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차 일본 거주하고있어요 .. 정말 공감해요 일본 살면서 제일 만족하는 부분이 깨끗하고 질서 잘지키고 친절하고 조용한점.. 쾌적하고 일상에 스트레스가 적어요,,, 한번씩 한국가면 너무 시끄럽고 정신없고 사람들이 화가 가득차있고 운전도 너무 빠르고 배려도 없는 모습이 일본을 알고나니 훨신 크게 느껴져서 기분이 복잡해질때가 많아요.. 전 한템포 느려도 좋으니까 한국사회 특유의 과열된 느낌이 순화되었으면 해요
일본에 온지 어느덧 6년차가 되가고 있는 예비 직장인입니다. 처음에 왔을땐 답답했던 서류떼는 시간도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고, 일본의 과하게 배려하는 성향도 이미 적응되서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더 예의없게 보이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체크카드같은 기능을 하는 카드를 제공하는 은행(스미토모)도 생겼고요. 특히 일본 감성은 아직까지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자전거 타고 가는 모습, 작은 가게에서 점원이랑 농담하는 모습, 노을빛을 배경삼아 달리는 철길건널목의 전철 모습. 아직까지 아날로그인 것이 많이 남아있지만 오히려 그 아날로그적인 모습이 일본이라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좋은 것도 많이 봤고, 많이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일본도 사람사는 곳이라 그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부정적인 감정은 많이 희석되고, 긍정적인 면만 보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부정적이게 보려면 끝없이 부정적으로 보이고, 긍정적이게 보려면 끝없이 긍정적이게 보입니다. 너무 힘든것만 생각하지 말고, 좋았던 것도 생각하면서 살면 어떨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한국의 신속한 서비스는 양면성이 있다고 봐요. 우선 그런 서비스가 가능할 수 있는 이면도 봐야하고(경우에 따라 사회적 문제를 내포해서 복잡한 이야기죠). 특히 서비스는 원래 그래야한다는 당위성, 그런걸 자랑스러워 하는 마음 이런게 합쳐지면 진짜, 회사에서 일하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힘든 느낌도 듭니다. 음, 신용카드 연회비, 카드마다 다른데 그리 비싸진 않은것 같은데요. 해외사용가능한게 좀 비싸고, 보통 연 2~5만원 사이요? 저도 일본은 계속 가고 싶은거 보면 일본 감성은 평생 안 질릴 것 같아요. 😊
ㅋㅋㅋ 일본에서 워홀하고 귀국하자마자 공항철도 타려고 무겁고 큰캐리어들고 맨 앞줄에서 내리는 사람 기다리고있는데, 뒤에서부터 양옆으로 막 타더라구요 ㅋㅋ 진짜 일본에서 욕한번 한적없었는데 한국 귀국해서 제일 첫번째로 한말이 ㅆㅂ 입니닼ㅋㅋㅋ 한국인이지만 진짜 한국인들 서울 지하철 타보면 줄은 서지만 문열리고 내리는사람기다리면 뒤에서부터 걍 탑니다 개 빡쳐요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자세힌 모르지만 일단 가운데 내리는 사람들 나갈 수 있게 뚫어놓고 양옆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내리는 사람 막으면서 들어가지 않아요 서울 지하철 얼마나 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자주 타고 다닐 땐 사람들 다 가운데는 비워두고 들어갔습니다 다 기다리고 들어가면 좋겠지만 그렇기엔 지하철 혼잡도가 높고 지연 연착률이 높아서 그런식으로 된 거예요 다 줄 서서 기다리고 내리는 사람 통행 방해 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새치기 하는 사람? 방해하는 사람? 우리나라에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다 그 사람들이 이상한 거라고 하죠
저는 일본 온 지 4년째고, 도쿄 거주중인 직장입니다만.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다고 느낍니다. 자기 하기 나름 생각하기 나름이죠. 아무런 준비없이 그저 한국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그냥 일본이 좋아보이고 일본가면 달라지겠지 기대하고 그렇게 도피성으로 오면 높은 확률로 실패만 하고 돌아가겠죠. 한국이 더 좋다 일본이 더 좋다. 굳이 따져야할까 싶네요. 개인 성향이 어디에 더 맞느냐에 따라 일본이 더 살기 좋다고 느낄 수 있는 거겠죠. 구청 엄청 느리다고 하는데, 갈 일이 얼마나 될까요. 처음 일본 갔을 때 자주 들락날락하겠지만요. 마이넘버카드 있으면 편의점 복사기에서 서류 다 땔 수 있는데, 갈 일도 없더라구요. (아... 전입신고는 하러 가야되네요...) 애초에 서류 땔 일도 잘 없고. 재류카드 갱신할 때나 입관가면 좀 힘들긴 하네요... 근데 애초에 한국이 비정상적으로 특화되어 있어서 빠른 거지. 일본이 느리고 그런 건 아니니까요. 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 관점에서 보면, 외국은 다 느려서 답답할 수 밖에 없다고 봐요. 특히 영국이나 독일은... QR코드(바코드) 결제는 페이페이, 라인페이 뿐만 아니라 D払い, Au페이, 라쿠텐페이, 메루페이, 화미페이 정말 많습니다. 페이백 %도 높고, 캠페인도 많이해서 잘 사용하면 가계지출을 줄일 수 있죠. (이번달은 신주쿠구 30% 페이백 같은 캠페인.) 제가 쓰는 체크카드는 미츠이스미토모은행, 스미신SBI은행, 라쿠텐은행, 이온은행, 페이페이은행 네 곳 갖고 있습니다만 체크카드(데빗카드)에 캐쉬카드(인출카드) 기능 다 붙어있어서, (*유쵸가 체크카드랑 캐쉬카드 따로따로 인데, 올해부터 새 카드 출시하면서 체크/캐쉬 일체형으로 나왔더라구요) 전혀 ATM 현금 인출에 귀찮음은 없네요. 요즘 현금도 잘 안써서 인출도 몇달에 한 번씩 합니다. 심지어 SBI은행은 인출 수수료도 10번까지 0엔이라서 편의점이든 어디서든 수수료도 걱정도 없네요. 체크카드 안 가지고 왔을 때는, 어플로 ATM에서 입금/출금도 가능하고. 애플페이도 되서 (iD, QuicPay) 등록해놓고 쓰면 웬만한 곳 다 사용 가능하니까 (개인 소매점, 개인 식당에 식권자판기 있는 곳 현금 박치기 점포 중에서도 신용카드는 안되도 QR코드 결제 되는 곳은 많아요.) 아이폰에 신용카드 라쿠텐, 페이페이 2장이랑 SBI 체크카드 1장 등록해놓고 쓰고 있네요. 일반 신용카드는 거의 대부분 연회비는 없는 거 같아요. 골드카드나 플래티넘카드는 연회비가 있고. 코로나 이전보다 지금은 애플페이(NFC단말기)랑 QR코드결제 단말기 보급률이 엄청 높아져서, 현금 안 가지고 다녀도 크게 불편한지는 모르겠더라구요. 물론 아직도 현금 박치기만 가능한 곳이 있으니까 동네 장보거나 쇼핑하거나 할 때 빼고, 어디 멀리 나갈 때는 현금 챙기지만요. 일본은 실물카드결제보다 비접촉결제나 전자결제 쪽으로 나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자동차 보유도 확실히 지방이나 시골은 교통이 불편하기 때문에, 자가용 필수로 보유하고 있지만, 대도시나 특히 도쿄는 젊은 사람들 자가용 구입을 잘 안합니다. 출.퇴근은 대부분 전철로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출퇴근용으로 구입한다는 인식이 없습니다. 오히려 법인차가 정말 많습니다. (외제차는 다 법인차라는 우스갯소리도ㅋㅋ) 저도 매일은 아니지만 회사차로 출퇴근하구요. 아침에 수도고속도로타면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엄청 막힙니다... 카쉐어가 워낙 잘되어 있어서, 대표적으로 타임즈, 오릭스, D카쉐어, 카레코 등 스테이션 정말 많습니다. 주말에 어디 차 빌려서 놀러라도 갈려고 하면 타임즈는 진짜 1~2주전에는 예약해야할 정도로 치열하더라구요. 이제 결혼하면 다들 차는 필수로 구입해요. 애들도 키워야되고 하니까요.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이제는 여기에 너무 적응이 되어버려서 불편한지도 모르겠어요ㅎㅎ
일본 도쿄에 오래 살아본건 아니지만 대략 2개월 반정도 살아보니까 좋은점도 나쁜점도 느껴지더라구여. 일단 좋은건 사람들 질서의식이 좋다라는거. 한번도 새채기 하는 사람 못봤어요 그 기간동안. 그리고 지하철에서 다들 조용히 있으려고 말 해도 조용히 하는 편이고. 백팩 매고있으면 피해안주려고 전부 앞으로 매고. 그리고 도쿄임에도 불구하고 중심번화가 지역만 벗어나면 위성도시마냥 거리가 조용하고 깨끗하다는거. 그리고 무엇보다 가게에 들어가면 서비스마인드가 너무 좋다는점. 그리고 요샌 오히려 생필품이나 간단한 음식들은 한국보다 저렴. 이런 부분이 한국(서울)이랑 너무 반대라서 크게 와닿았고 좋았던 부분. 안좋았던점은 심지어 자전거 따릉이도 사용안해서 도보에서 자전거에 박아서 다칠뻔할 정도로 한번도 따릉소리 못들어봄. 그리고 거의 대부분 종이 수기 작성이다보니 한국이면 금방 끝낼걸 종이 들고 여기저기 다니며 시간 엄청 소비하게 된다는 점. 신용카드 결제가 안되는 가게가 도쿄임에도 여전히 많다는 부분. 생각보다 개성강한 또라이가 한국보다 자주 보인다는 점까지.
