를 하기 보단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면서 내가 어떤걸 원하나 아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 @mini_zzi
      @mini_zzi Год назад +12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 최고인거 같아요~😊

    • @jjinggggg
      @jjinggggg Год назад

      ​@@mini_zzi저두요...!

  • @JJ-nz3zi
    @JJ-nz3zi Год назад +77

    나르시스트 부모에게 학대받으며 자랐지만 지원하나도 없이 좋은 대학가서 좋은 사람 만나 일찍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네요.
    남편은 말씀하신것 같은 화목한 가정에서 산 사람이에요. 시댁도 정말 좋은 분들이구요.
    남편덕분에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도 배우고 마음이 평안해졌어요.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돌이켜보명 어렸을 때 그 지옥에서 어떻게 살아왔나 놀라울 뿐이에요.

  • @Bulesky-z8b
    @Bulesky-z8b Год назад +248

    솔직히 무당인이 하는 말보다는 옆집 일반인 언니가 하는 진솔한 얘기 같네요 ㅎ

  • @두아이맘-q6c
    @두아이맘-q6c Год назад +28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며..절대 아빠같은 사람 만나지 말자!항상 머릿속으로 되뇌며 살았네요~ 그래서인지 지금 너무 다정다감하고 큰소리 낼 줄 모르는..능력있는 남편 만나서 두아이 잘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부모복 없다하여 남편복도 없는것은 아니니 희망잃지 마시고!~스스로에게 나도 충분히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이다!~마음속으로 꼭 새기시며 사시길 바랍니다~그럼 꼭 좋은 인연이 나타날거예요❤(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답니다~😊)

    • @솜구리-c3x
      @솜구리-c3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그래요. 무책임하고 이기적이고 저에게 늘 손찌검하는 쓰레기같은 아버지.. 엄마몰래 바람피던 아버지 밑에서 자랐기에 저는 절대 아빠같은 쓰레기는 절대 만나지 않기로 맹세하며 결혼을 최대한 미루었습니다. 그 덕에 지금은 저만 사랑해주는 너무나 착하고 멋진 남자랑 내년 가을에 결혼예정이에요.

  • @유로또1등당첨
    @유로또1등당첨 Год назад +345

    그말 맞는거 같음요
    남편을 잘 만났더니
    애들도 잘 해요
    그러니 웃고 살죠
    그랬더니 주변사람들이
    좋아하더라구요
    그러니 인복도 많을수 밖에요 😅

    • @박시연-e1j
      @박시연-e1j Год назад +3

      ㅇㅈ

    • @김꿀뚱
      @김꿀뚱 Год назад +9

      남편이 잘하면 그걸 애가 보고 배우고 자동으로 엄마를 존경하고 잘하게 되어있음. 지인이 맨날 음식 타박하고 말끝마다 부인 무시하는 인간 있는데 애들이 엄마한테 똑같이 그렇게 함. 자존감 낮은 것들은 상대방 무시하고 까면 지가 잘난줄 아는데 어짜피 그게 돌고돌아 늙으면 자식한테 똑같이 대접받게됨.

  • @loveyun581
    @loveyun581 Год назад +143

    전 부모복 없어서 어린시절 행복하지도 않았고.. 가난했고.. 공부도 못했는데.. 남편은 정말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해요.. 남편덕에 공부도 하게되서 대학교 졸업도 했고 (머리는 나쁜데.. 나름 믿고 지지해주는 사람있으니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사랑스러운 아이도 낳았고요.. 이런 사람도 있어요😊

