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12:06 에서 cpk 계산을 통해 A,B의 공정 능력을 구분 할 수 있다는 것은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저 cpk 값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예제에서 cpk(A)=1, cpk(B)=0 이면 A의 공정능력이 더 좋다 라는 의미인가요 ..?
이렇게 자세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해외 OE에서 VDA기준으로 Cg라는 값을 6시그마가 아닌 4시그마로 계산을 하라고 하는데(Cg 구하는 공식 분모에 6시그마가 아닌 4시그마 적용) 앞에서 그려주신 6시그마 정규분표 그림에서 4시그마만큼의 면적만 본다는 의미인가요? 정규분포는 6시그마로 꼭 그려지는건가요? 너무 헷갈리네요 ㅠㅠ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멋진 강의 감사힙니다. 질문 좀 드릴게요. 5개의 설비의 월별 공정 능력을 비교하는데 Cpk, Ppk 중 어떠한 것으로 설비 비교를 하는게 합리적인가요? 강의 내용과 연결해서 보면 해당 월의 설비간 비교는 Cpk, 동일 설비 기준 월간 공정 능력은 Ppk가 맞을거 같은데. 좀 헷갈리네요.
기본적으로 공정능력 산출은 지금까지는 Cpk를 기준으로 합니다. 다만 영상에서 언급한 것처럼 Cpk를 산출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합리적 부분군을 구성하여 지표가 산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지표는 원래 관리도에 근거해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 공정을 보면 합리적으로 부분군이 구성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관리도에 근거한 Cpk 산출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좀 더 단순하게 Ppk를 이용하는 것이 잘못된 Cpk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질문을 정리하면, 하나의 로트에서 10개의 샘플을 추출한 하나의 부분군 데이터만 있는 경우에는 어떤 것을 가지고 시그마를 추정하느냐을 질문하신 것 같습니다. Rbar/d2, sbar/c4 등은 모두 2개 이상의 부분군이 있을 때 산출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질문하신 분의 경우에는 Cpk를 구하는 것이 아닌 10개의 샘플을 가지고 해당 로트에 대한 공정능력지수를 산출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이 경우엔 Ppk를 산출하며 그 때의 시그마는 그냥 s를 이용해서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cpk, ppk 차이에 대해 잘 몰랐는데 명확히 이해하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프라인에서 뵙다가 온라인으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ㅎ
상세하고 초보자 알기 쉽게 설명하신 선생님께 경의를 표하며 강의를 들으면서 아!를 연발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로 문의해 주세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12:06 에서 cpk 계산을 통해 A,B의 공정 능력을 구분 할 수 있다는 것은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저 cpk 값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예제에서 cpk(A)=1, cpk(B)=0 이면 A의 공정능력이 더 좋다 라는 의미인가요 ..?
Cp나 Cpk는 그 값이 클수록 좋습니다. 좋다는 의미는 불량이 그만큼 적게 발생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자세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해외 OE에서 VDA기준으로 Cg라는 값을 6시그마가 아닌 4시그마로 계산을 하라고 하는데(Cg 구하는 공식 분모에 6시그마가 아닌 4시그마 적용) 앞에서 그려주신 6시그마 정규분표 그림에서 4시그마만큼의 면적만 본다는 의미인가요?
정규분포는 6시그마로 꼭 그려지는건가요?
너무 헷갈리네요 ㅠㅠ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4시그마로 한다는 것은 근거가 없는 얘기인데 거래 기업 쪽에 이유를 문의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멋진 강의 감사힙니다. 질문 좀 드릴게요. 5개의 설비의 월별 공정 능력을 비교하는데 Cpk, Ppk 중 어떠한 것으로 설비 비교를 하는게 합리적인가요? 강의 내용과 연결해서 보면 해당 월의 설비간 비교는 Cpk, 동일 설비 기준 월간 공정 능력은 Ppk가 맞을거 같은데. 좀 헷갈리네요.
기본적으로 공정능력 산출은 지금까지는 Cpk를 기준으로 합니다. 다만 영상에서 언급한 것처럼 Cpk를 산출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합리적 부분군을 구성하여 지표가 산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지표는 원래 관리도에 근거해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 공정을 보면 합리적으로 부분군이 구성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관리도에 근거한 Cpk 산출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좀 더 단순하게 Ppk를 이용하는 것이 잘못된 Cpk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공정관리 cpk추정할때 다양한 상수를 쓰는데 세가지 방법중에 아무거나 선택해도 문제가 없나요?
경우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 방법이 있나요?
상수의 사용은 사용하는 관리도와 관련 있습니다. Xbar-R 관리도를 사용한다면 Rbar/d2, Xbar-S 관리도를 사용한다면 Sbar/c4, 부분군 크기가 변동한다면 Sp를 이용하여 시그마를 추정하시면 됩니다. 즉, 상수의 선택은 사용하는 관리도와 관계가 있습니다.
반도체 장비회사에 공정분석 직무가 이런 오차 개선하는것이 주 직무인가요??
반도체 장비 쪽에서 공정 분석은 여러 업무를 담당합니다. 측정을 통해 생산 과정을 검토하므로 측정 오차가 발생하는 원인에 대한 분석 차원에서 이런 MSA를 공부합니다.
서브그룹이 1개일때는 d2를 어떤값으로 해야될까요?
제가 말하는 서브그룹 1개란 한 Lot당 1개의 샘플을 분석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부분이 하나의 샘플로 구성된 경우에는 I-MR 관리도와 마찬가지로 MRbar/d2를 이용하여 시그마를 추정합니다.
@@info_iesrnd 안녕하세요. cpk 구하는 방법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10개의 시료로 이루어진 1개의 군에서 시그마를 추정할때는 어떤것으로 추정을 하나요? R바/d2 , C4/s바 등 어떤것으로 구할 수 있나요?
질문을 정리하면, 하나의 로트에서 10개의 샘플을 추출한 하나의 부분군 데이터만 있는 경우에는 어떤 것을 가지고 시그마를 추정하느냐을 질문하신 것 같습니다. Rbar/d2, sbar/c4 등은 모두 2개 이상의 부분군이 있을 때 산출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질문하신 분의 경우에는 Cpk를 구하는 것이 아닌 10개의 샘플을 가지고 해당 로트에 대한 공정능력지수를 산출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이 경우엔 Ppk를 산출하며 그 때의 시그마는 그냥 s를 이용해서 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만약 공정에서 나오는 값들이 부분군이 일정하지 않으면 Cp,Cpk값은 의미가 없는 거겠죠? 이럴 경우 Pp,Ppk값이 유효한 걸까요?
@@info_iesrnd A라는 제품을 어떨땐 3개 어떨땐 5개 이런식으로 생산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늘 일정한 수량으로 생산하지 않아요
@@info_iesrnd Pooled Standard Deviation은 군간+군내 변동을 의미하는 편차로 알고있습니다. 보통 Pp값을 구할때 Pooled Standard Deviation을 사용하는걸로 알고있는데 Cp,Cpk에도 적용해도 되는건가요?