현실적으로 일본 힘들다하는 부류들 보니까.. 대부분 한국에서도 잘 못하는 친구들 입니다. 그렇게 빠르고 정확한거 좋으면 한국에 있어야죠.. 이들은 일본 생활에 적응할 준비가 아예 안 되어 있습니다. 느리고 아날로그적인 마인드를 습득화 해서 자기 것으로 만드려는 노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힘들다는 부류들 답 나옵니다. 일단 야루키가 없습니다. 또 한국적 마인드를 버릴 노력자체가 없습니다. ps. 한국처럼 돈 쓰고 빠른거 좋아할거면 왜 일본에 오는지 진지하게 묻고 싶습니다. 게다가 야루키 마저 없으면서 일본 온다는건 일본인과 살기 싫다는거랑 뭐가 다르죠?
영상내 언급도 그렇고 댓글들도 보면 개인주의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데 혼자 놀고 타인과 깊게 교류하지 않거나 못하는건 개인주의가 아닙니다 그건 그냥 개인성향 혹은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거나 사회 적응의 문제입니다 개인주의는 집단적 사고와 이익에서 벗어나 스스로 얼마나 자유롭게 생각하고 결정할수 있느냐의 여부입니다 전체주의 집단주의가 그 반대에 있는것이구요 인싸나 陽キャ들이 개인주의의 반대에 있는게 아니라
불편러들은 일본영상도 보지말고 평생 한국에서만 짱박혀 살면됨. 왜 굳이 싫은걸 스스로 찾아보며 스트레스를 자초하는지? ㅋㅋ 전 일본사람들, 감성부터해서 일본어, 아날로그, 옛날문화, 현대문화 등 일본의 전반적인 모든것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서도 저또한 일본에서의 생활의 단점이라던가 말씀하신대로의 어려운점 등을 다소 느끼긴 했습니다만, 그또한 한가지의 측면이라고만 보고있지 결코 그것으로 인해 한국이 더 우월하다던가 하는 논리적 오류를 범하지는 않는데, 국뽕성향을 가진 몇몇이들이 짧은 경험만으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뭐든 보고싶은대로 보는 녀석들이 있고 아는대로 보인다는 말이 들어맞는것 같습니다. 9년차 東京생활에 대한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월급 영상보다 들어왔는데 저도 3년살다왔는데 정말 일본생활이 맞으신가보네요 그거리의 감성을 좋아하시다니 저는 일본에서 다시가서 먹고싶은 음식조차 생각이 안납니다.... 일본에서 좋았던 기억은 훗카이도에서 눈오는데 온천즐겼던거 그게 최고였던거같네요.. 다만 깨끗한거리는 의문이네요 한국사람 거의없는 도시에 도쿄도민주택 역에서 20분걸리는 곳에서 살았는데 자전거 바구니에 쓰레기 버리고 가고 밤에 놀다 집에 가면 길거리에 쓰레기가.. 다만 아침에는 잘치워놓더라고요 역에서 무선청소기로 청소하는거보고 놀랬던거는 생각납니다 일본에서 느끼는 장점이 길거리에 차가 주차안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거때문에 가리는게 없어서 대놓고 쓰레기 못버리니깐 깨끗한거죠 하라주쿠나 신주쿠에 가면 대놓고 버리는 애들이 많기는했죠
그냥 살기 좋은 나라를 원하면, 캐나다 같은 곳을 가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영어도 못하고 기술도 없고 돈도 모자라니, 상대적으로 만만한 일본에 대해서 많이 고민들을 함. 돈이 없으면 너무 살기 팍팍한 한국이란 헬을 떠나 천국을 찾고 싶은 마음으로 일본에 가려하지만, 사실 일본도 크게 다르지 않음. 따라서, 어디에 가치를 두고, 어느 나라에 살 것인가를 결정해야함. '저축'에 가치를 둔다면 당연히 한국에 있어야 함. '창업'에 가치를 둔다면 일본이 좀 더 쉬움. '일본의 문화와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면, 당연히 일본의 사정에 맞춰서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함. 그래도 당연히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이라, 아무리 급한 성격이어도, 느릿한 일본에 가면 마음에 여유도 생기기도 함. 다 떠나서, 유럽보단 훨씬 살기좋다는 건 확언할 수 있다. 유럽은 퇴근이 거의 3~4시정도로 엄청나게 빠르지만, 일본의 느릿함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느리다. 그냥 은행업무 하나 보기위해서 그 날 하루 일을 쉬어야 할 정도. 게다가 유럽엔 한국인이 일 할 자리조차 없다. 그래서 한인들 대부분이 번역업무, 한인관광객투어, 주방보조? 같은 거만 함
무슨말씀을 하는지 잘 알겠습니다. 누구나 적응의 동물이니 한국의 빨리 빨리에 적응한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계속 살고 싶어 한다하는것도 종종 우리도 보니까요. 누구나 느끼는게 다 다르지 않을까요^^? 말씀하신 그분의 쇼트 영상의 원본 보시면 그 내용만 있지 않아요^^ 규짱 님 말씀도 그분 말씀도 다 맞다고 생각 되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jjyyddxx4842 전 일본에 사는거 존중합니다.근데 구지 일본에 살까 ? 이런 면도 듭니다. 문화가 좋아서라면 이해가겟는데 돈벌려고 가는건 좀 말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한국이 지금 청년들에게 단순히 한국의 좋은점 나쁜점 이야기하면 굳이 하자면 빠르다는거 하나밖에 답이 안나와요. 안 좋은점이아기하면 엄청 나옵니다. 자존심은 지켜줍시다 ㅋㅋ그리고 ㅎㅎ 저는 독일가는 꿈 가지고잇어요.