    • @nayanaya
      @nayanaya Год назад +11

      부모가 외모는 물려주신듯. ㅋㅋ

    • @jheej9059
      @jheej9059 Год назад +7

      복받았네요 부럽네요

    • @네잎클로버-v4k6c
      @네잎클로버-v4k6c Год назад +3

      부럽네요 울집 남의 편은 뭐든 못하게 하는데

  • @cocoj7496
    @cocoj7496 Год назад +18

    가난한 동네에서도 제일 가난한 집에서 살았고 맨날 물건 때려부수고 술마시고 싸우는 부모밑에서 자라 늘 어둡고 우울했었는데 스무살에 울신랑 만나 연애 9년하고 결혼 15년차 아이셋낳고 잘살아요. 늘 자상하고 지금도 어딜가나 손 꼭잡고 다녀요. 점집은 가본적없고 가고싶단 생각도 안해봤네요. 시댁도 홀어머니에 평생 고생하신 분이라서 결혼식부터 양가 도움 없이 오롯이 우리 힝으로 시작했어요. 양가 부모님 아직 정정한 모습으로 계셔주시는것 만으로도
    진짜 너무 감사해요.
    연애때부터 어딜가도 울 시엄니 모시고 다녔었고 코로나땜에 못갔던 해외여행 3주뒤에 모시고 갑니다. 건강하실때 여행 많이 다니려구요.
    혹여나 아주아주 나중에 엄니 아프다고,힘없어서 못놀러간다 하시면 너무 슬플것 같아요. 이제곧 80이시라ㅠ

  • @은백양-w2f
    @은백양-w2f Год назад +133

    안목이 인생을 좌우해요
    사람보는 안목!
    부모는 내가 택할 수 없으니
    타고난 복이지만
    배우자는 내 안목으로 선택하는것!
    타고난 팔자타령하지말고
    자기성찰하고 현상을 통찰하는
    안목을 부단히 키우다보면
    좋은 사람과 자연스럽게 인연이 됩니다
    끼리끼리니까요

    • @sangmilee9254
      @sangmilee9254 Год назад +8

      맞아요
      사람보는 눈 키워야돼요
      사람보는 눈 있는사람들이 좋은 남자 찾아서 결혼해요

    • @새벽녘-t4h
      @새벽녘-t4h Год назад +2

      나쁜부모 밑에서 자라면 가장 치명적인게 사람을 보는 안목을 키울수가 없어요 그래서 배우자도 이상한 사람을 고르고 그런 사람과 결혼해 자식 낳아 대물림이 되는거죠

    • @한지-t7p
      @한지-t7p Год назад

      선천적인 가족보다 후천적인 가족-배우자가 훨씬 잘맞는 경우도 있음. 자신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자신이 선택하는 가족이 진짜 가족이라 생각함. 안목은 여러 사람을 접하며 계속 기를 수 있음.

  • @신캐리
    @신캐리 Год назад +66

    부모님한테 사랑 많이 받고 너무 순진했어서 그런지 연애때 정말 고생했는데…그지같은 연애 몇번 겪고 나니 좋은 남편 만나더라구요. 남편복 타고 나는 것도 좋겠지만, 연애로 사람보는 눈 기르는게 좋은 것 같아요^^

  • @정애최-q7q
    @정애최-q7q Год назад +90

    서로 케미가 잘 맞은것이 결국은 복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야 행복하거든요

  • @낑깡-d3m
    @낑깡-d3m Год назад +26

    스스로 인복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남들한테 하나라도 더 주려고 해요. 회사 갈때 꼭 원플원이나 투플원 사서 친한 언니들 주고, 화오며가며 직원들 만나면 모르는 사람이라도 인사하고. 같은 층 사는 사람 만나면 인사하고, 남편 내조하고. 그렇게 사니 인복은 따라오더라구요. 내가 내조 해주는만큼 남편도 내조해주고, 다른사람들에게 해준만큼 남들도 해주고. 사기 당해서 힘들어할때 경찰친구, 변호사친구가 나서서 도와주고, 엄마가 아프실때 의사친구가 자기 병원 자리 잡아주고, 친구 일하는 카페 가서 음료 살때마다 군것질거리나 먹을거 챙겨가니 회사사람들이랑 카페 가게되면 ㅇㅇ이친구라고 오늘은 서비스데이라고 그냥 드시라고 만들어주고. 부자로 태어나지 않았고, 부자 남편은 아니지만 스스로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있어요.

    • @쏘냐-v9m
      @쏘냐-v9m Год назад +7

      저는 베풀어도 늘 뒷통수맞더라구요...ㅜㅜ

    • @hii1841
      @hii184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혼까지 했는데 직장다닌다는거 자체가 복이 큰건 아닌거 😢같아요..

