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 갔으면 그 대나무 숲 있고 달이 머무는 다리 있는 동네 꼭 가봐야 하는데!! 단 사람 많이 없는 날. 거기 정말 좋아요. 제가 일본 갔던 2년전 가장 실망한 곳이 오사카 (다신 가고 싶지 않음) . 그리고 도쿄 (정신 없고 그냥 서울 업그레이드 버전) 교토는 운치있고 강을 따라 있는 까페와 가게들이 밤에 가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위에 말한 동네는 애니메이션 세계에 온 듯한 느낌!! 신호등 건너려고 서 있는데 뒤에서 등 콕콕~ 누군가 찍길래 봤더니 교복입은 여학생이 웃는 얼굴로 인사함. 같이 걸어가며 계속 말 걸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일본어를 하도 오랫만에 해서 많이 까먹어 제대로 대화를 못해서 슬펐던 ㅠ) 아!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생각을 했었더랬죠.
![🇪🇺(8)-내 나라도 아닌 곳에서 공포를 마주치다 [밀라노]](http://i.ytimg.com/vi/PRtQwqUFPvs/mqdefault.jpg)
얼릉 3편 내나!
ㅋㅋㅋㅋㅋㅋ 올렸어요
3편 내나 !
올라왔습니다~
교토에 갔으면 그 대나무 숲 있고 달이 머무는 다리 있는 동네 꼭 가봐야 하는데!!
단 사람 많이 없는 날.
거기 정말 좋아요.
제가 일본 갔던 2년전 가장 실망한 곳이 오사카 (다신 가고 싶지 않음) . 그리고 도쿄 (정신 없고 그냥 서울 업그레이드 버전)
교토는 운치있고 강을 따라 있는 까페와 가게들이 밤에 가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위에 말한 동네는 애니메이션 세계에 온 듯한 느낌!!
신호등 건너려고 서 있는데 뒤에서 등 콕콕~ 누군가 찍길래 봤더니 교복입은 여학생이 웃는 얼굴로 인사함.
같이 걸어가며 계속 말 걸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일본어를 하도 오랫만에 해서 많이 까먹어 제대로 대화를 못해서 슬펐던
ㅠ)
아!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생각을 했었더랬죠.
그 동네가 뭔지 궁금해지네요!! 저도 일본은 다시 간다면 다른 지역 가보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일본어를 꽤 하셨었나보네요!! 전 일본어를 잘 몰라서ㅠㅠ 부럽습니다🥹
@@chaetteo 아라시야마. 일본 갔을 때 가장 좋았던 곳이에요. 교토 강 주변 까페 거리와 함께.
아라시야마! 예~전에 간 적 있어요!! 대나무 숲이라 하셔서 혹시나 했더니 맞았네요
@@chaetteo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너무 좋았었어요. 사람 많을 때가면 분위기가 안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