@@로버트헐버트 일본이 더 좋을거같아서 일본오시는분들 대다수는 힘들어서 다시 귀국합니다. 솔직히 한국이나 일본이나 자리잡고 사는부분에 있어선 큰 차이없습니다. 어떤나라가 더 뷰가좋고 이런게좋고 저런게좋고는 관광적인 부분일뿐이고 진짜 그냥 먹고사는부분으로 보면 결국 자기능력이나 직업이 관건일겁니다. 일본에서 4년정도 살았지만 솔직히 저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사는느낌은 비슷했습니다. 자기가 여기에 맞나안맞나 그문제일뿐, 일본에 근데 돈벌려고 가는 바보같은 사람은 거의없을겁니다. 인터넷만 검색해도 일본의 연봉과 세금비율을 알수있으니까요 아마 대부분이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환상과 친근감을 가지고 가는거겠죠, 저는 한국에서 살았을때 느낀 장단점과 일본에서 살았을때 느낀 장단점을 비교해보자면 일본에서 살았을때 장점이 제 취향과 맞았기떄문에 일본을 좋아하는겁니다. 다시 일본이주를 계획했는데 실패했지만 말이죠
일본 생활에서 짜증나고 별로인 부분도 물론 있는데, 엄청 욕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구린 블랙회사 이런곳 처다니면서 불평불만 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이런 사람들은 한국이 편하겠지.. 저임금 받으면 한국은 세금도 덜 떼고 나라에서 지원도 엄청 해주니까 혜택 받으니까 편하겠지만, 좋은 직장이면 일본이 더 나은 점도 많다
@@로버트헐버트 님 이야기가 아주 틀린것도 아니고 맞는것도 아님.. 님이 이야기 한 부류는 일본 생활 적응은 당연히 못하고.. 주로 한인타운 도톤보리 신오쿠보 같은 곳에 많이 보임.. 대부분 님이 이야기한 부류는 워홀러나 한국에서도 시궁창인데 야루키 없이 온 애들임.. 특히 일본 속도 느리다 한류에 집착하는 애들 같은 경우 진짜 님이 이야기한 부류에 높은 확률로 속함
줄 정말 새치기 많이 합니다. 길에는 가래랑 침이랑 범벅이고... 어깨치고 아무말없이 쳐지나가는건 그냥 아름다운 문화구요... 저는 한국 일본 중국을 십오년간 왔다갔다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중국의 젊은 애들이 가장 앞서있구요... 한국은 길거리가 중국보다 훨씬 더럽습니다..
ㅋㅋㅋ 일본에서 워홀하고 귀국하자마자 공항철도 타려고 무겁고 큰캐리어들고 맨 앞줄에서 내리는 사람 기다리고있는데, 뒤에서부터 양옆으로 막 타더라구요 ㅋㅋ 진짜 일본에서 욕한번 한적없었는데 한국 귀국해서 제일 첫번째로 한말이 ㅆㅂ 입니닼ㅋㅋㅋ 한국인이지만 진짜 한국인들 서울 지하철 타보면 줄은 서지만 문열리고 내리는사람기다리면 뒤에서부터 걍 탑니다 개 빡쳐요
왜이리 왜곡해서 기억하는 부분들이 많을신걸까..? 세뇌당한건지 편견인건지.. 빨리빨리는 있지만 한국에서 새치기 보기 힘듭니다. 새치기하면 사람들 가만히 않있구요. 연회비 없는 신용카드 한국에도 있습니다. 일본은 신용카드 연회비가 없어서 계좌이체나 인터넷뱅킹 이용에는 돈을 내나요? 한쪽에 너무 오래계셔서 어떤식으로든 정당화시는듯...
일본은 개인주의가 아니라 여러 이유로 혼자가 더 편한 사람들이 주류인 사회인겁니다 개인주의는 커녕 일본만큼 오지랖 심하고 전체주의 심한 나라 없어요 자기가 못하는건 남도 못하게 하려는 심보가 한국보다 강하고 눈치주기나 동조압력으로 개인성을 죽여버리는 사회라 저런 질서정연한 모습이 가능한겁니다(북한마냥) 외부에서 보기엔 좋아도 막상 겪으면 안맞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2015년 이후로 정치혼란과 더불어 그런 소수 의견을 용납못하는 전체주의적인 경향이 매우 심해지고 있는데 길거리 깨끗한걸 원하면 쓰레기통을 더 설치하거나 환경미화원을 확충하는 식의 시스템으로 개선할 방법을 찾아야지 민도나 시민의식같은 특정 집단을 의인화하는 비과학적 시각으로 접근하기 시작하면 진짜 서로 감시하는 피곤한 사회되는겁니다 ㅇㅇ
상대유튜버한테 허락받고 이런영상 올리는건지.. 일본인들은 일본 미화영상만 올리고 한국을 안좋은 나라로 인식시키는데 한국사람마저 일본에대해 솔직한 실상을 올린영상가지고 이러니 일본의 나라 발전은 없고 미디어 미화만 계속되죠. 일본에 있으면서 제일 안타까운게 일본사람처럼 한국사람도 세뇌당해서 한국 무시하는 인간들인데(일본에서 한국사람 안사귀려는 이유중 하나). 굳이 이런영상까지 만들었어야 하네요. 일본은 수십년전 모든 시스템,환경 수십년전 그데로이고, 뭐하나 작은일도 한국보다 처리하기 100배 힘든게 실상입니다.
안따가 니혼진 데스가? 안따가 강쿠진 데스가? (한국도 줄 잘 서고 잘합니다 님이 본 한국 거리 질서 는 일부분 인대 ) 우리 경상도는 그러질 않습니다 경기도 인천에서 공사에 참여 중인대 서울 경기도 사람들 이기적이고 남을 배려하는 기본 적 인 게 많이 떨어지는 게 느껴집니다 한국에 다른 도시도 가보고 말씀하세요
7년차 일본 거주하고있어요 .. 정말 공감해요 일본 살면서 제일 만족하는 부분이 깨끗하고 질서 잘지키고 친절하고 조용한점.. 쾌적하고 일상에 스트레스가 적어요,,, 한번씩 한국가면 너무 시끄럽고 정신없고 사람들이 화가 가득차있고 운전도 너무 빠르고 배려도 없는 모습이 일본을 알고나니 훨신 크게 느껴져서 기분이 복잡해질때가 많아요.. 전 한템포 느려도 좋으니까 한국사회 특유의 과열된 느낌이 순화되었으면 해요
일본인도 화가 되게 많은데, 그거 다 속에 담아둬요 ㅋ
한국인들은 곧 터질 백두산같은
상태인것 같아요 ㅎㅎ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
@@user-yx2wj8ef5m 여행만 봐선 판단하기 어렵죠 ㅋㅋㅋ 우리나라도 관광객들 한테는 친절할텐데
@@고요한명상한국사람은 안담아두고 다 내지르나요 사람 성격나름이지 대체적으로 그런면이 강하다는거지요
느려터진 일본에서 영원히 사시길
일본에 온지 어느덧 6년차가 되가고 있는 예비 직장인입니다. 처음에 왔을땐 답답했던 서류떼는 시간도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고, 일본의 과하게 배려하는 성향도 이미 적응되서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더 예의없게 보이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체크카드같은 기능을 하는 카드를 제공하는 은행(스미토모)도 생겼고요. 특히 일본 감성은 아직까지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자전거 타고 가는 모습, 작은 가게에서 점원이랑 농담하는 모습, 노을빛을 배경삼아 달리는 철길건널목의 전철 모습. 아직까지 아날로그인 것이 많이 남아있지만 오히려 그 아날로그적인 모습이 일본이라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좋은 것도 많이 봤고, 많이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일본도 사람사는 곳이라 그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부정적인 감정은 많이 희석되고, 긍정적인 면만 보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부정적이게 보려면 끝없이 부정적으로 보이고, 긍정적이게 보려면 끝없이 긍정적이게 보입니다. 너무 힘든것만 생각하지 말고, 좋았던 것도 생각하면서 살면 어떨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일본 분들도 정이 많아요 길 헤매이고 있거나 뭐 못하고 있으면 주저없이 알려주고 아주 예전에 표도 직접 끊어주고 내가 잘 가는지 지켜봐주는 친절 대부분의 사람이요😅❤
나이드셔서그래요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봤을때 일본 정도면 느린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ㅎㅎ 다른 선진국들 유럽같은데 비하면 일본도 빠른 편이죠..ㅋㅋㅋ 체계도 잘 잡혀있구요
단지 한국이 너무 빠를 뿐ㅋㅋ
@@ジョンヒョクイ 아뇨 그런거 없어요. 한국의 빠름과 편리함은 한국 생활의 아주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그 빠른것도 오래 못 갑니다. 지금보다 노령인구 더 늘어나면 확실히 느려집니다. 물론 인프라와 경험이 있기에 유럽 일본보단 빠르겠지만 지금만 못할겁니다.