    • @사이다-o2h
      @사이다-o2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훌륭하신데요 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요! 기얻어갑니다~~❤

    • @HEAL_TUBE
      @HEAL_TUB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얻어 먹는 인간들만 옆에 있어서 좀 끊었어요.. 님은 인복이 확실히 있으신 분 같아요. 베푼 게 다시 돌아오는 걸 보면요.

  • @hskim9646
    @hskim9646 Год назад +106

    젤 솔직하고 앞뒤 맞는 말씀하시네요 ᆢ 걱정없고 행복하고 자존감많은 사람 뭐 답답해서 남한테 인생상담하러 갈까

  • @앤셜리-v1t
    @앤셜리-v1t Год назад +19

    무속인으로서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가장 통찰력 있는 말씀이시네요.
    똑똑하고 지혜로우신 무속인같음

  • @오로라-t4n
    @오로라-t4n Год назад +41

    맞아요 두루두루 복이 많아요
    학교도 잘가니 남편도 학벌이좋고 부모도 머리가 좋으니 유전도 부자고 얼굴도 이쁘고
    내 주변에도 잘사는사람은 다복해요

  • @럭키-w8f
    @럭키-w8f Год назад +11

    남편도 나도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라지 않았지만 우린 서로 넘 좋다ㅋㅋㅋ나는 남편복 진짜 좋다고 생각! 둘이 만나서 뭔가 시너지 효과가 생긴것 같다!

  • @fjvdur475
    @fjvdur475 Год назад +188

    남편복있는 여자들 특징은 그냥 야망있고 자기를 엄청 사람하는사람(자존감 높음) 쫌 이것저것 따지고 자기실속 챙기는사람이 남편복있고 시집잘가더라. 그냥저냥 어물쩡거리고 착하고그럼 시집 잘못감 ㅠㅜ 물론 모든케이스에 다 해당되는건아니고

    • @콩이다-y6y
      @콩이다-y6y Год назад +15

      어? 완전 공감이요……..

    • @이효선-g4i
      @이효선-g4i Год назад

      재남편특징높고감각사람들론마스크맛없재

    • @조이초코-k1w
      @조이초코-k1w Год назад +9

      와 진짜 공감입니댜......이보다 정확할 순 없음

    • @hii1841
      @hii184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자가 착하면 그 여자 부려먹으려는ㅋ 남자가 붙음ㅋ

  • @user4d3547te
    @user4d3547te Год назад +40

    팔자탓, 남탓하는 사람 중 복 있는 사람 못봤어요. 그래서 이분이 자기보러오는 분중엔 별로 없다고 하시는거죠.
    복도 내가 덕을 쌓아야 주어지는거라고 봐요. 자존감 가질 수 있게 건강한 활동으로 열심히 살고 얼굴 표정도 밝게 하고 긍정적으로 사시다 보면 어느 덧 부모덕과 상관없이 내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생기더라구요. 남편복있는 여자를 부러워 하기보다 내가 만날 남자에게 '처복 있는 남자' 가 되고자 산다면 남편복은 따라옵니다. 누군가를 통해 복을 얻으려고만 하지 말고 누구가에게 복이 되는 사람으로 살자는 마음으로 살면 됩니다.

  • @미미-v7w
    @미미-v7w Год назад +12

    아닌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부모복이 아예 없었지만
    남편복과 시댁복이 넘칩니다
    무슨복이라도 하나라도 주어지는
    거구나 라고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맞는 말씀은 점집을 가지 않는다는 거는 맞는 말 이세요😊

  • @사필귀정-j6f
    @사필귀정-j6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복이고 나발이고 내가 똘똘 해야 사랑 받더라ᆢ 사랑은 적당히 돈복 건강복 많이많이 아자아자

  • @손미마
    @손미마 Год назад +55

    키포인트가 나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남편에게도 사랑을 받는다. 라고 생각합니다.

