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찬송가 (평안과 위로) 469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설명 통합찬송가 469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1.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2.내 맘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 자 그 누구랴 안심일세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3.내 영혼에 평화가 넘쳐남은 주의 축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 있어 내 영혼이 편히 쉬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4.이 땅 위의 험한 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 있나
우리 모두 다 예수를 친구 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너무감사~~~~~~~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469. 1889년 가을, 감리교 캠프에 참석한 코넬은 하나님의 놀라운 평화의 물결이 영혼 깊은 데서 흘러내리는 것을 느끼면서 집회 중에 받은 감동적인 체험을 종이에 써 내려가고 있었다. 그러나 코넬은 캠프장 밖으로 나가면서 무심코 그 종이 쪽지를 버렸고 자신이 썼다는 사실조차도 잊어버렸다. 그 무렵 캠프를 인도하던 강사인 쿠퍼가 우연히 코넬이 버린 그 종이를 주워서 읽게 되었다. 그런데 놀라운 찬송시 한 편이 써 있는 것이 아닌가? 감동에 넘친 쿠퍼는 즉시 오르간 앞으로 달려가서 마음에서 흘러넘치는 가락을 적어 나갔다. 이것이 바로 본 찬송곡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