@@chunsiki3229 내 뜻을 이해 못하시네.. 한국이 빠르다고 자부하는게 노령인구가 더 늘어나면 지금만 못하다는거지.. 딴 나라야 한국만큼 디지털화가 덜 되었지만 디지털 인프라가 구축된 이 나라가 지금만큼 빨라지지 않는다는 뜻인데..
언니 말투는 재밌으면서도 힐링되는 말투인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확실히, 한국의 신속한 서비스는 양면성이 있다고 봐요. 우선 그런 서비스가 가능할 수 있는 이면도 봐야하고(경우에 따라 사회적 문제를 내포해서 복잡한 이야기죠). 특히 서비스는 원래 그래야한다는 당위성, 그런걸 자랑스러워 하는 마음 이런게 합쳐지면 진짜, 회사에서 일하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힘든 느낌도 듭니다. 음, 신용카드 연회비, 카드마다 다른데 그리 비싸진 않은것 같은데요. 해외사용가능한게 좀 비싸고, 보통 연 2~5만원 사이요? 저도 일본은 계속 가고 싶은거 보면 일본 감성은 평생 안 질릴 것 같아요. 😊
ㅋㅋㅋ 일본에서 워홀하고 귀국하자마자 공항철도 타려고 무겁고 큰캐리어들고 맨 앞줄에서 내리는 사람 기다리고있는데, 뒤에서부터 양옆으로 막 타더라구요 ㅋㅋ 진짜 일본에서 욕한번 한적없었는데 한국 귀국해서 제일 첫번째로 한말이 ㅆㅂ 입니닼ㅋㅋㅋ 한국인이지만 진짜 한국인들 서울 지하철 타보면 줄은 서지만 문열리고 내리는사람기다리면 뒤에서부터 걍 탑니다 개 빡쳐요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자세힌 모르지만 일단 가운데 내리는 사람들 나갈 수 있게 뚫어놓고 양옆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내리는 사람 막으면서 들어가지 않아요 서울 지하철 얼마나 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자주 타고 다닐 땐 사람들 다 가운데는 비워두고 들어갔습니다
다 기다리고 들어가면 좋겠지만 그렇기엔 지하철 혼잡도가 높고 지연 연착률이 높아서 그런식으로 된 거예요 다 줄 서서 기다리고 내리는 사람 통행 방해 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새치기 하는 사람? 방해하는 사람? 우리나라에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다 그 사람들이 이상한 거라고 하죠
그리고 한국 노친네들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사람많을떄 잡아떙기고 밀고그러는데 일본에서는 그런어르신분들 한분도 못봤습니다, 질서 잘지키고 사회적으로 지켜져야 하는것 매너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태원 압사당하는 이유가 다 있겠죠... 미개합니다 대체적으로.
신속 빠르고 앞서고 제일 힙하고 막 그런거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ㅜㅜ 암것도 안 했는데 뒤쳐지는 느낌 받을때 가끔 있어요.
이게 얼마나 갈 것이라 보는지요.. 지금보다 노령화 더 진행되고 젊은 인구 더 줄면 일본보다 더 심해집니다. 이런말이 있죠.. 인간이 크게 망하기 전 갑자기 일이 잘 풀린다. 우리나라의 불편한 현실입니다.
@@니가알아서어쩌려고 하긴 일본도 80년대에는 혁신적이었죠
현재 일본이 그렇다는 건 일본의 속성이기보단 인구구조상의 성질인듯
@@GGolfemiKimchiboGDetector 이게 현실이죠.. 잘 알지도 모르는 애들이 일본 한물갔다 그러지.. 꼭대기까지 도달해서 하강하는 단계임.. 인간이라면 반드시 거치는 단계죠
입국해서 통장을 만들러갔다.
유쵸의 답변은 너는 핸드폰이 없으니 계좌개설이 안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폰을 만들러 갔다.
라쿠텐 모바일에 가니 너는 일본 계좌가 없어서 개설이 안된다. 신주쿠 히가시 구치에 주저앉아서 현타가 오지게 왔었다
혹시 어떻게 해결하셨을까요...?
@@호호이-v7n 인사수수료내고 도코모 매장에서 아하모를 개설하고 (내돈 3300엔….ㅡㅡ) 그걸 기반으로 유쵸를 개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저는 일본 온 지 4년째고, 도쿄 거주중인 직장입니다만.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다고 느낍니다. 자기 하기 나름 생각하기 나름이죠.
아무런 준비없이 그저 한국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그냥 일본이 좋아보이고 일본가면 달라지겠지 기대하고 그렇게 도피성으로 오면 높은 확률로 실패만 하고 돌아가겠죠.
한국이 더 좋다 일본이 더 좋다. 굳이 따져야할까 싶네요. 개인 성향이 어디에 더 맞느냐에 따라 일본이 더 살기 좋다고 느낄 수 있는 거겠죠.
구청 엄청 느리다고 하는데, 갈 일이 얼마나 될까요. 처음 일본 갔을 때 자주 들락날락하겠지만요.
마이넘버카드 있으면 편의점 복사기에서 서류 다 땔 수 있는데, 갈 일도 없더라구요. (아... 전입신고는 하러 가야되네요...)
애초에 서류 땔 일도 잘 없고. 재류카드 갱신할 때나 입관가면 좀 힘들긴 하네요...
근데 애초에 한국이 비정상적으로 특화되어 있어서 빠른 거지. 일본이 느리고 그런 건 아니니까요.
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 관점에서 보면, 외국은 다 느려서 답답할 수 밖에 없다고 봐요. 특히 영국이나 독일은...
QR코드(바코드) 결제는 페이페이, 라인페이 뿐만 아니라 D払い, Au페이, 라쿠텐페이, 메루페이, 화미페이 정말 많습니다.
페이백 %도 높고, 캠페인도 많이해서 잘 사용하면 가계지출을 줄일 수 있죠.
(이번달은 신주쿠구 30% 페이백 같은 캠페인.)
제가 쓰는 체크카드는 미츠이스미토모은행, 스미신SBI은행, 라쿠텐은행, 이온은행, 페이페이은행 네 곳 갖고 있습니다만
체크카드(데빗카드)에 캐쉬카드(인출카드) 기능 다 붙어있어서,
(*유쵸가 체크카드랑 캐쉬카드 따로따로 인데, 올해부터 새 카드 출시하면서 체크/캐쉬 일체형으로 나왔더라구요)
전혀 ATM 현금 인출에 귀찮음은 없네요. 요즘 현금도 잘 안써서 인출도 몇달에 한 번씩 합니다.