    • @순영님
      @순영님 Год назад

      남편복이잏어야자식복두있어요

  • @user-비유의장인
    @user-비유의장인 Год назад +168

    정신과의사말이 ㅡ남편복은 아버지복에서 온다고ㅡ이분말대로 두루두루 인복이있다보니 남편복까지있는거

    •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Год назад +7

      아닌데요 아들밖에 모르는 아버지라 그 복은 없는데ㅜㅜ남편은 잘 만났음 팔자에 있다고 함

    • @user-비유의장인
      @user-비유의장인 Год назад

      @@나너우리-b9w 심한 아동학대는 안당하신거죠? 의사가말한아버지복은 심한 학대안당한거 말한거

    •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Год назад +2

      @@user-비유의장인 아들밖에 모르니 사랑을 못받았죠 학대보다 근데 남편은 잘만났어요 ㅋㅋ 그래서 팔자타령 한겁니다 매번 사주보면 남편복 있다고 ㅋ

    • @KIM-ng6lb
      @KIM-ng6lb Год назад +12

      저는 아버지 복은 확실히 없는데 남편복은 정말 있는 거 같아요 근데 대신 남편이 정말 좋은 아빠처럼 저를 대해 준다는 것

    • @snowstay
      @snowstay Год назад +3

      아빠복 꽝 대신 엄마복있어서 부족한사랑과 관심을 엄마로부터 채운덕에 조급함없이 잘맞는사람 볼줄 알게되고 지금남편과 결혼해서 화목함.
      엄마가 어릴때부터 절대 아빠같은사람과 결혼하면안된다고 늘 말했어서 욕쓰고 술좋아하는 남자 무조건 노. 남편 착하고 욕안쓰고 술 아예안함. 아빠와 반대라 결혼했음. 엄마덕분

  • @breeze2773
    @breeze2773 Год назад +27

    사랑받고 존중받고 자라면 그렇게 대해주지 않는 환경이나 사람이 아주 불편함

    • @수정-r3u
      @수정-r3u Год назад +3

      팩트다~^^

    • @RAK-j3w
      @RAK-j3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와 이게 정답!!

  • @스칼렛트
    @스칼렛트 Год назад +21

    정답..부모복이 있으면 당연히 시집도 잘 가기에 남편복 자식복도 연달아 올 수 밖에 없음

  • @지승마미
    @지승마미 Год назад +21

    이말이 진리다. 맞다. 그사람 자체가 본래 복이 많다. 행복한 가정. 무난한 인생. 공부도 어느정도.. 결과 좋은 남자.. 끼리끼리 사이언스...

  • @SophiainLondon-j3c
    @SophiainLondon-j3c Год назад +7

    부모복은 없었던것 같아요 기본적인건 다 해주셨지만 차별도 심했고 정서적인걸 뭘 같이 해주시진 않으셨고 실수에 냉혹한 처벌을 하셨어요 그래서 마음을 닫았고 성인이 된 후엔 감정이 생기지 않았어요 그래도 비난은 그 감정에 대한 비난은 형제들과 부모에게서 함께 받았고 공격도 당했죠... 자식을 키우니까 진짜 더 2차로 부모복 없음이 현실로 다가 오더라구요 어린 시절 기억이 또렷하게 되살아 나면서 성인이 되서 치유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어린 나에게 이런 말과 행동을 하시다니 자식을 키워보니 분노가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혼자 삭히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50이 되고 그런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는것 같아요 부모복 중요합니다 한 인간의 성격과 가치관에 큰 영향을 줄 뿐더러 독립을 해도 죽을때까지 트라우마를 가지게 하는 존재니까요

  • @jannabity
    @jannabity Год назад +24

    무당말을 믿지는 않지만 이건 맞는 말인게
    부모에게 사랑 받고 자란 사람은 성격도 원만하고 자기도 남도 사랑할수 있는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남편에게 아무래도 사랑받을 가능성이 높음.

  • @찌메이
    @찌메이 Год назад +8

    행복하게 사는 여자들의 특징으로 제가 늘 생각하는 부분들을 다 찝어서말씀해주셨네요...정말 부모복이 있어야 남편복 자식복도 있는듯요..ㅠㅠ

  • @산옥이-k7i
    @산옥이-k7i Год назад +48

    착한사람은 착한사람끼리 결혼해서 잘살길 바래요😮

  • @eun1889
    @eun1889 Год назад +4

    참 진짜 솔직하신분 같아요.
    다른 영상도 봤는데 말씀도 부드럽게 잘 말씀 하시는것 같아 좋습니다

  •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Год назад +56

    20대때부터 사주 보면 난 팔자에도 남편복 있다더라 27년 살았지만 진짜 그런것 같음 큰돈은 안벌어줘도 나밖에 모르고 애들한테 잘하고 걱정근심 안줘서 ㅋ남편복이 팔자에 있어야 할듯

  • @예쁜여우-x7b
    @예쁜여우-x7b Год назад +141

    현실적인 말씀~공감 백배...