심지어 SBI은행은 인출 수수료도 10번까지 0엔이라서 편의점이든 어디서든 수수료도 걱정도 없네요. 체크카드 안 가지고 왔을 때는, 어플로 ATM에서 입금/출금도 가능하고.
애플페이도 되서 (iD, QuicPay) 등록해놓고 쓰면 웬만한 곳 다 사용 가능하니까
(개인 소매점, 개인 식당에 식권자판기 있는 곳 현금 박치기 점포 중에서도 신용카드는 안되도 QR코드 결제 되는 곳은 많아요.)
아이폰에 신용카드 라쿠텐, 페이페이 2장이랑 SBI 체크카드 1장 등록해놓고 쓰고 있네요.
일반 신용카드는 거의 대부분 연회비는 없는 거 같아요. 골드카드나 플래티넘카드는 연회비가 있고.
코로나 이전보다 지금은 애플페이(NFC단말기)랑 QR코드결제 단말기 보급률이 엄청 높아져서,
현금 안 가지고 다녀도 크게 불편한지는 모르겠더라구요.
물론 아직도 현금 박치기만 가능한 곳이 있으니까 동네 장보거나 쇼핑하거나 할 때 빼고, 어디 멀리 나갈 때는 현금 챙기지만요.
일본은 실물카드결제보다 비접촉결제나 전자결제 쪽으로 나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자동차 보유도 확실히 지방이나 시골은 교통이 불편하기 때문에, 자가용 필수로 보유하고 있지만,
대도시나 특히 도쿄는 젊은 사람들 자가용 구입을 잘 안합니다.
출.퇴근은 대부분 전철로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출퇴근용으로 구입한다는 인식이 없습니다.
오히려 법인차가 정말 많습니다. (외제차는 다 법인차라는 우스갯소리도ㅋㅋ) 저도 매일은 아니지만 회사차로 출퇴근하구요.
아침에 수도고속도로타면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엄청 막힙니다...
카쉐어가 워낙 잘되어 있어서, 대표적으로 타임즈, 오릭스, D카쉐어, 카레코 등 스테이션 정말 많습니다.
주말에 어디 차 빌려서 놀러라도 갈려고 하면 타임즈는 진짜 1~2주전에는 예약해야할 정도로 치열하더라구요.
이제 결혼하면 다들 차는 필수로 구입해요. 애들도 키워야되고 하니까요.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이제는 여기에 너무 적응이 되어버려서 불편한지도 모르겠어요ㅎㅎ
규짱님의 말씀을 듣다보니까, 일본의 숨은 매력, 일본다운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규짱님의 일본생활 계속해서 보고 싶고, 즐겁고 행복한 생활이 되길 강력히 응원합니다..... ^^
남 신경안쓰고, 자기가 좋아하는 곳에서 사는거지요~ : ) 잘 보고 갑니다 ^^
저는 정말 도쿄규짱으로 요즘 하루 마무리를
하는데 정말 아껴보고있어요. 영상 많이 업로드해주세요~~~😊😊
일본엔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못본거같은데(있나요?) 그게 제일부러운거같습니다... 진짜 길빵 너무 스트레스에요 민폐끼치지말자가 모토인 일본인들이 부러울때가 있어요
적어도 길빵은 없어도 애를 껴안고 핀다거나 아이 엄마가 핀다는 것 같은 일이 있습니다만.. 일본은 우리나라에 비해 개인주의니까 가능한 일입니다.
@쭈쭈쭈 흡연이 가능한 곳과 아닌 곳이 있습니다. 항상 흡연을 할 때 여쭤봐야 합니다.
일본이 진짜 담배 천국인데 아직도 집, 식당, 카페에서 흡연 가능한 곳 수두룩 빽빽
@@물망초-x2b 이것도 점주가 허용하는 곳 한정임.. 관대하다고 무조건 피면 게임오버
@@니가알아서어쩌려고 근데 되는 곳이 많음
한국은 집밖을 나가는 순간부터 타인에의한 스트레스가 하루종일 시작됩니다.
아, 집에서도 스트레스 받습니다(전원주택 제외)
한국이 너무 급한거인거 인정이요 ㅠㅠ 일본 교환학생하구 한국 돌아와서 적응하는데 힘들어요..
예전에도 댓글을 달았었는데
그 워킹홀리데이 소개 영상 보고 알게됐거든요ㅜㅜ
이사를 가게 된다면 그 영상이 꼭 풀렸으면 좋겠네요
한국은 어딜가나 빨리빨리 문화 진짜 개피곤합니다 서비스 하는 직원들도 힘들듯
그 빨리빨리도 쥐어 짜내는거.. 절때로 외국인에게 자랑할 문화가 아님
한국 25년 살아도 버스 문 열리자마자 뛰내리고 바로 닫는거 적응안됨...😪
거리에서 침 안뱉는건 진짜부럽네요 하 길에서 볼때마다 눈이 썩는 기분…
일본 도쿄에 오래 살아본건 아니지만 대략
2개월 반정도 살아보니까 좋은점도 나쁜점도 느껴지더라구여.
일단 좋은건 사람들 질서의식이 좋다라는거.
한번도 새채기 하는 사람 못봤어요 그 기간동안. 그리고 지하철에서 다들 조용히 있으려고 말 해도 조용히 하는 편이고. 백팩 매고있으면 피해안주려고 전부 앞으로 매고.
그리고 도쿄임에도 불구하고 중심번화가 지역만 벗어나면 위성도시마냥 거리가 조용하고 깨끗하다는거. 그리고 무엇보다 가게에 들어가면 서비스마인드가 너무 좋다는점. 그리고 요샌 오히려 생필품이나 간단한 음식들은 한국보다 저렴.
이런 부분이 한국(서울)이랑 너무 반대라서 크게 와닿았고 좋았던 부분.
안좋았던점은 심지어 자전거 따릉이도 사용안해서 도보에서 자전거에 박아서 다칠뻔할 정도로 한번도 따릉소리 못들어봄. 그리고 거의 대부분 종이 수기 작성이다보니 한국이면 금방 끝낼걸 종이 들고 여기저기 다니며 시간 엄청 소비하게 된다는 점. 신용카드 결제가 안되는 가게가 도쿄임에도 여전히 많다는 부분. 생각보다 개성강한 또라이가 한국보다 자주 보인다는 점까지.
현실적으로 일본 힘들다하는 부류들 보니까.. 대부분 한국에서도 잘 못하는 친구들 입니다. 그렇게 빠르고 정확한거 좋으면 한국에 있어야죠.. 이들은 일본 생활에 적응할 준비가 아예 안 되어 있습니다. 느리고 아날로그적인 마인드를 습득화 해서 자기 것으로 만드려는 노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힘들다는 부류들 답 나옵니다. 일단 야루키가 없습니다. 또 한국적 마인드를 버릴 노력자체가 없습니다.
ps. 한국처럼 돈 쓰고 빠른거 좋아할거면 왜 일본에 오는지 진지하게 묻고 싶습니다. 게다가 야루키 마저 없으면서 일본 온다는건 일본인과 살기 싫다는거랑 뭐가 다르죠?
일본에 20대 초반에 온사람들은 뭘 해도 힘든 경우가 많아요 20대 초반엔 뭐 아는것도 제대로 없고 그러거든요 거기다가 일본어도 제대로 못하고 그니까 일본에 불만이 많은거같아요
@@김성-f2z 그정도면 이해가 가는데.. 불평불만 하는 애들 만나보니까 한국에서도 못 하는 애들이 수두룩 하더군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법칙을 안 지키는 것 같아요
@@malaparte1145 뭘 못하긴.. 일
@@니가알아서어쩌려고 왜냐고요? 한국에서 취업못하는 애들이 도피성으로 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거든요. 특히 IT업계에서 일하길 원하는 사람이.....
@@유영민-b9b 와.. 빡대가리 같이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만 듣다가 내가 말하고 싶을만큼 맞는 말 하는 사람을 보네.. ㄹㅇ 반박 못하겠네요..
영상내 언급도 그렇고 댓글들도 보면 개인주의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데 혼자 놀고 타인과 깊게 교류하지 않거나 못하는건 개인주의가 아닙니다 그건 그냥 개인성향 혹은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거나 사회 적응의 문제입니다 개인주의는 집단적 사고와 이익에서 벗어나 스스로 얼마나 자유롭게 생각하고 결정할수 있느냐의 여부입니다 전체주의 집단주의가 그 반대에 있는것이구요 인싸나 陽キャ들이 개인주의의 반대에 있는게 아니라
규짱님~! 얼마전에 도쿄 여행 다녀오면서 여행지 찾아보다가 알게되었는데 정보도 알차게 알려주시지만 규짱 언니만의 유머감각이 너무 웃기고 매력있어서 영상 정주행 하고 있어요 채널 등록 좋아요 하면서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영상 기대할게요 요로시쿠 ~!
그분도 옛날 자기 영상보고 일본로망을 가졌던 분들이 그 영상과 달라 실망해서,, 그걸 미리 없애고자 영상을 만들었다구 하더라구용
양면을 모두 봐야하는듯 ㅜ 어렵네요
어디든지 외국에서 생활하는 건 쉽지 않은것 같아요
그분이 누군지 이야기해주실 수 있나요??
보라색 상의 이쁘네요💗 굳굳
댓글 어지럽네ㅋㅋㅋ
국뽕애들은 왜 이런영상 일부러 보면서 일부러 고통받지? 도m인가
맞아요! 한국인은 화가 차있어요.
チェックカードは日本ではデビットカードですね！由来などは違いますが…。
口座から都度引き落とされるものなので、変わらないですね
銀行口座が作れる外国人なら持つことが出来ますし、最近の銀行はほぼデビットカードが作れるんではないでしょうか？
다른 나라랑 비교 하면 진짜 한국이 최곤거 같애!
익명 뒤에 숨어서 아무렇게나 글 갈기면 괜찮을거 같지요? 어차피 익명이라서 안걸릴거 같지요? 손가락 간수 잘 하십쇼. 그러다 선 삐끗 넘는 순간이 쌓이다 보면 큰 일 납니다. 다들 자기 인생이나 열심히 사십쇼. 화이팅입니다요!
규짱을 최근에 알게 되서 애청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8월에 도쿄 여행 계획도 있어서 전자책도 구매했구요
궁금한게 있는데 한국에서 해외결재 가능한 체크카드가 있는데
일본에서 사용할 수 없나요?
스미마셍 문화랑 깨끗한거리가 장점인거 같군요
일본국민들이 남들에게 피해를 안줄려고 하는걸로 유명하다고 저도 들었어요.... 그런 점은 좋은것 같은데....
불편러들은 일본영상도 보지말고 평생 한국에서만 짱박혀 살면됨.
왜 굳이 싫은걸 스스로 찾아보며 스트레스를 자초하는지? ㅋㅋ
전 일본사람들, 감성부터해서 일본어, 아날로그, 옛날문화, 현대문화 등 일본의 전반적인 모든것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서도 저또한 일본에서의 생활의 단점이라던가 말씀하신대로의 어려운점 등을 다소 느끼긴 했습니다만, 그또한 한가지의 측면이라고만 보고있지 결코 그것으로 인해 한국이 더 우월하다던가 하는 논리적 오류를 범하지는 않는데,
국뽕성향을 가진 몇몇이들이 짧은 경험만으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뭐든 보고싶은대로 보는 녀석들이 있고 아는대로 보인다는 말이 들어맞는것 같습니다.
9년차 東京생활에 대한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언급한거 퀸예진인듯ㅋㅋㅋ
일본에 살면서도 솔직한 실상 영상 올리는분이 드물어 그분꺼 공감했었는데, 왜 눈치를 보나 했네요.한국에서도 사업할만큼 능력있는것과
일본에서 적은 월급이라도 한국에서 받을 능력없는것도 차이 같습니다.
규짱님 예전에 라이브로 도쿄투어? 하는 다시보기 영상이 있었는데 비공개로 돌리셨나요 ㅠㅠ? 이시국에 좀 느껴보려했는데..,, 흑흑
오 풀게요 참고로 9월부터 라이브 할꼬에요 8월은 더워서
저는 일본의 그런 특징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가서 살아 보고는 싶은데 그럴 수 없어서 아쉬워요 ㅠ
내용가 재밌다는 것보다 올해 34살이 되시는 거 깜짝 놀랐어요!
実年齢よりもかなり若く見えますね！
안녕하세요 ~ 팬이에여 ~ 일본이 인프라가 잘되있어서 좋을거 같아여 ! 한국동급 ㅋㅋ 일본은 빵이 싸고 맛있어서 좋은듯요
잘 봤습니다
규쨩 존예~♡♡♡♡
월급 영상보다 들어왔는데 저도 3년살다왔는데 정말 일본생활이 맞으신가보네요 그거리의 감성을 좋아하시다니 저는 일본에서 다시가서 먹고싶은 음식조차 생각이 안납니다....
일본에서 좋았던 기억은 훗카이도에서 눈오는데 온천즐겼던거 그게 최고였던거같네요..
다만 깨끗한거리는 의문이네요 한국사람 거의없는 도시에 도쿄도민주택 역에서 20분걸리는 곳에서 살았는데
자전거 바구니에 쓰레기 버리고 가고 밤에 놀다 집에 가면 길거리에 쓰레기가..
다만 아침에는 잘치워놓더라고요 역에서 무선청소기로 청소하는거보고 놀랬던거는 생각납니다
일본에서 느끼는 장점이 길거리에 차가 주차안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거때문에 가리는게 없어서 대놓고 쓰레기 못버리니깐 깨끗한거죠 하라주쿠나 신주쿠에 가면 대놓고 버리는 애들이 많기는했죠
일본에서 취업목적으로 하는 입장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자전거타는 영상 너무 좋았는데 나도 그걸로 입문함
한코쿠는 빠르지만 무질서 니혼은 느리지만 정확히
빨리빨리 대충 보단 좋다..
일본은 좋은사람은 계속좋고 따분함사람은 첨부터와닿지않는 느낌임 계속봐도 갬성이다일본은…
그냥 살기 좋은 나라를 원하면, 캐나다 같은 곳을 가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영어도 못하고 기술도 없고 돈도 모자라니, 상대적으로 만만한 일본에 대해서 많이 고민들을 함. 돈이 없으면 너무 살기 팍팍한 한국이란 헬을 떠나 천국을 찾고 싶은 마음으로 일본에 가려하지만, 사실 일본도 크게 다르지 않음.
따라서, 어디에 가치를 두고, 어느 나라에 살 것인가를 결정해야함. '저축'에 가치를 둔다면 당연히 한국에 있어야 함. '창업'에 가치를 둔다면 일본이 좀 더 쉬움. '일본의 문화와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면, 당연히 일본의 사정에 맞춰서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함.
그래도 당연히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이라, 아무리 급한 성격이어도, 느릿한 일본에 가면 마음에 여유도 생기기도 함.