  • @헤르미온느-e5t
    @헤르미온느-e5t Год назад +24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내 자녀에게 부모복을 줄 수 있도록~

  • @솔솔-v6m
    @솔솔-v6m Год назад +31

    자기 스스로 만족하는게 복인 듯.
    조금있어도 잘 사는 사람있고 많이 있는데 불행한 사람도 있으니.
    있는 배우자 자체를 받아들이고 편안하게 살자.

  • @知山-w9z
    @知山-w9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예쁘신 보살님! 너무 예뻐서 뵙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렇게 웃으시며 명랑하게 생활하세요.❤

  • @콩알셋-m3d
    @콩알셋-m3d Год назад +8

    말씀 하신 다른 복은 크게 없었는데 남편복 있는 아줌마 지나갑니다^^ 제목 보고 들어왔어요. 우리 남편 최고. 고마워♡

  • @고은별-z9y
    @고은별-z9y Год назад +30

    어른들은 우리에게 사회 생활 잘하게 생겼다 그런 말 쉽게 하는데 진짜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은 필요에 의해 이기적이어여야 한다고 생각함 무조건 착하고 할 말 못하면서 사는 사람은 지 속이 지속이라고 결국 공황장애나 우울증이나 오지

  • @jh-sy4ob
    @jh-sy4ob Год назад +91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서 사랑 많이 받고 살았어도 남편복 지지리 없는사람많던데 그냥 복불복인듯요

    • @fjvdur475
      @fjvdur475 Год назад +1

      저요 ㅋㅋ

    • @snobbyladyg
      @snobbyladyg Год назад +12

      나쁜놈을 경험해봤어야 그 촉이 생겨서 그걸 피하는데 오히려 그런 경험이 없다보니 그게 평균값인줄 알고 결혼했다가 정반대 인간이라는걸 알게되고 지옥맛보고 이혼

  • @eunju1011
    @eunju1011 Год назад +18

    맞는것 같습니다...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사람이 남들한테 사랑도 받지요

  • @김정화-s4h2d
    @김정화-s4h2d Год назад

    참 솔직 하십니다
    맞습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늘 건강하세요❤🦋🌻🙏🙏🙏

  • @juleelee1838
    @juleelee1838 Год назад +14

    음.. 저도 불안에 떨며 유년시절을 보냈어요. 항상 마음졸이며 살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거진 20년을 살았고. 그간 맘 졸이며 살았던 탓에 부정맥이 생긴지가 23살때. 20살 이후로 정말 정서가 불안정한 상태이지만 아닌척하며 살아왔고 눈물로 살았어요. 이 하찮은 인생 굳이 미련은 크게 안가지면서 그냥 저냥 미래도 계획 못하고 한달 살이였어요. 그러다 정말 신기하고 운명적이게도 지금의 신랑만나 편하게 삽니다. 매달 월세걱정 관리비 걱정. 부들부들 한달살이였던내가 지금은 미래도 꿈꾸고 걱정없이 살다보니, 지난날 암흑같은 처절한 시간들이 정말 보상받나. 그렇다고 내가 그리 복을 불러들일만한 좋은일은 안했는데.. 참 감사하고 감사하게 삽니다.
    돈많은 배우자였어가 아니라, 나 자체를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을 만나고 보니. 이게 행복인것같아요. 배우자 사이에 거짓없이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고 안타까워하고 이뻐해한다는건 이거야말로 축복인것 같아요.
    하루하루 행복합니다. 행복이 별거인가요. 내 마음 세상 지상낙원마냥 평안하게 해주는 배우자만 있다면 소소한 하루들이 행복한하루죠..