다 떠나서, 유럽보단 훨씬 살기좋다는 건 확언할 수 있다. 유럽은 퇴근이 거의 3~4시정도로 엄청나게 빠르지만, 일본의 느릿함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느리다. 그냥 은행업무 하나 보기위해서 그 날 하루 일을 쉬어야 할 정도. 게다가 유럽엔 한국인이 일 할 자리조차 없다.
그래서 한인들 대부분이 번역업무, 한인관광객투어, 주방보조? 같은 거만 함
긔요미 ㅋㅋㅋㅋㅋ
동의합니다
무슨말씀을 하는지 잘 알겠습니다. 누구나 적응의 동물이니 한국의 빨리 빨리에 적응한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계속 살고 싶어 한다하는것도 종종 우리도 보니까요.
누구나 느끼는게 다 다르지 않을까요^^? 말씀하신 그분의 쇼트 영상의 원본 보시면 그 내용만 있지 않아요^^
규짱 님 말씀도 그분 말씀도 다 맞다고 생각 되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참 한국인들 뇌구조 단순하고 1차원적이고 인생에서 행복의 가치관이 이상하다고 느낀게, 서류절차 빠르고 팩스문화 없고 이런거에 삶의 질이 올라가는건가? 진짜 한편으론 부럽다, 행복을 느끼는 기준이 너무 단순해서
배달빨라서 살기좋다고 하잖음 ㅋㅋㅋㅋㅋ멍청한것같기도함 안타깝기도하고
그냥 바꾸면 조금 편히 살수잇는데 아직도 그렇게 사는게 신기해서 그런거죠. 이게 그렇게 보여지시나바요. 🤔
@@로버트헐버트 내말은 그걸가지고 다른나라와의 비교에서 행복한 이유라고 여기는게 안타깝다는겁니다. 님같은 한국인들한테 일본이나 이런나라 보다 우리가 왜 살기좋고 행복하냐고 물어보면 앵무새처럼 팩스,서류절차,인터넷빠름 이런것만 얘기한다는겁니다, 참 어찌보면 단순무식한 입시위주경쟁교육에만 갖혀살다보니 저런식으로생각하는거같아 측은합니다.
@@jjyyddxx4842 전 일본에 사는거 존중합니다.근데 구지 일본에 살까 ? 이런 면도 듭니다. 문화가 좋아서라면 이해가겟는데 돈벌려고 가는건 좀 말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한국이 지금 청년들에게 단순히 한국의 좋은점 나쁜점 이야기하면 굳이 하자면 빠르다는거 하나밖에 답이 안나와요. 안 좋은점이아기하면 엄청 나옵니다. 자존심은 지켜줍시다 ㅋㅋ그리고 ㅎㅎ 저는 독일가는 꿈 가지고잇어요.
@@로버트헐버트 일본이 더 좋을거같아서 일본오시는분들 대다수는 힘들어서 다시 귀국합니다. 솔직히 한국이나 일본이나 자리잡고 사는부분에 있어선 큰 차이없습니다. 어떤나라가 더 뷰가좋고 이런게좋고 저런게좋고는 관광적인 부분일뿐이고 진짜 그냥 먹고사는부분으로 보면 결국 자기능력이나 직업이 관건일겁니다. 일본에서 4년정도 살았지만 솔직히 저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사는느낌은 비슷했습니다. 자기가 여기에 맞나안맞나 그문제일뿐, 일본에 근데 돈벌려고 가는 바보같은 사람은 거의없을겁니다. 인터넷만 검색해도 일본의 연봉과 세금비율을 알수있으니까요 아마 대부분이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환상과 친근감을 가지고 가는거겠죠, 저는 한국에서 살았을때 느낀 장단점과 일본에서 살았을때 느낀 장단점을 비교해보자면 일본에서 살았을때 장점이 제 취향과 맞았기떄문에 일본을 좋아하는겁니다. 다시 일본이주를 계획했는데 실패했지만 말이죠
일본 생활에서 짜증나고 별로인 부분도 물론 있는데, 엄청 욕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구린 블랙회사 이런곳 처다니면서 불평불만 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이런 사람들은 한국이 편하겠지.. 저임금 받으면 한국은 세금도 덜 떼고 나라에서 지원도 엄청 해주니까 혜택 받으니까 편하겠지만, 좋은 직장이면 일본이 더 나은 점도 많다
팩트 너무 쌔네요.. 욕하는 애들 대부분 한국 좋소 수준인 애들이 많음
@@chunsiki3229 진짜 일본가서 살아보고 말하는거? 한국에 좋소가 있듯이 일본도 좋은 그룹이 있고 좋소가 있음.. 계속 글 읽는건 상관 안 하는데 너무 어설프게 댓글 싸지르지 마세요.. 걍 못배운 것 같네요..
일본가는 애들 보통 실력안대는 애들이 가는거 아님?
일본은 지금가기에는 애니나 일본감성좋아서 아니라면 늦은게 아닐까 생각댐. 지금도좀 늦은감이 잇지만 9년전이면 중국어를 배워서 중국상대로 햇더라면 지방잡대 나오더라도 지금 350이상은 벌던데...지금은 대만을 상대로 하지만 거의다 연4500~5000정도는 버는듯. 돈벌라고 가기에는 좀 그렇치 않나싶어서 찌크려봄
@@로버트헐버트 님 이야기가 아주 틀린것도 아니고 맞는것도 아님.. 님이 이야기 한 부류는 일본 생활 적응은 당연히 못하고.. 주로 한인타운 도톤보리 신오쿠보 같은 곳에 많이 보임.. 대부분 님이 이야기한 부류는 워홀러나 한국에서도 시궁창인데 야루키 없이 온 애들임.. 특히 일본 속도 느리다 한류에 집착하는 애들 같은 경우 진짜 님이 이야기한 부류에 높은 확률로 속함
우리도 연회비 없는 카드 많아요. 포인트가 적게 적립될뿐. 해외사용 안되고.
일본이 힘든 점이 많지만 일본 정도면 괜찮죠~
결국 조용하고 깨끗하고 쾌적하고 외엔 없는거네요 ㅋㅋㅋㅋㅋ
한국은 빠른거밖엔 없는거네요 ㅋㅋ
빨리빨리 문화 덕분에 지하철에서 사람이 내리기도 전에 막 밀고 들어오는 게 너무 좋아요
다시 태어난다면 무조건 일본인으로 태어나고싶은 마음… 여행으로 다 합해서 100일 이상 체류해봤고 지금 일본인 여자친구랑 결혼해서 일본 영주권 따서 일본에서 살 계획이 있긴 하지만… 순수 100%의 일본인이 되고싶다.
한국말 잘하네
님도 참 잘하시네요
한국살아도 다 단점이 있듯 뭐 살기 나름이지 난 일본 좋은데 ❤❤ 한국은 심하게 빠름
실비 청구하면 다음날 나옴 ㅋㅋ 어이없음 좋치만 그래도 파리에 살지 않는게 감사하지 1년 후에 처리된다는데😊
하하 일본도 새치기하는사람 많고 레지에서 할매들 느릿느릿하다고 뒤에서 지랄하는 아지매들 있음 일본도 성질급한사람은 똑같음
150명 쥐포되는 일은 없지
@@성이름-i3x2g 희생자들을 쥐포라고 비유하시다니.. 저주받은삶 되실거에요~
일본이 살기 힘들면 한국은 쩝..
일본이 맞으니까 거기 살겠죠.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랍니다.
ㅂㅅ ㅋㅋ
😍😍😍😍😍
일본이 정말 좋은 나라라는 증거 ㅋㅋㅋㅋ
공공장소에서의 적당한 소음, 그 자체로 활력아닐까요?
조용하고,소곤소곤하는것이
그렇게 대수일지요???ㅋ
공공장소에서 적당한 느림의 미학이 여유, 힐링 아닐까요?
무조건 빨리빨리만이 대수일지요???ㅋ풉
어떤 유튜버 말하는지 알겠다 ㅋㅋㅋㅋㅋ
퀸예진맞죠?ㅋㅋㅋ
우리도중국인코로나검사의무화하고약못사도록금지시커라
일본에 9년 살아서 여기가 얼마나 발전한지 잘모는거 같음 말하는 발음 봐서는 한국 사람과의 대화 거의없이 온니 일본속에 묻혀산 티가 팍팍남 일본에서 유튭진행하는
일본에 사는 한국인들중 이정도로 혀가 꼬인거 완전 첨봄 대표적으로 줄을 안선다고요? 어디서 줄안선다는지?
전 잘보고있는데요
줄 정말 새치기 많이 합니다. 길에는 가래랑 침이랑 범벅이고... 어깨치고 아무말없이 쳐지나가는건 그냥 아름다운 문화구요... 저는 한국 일본 중국을 십오년간 왔다갔다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중국의 젊은 애들이 가장 앞서있구요... 한국은 길거리가 중국보다 훨씬 더럽습니다..
ㅋㅋㅋ 일본에서 워홀하고 귀국하자마자 공항철도 타려고 무겁고 큰캐리어들고 맨 앞줄에서 내리는 사람 기다리고있는데, 뒤에서부터 양옆으로 막 타더라구요 ㅋㅋ 진짜 일본에서 욕한번 한적없었는데 한국 귀국해서 제일 첫번째로 한말이 ㅆㅂ 입니닼ㅋㅋㅋ 한국인이지만 진짜 한국인들 서울 지하철 타보면 줄은 서지만 문열리고 내리는사람기다리면 뒤에서부터 걍 탑니다 개 빡쳐요
@@chunsiki3229 당신같은 사람이 가야죠... 국뽕충에 세상물정모르는 나라망신충이 가야 대한민국이 삽니다
@@scottyoko703 예? 중국이요??
왜이리 왜곡해서 기억하는 부분들이 많을신걸까..? 세뇌당한건지 편견인건지..
빨리빨리는 있지만 한국에서 새치기 보기 힘듭니다. 새치기하면 사람들 가만히 않있구요.
연회비 없는 신용카드 한국에도 있습니다. 일본은 신용카드 연회비가 없어서 계좌이체나 인터넷뱅킹 이용에는 돈을 내나요?
한쪽에 너무 오래계셔서 어떤식으로든 정당화시는듯...
여기 채널사람들 좀이상해요
밀어! 밀어!해서 150명 쥐포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요 ㅠㅠ
연회비 없는 신용카드는 있는건 맞는디
새치기 하는 사람 보기 힘든 건 좀 아닌 듯
그냥저냥보완하시긴했지만역시일본한국하위수준불편함의생각이안사라진댜
불편하면자세를고쳐앉아
@@Daetguelyong 의자가불편한거면?
일본은 개인주의가 아니라 여러 이유로 혼자가 더 편한 사람들이 주류인 사회인겁니다 개인주의는 커녕 일본만큼 오지랖 심하고 전체주의 심한 나라 없어요 자기가 못하는건 남도 못하게 하려는 심보가 한국보다 강하고 눈치주기나 동조압력으로 개인성을 죽여버리는 사회라 저런 질서정연한 모습이 가능한겁니다(북한마냥) 외부에서 보기엔 좋아도 막상 겪으면 안맞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2015년 이후로 정치혼란과 더불어 그런 소수 의견을 용납못하는 전체주의적인 경향이 매우 심해지고 있는데 길거리 깨끗한걸 원하면 쓰레기통을 더 설치하거나 환경미화원을 확충하는 식의 시스템으로 개선할 방법을 찾아야지 민도나 시민의식같은 특정 집단을 의인화하는 비과학적 시각으로 접근하기 시작하면 진짜 서로 감시하는 피곤한 사회되는겁니다 ㅇㅇ
상대유튜버한테 허락받고 이런영상 올리는건지.. 일본인들은 일본 미화영상만 올리고 한국을 안좋은 나라로 인식시키는데 한국사람마저 일본에대해 솔직한 실상을 올린영상가지고 이러니
일본의 나라 발전은 없고 미디어 미화만 계속되죠.
일본에 있으면서 제일 안타까운게 일본사람처럼 한국사람도 세뇌당해서 한국 무시하는 인간들인데(일본에서 한국사람 안사귀려는 이유중 하나). 굳이 이런영상까지 만들었어야 하네요.
일본은 수십년전 모든 시스템,환경 수십년전 그데로이고,
뭐하나 작은일도 한국보다 처리하기 100배 힘든게 실상입니다.
정신나간 국뽕러네 ㅋㅋ
일본에 환상 가지지 마세요
한잔하신거 아니죠 ㅎ
혀가 살짝 꼬인너킴
서울 경기도 사람들이 남을 배려 하지 않고 큰 소리 내는 사람들이 서을 경기도 사람들이 많으네요
이게 뭔 소리에요?
일본이 개인주의라면 한국은 이기주의입니다. 할.많. 하. 않.
안따가 니혼진 데스가? 안따가 강쿠진 데스가? (한국도 줄 잘 서고 잘합니다 님이 본 한국 거리 질서 는 일부분 인대 ) 우리 경상도는 그러질 않습니다 경기도 인천에서 공사에 참여 중인대 서울 경기도 사람들 이기적이고 남을 배려하는 기본 적 인 게 많이 떨어지는 게 느껴집니다 한국에 다른 도시도 가보고 말씀하세요
많은 걸 참아야 살 수 있는 일본.. 😂😂😂
울산 도시 공원 한번 와 보시고 일본에 어떤 도시와 비교 해주세요 그리고 한국 사람이 일본인 처럼 발음 하는 게 듣는게 거북 합니다 한국 사람이면 일본어 발음 한국어 잘 구분 해서 하세요 구독했다가 다시 취소 하고 갑니다
전라도 사람이시군요? 😊
프사랑 닉 보면 너님 출신지 같은데요?
@@니가알아서어쩌려고 🤣👍👏
@@cafelatte123 역시 그 지역은 과학이네
@@니가알아서어쩌려고 ✌️🤣✌️
일본화 되셨음 ㅋㅋ 이태원 사고가 일본도 있고나서 재난시스템 만들어 졌다하던데 견뎌야 한다 가틈 홧팅
예전 일본은 그냥 모든게 선망의 대상 이겨야할 대상이였지만 그건 옜날말이고 지금은 왜 좋은지를 찾아야 할정도로 한국과 일본의 격차는 많이 줄었네요
많이 줄어든게 아니라 한국이 본격적 하강 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이 거품 다 빠지고 나면 현실이 드러납니다.
아 전 한국을 사랑하지만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솔직히 자주가서 느껴져요 우리가 많이 배울점이 많아요 솔직히 말하면 😅😅
@@SL-io9cn 정신승리를 하지 않고 현실을 인정하는 모습이 👍
@@니가알아서어쩌려고 일뽕아 적당히 나대 ㅋㅋ 추하닼ㅋ
@@bgfox7942 ..? 일본 빨은 적 없는데? 난독인가? 추한건 화장실 거울가서 보면 나오는데? 왜 사실대로 말해도 일뽕인지?
迷惑문화가 있는 일본은 왜 흡연의 대해선 관대한것처럼 보이는걸까요..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신가용
좋은면 만족하면 살아라 굳이 없는 일본장점 억지로 말하지 말고 느림의 미학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