  • @rosee9952
    @rosee9952 Год назад +5

    딴것보다 남편복이든 뭐든 복 없는 여자는 다른 남편복 있는 여자 시기 질투하고 괴롭히고 악행은 다하더라구요.행복한 남편복 좋은 가정에 남편이랑 오래 못갈거다 망할거다 바람필거다 등 온갖 가스라이팅 저주를 다하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자기 악행 돌려받아서 복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일단 자기가 무슨 복이든 받으려면 행실이랑 마음 씀씀이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 @NKIM-u5k
    @NKIM-u5k Год назад +7

    부모님은 선택할 수 없지만 나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는건 내가 선택할 수 있으니 내가 나를 사랑해줍시다❤

  • @징검다리-f9e
    @징검다리-f9e Год назад +29

    정말. 맞는 말씀. 합리적인 정론이네요

  • @istp-nf7cy
    @istp-nf7cy Год назад +6

    저도 행복한가정에서 컷는데 남편될사람도 착하구다정하구 외모도잘생겨서 팔자가 있는거같기도해요 아빠사랑 많이받고커서 쓰레기같은남자는 자동으로걸러지는 눈이생긴거같음

  • @성일김-g6n
    @성일김-g6n Год назад +74

    다른영상은 씹었는데 지금 내용은 공감이 가네

  • @dykim2412
    @dykim2412 Год назад +67

    배우자는 본인이 선택하는거라서... 본인 안목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니 머리가 좋은 사람이 남편복도 좋을 가능성이 높겠네.

    • @user-비유의장인
      @user-비유의장인 Год назад +3

      22

    • @초코바닐라-i8w
      @초코바닐라-i8w Год назад

      머리가 좋을 뿐 아니라, 그 좋은 머리가 사랑이란 감정에 ‘마비’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머리가 좋은 것만 중요하다면
      고학력, 전문직 여성들이나
      연인&배우자를 제외한 인간관계들에서 똑똑하게 처신하고 사는 여자들이
      나쁜 남편을 만나 고생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건 설명되지 않죠
      결국 위와 같은 경우들은 판단하는 머리가 좋으나 그 머리가 사랑에 ‘마비’되어서
      배우자를 고를때에 있어서는 냉철한 판단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 @dykim2412
      @dykim2412 Год назад +3

      @@초코바닐라-i8w 네. 당연히 개별 사례들은 수없이 다양하죠. 어디까지나 확률 문제죠. 말하신 고학력, 전문직 여성들이 '평균적으로' 남편복이 더 좋아보입니다.

  • @mocacream6080
    @mocacream6080 Год назад +2

    저도 남편복 있어서 진짜 결혼하고 몇년째 너무 행복해요.. 다시태어난 느낌..!ㅎ 육아로 몸은 너무 고되도, 내 남편과 아이와 함께하는 이 하루하루의 삶이 너무 행복하고 미래가 너무 기대돼요.. ㅎㅎ
    우연히 영상 봤는데,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말들이 전부 저한테 해당되네요..!^^

  • @qwerty0248-
    @qwerty0248- Год назад +8

    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난 복덩이구나 생각하고 산다
    엄마가 어릴때부터 너는 참 복이 많더라
    이 말을 많이 하셨는데
    진짜 복을 갖고 태어난건지 엄마의 주문인건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잘풀릴때마다 난 복덩이니깐
    뭔가 안풀릴때면 난 복덩이니까 오히려 찬스가 되겠지 라고 생각하게됨 ㅎㅎㅎ

  • @view0831
    @view0831 Год назад +2

    맞아요 범죄 관련된거 제가 이거저거 다 보거든요 박복한 여자들 살인당하고 남편복없고 동거남이나 재혼복없고 잘살지도 못하고 힘들게 살고 갑자기 가슴한구석이 쓰리네요

  • @hsm93132922
    @hsm93132922 Год назад +47

    100% 공감합니다 ㆍ
    감사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ᆢ

  • @신민순-m1y
    @신민순-m1y Год назад +2

    어릴때 엄마가 늘하시던말씀이 부모복은개복이다 남편복이진짜복이다 하셨는데 전 부모복은없었지만 넘좋은남편만나 사랑받고 걱정없이 살고있어요

  • @또치-v3u
    @또치-v3u Год назад +13

    마지막말 나자신한테 사랑받는 사람이 사랑받는 말이 와닿네요 ❤

  • @cheezzee
    @cheezzee Год назад +4

    공감.. 좋은 부모 아래에서 자란 여자는 내 남자 고를때도 잘 본다더라구요..

  • @수정박-b8q
    @수정박-b8q Год назад +1

    맞아요. 부모님이 엄청 사랑으로 키워주시고 남편뿐만 아니라 전남친들도 다정하고 책임감있는 사람이였어요. 상대방 가정도 화목했고요. 물론 비슷한 조건의 사람끼리 만나서 그런것도 있지만 성장과정에서 애정이나 인간에대한 결핍,왜곡이 없기에 남들도 편안하게 보는거 같아요.

  • @수리受憙
    @수리受憙 Год назад

    안좋은 사람이 아니라 참으로 힘든 사람들이 가지요..
    뭐든 잘풀리고 좋은사람들이 궁긍한게 뭐가 있다고 갈까요,? 그리 생각하시어 좋은일 많이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나랭씨-v7d
    @나랭씨-v7d Год назад +48

    맞아여 솔직해서 인간적이고 현실적인 답변 좋아요 ❤❤

  • @jbdc16d1f8
    @jbdc16d1f8 Год назад +3

    남편을 고를 때 시부모님 인성이 좋으면 남편복이 많을 확률이 높은것 같음

  • @user-lo3mp7hr9x
    @user-lo3mp7hr9x Год назад +4

    부모복이 없으면 이악물고 성공하세요. 내가 선택한인연도 아닌데 부모때문에 평생을 고통받고 살라는 법은 없습니다. 내가 배우고 나자신을 가꾸고 사랑하면 자연스레 주변에 좋은사람들이 붙는법이죠.

  • @뱃살공주다이어트-x8w
    @뱃살공주다이어트-x8w Год назад +12

    부모 형제한테 가스라이팅당하고 용돈없고 옷도 거의 안사주고. 돈아끼고 폭력적이고 보수적이고 고지식한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결혼안하는게 정답입니다

    • @김은영-g4p
      @김은영-g4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정답이네요ㅠㅠ

  • @nayanaya
    @nayanaya Год назад +2

    맞음 ㅠㅜ 행복한 부모밑에 태어나서 사랑 듬뿍 받고 모자람 없이 자란 사람들이 남한테도 사랑주는 법을 알아서 남들에게 사랑받고 사는거 같음. ㅜㅠ
    그래서 환생이 필요함. 한번만 살고 소멸하기엔 난 너무 억울함.ㅠㅠ

  • @iouyewa
    @iouyewa Год назад +3

    그니까 이 분이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두루두루 복이 많음. 그래서 자연스레 자존감도 높은거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노력한다고 다 올라가는게 자존감이 아니라는거지.

  • @천기쁨-o5y
    @천기쁨-o5y Год назад +7

    모든 사람이 태어나면 복이 있는거다. 인생은 제로게임. 그러니 즐겁게 살자.

  • @감사행복-j5m
    @감사행복-j5m Год назад

    무속인을 떠나 가장 현실적이며
    정확하고 옳으신 말씀...😊

  • @윤형심-m7b
    @윤형심-m7b Год назад +46

    맞아요 사랑받고살았고 공부잘했고 많이배웠고
    유산(지식이나돈)뿐만아니라 배웠으니
    잘 풀어먹고 실지요
    못배운사람이 대통령을
    할수는없지요 알아야 면장도 하지요

  • @ShinsungYoun
    @ShinsungYoun Год назад +12

    부모복이 인생의 첫단추임

  • @됴드림
    @됴드림 Год назад +14

    정답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남편사랑 받는겁니다

  • @BeInsightful-9090
    @BeInsightful-9090 Год назад +2

    와우 기대없이 봤다가 완전 띵...👍👍 현답!!! 정답입니다! 정말 와 닿네요!!

  • @violetkim2599
    @violetkim259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분 너무 미인이세요. 말씀도 편하게 하셔서 영상 보면 기분 좋아지네요.

  • @딱따구리-m3q
    @딱따구리-m3q Год назад +12

    대에박!진짜로진실된말씀이시네요.우리집엔항상안좋은사람만오잖아....까악!

  • @이진희-w6i
    @이진희-w6i Год назад +7

    부모복이 있어야 남편도 안깔보고 나 사랑해주는 사람 알아봐요

  • @에메랄드-o8m
    @에메랄드-o8m Год назад +6

    부모복 많아서 넉넉하게 산 여자들이 거의 남편복이 있더라구요. 근데 그게 자식복으로까지 다 연결되지는 않는듯

  • @mimi33399
    @mimi33399 Год назад +2

    부모복은 어쩔수 없다 해도..
    남편복은 내선택이니.. 신중하자..

  • @tv-bb9ym
    @tv-bb9ym Год назад

    옳으신 말씀입니다 ^^
    답답 하닌깐 점보러 무속인
    찾아가죠. ..

  • @보이는세상은실재가아

    그건 진짜 맞는 말 같습니다. 크게 공감 합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ㅎㅎ 좋은 집안 환경..좋은 부모님..무난하게 공부 시켜 주셔서 취업해서 제 앞가림 하고 있으니 남자도 좋은 남자 많이 봤었어요. ㅎㅎ

  • @chom_1012
    @chom_1012 Год назад +4

    좋은가정에서 자라면 그 가정의 부모를 보고 배우자를 고르기에 애인을 잘못선택했을때 헤어지고 자기가 편안한 좋은 사람을 선택해서 결혼하게되요

  • @코리아루터
    @코리아루터 Год назад +23

    맞는말씀이네여 ㅋㅋ

  • @SP-th3wg
    @SP-th3wg Год назад +2

    전 아녜요. 오히려 자주 싸우시는 부모님밑에서 자랐고 많이 못배웠고 했지만 남편이 오히려 사랑받은 가정의 아들이고 성실하고 책임감 강하고 감정기복없이 늘 다정하거든요. 야망이 있어와서 본인 목표대로 움직이고 돈도 많이 벌어요. 늘 미래에 대한 계획을하고 준비를 하는 사람. 전 정말 남편복이 있지만 왜 저에게 이런 남편이 왔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결혼 16년차.

  • @최민아-d9e
    @최민아-d9e Год назад +1

    저는 모든 복이 부족했지만 남편 복이 있어요. 가족들도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봐요. 내가 내 남편이 좋다는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남편복이 있다고 생각해요. 경제적인 것이나 외모에 두었다면 저도 남편복이 있다고는 할 수 없겠네요. 세상 다정하고 자기 일에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 어두운 과거로 점철되어 나를 사랑하지 못했던 나를 사랑할 수 있도록 이끄는 사람, 함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저는 남편 복이 있습니다.

  • @이향옥-i1g
    @이향옥-i1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는남편복지지리없다 생각하고 나자신이 나를 학대하고살았지요. 방 망이로 두들겨 빨 래를 죽어라 했더니만 칠십이더니만 허리병이오고 지금은 남편이 많이도와주고 기쁘게 해주이다.

  • @pddp6435
    @pddp6435 Год назад

    뭐 이건 무당한테 묻기보다 인생 경험이 많은 현명함이 있는 주변 어른한테 듣는게 나을듯 하네요!

  • @HJ-er2yi
    @HJ-er2yi Год назад +19

    본인이 오히려 예민한 사람일수록 반대로 인성좋은 따뜻한배우자를 찾고 만나게됩니다

    • @springartemis
      @springartemis Год назад +12

      너무 예민하면 따뜻한 사람들 다 도망가요. 그리고 따뜻한 사람들이 예민한 사람 뭐가 좋다고 옆에 붙어있는대요?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사람 만나야 행복함

  • @user-myfree
    @user-myfree Год назад +1

    이분 여성스럽고 지적으로 생기셨네요 말씀도 예쁘게 하시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벚꽃엔딩-p2r
    @벚꽃엔딩-p2r Год назад +5

    자신을 존중해야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듯. 약간 착각도 괜찮음 ㅎㅎ

  • @user-chjteadbj
    @user-chjteadbj Год назад +4

    뭔소리야,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고 공부도 잘 했고 다 해본 사람이 남편복 없는 사람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